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욜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이라고 유성 엑스포인지 뭔지 컨벤션 센터에서
식이 있었습니다. 단체로 모여 대절 버스를 타고 갔지요. 한 20여년만에 학교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24년 후배인 김준호가 사회를 보고 이은미며 박지민인가(?) 뭐 하여튼
노래를 부르고... 모처럼 제가 참석했다고 예정에도 없던 불꽃놀이 축제도 갑천에서 하고
(그대로 올렸다가 진짜로 믿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얼른 수정해서 괄호 안에 이글을 삽입).
가기 전에는 배낭에다가 며칠 묵을 거를 준비해서 여기 저기 들러 올라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게 그리 안되더라구요, 사실 듣기만 했던 대전 흑석동 장태산에도 들려 윤민숙씨도 보고
남원에도 들려 대장님과 초롱님도 보고 충북 황간에도 들려 곶감도 얻어오고 청산에 들려
도리뱅뱅도 먹어보고 뭐 엄청 많았는데 그거이 다 결국 마음속으로만 하여튼 뭐 거.....
다음주에 차를 몰고 한번 다시 그 코스를 돌아볼까나.. 시방 할 일도 하나 없응게.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수북히 쌓인 낙엽길도 산책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셨나욤?
서울도
어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지만
가을을 마니 느끼며 즐거웠습니다.^^
글구
지리산 단품보다 더 아름답더라고요 ㅎ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보온하시며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초롱씨도 한주 잘 보내세용~....
멋진 그대와 함께....
저물어 가는 이가을을 한껏 만끽하면서리~.......ㅎㅎ
사랑해용~>...
울 여명언니!
까꽁?
김장 맛 나게 하셨어욤?
초롱이는 방금 도착을 했네요.
울 모찐그대 넘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왜냐고욤?
처가집 식구들 만나 식사하고
오후엔 백화점에서 딸아이랑 함께 쇼핑을 하는데두
암 투정도 없이 묵묵하게 짐꾼을 즐기며 ㅎ
글구
글케 복잡한 서울길도 눈감고도 완죤 날아댕깁니다.
구래서
기좀 팍팍 살려줬죠 ㅎ
딸아이더러
건강하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똘똘한 아빠같은 남자 온능 델꼬오라고 ㅋㅋ
ㅋㅋㅋㅋ
글구
돌아오는 길..ㅎ
글케도 숙오를 한 나의 신랑의 어깨 머리를 주물주물 싸아비쑤를 해줬죠 ㅎ
넘넘 행복합니당 ^^
이제
짐 정리 하고
따뜻하게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언니도 고운밤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하늘이 완존 재빛이네요
그렇지않아도 오늘 낼 비온후 추워진다는 울 제부말에
어제 한국에 오면 늘 한번씩 들리는 아버지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토요일엔 엄마가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울 엄마 꿈울 자주 꾸어요
꿈꾸시면 아버지 어디 갔냐고 찾습니다.....
돌아가셨다 하면 ...아니랍니다...조금까지도 옆에 게셨다구요...
마음이 찡하고 안쓰럽습니다
엄마를 이해시킵니다...아버지 30년전에 돌아가셨다구요
아버지 산소에 한번 갈까 하면...끄덕이십니다
그래서...햇살도 좋고 해서 다녀왔지요
아버지 묘에 앉으시더니 눈물을 보이십니다...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하니까
그렇답니다...기도하고 왔습니다..
엄마 아버지 옆에 가실때까지 건강하게 지켜달라구요
어제 울 엄마가 좋아하는 돼지갈비로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 왔습니다
맛있게 잘 드셨어요....백운호수 숫불마포갈비집....맛있게 먹었습니다...저도
울 여명님이 이야기하는 박씨네 갈비집은 좀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 그렇구해서
우리집에서 조금 가면 백운호수가 있거든요
저물어 가는 가을 낙엽도 구경하고 드라이브하고 즐기다 왔습니다
한국엔 음식 먹걸이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입맛대로 먹을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이곳에 와서
동생부부랑 전부 시식해 보자구 했찌요...ㅎㅎㅎ
오늘은 방콕하면서 컴에서 쉬고 있습니다
비도 오고 울 엄만 어제 다녀오셔서 피곤하신지 아직도 주무시고....
사랑하는 울님들 모하세용????...
남은 주말 시간 잘 쉬시구요
안녕히~.....안부하고 갑니다....^^*
우리 동생도 괜찮아지고요..
막내라 좀....ㅎㅎㅎ
내일은 울엄마 서울대 병원 가시는날
그냥 머무르며 내일 뫼시고 가려 했는데
거울..창에 비추인 제모습이....ㅎㅎ
머리는 길어 어깨까지...
그냥 마지막으로 한번 길러보려 했는데....
아휴...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울엄마도 네머리가 그게 뭐니 하시구요.
울여동생도...
언니 신경좀 써라 하고요...
엄마는 목욕 가시고 아버지는 점심약속...나가시고...
그냥 친정집 문잠그고 열쇠 맡기고
부릉~~하고 집으로~~
곧바로 미장원으로~~~
이젠 본래 보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호호
기분까지 업되고요.
이따 8시에 약속이 있걸랑요~~~
내차로 기사 해줄터이니...동생일 하자하니.....
언니 스타일로 운전하면
학교 반도 못돈다고....
몸도 성치 않으며
동생차로..움직였습니다.
조수해 준다 했지요 제가...
조수가 건방지다며....느리다며...눈치도 없다며,,,
빠리빠리 하지도 못하며...
구박많이 받으며 ...ㅎㅎ
2시가 되서 배고프다 하니....
이삭에서 토스토랑 커피 한사발 사와서는
그냥 달리는 차안에서 먹으라고...
저는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운전대 잡고 토스트 먹으며 커피 마시며 운전하는 동생.....
불안해서....
서대문구,은평구,한남동,보광동 효창동...연희동으로 돌아오며
저녁은 제부랑 함께 고기 사주더라구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고기...
이렇게 나오면 집에갈 생각을 안합니다 ㅎㅎㅎ
집에 가서 펌도 하고 해야 하는데....
우리동생 보담 우리 제부가 더 이쁘답니다.
술도 잘묵고...
이아스크림도 잘먹고....
냉장고를 안고 삽니다. ㅎㅎㅎ
벌써 두개째 들고 가네...아수쿠림....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러보 보니깐 쬐금은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당 ^^
생일을 추카받고
울 셩장 회원님들 델꼬 관광버쑤 나들이 댕겨오랴
또 어젠.......ㅎ
셩복 반품할 물건 몽땅 보따리에 넣어 회사에 보내느랴공
맘의 여유가 항개도 없었거든요 ^^
암튼
분주하게 며칠을 보내게 되었지요~~ㅎ
그치만 넘 행복하옵니당
왜냐고욤??.
맘이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에
따스하게 안아주신 님들이 넘 많이 계시기 때문이지욤
얼마전에도 여명언닌
지난번엔... 생일도 아닌 초롱이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인 초롱이
정많고
애교많고 정말정말루다
참 이쁜 우리 초롱이..
오늘 많이 보고프다..
이케 메시지를 날려주시니깐 요 ㅎㅎ
구래서 기가 88 사라나서
늘 자신이 있고 넘 항상 행복하나봅니당
암튼
이밤도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그
몇년이 지나도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의 얼굴 항개도 뵙지 못했네요.
마니 보고 싶었는데요......
암튼
온제나 부족한 초롱이를 겁나게도 이뽀해 주시니깐
정말 이쁜줄 알거든요 ㅎ
오늘은 낼 토론회도 있고 해서
새로지은 호텔안의 별채를 둘러보러 호텔 로비에 들어섰더니만.
총지배인과 직원분이
절 더러 ㅎㅎㅎ
호텔내부가 다 사라난다며
너모너머 아름답다 말해주셔서 ㅎㅎ암튼 활짝 웃음으로 답례를 하고 ㅎ
셩장으로 돌아와 울 모찐그대에게 전했더니만
이그
바보퉁이라 합니당 ㅎ
입 싸아비쑨데 고론 진짜로 착각을 한다면서요
그래서
또 마니마니 웃었습니다.ㅎ
이번 토요일엔 당진시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 올라갑니다.ㅎ
그쪽에 계신가욤??
암튼
추워진 날씨에 외출시엔 보온에 더 신경을 쓰시고
맨날맨날 체력단련으로 거뜬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기 빌오욤 ^^
정말정말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드림..
울 여명님/....
오마나 놀랬겠네요
다행이다.....
머리아프고 메스꺼우면 겁나잔아요
어떤일하시는데 극도의 과로...스트레스???
조심하시라구 전해 주세용...
푹 쉬고 나면 좋아지실거예요
여명님 바쁜 하루였네요
네에..
스트레스가 사람잡네요..정말이지
어젯밤
저희 신랑이 10시30분에 뒷머리가 아프다고 하길래
약국에 가볼까??
했더니..놔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니 아푸면 어떻게??
하니깐 ..그럼 그땐 응급실에 가본다고 하며 눕더라고요
걱정이 되어 앞동에 울 천사언니께 메시지를 보내어요
언니 자요??
암만 기다려도 응답이 없길래........
그냥 잠이 들었는데 한번도 안 깨고도 잘도 잤네요 싸악 날아간거죵
조금 신경쓸일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렇게 잠이 든 남편을 바라보면...........
참 마니 안쓰럽게 느껴지거든요
가족들 머겨 살리려고
고생을 하나??이케요
오늘은 날아 댕깁니당 ㅎㅎㅎ
언니 아니 울 천사표 언니 마니 마니 존경하고 사랑해요
오늘은 정말 날씨가 환하게 좋으네요
햇살이 창가에 가득합니다
어젠 외출하구 왔는데 아쉽게도 낙엽이 너무 떨어졌어요
올핸 다 물들기도 전에 낙엽이 떨어지는것 같아요..아쉽게도~...
한국은 참 좋아요...TV인터넷 샤핑몰이 있어서...ㅎㅎㅎ
내동생 하는 말...언니 한국에 왔나 보다...또 시작이라구요...ㅋㅋ
네~.....매일 TV보면서 주문한답니다...벌써 몇개나.....쯧쯔...ㅎㅎ히
주방 용품도 좋구요...미국은 넘 비싸요
에공~...가져가려니 고민...배로 부치려구요
근데요 속옷도 참 좋으네요...
면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물론 주문했지용~ㅋㅋ
미국보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구....암튼 쪼아용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
함께 마셔용~....
웃음가득 행복하게 오늘도....
.홧팅~~~~ㅇ!!!!!!
벌써~....11월~
시링하는 울님들...안녕하시지요
시간은 참 너무 빠르당....
달력은 딱 두장~...이렇게 또 한해가 가나 봅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넘 빠른시간이 흘러가네요
한국에 온지 벌써 2주네요
조카 결혼식...신혼여행갔던 신혼부부 어제 돌아 왔어요
울 엄마(할머니)께 절한다고 밤에 왔네요
예쁜아이들 절 받고 놀다 갔어요
울엄마 손주 며느리 예쁘다고...둘이 닮았데요
어제 집도 계약했습니다
동네를 좀 벗어났찌만 멀리 갈수가 없어 근처로~
울 엄마 대학 병원이 가까워서 떠날 수가 없네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이사하려구요
11월이 가기전에..빨리
여긴 포장이사가 있다고...편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정리할것 좀 하려구요
이사하기전 버릴것도 과감하게 다 버릴려구요
주말은 좀 쉬고...
울님들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편안한 날 되세요~....
모두들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요즈음... 묵상을 하며..
아무래도 잘못산 것이야.....
자꾸 튀어 나옵니다...
이생각이....
모닝 메일을 딸에게 보내니....
"엄마! 엄마는 아주 잘 살고 있어요..아주 아주...너무 잘 살고 있는거니까...
앞동 루시아 할머님 이랑 드라이브도 하시고 맛난거 드시면서 다니시라고..."
루시아 어머님은 앞동 사시는 팔십이 넘으신 교우 이십니다.
우리 가족을 무척이나 사랑해 주시는 어머니......
참 잘 사신분 인데.....
사랑을 고루 나누시는 어머님...
살며....가난보다도 더힘든것이 원수를 용서 하는일 이었노라 하시던.....
그어머님 목소리 들어야겠습니다.
시카고는 10월의 마지막 밤이랍니다.
잊혀진 계절을 흥얼거리며~~~
11월의 첫날이라~~~
웬지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그렇지요. 저도 초겨울 보다는 늦가을이 더 좋습니다.
편안하고 소중한 11월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고운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러네요...11월....
공연히 신나요.
내딸과 만날 날이 가까워 오지요...
그냥 한달이 바뀌니 좋습니다.
우리들 모임날도 가까워지고....
아... 내생일도...호호
언제 철드나???
애들하고만 지내니 애가 되어가는 ...나......
오늘은 조용한 오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생부부도 이제 11월 5일이면 뉴질랜드로 돌아가게 되고..
지금은 시댁에 갔어요...
오랜만에 맛보는 호젓함이네요
울 엄마도 아침 드시고 약드시고 한잠 더 주무신다고 침대로....
난 어제 끓여논 육계장에 밥말아 한그릇 먹고...아이고 배부르다...
배두드리고 있답니다...넘 많이 먹었당`~...
전 아점을 잘 먹고 저녁은 대강...잘 안먹는 편이랍니다
요사히 다시 위가 역류되어서 신경성~...
아침에 양배추 감자 갈아 먹고
이시간쯤 아점을 먹지요....약도 먹어야하고
컴에 앉아 오랜만에 음악을 듣습니다
아~...마침 제가 좋아하는 120.세월이 가면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쪼아용~...
울 엄마 일어나면 물리치료 가야해요
아직 50견이 ..힘드신가봐요
미국에 8개월 있으면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거든요..
보험도 없고 비싸서리~....한국은 참 보험이 잘되어 있어서...좋아용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겠찌요
울 님들도 열심히 오늘도 현장에서.....
힘차게 일하시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용~....^^*
사랑의 마음 ...놓고 갑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제법 내려가네요
건강하시구요~....
소식없어 궁금 했지요...
온종일 바쁘신 데보라님...
가까우면 차라도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고픈데...
늘 어머님 곁에 계셔야 되심에...
욕심 내려 놓습니다.
활기차게 지내시는 모습
데보라님 육게장 궁금해요 ㅎㅎ
우리 가족 좋아하는 음식 이거든요.
특히 딸아이...
일본에서 오기전 늘 부탁 한답니다.
양지 두세근 사다 푸욱고와.....
큼직큼직하게 쭈욱찟은 고기 건데기도 그리 좋아한답니다 ㅎㅎ
일본 갈때는 말려놓은 육게장 넣을거리들 싸가서 끓여 먹지요
날도 추워지니....얼큰한 육게장 생각이...ㅎㅎㅎ
맛난요리들 레시피좀 보내 주세요.ㅎㅎㅎ
하이고
사실은 아침에 출근을 하면은~~
젤 먼저 컴을 켜놓고
울 셩장 한바퀴 순찰을 한 담에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를 순찰하게 됩니당 ㅎ
순간??
오늘이 완죤 초롱이의 생일날인 거 같아서
글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
구래서 일깡??
가을 하늘처럼 맑은 맘으루 하늘높이 떠서
새털구름같이 왼 종일 떠댕기는 느낌으로 보내게 되었답니다 ㅎㅎ
부족한 초롱이를 글케도 이쁘게 봐주셔서 구론거죵~(아고 부끄부끄)
ㅋㅋ
암튼
쪼로케 언니가 칭찬을 하신건 잘 모르겠지만 ㅎㅎ
울 셩장 회원분들이 절더러
입이 글케도 무거워서 복이 많이 따라 붙은거라고 소문이 쫘~~~~악났다네요
사실..
하루면 몇백명의 회원여러분을 만나지만
초롱인 말을 마니 아끼고
경청을 해야 한다고 맘을 먹고 있거든요 ㅎ
처음 품는 맘
처음 다짐하는 맘이
초심~~ㅎ구래서 한결같은 맘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
언니!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마니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푹 쉬면서리...
저 지금요....ㅎㅎㅎ
...등등 하고 있답니다.....^^*
햇살이 넘 좋아서....
이따 차도 한잔 .....ㅎㅎㅎ
ㅎㅎㅎ...여명님도 바쁘셨군요
저도 빨래 넣어 놓고 엄마 장어 데리야끼 만들고요
양파 마눌 고추넣고 간장 식초 설탕에 졸여서 병에 담구었구요
빨래가 다 돌아 널어 놓고 검정 빨래 또 하구요
내방 극세사 이불까지 빨았답니다
햇살이 좋아 빨래가 금방 말라 좋아요
조금전 육계장 고기 사오고
삼겹살 로스구이 할려구 좀 사고요
낼은 육계장해서 먹으려구요
닭계장하려다가...닭도 비싸고 육계장고기도 넘 비싸구요
늘 느끼지만 한국만 오면 물가가 장난이 아님....신경쓰여요
네...그러더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네요
벌써 5시가 넘었어요
울 엄마 낮잠을 너무 주무시는것 같아 좀전에 깨워서
이제 저녁 준비합니다...울 엄마 많은 반찬이 필요없어 편해요
좋아하시고 맛난거 한두개만 있으면 잘 드셔요
어제 하루종일 손자 결혼하는거 보시느라 피곤하셨나 봅니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가을 날씨치고는 햇살도 넘 좋구요..따스하네요
그러게요~.....시간도 잡아 봅시다요
맨날 말만해놓고 미안하와용~.......
좋은 저녁시간되시구요
편안한밤...고운 꿈 꾸세요
사랑을 듬뿍 담아~...
사랑차 한잔 놓고 갑니다
주무시기전에 가볍게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