



세월의 흐름이 정말 유수 같습니다
이제는 텔레비젼이나 길거리에서 음악이 흘러나와도 엣날노래 풍이 아니면 별로 감흥이 나질 않습니다
매일 다니는 뒷동산의 등산로에 핀 갸냘픈 진달래가 몽우리져 있다 피어날 때면 아스라히 먼 옛날을 떠올려 보곤 회상에 잠겨 가던길을 멈추고 조용히 눈을 감고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꽃만 말고 내마음도 함께 따 가주~
옛날 노래를 몇번이고 되내이곤 합니다
이제 옛날노래는 마음의 안식을 주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최근 약 한달간 애모의 노래,안다성 씨의 바닷가에서, 외나무 다리, 파도 이 네곡의 주옥같은 흘러간 노래를 배우며 정말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음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작교의 홈피에서 행복한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인생의 기쁨의 한자락을 들추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온몸이 뻐근합니다...
어제 찜질방에서 한증막으로~....사우나하구요
그뭐냐~....경락 맛사지 받았는데....
몸이 풀어지는것 같기는한데 ....암튼 기분 쪼았슴....ㅋㅋㅋ
오늘 엄마랑 외출할려구요
샤핑~...점심도 먹고~...날씨도 푸근하구 좋으네요
봐서 영화 하나 때릴려구요..울엄마 좋아하거든요
"""7번방의 손님""""그거 잼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와서 영화 한번도 안갔거든요....
그리구~울 엄마 옷을 하나 샀는데 요사히 살이 쪄서 꼭 맞는다고...
어른들은 나이가 있으니까 좀 넉넉히 입는게 좋을것 같아서~...
바꾸려구요~...겸사 겸사...나들이 하렵니다
이제 미국 들어갈 시간이 다가오니
괜히 울 엄마가 걱정~...그리구 맘이 쨘~...그러네요
울 동생도 엄마한테 잘해 드리지만~.....
이젠 봄이 완연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올 봄엔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성큼다가오네요
새로운 시작 3월
따스한 봄 내음에 벌써부터 맘이 셀레입니다.^^
이젠
가벼운 산책도 건강에 도움이 되거니깐
즐기시고 체력단련(운동) 으로 건강하시어
또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시고 행복만땅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네네 반짝반짝 어여쁜 초롱이 요그와써욤 ^^
햇살이 넘 곱고 이쁜 오늘점심에
저희 셩장 명품반 회식이 있는 날이어서
회원이 운영하는 삼겹살집을 갔는데
넘 바뽀서 설거지를 도와줬더니만
글케도 칭찬을 많이 해 주고 또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ㅎ
오늘 맘먹고 스포티한 청바지에 티셔쑤를 ㅋ
생기 발랄하고 이쁘다고 들 ㅎㅎㅎ합니다.
기분이 으쓱으쓱 ㅋ
하늘높이 높이 올라가더라고요
이그
어떤옷은 안 어울리낭 ㅋ
푸합
울 이쁜 루디아 언니께 자랑좀 쳤습니당 ^^
그치만
이넘의 뱃살 또 팔뚝살을 여름이 되기전에 없애야 하는디.......ㅋ
암튼
울 언니 땜에 늘 웃을일이 넘 많아 좋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인터넷 동호회는 대부분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하지만
드물게는 우연하게도 옛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만드는
그런 역할도 하는군요.
오늘 낮에 점심을 같이 한 분은 거의 삼십여년 전에
미국의 UL인증을 받기위해 저에게 일을 맡기셨던
귀한 고객이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외자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거래를 하던
그 분의 동생도 이름이 외자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 전에
동생분으로부터 아버지 때부터의 고향이 문화촌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었지요.
정모 회비를 부칠 때 예금주 이름이 외자인 것을 이년 전에
알았고 그 때에 그 분이 문화촌에 사는 것도 알았지만
우연히도 내가 아는 똑같은 이름이 또 한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다가 그저께 밤 갑자기 똑같은 분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부쩍 들었습니다.
나이로 보나 사는 곳으로 보나 더구나 이름까지...
거의 확실하구나 하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결국 오늘 만나서 오랫동안 흘러간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지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주말 오후시간~
조용한 음악과 함께 컴을 열었습니다
밖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많이 부네요
3,4월은 황사도 심하다는데....
옛날엔 이런거 없었잔아요~....
암튼 오늘은 방콕하렵니다
울엄마 기침을 좀 하시길래
약드리고 한잠 주무시게 했습니다
나이드셔서 면역이 약해서인지
좀 쳐지는 모양입니다
맘이 짠하고~....한잠 주무시고 나면 좋아지시겠지요
아프시기전에는 감기도 잘 들지 않으시는 체력이셨는데~....
세월과 나이앞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새삼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 외출하려다 주저 앉았답니다
저도 집에만 있으니 좀이 쑤셔용~....ㅋㅋㅋ
그래서 모시고 나가서 맛난거 사드릴려구 했는데~......
벌서 3월~...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봄이 곧 오겠찌요...
꽃들이 저마다 뽐을 내며 곱게 필텐데....
보지도 못하고 전 미국으로 들어 가네요
사랑하는 울님들~....
고운 주말 ~...연휴도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유ㅜㅜㅜ......어제부터 속이 안 좋아요
며칠동안 식구들이 모였는데..
너무 과식 포식 한것 같아요...
위도 안좋은데~너무 무리?
오늘은 좋아하는 커피도 끈고 죽을 먹으려구요
지금 부엌에선 죽이 보글 보글 끓고 있습니다
정말 죽 싫은데...이렇게 한번씩 혼이 나면서도
주의를 못하네용~....
TV에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정말 국민들이 기대하는
지혜로운 대통령이였음 하는 마음...소망해 봅니다
사랑하는 울님들~...또 한주 시작합니다
활기찬 날들...웃음가득 ..기분좋은 날들 되시기를~....
사랑의 마음도 몽땅 놓고 갑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햇살이 참 좋습니다
밝은 햇살처럼
고운 주말 보내세용!!!!
추신:...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라는데
제가 오곡밥을 참 좋아한답니다
울님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구요...
저도 오늘 준비할랍니다요...ㅎㅎㅎ
안구레둥
여명언니가 안보여서 궁금했었죠?
그래서
어제 오후에 언니의 밝고 맑아 이쁘신 언니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아이들 봄방학인듯..
글구 친정 나들이가 잦아지시고
몸도 맘두 마니마니 분주하시다고 합니다.
데보라 언니 알죵?
지난 주말 엄마랑 조카부부랑 롯데 백화점에 나갔따가
맛난 런치 먹고 나오다가 커피마시려고 들어가는데
그앞에서 커피머신을 쎄일하고 있었어요
울 조카가 커피에 일각연이 있어서 한참을 설명을 듣고 보더니
조은거라면서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요사히는 메이드인 차이나가 많은데
이 물건은 독일산이더라구요
사실은 비싸잔아요...기계가~
선뜻 사기가 망서려졌나봐요...조카 부부가...
쎄일을 해도 이제 신혼살림을 하는 조카 부부에겐 큰돈이지요
전 사고 싶었거든요...그래서 저도 한참을 생각하다가 저질렀지요....
사실은 미국에 오래 살았서도 원두 커피를 블랙으로 먹는거 안좋아하거든요
늘 커피를 내려 마셔도 꼭 프림과 설탕을 넣고 마셨답니다
근데요 어느날 인터넷을 보다가 커피에 대하여...
프림은 콜레스테롤을 ..지방간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우와~....그래서 제가 약을 먹고 있는데...깜짝~
안되겠다 싶어 봉지커피나 프림을 줄이기로 하고
원두를 마시기로 했답니다....그냥~..아메리카노
ㅋㅋㅋ..울 조카도 큰맘먹고 샀답니다
어제 집으로 와서 설치해 주고 설명도 해주고 갔습니다..
어제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대로 마실것 같습니다...아메리카노
아직은 썩 그렇지만...훈련이 되면 입에 붓겠찌요....
ㅎㅎㅎ...근데요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곤
프림과 브라운 슈가를 넣고 마셨답니다
아침이라 썩 안내키더라구요~....ㅋㅋㅋ
이제 다음에 한국에 나올땐
제가 좋아하는 원두를 사가지고 올려구요
뉴질랜드 동생네는 벌써부터 커피머신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마시고 있었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한국에 올때 그곳에서 좋아하는 원두를 사오라고 했습니다
에공 ...오늘 하루 기네요
엄마랑 외출하려다 그만두고 방콕~
벌써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평안하세용~~.....^^*
제가 뽑은 아메리카노 한잔 드실래용?~....
아메리카노에 그냥 흰 우유 부어서 마시면 좋은데요.
LA에서 일요일 아침마다 해변 걷기 끝나고 클래식이라는
집에서 프림 대신 우유 한통 달라고 하여 삼분지 일 섞어서
몇 잔 마시고 그 뭐시냐? 베이글, 토스트, 감자 뭐시기,
스크램블드 애그 등등 이름도 다 잊어 버렸지만 하여튼
그렇게 모여서 떠들다가 저녁에 또 모이자고 약속을
만들곤 했던 기억들이.... 언제나 다들 한번 볼까나?
내가 맨날 주동자 노릇을 하곤 했는데.
나 없어도 자기들끼리 잘들 놀겠지 뭐.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어디선가 향기 겁나게 좋은 키피인가 했더니
아메리카노 넘 맛이 좋을거 같네요
초롱이도 커피 넘 좋아해요.
늘 감사드려요 ^^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글쎄.. 이뿐 울 조카가 커피메이커를 선물했네요~~
좀 전에 향긋하게 내려서 한 잔 했어요~~
싸아하니 좋습니다.
눈으로 마시고 귀로 마시고
입으로 마시니..
배가 올챙이배 되었어요~~^^
어제 오늘 반짝 추위가....
이게 마지막 추위인듯 싶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잘 지내셨어요?
며칠만에 들어 왔는데~...
홈이 조용했었네요...ㅎㅎㅎ
근데 울 여명님/....어디 가셨어요?...
몸이 안 좋으신가~....며칠 뵙지를 못해서리...
궁금 또 궁금합니다요....
어서 들어오셔서 신고하세용~...
보고파요~....
한국에 온지도 벌써 5개월이 되어 옵니다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겨울이 너무 추웠어요...
이젠 겨울에 안 있을래요
내년에 봄 여름 있을거니까...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추위가 지나면 곧 오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점심식사 맛나게 드셨는지요?
초롱인 울 감독오빠 내외분이랑 함께
운동을 즐기고 추어탕으로 ~~ㅎ
암튼
무병장수엔
소식과 운동하는 습관이 최고!
99세까장
팔팔(88)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죽기(9988234)ㅎ
그러면
맨날맨날 적절한 운동을 또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될꼬 같아욤
정말 외치고 시포욤 ~~~~ㅎㅎ
구레서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고단백·고지방 식단을 버리고
비타민·무기질·섬유소가 풍부한
채식 위주의 소박한 밥상이 체고랍니당(다 알죵??)ㅎㅎ
암튼
쪼로케
늘 실천하시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조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족 친지들과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한주 기분좋게 시작하셨지요?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상큼한 커피 한잔으로
쌓인 피로도 싸악 날려 보내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