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이틀간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더니
오늘부터 다소 누구러드는것 같네요.
벌써 새해 첫달이 半이나 지나가려고
하는데 뭣을 했는지 뒤돌아 보게 되는군요.
인간이 미미한 존재라는 걸 새삼 느끼는
아침입니다.
천국복음을 많이 전하세요.
보고픈 수선화님.
어제 기억했답니다.
어린아이 처럼 해맑은 웃음,미소...
이쁜천사표 맛난김치맛 보신다고
손으로 집어 드시던일....ㅎㅎ
어려운 자리 함께해 주셨던 감사함.
역시나...였지요?
그곳을 가고픔니다.정말...ㅎㅎ
추위 참을만 합니다.
어제 옆동에서 반모임 했답니다.
내가 사랑하는 베로니카 자매집에서.
정월 이라고 나가서 외식까지...
뜨뜻한 식당 방에서
재미난 이야기꽃 피우느라....
우리도 언제 만나
이야기꽃 피우려나요.
흔적..많이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선화님!
안뇽?
눈이 많이 소복소복 쌓였는지요?
이곳에도
지리산엔 눈꽃축제가 한창이랍니다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모습을 보기 위하여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글구
시카고의 날씨가 겁나게 춥다고 들었는데
얼름길 조심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수선화님/....안녕하시지요
시카고가 많이 추워지셨나봐요
이제 시작인데 우리 수선화님 워쩌나~....
그래도 다 지내게 마련이더라구요
아마 얼마나 계실지 모르지만 사시다 보면
좋아 지실거예요...저도 첨엔 그랬구요
근데요...추운 시카고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서울에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ㅎㅎㅎ
암튼 건강 조심하시구요
2월 19일에 들어 갑니다
날짜가 또 바뀌었어요...치과 치료때문에
시카고 들어 가면 잊지않고 전화 할께요...
그럼...늘 평안하시구요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녁시간입니다..
저녁 맛나게 드셨나요?
오늘 눈이 탐스럽게 내렸어요
세미나가 끝날무렵...
와~...오랜만에 탐스럽게 내리는 눈을 보앗답니다
안양쪽에...택시타고 오면서 이렇게 탐스러운 눈을 한국에서
첨으로 본것 같습니다..
제 기억엔 작년 이맘때엔 무척 추웠던것 같은데...
올핸 아무것도 아니네요...제가 추운 나라에 살아서 그런가...
돌아 오는길에 동생이 어제 병원에 입원..수술헀어요
잠시 병문안하고 집에 들어와 엄마 저녁챙겨 드리고
약 드리고...콧물 감기가 드신것 같아요
타이레놀 드시고 감기약 드시고 주무십니다
내일 아침 위 내시경 예약이 있어
이제부터 금식합니다
12월에 건강 검진 결과가 오늘 도착...
다른곳엔 이상 무....별다른게 없네요
내일이 문제....
오늘 일찍 쉬렵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하게....
안녕히~......바~~이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좀 추운가 보네요
모두들 출근 준비 하실테고...
아침 식사 꼭 드시고 나가세용~
오늘은 유난히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5시 반 쯤 일어나 기도하구 말씀읽구
기독 TV트니 내 영혼의 찬양이~....
한참 따라 부르고 잠간 컴에..
한동안 못들어 왔지요
잘들 지내시지요?
오늘도 아침 10시부터 쎄미나가 있어
이제부터 준비하려구요...
벌써 8시가 넘었네요
어머....늦겠다~.....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 모두 오늘도 평안하시구요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일터에서도 열심히 일하시구요
오늘도 힘차게 시작 합시다여
댕겨 올게용~.....
저녁 5시나 되야 돌아 온답니다...
나중에 뵈어용`......*^^*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겁나게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계시구낭?
서울은 많이 춥다고 합니다
든든하게 식사 잘 하시며 아자아자 핫팅!!
구론데..
초롱인 몸도맘두 마니 곱고 이쁘기만 하징 ㅎ
마니 게으름벵이거든요
왜냐믄?
이른아침에 6시쯤 눈이 떠져있지만
이불속에서 울 모찐그대랑 하루일을 계획하며
안마도 받구 ㅎ
모찐그대의 손으로 나의 발을 주물~주물~ㅋ
알콩달콩 하다보면 어느새 7시가 됩니당
구레서
부랴부랴
아침챙겨먹고 출근하느랴 ㅎ맨날맨날 허겁지겁이랍니당 ㅎ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 며늘이랑 호박죽 싸들고 며늘친정 가서 놀다 조금전 왔어요.
아들은 집에서 애보라 하고요.ㅎ
오늘 며늘 친정 아버님 기일 이시거든요.
막내따님 결혼날 잡으셧다고
어른들께서 제사 안지내는 거라 하시니....
제가 아침부터 호박두눔 잡아 죽쑤어서
한통들고 가서
저녁은 제가 쏘았답니다.
조금 거하게 쐈어요.ㅎ
본전뺄라 어찌나 먹었던지요 ㅎㅎ
커피 제가다 마십니다 ㅎㅎㅎ
사돈손 꼬옥 잡고
"내동생 꼽슬머리~~~♪
노래 불러줬어요.
저보담 한참 동생 이거든요 ㅎㅎㅎ
맘이 그냥 안스럽답니다.
예쁜딸 둘다 보내는 심정.....
루디아님 마음까지 마셔버립니당~~~~
오늘은 벌써 토요일이네요
한 주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제는 치과 치료하느라 2시간을 진을 뺏더니 ㅠㅜㅜㅜㅜ...
입 주위가 한다발 나온것처럼 웃겨요(마취때문에...ㅎㅎ)
몇시간 제대로 먹지도 못하구...
겨우 마취가 풀려서 죽먹구....정말 치과 치료 지쳐요..
아직 안끝났다니...좀더 있어야 한답니다
의치때문에 밥맛도 없어요
미국가기전에 30년전에 교통사고로 다쳐던 잇빨.....또 인플란트...
다 뜯어 내고 다시 하니까.....시간도 많이 걸리고 지칩니다요...
미국들어 갈 날짜가 2월을 미뤄졌답니다
몇주 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네요
햇살도 따뜻하니 좋구요
주말인데 울~님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모처럼 날씨도 풀렷는데....
좋은날 되시구요
오늘은 엄마 물리치료하구
귀가 아퍼 이비인후과 모시고 가야하구...
1월 한달이 젤 바쁘네요...
웃음 가득~
기분 좋은 주말 보내쎼용~.....^^*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밖은 춥네요
아침에 날씨가 좋아 이불을 세탁기에 넣고
빨고 있는사이 베란다에 나가니 썰렁~....어~추워
오후엔 좀 풀린다하니까..
동생부부오면 엄마 모시고 점심 먹으러 갈려구요
맛난거 뭐 있으려나..울 엄마 연어회를 좋아하니까..
식당에 가면 여럿이 먹는 코스요리는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코스요리를 시켜 이것 저것 먹으면 뭘 먹었는지 모르겠데요
그래서 싫다구~...당신은 당신꺼만 주문시켜서 먹는게 좋데요
런치 박스 벤또 좋아하는데...미국에선 일식집 가면
벤또 다잡수시는데..자주 갔는데...
동네 어디 없으려나..멀리 가기도 그렇고~..찾아 봐야징~
좋은 아침~..
오늘도 감사하며
좋은 하루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헉!
울 고우신 님들 잘지내셨지요?
이곳은 딸아이가
잠깐 전북대병원에 입원 중이랍니다
어여쁜 초롱이 숨가프게 달려왔네요
구레서
별로
할일은 없고 다운받아 영화감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낼이면 집에 갈것같아요
암튼
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랑 언니가
저희 모찐그대랑 초롱이에게
위문해주시며 골케도 맛난 해물찜을 사주셨네요
넘넘 맛있어서 힘내어 잘있거든요
언제나 늘 넘 고마웠습니다
암튼
울 고우신님들
홈에서 낼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님/.....
딸래미 보내려니 마음이 캄캄하신가 봅니다
그래도 보고 싶으면
후딱 달려 갈 수 있는가까운 거리잔아요
전 한번 떠나려면 ㅠㅜㅜㅜㅜ....
여명님/....화이팅~.....
토닥 토닥 등 두들겨 주고
잘 보내고 들어 오세요...
벌써 미선이가 떠날 때가 되었군요.
시간이라는 녀석은 잠시도 기다림을 모르는
철방구리라니까요.
그 아쉬움과 아픔을 조금은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기만 하면,
또 금새 만나지는 것이 삶이지요.
여명누님. 힘내세요. 홧팅
새삼 인터넷의 고마움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한국에서 맺은 연이 바다 건너에서도 이어지니
참 고마운 일이지요.
성직에 계시니 다른 무슨 말이 필요 하겠냐만은
계시는 동안 영육이 아울러 건강하시고 소기의
목적을 이루시고 귀국하셔서 다시 만나뵐 날이
빨랑 왔으면 합니다.
수선화님/.....^^*....반가워요
시카고의 새해 첫날 아침은 어떠셨어요?
먼 이국땅에서 성탄과 송년과 새해를 맞으셨군요
많이 바쁘셨겠어요...
시카고엔 비오고 눈오고 그랬군요
근데 날씨는 푸근하다고 하던데...
전화했었거든요...
수선화님도 소망의 2012년 되시구요
이국땅에서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기쁨이 넘치는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하며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마도 수선화님을 만나기 위하여 그랬나 봅니다.
아침 출근길이 그렇게 시원하고 즐거웠던 일이.
반나절도 더 늦게 뒤따라 오는 곳.
그곳에서 맞이하는 새해는 어떠한 마음일까 자못 궁금하답니다.
잘 적응하고 계시겠지요?
보고 싶어요.
초롱씨/..홈에 함께 있네요..
와~...커피 마시고 싶당
이제 그 좋아하는 커피도 끈고
무슨 맛으로 살아 갈까....
1월 13일에 내시경하는데요
커피를 끈으라는 경고 받았답니다
나의 침울~...한 표정 보이시나요...ㅎㅎㅎ
음....냄새라도 맡고 가야징~....
고마워요...
오늘 송년~....
사랑하는 님과 멋지게 보내시고~...
멋진 새해 아침 맞으세요
사랑합니다...
올 한해도 고마웠어요...^^*
구레??
누구나 위내시경 넘 힘들지요?
초롱인 수면을 하지 않구
일반으로 기냥 꾸욱 잘도 참는답니당 ㅎㅎ
구론데..
엊그제 장내시경은 난생 첨으로 하기때문에
더욱이 두렵고 무서워 수면으로 했거든요
정신을 놓아 암것도 모르고 ㅎ
암튼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젤인듯 해요
만약에 위염이나 고론증상이 있어도
위는 의사처방만 잘 따르면 곰방 좋아지거든요 ㅎ
고롬
그케 좋아하는 커피도 즐기실 수있을겁니다..
힘내시고..
암튼 언니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만드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