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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1.12.31 13:38

    초롱씨/..홈에 함께 있네요..

    와~...커피 마시고 싶당

     

    이제 그 좋아하는 커피도 끈고

    무슨 맛으로 살아 갈까....

    1월 13일에 내시경하는데요

    커피를 끈으라는 경고 받았답니다

    나의 침울~...한 표정 보이시나요...ㅎㅎㅎ

    음....냄새라도 맡고 가야징~....

    고마워요...

     

    오늘 송년~....

    사랑하는 님과 멋지게 보내시고~...

    멋진 새해 아침 맞으세요

    사랑합니다...

    올 한해도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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