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5.15 10:15:01 (*.232.69.64)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Diva 님, 그리고 모든 모든 선생님들 ... ... !
地利가 여의하지 않아서, 쫄깃한 떡도 같이 나누지 못하고 그냥 말로만 대신 합니다.
書室에 간다며, 식구는 여럿이 추렴해서 떡이랑 뭣들을 준비해서 간답디다만 ... ...
어찌, 오늘 하루만 기리겠습니까 !
감사 !
오작교님 !
역시 ~~
Diva 님, 그리고 모든 모든 선생님들 ... ... !
地利가 여의하지 않아서, 쫄깃한 떡도 같이 나누지 못하고 그냥 말로만 대신 합니다.
書室에 간다며, 식구는 여럿이 추렴해서 떡이랑 뭣들을 준비해서 간답디다만 ... ...
어찌, 오늘 하루만 기리겠습니까 !
감사 !
오작교님 !
역시 ~~
2006.05.15 11:33:42 (*.213.212.203)
아이구 갑장님.........!!!
저꽃다발 받으면 입이 한바가지겟다.....!!!
보입니데이 모시비이 ......수고 하셨읍니다.
건강 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저꽃다발 받으면 입이 한바가지겟다.....!!!
보입니데이 모시비이 ......수고 하셨읍니다.
건강 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2006.05.15 14:24:22 (*.48.236.73)
울 감독님두~
초롱이 스승님인디~~~~욤~ㅎ
오모낭~
Diva 온니의 푸근한 맘으루~
사랑으루~ 안아줄때 문제아가 덜 생기겠지여~
좋은선상님으루 남아주세욤~ㅎ
참 조은날 되시어욤~얄랴븅~방긋
초롱이 스승님인디~~~~욤~ㅎ
오모낭~
Diva 온니의 푸근한 맘으루~
사랑으루~ 안아줄때 문제아가 덜 생기겠지여~
좋은선상님으루 남아주세욤~ㅎ
참 조은날 되시어욤~얄랴븅~방긋
2006.05.15 16:40:18 (*.146.85.222)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오서~~~♬
아~~~아~~~ 고마버라~~~~♪
스승의 은혜~~~~~!
Diva님^^
지가 부르는 노래가 들리시나요~~~?
사투리가 약간 섞인 목소리가...
오~늘~!
축하드립니다요.
아~~~아~~~ 고마버라~~~~♪
스승의 은혜~~~~~!
Diva님^^
지가 부르는 노래가 들리시나요~~~?
사투리가 약간 섞인 목소리가...
오~늘~!
축하드립니다요.
2006.05.15 17:30:43 (*.234.155.41)
후~~~~흐~~~아~~후!!!~~~먼 일이래유? 오작교님~~~~
아무튼,
나중에 따지기로 하고 우선은 감사합니다. 코맙슴다~~~큰 싸부님~~~
아무튼,
나중에 따지기로 하고 우선은 감사합니다. 코맙슴다~~~큰 싸부님~~~
2006.05.15 17:33:48 (*.234.155.41)
古友님....부끄~~부끄~~홍당무.....
용 못 된 이무기랍니다.
교직경력 30년에..........
그렇지만 자신의 입신 출세위해 아이들 멍들게 하지 않았다는건 맹세코 자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용 못 된 이무기랍니다.
교직경력 30년에..........
그렇지만 자신의 입신 출세위해 아이들 멍들게 하지 않았다는건 맹세코 자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05.15 17:36:07 (*.234.155.41)
장고님~~아직 화가 덜 풀려서 쪽지 못 읽었습니다.
오작교님 작전에 말려 들었지도 모르지요.....무슨 뜻이지 아시죠?
Diva 너무 예민해서 탈인거 잘 압니다.
죄송하구요, 고맙습니다.
오작교님 작전에 말려 들었지도 모르지요.....무슨 뜻이지 아시죠?
Diva 너무 예민해서 탈인거 잘 압니다.
죄송하구요, 고맙습니다.
2006.05.15 17:38:59 (*.234.155.41)
사철나무님~~~세상엔 비밀이 없군요.
첨엔 이 직업이 무척이나 싫었습니다.
그래서 반바지 입고도 학교 가보고
빨강색 골라서 입고 티셔츠 차림으로 반항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져서, 너무 이뻐져서~~~감사합니다.....
첨엔 이 직업이 무척이나 싫었습니다.
그래서 반바지 입고도 학교 가보고
빨강색 골라서 입고 티셔츠 차림으로 반항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져서, 너무 이뻐져서~~~감사합니다.....
2006.05.15 17:41:32 (*.234.155.41)
sawa 님....저 꽃다발 인터넷 검색해보니 150,000이나 하데요?
우짜까요?~~~
실제로 우리 싸부님은 오작교님이신데.....거꾸로 꽃바구니 받고는 이 무신......
고맙고 감사합니다. 갑장!!!!!
우짜까요?~~~
실제로 우리 싸부님은 오작교님이신데.....거꾸로 꽃바구니 받고는 이 무신......
고맙고 감사합니다. 갑장!!!!!
2006.05.15 17:43:25 (*.234.155.41)
그림자님~~학교....평생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중도 보고 소도 보면서.....
허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으므로
후회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구요~~~
중도 보고 소도 보면서.....
허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으므로
후회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구요~~~
2006.05.15 17:46:05 (*.234.155.41)
이슬님~감사해요.....스승의 날 비리 운운하는거 듣기 싫다고
교원총연합회에서 여론 수렴을 거쳐 휴무일로 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들 너무 놀게 한다고
오늘 신문에 손바닥 2개 만큼의 넓이로 성토하더군요.
어찌하오리까?........
교원총연합회에서 여론 수렴을 거쳐 휴무일로 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들 너무 놀게 한다고
오늘 신문에 손바닥 2개 만큼의 넓이로 성토하더군요.
어찌하오리까?........
2006.05.15 17:53:48 (*.234.155.41)
붕어빵님~~어젠 벌써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제자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초대를 한 자리에 갔다 왔습니다.
헌데요....요것들이 같이 늙어가더란 얘깁니다.
"선생님, 5년후 쯤 되면 우리가 더 빨리 늙겠심미더..~~~~"요런, 요런, 녀석들하고는...ㅎㅎㅎ...
다들 편지로, 메일로 이젠 사회에서 저마다 한자리씩 차지하고서
제 몫을 해 나가는 그들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이라고 잊지 않고 찾아줄 때마다
그 때 좀 더 잘 해 줬어야 했는데....하는 생각만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스승의 날이라고 초대를 한 자리에 갔다 왔습니다.
헌데요....요것들이 같이 늙어가더란 얘깁니다.
"선생님, 5년후 쯤 되면 우리가 더 빨리 늙겠심미더..~~~~"요런, 요런, 녀석들하고는...ㅎㅎㅎ...
다들 편지로, 메일로 이젠 사회에서 저마다 한자리씩 차지하고서
제 몫을 해 나가는 그들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이라고 잊지 않고 찾아줄 때마다
그 때 좀 더 잘 해 줬어야 했는데....하는 생각만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06.05.15 17:59:00 (*.234.155.41)
초롱님~~~바닷내음새 나나 보자........흠~~~ㅎㅎㅎ....
남의 결혼식 다니다 휴일 다 보낸 사람도 있는데........
초롱님 행복한 웃음이 들리는것 같더만~~~
아~~~오작교님 땜에 Diva 다 탄로 나삤다. 고마~~~
오늘은 큰 맘묵고 휴대폰 딱! 꺼 놓고
종합검진 받으러 갔었답니다.
우리 하늘 엄한 명령 거역을 못해서.......체력=국력!!!..ㅋㅋㅋ....
감사해요~~~
남의 결혼식 다니다 휴일 다 보낸 사람도 있는데........
초롱님 행복한 웃음이 들리는것 같더만~~~
아~~~오작교님 땜에 Diva 다 탄로 나삤다. 고마~~~
오늘은 큰 맘묵고 휴대폰 딱! 꺼 놓고
종합검진 받으러 갔었답니다.
우리 하늘 엄한 명령 거역을 못해서.......체력=국력!!!..ㅋㅋㅋ....
감사해요~~~
2006.05.15 18:06:24 (*.234.155.41)
히~~~반글라님~~~깁스 푸셨나부네요?...ㅎㅎㅎ....
그래두요, 아무리 사투리 심한 갱상도지만
노래 만큼은 서울말(????ㅎㅎㅎ)로 부른답니다....ㅋㅋㅋ....
이 많은 분들이 놀라운 축하를 보내 주시는데 우짤 줄을 모르겠심미더........
교무를 맡고 있지만
선생님들께 스승의 노래 가르치란 얘기 안했습니다.
공치사 하는거 같아서 멋적기도 하고
업드려 절받는거 같기도 해서요....
헌데,
큰싸부님께서 보내주신 이 노랠 끝없이 듣게 되었군요....작은 싸부님~~~고맙습니데이~~~
그래두요, 아무리 사투리 심한 갱상도지만
노래 만큼은 서울말(????ㅎㅎㅎ)로 부른답니다....ㅋㅋㅋ....
이 많은 분들이 놀라운 축하를 보내 주시는데 우짤 줄을 모르겠심미더........
교무를 맡고 있지만
선생님들께 스승의 노래 가르치란 얘기 안했습니다.
공치사 하는거 같아서 멋적기도 하고
업드려 절받는거 같기도 해서요....
헌데,
큰싸부님께서 보내주신 이 노랠 끝없이 듣게 되었군요....작은 싸부님~~~고맙습니데이~~~
2006.05.16 04:15:47 (*.231.167.25)
에궁~ㅎ Diva 온냐가 스승이셨삼??~~~무서버라~ㅋ
암턴~내는 스승은 무사버해욤~~~와그런지는 몰러욤
따악~~~~~~~~한가지 이유가 되는 것이 있긴 해욤~ㅋ
제 옛날 적 시누이덜이 모두덜~~~교직에 계셔서리
무자껀~~~~~그 날 이후로~스승들은 무사버졌삼~푸하하하~!
자라보고 놀란 가심~~~솥 뚜껑보고 놀란다공~~~ㅋ
시집살이가~~~장난이 아니었던지라~~~다 추억이 됐삼~하하하하
남의 잔칫상에 와서리~~~~~~~뭔~??~푸념까정~풋하하하
추카드리고~~~강직하옵소서~!!
암턴~내는 스승은 무사버해욤~~~와그런지는 몰러욤
따악~~~~~~~~한가지 이유가 되는 것이 있긴 해욤~ㅋ
제 옛날 적 시누이덜이 모두덜~~~교직에 계셔서리
무자껀~~~~~그 날 이후로~스승들은 무사버졌삼~푸하하하~!
자라보고 놀란 가심~~~솥 뚜껑보고 놀란다공~~~ㅋ
시집살이가~~~장난이 아니었던지라~~~다 추억이 됐삼~하하하하
남의 잔칫상에 와서리~~~~~~~뭔~??~푸념까정~풋하하하
추카드리고~~~강직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