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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제 닉넴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밑에 댓글로 잠시 언급드렸는데,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니...

     

    일본어사전

    ( · )듣기
    1. 성격이 낙관적이고 느긋함. 무사태평함. (동의어). 【명사】

    이라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이게 나쁘게 해석하면....

    남들 바쁘게 다들 열심히 하는데,

    혼자 천하태평 무사안일로 해석할수도...

    말썽꾸러기 얌채죠.ㅋ

    예전 일본 만화의 주인공, 지금도 계속 연재하나  모르겠군요...

     

    요밑 글에서 일본에 계시는 회원분이 있는거 같은데,

    아마도 그 분께서 뜻을 좀더 명확히 해석해 주실지도...

     

     

    논끼
    댓글
    2013.05.03 04:22:23

    이전에 보았던 만화 표지 올립니다.

    nonki-00.jpg

     

    애들 만화도 나온 모양 이네여...

     

    nonki-01.jpg

     

    화창한 오월!!

    사랑의 마음 듬뿍담아

    우리 고운님들에게 5월을 선물합니다.

    공원의 나무들은 파릇한 잎들이 피어나고

    개나리와 목련은 활짝 피어 사람들을 즐겁게합니다.

    우리 고운님들~~

    오월도 행복한 기쁨의 날들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3.05.03 07:20:52

    수선화님.

    오랜만에 뵙네요.

    멀리 타국에서 잘 계시는지요.

     

    보내주신 5월은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습니다.

    5월의 바람처럼 늘 훈훈함만 남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울 동네 이팝나무에 꽃이 일시에 피었답니다~~

    고운 쌀가루가 소복소복~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이었어요~~

     

    ~이팝나무꽃~

    날씨가 기차게 화창하구요...ㅎㅎㅎ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선교쎈타 모임이 있어서

    준비하며 홈에 들어 왔습니다

     

    아침일찍 눈이 떠져 빨래하며 음악 들으며

    이렇게 홈을 돌아 보고 인사드립니다

     

    아참~....한국은 밤이겠군요..

    모두들 꿈나라???

    아님 홈에????...

     

    어젠 라인댄스하러 갔었습니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춤을 추듯 신나게 운동을....

     

    땀흘리고 난후 한잔의 물이 왜 그리 단지요

    물을 마시며 감사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점심도 한그릇 다 먹었답니다

    요사히 몸이 안 좋아서 죽을 먹고 약을 먹고...그놈의 시차 적응도 문제...

    피곤하고 몸살까정....목도 아퍼 (성대결절)....계속 따뜻한 차만 마시고..

    계속 쉬라고만 합니다....스트레스도 좀 싸였구요

    이제 목이 좀 풀린듯....쌀밥도 오랜만에 먹었답니다....ㅋㅋㅋ

     

    정말 맛있게 먹고 모두들(울 형님들) 맥도날드 차 마시러....

    전 당분간 커피 자제하기로....ㅠㅜㅜㅜㅜ

    커피 안마시면 무슨 재미인지....속상하지만 아침에만 조금씩....

     

    어제 라인댄스해서인지 오늘 아침 다리가 뻐근....

    좀 쉬면서 이제 준비하고 나가야징.....

     

    모두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3.05.02 23:02:19

    피에스:::;오작교님/....

     

    이렇게 글을 쓰고요

    이미지나 사진을 넣으려고 요아래 상자 옆에

    파일첨부 선택삭제 본문삽입

     

    이렇게 있잔아요...그래서 파일첨부를 클릭하면 안떠요

    혹 제컴에서 문제라면 어떻게 하면 되나욤...전엔 되었는데...

    이번에 미국와서 해보니까 안되네요

    알려 주시와용.....

     

    오작교
    댓글
    2013.05.03 07:15:2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데보라님.

    시차적응은 끝나셨겠지요?

     

    파일첨부를 클릭하면 팝업창이 떠야하는데 팝업창이 뜨지 않으면

    팝업 차단 설정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메뉴에서 [도구(T)] - [팝업차단(P)] - [팝업 차단 사용 안함(B)]를 선택하신 후에

    사용을 해보세요.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도구] - [인터넷 옵션]을 클릭하신 후에 팝업창 중간부분에 있는

    [삭제]를 클릭하여 쿠키를 삭제하시면 될 것으로 압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02 23:52:47

    오월의 여왕 데보라님~~

    반가워요~~

    라인댄스도 있군요~~

    오월이 여왕이 추는 춤은 월매나 고상하실까.....ㅎㅎ..

    이제 자주 뵈어요~~

    13043445628514-4828197.jpg

    ↑라인댄스 워밍 업~~~~^^

    39-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46:05

    [알림글]

    울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여러분께서 애가 탔는데

    드뎌 어젯밤

    여명언니하고 감독오빠 초롱이 통화를 할수있었답니다.ㅎ

    글케도 반가울수가요~~ㅋ

     

    암일 없이 잘 지내신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모두모두 기뽀해 주실거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55:49

    미국에 가신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보고싶습니다.

    아마도

    고노무 시차 적응도 힘드실테고...

     

    암튼

    고국에서 또 엄마께 최선을 다 하시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5.02 23:04:10

    초롱씨/....^^*

    안녕~

    시차적응 완료

     

    이제부터 바쁘게 지내고 있음

    맞어~...울 엄마 보고파

    첨엔 이상했어...울 엄마가 곁에 없어서

     

    고마워~.....아이 미슈 투!!!

    고이민현
    댓글
    2013.05.02 21:12:53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되씹어보며 마음 놓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3.05.02 23:06:06

    초롱씨/....그래?

    다행이다...

    왜 그리 소식이 없으셨대요...

     

    우리 모두 걱정 시키구.....ㅎㅎㅎ

    빨리 짠!!!...나타나시라구해용

     

    암튼 별일 없으시다니 다행..

    전화 한번 해 봐야지...

    루디아
    댓글
    2013.05.02 23:56:59

    여명님이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오작교 홈에 들어올 수 없는 환경인 모양이지요..

    근데 거기가 좋아서 아주 눌러사실 작정하신 것은 아닌지요..ㅎㅎ..

    6575.jpg

    ↑이 커피 마시러 속히 오세효~~~~

    첨으로 에디터란이 보여서 출석체크해 보았습니다...

     

    대단한일을 한 느낌.^^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18:58

    논끼님 박수박쑤 추카추카드립니당~^^

    루디아
    댓글
    2013.05.02 23:59:00

    대단한 일을 하신 것 맞네요~~~~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입니다

    햇살과 함께  눈부신 연록이  펼쳐졌네요

    산... 산마다..뭉글뭉글 뭉게 구름처럼 

    초록의 향연이 시작됐네요

     

    오늘...제가 회원님들께

    마법을 걸겠습니다.......띠이~~~~용     뿅 !!!!! 해피데이 되세요..~~~^^    멀리까지갑니다.. 다른나라도  포함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24:38

    네에

    맞아요

    넘넘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연초록 새순이요

     

    그래서 오월이 계절의 여왕이라 하나봅니다.

     

    해금옥님 좋은시간 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5.03 00:01:08

    아.....

    마법에 걸린 루디아.....

    아롱다롱 합니다~~~~

    3148724-md.jpg

    7524.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01 18:02: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가정의날 5월의 첫날이군요

     

    모두모두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

     

    루디아
    댓글
    2013.05.01 22:43:28

    초롱님도 여전히 바쁘시군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모찐 그대와도 알콩달콩 고운사랑

    더욱 깊어지는 5월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30:44

    날씨도 넘 호창하고 참 좋은날이였네요

    모찐그댄 라운딩 나가고

    초롱인 연습장에도 못가공

    그치만 여유롭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ㅎ

     

    울 루디아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니임~~~~~...

    엉~...요아래 상자 옆에

    파일첨부를 클릭하는데 안떠요?...왜???

    무슨일일까용....

    안그랬는데....이상해요~..

    알켜 주시와용....

     

    논끼
    댓글
    2013.05.01 08:21:23

    방금저도 경험 했는데,

    파일첨부후에, 본문삽입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처럼 화일이 같이 올라왔네요.

    도움 되시길...

    출석.JPG

    출석부 작성 재문의...합니다.

    1.제목 작성(출석)

    2.등록 클릭---내용을 입력하란 메시지 박스뜸

    3.제목아래  빈 박스에 첫출석 입력

    4.다시 등록 클릭

    5.내용입력하란 메시지 뜸.

     

    등록 몇번 클릭해도 화면 변경없이 그대로임.

     

    참고로 윈8 64비트 사용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3.05.01 13:37:42

    친절하게 이미지까지 첨부를 해주셨군요.

    그런데 제목만을 작성하고 등록을 클릭하면 당연히 내용을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제목을 작성한 후에 에디터란에 글자를 입력하신 후에 등록을 누르셔야

    제대로 작성이 된답니다.

     

    우리 홈의 출석부는 일반 게시판과 같거든요.

    논끼
    댓글
    2013.05.02 13:10:18

    에디터란 이란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요?

    저는 이게 나타나질 않았던거 같은데, 한번더 체크해 보겠습니다.

    와~...벌써 5월.....어제 오늘 날씨가 무지 좋아요...

    차안이 무덥기까지 하네요..에어컨도 틀었어요

    이곳 미국기온으로 화씨 70도가 훨 ~넘었답니다

    한국기온으로 20도가 넘었지요

     

    이곳 저곳에서 새파란 나뭇잎들이 파랗게 싹을 틔우고 있답니다

    예쁜 꽃들도 서로 앞다투어 예쁜 색들을 자랑하며 뽐내고 있어용

     

    넘 예뻐요...

    오늘은 튜립이 봉우리를...

    잔디밭에 노란 민들레도 많이 나왔어요

     

    여긴 저녁시간 6시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들어 왔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이제 시차 적응 완료....

    정말 피곤했어요

     

    오늘은 어머니 합창단 연습이 있어

    즐겁게 노래를 부르다 왔답니다..ㅎㅎㅎ ㄹㄹㄹ

    오랜만에 잼있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매주 화요일 연습하거든요

     

    실버 어머니들과 함께 모여 노래 연습하며 즐겁게 교제도 하지요

    요사히 연습은 5월에 우리 단장님이 결혼 50주년 (금혼식)기념이래요

    그래서 우리 단원을 모두 초대.... 합창을 한답니다

    한 40명 되거든요....50주년 결혼 기념일이 쉽지가 않잔아요

    모두 축하해 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합니다

     

    좀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01 22:38:36

    데보라님~ 반갑습니다~

    좋은 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영화 송 포 유에 실버합창단 얘기가 나온답니다~

     

    오늘 '송 포 유(매리엔)'이란 영화를 보았답니다.

    짐작이 가는 줄거리인데도

    노랫말의 진정성으로 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바람이 아주 싱그러웠습니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에까지 걸어왔네요~~

    송 포 유 포스터

    데보라
    댓글
    2013.05.01 08:07:53

    우리 루디아님/...

    여전히 홈을 사수하고 계시군요

    얼마나 보기 좋은지요~

    가끔 들어 와 보는 제가 미안할 정도네요

     

    영화 제목이????..한국말로만 보면 무슨 뜻인지....ㅋㅋㅋ

    영어로 보니 알겠네요

    영화가 잼있으셨겠어요

     

    여기도 바람이 아주 훈훈합니다

    너무 좋아요....

    첫  흔적 남기는군요,

     

    마치 어린시절 글짓기 시간 같군요.

    글쓰기가 너무나 어렵게 생각되던 그 시절이 불현듯 떠오르는건 왠일 일까요?

    얼굴도 안보이는데

    그냥 가볍게 쓰도 될터인데 말이죠....

    아마도 소심증 증세가 심하나 봅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캐나다 중부지방 에드먼튼입니다.

    오늘 비와 눈보라,강풍 동반....

     

    한국은 아마도 지금 오후 두시경 되어 가는군요.

    종종 들려 인사드리겠습니다.

    논끼
    댓글
    2013.04.30 13:59:30

    그런데  , 출석부 글쓰기에서...

    제목란 적고 다음에 내용 넣어라는 박스가 뜨는데,

    어디에다 내용적나요?

    작성이 잘 안되네요....

    오작교
    댓글
    2013.04.30 14:47:32

    출석부에서 글쓰기는 일반 게시판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제목을 쓰시고 난 후에 아래 편집 공간에 글을 쓰시면 될 터인데요?

    루디아
    댓글
    2013.04.30 23:14:25

    논끼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라고요

    닉의 뜻이 참 궁금하네요~~^^

    데보라
    댓글
    2013.05.01 08:09:57

    논끼님/.....정말 닉이 ????

    저도 방가워용...

    참 잘 오셨습니다

    환영해요....짝 짝 짝

     

    나중에 또 만나요~...

    논끼
    댓글
    2013.05.01 08:14:58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니...

     

    일본어사전

    ( · )듣기
    1. 성격이 낙관적이고 느긋함. 무사태평함. (동의어). 【명사】

    라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논끼
    댓글
    2013.05.01 08:19:31

    그런데 이게 나쁘게 해석하면....

    남들 바쁘게 다들 열심히 하는데,

    혼자 천하태평 무사안일로 해석할수도...

    말썽꾸러기 얌채죠.ㅋ

    예전 일본 만화의 주인공, 지금도 계속 연재하나  모르겠군요...

    오작교
    댓글
    2013.04.30 14:41:55

    논끼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웹상에서 글을 남긴다는 것이 처음에는 참 쑥스럽고

    알몸으로 서 잇는 것 같아서 머뭇거려지곤 합니다.

    한두번만 써보시면 괜찮을 것으로 압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30 22:46:28

    논끼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요~

    가만 보니...요즘 나만 시간이 젤 많은 것 같네요..ㅎㅎ..

    음악 듣다가 지금 흔적을 남깁니다.

    근데 컴으로 음악 들으면 컴퓨터가 빨리 상하는지요?

    울 아들이 그러네요.. 엄마가 컴퓨터 다 망가뜨린다고...

    1-222_wun4177.gif

    오늘도 비가오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조롱조롱 매달린 빗방울이 넘 예뻣어요~~

    오작교
    댓글
    2013.04.30 07:50:40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다고 해서

    절대로 컴퓨터가 망가질 일이 없습니다.

    컴퓨터를 가장 망가뜨리는 것은 '게임'입니다.

    사양이 높은 그래픽, 음향, 그리고 키보드의 잦은 접촉으로 인해

    물리적 손상이 가게 되는 것이지요.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것은 컴퓨터 내부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4.30 13:06:53

    빨간 우산 받고 지나던 나그네가

    아낙네들의 대화를 옆에서 엿듣다

    귀가 간지러워 한자 적습니다.

    혼자이면 어떻고 둘이면 어떻습니까.

    홈을 사랑한다는건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홈에 애정을 가지고 마음을 쓰느냐가

    관건이겠지요.

    방명록방에 빠짐없이 매일 아니 하루에도 몇번

    오시는 님을 보고 늘 고맙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더도말고 들도말고 지금처럼만 해주십시요.

    27일 모임이 있어서...

    충북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도담삼봉 450.jpg

    루디아
    댓글
    2013.04.29 23:24:29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이군요~~

    배경의 산과 물과 더불어

    아름답습니다~~

    오작교 위에 조그만 돌멩이 하나

    얹어 놓습니다..

    그 위에 누군가가 이쁜 돌멩이 하나

    얹어 놓기를 바라면서..

    오작교 홈의 아름다운 음악들이

    모두에게 평안한 쉼으로 다가갔으면 합니다...

    슬라이~3.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8 23:46:29

    암만 생각을 해봐둥

    울 루디아 언닌 쪼로케 아름다울 거 가트당 ㅎ

    보고시포~~

    오늘 저는 경북수목원에 다녀왔답니다~

    산과 하늘이 맞닿은 곳이었어요~~

    고지대에 있어서 들꽃이나

    화초는 겨우 싹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5월 중하순이면 아주 보기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수목의 향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7160332-lg.jpg

    오늘은 봄맞이 대청소를 온 식구가 했어요

    침대랑 컴책상이랑 소파랑  먼지 제거 작전

    피아노뒤는 제일 많았어요

     

    오후3시쯤 끝나고 돌아보니 그렇게 변한 것이 없더라구요

    그러나 마음은 아주 시원했어요

    보이지 않는 곳이   깨끗해 지면

     

    알아보는 건  마음뿐인 거 같습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4.27 23:16:27

    아이 상쾌해~~"아락실~~"

    윗말이 생각나네요~~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실라나..ㅎㅎ..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627.jpg

    사방이 조용한 새벽 3시반...

    오늘 새벽 찬양이 있어 일찍 준비하다가

    잠간 컴을 열었다가 ...오랜만에 홈에 들러 봅니다

     

    미국에 들어 온지 벌써 2주가 되었답니다

    이제 점차 시차적응 극복하면서 짐정리합니다

    한국에서 부친 박스도 들어 오구요

     

    이번 한국행은 좀 피곤해서인지

    미국에 들어 와서도 많이 피곤하고

    한국에서 목감기를 앓은 뒤라 그런지

    목이 아퍼 말도 많이 못합니다...

    노래해야하는데 걱정이구요

    황사때문에 고생도 많이했답니다

     

    역시 미국은 공기가 좋아요

    이제 좀 쉬면 좋아지겠지요

     

    홈을 보니 모두들 안녕하신것 같아 반갑네요

    그러게요....울 여명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저도 한국 떠나기전 전화했는데 그렇더군요

    모두들 궁금해 하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기를 기도합니다

     

    따스한 봄날.....꽃들의 향기가 짙어지겠지요 ....

    아직 미국은 좀 쌀쌀....봄은 아직이구요~.....

     

    이번주부터는 따뜻해진다니까 나무에 새순도 돋고

    꽃들도 예쁘게 피겠지요

    목련은 지금부터 한창~.....개나리는 피다 말고 지고...

     

    고운 주말입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멀리 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7 23:21:59

    한국으로 나오면 나오는 대로 짐정리..

    미국 들어가면 들어가는 대로 짐정리..

    이제는 정리의 달인이 되셨을 듯 하네요..ㅎㅎ..

    피곤이 쌓이니 감기도 낫기 어렵지요..

    아무튼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반가운 모습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taereo_212149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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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15:03

    울 삶이란?

    늘 행복할 수만 없는걸까?

    .....

    사는게 참 힘들고

    또 괴로워도

    조금만 참고 힘내어 봅시다.

     

    울 모두모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26 23:29:31

    저런...

    꼬마아이가 그리 심각한 고민을..ㅎㅎ..

     

    늘 밝고 긍정적인 초롱님~

    그래서

    오작교 홈에 항상

    불 빛이 반짝반짝 하나 봐요~~^^

    !Movie1.gif

    데보라
    댓글
    2013.04.27 17:42:40

    루디아님...안녕하시지요

    이제 좀 정리되면 자주 올께요..

    그래도 루디아님이 홈에 잘 계셔서

    너무 좋으네요....

    그럼...나중에 뵐께요

    데보라
    댓글
    2013.04.27 17:40:36

    초롱씨 안녕~

    잘 지내지요?

     

    이몸도 쫌 피곤하지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케이,,,힘내자 힘내~....^^*

    여명님 생각하다가..

    갑자기 어디 편찮으신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 한 달 넘어 홈 접속이 없으시니

    만약 아프다면 중병이 드셨나....

    그 체격에 살 빠지면 안되는데..

    부디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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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댓글
    2013.04.26 14:46:13

    그러게요. 루디아님.

    저도 궁금한 마음에서 전화를 드렸엇는데

    '착신이 당분간 금지' 되었다는 멘트만 들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어야 할테인데요.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06:00

    네에 맞아요

    엊그제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놓구

    넘 궁금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그런 멘트가 떠있더라구요..

     

    무슨일인지??

    고이민현
    댓글
    2013.04.27 08:23:24

    일본에 건너간지 달포는 된것 같은데

    소식이 없군요.

    봄 비 맞은 초록 새 잎들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울 집 앞 황금붓 은행나무의 새순도

    맑은 하늘 아래 아주 어였합니다.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

    오늘도 한 잔의 커피와 더불어

    음악이 주는 위안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rr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18:41

    네에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연둣빛 새잎들이 넘 싱그럽고 이쁩니다.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녁식사 맛나게 드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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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4.24 19:25:46

    울 여명언니

    이주사옵빠앙

    어디가신줄누가아시는분??

    궁금하고

    보고싶어주글꼬가틉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3.04.24 19:31:21

    울 동행오라버니께선

    며칠전에 카톡으로 근황을 말씀해 주셔서 참 좋더군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24 23:07:21
    여명님은 4월 말에 돌아오신다고 했나요?

    전에는 일본에 가셔도 홈에 들오신 것 같았는데..

    점..점..점..

    sm122.gif

    쉼표
    댓글
    2013.04.25 13:11:48

    CCTV 무서버~~ ^^;;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20:10

    푸 하하하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잘 지내시죵?

     

    고이민현
    댓글
    2013.04.25 15:44:59

    CCTV에 찍혀야겠다.

    범인이 아니라면...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22:00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도 까꽁?

    요즈음 울 홈이 넘 조용해서...

    설치를 해봤어욤 ㅎ

    데보라
    댓글
    2013.04.27 17:44:25

    나두 도장 찍었시유....ㅋㅋㅋ

    카메라에 담겼겠징....

    20130419_060249.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23: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아침부터 왼 종일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농촌에선 아마도 반가운 봄비인듯 해요

     

    맛있는 저녁식사 드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8:06

    어제 감독오빠 병실에서

    갈비 김치찜을 넘 맛나게 먹었는데

    또 먹고 시푸당 ㅎ

    고이민현
    댓글
    2013.04.23 21:17:38

    감독오빠 병실...???

    루디아
    댓글
    2013.04.23 23:10:37

    지기님께서 입원하셨나요?

     

    근데 병실에서 갈비 김치찜을 먹었다니..

    틀림없이 환자는 눈요기만 했을 듯..ㅎㅎ..

    오작교
    댓글
    2013.04.24 09:57:56

    아닙니다.

    저도 배가 터지도록 먹은 것을요.

    입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이 입원을 한 터라서요. 하하하

    별빛사이
    댓글
    2013.04.24 10:28:36

    쾌유를 빕니다.

    271. 추억............섹스폰 음악이 잔잔히 흐릅니다

     

     

    해금옥
    댓글
    2013.04.26 13:34:27

    건강하셔야해요....^^

    괸찮으실꺼예요....

    루디아
    댓글
    2013.04.23 23:11:41

    예쁜 다육이네요~~

    맨 뒤에 있는 다육이 울집에도 있는데..ㅎㅎ..

    이파리를 심었더니 지금 새순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낮에는 화창하여서

    밤이되면 달을 보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그 쪽 하늘에서.. 이 쪽 하늘에서..

    약속을 생각하고 좀 전에 하늘을 보니

    마치 달에다 스프레이를 한 것 처럼 아른아른 하네요~~

    봄 달이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좀 있으면 입하라고 하니.. 봄..봄..하다가 여름이..ㅎㅎ..

    road_by_latyrx-d3iyzeh.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26:31

    ㅋㅋㅋ

    구여븐 울 루디아 언니 땜에 ㅎ

    봄인가??

    하면 곧바로 여름이

    주말에는 해금 식구들하고

    꼬불꼬불 산꼴짜기 갔어요

     밖으로  내다보이는  창이 한 쪽 면 전체였어요

     

     휘~~휘 산을 감으며 서서히 움직이는  운무.랑

    흐르는 물이랑  한 눈에  .

     

    한 폭 동양화 ...뒤로 하고

    해금하고 왔어요...

     ...해금과  봄비..       .

     

    보슬보슬  봄을 델꼬 온   봄비가  고마웠어요...

    주말 다들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루디아
    댓글
    2013.04.22 23:17:37

    해금이라는 악기가 주는 느낌 때문인지..

    글에도 시정이 담뿍 담겨있네요~~

    아름다운 정경이 그려집니다~~

    springfl_(205).jpg

    해금옥
    댓글
    2013.04.23 10:23:31

    루디아님~~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 하는 악기가 국악이랍니다

    국악은 듣는 것을 넘어서  마음의 치유까지 ...ㅎㅎ

     

    그 중에 해금은 한 맺힌 마음을 표현하고 해결하는 데

    그만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배우는 중이라서

    기회가 되면 예쁜 연주 복입고  인증 삿~~을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0:53

    네에

    해금옥님

    국악저도좋아합니다.ㅎ

    그래서

    국립국악원 공연이 있는날엔

    언제나 관람을 하곤해요

     

    인증샷 기대할게요 ^^

    hello.jpg

    데보라
    댓글
    2013.04.21 00:45:53

    드뎌...미국에 도착

    시차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피곤~....새벽에 깨여 뭘하는지...ㅋㅋㅋ

    이것저것 정리하다 새벽기도행~....

     

    그래도 집에 오니 참 좋습니다요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홈에 인사가 늦어 지송하와용...

     

    이제 좀 안정이 되어 갑니다

    일주일이 넘으니 그렇게 되네요

     

    시카고는 엊그제 3일동안 비바람...

    천둥 번개....지하싫이 물에 잠겼습니다요

    물난리....ㅋㅋㅋ..시카고는 별란 도시거든요

     

    오늘 새벽엔 눈이 왔어요

    차에도 지붕위에도 소복히 쌓였답니다

    새파랗게 돋아 나오는 잔디와 새싹이 안쓰럽습니다

     

    지금은 또 햇살이 환하게 ...

    와!....날씨 쨩!!!!!!!입니다...

     

    오늘은 잠시 인사드리고 휘리릭 물러 갑니다

    또 졸리네요...한잠 잘까~...생각중?????

     

    피곤해용~......^^*

    나중에 올께요...안뇽!!!!!!!

    루디아
    댓글
    2013.04.21 22:38:52

    데보라님~ 무지무지 반갑네요~~

    휘리릭 다시 언넝 오세효~~

    순돌이.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4:00

    지하실 물난리 괜찮아요?

    울 어여쁜데보라 언니 넘 반가워요

    이제

    좀 편안하게 푸욱 쉬시고 오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불어라 봄 바람~~~

    오작교에도 따뜻한 봄 바람~~~

    내일은 나도 라면 맛있게 끓여서

    혼자 얌얌 먹어야지~~

    파송송 계란탁은 기본으로~~

    1102.jpg

    순둥이
    댓글
    2013.04.21 08:57:42

    여긴 금냄비에다......

    맛있겠당.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4.21 22:40:27

    글쵸~~

    좀 드세요~~ 두 젓가락~~!!

    smilehappy.gif

    출석부에 도장이 찍히지 않아 방문록에 도장을 남깁니다( 노래만 듣고 도움이 없어 미안한 마음에...)

    제 집 뒷동산에 봄비가 사뿐히 내려 앉아 싱그런 새순에 맺혀 영롱한 물방울 꽃과 어우러져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습니다

    동해 바닷가 언덕위의 제 집(울산) 창앞 아스라이 먼 곳에 먹구름이 수평선과 맞닿은 조그마한 곳에 서광이 비치고 마도로스를 실은 큰 배가 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  제 마음을 그기에 실어 보내며 한참을 응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차분하게 흘러간 옛노래를 몇곡 듣자니 마음이 괜히 센티멘탈해집니다 

    여름 ,겨울 한달씩은 어디론가 멀리 멀리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는데, 이번 겨울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또다시 훌쩍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낍니다   참으로 음악의 힘은 대단합니다  

    저는 이제 청력이 좋지 않아 보청기를 끼고 생활하지만 옛날 직장에 다니던 시절 퇴근 후 가족이 잠든 시간 거실에서 소등을 한 후 이퀄라이저의 움직이는 빛을 조용히 바라보며 리처드 크레이더맨의 피아노 소리와 바비빈튼의 목소리,소야곡 등을 들을 때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이제는 취향이 많이 변해 섬세한 소리를 잘 못들으니 흘러간 가요와 팝송을 이곳에서 들으면 맘이 참 편안해집니다

    회원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음악을 사랑하는 국내.외 분들이 모여 나누는 담소가 너무 정겹고 부럽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 여기서 일익을 담당하지 못하지만 마음이 긍휼하여 힐링을 바라는 나그네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자주 들러 주옥같은 노래를 듣고 마음으로 나마 감사드릴 것입니다  좋은 음악 속에서 변치않는 우정과 행복이 깃든 오작교 가족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0 23:20:09
    songsong님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참 멋진 집에 사시네요~
    창 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다니... 꿈 같은 얘기입니다~~

    6912339-lg.jpg

     
    songsong
    댓글
    2013.04.23 22:33:33

    루디아님 반갑습니다  서정적이고 예쁜 사진과 함께 답글을 달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한장의 사진이 마음을 많이 풍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십수년 전 시내근교에 집을 살려다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 언덕위의 3층 집을 본 후( 3층 거실에서 주위 풍광을 보고)다른 사람에게 건물이 팔릴까봐 잠을 설치며 설레이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참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제 고향은 부산인데 객지의 바닷가 풍경이 아무리 좋아도, 기쁠때나 슬플때나 한결같이 거닐던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광안리,오륙도,제2송도,태종대... 의 추억은 30여년이 흘러도 더욱 선명하게 늘 잊지 못하고 언젠가는 고향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양지바른 산기슭에 제 보금자리를 옮겨가는 부푼 꿈을 자주 꿉니다  연계하여 오작교에서 그시절에 좋아하던 노래를 들으면 고향의 하늘을 날고있는 듯한 가슴뭉클한 착각에 빠집니다 

     젊은시절 흘러간 노래들을 싫어했습니다 요즘은 최신곡엔 관심이 없고 틈만 나면 흘러간 옛노래를 너무나 감동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상일님의 내마음 나도 모르게...라는 노래를 들으며 이글을 씁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 프랑스와 이태리 서남부 지방 여행에서 현지 중고생들이 모인 곳을 웃고 지날때면  저희 부부가 코리언인지 어떻게 아는지 으례히 눈을 맟추며 해맑은 얼굴로 신나게 말춤으로 환대하는 것을 보고는 노래의 힘이 너무나 대단하다는 것을 감명깊게 느끼고 유명한 최신곡도 알고는 있어야겠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주책없이 주저리 주저리 답글을 쓰다가 길게 피력해 죄송합니다  루디아님 그리고 회원님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songsong
    댓글
    2013.04.23 22:41:57

    루디아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옛날식 라면 사진들은 어떻게 올리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저도 짜장면이나 칼국수 사진등을 커다란 옛날식 냄비에 찍어 함 올려보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3 23:07:58

    송송님의 진솔하신 글에 미소지으며 읽었습니다.

    바닷가 그 집을 다른 이에게 팔릴까봐 가슴 설레이셨다는 말에 감동입니다.

    예전 책에 '바다가 보이는 교정(?)'이 있었는데 항상 제 가슴에도 그 풍광이

    꿈처럼 남아있답니다.

     

    이미지 올리는 것은.. 웹 써핑 중에 예쁜 그림이 있으면 내그림에 저장했다가

    끌어다 씁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댓글란이 있으면 가져다 쓴다고 말 해 줍니다.

    그런 의미로 이미지 첨부할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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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song
    댓글
    2013.04.25 21:49:59

    루디아 님 바다를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오늘의 바다는 유난히 코발트 빛을 머금어 가슴이

    시리도록 오랫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올리신 사진들이 한결같이 너무 아름다워 몇장 가져다 씁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연습삼아 한장 올리겠습니다

     

    루디아 님 그리고 회원님들 음악과 함께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songsong
    댓글
    2013.04.25 21:58:51

    루디아 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사진을 한장 올렸는데 타이틀 바로 밑에 사진이 축소되어

    게재 되지않고 파일명만 댓글 하단부에 뜹니다

     

    방명록에서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한번 더 가르쳐 주시면 다음부턴 안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6 00:11:25

    저도 잘 하는 것은 아니고요.. 오작교님이 고수신데..ㅎㅎ..

    저도 하다가 보면 방금 송송님 처럼 될 때가 있어요.

    우선 파일첨부를 먼저 클릭해 놓고

    올릴 그림을 클릭하면 왼쪽 직사각형 박스에 파일명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본문삽입을 클릭하면 되고요..

    그림이 너무 크면 그림 꼭지 클릭하면

    조그만 점이 생기는데 마우스를 대면 화살표가 보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줄이거나  혹은 늘이면 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6 00:16:26

    Another_rainy_day_by_MaraDamian.jpg

    마지막으로 댓글등록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어쩌면 파일형식이 맞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융프라의 멋진 집인데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NDSC09709C.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37:25

    울 감독오빠 라면 좋아하시니깐

    간식으루 쪼거 맛나게 드셔욤 ^^

    암두 먹지마라효~~

    루디아
    댓글
    2013.04.20 23:21:02

    넘 많이 퍼진 것 가트요.....ㅋ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6:06

    ㅋㅋㅋ

    순둥이
    댓글
    2013.04.21 08:56:08

    한 젖가락만 실례 ㅋㅋㅋ

    조기 파김치랑.....

    별빛사이
    댓글
    2013.04.21 14:32:42

    나도 먹을줄 아는데....

    먹지말래서

    침만 질질 흘려야허낭??

    꼴깍~ 삼켜야허낭?

     

    달콤한 커피 한 잔에..

    좋은 음악..

    지금 돈데보이가 흐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슬픔과 아픔이 항시 같이 있는 것이지요..

    슬픔에 겨운 눈빛..

    노래가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내일은 비소식이 있고..

    담 주 부터는  봄다운 봄이 되지 않으려나 기대해 봅니다~

    56.gif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44:23

    노란 꽃이 무슨꽃인지?

    넘 이뽀요~

    어여쁜울 루디아 언니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라는 곳도 없었는데요.

    4월 연푸른 잎을 보고 또 보고요.

    그냥 길을 걸어보았읍니데이.... 

    루디아
    댓글
    2013.04.19 23:16:38

    봄아가씨가 오라고 손짓 했네요~~

    즐거우셨지요~~ 데이트~^^

    16245873440144.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47:16
    울 sawa 오라방님!
     
    방가방가
    넘 오랫만에 뵈어요 ^^
    요즈음 가끔씩 접속자 명단에 계시는 거 봤거든요 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아직도 타국에 계신가욤??
     
    암튼
    언제 어디서든 늘 따땃한 봄날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3.04.19 11:38: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초롱이 어제 관광버쑤에서

    울 감독오빠께서 인정한 막춤을 왼종일 췄더니만 ㅎ

    얼굴은 조금 무겁게 느껴지네요

    구레둥

    아침에 사우나 조금

    풀장에서 30분 즐기고 나왔더니

    피로가 싸악 날아간거 가트네욤 ㅎ

     

    모두들 건강하게 또 즐거운 나들이가 되어서

    초롱이 기분이 디따 ㅎ 좋습니다

     

    울 님들!

    오늘도 최고에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19 23:26:37

    초롱님~~ 까꽁~~~^^

    막춤 인증샷이 필요해요~~

    오작교 홈을 행복하게 해 주세요~~

    집시-1~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49:18

    ㅋㅋㅋ

    루디아 언니

    고노무 인증샷

    버쑤안 춤추는 동영상이

    요그에서 돌아댕기고 있지욤 ㅎ

    별빛사이
    댓글
    2013.04.19 23:06:07

    초롱님? 소풍가서 소나기 만났수???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

    이곳에 함께하여 자리하신 모든분께 박수로 칭찬 메세지 보냅니다.

    사는게 그렇고그런데....그져 소홀했습니다.

    건강들하시고....행복이 넘치는 나날들 되시길

     

    루디아
    댓글
    2013.04.19 23:19:14

    별빛사이님~~ 인사드려요~~

    벛꽃비 맞으셨는지요~~

    고운날 감사한 날들 되시길 바래요~~

    14337784-md.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7:00:50

    ㅋㅋㅋ

    울 별빛오라버니 오랫만에 뵈어욤

    꽃피는 봄이네요

    건강하게 잘 계신거죵?

    오라버니 생각하면

    고우신 은하수 언니가 떠오르징~ㄹ

     

    암튼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해금 수업가는 날입니다

     

    이번 주 내내   꽃에  마음을 내어주어서

    눈길도....마음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숙제를 못했습니다

    에~~구  꽃한테  물어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해금들고 나갈 때는 얼굴  밝게 변합니다

    이따가 나갈 떄  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숙재 안해도 밝으려나?  ㅋㅋ

    루디아
    댓글
    2013.04.19 23:24:14

    해금옥님~~

    넘 멋지세요~~

    부럽기도 하고요..

    전 얼마전에 크로마하프 배울려고 구입을 했는데요..

    레슨시간이 도무지 맞지 않아서

    몇달을 걍 지내다가 드뎌 인터넷 중고시장에 내놨답니다.

    속이 쓰리지만 할 수 없죠.

    뭔가 한 가지 배우고는 싶은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나날이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23.jpg

    ↑서양 해금이라고 아실랑가..ㅎㅎ..

    오늘 오후에는 무척 따뜻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파리들이 몰라보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예민한 귀라면 그 소리도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겨울엔 모든 나무들이 갈색으로

    똑같아 보이는데..

    봄이되면 산 나무와 죽은 나무가 표가 납니다.

    아파트 화단의 나무에 흰 비닐을 달아놓았길래

    물어보았더니.. 죽은 나무를 표시한 거랍니다.

    나무에게도 조의를 표하나 싶더군요..

    (걍 표시겠지만..)

    오늘 유심히 나무를 보다가 이상한 것을 보았어요~

    분명히 한 둥치 나무인데 산 가지와 죽은 가지가 같이 있더군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구나 싶었답니다.

    나만 모르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_MG_0234.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19 11:44:00

    어제 남해바다로 갔었는데

    반팔을 입었어도 항개도 춥지 않았답니다.ㅎ

     

    넘 좋습니다.^^

    온천지가 아름다운 봄꽃들로

    겨우내내...

    지쳐있던 울 맘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어서지요

     

    자연에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울 루디아 이쁜루디아 언니!

    오늘도 마니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DSC_1969.JPG

    꽃잎이 지기전에......

     

    루디아
    댓글
    2013.04.18 22:59:17

    서울엔 이제 벚꽃이 한창이라지요~~

    윤중로 벚꽃 보러 오라는데... 원체 바빠스리..ㅎㅎ..

    아름다운 벚꽃비 곱게 맞으세요~~

    nmms_14632640c.jpg

    10877.gif

    고운초롱
    댓글
    2013.04.18 07:43: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굿~모닝!!

    상쾌한 아침입니당 ^^

     

    오늘은 초롱이네 수영장 회원(뇨자)들이

    꽃놀이 관광을 갑니다

     

    알록달록 이쁜 옷을 입고

    버스를 타려하네요~~ㅎ

     

    암튼

    잘 댕겨올게요

     

    울 님들께서도 참 좋은날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18 23:02:22

    지금쯤 팔 다리 뻗고

    푸근한 휴식 취하고 있겠군요~~

    꿈 속에서도 관광버스 춤 추실려나~~^^

    77d5e40171f65b3d417a89f69d7566f8.gif

    별빛사이
    댓글
    2013.04.18 13:10:29
    DSC_1965.JPG

    아들녀석이 군에 가기 전에

    같이 여행가자고 하네요~~

    다 큰 녀석의 품에 안기니

    조그만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세월이 참 무상하네요....

    Another_rainy_day_by_MaraDamian.jpg

    해금옥
    댓글
    2013.04.18 10:59:32

    몇 년전 

    저도  큰 아들이 군에 간다고 여행하자고 해서요

     

    4월 말이었어요...

     

    여행하면 강원도 밖에 모르니

    오대산 입구 월정사....

    다소곳  진달래 벚꽃  이름모를 꽃들  새싹들

     

    옆에 끼고 아들하고 달렸어요

    간만에  월정사..유리알같은 투명한 물 줄기하고 바위바위들

    하나하나 다~~들 정겨운 놀이 기구 같았어요..

     

    흐르는 사이사이 크고 작은 바위들을 

    이리저리 오가며 뛰는 아들녀석이

    20년전  놀이터에서  하는 놀이 그대로를 하고 있더라구요..

     

    또 약수터길을 걸었는데  입구에  시집이 여러권 놓였더라구요

    한 권 뽑아서 손에 들고

    까마득한  나무들 나란히 줄 마춰 서있는 가운데로...

     

    찌릿한 물맛에..

    저는 환하게 웃고  아들녀석은 온 갖인상 쓰며..

    마주보고  웃고..

     

    허브마을도 갔어요

    아기자기 인형들이랑 전시물들 

    손대지마시오.....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 느꼈어요...간지러움과 향긋함을..

     

    어릴 때 이야기도하고

    제가 아플  떄  눈물 보이지 안으려고  다녀오겠습니다...

    고개들지 못하고 ...뒤돌아 나가던 ..

     

    그 떄 너가 ..우는 줄  엄마가 알고 있었어.....

    둘이 이야기 나누며 눈시울도.....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동상 앞에서 사진도  찍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차도 마시고..

     

    돌아오는 길

    횡성 어느 주인없는 펜션  그네에  앉아서

    흔들어대고...밀어주고....ㅎㅎㅎㅎ

     

    큰아들 녀석 그리고   입대했어요..........그리고 2주 인가 ?  집으로 와서  도시락 싸가지고 매일 출퇴근 했습니다 ㅋㅋㅋ 

     

    루디아
    댓글
    2013.04.18 23:06:52

    해금옥님 글을 읽으면서..

    저도 그런 여행을 꿈 꾸어봅니다.

    어려서는 엄마 없으면 안되는 줄 알더니..

    중학교 때 까지도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제대로 같이 다닌 기억이 없네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에게도 저에게도...

    abc_IMG_0315.jpg

    수고가 많으십니데이

     

    고마버요

    ㅎㅎㅎ ^I^

    루디아
    댓글
    2013.04.17 23:33:56

    별말씀을..

    전 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길 트이니 좋군요~~

    %EC%9B%94%EC%B6%9C.jpg

    언제 피냐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잠깐 얼굴 내밀더니..

     

    탄천길 걷는데

    눈같이 하얗게  쏟아져 내리네요..

    아쉽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4.17 17:56:11

    해금옥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울 감독오빠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나들이를 갔었는데

    섬진강변의 벗꽃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이케 좋은분들이랑
    꽃잎과 향기에 취해 맘까장 맑아져 참 좋더라구요 ㅎ

    글구 

    요즈음
    여러가지 꽃들이 활짝웃고 있어서 행복하구요

     

    암튼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17 23:36:48

    탄천길 하얀 벚꽃비 맞으며

    사뿐사뿐 걸어가시는

    해금옥님 ... 그대로 그림이네요~~^^

    img342_tmp.jpg

    17.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2:21:56

    [알림]

    쪼거

    밥상 초롱이가 밤새도록 밤잠도 설쳐가면서

    정성껏 준비했습니당 ㅎ

     

    그러니깐 암두 먹지마라효

    왜냐구요?

    요즈음 울 감독오빠께서

    더 좋은 오작교의 홈의쉼터를 위하여

    숙오를 하시니깐요 ㅎ

     

    암튼

    봄반찬 마니 드시고 힘내시어욤 ^^

     

    오늘도

    마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2:24:29

    피에쑤:구론데 울 감독오빠가 몽땅 시로시러하는 반찬들이넹 ㅎ

    구레두 제철음식이니깐

    마니 드셔야 해욤~ㅎ

    루디아
    댓글
    2013.04.16 23:06:22

    이 상차림은 완전

    루디아 스타일인데..ㅎㅎ..

    h09.jpg

    오작교
    댓글
    2013.04.16 17:22:56

    애써 차려주신 밥상.

    올 저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요즈음 며칠을 홈 청소를 했더니만 어찌나 허기가 지던지요.

     

    채식으로 봄나물을 잔뜩 올려 놓으셨는데,

    저도 봄나물은 참 좋아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7:37:06

    오늘아침에 잠자고 있는데 천사언니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눈을 떠보니..6시40분!

    시래기 된장국 갖다 먹으라공 ㅎ

    밥하지 말라며

    뜨거운 밥을 챙겨주셔서 고거 맛나게 먹고 출근을 했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7:48:16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울 이쁜천사언니네가 친정집 가트당 ㅎ

    절데로 아푸지 말아요

     

    사랑해요~

    오리궁
    댓글
    2013.04.18 23:29:17

    그냥 먹기엔 넘 아까운 식단이네요~~~하지만 주신다면  한입에~~~

    햇빛이 났다가..

    바람이 불다가..

    검은 구름에 비가 후득이다가..

    다시 해가 났다가..

    이렇게 오도방정을 부린 날씨였답니다~~

    그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여유를 부리며 마시는 한 잔의 커피..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

    더 바란다면 욕심이겠지요..

    커피는 초롱님이 배달해 주셔서

    감사히 마십니다.

    근데 전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선호해요~~

    에스프레소는 사절입니당~~^^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8:00:41

    울어여쁜 루디아 언닌 달달한거 좋아하시구낭?

    오늘은 초여름 같은날씨

    이제 바람이 마니 불고 있구요

     

    암튼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빌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133.gif

    어제 친정가는 길...

     

    청담대교 밑에  한강 유원지

    노랑꽃..하양꽃...분홍꽃.....뭉게뭉게  색깔 구름 같았어요

     

    햇빛에 비친 강

    반짝반짝..은빛 비늘 같았어요

     

    저요...

    부드럽고 예쁜 카페트위에  서 있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4.15 22:59:21

    봄 바람에 절로

    시가 읊어지셨군요~~

    그 예쁜 카페트 오작교 홈에도 깔아주세요~~^^

    writings17_top.jpg

    makeimg.jpg

    오작교님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다가

    웹서핑을 하다보니 이렇게 오작교님의 홈을 알게 되었고

    가입까지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좋은 음악 좋은 글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작교의 홈의 발전을 빌면서 가입인사 올립니다. *^^ 

    오작교
    댓글
    2013.04.14 11:45:19

    석진경님.

    제 얼굴에 너무 금칠을 해주셨군요.

    명성이라니요.

    당치않으신 말씀입니다.

     

    어쨌거나 우리 홈에 인연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15 22:56:30

    석진경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14.gif

    쌀쌀하다..춥다..하면서도

    개나리 지고.. 벚꽃도 지고..

    목련도 지고..

    지금은 라일락이 한창입니다.

    들은 말인데요.. 라일락 잎 맛이 첫사랑 맛이래요~

    즐거웠다면.. 행복했다면.. 달콤한 맛이 나겠고

    슬프고 아팠다면 씁쓸한 맛이 나겠지요~~

    그럼 나같이 첫사랑이 없는 사람은 맹탕 물맛이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았다가 아팠다면 달콤쌉싸름한 초코렛 맛이 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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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4.13 13:51:00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의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저 넘 바뽀요

    울 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 여행떠나거든요 ㅎ

    지금요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13 13:51:56

    피에쑤: 울 신랑이 언능 나오라고 난리네욤 ㅎ

    루디아
    댓글
    2013.04.13 23:54:07

    어쩜.. . 강아지도 델꼬가시고~~~

    잘 다녀오세요~~

    인증샷 필수 아시지요~!!

    433965qzur0la2nd.gif

    해금옥
    댓글
    2013.04.13 22:27:47

    고운초롱님 여행가시구....

    조용한 주말인거 같아요..

    여기저기   들락 날락하니

    포인트점수 올라가네요~~ㅇ  첨 봤어요...계속해야지~~ㅇ^^

    제가 도나쓰를 좋아하거던요~~

    오늘 종류별로 선물 받았네요~`^^

    해금옥님~ 초롱님~

    걍 오세효~

    손가락으로 집어먹어도 맛있어요~~

    보너스로 커피도 준비했어요~~

    오모나... 로망스가 흐르고 있어요~~

    끝나기 전에 오세효~~

    미니커피3.jpg

     

    해금옥
    댓글
    2013.04.13 00:36:24

    두개는  냉커피인가?

    가운데 김나는  미니커피  찜~~

    셋이서  도란도란   도나쓰먹고  커피 마시고

    남은 커피 없는데  오작교님  오심    시침뚝~~~

    오작교
    댓글
    2013.04.13 09:08:32

    그러게요.

    준비를 하시면서 하나 더 인심을 쓰시지요.

    저도 도나쓰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도 좋아하고.

    그냥 저는 드시는 입만 보고 있을께요. 하하

    봄...나의 봄입니다

    햇살 가득 따스함이 들어옵니다

     

    오늘은 노오람..

    노오란 병아리가  까닥  까닥  졸음에

    얇은 눈 꺼풀 애써 치켜 올리려

    갖은 애쓰다가 가느다란 다리 휘~~청

     

    노오랑 병아리

    제 마음에 아직도 귀여움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 오늘 햇살 아래 노오란  병아리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12 17:18:58

    아장아장 노란 햇 병아리를

    몇년전에 서울 친정집에 갔더니

    울 조카가 초등학교 정문앞에서 사온것을

    아파트 경비실에서

    아주 큰 닭으로 키우고 계신거 봤는데~

     

    노오란 병아리 떠올려 봅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12 23:00:59

    아....

    봄은 보송보송 노랑 병아리에게서 오는군요~~

    해금옥님..

    까닥까닥 귀엽게 조으는 모습을 떠올리며 웃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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