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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0.11.07 00:09

    초롱씨~..고마워요

    서울 잘 다녀 왔나보네

    에공~....비뻐서 여명님도 못 보구

    엄마께 전화도 못 드렸구나....

    니 섭섭하셨겠네.....

     

    오늘 아침 깨여 들여다니 잘 주무신것 같어 다행이구

    아직도 주무시지만...어제 밤에 몇번 들여다 보았지요

    엄만 괜찮으신것 같습니다......땡큐!

     

    좋은 아침 맞았습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햇살은 너무 쨩!...좋습니다

    오늘도 점심 약속있어 이따 나가야 하는데

    울 엄마 괜찮으시려나......

     

    한국에 가는 날짜가 잡히니

    교회 식구들이 여기저기서

    엄마 모시고 밥먹자고들 하네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울 엄마가 좀 힘드실것 같은데....생각중!

     

    초롱씨 염려 덕분...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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