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0 08:17
뽀글뽀글 라면 떡복기랑
속이 션~하게 느껴질 오뎅국물이 넘 맛있겠당~ㅎ
울 감독오빠랑 울 모찐그대께서 젤루 좋아하시는 음식인데
언니오시면 쪼거 머그러 갈까낭??
안구레둥 월요일 오후부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떨린다고 울 그대에게 말해줬더니만
요로케→암것도 하지말구 가만히 이따가
결혼식날 겁나게 이뿌게 한복입구 앉아만 있으라고 했는데 ..
왜 맘이 안 편하냐고?
당신은 아들 10명이라도 거뜬하게 치루겠다고 해서
완죤 배꼽이 이사갈뻔 알았지 모예요~ㅎ
암튼
울 신랑은 똑소리가 납니당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일처리 하는거슬 보면요~ㅎ
넘 모찝니당~ㅋㅋ
암튼
넘 고맙습니당^^
언니도 따스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