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04:06
그냥 쌩까고 지나려다 호명을 하시니 댓글을 아니 달 수 없어
어제 일을 좀... 배를 6시간 타고 나가 낚시를 했습니다.
그것도 일박이일로. 어제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1시반이라 오후부터
목빠지게 기다리던 20여명 가까운 부부들. 싱싱한 회나 좀 먹을 수
있을까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어쩔 수없이 오늘로...
아이스박스에 얼음 꽉 채워놓았으니 잘 숙성이 되었으리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