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 쌍둥이 큰눔 데리고
뒷자리 묶어놓고 이마트로~~~~
아니...이눔이 누이 어깨넘어 들여다 보더니..
이마트가서 2~3~~1~~0~~마구 읽는거예요.
세살박이 손주눔 이랑 수준 맞추려고
아래위 진에서 카라세워 빨강 스커프도 두르고 나갔는데...
손주녀석 숫자 읽는데 흥분해서...
엘레강스한 할머니가...아주 아주.....
숫자만 보이면 이건 뭐지? 뭐지?
이녀석 잘 나가다...
5를 2라고 읽고요.9를 6이라고 읽고요....
어느 젊은 아기 엄마가...
"잘하네요...애들 이맘때면 5와2를 6과9를 혼돈해요...ㅎㅎㅎ"
오늘 여명이 아주 이마트에서 유치..찬란한 행동...호호호
다니며 시식이란 시식은 다먹이고...
한시간후 아들이 퇴근길에 이마트로...
부자가 좋아하는 모습에......ㅎㅎ
대충 이할미 잘난체한 이야기 해주니
"그래요?"
"의찬아? 이건뭐야? 삼~~~
이건? 이~~ 이건?육....아이구 잘하네..."
말없는 아들눔....
누가 내새끼 아니랄까바......
집에와서 며늘 앞에서 또 재방송....ㅎㅎ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었습니다.
훅....추워용
삼한사온도 옛말~....
이번주는 전부 영하권이던데....
오늘은 우리 아파트 쓰레기 버리는날....
밖을 내다 보니 쓰레기장이 너무 조용~....
전부 추워서 나올 엄두도 못내다보다...
점심때쯤 나가야지~...하고 기다리다
쓰레기와 박스를 들고 밖으로 나갔지요...
일주일에 한번씩 버리니 참 그러네요..
먼저 살던 아파트는 매일 버릴수 있어 좋았는데~.....
참 좋은 동네였던것 같네요....교통도 좋고
우 와~.....무지 추워요
대강 코트만 걸치고 나갔더니....바람도 부네요
사람들이 한 둘씩....빨리 버리고 들어 왔답니다
오늘은 나갈 엄두도 못내고
울 엄마 추울까바 교회도 못 갔답니다
인터넷으로 예배드리고 하루종일 집안만 치웠네요
아직도 이사짐이 군데 군데~....
어제 부산에 남은 짐 들어오고~...
에공~...무슨 옷이 이렇게 많은겨~.....
저녁시간 ....엄마 주무시기전 목욕시키고...
주무시게 해 드리고...
조용히 컴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 가네요
이번 주는 우리 님들 정모있는 주....토요일
모두들 기다려지실것 같아요...
준비하시는 님들은 바쁘실테고....
해마다 이맘때면 참석하지 못하는 이몸~....
그냥 아쉽고 부러워만하며 님들의 소식을 기다리게 되지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용~.....^^*
초롱씨/...^^*
미소 머금은 커피잔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지루한 오후....
차 한잔 마실까...생각중이였는데...
따끈하게 잘 마시고 갑니다요...
울 초롱씨...
오늘 하루 어땟어용????....ㅎ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낮 무렵부터 함박눈 펑펑
주말은 한파로 꽁꽁
구래서 영하 12도까지 뚝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글구
얼음판 미끄럼 조심 조심 하셔야 해요
오전에도 팔 부러진 사람들 여러명 봤거든요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등등이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거 같으니깐요.ㅎ
다치는 것은 순식간인데
그 후유증은 아주 오래오래 가거든요 ..
암튼
특히 겨울철이면 실내운동 수영으로 체력단련 하시어
거뜬히 추위를 이겨냅시당 ㅎ
사랑하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아침!!!!!!!!!
눈발이 서서히 또 날리기 시작하네요
하루종일 오려나....하늘이 잿빛입니다
오늘도 방콕하면서 엄마랑 놀아야겠다~.....ㅎㅎㅎ
오늘 아침 서울 사는 동생이 엄마 이사했다구 마루에 카펫을 선물했네요
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구 했더니.....인터넷으로 주문했다구...
어제 밤에 왔네요...아침에 마루 소파앞에 깔았더니 크고 좋으네요
색갈도 은은하고 클래식한게 소파 칼라와 참 잘 어울리구요
마루가 좀 미끄러워서 엄마가 걸어다니기가 좀 그랬는데..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있어서 움직이지 않네요...쪼아용
고맙다는 마음...카톡을 동생에게 보내고....
눈오는 창밖을 보며
울님들께 안부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되시구요
안녕~....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젯밤..
눈 내린 거리는 순식간에 펑펑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뒤 덮었네요
넘 조앙 ㅎ
울 감독오빠네랑 눈 구경을 잠깐 나갔는데
평펑 내린눈에 소녀 소년 감성이 잠시동안 돗아났습니다.ㅎ
눈을 뭉쳐 상대방에게 공격을 하고
초롱인 손에 크게 쥔 눈덩이를 울 감독오빠에게 날아가도록
던졌는데 (팔 힘이 겁나게 세거든요)
ㅋㅋㅋ
아 글씨~~고 것이 머리에 맞게 되었답니다.ㅎ
오찌나 잼있던징~~~ㅋ
구래서 추억을 또 항개 만들었네요
암튼
미끄럽고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실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눈이와요~...
아까 나갈땐 조금씩 오더니...
그래서 그냥 어머~...눈이 온다~....하고
엄마랑 지하실 차고를 빠져 나왔는데...
물리치료가기전 롯데마트에 들러 잠간 샤핑 좀하구
그냥 여기서 점심먹고 엄마 물리치료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울 제부한테 멧세지가 왔어요..
오늘 눈이 15쎈치 온다고 운전하지 말라고...
근데 ..이미 나왔는데~....하고 점심먹으려 일층에 가서 밖을 내다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이렇게 갑자기 눈이 와~.....마음은 좋은데~...
그래서 아무데도 못가고 " 엄마..우리 집에 가서 뜨끈한거 끓여 먹자..."
그러고 그냥 들어 왔습니다...ㅎㅎㅎ...차들이 기어가더군요...전 이까짓것 쯤이야~....하면서
ㅎㅎㅎ...제가요 시카고에서 살잔아요...거긴 겨울에 눈이 한번 오면 장난이 아닌데...
눈길 운전도 거진 30년....물론 베테랑이죠..ㅋㅋ
아~...근데 거긴 타이어가 모두 스노우 타이어 이잔아요....
여긴 아니라더군요...체인을 달아야 한다나.....
거참~...무슨 옛날 옛적 이야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암튼 조심히 잘 들어 왔찌요..
들어와 차고에 들어서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그랬찌요
차에서 내리면서 울 제부에게 멧세지 보냈지요
집에 잘 들어 왔다구요....안심시켜야지~....
지금도 거실을 내다보니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하얀눈을 보니 좋으네요...쪼아용~...
울님들 계신곳에도 눈이 오나요??
모두 모두 조심하시와용~.....
ㅎㅎㅎ.....그러게요..
이곳도 눈이 왔어요
오전부터는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랫만에 맞는 첫눈인거 같았어요
안과에 가는길~ 좀 걷는데 진눈개비같은 눈이 펑펑...
오마나 눈이 오네....춥지는 않았답니다
병원에서 기다리며 밖을 내다 보니 그쳤더라구요..
에이~...좀 더 내리지~....하는 마음이 이쉬웠답니다
그래도 올핸 잠시라도 첫눈을 맞았으니..
기분 띵호와~....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 되겠지요....
늘 한국에선 겨울을 나게 되네요...
올 겨울은 눈이 얼마나 오려나...또 얼마나 추우려나~....
이사한 집 거실 창을 내다보면 눈오는 모습이 참 멋질것 같아요....
보고 싶당~...눈내리는 모습을~>....
사랑하는 울님들~....점심때가 되어가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좀 쉬시면서 따끈한 차도 한잔 마시고....요아래
남은 하루의 시간도 잘 보내세용~....
건강 조심하시구요....^^*
바~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왼 종일 잿빛 하늘이네요
저녁부터 눈 아니면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인지..
어둠고 추워집니다.
이그
올해가 따악 한 달밖에 안 남았네요ㅎ
울 님들은 무엇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지요??
말해바바욤~ㅎ
암튼
올해가 가기전에 소원하는 일 몽땅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네~.....정신없어용~..ㅎㅎㅎ
이사했어요...아직 여기저기 박스 박스~...
동생이 그러네요...
이사는 하루에 하지만 이삿짐 정리는 한달한다네요..
그말이 맞는가봐요~.....집을 더 큰데로 이사왔는데도...
뭐가 그리 많은지....버리면서 하고 있는데도...ㅋㅋㅋ
24평에서 34평으로 옮겼거든요....전망이 좋아요~...10층
이사도 정말 오랜만에 하네요..
한국은 포장이사가 있어 좋긴한데...
그래도 여기저기 치우는건 마찬가지~....
에공~...팔 다리 허리 뻐근합니다
아직 짐이 다 안왔어요
8일날 또 부산에서 조카짐이 와야 다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대강...부엌은 좀 정리된것 같고....
천천히 하려구요....
오늘은 잠시 외출...볼일이 있어서....
동생기다리며 잠시 휴식...
사랑하는 울님들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날씨가 꾸물꾸물....
낼은 춥다는데.....건강 조심하시구용~...
그럼~~~~~~~...나중에 또 만나요
바이~.....이제 대강 정리되면 자주 오겠슴당~....
울초롱씨/...안녕~
맞어 맞어...이사는 끝나고 정리중~....
오늘은 큰맘 먹고 컴에 들어 왔찌롱....
역시 반갑고 그리운곳이랍니다
모두 보고팟어용~...
잘 있지용???...
이제 대강 정리했으니
자주 만나용~....^^*
울 여명님~....안녕!!!!!!!
한동안 못 들어 왔지요
지도 보고팟어용~...
컴퓨터 책상이 정리가 안되어서
지금도 이렇게 무릎에 놓고 합니다
이제 얼추 정리는 되어가는데...
그래도 아직~...힘드네요
이제 자주 들어와 만날께용
잘 지내시지요????...
주신 꽃다발 넘 예뻐요
핑크장미가...좋아하는 칼라예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