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방울의 눈물을 넣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스푼으로 휘휘 저어
행복이라는 맑은 이슬 잔에 담아
님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입맞춤과..
애타는 그리움과..
시린 눈물로 만든
이 한 잔의 커피가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님에게 드리는
내 사랑 고백이란 걸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부지런히 걸어가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부지런히 걸어가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2006.05.20 00:59:25 (*.120.143.37)
구성경 시인님!
정말 감동받는 글 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겠죠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 일 테니까요
감~사 감사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행복 하세요
정말 감동받는 글 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겠죠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 일 테니까요
감~사 감사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행복 하세요
2006.05.20 08:59:13 (*.92.8.132)
사철나무님! 행복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란것만 알고
살아 간다면 모두가 행복을 찾을텐데 말이죠.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크로바는 귀하지만,
행복을 상징하는 세잎크로바는 얼마나 많은지요.
행운을 찾기위해 행복을 무참하게 짓밟잖아요.
사철나무님 말씀대로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우리 모두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살아 간다면 모두가 행복을 찾을텐데 말이죠.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크로바는 귀하지만,
행복을 상징하는 세잎크로바는 얼마나 많은지요.
행운을 찾기위해 행복을 무참하게 짓밟잖아요.
사철나무님 말씀대로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우리 모두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2006.05.20 09:36:50 (*.48.236.73)
구성경님.
마늬 바뿌셨나봐용~~~~흐흑~
구레둥~~~ㅎㅎㅎㅎ~울~~~{오작교의 홈} 좋은사람들방~~~~잊지 않구셩~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용~...ㅎ
비온뒤..
신록의 푸르름으로 가득한
이케~ 좋은 아침에~
아름다운 글이 가슴에 와 닿네요~ㅎ
글구요,
모든 욕심을~버리면 그것이 아름다움~일테니께요~ㅎ
좋은날 되시고용~방긋
마늬 바뿌셨나봐용~~~~흐흑~
구레둥~~~ㅎㅎㅎㅎ~울~~~{오작교의 홈} 좋은사람들방~~~~잊지 않구셩~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용~...ㅎ
비온뒤..
신록의 푸르름으로 가득한
이케~ 좋은 아침에~
아름다운 글이 가슴에 와 닿네요~ㅎ
글구요,
모든 욕심을~버리면 그것이 아름다움~일테니께요~ㅎ
좋은날 되시고용~방긋
2006.05.20 12:29:34 (*.152.125.210)
그렇지 요위의 고운초롱님의 글을보니 확신이 서네요
구성경님오랫만이에요
구성경님의글을보고자 매번 찾아와도 보이지않아 서운 하였습니다
(너무 속보이나^^*)
여하튼 좋은글자주 읽게 하여 주옵소서
구성경님오랫만이에요
구성경님의글을보고자 매번 찾아와도 보이지않아 서운 하였습니다
(너무 속보이나^^*)
여하튼 좋은글자주 읽게 하여 주옵소서
2006.05.20 15:48:25 (*.213.212.203)
구성경니이임.
오늘 공개 하신 모습도...이쁘구요
여기 잠깐 머물면서 이할배는 어찌 살고있는지를
다시생각 하여야 할까 봅니데이...이런시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공개 하신 모습도...이쁘구요
여기 잠깐 머물면서 이할배는 어찌 살고있는지를
다시생각 하여야 할까 봅니데이...이런시간 주심에...
감사합니다
2006.05.20 19:07:33 (*.92.8.132)
초롱님의 모습은 글 올리시는만큼 상큼했습니다.
글과 모습은 거의 일치 하는것 같아요.
이젠 아무리 바빠도 초롱님 보고싶어서라도 자주 들릴게요.
초롱님도 좋은 주말 되십시오.
먼창공님! 빈말이라도 기분은 좋네요.
사실 전 컴 잘 못해요. 그냥 아들 어깨 너머로 조금
배워서 이렇게 몇개씩 올린거랍니다. 부끄럽네요.
sawa님 자신이 살아온것을 뒤돌아 보는 순간부터
괜찮은 삶이 시작되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가 너무 바빠 지나온 시간들은 돌이켜 보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글과 모습은 거의 일치 하는것 같아요.
이젠 아무리 바빠도 초롱님 보고싶어서라도 자주 들릴게요.
초롱님도 좋은 주말 되십시오.
먼창공님! 빈말이라도 기분은 좋네요.
사실 전 컴 잘 못해요. 그냥 아들 어깨 너머로 조금
배워서 이렇게 몇개씩 올린거랍니다. 부끄럽네요.
sawa님 자신이 살아온것을 뒤돌아 보는 순간부터
괜찮은 삶이 시작되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가 너무 바빠 지나온 시간들은 돌이켜 보지 않으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