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2 18:3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겁나게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계시구낭?
서울은 많이 춥다고 합니다
든든하게 식사 잘 하시며 아자아자 핫팅!!
구론데..
초롱인 몸도맘두 마니 곱고 이쁘기만 하징 ㅎ
마니 게으름벵이거든요
왜냐믄?
이른아침에 6시쯤 눈이 떠져있지만
이불속에서 울 모찐그대랑 하루일을 계획하며
안마도 받구 ㅎ
모찐그대의 손으로 나의 발을 주물~주물~ㅋ
알콩달콩 하다보면 어느새 7시가 됩니당
구레서
부랴부랴
아침챙겨먹고 출근하느랴 ㅎ맨날맨날 허겁지겁이랍니당 ㅎ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