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님/....안녕~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도 감기가 ...
너무 고생하시네요
생강하구 대추하구 레몬 껍질 많이 넣구
푹 끓여서 자주 마시면 좋을텐데....
약도 잘 듣질 않는가 보군요
감기는 앓을만큼 다 앓아야 낫는다지만
너무 오래 가는군요...ㅠㅠㅠ
아마 한국의 날씨도 괴팍하구해서리 그런가봐요
감기 싸~악 물리치시고 언능 나으시기를 기도해 드릴께요
조심하세용~.....^.^
알베르또님!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골드홍삼정 왕팬 입니다.ㅎ
먹기시작한지 15년...
감기접근을 안하지요.
시차도 모르구요...ㅎㅎ
금년엔 하루쉼도 없이
1월부터 일본으로 거기서 뉴욕으로 다시 일본으로
다시한국 또 뉴욕행...그곳에서 몇달 지내며
링컨터널 바로지나 뉴저지사는 동생집에서
동생부부 데리고 맨날 맨하탄 병원 다니고...
4월말 한국나와 친정집에서 아버지 병간...
24시간 병원에서 아버지곁에...
지난11일 마지막항암 끝나시고요..
축처지는 제가....ㅎㅎ
어제는 한의원엘 다 갔었어요.
생전 한약은 딱 한번 먹었어요.ㅎ
감기가 낫는거 같다간 또...또...또....
12월이나 1월에 아버지 마지막 복원수술 마치면
아이한테 가서 푸욱 쉬다 오려 합니다.
아름다운 경치 바라보며 하는 노천탕이 그립습니다.ㅎ
그럼 나을거 같아요.ㅎㅎ
홍삼 예찬론...할만 합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가 즐깁니다.ㅎ
고맙습니다.
지금은 조금 어지간 합니다.
종로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간 아들...
아주 난리랍니다.
이름있는 고깃집에 갔다....
기다리다 지쳐 나왔답니다.ㅎ
아직 안들어 왔지요.
우리도 청계천에서 한번들 미팅?.....ㅎㅎ
여명님! 그래요,,, 우리도 청계천에서 미팅 좀....ㅎㅎ
저도 방금,, 청계천을 겨우 빠져나와 집에 막 도착했답니다.
을지로 입구역에서 청계천을 지나 종로 보신각까지 오는데에 20여분을
차 안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어찌나 시간이 아깝던지...걸어도 몇분도 안될 거리를...
전철을 탈걸 ,,, 하는 후회를 하며 버스 안에 있었는데 그래도 꼼짝않는 차 안에서
가을밤,,,청계천의 야경을 보는 것도 운치있고 괜찮더라구요~
저도 버스에서 내리고 싶더라니까요~ㅎㅎ
예전에 시청앞에서 사람들이 가끔 시위할 때면 주변이 시위하는 사람들로 주변거리가
복잡해져서 길 한가운데서 꼼짝못하는 차 안에 1시간 이상씩 갇혀(?) 있었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오늘처럼 청계천에 사람많은 적도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주말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평일에 시간 내서 한번 만나 청계천 산책로를 걸어봐요...^^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쐬주만반병째님,시내님,해바다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은 빼빼로 날
이젠 가래떡 데이라고 하네요^^
구레서
초롱인 5섯종류 떡을 준비하고
과일 따끈한 수정과랑 커피를 새벽 6시부터 ~9시까장
울 셩장 전 회원여러분께 대접하느랴공~ㅎ
저의 몸이 완죤 물먹은 숨가트네용~~~ㅋㅋㅋ 구론데
오손도손 야그나누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지네요~ㅎ 암튼
건넨사랑 글구 받는사랑
아름다운 사랑 전하는 참 조흔 날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1일이면 오늘이네요?
조금 늦게 알려진 감이 있지만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나가서 응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마음으로만 응원을 하겠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시내♡님.
어서오세요.
오시는 길이 조금 험난(?)했었지요?
제가 길을 잘 못 닦아논 탓입니다.
중년의 가슴들이 쉬는 공간,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