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5 03:33
일찍 눈을 뜨셨나 보군요
몸이 아프실땐 좀 쉬어도 좋아요
제친구들도 시골 전원 주택에
집을 짓고 사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학교때 친한친구인데 서방님이 일찍암치
모든일을 그만 두시고 시골에 땅을 사서
전원 주택을 지었다 하더군요
주말마다 서을 집으로 온데요
한번 놀러 오라는데...가보고 싶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옆집에 전원주택이
팔려고 나와 있다고 한번 보러 오라더군요
엄마 모시고 공기 좋은데서 살고도 싶더라구요
그것도 좋을것 같아 생각해 본다고 했찌요....
함께 따스한 차 한잔해요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