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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부의 사랑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8237
    2006.05.22 10:29:15 (*.105.151.27)
    773
    9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5.22 10:30:13 (*.105.151.27)
    오작교
    예전의 '좋은사람들'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 곳의 게시판을 뒤적거리다가 함께 하고 싶어서
    다시 올립니다.
    댓글
    2006.05.22 11:32:58 (*.48.236.73)
    고운초롱
    오모낭~~~~ㅎ
    이쁜초롱이가 일~~~~~~떵~ㅎ이당~ㅎ

    신선한 바람이 ..
    너모나 조흔 아침에..
    아름다운~노부부의 사랑 야그를~
    감동깊게 잘 보고 갑니다...욤~ㅎ

    울 감독님.
    주말과 휴일 ..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하셨지영~~?

    오널도~ 차~암 조흔 날 되시어욤~
    울 감독님~!얄랴븅~~~빠이~~~~빠~ㅎ
    댓글
    2006.05.22 12:11:12 (*.17.47.227)
    Jango
    저도 이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당신께서 돌아가신후에 마은 약해 질까봐 정을 뗄려고 하신 어르신의 행동!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좋으 글 감사합니다.
    댓글
    2006.05.22 15:13:02 (*.112.229.252)
    Ryback
    오작교님! 내용, 배경 그림, 음악 모두 넘 좋아 담아갑니다.
    댓글
    2006.05.22 15:32:45 (*.111.30.87)
    별빛사이
    창밖엔 비가오네요...
    저도 그렇게 할려나??
    생각 해봅니다...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댓글
    2006.05.22 15:34:10 (*.48.175.44)
    파란하늘
    코끝이 찡~~~~
    그렇게 정 떼려고 애쓰지않아도 될터인데...
    함께 하는 그 순간들이 아름답고 행복하면
    어차피 남아있는 사람의 아픔일텐데....
    헤아리는 그 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지만..
    같이 있는 그 순간에 흘렸을 할머니의 눈물이
    할아버지의 그 마음을 알기에...더욱 더
    가슴 아팠을 것 같아...서
    우리는 함께 있는 동안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는 시간들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글 주신 오작교님, 사랑하는 마음안고 돌아갑니다.^^..
    댓글
    2006.05.22 16:44:20 (*.146.85.197)
    반글라
    오늘따라 이곳에서도 기다렸다는 듯이
    봄비가 새차게 내립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글입니다.
    창밖에 내리는 비가 더욱 이 글을 울리는것 같습니다.
    댓글
    2006.05.23 08:48:27 (*.92.8.132)
    구성경
    돌아 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앓으시다 보니 성격이 좋으셨던
    분인데도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곁에서 지켜 보시는 엄마가 무척 힘들어
    보이셨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그 짜증까지 그립답니다.
    파란하늘님 말씀처럼 굳이 정떼려고 하지 않아도,
    가시고 나면 남는것은 후회밖에 없는것을요.
    미운정이 더 오래 남는것을요.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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