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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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04:27:12 (*.36.158.133)
구구절절이
모두 공감이 가는 대목이네요.
달마님..
Chyi Yu의 목소리에 젖어가는
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이 부분에서 따끔하게 걸리고 마네요.^^
좋은글 감사!!
모두 공감이 가는 대목이네요.
달마님..
Chyi Yu의 목소리에 젖어가는
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이 부분에서 따끔하게 걸리고 마네요.^^
좋은글 감사!!
2006.05.23 04:59:26 (*.37.167.123)
너무 구구 절절이 가슴에 와 닫는것을 보니
확실히 중년의 중간쯤에 와 있는것 같으네요.
정말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슴 한쪽이 비여있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가끔은 엄마도 아니고 아내도 아닌 그냥 나로 돌아가서
저런곳에 가서 몇칠만 있다가 올수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달마님 너무 좋은글과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중년의 중간쯤에 와 있는것 같으네요.
정말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슴 한쪽이 비여있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가끔은 엄마도 아니고 아내도 아닌 그냥 나로 돌아가서
저런곳에 가서 몇칠만 있다가 올수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달마님 너무 좋은글과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6.05.23 07:35:27 (*.252.104.91)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고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살고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알고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알고
중년은 "자기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구구절절 너무 공감되며
가슴에 와 닿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살고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알고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알고
중년은 "자기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구구절절 너무 공감되며
가슴에 와 닿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2006.05.23 09:00:07 (*.92.8.132)
중년은 많으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다와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할줄 안다는 말이 제일 마음에 와닿는군요.
달마님 좋은글 감미로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할줄 안다는 말이 제일 마음에 와닿는군요.
달마님 좋은글 감미로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06.05.23 11:45:03 (*.231.153.111)
cosmos님
위의 글중에 첫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모든것들을 가슴으로도 볼 수 있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위의 글중에 첫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모든것들을 가슴으로도 볼 수 있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2006.05.23 11:47:18 (*.231.153.111)
오세옥님
위의 글중에 두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울 수있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위의 글중에 두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울 수있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2006.05.23 11:49:59 (*.231.153.111)
사철나무님.
위의 글중에 세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살아가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위의 글중에 세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살아가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2006.05.23 11:51:43 (*.231.153.111)
구성경님 어서오세요.
위의 글중에 네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위의 글중에 네번째 소절의 글입니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그런 중년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2006.05.23 12:17:35 (*.26.214.73)
ㅎㅎㅎ !
그럼, 저는 다섯 번째 소절 하겠습니다 !
달마님의 위트 라니 !
어제, 종일을 비 오락가락 하더니
잎새들, 완연히 푸르러 졌습니다.
쟤들... ...
여름지나면, '중년'의 원숙함을 보여 주는 가을 잎새 되겠지요.
근데, 한 번 중년은 영원한 중년 인감유? - 가끔은 이상해져서 묻는 말씀입니다, 도사님 !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
그럼, 저는 다섯 번째 소절 하겠습니다 !
달마님의 위트 라니 !
어제, 종일을 비 오락가락 하더니
잎새들, 완연히 푸르러 졌습니다.
쟤들... ...
여름지나면, '중년'의 원숙함을 보여 주는 가을 잎새 되겠지요.
근데, 한 번 중년은 영원한 중년 인감유? - 가끔은 이상해져서 묻는 말씀입니다, 도사님 !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
2006.05.23 14:23:24 (*.231.153.111)
古友님
마지막 소절을 다 써버리면... ㅎㅎㅎ 그래서 아껴두어야겠네요.
한번 중년은 영원한 중년인가? 라는 물음에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의 세월이 중년으로 이끌었지만 마냥 청년이고싶고 그러다 세월이 더 흐르면 거부할 수없는 노년으로가야하는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그 기간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는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잎새들이 새싹으로 돋아나서 푸르름을 더하고 그리고는 낙엽이되어 떨어지는 것
그것이 삶이요 인생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소절을 다 써버리면... ㅎㅎㅎ 그래서 아껴두어야겠네요.
한번 중년은 영원한 중년인가? 라는 물음에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의 세월이 중년으로 이끌었지만 마냥 청년이고싶고 그러다 세월이 더 흐르면 거부할 수없는 노년으로가야하는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그 기간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는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잎새들이 새싹으로 돋아나서 푸르름을 더하고 그리고는 낙엽이되어 떨어지는 것
그것이 삶이요 인생인것 같습니다..........
2006.05.23 15:30:16 (*.48.236.73)
달마님~!
안뇽~~~요~?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지금껏 다져진 버팀목~
구레셩~
아름다운 중년의 삶이 아닐까여~ㅎ
구구절절..가심에 와 닿은 좋은글 감사해욤~
꾸벅~ㅎ
안뇽~~~요~?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지금껏 다져진 버팀목~
구레셩~
아름다운 중년의 삶이 아닐까여~ㅎ
구구절절..가심에 와 닿은 좋은글 감사해욤~
꾸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