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3 11:43
보고픈 수선화님.
어제 기억했답니다.
어린아이 처럼 해맑은 웃음,미소...
이쁜천사표 맛난김치맛 보신다고
손으로 집어 드시던일....ㅎㅎ
어려운 자리 함께해 주셨던 감사함.
역시나...였지요?
그곳을 가고픔니다.정말...ㅎㅎ
추위 참을만 합니다.
어제 옆동에서 반모임 했답니다.
내가 사랑하는 베로니카 자매집에서.
정월 이라고 나가서 외식까지...
뜨뜻한 식당 방에서
재미난 이야기꽃 피우느라....
우리도 언제 만나
이야기꽃 피우려나요.
흔적..많이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