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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0.11.06 23:09

    구레둥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사랑하는 엄마랑 언니랑 함께 지낼 수있어서 참 좋겠당^^

    나이가 들게되면

    소화기능까지도 약해져서 고로케 불편을 느끼시나 봅니다

    넘 슬퍼져요...

    그럴때에

    매실 액기쑤도 참 조흔데...

     

    암튼

    초롱인 엄마께 저나항개도 안 드리고 기냥 내려왔네요...

    이으그....저같은 딸은 ...........

     

    피곤한데 따스한 차 한잔 마십니다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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