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
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 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 잊지 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2008.08.02 15:16:11 (*.126.67.53)
고이민현님 말씀처럼
오리의 만남을 의미하는 글 같아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오리의 만남을 의미하는 글 같아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2008.08.02 17:36:19 (*.104.128.99)
맞아요~
처음 저도 이곳에 와선 그저 살짜기 조용히
글만 읽고 나가곤 했어요
댓글 다는것도 영 서먹서먹하고 어색해서..
그러나 많은 님들께서 따듯하게 마음으로 대해주시고
저의 모든 어색함이 차츰 사라지게 만드셨지요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본문중에
그덕에 지금은... 이슬이가요~
아주 이곳에서 네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ㅎㅎㅎ
2008.08.04 05:39:47 (*.140.42.14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별빛사이님!
만남과 이별~ 삶속에서
늘~~`슬픔과 기쁨도 함께하지요
그리움으로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별빛사이님!
만남과 이별~ 삶속에서
늘~~`슬픔과 기쁨도 함께하지요
그리움으로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2008.08.05 00:34:25 (*.113.2.101)
5일 새벽...이틀밤이면 입추.....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부리는 때입니다.
뒤늦은 댓글...올립니다.
산이슬님...
전 숱제 가입도않고 들락거리다가...
가입 하였답니다.
낯설이 때문에....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부리는 때입니다.
뒤늦은 댓글...올립니다.
산이슬님...
전 숱제 가입도않고 들락거리다가...
가입 하였답니다.
낯설이 때문에....
2008.08.05 00:42:24 (*.113.2.101)
고이민현님
오작교 ... 가족이 된 그순간 부터
우리 님들께서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듭니다.
흡족하심에 기쁘기 한량 없읍니다.
좋은밤 되시고... 건강하신 나날 되세요
오작교 ... 가족이 된 그순간 부터
우리 님들께서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듭니다.
흡족하심에 기쁘기 한량 없읍니다.
좋은밤 되시고... 건강하신 나날 되세요
2008.08.05 00:53:08 (*.113.2.101)
尹敏淑 님
우리 만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음으로
그마음 담은 글로
이름앞에 부끄럼없는
아름다움을, 순수함을 함께 추구하며
기쁜일 슬픈일 서로 나누가지며.....
형님(누님)처럼...
친구 처럼...
아우(누이)처럼...
우리는 그렇게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 만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음으로
그마음 담은 글로
이름앞에 부끄럼없는
아름다움을, 순수함을 함께 추구하며
기쁜일 슬픈일 서로 나누가지며.....
형님(누님)처럼...
친구 처럼...
아우(누이)처럼...
우리는 그렇게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