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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rk5611.pe.kr

    운동하고 시장에가서 배추랑 알타리 사서 오는데

    우리 들꽃이 전화가...

    집에와서 부지런히 배추 절이고 알타리 절이고...

    애들 숨죽는 사이 잠시 만나려 했는데

    며늘 치과 예약 했다네요...

    결국 만나지도 못하구요.

    그런데 온종일 김치 준비 하느라 아직도 바쁘네요.

    들꽃이 한테 미안해서.....

    비가 내립니다.

    이비가 내리고나면 단풍도 떨어지겠지요? 설악에....

    청평으로 나들이 갈까 합니다.

    어제 며늘이 참 좋아하는 모습보니....

    비가 내리기는하나....

    제가 20대부터 다니던 청평 강가에 있는 서호로 갑니다.

    SDC10478.JPG

     

    얼마전 설악산다녀왔는데 단풍이 막물들기 시작하던데 아마 지금은

    완연한 단풍의 세계로향해있을겁니다

     

    올가을에는 단풍구경들도좀하시고 천천히 걸어가요.

    빨리 다른사람걸음에 맞춰 억지로 달려간다고 상주는사람없어요.

    조금 늦게 걷는다고 누가뭐라하겠습니까 옆도 돌아보면 그렇게사세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요^_^

    오작교
    댓글
    2011.10.24 10:42:26

    그러게요. 들꽃향기님.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늘상을 시간에 쫓기면서 산다는 것.

    그것도 스트레스인데......

     

    그래서일 것입니다.

    손목에서 시계를 풀어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

    여명
    댓글
    2011.10.24 10:47:03

    멋진걸요....ㅎㅎ

    아기들 데리고 울가족 모두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왔습니다.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ㅎㅎ

    날이 포근해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ㅎㅎㅎ

    오늘은 고노무 사람 11명 찾느라....ㅋㅋㅋ

    눈도 아프고...

    심한 안구 건조증에..

    인공눈물 계속 넣으며 찾느라...

    헛것이 보이구요..ㅎㅎ

    다..사람들 같은것이요.ㅎㅎㅎㅎ

    돋보기 쓰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 100엔샵에서 산 커다란 돋보기 들고는....

    재미로 그냥 찾으면 되는데

    별거 아닌것에 목숨 겁니다 ㅎㅎ

    승질이 드러워 그렇츄...ㅋㅋ

    자다 잠안오면 분명 또 일어나 컴키고 돋보기 들고...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여명이 미워이~~~~

    color_a_a03.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21 18:25: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추카추카~♬

    경찰의 날이네요

    초롱이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ㅎ

    왠지 모르게 젤루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경찰공무원이였습니다
    지금은
    믿음직한 동네 형이나, 오빠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시고 
    구레서
    또한 친근감 있게 느껴져 이젠 든든하고 참 좋습니당 ㅎ

     

    암튼
    밤 낮으로 수고하시기 때문에
    저희 국민들은 맘 놓고 쉴수 있지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10.21 21:39:02

    오늘이 65번째 맞는 경찰의날이지요.

    왜정때 순사라면 벌벌 떨던 습관이

    민중의 지팡이란 슬로건의 우리 경찰도

    초창기에는 두려움의 대상이였지만

    오늘에 와서는 오히려 경찰이 수난을

    겪는 모습을 빈번이 보게됩니다.

    우리의 지기님, 힘 내시고 굳게 서세요.

     

    여명
    댓글
    2011.10.22 00:15:18

    저도 축하 드립니다...

     

    아파트 11층에서 내려다 보니

    주변에 나뭇잎이 단풍이 들었네요

    참 곱습니다.....가을이 물들어 가는구나~

     

    어제 오늘 날씨도 포근합니다

    엄마 모시고 산책이라도 하고픈데

    휠체어를 동생이 빌려가서 나갈 수도 없구....

    엄마가 오래 걷지를 못하거든요

    조금만 걸어도 집에 가서 눕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휠체어를 타면 아무말도 않하시고

    편하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휠체어 타라고 하면 펄쩍 뛰시던 엄마였는데...

    어쩔수 없나 봅니다

    골다공증이 있으셔서 허리 다리가 많이 아프시거든요

     

    요사히 재미가 없네요

    컴에도 많이 들어 오지 못하고

    눈이 좀 피곤해서리....

     

    울 사랑하는 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DFG.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21 18:32:17

    울 데보라 언니!

    몸도 안좋으신데..

    엄마 모시랴..정말 애 마니쓰시네요

    이럴때마다 초롱..엄마생각에...

    눈시울이 ................

     

    암튼

    일요일 친정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그리웠던 엄마랑 온 가족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편안한 저녁되시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0.21 23:42:39

    데보라님...

    올가을은 유난히 어디론가 떠나고픔니다.

    애들은 속초 다녀 오시라 하는데

    인천공항 에서 떠나는 여행 가고프다 했답니다 ㅎㅎ

    엊그제 새벽2시까지 인터넷 검색하고...

     마카오 성지순례 하고프거든요.

    혼자 자유여행 하려니..조금 낯설어 지려 하네요.

    중학교때본영화 남태평야에 나오는 발리도 가고프고요.

    그냥 홀가분히 혼자 떠나고픈 낭만..이해 하시지요?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일본이 젤루 만만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이렇게 주저앉고 있답니다.

     

    얼마전부터 층계를 오를때 양무릅이....ㅎㅎ

    정형외과 가려는데 헬스장 트레이너가

    일단 운동부터 해보라구요...

    등록은 늘 해놓고는 일주일에 한두번 가니....

    열심히 안빠지고 했더니

    이제 층계도 오르구요...ㅎㅎ

    운동이 이렇게나 신기하네요.

    운동 열심히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1.10.21 08:46:42

    名트레이너를 만나셨네요.

    저도 운동을 안하고 게으름을 피면

    가끔 무릎이 새킄새큰 할때가 있는데

    거실에 있는 자전거나 게단 오르내리는

    기구로 몇일  운동하면 아픔이 가시고

    걸음걸이의 속도도 빨라지고 오르막길도

    별로 힘들지 않게 되드군요.

    해서 약이나 주사에 의지 하는것보다

    운동으로 해결 하는게 우리 나이때는

    필요할것 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21 14:33:33

    고이민현님/...^^*

    잘 지내시지요?

     

    맞아요~...

    역시 운동은 좋은거예요

    열심히 하면....

    고운초롱
    댓글
    2011.10.21 18:36:26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운동이 체고랍니다 ㅎ

    욜띰히 챙기시길요 ^^

     

    모쨍이 울 오라버니께 박쑤를 보내드립니당

    짝짝짝!!

    데보라
    댓글
    2011.10.21 11:43:52

    여명님/....

    정말 다행이예요

    열심히 운동하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국에 오니 쉽지 않네요

     

    그래도 조심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0.21 18:34:40

    울 여명언니

    너모너모 모쨍이시지욤 ㅎ

    박쑤!!

    오늘도 이제 컴을 엽니다.

    전 요즈음 칠층산 이란 책을 읽습니다.

    35여년전 선물받은 빛바랜책 이지요.

    조금씩 정독을 하며 읽습니다.

    아끼는책중 한권 입니다.

    하늘이 참 곱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20 15:07:37

    오모낭?

    35년동안이나 소장을 하셨어욤?

    암튼

    책읽기에 참 좋은계절~

    초롱이도 맘의양식을 좀 쌓아야겠네욤 ㅎ

     

    가을하늘이 맑고 높아
    초롱이의 맘두 너모나 맑습니당

    편안한 오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9(399).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9 11:45:05

    나의모찐그대가 아침에 어여쁜아내 생일축하해 ㅎ하면서 쪼로케 안아줬습니당 ㅎ

    고이민현
    댓글
    2011.10.19 12:06:16

    모찐그대와 모찐 레스또랑에 가서 모찐 식사와

    쌰페인을 터트리고 모찐 꿈을 꾸세요.

    모든 비용은 저한데 긋고.......ㅎㅎㅎㅋㅋㅋ

    축하 해요 !

    고운초롱
    댓글
    2011.10.19 15:18:41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ㅋㅋㅋ

    나의모찐그대의 목소리 한마디에

    이케 힘이솟아나게 되어 기쁩니당  ㅎ

    모찐레스토랑에 가지 않고

    말씀만 들어도 배가 만땅으로 부르게 됩니당 ~~ㅋ

    역쉬나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좋은인연 맺길 참 잘한 거 같습니당 ㅎㅎ

    초롱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싸늘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0.19 15:23:31
    피에쑤:

    모든 비용은 저한데 긋고.......ㅎㅎㅎㅋㅋㅋ

    고롬 ㅎㅎ

    쪼오거 유효기간이 언제까장일깡??

    고이민현
    댓글
    2011.10.20 07:31:44

    내가 오작교를 떠날때 까정......ㄲㄲㄲ

    루디아
    댓글
    2011.10.19 12:10:09
    초롱님이 신랑 생일 축하로 안아드린게 아녀요?673.gif

    고운초롱
    댓글
    2011.10.19 15:26:52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안뇽?

    ㅋㅋㅋ

    초롱이도 가끔씩 쪼로케 등치가 완죤 산~~ㅎ만한 신랑을 안아주고 있지욤

    데보라
    댓글
    2011.10.19 12:33:44

    울 초롱씨/...^^*

    축하해용...

    잼나는 시간 마이 마이 보내시라구요...

    축하 꽃다발이라도 하나 보내야징~....

    2.gif

     

     

     

    고운초롱
    댓글
    2011.10.19 15:28:42

    오잉!!

    행복해랑 ㅎ

    좋은방에도 축하를 해주셨는데

    요그에서두??

     

    암튼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땜에 산다사러~ㅎ

    오작교
    댓글
    2011.10.19 18:01:13

    오늘이 고운초롱님의 생일날이로군요.

    뒤늦게 알았습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바쁜 탓에 홈을 여지를 못했거든요.

     

    늦게나마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케잌을 보낼테니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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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0.20 14:32:17

    쪼로케

    이쁘고 맛난 케익은 난생첨인 거 가트네욤~ㅎ

    이케 축하를 해주셔서 기쁘고 행복합니당

     

    울 감독오빠 언제나 고맙고 또 감사하구~ㅎ

    내년에도 쪼론케익으로 초롱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실꼬죵?

    여명
    댓글
    2011.10.19 20:15:32

    초롱아 축하해요.

    늘 사랑받는 아내가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20 14:52:21

    울 여명언

    조금전에 점심초대의장을 출발하는 저에게

    울 모찐그대가 천천히 그리고 한숟갈만 덜!! 알지

    요로케 아내의 건강을 챙겨줍니다 ㅎ

     

    암튼

    사랑받는 아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당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1.10.20 00:56:45

    게으른 탓에 꼭 생일을 지나고 나서야 축하를 합니다.

    미안합니다.

    초롱씨 못 봤지만 저 눈매 저 눈빛인 것 같아요.

    토종이라 얼굴은 전혀 다르지만.

    생일 잘 보내셨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20 14:55:08

    ㅋㅋㅋ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아니요

    늦은거 아니에욤 ㅎ

    왜냐고욤?

    초롱이 생일이 어제이지만 ㅎ

    낼 점심까장 선약이 되어있거든요 ~~~ㅋㅋ

    암튼

    이케 매년 초롱이의생일을 축하 주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잘 챙기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저도 영덕엘 다녀 왔습니다.

    그림같은 연인들의 모습도 있고..

    가족끼리 온 팀들도 몇 있고..

    행복한 가을 하루였습니다~~~IMG_2932.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9 15:32:26

    울 루디아 언니 가을이 가기전에

    이제 참 좋은추억 맹글어 오셨구낭?

     

    초롱이도 영덕게 머꾸 시푸당..ㅎ

    새벽에 일어나 늘 이렇게 종종걸음 하며 바쁘네요.

     오늘은 운동 다녀와

    쇼핑좀 했답니다.

    딸한테 보내줄 이런저런것들요

    고르는 재미가 이렇게나 행복 합니다.

    헤어 에센스 한병이랑,글레이즈랑...

    그리고 못된고양이네 가서 1000원짜리 귀고리

    6개 고르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돋보기쓰고 그가게 이잡듯이...예쁜거 고르느라....ㅎㅎ

    엄마가 골라준 1000원짜리 귀고리

    제딸은 너무 좋아 한답니다. 

    그러기에...

    1000원짜리 귀고리한 제딸이

    어느 누구 보담도 눈부시게 이뻐 보인답니다 ..호호호

    시누이 예쁜 가을 원피스 몇벌 챙겨주는 우리 며느리..

    그녀석도 눈부시게 이쁘답니다.

    팔불출 엄마.....

    데보라
    댓글
    2011.10.19 13:02:40

    ㅎㅎㅎ...여명님/...

    무척 바쁜 하루네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이뽀용...

    자녀사랑이 대단하십니다요

     

    못된고양이네는 어디예요?

    근데 그 천원짜리 귀걸이 귀에 괜찮은가요?

    전 귀가 예민해서 못하겠던데...귀가 간지러워요

     

    암튼 즐거워하는 엄마모습이 상상되니

    저 또한 즐겁습니다요....

    며느님도 이쁘구요...시누이 사랑~....

    25일 서울 삼성병원 진료 받으러 갑니다

    26일 시간나는되요

    서울서 볼수있는분 만나면 좋을텐데

    서울근교 계시는분 연락주시면 감사히 만나겠습니다

    데이트신청입니당^_^

    여명
    댓글
    2011.10.18 22:11:50

    만나야지요...

    연락줘요,쪽지 보낼께요.

    알베르또
    댓글
    2011.10.18 22:33:26

    연락들이 잘 안 되시는 모양이지요?

    괜한 부탁을 드렸나봅니다.

    장고님도 제 연락을 기다릴텐데...

    여명
    댓글
    2011.10.18 22:48:31

    아닙니다. 정말 죄송해요

    제가 쪽지 보냈습니다.

    요즘 컴이 고장나서 못들어오고 밖에 있다 중고 샀더니만 

    글쎄 한타치기가 안되어 이제야 고치고 들어왔네요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늘충만하시길..

    데보라
    댓글
    2011.10.19 13:04:08

    들꽃향기님도...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건강 챙기시구요..

     

    pe021.gif

    고운초롱
    댓글
    2011.10.18 16:51:44

    아름다운 산천을 찾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쪼로케 차 마시며 수다를 떨며 즐건시간을 보냈답니다 ㅎ

    암튼

    왼 종일 어여쁜 초롱이가 없어서일깡??

     

    넘 조용합니당

     

    데보라
    댓글
    2011.10.18 18:34:59

    넘 즐건 시간 보냈네요...

    부럽당~....

    우리도 언제나 만나

    조롷게 차 마시며 수다 떨어 보나...ㅎㅎㅎ

    보기만 해도 좋아 보인당....^^*

    운동 다녀와서

    짝이란 프로..

    1회부터 7회까지 하나로 TV로 봤답니다 ㅎㅎ

    점심도 저녁도 간식으로 때우며....며늘이랑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0.18 16:55:00

    울 여명언닌 언제나 며늘이랑 참 좋아보여요

    구론데..

    구론프로가 있는쥐도 모르고 살고있네요

     

    아침출근시간에 뉴스

    퇴근해서 마지막 뉴스 요거만 즐기고 있지요 ^^

    데보라
    댓글
    2011.10.18 18:38:21

    ㅎㅎㅎ....

    마저 마저~...그러게~

    넘 부러운 고부간이랑께롱

    모녀지간처럼~...

     

     

     

    여명
    댓글
    2011.10.18 22:10:47

    수요일밤 11시 쯔음인가 sbs에서 한답니다.

    넘 잼나요 ㅎㅎ

    저녁시간...

    엊그제 TV를 보다가 잠간 돌리니

    인터넷 샤핑몰에서 대게를 방송하는데

    엄마 맛있겠다..그치 했더니 울엄마 응..하시더라구요

    엄마 드실래...살까...했더니 잡수신다길래

    주문했더니 오늘 왔어요....대게 다리가 크고 괜찮더라구요

    울 엄마가 게를 좋아 하시거든요

     

    좀전에 냄비에 쪄서 울 엄마 저녁 맛있게 드셨네요

    항상 많이는 못드셔요...조금씩 자주~....

    옆에 잘라 주면서 저도 치아땜시 많이는 먹지 못하구

    조금 오물 오물했지요...ㅎㅎㅎ

     

    눈땜에 컴에 오래 있지 못하고 잠간 잠간 들어 옵니다

    어제 동생부부가 와서 하루 자고 오늘 점심때 갔거든요

    엄마 맡기고 병원에 다녀 오느라구...

    엄마곁에 늘 누가 있어야 하거든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우리 님들~....

    오늘도 무사히~..감사하며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꿈나라로 가세용~....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요

    안녕히~......^^*

     

    발도장 꾸~~~욱 찍고 갑니다

    도장.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7 19:20:37

    안구레둥

    요즈음 꽃게가 제철인 거 같아요

    언니의 몸도 불편한데

    어머님 병간호에 넘 힘드시죵??

     

    암튼

    이케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긴 한데...

    의사선생님의 말씀 잘 지키시고

    암만 초롱이가 보고시포두 ㅎㅎㅎ

    당분간은 컴을....... 조금 멀리 하셔욤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8 18:31:58

    울 초롱씨/...^^*

    땡큐~땡큐~

    안그래도 그러고 있어요

    컴에는 많이 못들어 오더라도...

     

    잠간 잠간 눈을 감는 답니다

    낮잠도 자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나요?...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안녕~...*^.^*

    108.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7 14:01: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초롱이는 환상에 구절초의 꽃길을
    산속 맑은 기운과 숲속 이온을 담아와서 일깡?
    월요일 몸도맘두 가볍고 참 좋으네요

    꽃잎 틈 사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히 만발한
    테마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먹거리 장터에서 입맛도 돋구고
    완죤 가을에 취하게 되었지요^^

     

    울 님들께서도
    이~ 가을이 가기전에~
    좋은추억 많이 맹그러 봐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0.17 18:28:17

    시원한 연포탕
    부드럽고
    쫄깃한 낙지와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 ㅎ
    어찌나 맛있던쥐~ㅎ
    낙지를 2마리나 먹고~ㅎ 

    이넘의 뱃살땜에 오쪼믄 조앙??

     
    울 모찐그대가 배불리 먹지말고
    조금만 천천히 요로케 당부를 했었거늘 ㅎ

    고노무 식욕땜에~~ㅎ

    데보라
    댓글
    2011.10.17 18:57:56

    초롱씨/....^^*

    연포탕?....말만 들었는데

    그거 낚지로 만드는건가요

    국물이 맛있겠다

    요사힌 잘 씹지를 못하니까

    주로 갈아서 먹거나 마시기만 하는데

    먹고 싶네요.....국물~

     

    울 동생들하구 어디가 좋은지

    알아 보라구 해야겠다

     

    ㅎㅎㅎ....지도 뱃살땜시 고민인데....

    나이가 들어 가니 잘 안빠져요...나도 고민~...

    그래도 건강이 최고...

    못 먹는것도 아픔이랍니다

     

    그래도 건강이 최고지용~.....^^*

    고운초롱
    댓글
    2011.10.17 19:15:41

    오늘 제가 먹었던 음식점엔 박을 썰어넣었더라고요

    국물이 시원한 연포탕 참 맛있었거든요

    몸이 회복되시면

    어여쁜 초롱이 찾아 한번 오시면

    젤루 맛있는 곳으로 뫼실테니깐요 알징??

     

    마니..보고시포..

    아들 며늘이 외출을 했어요.

    아그들 시눔들 얼마나 편하게 해주는지요...ㅎㅎ

    말도 잘듣고요 ㅎㅎ

    저녁미사 다녀와서

    대비마마는 퇴청 하신다아.....하고는

    제방에 들어왔습니다.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0.17 11:26:34

    언니네 집 분위를 상상해 봅니당 ㅎ

    시눔들 넘 구엽고 이쁘시지요?

     

    울 언닌 늘

    어린이 집 원장님가트네요

    오늘도 기쁜날 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7 19:09:24

    여명님/...^^*

    녀석들이 할머니 편하게 해주는 효손이네요...ㅎㅎㅎ

    좋으시겠어요..

    ㅎㅎㅎ....대비마마..그거 좋네요

    편히 쉬세용~....

    어제 끓인 추어탕

    오늘아침에 한냄비 퍼가지고

    사돈댁으로...

    며늘이랑 큰손녀만 데리고...

    아침을 먹고 가서는

    며늘 느즈막한 아침 먹는데 또 먹었어요.

    우리 사돈이 음식솜씨가 일류랍니다.

    뭐든 넘 맛나요.

    한사발 먹고 과일에 차까지..

    졸립기 시작하는겁니다.

    한숨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빨강 메니큐어 칠하고...ㅎㅎ발톱에도...

    오는길 하나로마트 들러 장보고

    집에오니 저녁입니다.

    천둥번개 요란한날 이었어요.

    음악듣다 자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7 11:23:14

    ㅋㅋㅋㅋ

    울 여명언닌 사돈이 아니라

    자매같은 생각이 듭니당 ㅎ

     

    부럽네요^^

    언제까장 쭈욱 변함없는 사랑이어나가시길요 ^^

    2916633357_00752510ae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5 14:16: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에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욤?

     

    초롱인 결혼식에 잠깐 들리고

    오후엔 쪼로케 이쁜 구절초 향기에 취하러 갑니다

    요즈음

    전국에서 젤루 유명한 한우고기 식당들도 많구

    아주 멋지고 운치있는 소나무가 가득하구해서

    아름다운 추억거리도 만들고 싶네요

     

    울 님들께서도 좋은계획 세우셔서

    행복하고 유쾌한 주말과 휴일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0.15 14:26: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울 천사언니 동창회에서 돌아오시면 울 함께 갈깡??

     

    현장??

    정읍시 산외면이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15 16:11:48

    나두 언제나 한우 고기 마구 씹어 먹어 보나....

    먹지 못하는 슬픔~.....옛날이 그립당....

    좋은 추억 마이 마이 남기시라구용~>..

    여명
    댓글
    2011.10.15 21:53:19

    잘다녀 오세요.....

    순둥이
    댓글
    2011.10.15 17:03:49

       구절초는 공주의 영평사가 전국에서 제일 유명 합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사찰로 올라가는 길 양옆에 구절초가

       가로수처럼 늘어져있고 사찰 앞 뒤 옆 모든산이 구절초

       천지입니다.

       매년 구절초꽃축제가 열리며 오후 2시까지는 방문객에게

       구절초차와 국수를 대접하며 대웅전 앞은 잔듸로 덮혀 있지요.

    토요일 오후....

    가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대지를 적시는 가을비가 반갑네요

    며칠동안 안과에 다니느라

    무지 답답했습니다

     

    안과에 왜....???

    울 초롱씨 는 쌍까풀?....

    쌍까풀은 원래 있답니다

    ㅎㅎㅎ...아니예요

     

    미국에서 오기전에 갑자기 눈이 뿌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혹시하구 했는데 역시나더라구요

    네....백내장 수술했어요..전 참 빨리 온것 같아요

    그리구 빨리하는게 좋다고 해서...날잡고 했습니다

     

    와...너무 잘 보입니다...이렇게 환한 세상이였는걸...

    하나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준것 같은 기분입니다

    멀리도 잘 보이구요...눈시력도 좋게 나왔습니다

     

    근데 일주일은 물을 못대게 하니 샤워도 못하구...

    안약만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약먹고

    오늘은 병원가서 안대떼고 4일만에 미장원에 가서

    머리 샴푸를했습니다...안과에서 가르쳐 주더군요

    시원합니다....ㅋㅋㅋ아직도 더 며칠 있어야 하니

    다음주에 한번 더 가려구요

    한국에 보험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지...

    미국보다 훨씬 잘 되어 있네요

     

    당분간 컴은 좀 자제하려구요

    잠간 들어 와 안부 몇자 적고 갑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11층에서 내려다 보니

    비내리는 가을이 너무 좋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모두 모두 평안하세요.......^^*

    사랑의 마음 드리고 갑니다....

    DFG.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5 14:31:0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쌍거풀??요건 웃자고 하는야그였거든요 ^^

    몇년전에 저희 시엄마께서도

    백내장 수술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울 언니 치과 안과 치료받으시느랴

    넘 힘드시죵??

     

    암튼

    의사선생님의 말씀 잘 따르시고 힘 내세요

    아자아자!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5 16:09:06

    초롱씨...

    ㅎㅎㅎ...알징..나도

    컴에 잠간 잠간 들어 와

    이렇게...

    눈이 좀 피로한거 같애서

    기독교 방송 들으면서 잠간 눈 붙히고...

     

    고마워용~....그래도 한가지는 했으니까...

    이제 치과 치료만 남았지롱...

    열심히 잘 하고 있슴당....

     

    나도 울 초롱씨에게 홧팅을 보냄당....

    이젠 시차적응이 다 회복되었나 보네....ㅎㅎ

    나도 마이 사랑해 울 초롱씨...^^*.

    여명
    댓글
    2011.10.15 21:52:43

    그러셨군요.

    저도 2년전 뒷산 오르는데 산길이 자꾸 웨이브가 생기는 겁니다.

    내려오는 즉시 안과행...

    망막에 이상이...

    소견서 들고 서울대병원...

    수술하며

    약간 오기시작한 백내장 수술도 함께

    물론 망막수술한 그눈만..

    망막 수술읗 하면 백내장이 급속도 진전이 된다네요.

    한 일주일 병원에 있었던 생각이 납니다.

    한두달 고개를 숙이면 안되기에

    며늘이 머리를 감겨 주었답니다.

    미장원가서 하려 했는데

    며늘이 서운해 하는거예요 ㅎㅎ

    치과,안과... 모두 잘 치료 받으시고요

    그래도 가을은 참 아름답지요?

    m_morning_PhotoFree_128522737507.jpg

    비가 내립니다.

    가뭄이 심한 지역에 해갈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전부리 생각이 나는날 입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1.10.14 18:17:24

    초롱인 방금 5일장에 다녀왔습니다.

     

    요로케~↓ㅎ

    토란, 버섯, 오이, 고추, 콩나물,

    나물, 도라지,호박을 사왔지요.

    주말에 요리할 거예요.ㅎ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Csilla의 피아노 연주가 비내리는 아침과

    분위기가 너무 맞아 떨어져 조금은 스산하기까지 합니다.

     

    봄비가 내리고 나면 '함초롬하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가을비에는 이 '함초롬'이 없는 것 같지요?

     

    가을,

    가을이라서인가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4 12:31:19

    네..

    오전내내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네요
    농작물엔 넘넘 좋은 단비가 될것 같은데...


    빈 맘으로 가득차 있는 느낌이 듭니당 ..

    암튼

    생각이 통하고

    맘이 통해서

    겁나게 좋은사람이 차 한잔 나누면서
    알콩달콩 ㅎ정겨운 야그에 가득 채워질깡??

     

    울 감독오빠!초롱이 점심먹고 오겠습니당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마른대지에
    늦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군요.
    가믐이 다소라도 숨통이 텄으면.....

    고운초롱
    댓글
    2011.10.14 13:08:27

    네..

    마자요

    오늘 내리는 가을비는?

    농작물엔

    울에게도 완죤 반가운 꿀비인것 같아요^^

     

    암튼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건강 잘 챙기시고

    독감예방은 하셨지욤?? 


     

    오후엔

    나의모찐그대랑 즐건 데이또를 즐기고

    글구

    울 셩장 [가을 야유회 안내문] 작성해서

    게시판에 걸어놓구

    상담도 해드리고 ㅎ

    이젠 조금 여유롭네요.^^

     

    울 님들 암만 바뽀두

    맑고 높은 가을하늘 항개만 올려다 보시며

    행복만땅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잠간 들어 왔습니다

    어제 안과에서 눈수술 받고 왔습니다

    낼도 안과에 가야  합니다

    오늘도 한쪽눈 붕대 부치고

    눈이 좀 피곤하네요

    하루종일 컴에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잠시 들어 와 몇자 남기고 갑니다

    일일이 답글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방명록에 들르시는 사랑하는 모든 님들께

    잠시 안부하고 갑니다

    나중에 뵈용~.....^^*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복되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3 16:20:00

    안과 수술??

    고롬 쌍꺼풀??

    ㅎㅎ

    암튼

    울 데보라 언니

    당분간은 컴을 멀리하시고

    편안하게 쉬셔요

    빠른 쾌유를 빕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0.13 22:20:16

    안과는 왜요?

    궁금 하네요.

     방금 뉴욕동생이랑 긴 통화하고요..

    가고파 집니다.

    뉴욕의 가을 풍경이 그리워 집니다.

    가을바람이 솔솔솔....

    햇볓도 곱습니다.

    운동하고 와서 음악 듣습니다.

    고운하루 되십시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3 16:39:03

    룰루랄라 ㅎ

    이쁜 울 여명언니의 모습이 그려집니당 ㅎ

    편안한 시간 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거의 매일 출석하면서 흔적도 안 남기고 바삐 나가는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우선 서울 경기에 사시는

    회원님들 한 번 뵙고 싶은데요. 여명 누님께 주선하여

    공지하시라고 무리한 부탁 드린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장고님에게도 쪽지드린 것 외엔 직접

    전화도 못 드렸습니다. 은하수님, 쉼표님, 별빛사이님

    두루두루 뵈올 수 있을런지요?

     

    가끔 산에 가고 매일 기원에서 담배연기 마시며

    소일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어김없이 누군가와

    만나 술잔 기울이고....

     

    빨리 자리잡아 건전한 생활,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쓸 것인디 말임다. 또 들르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1.10.12 21:42:03

    무례라니요...

    아닙니다.

    언능들 뵈야 하는데

    시간들 맞추기가...ㅎㅎ

    아직 전화도 못드렸는데...

    연락 고마웠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3 16:41:22

    서울 경기(소모임)?

    에공

    부러버랑~~

     

    초롱일도 울 감독오빠께 쫄라바바야징 ㅎㅎ

    오작교
    댓글
    2011.10.13 22:40:38

    그러게요.

    날짜만 잘 맞는다면 가을 여행삼아

    시골사람 서울 상경을 한번 시도해봄직도......

     

    b_2d_c9_CF_1BI7X_Ntm5_47_0.jpg

    일찌감치 울가족 모두 출동

    아기들 독감 예방주사 다 맞고요

    한적한 길가에 차세우고 며늘 간염 예방주사

    3차분 맞으러 병원간 사이

    차안에서 내 좋아하는 재즈 들으며 신나게 놀다

    며늘이 돌아와

    시동을 거니....

    밧데리 완전 방전 ㅎㅎㅎ

    아그들 며늘 집에 내려놓고

    바로바로 코너에가서...

    간김에 이것저것 갈고

    오랫만에 사우나 찜질방행....

    소금방에서 지지고...

    지금 깨운 합니다.

    날아갈거 같아요 ㅎㅎ

    목간통에서 울며늘 좋아하는 구운계란도

    삼천원어치 사다 줬어요.

    "음~~이향기~~~

    넘 맛있어~~"

    삼만원 어치보담 더더더 많이 좋아합니다 호호호

     

    고운초롱
    댓글
    2011.10.13 16:10:58

    그러신줄 알아써욤 ㅎ

    구운계란 차암 맛있겠다아

    피로가 쌓일땐..

    사우나가 체고지요

    창에 보이는 고이민현님..데보라님..여명님..초롱님..

    올 가을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673.gif

    여명
    댓글
    2011.10.12 21:21:56

    루디아님..

    가을밤 하늘좀 보셔요...언능요.....

    까꿍~~~~

    2832117312_dcf1396762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2 07:52:41

    오늘도 까꽁?

    울 모찐그댄 새벽 5시에 공치러 나가고

    일찍눈을 떠서 이른출근을 했답니다 ㅎ

     

    안구레둥

    상큼한 가을 아침이라 기분이 참 좋은데

    절더러 어떤횐님이

    요로케~↓ㅎ

    온제나 조용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넘넘 매력이 있다며 칭찬을 해주네요 ㅎ

    (이넘의 인기는 사그라들지를 모르공)ㅋㅋ

     

    고우신 울 님들꼐서도

    좋은생각으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0.12 17:07:44

    울 어여쁜 데보라언닌

    어머니 모시랴

    언니 치아치료하러 댕기시랴

    넘 힘어서 몸살났을깡??

     

    암 소시이 없어서..

    오작교
    댓글
    2011.10.13 07:46:59

    초롱님의 방명록 귀환을 축하드리면서......

     

    88.jpg

    새벽 5시에 일어나 친정가서 아버지 뫼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진료날 이거든요.

    다녀와...엄마하고 놀구요...

    느즈막히 왔습니다.

    많이 피곤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2 17:04:44

    울 여명언니 쌓인피로 땜에 사우나 가셨을깡??

    초롱씨 오셨쓰여~~~bfa56a49_1311930606.jpg내머리가 좀 짧아서 그렇지..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9:54:18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욤^^

    잘 지내셨지요?

    마니 보고싶었지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출석하고 싶었지만

    요거땜에~↓ㅎ

    호텔마다 컴은 있었지만

    단체 16명이 함께 움직이고 있었고

    저녁식사가 끝나면 돌아가면서 한 집씩 ㅎㅎ

    집들이를 치르게 되어서

    (맥주 양주 와인) ㅎ

    암튼 맨날맨날 술로 세월을 보냈지만

    넘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 오래토록 기억될 것 같네요.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하루 종일 지루하다..

    오후 3시...

     

    울 엄마도 심심하신가 보다...

    TV에서 잼있는거 안하냐며 물으신다....

     

    케이블 채널을 돌리니

    지난 드라마 재방송한다

    울 엄마 드라마 좋아하시니까 고정....

     

    난 다시 컴에 앉아 인터넷 샤핑몰을 돌아 다니다

    몇가지 주문하고....ㅎㅎㅎ

    근데 옷은 사진으로만 보니 잘 모르겠다...

    내동생이 옷은 입어 봐야 한다면서 주문하지 말란다...

    내생각도 그렇구~....집에서 쓸것만 주문했다...

     

    홈에 다시 들어 와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본다

    울 님들 오늘도 모두 행복한 시간들 보냈으리라....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구요..

    평안하세요~....^^*

    shoes1.gif

    다녀갑니다...

    어제 운동화 하나 샀어요

    한국에서 첨 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13:4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저녁메뉸?

    구레서 맛있는 저녁드셨어요?

    초롱인

    갑자기 전주에 일이 있어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방금 도착을 했더니만

    눈꺼풀이 자꾸만 내려앉아 ㅎㅎ

    온능 퇴근해서 푸욱쉬고 싶어요

     

    구론데

    운동화 쪼로케??

    깜찍하고 이쁩니당ㅎ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요

    얄랴븅~

    초롱이~드림..

    3328311882_f4b78a7749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39:13

    오늘도 까꽁?

    초롱이 오랫만에 조기구이랑 청국장으로
    점심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푸~하하하
    배는 부르고 느껴오는 님들의 향기를
    맘껏 느끼며~~~ㅎ

     
    글구
    따끈한 커피한잔

    참 마니 행복하네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만큼 행복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1 15:04:09

    초롱씨/....^^*

    그렇지 않아도 오후시간에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지금 마시면 잠을 못 잘까봐...망서림~

     

    어머!....커피 마시려니 너무 아까워서..이쁘당

    맛있겠다...울 초롱씨가 가지고 온 커피라도 마시고 가야징...

    고마워....맛나게 마실께~.....^^*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17:33

    구레??

    초롱이도 커피를 참 마니 좋아해서

    하루에 한두잔씩 꼬옥 마시고 있지요 ㅎ

    글구

    나른한 오후에도 피로도 풀리게 되어서~~

     

    낙엽이 항개두개 떨오지는 날

    언제 한번 만났으면 참 좋겠땅 ??

    고이민현
    댓글
    2011.10.11 16:33:31

    카나다 커피는 아닌것 같은데.........

    바다 건너 갔다온 발자국 좀 보여줘 봐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26:32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오늘도 까꽁?

     

    사진찍는 기술이 항개도 없는

    나의모찐그대의 작품이 어찌어찌될지???

    암두 몰러욤 ㅎㅎ

    암튼

    기대를 해볼까욤??

    늘 고맙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831289595_ab5c3b5af4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4:05:12

    오전에 어떤 횐님이

    초로케

    탐스런 알밤을 삶아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당 ㅎ

    구론데

    초롱인 안 맛있는 것이 항개도 없는 거 가트당 ^^

    데보라
    댓글
    2011.10.11 15:07:02

    정말~ 알밤이 보기도 좋으니 맛도 있겠다...

    난 아직 밤을 먹어 보지 못했는데....

    삶은 밤보다 생밤을 좋아하는데...

    이 땜시 먹지도 못하구......ㅠㅜㅜ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29:15

    ㅋㅋㅋ

    초롱이도 삶은밤보단

    생밤이 더 맛있거든요

    치아땜에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이그

    따끈한 죽 한사발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시포 주글꼬 가트당

    전 오늘 하루 참 바뻣네요

    울 엄마 병원에 가시는날...

    아침에 병원에 들러 독감 주사 맞고

    혈액검사하고.....골다공증 검사까지...

     

    점심먹고 집에 돌아와 잠시 주무시고

    또 병원에....MRI찍어야 하고 뇌파검사까지..

    잘 견디시고 조금전에 저녁드시고 침대로....

    참 감사하지요...검사 잘 하셨습니다

     

    낮에 잠간 저도 치과에 가는날....

    저도 피곤한데 울 엄마 많이 피곤하실텐데....

    아마 오늘은 잘 주무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감사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

     

     

     

    여명
    댓글
    2011.10.10 21:54:15

    어머님 위한 바쁜 나날들...

    어머님께서는 늘 행복하시고

    푸근하실거 같아요.

    울부모님  특히 엄마께서는 제가 한국에

    없으면 온세상이 텅빈거 같다 하십니다.

    아버님은 표현을 안하시는 분이시라...ㅎㅎ

     피로 푸시구요

    내일뵈요.

    내일은 집에서 6시출발

    친정 아버님 뫼시고 병원 가는날 이랍니다.

    오후에 집에 올거에요.

     

    데보라
    댓글
    2011.10.11 10:46:27

    여명님/...

    오늘 많이 바쁘시겠군요

    우린 맏이들이라 할일이 많이 같으네요

    잘 모시고 다녀 오세요

    오늘도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예요

    아버님 모시기 좋은 날씨네요

    저도 어제 날씨가 좋아

    어머니 모시기가 좋았거든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0:30

    여명언니랑 데보라언니랑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놀랍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11 14:54:49

    초롱씨/..

    무슨 말씀..

    황송스럽게~....

    자기도 다 할 수 있는거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07:3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고론 효녀 딸이 얼마나 든든하고 이쁠까요?

    언니랑 여명언니를 뵐때마다

    초롱인 더 작아진 모습을 발견합니다 ..

     

    그래서

    저희 엄마께 죄송한 맘이구요.

     

    고운울 언니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1 14:59:34

    초롱씨/...

    나도 그렇게 효녀 딸은 아니예요

    울 엄마 속 많이 썩혀 드린걸요....

    생각하면 늘 죄송하답니다

     

    고마워요..

    me too!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잘 지내셨는지욤?

    마니마니 그립고 보고싶었습니다^^

     

    10일 동안 자리를 비운탓으로
    이런저런 업무보고 받으랴
    유난히 정신없는 월요일을 보냈는데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에서
    고운님들의 향기를 맡으며 힘을 내어봅니당^^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0.10 19:01:27

    왔구나....

    잘 도착 했구나...

     많이 반가워요.

    그래요 푸욱 쉬고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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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7:50

    여명언니 저도 넘넘 반가워요^^

    부족한 초롱이를 이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푸욱 쉬고 왔습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1.10.10 19:15:13

    울 초롱씨/...^^*

    글을 보니 반갑구요

    오자마자 또 바쁜 하루였네요

    많이 피곤할텐데 푹 쉬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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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20:0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넘넘 반가워요^^

     

    이케 부족한 초롱이 더 욜띰히 노력할게요^^

    챙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10.10 21:09:06

    도착 一聲은 눈웃음 치더니

    도착 聲을 발표 하셨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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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23: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잘 지내셨지요?

    저도 마니 뵙고 싶어 주글뻔 했지욤 ^^

     

    암튼

    겁나게 부족한 초롱이를 반겨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운동 끝나고

    함께 운동 하시는 형님댁에 다녀 왔습니다.

    얼마전 고관절 수술을 하시고

    집에 계시거든요

    트레이너랑 10여명이...

    남편 되시는 분이 얼마나 반겨 주시고 챙겨 주시던지요..ㅎㅎ

    두분이 사시며 여행 다니시고 재미나게 사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감사드리는 하루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0 18:53:51

    언니

    조금은 여유롭게 낼 뵐께요^^

    사랑해요

    데보라
    댓글
    2011.10.10 19:25:09

    여명님/...

    저도 오늘은 바뻣지만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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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1.10.10 14:33:55

    아이구나....

    까꽁~~~~

    여행중 이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0 18:40:10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

    어제 일요일에 도착을 했어요

     

    언니 잘 지내셨어요?

    시차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집에 도착하니깐

    쏟아지는 잠 땜에 ㅎㅎㅎ

     

    고맙습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0 19:05:38

    초롱씨/...^^*

    방가~ 방가~

    잘 다녀왔찌요

    ㅎㅎㅎ...시차 적응땜시~...

    푹 쉬시고 나중에 봐용~.....

    조카 수시실기날

    입실 시키고 우리집으로온 내동생

    함께 미사 드리고

    우리본당에 방문한 내동생 신부님께 분홍장미도 선물받고요

    교우님들한테 환영도 받고요..

    조카랑 함께 점심먹고 들어왔습니다.

    간절한 기도 드린날 입니다.

    벌써 오후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오늘 아침 일찍 잠이 깨여

    여행에서 돌아 온 빨래가 ...

    지금까지 3번 돌렸습니다

     

    오랜만에 잼있는 여행길이였습니다

    정말 한 40년만에 돌아 본 여행...

    미국에 들어 가곤 첨으로 하는 여행이였답니다

    부산 거제도....짦은 여정에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다 돌아 보니 역시

    아름다운 곳이 한국이더라구요

    한국에도 가보지 않은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언제 또 다시 이런 여행을....울 엄마 모시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11월 초에 설악산을 다녀 오려 하는데...

    학교 시절 가보고 첨입니다...울 엄마 괜찮으시면...

    설악산 단풍이 10월 말 경이라고 하던데...

    보고 싶습니다...

     

    울 엄마 모시고 무사히 다닐 수 있었던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울 엄마왈...이것이 마지막 여행일거라고~.....

    마음이 짠...합니다

     

    094@.JPG

     

    조선비치 호텔에서 내려다 보며 찰칵~... 

    해운대 바닷가의 밝아 오는 여명의 아침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0.09 14:54:44

    뜻깊고 보람된 여행을 즐기시고 계시네요.

    우리나라 어느곳을 내놓아도 외국에 지지

    않는다는걸 느꼈을거예요.

    해뜨는 저 바다는 해운대 해수욕장 맨왼쪽

    신선대(?)끝이 보이는것 같네요.

    계시는 동안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마음껏

    즐기시고 가세요.

     

    데보라
    댓글
    2011.10.10 19:08:46

    고이민현님/...

    고맙습니다..

    마음은 여기 저기 여행하고픈데...

     

    맞아요...

    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왼쪽

    저도 잘 모르겠찌만

    아마 그럴것 같아요

     

    여명
    댓글
    2011.10.09 18:00:26

    얼마나 근사한 여행 이셨을까요...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 집니다.

    사진하나 살며시 올리시면...안되시나?ㅎㅎㅎ

     저까지 행복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10 19:10:55

    ㅎㅎㅎ...여명님/....

    그럴까요?

    근데 전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어서리

    전부 찍어 주기만 했어요...

    아직 정리 못했지만...

    오늘 10월 9일은 제 565돌 한글날!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소수민족과

    남미 볼리비아의 한 부족이 자기네

    말을 표기하는 글로 한글을 배우는

    모습을 TV에서 보고 세계로 뻗어가는

    우수한 글이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세종대왕님,처음으로 고맙다는 인사.....ㅎㅎㅎ

     

    ㅏㅑㅓㅕㅗ ㅛㅜㅠㅡㅣ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데보라
    댓글
    2011.10.09 11:23:20

    고이민현님/....^^

    그러고 보니 오늘이 한글날...

    오랜 미국생활에

    잊고 살았던 시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야 컴앞에 앉습니다.

    오늘은 좀 힘이 드는날 입니다.

    쉬고 싶은날...

    여행이라도 훌쩍 떠나고픈 마음 입니다.

    햇살이 따가운 가을 입니다.

     

    좋은 아침...새벽입니다

    이곳은 김해 ...우리 조카 결혼해서 사는 아파트 입니다

    2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good...

     

    아침 일찍 일어나 모두 깨우고 커피를 마십니다

    아이구..울 조카 옆에서 깔깔깔...하하하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침먹고 오늘 서울로 출발 합니다

    오후 비행기...울엄마는 아직 주무십니다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우린 서울로...

     

    좋은 하루되시구요

    나중에 서울에서 ....안녕히

    여명
    댓글
    2011.10.08 15:21:15

    지금쯤은 서울행......

     좋은이들과 만남이시니

    행복 하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10.09 10:56:50

    네...여명님/....^^

    어제 저녁 집으로 돌아 와

    일찍 푹 쉬었습니다

    일거리가 많았지만

    모르겠다....낼 하자~

    샤워하고 일찍 잠자리에...

    고마워요...

     

    네~...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일 손을 놓아 쉼을 찾나 싶었는데

    더 시간이 주어 지질않아...넘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잘 계시지요?

    오작교님.언니.아우.선배님.그리고 회원님들!!

    이 가을에 많이 행복 하세요

    명성산.억새.jpg

    고이민현
    댓글
    2011.10.08 14:16:54

    갈대숲을 보니 내 마음과 머리칼을 보는듯해서

    왠지 쓸쓸하고 가슴이 짠하게 거시기 하네요...ㅎㅎㅎ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온다고 지레 겁을 먹으니

    몸마져 오그러드는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열매를 걷어들이는 계절이니

    부지런를 떨어야겠지요.

    여명
    댓글
    2011.10.08 15:25:00

    연락한번 못했어요.

    어지간히 바뻐야지요 ㅎㅎ

    동생 잘 지내시지요?

     서울하늘 아래서 이리도

    만나기힘이 드네요 ㅎㅎ

     

    등잔.jpg

     

                                     寒     露  (한로)  10월 9일

     

      찬 이슬이 맺힌다는 뜻이다 공기가 차츰 차가와지면서

      이슬이 서리로 변하기 직전이다

     

      [기상과 결실] 하늘은 더없이 맑고 높으며 단풍은 춤추듯

        그 붉은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벼가 익은 들판이  황금물결로 출렁인다 기온이 더욱 내려가

        늦가을 서리를 맞기 전에 빨리 추수를 끝내려고 새벽밥 해먹고

        들에 나가 밤늦도록 일을 한다

     

      [시절음식]  鰍魚 湯  (추어탕  )

     

      [중앙절 ] 음력 9월9일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는 풍습이 있었다

        또한 산수유 열매를 머리에 꽂으면 잡귀를 좇는다고 믿었다

    여명
    댓글
    2011.10.07 23:35:46

    청풍명월님....

    불빛이 따스 합니다.

    한참을 보았답니다.

    어느새 할로 입니다.

    24절기가 참으로 잘도 지나갑니다 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따스한 불빛...감사드립니다.

    절로 미소가 납니다.

    마음 따뜻하신 여명님..

    건강하세요~~~083.jpg

    여명
    댓글
    2011.10.07 19:31:08

    루디아님....

    제가 혼자 아이들 보니

    오히려 여유롭습니다 ㅎ

    따스하긴요....

    별들로 샤워라.....

    십여년전 속초에서 정선 가는밤길

    와우....

    별이 금시라도 우수수 떨어질듯...

    손에 잡힐듯

    별들이 쏟아지는 그밤을 본적이 있었답니다.

    별들로 새워를 끝낸이밤...크으~~~취합니다.

    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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