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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지난토요일 엄마 검사가 있어

    버스에서 내려 서울대 병원  후문으로 들어 가는데....

    머리 위에서 부터 쏟아지는 노란은행잎..붉은 단풍들이...우수수..

    바람과 함께..장관 이었다.

    혼자 실실 웃으며 걸었다 너무 좋아서...

    오가는 사람들과 눈인사를 하고팟는데

    표정들이 너무 어둡다...

    나는 막 가슴까지 뛰는데...

    고운잎들이 쏟아지니....

    詩까지 마구 튀어 나오려 하는데...

    무표정의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아~~~~

    내가 정상이 아니구나~~~~~

    오늘도 가며 바람도 있기에

    고운 가을잎들 상상하며...

     

    오늘은 꽝 이었습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8:21:50

    마자요

    글케 표정이 없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 넘 많거든요 ^^

     

    아름다운 단풍

    낙엽길 도심서 만끽을 하셨군요

     

    울 언니의 잔잔한 감성이 완죤 초롱이랑 똑 가트당 ㅎㅎ

    암튼

    따뜻한 밤되세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4 18:45:36

    맞어~.....

    울 여명님 감성도 풍부하셔라...

    울 초롱씨도 그렇구나...

    나도 그런디.....ㅎㅎㅎ

    쉼표
    댓글
    2012.11.14 11:47:35

    여명님이 정상...맞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ㅎㅎ

    모든분들 안녕하시지요?

    지난달 춘천에 강촌역과 김유정역 사이에 레일바이크 설치운영한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예전에 낭만적이던 강촌역의 옛모습은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옛생각이 나서 예전에 찍었던 강촌역 모습 ..

    지금은 다시 이 볼수 없는 역의 모습을 남기고 갑니다.

     

     

    P1030563.JPG

     

     

     

    여명
    댓글
    2012.11.13 17:27:32

    타보셨는지요?

    잼나겠어요~~

    예전 강촌모습~~~ 잘 봅니다.

    좀...자주 오시지이~~~~

    쉼표
    댓글
    2012.11.14 11:53:30

    네..레일 바이크 타 보았습니다만..

    전 기장이 길어서 좌석을 뒤로 빼도 불편해서 둑는줄 알았네요..

    음..글구 예상했던 만큼은 낭만이 ...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8:22:57

    쉼표 오라버니 오랜만에 뵈어요^^

    쉼표
    댓글
    2012.11.14 11:55:09

    그러게요...오랜만 입니다...^^

    늘 매사에 열심이신 초롱님 ....

    정모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11.14 09:02:43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속담을 믿으며

    흔적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기님이 정모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

    여러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할것 같네요.

    올해도 사모님과 같이 뵙지요.

     

    쉼표
    댓글
    2012.11.14 11:56:24

    고이민현 형님 !!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모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msgodskan_027.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5:28: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노란 은행잎좀 바바욤~

    얼마남지 않는 11월의 하루 하루가 아쉬기만 합니다.


    출석방에 초롱이 일기장에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가 올려준 따뜻한 커피나 마시러 가야징

    울 님들도 따라오세욤~ㅎ

    여명
    댓글
    2012.11.13 17:28:18

    초롱아 정말 휭허니 달리고 싶다.

    노랑잎 휘날리며~~~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8:14:45

    ㅋㅋㅋ

    언니

    가을정취 맘껏 느껴봐바욤 ㅎ

    지난 토욜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이라고 유성 엑스포인지 뭔지 컨벤션 센터에서

    식이 있었습니다. 단체로 모여 대절 버스를 타고 갔지요. 한 20여년만에 학교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24년 후배인 김준호가 사회를 보고 이은미며 박지민인가(?) 뭐 하여튼

    노래를 부르고... 모처럼 제가 참석했다고 예정에도 없던 불꽃놀이 축제도 갑천에서 하고

    (그대로 올렸다가 진짜로 믿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얼른 수정해서 괄호 안에 이글을 삽입).

     

    가기 전에는 배낭에다가 며칠 묵을 거를 준비해서 여기 저기 들러 올라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게 그리 안되더라구요, 사실 듣기만 했던 대전 흑석동 장태산에도 들려 윤민숙씨도 보고

    남원에도 들려 대장님과 초롱님도 보고 충북 황간에도 들려 곶감도 얻어오고 청산에 들려

    도리뱅뱅도 먹어보고 뭐 엄청 많았는데 그거이 다 결국 마음속으로만 하여튼 뭐 거.....

     

    다음주에 차를 몰고 한번 다시 그 코스를 돌아볼까나.. 시방 할 일도 하나 없응게. 

     

    루디아
    댓글
    2012.11.13 00:15:03

    무척 좋은 계획 같아요~~

    꼭 실천해 보세요~~

    일생에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11.13 07:50:00

    알베르또님.

    조금 아껴두셨다가 정모 때 행차를 하심이 어떠실련지요.

    정모 일정이 잡혔거든요.

     

    곧 공지를 하겠습니다.

    그때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4:02:26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그러셨어요?

    암튼

    곳감 초롱이 넘 좋아하거든요

    충청도에서 글케 맛난 곳감 얻어 짊어지고 남원에 오시면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가 광한루 오작교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욤~~ㅎ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13 17:30:18

    오작교 말씀대로 아끼셨다...

    남원행...그럼 이 누이도 보는데....ㅎㅎ

    내가 가는것처럼 신납니다~~~

    온가족 외출했다 조금전 들어 왔습니다.

    아기들...휴우..... 많이 피곤 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2.11.13 00:16:09
    할 수 없이 또 대장하시게 되었군요%ED%94%BC8.jpg

    ~~~  우아하신 대장님~~
    이주사
    댓글
    2012.11.13 14:02:39

    ^^

    행복한  대장님 ~ ~

    여명
    댓글
    2012.11.13 17:35:36

    대장 맞아요.

    칭칭대면 영락없이 끌고가요.

    어디든 끌려가면 울음끝~~징징 거리는거 뚜욱!!!

    어제도 좀 우아한 식당에 갔는데...

    징징징,,,

    복도로 끌고 나오기만 했는데....ㅋㅋㅋㅋ

    나보고 학생주임 이래요~~ㅎㅎ

    나가선 우아하고 엘레강스하게 지도~~

    집안에선 완전 폭력할머니...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4:04:26

    ㅋㅋㅋ

    승용차 한대엔 언니네 가족 몽땅 다 못타겠네요?

    울 언니 늘 신나는 모습 그려봅니당.

    여명
    댓글
    2012.11.13 17:37:59

    맞아요...

    쪼꼬만 승용차에 바글바글...

    카시트?

    상상도 못해요.ㅎㅎ

     

    한주 시작하는 월욜 오후입니다

    아침에 해가 비치는것 같더니 또 다시 찌푸린 하늘~.....

    왜 이렇게 빈덕스러운겨~.....

     

    여명님 말대로 가여운 나뭇잎들이 바람에 우수수...

    그냥 떨어져 버리네요....아까워라...사람들에게 밟히는 ....애처롭다....

     

    심심하다...오늘은 할일이 별로없다..

    TV도 재미없다....컴에 앉아 여기저기 둘러 본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가나보다...

     

    싸랑하는 울님들....

    힘찬 한주 시작하시구요

    좋은 일들...좋은 소식들만 가득 넘치시기를.....^^*

     

    차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5af63b-49.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5:24:51

    네에

    데보라 언니 정말 그러게요

    알록달록 글케도 화려하게 치장을 하더니....

     

    하루하루가 아쉬워집니다.

    모처럼

    고국에서 좋은분들이랑 함께 추억도 만드시고 또 정겨움을
    듬뿍 느끼시길 빌오욤~~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2 15:46:18

    오늘도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가 .....내마음을 촉촉히 적시는것 같애...

     

    멀어져 가는 이 가을을 잡고 싶지만

    세월의 흐름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그저~ 현실에 수긍할까 합니다

     

    아직 친구들도 만나지 못했답니다

    한국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전화만 했을뿐~....이상하게 바쁘네요

     

    이제 이사 준비도 해야하고

    11월은 그렇게 보내게 되나 봅니다

    12월엔 좀 여유가 생기겠찌요....

     

    이몸도 울 초롱씨 싸랑해용~....^^*

     

    여명
    댓글
    2012.11.12 22:51:52

    따스한 차가 그리운날 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차_011~1.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1:38: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수북히 쌓인 낙엽길도 산책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셨나욤?

    서울도
    어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지만

    가을을 마니 느끼며 즐거웠습니다.^^

    글구

    지리산 단품보다 더 아름답더라고요 ㅎ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보온하시며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2 13:01:29

    울 초롱씨도 한주 잘 보내세용~....

    멋진 그대와 함께....

    저물어 가는 이가을을 한껏 만끽하면서리~.......ㅎㅎ

    사랑해용~>...

    209.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5:52:25

    어제 서울시내를 다니면서

    창너머 가을 단풍도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언니도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1:42:40

    초롱이

    어제 동생네 집에서 쪼거에 차 한잔 담아 줘서 마시고 내려왔답니당.^^

    비내리는 주일  가을단풍이  너무가여웠어요.  비바람에 우수수~~고운 아름다운 빛갈의~~~~세찬 비바람에  힘없 이 떨어지는  .......온종일 안스런 마음이었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11 23:38:36

    울 여명언니!

     

    까꽁?

    김장 맛 나게 하셨어욤?

     

    초롱이는 방금 도착을 했네요.

    울 모찐그대 넘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왜냐고욤?

     

    처가집 식구들 만나 식사하고

    오후엔 백화점에서 딸아이랑 함께 쇼핑을 하는데두

    암 투정도 없이 묵묵하게 짐꾼을 즐기며 

    글구

    글케 복잡한 서울길도  눈감고도 완죤 날아댕깁니다.

    구래서

    기좀 팍팍 살려줬죠 ㅎ

    딸아이더러 

    건강하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똘똘한 아빠같은 남자 온능 델꼬오라고 ㅋㅋ

    ㅋㅋㅋㅋ

    글구

    돌아오는 길..

    글케도 숙오를 한 나의 신랑의 어깨 머리를 주물주물 싸아비쑤를 해줬죠 ㅎ

    넘넘 행복합니당 ^^

     

    이제

    짐 정리 하고

    따뜻하게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언니도 고운밤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2 13:04:30

    울여명님/....마음이 여리셔서...

    지도 저물어 가는 이 가을이 아쉽네요....

    ************

    울 초롱씨..서울 자주 오네...

    그러면 언제 한번 만나야 하는데...정말~.....진짜루~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하늘이 완존 재빛이네요

     

    그렇지않아도 오늘 낼 비온후 추워진다는 울 제부말에

    어제 한국에 오면 늘 한번씩 들리는 아버지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토요일엔 엄마가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울 엄마 꿈울 자주 꾸어요

    꿈꾸시면 아버지 어디 갔냐고 찾습니다.....

    돌아가셨다 하면 ...아니랍니다...조금까지도 옆에 게셨다구요...

     

    마음이 찡하고 안쓰럽습니다

    엄마를 이해시킵니다...아버지 30년전에 돌아가셨다구요

    아버지 산소에 한번 갈까 하면...끄덕이십니다

    그래서...햇살도 좋고 해서 다녀왔지요

    아버지 묘에 앉으시더니 눈물을 보이십니다...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하니까

    그렇답니다...기도하고 왔습니다..

    엄마 아버지 옆에 가실때까지 건강하게 지켜달라구요

     

    어제 울 엄마가 좋아하는 돼지갈비로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 왔습니다

    맛있게 잘 드셨어요....백운호수 숫불마포갈비집....맛있게 먹었습니다...저도

     

    울 여명님이 이야기하는 박씨네 갈비집은 좀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 그렇구해서

    우리집에서 조금 가면 백운호수가 있거든요

    저물어 가는 가을 낙엽도 구경하고 드라이브하고 즐기다 왔습니다

    한국엔 음식 먹걸이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입맛대로 먹을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이곳에 와서

    동생부부랑 전부 시식해 보자구 했찌요...ㅎㅎㅎ

     

    오늘은 방콕하면서 컴에서 쉬고 있습니다

    비도 오고 울 엄만 어제 다녀오셔서 피곤하신지 아직도 주무시고....

     

    사랑하는 울님들 모하세용????...

    남은 주말 시간 잘 쉬시구요

    안녕히~.....안부하고 갑니다....^^*

     

    ddgg(57).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1 23:43: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낼 뵐게요 ^^

     

     

    여명
    댓글
    2012.11.12 22:54:01

    아버님을 그리워 하시는 어머님.....

    마음이 짠 합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엄마만나기로 했어요.엄마 검사, 진료일  이거든요.버스칸에서~~~맨뒷자리~~~옆에아자씨가  코를 골아요~~~~방금  폰 쪼물락  거리더니~~~참 잘도 주무시네~~~~

    이주사
    댓글
    2012.11.10 13:51:31

    만감이  교차하셨겠어요....   평안한듯  측은하구

                                        여유로운듯  쫒기는  모습......

    데보라
    댓글
    2012.11.11 10:53:43

    여명님/....ㅋㅋㅋ...그러게요

    저도 가끔 봅니다요

     

    엄마 건강검진 잘하고 오셨어요?

    좋으시죠?....

     

    우리 효녀 여명님..

    늘 수고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용

    우리 맏딸들의 몫이걸요

    a66d660842c074ab5d76ad47ec061f8c.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10 08:19: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주말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울 감독오빤 방금 천안 결혼식에 출발을 하셨고

    초롱이 지금 출발하려고 합니다.^^

    당진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축하를 해주고

    서울에 가족들을 만나러 올라갑니다.^^

     

    낼 밤 늦게 도착을 할거 같아서

    미리 ㅉ오ㅗ거 모습 남겨두려구욤 ㅎ

     

    암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10 10:02:45

    이쁜모습~~~아름다워랴아~~~~~

    이주사
    댓글
    2012.11.10 13:44:58

    이름처럼... 고운모습이  초롱초롱~~ ^^

    잘다녀오셔요 ~ ~ ~

    데보라
    댓글
    2012.11.11 10:56:17

    그러게 울 초롱씨/...

    멋지네용

     

    난 이젠 사진 찍는거 안좋아해서리

    요사힌 별로~...언제부턴가~....잘 찍지 않아요

    이젠 나이가 먹었나 봅니다

     

    사진 찍은 얼굴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니....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하루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 보았죠.

    잔뜩 찌푸린 하늘,

    그 하늘에서 이미 기울어 지난 시간의

    흔적이 되어 묻히는 기억들을

    무심히 바라 봅니다.

    가두어 두었거나

    갇혀 있었던 시간들을

    생각해내는 여유를 주신

    오작교님,감사하고 싶어집니다.

    나중에 다시와서 쓰기로 하고

    가봐야죠.여덟시잖아요.

    ㅋㅋ

    루디아
    댓글
    2012.11.09 22:19:08

    제가 모르는 8시 클럽이 있는 모양이죠~~~~

    고운초롱
    댓글
    2012.11.10 08:04:55

    울 동행오라버니

     

    까꽁?

    어젯밤 토론방에서 반가웠습니당 ^^

    잘 지내셨지요?

    데보라
    댓글
    2012.11.11 10:57:18

    동행님/...

    저도 안녕~...

    오랫만에 안부합니다

    여명
    댓글
    2012.11.10 10:12:51

    동생  언젠가 나두~~~~잔뜩 찌뿌린  날  먹구름이 밀려오는데  날 잡으러 오는듯이~~~~어제 반가웠어요.

    우리 동생도 괜찮아지고요..

    막내라 좀....ㅎㅎㅎ

    내일은 울엄마 서울대 병원 가시는날

    그냥 머무르며 내일 뫼시고 가려 했는데

    거울..창에 비추인 제모습이....ㅎㅎ

    머리는 길어 어깨까지...

    그냥 마지막으로 한번 길러보려 했는데....

    아휴...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울엄마도 네머리가 그게 뭐니 하시구요.

    울여동생도...

    언니 신경좀 써라 하고요...

    엄마는 목욕 가시고 아버지는 점심약속...나가시고...

    그냥 친정집 문잠그고 열쇠 맡기고

    부릉~~하고 집으로~~

    곧바로 미장원으로~~~

    이젠 본래 보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호호

    기분까지 업되고요.

     이따 8시에 약속이 있걸랑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9:46:52

    ㅋㅋㅋ

    언니가 워낙 바쁜 몸이잖아요~ㅎ

    암튼

    이쁘게 펌하시고 언니의 모습 보고시포 ㅎ

    카톡으로 찍오서 날아보내줘욤??

     

    생전 첨으로 토론회장에 입장을 하게 되었네요~~ㅎ

    고롬

    고그에서 뵈어요 ^^

     

    루디아
    댓글
    2012.11.09 22:19:42

    짐작컨대.. 동행님과의 만남이 있으신가....흠....

    b26e568aad90383dddedfbe83583b77b.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4:56:05

    하늘은 높고

    햇살도 참 곱습니다.^^

     

    이런날 오후~~~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여명언니랑

    울 이쁜 루디아 언니랑 울 이주사 오빠앙이랑

    글구 울 감독오빠랑 따스한 그 자리에서
    향기좋은 커피와 함께 ㅎㅎ

    도란도란 야그항개라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보고싶은데...


    고 담엔 쪼로케 ↑ㅎ수북히 쌓인 낙엽길을 걷고 시푸동 ㅎ

    오디??

    고론 님들 손항개라도 번쩍 들어봐바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5:00:49

    피에쑤:

    쪼오그 님들은 초롱이랑

    맨날맨날 따스한 정담을 나누고 계십니당 ㅎ

     

    구래서 더 몽땅 그리운 강??

    여명
    댓글
    2012.11.09 19:35:17

    요기 계속 앉아 있으면 은행낙옆에

    빠질거 같아요...

    빠져 버리고 싶어요.

    안개가 낀 아침....

    이젠 햇살이 들어 오네요

    베란다 청소를 하며

    따스한 햇살을 오랜만에 느껴 봅니다

     

    빨래도 잘 마르라고 베란다 햇살 쪼이는 곳으로 옮기고...

    외출 준비합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행복가득~

    좋은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눈도장 찍고갑니다요

    한국에 오니 시간이 더 빨리 가는것 같애요.....

     

    12.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4:09:3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까꽁?

    고국에서 오랫만에 가족들이랑 함께

    이런저런 만남들로 행복하시지요?

     

    글구

    이곳에서의 맑고 따스한 햇살과 바람 
    듬뿍 느끼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09 19:34:00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는 데보라님....

    보는 저까지 행복해 집니다.

    내차로 기사 해줄터이니...동생일 하자하니.....

    언니 스타일로 운전하면

    학교 반도 못돈다고....

    몸도 성치 않으며

    동생차로..움직였습니다.

    조수해 준다 했지요 제가...

    조수가 건방지다며....느리다며...눈치도 없다며,,,

    빠리빠리 하지도 못하며...

    구박많이 받으며 ...ㅎㅎ

    2시가 되서 배고프다 하니....

    이삭에서 토스토랑 커피 한사발 사와서는

    그냥 달리는 차안에서 먹으라고...

    저는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운전대 잡고 토스트 먹으며 커피 마시며 운전하는 동생.....

    불안해서....

    서대문구,은평구,한남동,보광동 효창동...연희동으로 돌아오며

    저녁은 제부랑 함께 고기 사주더라구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고기...

    이렇게 나오면 집에갈 생각을 안합니다 ㅎㅎㅎ

    집에 가서 펌도 하고 해야 하는데....

    우리동생 보담 우리 제부가 더 이쁘답니다.

    술도 잘묵고...

    이아스크림도 잘먹고....

    냉장고를 안고 삽니다. ㅎㅎㅎ

    벌써 두개째 들고 가네...아수쿠림....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4:12:05

    ㅋㅋㅋ

    구론데

    형부보다는 제부가 더 이뽀욤 ㅎ

     

    suitesa_01.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14: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러보 보니깐 쬐금은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당 ^^

    생일을 추카받고

    울 셩장 회원님들 델꼬 관광버쑤 나들이 댕겨오랴

    또 어젠.......ㅎ

    셩복 반품할 물건 몽땅 보따리에 넣어 회사에 보내느랴공

    맘의 여유가 항개도 없었거든요 ^^

     

    암튼

    분주하게 며칠을 보내게 되었지요~~ㅎ

    그치만 넘 행복하옵니당

     

    왜냐고욤??.

    맘이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에

    따스하게 안아주신 님들이 넘 많이 계시기 때문이지욤

    얼마전에도 여명언닌
    지난번엔... 생일도 아닌 초롱이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인 초롱이
    정많고
    애교많고 정말정말루다
    참 이쁜 우리 초롱이..
    오늘 많이 보고프다..
    이케 메시지를 날려주시니깐 요 ㅎㅎ

    구래서 기가 88 사라나서

    늘 자신이 있고 넘 항상 행복하나봅니당 

     

    암튼

    이밤도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08 23:06:48

    초롱아....까꽁~~~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2.11.08 22:15:45

    지금도 기가 팔팔하신데..

    더 보태서 하늘로 방방 올라가버리면 우째....^^

    여명
    댓글
    2012.11.08 22:53:23

    완죤 여명이 스타일~~~~~

    고은초롱님

    오작교홈의 감초 희망

    항상 잇지 않고 안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온 가정에 기쁨만 가득하시기 하느님께

    기원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23:06

    이그

    몇년이 지나도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의 얼굴 항개도 뵙지 못했네요.

    마니 보고 싶었는데요......

     

    암튼

    온제나 부족한 초롱이를 겁나게도 이뽀해 주시니깐

    정말 이쁜줄 알거든요 ㅎ

    오늘은 낼 토론회도 있고 해서

    새로지은 호텔안의 별채를 둘러보러 호텔 로비에 들어섰더니만.

    총지배인과 직원분이

    절 더러 ㅎㅎㅎ

    호텔내부가 다 사라난다며

    너모너머 아름답다 말해주셔서 ㅎㅎ암튼 활짝 웃음으로 답례를 하고 ㅎ

    셩장으로 돌아와 울 모찐그대에게 전했더니만

    이그

    바보퉁이라 합니당 ㅎ

    입 싸아비쑨데 고론 진짜로 착각을 한다면서요

    그래서 

    또 마니마니 웃었습니다.ㅎ

     

    이번 토요일엔 당진시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 올라갑니다.ㅎ

    그쪽에 계신가욤??

    암튼

    추워진 날씨에 외출시엔 보온에 더 신경을 쓰시고

    맨날맨날 체력단련으로 거뜬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기 빌오욤 ^^

     

    정말정말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드림..

    온가족이 병원갔다 롯데마트 들러 장좀보고 돌아오는길

    폰이 막 울어댄다.

    운전중 절대로 안받는저....

    집에와 확인하니

    우리막내 세실리아...

    "언니~~~~~"

    "왜"?

    머리가 너무 아퍼어...메스껍구...일어나질 못하겠어...

    그시각 오후 3시....

    입던채로..그냥~~~~

    병원으로 데려가 링거 맞추고

    본죽집으로 가서 죽먹고

    동생집 정리하고 이제야 컴 앞에 앉습니다.

    극도의과로에...스트레스...

    안스러워서...

    옆에 엄마가 계시는데도

    이언니 찾는 내동생...

    참 착한 동생예요.

    천사표....

    이언니랑은 틀려요 ㅎㅎㅎ

    챙겨주다 가렵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08 03:18:32

    참 착한동생... 천사표...

    옛말씀에  형만한  아우  없다했는데

    좋으시겠어요 ~   형만한 아우가  있으시네 ~ ~  ^^

    데보라
    댓글
    2012.11.08 12:18:28

    울 여명님/....

    오마나 놀랬겠네요

    다행이다.....

    머리아프고 메스꺼우면 겁나잔아요

     

    어떤일하시는데 극도의 과로...스트레스???

    조심하시라구 전해 주세용...

     

    푹 쉬고 나면 좋아지실거예요

    여명님 바쁜 하루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32:56

    네에..

    스트레스가 사람잡네요..정말이지

    어젯밤

    저희 신랑이 10시30분에 뒷머리가 아프다고 하길래

    약국에 가볼까??

    했더니..놔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니 아푸면 어떻게??

    하니깐 ..그럼 그땐 응급실에 가본다고 하며 눕더라고요

    걱정이 되어 앞동에 울 천사언니께 메시지를 보내어요

    언니 자요??

    암만 기다려도 응답이 없길래........

    그냥 잠이 들었는데 한번도 안 깨고도 잘도 잤네요 싸악 날아간거죵

    조금 신경쓸일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렇게 잠이 든 남편을 바라보면...........

    참 마니 안쓰럽게 느껴지거든요

    가족들 머겨 살리려고

    고생을 하나??이케요

     

    오늘은 날아 댕깁니당 ㅎㅎㅎ

     

    언니 아니 울 천사표 언니 마니 마니 존경하고 사랑해요 

    오늘은 정말 날씨가 환하게 좋으네요

    햇살이 창가에 가득합니다

    어젠 외출하구 왔는데 아쉽게도 낙엽이 너무 떨어졌어요

    올핸 다 물들기도 전에 낙엽이 떨어지는것 같아요..아쉽게도~...

     

    한국은 참 좋아요...TV인터넷 샤핑몰이 있어서...ㅎㅎㅎ

    내동생 하는 말...언니 한국에 왔나 보다...또 시작이라구요...ㅋㅋ

    네~.....매일 TV보면서 주문한답니다...벌써 몇개나.....쯧쯔...ㅎㅎ히

    주방 용품도 좋구요...미국은 넘 비싸요

    에공~...가져가려니 고민...배로 부치려구요

     

    근데요 속옷도 참 좋으네요...

    면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물론 주문했지용~ㅋㅋ

    미국보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구....암튼 쪼아용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

    함께 마셔용~....

    ba17.gif

    웃음가득 행복하게 오늘도....

    .홧팅~~~~ㅇ!!!!!!

     

     

     

    데보라
    댓글
    2012.11.07 11:25:18
    pe021.gif

     

    도란 도란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은.....누구 없소?

    루디아
    댓글
    2012.11.07 21:35:24

    낡은이용 의자는 없어스리....^^

    데보라
    댓글
    2012.11.08 12:15:17

    루디아님/....무슨 말씀을요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언제든지....남녀노소로 할래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2.11.07 21:58:05

    너무들 이뽀서....

    그래도 ...저요~~~~~저요~~~~

    데보라
    댓글
    2012.11.08 12:16:22

    여명님은 오실줄 알았지롱...ㅋㅋㅋ

    울 초롱씨는????

    루디아님도....

     

    언제 하려나~.....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34:50

    저요저요

    초롱이 빼놓으면 절데로 아니되옵니당 ??

     

    언제나 쪼로게 차 한잔 나눠볼까낭??

    여명
    댓글
    2012.11.07 21:57:08

    사실 전 TV인터넷 쇼핑 거의 안하는편 이랍니다.

    의심이 많이 그런가봐요.ㅎㅎ

    미국에 사시다 가끔오시어 보니..많은 호기심이 발동 하시지요?

    이곳 사는전...ㅎㅎㅎ

    전 미국가서 쇼핑몰 다니면..

    사고픈 것들이 넘 많아요 ㅎㅎ

    좀 비싸도 호기심에....다 좋아 보이고....ㅎㅎ

    그런 마음 같아요.

    새벽에 일어나 일산 엄마 다니시는 병원으로....

    그리도 친절 하다니...

    너무 멀어 가까운 서울대병원 다니겠다고 진료의뢰서 부탁하니...

    아니 된다고.....

    참내...

    많이 참았습니다.

    참 많이 참았습니다.

    젊은 천사같던 여의사가.....변하니..이렇게.....{처키의 모습이 너무 무서워 지웠습니다 ㅎㅎㅎ}

    참는대신 서류는 확실히.....해왔습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2.11.06 21:28:58

    처키 왜 지우셨어요?

    부정을 저지른 어느 당의 여자 대표와 판박이라

    참 보기 좋은데. ㅎㅎ

    루디아
    댓글
    2012.11.06 23:56:32

    그런 일들이 좀 있더군요..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간 나빠집니다~~

    데보라
    댓글
    2012.11.07 10:36:45

    여명님/....아니 무슨 그런 의사가 다 있어요...

    웃긴다~....참는자 복이 있나니~......^^*

    잘 하셨어용~>..울 여명님 예뻐~

    추적추적 내리시는비....

    가을을 몽땅 데리고 갈거 같음에....

    괜스레 온종일 심란해 진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고운 단풍들...

    너무 이쁜데.....

    아주 포근한 오리털 이불이랑

    고운빛갈의 이불커버도  선물 받었다.

    꽃분홍.....ㅎㅎ

    베이지랑 연브라운이 내 취향인데.....ㅎㅎ

    아들 며늘이 이젠 화사한색좀........

    내침대위에 펴놓으니...참 따스함이 좋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 마음 이기에...

    루디아
    댓글
    2012.11.05 21:38:45

    오늘 밤은 꽃동산 꿈을 꾸시겠네요~~

    이주사
    댓글
    2012.11.06 02:15:52

    꽃분홍...  ^^

    포근한 ,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셔요 ~ ~

    사랑하는  맘들과함께  ~ ~

    월요일..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겨울을 재촉하는 비 같애요

    날씨도 제법 쌀쌀하구요

     

    외출 준비중... 동생을 기다리며

    잠시 컴을 열고 안부하고 갑니다

     

    치과예약...

    오는길에 피부 관리도 있어요...

    한국에 있는동안 하려구요

    작년에도 했는데 좋더라구요

    돈 생각하면 못하겠찌만

    예뻐지려면....ㅎㅎㅎ

     

    비가오는 가을길을 걸어 보렵니다

    낙엽도 많이 떨어졌구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오후되세요

    댕겨옵니다요~....^^*

     

     

    여명
    댓글
    2012.11.05 17:36:13

    행복한...그모습

    더 안예뻐 지셔도 될거같은데.....ㅎㅎ

    예쁜모습 보여 주세요....

    오랫만에 시아주버님 ,형님께 전화 드렸다.

    무어이 그리 바쁜지....

    두분사랑 ..시집오던날 부터 아직이다.

    아직도 형님 목소리 들으면

    너무 반가워 목이 메인다.

    오늘도.......

    루디아
    댓글
    2012.11.05 02:44:04

    여명님은 사랑이 참 많으세요~~~^^

    일주일 이 참 빠른거 같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가속이 붙는듯한....ㅎㅎ

    깊어가는 가을밤

    그냥 생각이 납니다.

    보고픈이들이....

    루디아
    댓글
    2012.11.03 21:59:05

    전 눈썹이 다 빠졌어요..

    바람에 부딪히느라고..ㅎㅎ

    여명
    댓글
    2012.11.04 10:04:55

    오무나~~~~눈썹까정? ㅎ  

    벌써~....11월~

    시링하는 울님들...안녕하시지요

     

    시간은 참 너무 빠르당....

    달력은 딱 두장~...이렇게 또 한해가 가나 봅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넘 빠른시간이 흘러가네요

    한국에 온지 벌써 2주네요

     

    조카 결혼식...신혼여행갔던 신혼부부 어제 돌아 왔어요

    울 엄마(할머니)께 절한다고 밤에 왔네요

    예쁜아이들 절 받고 놀다 갔어요

    울엄마 손주 며느리 예쁘다고...둘이 닮았데요

     

    어제 집도 계약했습니다

    동네를 좀 벗어났찌만 멀리 갈수가 없어 근처로~

    울 엄마 대학 병원이 가까워서 떠날 수가 없네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이사하려구요

    11월이 가기전에..빨리

    여긴 포장이사가 있다고...편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정리할것 좀 하려구요

    이사하기전 버릴것도 과감하게 다 버릴려구요

     

    주말은 좀 쉬고...

    울님들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편안한 날 되세요~....

     

    모두들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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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1.03 21:50:18

    이사 하시는군요...

    환경도 바뀌고...기분도 바뀌고..좋으시지요?

    요즈음... 묵상을 하며..

    아무래도 잘못산 것이야.....

    자꾸 튀어 나옵니다...

    이생각이....

    모닝 메일을 딸에게 보내니....

    "엄마! 엄마는 아주 잘 살고 있어요..아주 아주...너무 잘 살고 있는거니까...

    앞동 루시아 할머님 이랑 드라이브도 하시고 맛난거 드시면서 다니시라고..."

    루시아 어머님은 앞동 사시는 팔십이 넘으신 교우 이십니다.

    우리 가족을 무척이나 사랑해 주시는 어머니......

    참 잘 사신분 인데.....

    사랑을 고루 나누시는 어머님...

    살며....가난보다도 더힘든것이 원수를 용서 하는일 이었노라 하시던.....

    그어머님 목소리 들어야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19:20:06

    마자마자

    미선이의 말이 정말 마자요~~ㅎ

     

    울 여명언니 넘 잘 살고 계신거 같아요

    부모님께 후회도 없을 정도로 정성 다해서 효도를 다 하시고

    아들 며늘에게 따스한 맘으루 사랑을 듬뿍 주시고

    언닌 넘 멎지십니당 ㅎ

    울 언니 가을 타는 구낭??


    가을!

    풍요의 결실

    그래서 넉넉한 추수의 부유함에도

    왠지..

    허무하고 아픔이라고 하더니..말예요

    더 늦기전에 단풍 나들이도 즐기시고

    이쁜 추억 만드시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주사
    댓글
    2012.11.03 03:16:55

    짧게  줄여 읽으면....

    이주사  너왜안죽고  버티냐.....

     에휴 ......

    데보라
    댓글
    2012.11.03 12:38:43

    여명님/....^^*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끔~....난 정말....잘 살고 있는걸까?....

     

    그러나 늘 감사하지요

    주님의 은혜가 없었으면~....아마도...

     

    네~...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좋지요

    함 만나서 도란 도란 대화를 나누세요

     

    울 여명님....화이팅~...

    안녕하세요

    여명
    댓글
    2012.11.02 13:44:19

    반갑습니다.도령님....

    데보라
    댓글
    2012.11.03 12:39:54

    저도 반갑습니다

    참 잘 오셨어요

    우리 모두 환영합니다...도령님~.....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19:24:45

    도령님

    혹시~~춘향고을에서 오셨을깡??

     

    암튼

    반갑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2.11.02 23:26:57

    반갑습니다~~

    밤 12시  자정를 지나면서  바람이.....

    코끝에  스치는 느낌은  완전  한겨울...

    헐....  확인해보니  아침엔  영하가  삼도 !!!  

    어쩐지...  아직  가을이두  내 주변에서  서성이구 있는데....

    여명
    댓글
    2012.11.02 13:35:02

    차갑고 싱그런 그바람 좋지 않으셔요?

    이주사
    댓글
    2012.11.02 14:35:56

    이젠 낡은이가 되어서인지

    감기란놈이 무셔워서  ......

     

    데보라
    댓글
    2012.11.03 12:41:49

    이주사님 계신곳이 많이 추워졌나 봅니다

    전 요론 날씨 참 좋아하는데....ㅎㅎㅎ

     

    이제 얼마안있으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겠지요

     

    올핸 더 춥다하던데

    에공~>...겨울은 싫은데...

    그래도 지나가야겠지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20:00:35

    또 밤이 되니 춥네요..

     

    울 이주사 오빠앙

    춥다고 움크리시지 말구 ㅎ

    체력단련으로 감기랑은 칭구를 절데루 맹글지 마라효~^^

     

    따뜻한 밤 되시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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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30:2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느새 11월
    달력 두장을 남겨 놓았습니당 ...

     

    오늘 많이 춥죠?

    아직까장 독감예방접종을 안 하셨다고욤??

    온능온능 알죵?

     

    암튼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53:1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어디찡??

     

    데보라
    댓글
    2012.11.03 12:45:48
    

    응~....초롱씨!...안녕

    요사히 좀 바뻣어용...

    나도 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뉴질랜드 동생이 5일에 들어가고

    신혼여행갔던 신랑신부 돌아오고

    집도 이사해야 해서 구하러 다니고...

     

    한국에 오자마자 더 바쁘네요

    오늘은 토욜~.....좀 한가....

    컴에 들어 왔지롱...ㅎㅎㅎ

     

    잘 있었지요~.....방가

    여명
    댓글
    2012.11.02 13:44:57

    초롱아..머찐그대랑 뽀뽀뽀?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20:02:07

    넵넵~

    맨날맨날 뽀뽀뽀를 하지욤~~ㅎ

    메일을 보내도 연락없던 동생이 오늘아침 메일이....

    허드슨강가에 사는 여동생부부

    정전에 단수까지...

    한이틀 견디다.. 뉴욕에서 두어시간 떨어진 호텔로 피신 왔다고...

    복구 작업이 한 일주일 걸린다네요.

    걱정이 되는 이 큰언니....

    헤어진지 채 한달이 안되었는데 또 보고파 집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01 15:43:45

    저런저런..........  그래두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데보라
    댓글
    2012.11.03 12:47:53

    맞아요~...

    뉴욕쪽이 대단하다던데..

    동생 계신곳이....

    피해가 더 이상은 없어야 할텐데..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0:44

    그래요?

    어떻게요?

    불편해서 어찌~~

     

    역시나 큰언니 답네요~

    늘 염려를 마니마니 해주시니 말예요~

     

    글구

    어젯밤

    갑자스런 언니의 목소리 넘 반가웠어요 ㅎ

    정말 가까운 곳에서 들려온 듯했어요

     

    암튼

    가까운 거리라면 "시월의 마지막 밤"

    울 들의 행사??ㅋㅋㅋ에 함께 참여를 하셨을거 아녀??

     

    따뜻한 밤 되세욤 ^^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2.11.01 22:33:58

    염려되시겠네요~~

    안녕하세요

    새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이군요.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

    여명
    댓글
    2012.11.01 15:09:35

    벨라님 반갑습니다.

    좋은것이 많은 공간 입니다.

    자주 뵙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4:29
    Bella님
     
    11월 첫날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울
     
     
    루디아
    댓글
    2012.11.01 22:34:38

    혹시 벨라님은 이팔청춘이 아니신지~~^^

    11월의 첫 날입니다.

    11월은 '늦가을'과 '초겨울'이 함께 하는 달이지요.

    초겨울이라는 단어보다는 늦가을을 즐겨쓰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좀 더 가을을 잡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해도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시작하는 11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선화
    댓글
    2012.11.01 13:32:26

    시카고는  10월의 마지막 밤이랍니다.

    잊혀진 계절을 흥얼거리며~~~

     

    11월의 첫날이라~~~

    웬지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그렇지요. 저도 초겨울 보다는 늦가을이 더 좋습니다.

    편안하고 소중한 11월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고운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11.01 14:44:22

    웹상에서는 이렇듯 '하루'를 공유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시카고는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니 말이지요.

    예전에 코스모스님이나 제인님의 꼭 하루 늦게 산다고

    우스개 소리를 했었거든요.

     

    수선화님.

    잘계시지요?

    언제나 하나님의 품안에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명
    댓글
    2012.11.01 15:11:20

    수선화님...

    보고싶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밤...역시 그 좋으신분과 함께 시지요?

    단아 하시고...활작핀 그웃음... 그립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9:28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까꽁?

    넘 반가워요^^

     

    시월의 마지막 밤이군요

    이곳은 마니 추워졌는데..

     

    암튼

    옷 든든히 껴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01 15:23:32

    그러네요...11월....

    공연히 신나요.

    내딸과 만날 날이 가까워 오지요...

    그냥 한달이 바뀌니 좋습니다.

    우리들 모임날도 가까워지고....

    아... 내생일도...호호

    언제 철드나???

    애들하고만 지내니 애가 되어가는 ...나......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6:05

    울 감독오빠

     

    구론데..

    어젯밤에 까스명수인가 ??

    고거 드셨다효??

    272번  로망스  ...

    참  그윽하게   들리네요...  기타선율이....

    여명
    댓글
    2012.11.01 15:24:17

    확인작업 합니다..ㅎㅎ

    좋아요... 이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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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31 16:43: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쁘게 마무리하시고

    11월 아름답게  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31 21:50:44

    갈대...참 멋진걸요~~

    갈대숲 좋아하는데....

    오래오래전 정선 카지노 가는길 민둥산 갈대숲..

    훤한 보름달도 비추이던....

    참 그때가 좋았는데.기름값도 지금 삼분의일.....

    맘대로 갈수 있던....ㅎㅎㅎ

    이주사
    댓글
    2012.11.01 01:32:15

    갈대  그림만 보면  생각나는노래....   곽성삼의  귀향.....

    여명
    댓글
    2012.11.01 15:12:00

    곽성삼의 귀향 좋지요....

    곽성삼 노래 모두 좋아해요.

    반갑습니다. 우연히 예생각에 Sweet People 의 연주곡을 찾다 들어왔네요, 많은 자료가 있어서 우선 놀랐습니다. 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

    이주사
    댓글
    2012.10.31 12:56:43

    반가워요 ~  salammbo님 ~ ~ ^^

    여명
    댓글
    2012.10.31 14:21:48

    반갑습니다.

    많은것들이 반기는곳 이지요?

    자주 뵙기를요~~~

    루디아
    댓글
    2012.10.31 23:05:49

    안녕하세요~~

    ioi~~환영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51:46
    Salammbo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울 ~~

    오늘은 조용한 오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생부부도 이제 11월 5일이면 뉴질랜드로 돌아가게 되고..

    지금은 시댁에 갔어요...

     

    오랜만에 맛보는 호젓함이네요

    울 엄마도 아침 드시고 약드시고 한잠 더 주무신다고 침대로....

    난 어제 끓여논 육계장에 밥말아 한그릇 먹고...아이고 배부르다...

    배두드리고 있답니다...넘 많이 먹었당`~...

    전 아점을 잘 먹고 저녁은 대강...잘 안먹는 편이랍니다

    요사히 다시 위가 역류되어서 신경성~...

    아침에 양배추 감자 갈아 먹고

    이시간쯤 아점을 먹지요....약도 먹어야하고

     

    컴에 앉아 오랜만에 음악을 듣습니다

    아~...마침 제가 좋아하는 120.세월이 가면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쪼아용~...

     

    울 엄마 일어나면 물리치료 가야해요

    아직 50견이 ..힘드신가봐요

    미국에 8개월 있으면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거든요..

    보험도 없고 비싸서리~....한국은 참 보험이 잘되어 있어서...좋아용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겠찌요

    울 님들도 열심히 오늘도 현장에서.....

    힘차게 일하시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용~....^^*

     

    사랑의 마음 ...놓고 갑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제법 내려가네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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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
    댓글
    2012.10.31 13:01:06

    대통령님께서  민간보험 어쩌구하실때  가슴이 철렁했는데...

    그나마  그건  안건드리고  임기를  끝내실듯해서   한시름 놓았답니다...

     

    여명
    댓글
    2012.10.31 14:28:07

    소식없어 궁금 했지요...

    온종일 바쁘신 데보라님...

    가까우면  차라도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고픈데...

    늘 어머님 곁에 계셔야 되심에...

    욕심 내려 놓습니다.

    활기차게 지내시는 모습

    데보라님 육게장 궁금해요 ㅎㅎ

    우리 가족 좋아하는 음식 이거든요.

    특히 딸아이...

    일본에서 오기전  늘 부탁 한답니다.

    양지 두세근 사다 푸욱고와.....

    큼직큼직하게 쭈욱찟은 고기 건데기도 그리 좋아한답니다 ㅎㅎ

    일본 갈때는 말려놓은 육게장 넣을거리들 싸가서 끓여 먹지요

    날도 추워지니....얼큰한 육게장 생각이...ㅎㅎㅎ

    맛난요리들 레시피좀 보내 주세요.ㅎㅎㅎ

    내시키 바오로가  언제  세아기 애비가되고......민방위병도  저물어 가네요~~~~참내....난아직도 이팔청춘인디~~~~~~

    이주사
    댓글
    2012.10.31 02:39:41

    오늘  많이  피곤하셨나봐...

     그래두  자구나면  힘나실건데  ^^

    오늘 막내 세실리아가 와서

    무조건 ...결국 끌려 친정으로~~

    맛난 점심 먹자며...

    엄마랑 이모 뫼시고 동생 이랑 점심 먹고...

    그냥 푸욱 쉬고만 싶은나...

    딸말대로...

    온천이나 하며..맛난거 먹고 저랑 떠들면... 기운펄펄 나으려나...

    집으로 오는길...

    그냥 힘들었다.

    또 이렇게 이곳에서 쉽니다.

    이주사
    댓글
    2012.10.31 02:31:32

    그래서 

    대장은  힘든자리라는데요....

    더구나   중간대장은.....

    정처없이 하염없이 어디론가 가볼랍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고운초롱
    댓글
    2012.10.30 17:37:38

    가을!

    지금처럼

    풍요로워 넘 넉넉함에도...

    왠지 가을은 쓸쓸해지고....

     

    구래서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가봐욤~~ㅎ

     

    암튼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초롱이가 완죤~~ㅎ으로나 힘껏 응원보내드립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30 17:52:33

    형제님!

    지금은 어디 계시려나?????

    이주사
    댓글
    2012.10.31 02:34:21

    그렇게...

    홀가분해봤으면....

     한겨울  대추나무에  걸려있는  가오리연같은  마음은

    그저...부럽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인 초롱이

    정많고 애교많고 정말정말루다...

    참 예쁜 우리 초롱이....

    오늘 많이 보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2.10.30 16:47:40

    하이고

    사실은 아침에 출근을 하면은~~

    젤 먼저 컴을 켜놓고

    울 셩장 한바퀴 순찰을 한 담에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를 순찰하게 됩니당 ㅎ

     

    순간??

    오늘이 완죤 초롱이의 생일날인 거 같아서

    글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

     

    구래서 일깡??

    가을 하늘처럼 맑은 맘으루 하늘높이 떠서

    새털구름같이 왼 종일 떠댕기는 느낌으로 보내게 되었답니다 ㅎㅎ

     

    부족한 초롱이를 글케도 이쁘게 봐주셔서 구론거죵~(아고 부끄부끄)

    ㅋㅋ

    암튼

    쪼로케 언니가 칭찬을 하신건 잘 모르겠지만 ㅎㅎ

    울 셩장 회원분들이 절더러

    입이 글케도 무거워서 복이 많이 따라 붙은거라고 소문이 쫘~~~~악났다네요

     

    사실..

    하루면 몇백명의 회원여러분을 만나지만

    초롱인 말을 마니 아끼고

    경청을 해야 한다고 맘을 먹고 있거든요 ㅎ

     

    처음 품는 맘
    처음 다짐하는 맘
    초심~~ㅎ구래서 한결같은 맘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

     

    언니!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마니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추워진다기에..

    춥기전 모두 출발.....

    평창동으로...구기터널 지나....쭈욱........

    보고픈이도 만나고...단풍이  고왔어요.

    돌아 오는길 연희동 부모님댁 들러...

    공덕동으로 출장 가는 아들따라...

    주차장에서 바글바글 다섯식구가...

    차안에서....ㅎㅎ

    점심을 훌적넘긴 4시.....

    간식거리로 차안에서 요기를 하고..

    일마치고 나온아들과 연희동 사라가쇼핑센터 부근에서

    늦은 점심 먹고..동네 이마트 들러 느긋하게 쇼핑....

    배부르니..살것도 없더라구요...ㅎㅎ

    모두가 지친 하루.....ㅎㅎ

    음악 들으며 쉬고 있는 이시간...감미롭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0:46

    ㅋㅋㅋ

    울 여명언니의 진솔하신 야그를 들을 때마다 ㅎ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됩니당

     

    암튼

    나른해지는 몸과 맘을 치유 해주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음악을 감상하시며 편한 쉼을 얻으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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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18:3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기냥 한번 불러보고 시포서욤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29 19:19:05

    초롱아~~~~

    사랑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2:10

    와아~~~신난당 ㅎ

    초롱이도 울 언니 마니마니 따랑해욤~~~

    이주사
    댓글
    2012.10.29 23:38:42

    ^^

    고운 하루 ...

    오늘은 울 엄마 병원 ..정기검진있는날

    시간 기다리면서 잠시 들어와 앉았습니다

     

    오늘도 쾌청한 날씨...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동생부부하고 병원에 다녀서

    단풍이 보고파 드라이브하자고 했답니다

    우리 동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는데

    거기 가 보려구요..

    한바퀴 휭~...하니 돌아 오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도..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마음껏 즐기세용~....

     

    오늘도 행복을 꿈꾸며~...

    안부하고 갑니다

     

    한국의 가을이 보고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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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11:02

    가을에 온통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차 있네요~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고국에서 좋은 추억 마니 맹그셔욤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사랑해요

    여명
    댓글
    2012.10.29 19:20:33

    이상 없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한국의 가을....만끽 하시기를요~~

    가을비 우산 속, 지난 토요일 서산 개심사를 찾아

    마음 열고, 단풍도 보고 비도 맞고....

    도시에 돌아오는 길,  몸은 춥고, 비는 계속, 교통은 체증,  

    마음은 그래도  깊은 계절의  내음이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14:16

    불량감자님께서도 주말에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초롱이도

    신랑이랑 함께

    지리산 자락의 그 아름다운 단풍을 눈에 가득 넣어왔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모든것이 풍요로워 참 좋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욤

    여명
    댓글
    2012.10.29 19:21:55

    비덕분에 아름다운 갯벌에 깔리는 낙조를 못보셨군요......

    울 감독오빠 이쁜천사언니

    글구

    나의 모찐그대랑 초롱이 넘 배가 불러서 암것도 못하고 있답니다.ㅎ

    앉아 있기도 힘들구

    걷기도 힘들구

    고롬

    누워 잠을 잘 수있으려나?

     

    암튼

    너머너모 힘들어 낼 뵙겠습니당 ^^

     

    울 고우신 님들!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주사
    댓글
    2012.10.29 03:10:14

    주방 아주머니가  편육을  맛나게  삶아주셔서

    열심히  먹었더니  배가 ...  ㅋㅋㅋ

    잠자리에  들어야되는데   언제  배가  정리되려나...   ^^

    데보라
    댓글
    2012.10.29 13:05:44

    이주사님도????,,,ㅋㅋㅋ

    에공~~~~~...모두들 왜 그래....

    ㅎㅎㅎ...나도 어떤땐 주체를 못하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리....ㅎㅎㅎ

     

    잘 주무셨어요?....

    배는 정리 다 되셨나요?...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00:27

    ㅋㅋㅋㅋ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하이고

    글케도 배가 불러서 울 신랑에게 산책가자고 꼬셨더니 따라나서더라고요 ㅎ

    한발짜악 옮길때마다 ㅋㅋㅋ

    아랫배가 꾸우국 찌르는 느낌이 들더니

    어디만큼 가다가 되돌아 오는길은

    고 증상이 오데로 날아 갔지요

     

    그치만

    넘 행복했답니당 ^^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07:25

    홍게찜을

    고 국물에 라면을 넣어 먹고

    고거 편육도 맛나게 먹었지요

    이그

    울 감독오빤

    넘 배가 불러 집에 가시자 마자 ㅋㅋㅋ

    까스명쑤를 드셨다고 합니당

    ㅋㅋㅋ

     

    넘넘 재미이써욤

    여명
    댓글
    2012.10.29 19:26:01

    ㅎㅎ 배정리는 해야 합니다...건강과 직결.....ㅎㅎ

    남말 합니다.

    지난해 바지들이 억지루 잠그면 배가 터질거 같습니다.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5:04

    마자마조요

    오늘도 초롱인 살이 쪘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낼부턴

    요즈음 게을리 했던 운동 수영 열심히 하고

    또 한가지 추가를 해야겠습니다.

    울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20분 ㅎ

    데보라
    댓글
    2012.10.29 13:04:01

    초롱씨...

    왜 그렇게 많이 먹었슈...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그럴땐 밖에 가서 한바퀴 휭하니

    걷고 오면 좋을텐데...ㅎㅎㅎ

     

    이젠 괜찮아졌어용~...

    음식을 보면 못참나보당....ㅋㅋㅋ

    이주사
    댓글
    2012.10.29 23:42:56

    음식조절을  잘하는편인데 

    가끔  허기져서  먹기시작할땐  오버하던걸요... 

    앉지두  눕지두 못할땐  45도  자세로  30분쯤은  고생을  해야해요 ㅋㅋㅋ

    여명
    댓글
    2012.10.29 19:24:18

    초롱아...배터져...ㅎㅎ

    허갸 우린 정모에 가면 모두..배를 잡고.....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7:11

    ㅋㅋㅋ

    네에

    정모때 보다도 더 터지겠더라고요

    암튼

    배가 나오게 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니깐

    모두모두 조심해야겠지욤 ㅎ

    376이..........

    데보라
    댓글
    2012.10.28 17:27:09

    376....저도 한번 찾아 들어 봅니다

    무슨곡인가 궁금....

    네~...김도향의 목이메여..이군요

    김도향 노래 좋아하는데

    이 가을엔 딱 어울리는 노래네요...쪼아용

    잘 듣고 갑니다....

    러시아 집시음악.......

    절규를 듣습니다.

    오늘은 근사한 음악들 찾아 들으렵니다.

    어려서 듣던 노래들..근사한 연주들..

    그리운 이들이 생각나는 음악들....

    죄다 들을 겁니다.

    음악속에 푸욱 묻혀 아름다운 가을을 보낼겁니다.

    고운날들 보내세요~~

    환한 햇살이 창가에 들어와

    예쁘게 자리잡았습니다

     

    고운 가을이 마냥 예뻐요

    비온뒤라 나무가지도 싱싱해 보입니다

     

    예쁜 단풍이 더욱 신선해 보여요

    창밖의 단풍을 물든 나무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구요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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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2.10.28 10:51:43

    오늘은 푹 쉬면서리...

    저 지금요....ㅎㅎㅎ

     

    2_1424_5.gif2_1424_3.gif2_1424_6.gif

     

    ...등등 하고 있답니다.....^^*

     

    햇살이 넘 좋아서....

    이따 차도 한잔 .....ㅎㅎㅎ2_10_10.gif

     

     

    여명
    댓글
    2012.10.28 12:15:05

    저도 일찍 일어나

    배추국도 끓이구요..산초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아기들 멸치 땅콩 볶음도 해놓구요.

    빨래도 널구요,제방이랑 거실 주방 청소도 하구요

    아기들 무 물김치도 담가 놓구요...

    그리고 이렇게 아기들 간식창고에서 까까 꺼내 먹습니다 ㅎㅎ

    녹차도 마시구요.....

    활기찬 데보라님....모습 보기 좋습니다.

    언제 차한잔 함께 하려나....

    데보라
    댓글
    2012.10.28 17:20:29

    ㅎㅎㅎ...여명님도 바쁘셨군요

    저도 빨래 넣어 놓고 엄마 장어 데리야끼 만들고요

    양파 마눌 고추넣고 간장 식초 설탕에 졸여서 병에 담구었구요

    빨래가 다 돌아 널어 놓고 검정 빨래 또 하구요

    내방 극세사 이불까지 빨았답니다

    햇살이 좋아 빨래가 금방 말라 좋아요

     

    조금전 육계장 고기 사오고

    삼겹살 로스구이 할려구 좀 사고요

     

    낼은 육계장해서 먹으려구요

    닭계장하려다가...닭도 비싸고 육계장고기도 넘 비싸구요

    늘 느끼지만 한국만 오면 물가가 장난이 아님....신경쓰여요

     

    네...그러더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네요

    벌써 5시가 넘었어요

    울 엄마 낮잠을 너무 주무시는것 같아 좀전에 깨워서

    이제 저녁 준비합니다...울 엄마 많은 반찬이 필요없어 편해요

    좋아하시고 맛난거 한두개만 있으면 잘 드셔요

    어제 하루종일 손자 결혼하는거 보시느라 피곤하셨나 봅니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가을 날씨치고는 햇살도 넘 좋구요..따스하네요

     

    그러게요~.....시간도 잡아 봅시다요

    맨날 말만해놓고 미안하와용~.......

    좋은 저녁시간되시구요

    편안한밤...고운 꿈 꾸세요

     

    사랑을 듬뿍 담아~...

    사랑차 한잔 놓고 갑니다

    주무시기전에 가볍게 드세용~....^^*h053.gif

    여명
    댓글
    2012.10.29 19:23:21

    우아하게 ..사랑차를 마십니다......

    여명
    댓글
    2012.10.28 12:10:33

    울굿불긋 밖 풍셩을 보며

    인사 드립니다.

    늘 즐거우신  데보라님..

    아름다운 음악 들으며 생각 할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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