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5.15 01:20:33 (*.231.167.25)
차아암............행님의 영상에 휘날리는 한장의 스카프가 우째 그리 머시따욤?
갑재기 사슴에서..........울컥 그리움이 솟는 것이.....글에 푹...빠져들어 잠겨봅니다요.
Sweet People이 감싸 안는 느낌에 저는.........그만 넋을 잃고 말았답니다...ㅎ
찬사받으실 감성이시네욤............며칠 째 내리던 빗속을 뚫고 나온
오늘의 맑고 청아한 햇살마냥...........탄성이 나옵니당
아~~~!! 하늘을 날고시포여.......훨훨.........다 벗어버리고..........에궁~ㅎ
갑재기 사슴에서..........울컥 그리움이 솟는 것이.....글에 푹...빠져들어 잠겨봅니다요.
Sweet People이 감싸 안는 느낌에 저는.........그만 넋을 잃고 말았답니다...ㅎ
찬사받으실 감성이시네욤............며칠 째 내리던 빗속을 뚫고 나온
오늘의 맑고 청아한 햇살마냥...........탄성이 나옵니당
아~~~!! 하늘을 날고시포여.......훨훨.........다 벗어버리고..........에궁~ㅎ
2006.05.15 01:39:31 (*.16.208.32)
현재 고국엔 한밤중(새벽)인디
앤님이 계신곳은 시감이 어떠한지 장고는 잘몰라유.
간만에 울 아우님께서 일등하셨구만유....근디 상품으로 드릴것이 영 도통 풀물단입니다.
넘 멀어유.
택배비도 수월찮게 나올텐데~~~
앤님이 계신곳은 시감이 어떠한지 장고는 잘몰라유.
간만에 울 아우님께서 일등하셨구만유....근디 상품으로 드릴것이 영 도통 풀물단입니다.
넘 멀어유.
택배비도 수월찮게 나올텐데~~~
2006.05.15 01:38:42 (*.231.167.25)
하하하하~~~!! 행님......시간은 한국시간에서 한시간만 뒤로 미루시면 되고욤
대신 밤낮이 바뀌니..............지금 이곳은 14일 낮 12시36분이네염.........힛~!
날짜가 반나절이 늦는 것이야욤...정확히 치자면 14시간차이 인디....요즘은
써머타임 적용이 되어 13시간 차이지염..........동상것이니 알아두삼..........ㅋ
잊으시몬.......또 다시 말쌈하시어욤........또 다시 알려드릴테니....땡큐~행님~!
선물은 그동안 잘.........준비하셨다가..........만나서 주삼........ㅋㅋㅋ
대신 밤낮이 바뀌니..............지금 이곳은 14일 낮 12시36분이네염.........힛~!
날짜가 반나절이 늦는 것이야욤...정확히 치자면 14시간차이 인디....요즘은
써머타임 적용이 되어 13시간 차이지염..........동상것이니 알아두삼..........ㅋ
잊으시몬.......또 다시 말쌈하시어욤........또 다시 알려드릴테니....땡큐~행님~!
선물은 그동안 잘.........준비하셨다가..........만나서 주삼........ㅋㅋㅋ
2006.05.15 02:46:49 (*.213.212.203)
영상이 무지 ...............다.
음악이 무지 ...............다.
마음껏 취해 ...............다.
당신의 하늘을 향하여 나래 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 무지 ...............다.
마음껏 취해 ...............다.
당신의 하늘을 향하여 나래 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2006.05.15 04:58:19 (*.231.167.25)
오~메~낭~~~!! 김정식 로제리오님 팬인디요.............ㅋ~!!
제가 그분 CD를 몇장 가지고 있구만염.......차암.......단장님은 재주도 많으삼~ㅎ
담에 서울가몬~만나게 해달라공 졸라봐야징~~~하하하하...
영상 진짜루 머시따욤~히~!
제가 그분 CD를 몇장 가지고 있구만염.......차암.......단장님은 재주도 많으삼~ㅎ
담에 서울가몬~만나게 해달라공 졸라봐야징~~~하하하하...
영상 진짜루 머시따욤~히~!
2006.05.15 10:02:28 (*.16.208.32)
^sawa님^
님의 게시물은 자주 뵙지는 못해도 이렇게 댓 글로나마
님과의 정감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장고는 남원에서 경험했답니다.
우린 너무 자연스럽게 포옹했답니다.
그리운 사람을 너무너무 오랜만에 만난 사이인양~~~
고맙습니다.
님의 게시물은 자주 뵙지는 못해도 이렇게 댓 글로나마
님과의 정감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장고는 남원에서 경험했답니다.
우린 너무 자연스럽게 포옹했답니다.
그리운 사람을 너무너무 오랜만에 만난 사이인양~~~
고맙습니다.
2006.05.15 10:04:51 (*.16.208.32)
^정겨운 그림자님^
정말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장고는 이해인님의 시가 너무 고와서 올렸습니다만
그 분이 수녀님이시군요.
차아암(앤님의 단골언어)!!!
장고는 시의 주인공의 신상에 대해 전혀 미지인 상태에
글만 올리다니 차아암!!!
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장고의 마음도 깨끗이 정화(?)되는 듯 하답니다.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장고는 이해인님의 시가 너무 고와서 올렸습니다만
그 분이 수녀님이시군요.
차아암(앤님의 단골언어)!!!
장고는 시의 주인공의 신상에 대해 전혀 미지인 상태에
글만 올리다니 차아암!!!
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장고의 마음도 깨끗이 정화(?)되는 듯 하답니다.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2006.05.15 10:05:19 (*.16.208.32)
^오늘 댓 글의 주인공 앤님^
오늘 장고의 게시물에 주인공은 앤님인 듯싶습니다.
벌써 몇 번씩이나 즐거운 말씀으로 장고 대신 흔적을 남겨 주셨네요.
허기 사 어디 장고뿐이겠는지요.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님의 흔적을 많이 뵐 수가 있어서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님의 모습에 고마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님의 사랑 고맙습니다.
오늘 장고의 게시물에 주인공은 앤님인 듯싶습니다.
벌써 몇 번씩이나 즐거운 말씀으로 장고 대신 흔적을 남겨 주셨네요.
허기 사 어디 장고뿐이겠는지요.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님의 흔적을 많이 뵐 수가 있어서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님의 모습에 고마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님의 사랑 고맙습니다.
2006.05.15 11:14:12 (*.252.104.91)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나의 선택은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
사랑을 위한 가난이기에
모든 것 버리고도 넉넉할 수 있음이니
내 삶의 하늘에 떠다니는 흰 구름의 평화여 ...
넘 좋은글과 음악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네요
즐감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나의 선택은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
사랑을 위한 가난이기에
모든 것 버리고도 넉넉할 수 있음이니
내 삶의 하늘에 떠다니는 흰 구름의 평화여 ...
넘 좋은글과 음악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네요
즐감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006.05.15 14:09:01 (*.48.236.73)
네~
마자~마죠욤~ㅎ
너모나 아름다운 영상에..
이해인님의 좋은글이 잘 어울립니다.욤~~~ㅎ
초롱이도~
편안한 맘으루 잘 쉬어 갑니다..용~
늘 감사드려요~
글고~울 오라버니는~건강하셔야 해욤~아랐~~~~~~징~??
마자~마죠욤~ㅎ
너모나 아름다운 영상에..
이해인님의 좋은글이 잘 어울립니다.욤~~~ㅎ
초롱이도~
편안한 맘으루 잘 쉬어 갑니다..용~
늘 감사드려요~
글고~울 오라버니는~건강하셔야 해욤~아랐~~~~~~징~??
2006.05.15 20:03:44 (*.16.208.32)
^사철나무님^
사철나무가 현실로 있는 걸로 아닌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년 내내 계절에 무관심하듯 자기만의 의지로 생존하고 있는 사철나무~~~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철나무가 현실로 있는 걸로 아닌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년 내내 계절에 무관심하듯 자기만의 의지로 생존하고 있는 사철나무~~~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6.05.15 20:04:16 (*.16.208.32)
^정겨운 그림자님^
형님이라니요.
너무 과분한 말씀 입니다.
반글라님 하곤 서로 편하기 위해서 그리 호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림자님 한테도 형님이란 호칭을 듣는다는 것은 너무 과분한 합니다.
장고는 그럴만한 위인이 못 됩니다.
우리 홈의 가족들은 모두 고급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단지 몇 해 세상을 먼저 나왔다하여 이런 융숭한 대접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마음이 장고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림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마 실망시키는 벗은 결코 되지 않으리라 노력 하겠습니다.
형님이라니요.
너무 과분한 말씀 입니다.
반글라님 하곤 서로 편하기 위해서 그리 호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림자님 한테도 형님이란 호칭을 듣는다는 것은 너무 과분한 합니다.
장고는 그럴만한 위인이 못 됩니다.
우리 홈의 가족들은 모두 고급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단지 몇 해 세상을 먼저 나왔다하여 이런 융숭한 대접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마음이 장고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림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마 실망시키는 벗은 결코 되지 않으리라 노력 하겠습니다.
2006.05.15 20:04:51 (*.16.208.32)
^초롱님^
왜 이런 노래가 있죠?
한동안 뜸했었지~~~
한번 불러드리고 싶은데 넘 멀어서.....
앞으로 이런 노래 부르게 마들지 마슈.
넘 뜸 들이면 “도사락”처럼 팍팍 쉬면 어찌 하려고요.
요새 반글라님께서 “팍팍 쉰” 도시락 땜시 얼마니 고생하는지 아슈?
ㅋㅋㅋ 아마 몸살 나지는 않았는지~~~^0^
고마워요.
왜 이런 노래가 있죠?
한동안 뜸했었지~~~
한번 불러드리고 싶은데 넘 멀어서.....
앞으로 이런 노래 부르게 마들지 마슈.
넘 뜸 들이면 “도사락”처럼 팍팍 쉬면 어찌 하려고요.
요새 반글라님께서 “팍팍 쉰” 도시락 땜시 얼마니 고생하는지 아슈?
ㅋㅋㅋ 아마 몸살 나지는 않았는지~~~^0^
고마워요.
2006.05.15 20:05:42 (*.16.208.32)
^쥔인다는 말씀의 주인공이신 울 싸부님^
어젯밤도 애 쓰셨죠?
그 도시락인지 벤또인지 뭐 그리 (?)가지가 없다요.
우리 가족을 위해서 좀 편리를 보자는데 왜 그리 심술을 부린답니까?
여러 가지로 옆에서 도와주시는 울 싸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냘 쐬주 한잔 합시다. 우린 이슬이 좋죠.
어젯밤도 애 쓰셨죠?
그 도시락인지 벤또인지 뭐 그리 (?)가지가 없다요.
우리 가족을 위해서 좀 편리를 보자는데 왜 그리 심술을 부린답니까?
여러 가지로 옆에서 도와주시는 울 싸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냘 쐬주 한잔 합시다. 우린 이슬이 좋죠.
2006.05.15 20:31:36 (*.152.125.210)
이해인님의 글은 언제 보아도 다감한글입니다
그런데 배경화면이 스카프였나?
난 그냥 푸르스리미한 잎사귀인줄알았느데.....
요눔의 눈도 이제는 맛이 갔나봐요
그런데 배경화면이 스카프였나?
난 그냥 푸르스리미한 잎사귀인줄알았느데.....
요눔의 눈도 이제는 맛이 갔나봐요
2006.05.15 21:21:56 (*.16.208.32)
^vip손님께서 오셨군요^
먼창공님!
이렇게 변변치 못한 자리에 먼창공님의 방문을 대단한 영광입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말씀뿐입니다.....^0^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먼창공님!
이렇게 변변치 못한 자리에 먼창공님의 방문을 대단한 영광입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말씀뿐입니다.....^0^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