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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 여동생 딸아이 수시 시험장 보내고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맛나게 아침먹고 차한잔 마시며

    우리며늘이랑 뭐 저리 재미난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전 슬며시 들어와 안부 올립니다.

    오늘도 즐거운날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0 15:40:47

    여명님/....^^*

    늘 그랫듯이 며느님하고 오손도손~....

    고부사이 딸처럼 부러습니다요

     

    ㅎㅎㅎ....웬지 딸같은 며느님이 보고 싶네요

    조금전 친정에서 돌아 왔습니다.

    감기 몸살기가 있어 쉬고싶어 왔습니다.

    그래도 내집이 최고예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20 15:42:35

    여명님/....

    건강 조심하세요

    푹 쉬시고 아프지 마세용~.....^^*

    춤추는 억새풀~.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6:10:54

    또 한번의 가을이 떠나가고 있네요..

     

    날씨마저 우중충....

    몸도맘두 흐리고 스산해지구........

     

    암튼

    국립국악원에 기획공연보러 가야겠습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휴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22:52:08

    억새속에서 꼬옥 숨어 버릴까부다.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1.11.20 08:51:12

    머리위로 새하얀눈 덮힌 갈대의 순정!

    평생을 다 한 노년의 모습을 보는듯,

    이제 차가운 북서풍을 어찌 견디려나? 

    마음만 스산해지네......................ㅋㅋㅋ

    아버지 생신이라 친정에 왔다가

    옆에 사는 동생집에서 잤답니다.

    바로앞 산이 있어

    어제밤 운무에싸인 풍경이며 나무내음이 환상 이었어요.

    이집은 새벽부터 난립니다.

    애들 깨우는소리에...ㅎㅎ

    오늘은 거하게 술드시고온 제부 깨우는 소리까지..ㅎㅎ

    가여운 내동생 2시넘어 자더니 6시부터 애들깨우는 모습이...

    저하고 틀립니다 동생은 ..

    전 절대로 안깨워 주지요.

    착하디착한 내동생..

    좋은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5:42:43

    울 여명언니!

     

    오늘도 까꽁?

    지금쯤은

    가족들이랑 함께 따뜻한 맘 나누시겠죵?

    언제나,

    살아가는 잔잔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

    울 언니의 모습만 봐둥 저절루 행복해집니당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저녁시간...

    이젠 6시만 넘으면 캄캄하네요

     

    오늘은 울 엄마 정형외과 치료 이틀째..

    주사 맞고...물리치료하고...오십견이란다

    오늘은 만이 좋아 지셨고....제법 팔을 올리신다

    미안하게....진작 병원에 갈걸~....엄마에게 죄송하다

     

    저도 요사히 허리가 좀 아퍼서 병원 간김에

    X-RAY 찍어 보았다...안 좋게 나왔네...

    몇년전에도 그랬는데...요사히 좀 아프더니

     

    울 엄마하고 같이 다음 주부터 물리치료 할려구요

    에고~...내가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야 울 엄마 편하게 해 드릴텐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운동도 좀 하면 조을텐데~....

    울 엄마 혼자 두고 쉽지 않은데....

     

    오늘은 좀 우울합니다요...

    저녁 먹고 엄마 일찍이 들어 가시고..

    응접실 컴에 앉아 음악을 듣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14:53

    요즈음

    초롱이 아는사람들도 40대인데도

    오십견인쥐?

    한쪽어깨의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토하곤 합니다.

    근육들이 뭉쳐있어 생긴병이라 생각이 들어요

    암튼

    꾸준한 운동으로 아름다운 삶이 되셨으면 해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 온도 높이 올리고 푸욱 쉬세요

    초코렛 안드시지만..이럴땐 따악 항개만 알징?

     

    이그

    이럴때에 옆에 있다면

    찜질방 함께 델꼬가고 시포 주글꼬 가트당..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07:27:21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어머님과의 생활이...그렇죠? 저랑 비슷한면이 많아요 ㅎㅎ

    저도 운동 게을리 하니 얼마전 무릅이 ..

    층계를 오르는데 아픈거예요.

    운동 게을리 해서...

    운동 열심히 하니 괜찮아졌어요.

    트레이너 말듣고 정형외과 안가길 잘했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요.

    ,.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06:40

    따르릉~~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지난달에 캐나다 함께 여행했던 언니가
    평소에 믿고 따르는
    동생에게 실망과 서운함을 안겨준 일이 있어서
    넘 배신감을 느껴 넘 속상하다며...
    저에게 하소연을 40분동안이나 폭로를 해줍니다.


    초롱이가 겁나게 입이 무겁고
    맘이 넓어서 털어놓고 싶다며 말이지요.ㅎ

    한참동안 들어줬더니만
    마니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롬 초롱인 인생 상담사인가??
    왜냐고욤?
    가끔씩 쪼론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지욤 ㅎㅎ

    암튼

    서로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말조심을 해야겠다라고 또 느낀하루였습니다.

     

    왼 종일 비가 내립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07:29:30

    어여쁜 초롱인 카운셀러까지...

    맞아요 인간성까지 이쁘고

    남에게 배려해주고

    남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떵어리..초롱이...

    알라뷰~~~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5:36:43

    ㅋㅋㅋ

    마자마자욤

    이케 맘이 담긴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말은?
    고~~인격의 향기가 오래오래 머물게 되는 거 같아욤 ㅎ

     

    암튼

    초롱이 더 모찐뇨자가 되도록 늘 노력하며 살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07:27:55

    초롱아...여기도 비왔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5:38:10

    언니 이곳에도

    어젯밤에 소낙비가 억수로 쏟아졌어요.

    친정가요...

    내일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생신 이시랍니다.

    형제 자매 반은 외국에 있으니..

    친정옆에 사는 막내 여동생네랑 저희....

    늘 허전 하지요.

    이쁜짓 많이 하고 올께요~~

    데보라
    댓글
    2011.11.18 18:26:05

    여명님/.....^^*

    어쩜 저희집하고 비슷합니다요

    저희들도 모두 외국에~....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서울

    울엄마 건강하실땐 이곳저곳 잘 다니셨는데....

    이번에 제가 미국에 모시고 가면 아마 마지막 여행이 아니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슬픕니다

    이런것들이 모두 우리의 미래 인것을요...

     

    아버님 살아 계셔서 좋으시겠따

    축하 많이 해 주시구요

    즐건 시간 함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19:07

    울 여명언니!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이케 언니곁에 계셔주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이케

    그립고 보고싶어도 뵐 수가 없으니 말예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구론데

    양력 11월 19일은 울 수형이의 생일날인데ㅎ

    집에 내려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곳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는데

    바람이 참으로 매섭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나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고운님들 엄청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1.11.18 16:20:38

    시카고의 저무는 가을이 어떠신지요..

    가고프다....정말로....

    언능 오라고 기도해 주세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18 18:21:47

    여명님/....

    시카고는 가을이 왔다 느껴지면

    곧 겨울이 오지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래도 좋아요...

    집에 빨리 가고 시포랑....

    저도 기도 합니다용....

    데보라
    댓글
    2011.11.18 18:19:54

    수선화님/...잘 지내고 계시는가 봅니다

    얼추 이제 좀 적응이 되어 가시는지요

     

    어머~....벌써 겨울이 ?.....

    시카고의 바람은 유명하지요

    오죽하면 바람의 도시이겠어요....

    ㅎㅎㅎ...한번 느껴 보시면 .....

    그래도 전 시카고가 좋답니다

    가고 싶어용~....

     

    추수 감사절도 있고...

    그때쯤은 눈도 오고 추울텐데....

     

    잘 지내세요....

    제가 가면 정말로 추운 겨울 일텐데...

    그래도 전 그곳에서 28년을 살았는걸요....

     

    암튼~.. 첫 추위 일텐데 건강 조심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8:49: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방가방가요.^^*

    고로케도

    곱던 단풍들이 바람에 우수수 무너져 내려

    지금은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있답니다 .

    이렇게 또 가을이 떠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늦가을 비가 왼 종일 내리고 있어서인쥐??

    초롱이의 맘도 함께 흐리고 스산해지고...

     

    암튼

    매섭게 다가온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드립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막바지가 주는 쓸쓸함이 드러나는 하루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 막바지고 겨울이라네요

    ...................

    좋은 가을 느끼고

    다시 오는 겨울 채비 해야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8 18:29:09

    풍경님/....^^*

     

    그러게요....

    이 비가 지나면 이제 겨울이 시작이겠지요

     

    전... 올 가을은 참 잘 보냈답니다

    오랫만에 한국에서 아름다운 가을도 보구요

    단풍도 낙엽도.....여행도 가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20:50

    풍경님!

    추워진다고 합니다.

    언능언능 월동준비해야겠어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9.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17 19:43:53

     온제나 환한 빛으로 감싸주시길~~

    데보라
    댓글
    2011.11.18 18:30:52

    나두~.....초롱씨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시람들~

    모두를 위해~.....

    여명
    댓글
    2011.11.17 22:52:03

    초롱이가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거 같은데.....

    지난주 검사결과 보러 가는날 ...

    울엄마....

    아시는분이 입원하셨다 하여 일찌감치 도착했더니

    울엄마 손전화....

     

    "나 도착했다 어디니?" 하십니다.

    나 커피샵에 있다..천천히 문병 하고 오라고...

    한30분 지나 가니

    차도 안마시고..날 기다리시는 울엄마

    나랑 같이 마시려고 기다리신 울엄마.

    언제까지 난 울엄마의 어린아이 일런지요.....

    데보라
    댓글
    2011.11.17 17:31:58

    ㅎㅎㅎ...그러게요

    근데 요샌 울 엄마가 어린아이가 되어 버렸답니다

    일일이 챙겨야 하거든요

    울 엄만 골다공증때문에 다리에 힘이 없어

    완전히 몸의 균형을 잃어버린걸요

    붙잡지 않으면 잘 걷지도 못하구...

    혼자선 옷 입기도 불편해 하시구요

     

    그래도 여명님 어머닌 외출도 혼자 잘 하시고

    집안일도 하시나봐요...

    울 엄만 혼자 아무데도 못가세요...

    집안일도 다 놓으시고...

    맘이 아프답니다

     

    어머니 결과 괜찮으시지요?

    여명
    댓글
    2011.11.17 22:49:54

    울엄마도 골밀도가 낮아

    서울대 병원 다니신지가 몇해 되십니다.

    아주 심하신건 아니셧어요.

    작년부터는 1년에 한번 맞으시는 주사를..

    올해 검사 결과가 아주 좋아지셨다네요.

    오늘도 주사 맞으시고요..

    일하시는분도 없이 혼자 집안일 하세요.

    깔끔하신 성미에 누구도 그비위 못맞추지요 ㅎㅎ

    의심이 나서 설겆이도 못하게 ㅎㅎ

    혼자 잘 다니시고 잘 하시지요.

    두해전까지는 걸음도 저보다 빠르시더니...

    이젠 제가 빨라요 ㅎ

    옆에 제가 있음 조금 어린양 하시는걸요.

    정이 철철 넘치시는 ..

    아침 안먹고 간 저를 이른점심 사주시느라...

    당신도 드시겠다더니

    안드시고 저만 사주시는거예요.

    어린아이처럼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국도 마셔라...ㅎㅎ

    밥알 남기면 혼나거든요.

    다먹느라 ㅎㅎ

    엄마 택시태워 보내 드리고

    돌아와

    이제 내시간 갖습니다.

    오늘 조금 우울한 날이었답니다.

    어머니때문에 맘이 아프실텐데

     

    괜한 투정 부리는가 봅니다.

    안부 늘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참~

    잔뜩 찌프렸네요...

    비가 오려나~....

     

    마침 제가 좋아하는 샤레이드 음악이 흐른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음악이다....

    흥얼거리며......끝날때까지 들어야징......

     

    차 한잔하시고

    고운 하루 되세요...*^.^*

     

    4992.gif

     

     

    여명
    댓글
    2011.11.17 12:57:24

    눈이 내리실날 같지요?

    오늘은 조금 우울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7 15:42:42

    여명님/...

    그러게요

     

    미투!

    낼은 비가온다고 하던데

    전 비오는 날 좋아하지만~

    점심시간....

    맛나게 드셨어요?

    후식 가지고 왔습니다

    636.jpg

     

    후식 드시고 가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34:31

    와아~~

    참 맛있게땅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후에 안구레둥

    달콤한 초코렛 카페 한번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ㅎ

     

    좋은사람이랑 함께

    아주 근사한 그곳으로~~

    데보라
    댓글
    2011.11.16 17:00:08

    초롱씨/....

    초코렛 카페라는 곳이 있어요?....

    난 초코렛은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가끔 쪼금 먹는답니다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해서...

    단맛이 피로도 풀리게 한다고 해서....

     

    그런곳도 있군요...

    가보고 싶당~.....

     

    여명
    댓글
    2011.11.16 16:44:28

    운동 다녀와 무척시장기가...

    밥이랑 김이랑 김치찌게랑...

    맛나게 먹고요.

    달콤한것이 먹고파 초코 몇알 먹고요 ㅎㅎ

    골라 먹어두 되지요? ㅎㅎ

    맛난걸루다....

    데보라
    댓글
    2011.11.16 17:04:10

    여명님/...

    운동 다녀 와서

    그렇게 드시면 어떻게 해용.....ㅎㅎ

     

    저도 가끔 달콤한 것이고파서

    찾게 된답니다...

     

    맛난걸로 드세용~....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1.11.17 08:18:39

    맥주나 양주 안주로 딱이네요.

    고급 파티장에서 보던 바로 조거.....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11.17 11:42:09

    고이민현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쪼기 안주하고

    우리 맥주 한잔하실까용~...

    조금 쌀쌀한듯...

    햇살이 참 따스한 아침입니다

     

    울 엄마 아침 챙겨드리고~

    팔이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

    80이 넘어도 오십견이 온다고 하길래

    한의원에 가서 침을 좀 맞았는데...더 아프시다구 하네요

    혹시 몰라 낼은 엄마 모시고 정형외과에 가서

    X-RAY 한번 찍어 봐야겠다....

     

    어제 치과 다녀 남대문 시장에 또 갔다...ㅎㅎㅎ

    재미 들렸나보다...(사실은 기모 바지 또 사려구 싸이즈도 바꾸고)

     

    울 엄마 아무리 추워도 겨울에 내복 안 입으시는데

    올해는 좀 추우신가 보다...엄마 내복 몇개 사고

    시장에 이것 저것 주어 담으니.... 와~~~~~~~~~~~~~~~~~~~

    돈이 물 같애요....5만원 짜리는 돈도 아니더라구요....

    미국 50불인데.....암튼 좀 쓰고 들어 왔지만

    울 엄마 갑자기 옷 욕심이 많아서인지

    좋아하시는 걸 보니 기분도 좋구...

    인제 얼마나 입으실까...실컨 에쁜옷 입으시라구요

     

    미국에 모시고 가서 입으시라구 해야지....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닐려구요...

     

    백내장 수술후 한달이 지나니 이젠 멀리도 잘 보인다

    자주 가던 안경점에 들러 보안안경과 썬그라스도 함께 두개 맞추고....

     

    시장을 돌아 다녔더니...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집에서 컴이나 하고 음악이나 듣고 말씀도 듣고

    푹 쉬렵니다.....

     

    깊어 가는 가을.....고운 추억 만이 만드세요

    낙엽진 길로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만이 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사랑의 마음도 함게 드려용~......*^.^*

     

     

    1986.gif 1986.gif 1986.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38:03

    안 구레둥

    초롱이는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일상을 동네방네 까벌리고 댕기고 있답니당 ㅎ

    넘 착하고

    넘 곱고 이쁜 울 언니라고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16 16:57:28

    에고~.....

    울 초롱씨/.....

    고마워요

    제가 하는건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효도하는 사람은 ...

    전 못 따라 갑니다요....

     

    암튼 울 초롱씨땜시

    난 늘 효녀가 되지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1.11.16 16:42:59

    남대문 시장 안가본지가 수해 되는거 같습니다.

    아..꽃시장에만 몇번 가고요...

    베낭하나 둘러매고 가면 잼남 곳인데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6 17:08:57

    ㅎㅎㅎ...그렇지 않아도 베낭 메고 다닌답니다

    전 한국에 오면 배낭 메고 다니는 것이 젤로 편해요

     

    순대도 사먹고....오뎅도 사먹고

    아....옛날엔 그 뭐냐....호떡...

    종이에 싸주면 호호 불며 먹던....

    늘 한국에 오면 들리는 곳이 남대문이랍니다

     

    함께 돌아 다니면 ...잼있겠다

    그쵸?.....ㅎㅎㅎ

    가을이 아름다울 수 있는것은
    당신과 함께 물들 수 있는 마음의 여백과
    당신을 기억할 수 있는 뜨거운 심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화려한 옷을 벗을 줄 아는 겨울나무와
    떠날 때를 알고 있는 가을낙엽의 조화가
    우리의 가슴에 숨을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 주는 것과
    떠날 때를 알고 떠날 수 있는
    용기의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6 12:14:02

    여명님/...안녕~

    피곤이 좀 풀리셨어요?

    깊어가는 가을이 더 아쉬운 요즘입니다

    추위가 너무 싫은데....

     

    고운 글속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0:13

    아름다운 글속에

    울 이쁜 여명언니의 모습도 함께 떠올려 봅니다.ㅎ

     

    마니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HAE02~4.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15 20:26:01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여자는 83세, 남자는 78세라고 하네요..

     

    고롬

    나의 남은 생은??

    이으그...슬포랑..

    나이가 들면서 몸 이곳저곳이 고장이나면서 아파오며

    글구

    기억력도 떨어지게 되고

    두뇌회전도 훨씬 느려진다고 합니다

     

    암튼

    모든것을 서서히 젊음을 상실하도록 ㅎ

    겨울이 되면 활동량이 적어질테니깐

    욜띰히 운동하며 건강을 잘 챙겨야 겠어욤 ^^*

     

    편안한 밤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5 21:35:05

    평균이니....

    초롱이처럼 이뿌고 운동 열심히 하고

    많이 베푸는 착한 사람은 오래오래.....ㅎㅎ

    그럼 글픈 생각 말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2:15

    ㅋㅋㅋ아름다운 실버가 되도록 노력할게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16 12:18:42

    초롱씨/....^^*

     

    ㅎㅎㅎ....평균 수명이라...

    아직 젊은데 뭐....

    근데~...누가 알 수 있으리

    가는 길을~.......

     

    우리 모두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삽시다요....

     

    복된 하루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3:46

    울 데보라 언니

    마자요

    건강검진 하며

    운동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삽시다 이케 ㅎ

    초겨울 상큼함이 좋은날 입니다.

    햇살과 푸르름이 싱그런날 입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감나무 013.jpg

    화단에 감나무..... 쳐다만 봅니다.

    아휴 조고 따면 어케되낭??

    여명
    댓글
    2011.11.14 21:00:31

    동생님아....

    안되지라아~~~~~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건 행복입니다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
    눈이 부신 날
    정다웁게 마주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상쾌하게 다가오는 바람이
    기분좋은 날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같은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맑은 하늘의 뭉개구름이
    마술처럼 펼쳐지는 날
    보석같이 함박 웃음짓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풍성한 들판의 곡식들이
    알알이 영그는 날
    함께 땀흘린 그날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배려와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어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사람이 삶이 즐거우면 생각나는 시어들이죠

    이렇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1.11.14 21:04:29

    들꽃동생.

    그날 참 미안 했어요.

    아기들땜에 외출하는것이

    작은일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보고파 만나고팟는데

    워낙 먼 거리라...

    어머니 뫼시고 여행 잘하셨지요?

    멋진 사진 하나 올려 줘요.

    데보라
    댓글
    2011.11.16 12:48:10

    들꽃향기님/...^^*

    그동안 별일 없으시지요

     

    가을이 넘 좋습니다

    저도....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좋습니다

    이 공간이~~~

     

    동감하는 글 ..고마워요

    좋은 날 되세요~

    오늘 아침 날씨가 좀 살쌀하네요

    울 엄마 감기 들릴까봐 포옥 싸서

    한의원 다녀 왔어요

     

    바람은 조금 불어도 햇살은 좋으네요

    한주가 또 시작합니다

    한국온지 오늘이 딱 두달째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갑니다

     

    낼 부턴 치과 치료 시작 ...

    임플란트 한다네요

    쫌 겁나지만.....치과는 정말 가기 싫어

     

    오늘도 고운 하루...행복하시구요

    남은 오후시간 편안히 보내세요...

     

    여명
    댓글
    2011.11.14 21:02:03

    엄마를 아기 다루듯이...ㅎㅎ

     참 예쁘신 데보라님

     임플란트 잘 하시구요.

    겁내지 마시구요..ㅎㅎ

    기도 드릴께요.

    데보라
    댓글
    2011.11.16 12:50:25

    고마워요...여명님

     

    어제 치과 갔는데

    앞니가 아직....

    12월에 임플란트 하자네요

    그래두 겁나는건 사실이예요....ㅎㅎㅎ

     

     

    반갑습니다.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여명
    댓글
    2011.11.14 13:30:26

    드림케쳐님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1.11.14 14:33:55

    드림캐쳐님/....^^*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자주 오셔서 편안한 쉼을 가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8:23

    드림케쳐님!

     

    안녕하세요^^

     

    글구

    반갑습니다

    너무 피곤해 운동두 안가고 이렇게

    아기한눔 옆에 앉혀놓고

    음악 듣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4 14:20:32

    여명님/....^^*

    잘 다녀 오셨어요?...

    너무 잼있게 놀다 오셔서 피곤하신가보다

    푹 쉬시고 나중에 만나요...

    pcp_download.gif

    여명
    댓글
    2011.11.14 11:15:23

    방금 케익이란 커피한잔 했는데.

    녹차향 가득한 차 들고 갑니다. 늘 따슨마음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4 11:21: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겁고 유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조금은 쌀쌀한 아침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오거~↑ㅎ

    커피향이 겁나게 좋은거 ㅎ한잔 나누시며

    새론 한주도 힘차게 출발하세욤 ㅎ

     

    아자! 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4 11:42:08

    늘 따스한 초롱이....

    잘 마시고 안부 고마워요.

    데보라
    댓글
    2011.11.14 14:25:09

    음~~~~~~~~~~......초롱씨

    어쩐지 어디서 향기가 솔솔 나더라

    입맛대로 먹으라고.....ㅎㅎㅎ

    난 커피보다 이시간엔 녹차가 좋겠다

    잘 마시고 가용~~~~~~~~~~~~.....^(^

    잘 다녀 왔습니다.

    오랫만에 가본 오크벨리..

    단풍은 다 졌지만

    아름다운 그곳이 참 좋았습니다.

    오크벨리 안에서

    토요일 저녁 미사도 드릴수 있었구요.

    미사 드리고 나오는데 초코파이도 받았답니다 ㅎ

    어제는 저를 위한 이벤트를 사돈댁에서...

    제 생일 이었거든요.

    행복한 마음 감사한날 이었답니다.

    사랑 받을수 있는것이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한날 이었습니다.

    어제 오늘 그냥 참 편하고 포근한....

    오는길 사돈댁에서 놀다 이제 왔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4 14:30:50

    어머...울 여명님 생일이셨구나...

    늦었지만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역시 며느님과 사돈댁이 축하해 주셨네요

    넘 좋았겠따.....마이마이 부러운거 알죠?...

    쉽지 않은데~.....며느님이 참 잘하나부다

     

    암튼 축하 꽃다발 하나 놓고 갑니다요

    늘 건강하시고 복되복된 날들이

    항상 우리 여명님 곁에 머물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랑의 마음도 함께 드려용~.....^^*

     

    장미 100송이 가져 왔어용...

    rose100.jpg

     

    여명
    댓글
    2011.11.14 20:59:54

    ㅎㅎ 고맙습니다.

    그날 미사를 드리며 많이 행복 했답니다.

    

    단장한 울 집에서도 샹송이 쉼없이 흐르는데

    방명록에서도 들을 수 있어서 달콤한 아침 입니다.

    흐린 주말이지만~

    가족과 함께 동호회와 함께

    시원한 허공을 향해 출발해보는

    아름다운 아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공간이 되려 작은 노력 기울여 보는

    아름다운 아침입니다.ㅎㅋㅎㅋ

     

    여명
    댓글
    2011.11.13 20:17:52

    감동님.

    반갑습니다.

    샹송뿐 아니라 여러 장르의음악들이 참 많은곳 이지요...ㅎ

    늘 이곳에서 행복 하시기를요....

    고노무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어서 접속을 못하고.........

    이제서야 콩콩하고 갑니당 ^^

     

    울 고우신 님들!

    즐겁고 유쾌한 휴일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11.13 08:24:21

    어쩐지 운영위원회의에 안 보이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컴이 속을 썩혔군요.

    안 나올 초롱이가 아닌데...........죠?

    며늘친정 가족이랑 우리가족

    여행 갑니다.

    며늘 시집오고 처음가는 여행 이지요.

    아기들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요.

    제가 좋아하는 오크벨리로 갑니다.

    이번 여행은 저를 위한 여행 이랍니다.

    다녀 오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1.12 07:47:54

    두 사돈집이 같이 여행가는일이 서먹서먹하고

    흔치않을텐데 참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어제 홈 대화창에 나오신 운영회원님이 너무

    적어 퍽 아쉽더군요. 

    여명
    댓글
    2011.11.12 09:27:58

    고맙습니다.

    늘 편히 지냅니다.

    시간 맞추기가 힘이드나 봅니다.

    선배님 오셨으니.. 대만족 입니다

    두달있음 뵙는거네요 호호

    다녀오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2 16:16:35

    어머..좋겠따~...여명님/.....^^*

    어쩜~ 사둔과 함께라 며느님도 좋아하겠고....

    부럽습니다요....

     

    근데 오크벨리는 어디예요?...

    해외?.....내가 넘 무식한가?......ㅋㅋㅋ

     

    암튼 잘 다녀와서 좋은 소식 주세용....

    어딘지 모르지만 나중에 알려 주시구요....

     

    잘 댕겨 오시와용~......

    여명
    댓글
    2011.11.13 20:59:10

    condotown_topimg.jpg

    데보라님 오크벨리는요...

    강원도 원주에 있어요.

    골프를 즐기며..유럽풍 콘도.

    너무 아름다워요.

    오크벨리 한번 쳐보세요..ㅎㅎ

    여름엔 가든에서 재즈 훼스티벌도 있구요.

    아름다운곳 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타운하우스 입니다.

    가족들과 한번 가보세요.

    적당한 거리에....괜찮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4 14:42:53

    네~...여명님/...

    좋은 곳인가 봅니다..그림을 보니

     

    여름에 정말 좋겠네요

    가을에도 단풍이 있을때 가면..

    진작 알려 주시지....ㅎㅎㅎ

    그러면 강원도 갔을때 들려 오는건데~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동생 부부 부산에서 올라 오면

    생각해 보렵니다....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2 17:45:01

    울 여명언니!참 잘하셨습니다

    좋은추억 마니 맹그러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홈에 들어 오기가 하늘의 별보다 더 어려워서

    제홈에 링크를 걸어 둘까 하고 주소를 찾으니

    고것도 여의치 않고 아아~어려웨라~

    검색창에 오작교를 올리니 드라마관련글만 무색하고...

    한참후에야 홈이  떠올라 이제겨우....

    미안해염. 어리바리해서요.....

    허지만 www.주소는 어디갔을까요?....ㅎㅎ오바~

    오작교
    댓글
    2011.11.11 23:43:35

    감동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포털 검색창에 '오작교'만 찾으면 요즈음 TV 드라마에 '오작교~' 어쩌구 하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지 드라마 관련글만 검색이 됩니다.

    '오작교의 홈'으로 검색을 하셨으면 쉽게 찾으실 수 있었을 것을 그랬습니다.

     

    www는 홈 개편을 하면서 없앴습니다. 오바-- ㅎㅎ

    여명
    댓글
    2011.11.12 00:11:50

    힘들게 오셨군요 ㅎ

     잘오셨습니다.

    환영 합니다.

    들꽃향기
    댓글
    2011.11.14 17:21:33
    저도 컴을 새로 드려서 주소창을 못찿아 해매다 옛날에 다른홈피에 혹시나해서 주소창을 저장해놓았던게 있어서 주소창을 써서 클릭하고 즐겨찿기하니 이제는 오작교가 아니라 첫번째로 나오네요 그래서 네이버에가서 다시 오작교를 찿아보니안나오고 첫번째를 검색창에쓰니 지금의 오작교가 나오더라고요 검색창은 오작교가아니라 첫번째로 찿아야 찿아지내요

    외출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랫만에 목사님 두분과 시내에서 뵙고

    맛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목사님이 오셨거든요

    옛날에 저희 교회에 계시던 목사님 이셨는데

    몇년만에 뵈었네요

     

    돌아 오는 길에 남대문 시장에 들렀어요

    작년에 왔을때 기모 바지라는걸 입었는데

    겨울에 참 따뜻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모바지 사고 티샤스도 몇개 사고

    여행용 가방도 하나 사고....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도 많더라구요

    싼것도 많구요....구경하기 잼 있네요

    옛날 한국에서 남대문 시장 돌아 다니던 생각도 나구요

     

    오랜만에 돌아 다녔더니 다리가 아프네요

    일찍 쉬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안녕히~~~~~.....^^*

     

    여명
    댓글
    2011.11.11 20:41:06

    쇼핑하는 재미도 괜찮죠?

    데보라
    댓글
    2011.11.12 16:13:11

    네~...여명님/...

    잼있어요

    원래 샤핑하는거 좋아 하는 편이예요...ㅎㅎㅎ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울 여명님과 함께 샤핑하면 더 잼있을건데...

    안그래요?.....그쵸?....ㅎㅎㅎ

    안녕하세요?

    이곳은 아침에 눈이 내리더니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요양원과 호스피스 병원 방문하였습니다.

    춘천에서 함께 생활하시던 어르신들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생활하든 사랑해야 할 분들 계시다는것에

    정말 행복합니다. 

     

    가끔 음악을 들으며~~~

    우리 고운님들을 만나며 더욱 즐거워집니다.

     

    여명님! 건강하시지요?

    아니 이럴수가~~~

    반가워요 정말 옆창에 계시다니~~~

    예!! 감사혀요.

     

    우리 오작교님~~ 고운 초롱님~~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별빛사이님~~ 루디아님~~

    고운님들 찬바람에 감기들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1.11.11 12:53:52

    홍천에서나 태평양 바다 건너서나

    대전에서나 홈은 똑같으니 지구가

    한 집안이라 새삼 느껴지는군요.

    수선화님께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그곳 시카고에도 돌보아줄 사람이

    있고 사랑을 나눌수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일런지요.

    계시는동안 몸 잘 챙기시고 마음이나

    육체에 병든자에게 새 희망을 주시는

    주님의 사업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1 14:19: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방가방가^^*

    넵..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랑

    울 수선화님의 사랑의 대화를 나누시는 소리가 요그까장 들리는 듯합니다.

    마니마니 힘드시지요?

     

    암튼
    그분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될까요.

    지금도..현지 적응하시느랴

    몸도맘두 피로하시니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

     

    울 수선화님!정말정말 사랑해요~

    고운 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11 19:16:45

    수선화님/...^^*

    어머...벌써 눈이 왔어요

    첫눈이겠네요....와~....빨리 온거 같으네

    낼  언니한테 전화해야겠네...

     

    잘 적응하고 계시다니 반갑네요

    수선화님이 시카고에 계시다니까

    웬지 ~..뭐라구럴까~..왜 그런거 있죠

    우리 동네 사는거 같은 그런 기분도 들고...

    암튼 가까이에 친구가 있는 것도 같고...

    얼른 시카고에 가고 싶고 그러네요....ㅎㅎ

     

    고마워요....

    잘 지내시구요

    나중에 또 봐용~....

    여명
    댓글
    2011.11.11 20:52:53

    수선화님 적응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그래도 이렇게 찾아 주시는 마음 고마워요.

    오작교
    댓글
    2011.11.11 23:46:42

    수선화님.

    오늘 동계 정모 겸 송년회 모임에 관한 운영회원의 회의를 하면서

    수선화 수녀님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엊그제 하계 정모 때 뵌 것 같은데 벌써 6개월이 훌쩍 갔군요.

    팔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거리인데 너무 멀어져버렸네요.

     

    잘 계신다는 소식에 무엇보다 기쁩니다.

    곧 공지를 하겠지만 동계 정모는 남원에서 12월 10일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멀리서라도 꼭 마음은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수선화님....까꿍~~

    옆창에 계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방금 뉴욕사는 동생이랑 전화...장장 한시간...ㅎㅎ

    연락 드릴께요.

    성당 홈피 가입했어요 ㅎ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면 숲길이 되고,

     

    그 길에 꽃을 심으면
    꽃길이 됩니다.

     

     어느 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
    아름다운 도(道),

     

    꿈길이 됩니다.

    희망의 길이 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1 14:33:17

    따뜻한 사랑과

    따뜻한 격려가 있기에

    이곳..

    울 오작교의홈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구레서

    희망의 길이 되고~~

    * 5분만 생각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따뜻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추억이 있습니다.
    단지 5분일 뿐인데,

    그날 하루가 행복해 집니다.
    5분만 생각해도 좋은 장소, 사람, 추억...
    그 점들이 이어져 하루가 즐겁고
    인생이 살 만해집니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고운초롱
    댓글
    2011.11.11 14:37:05

    ㅎㅎㅎ

    울 여명언니! 글이 참 좋습니다.

    골케 좋은 장소가 요기맞네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11 19:18:25

    여명님/....^^*

    글이 넘 좋아요

    맞어~...단 5분 뿐인데

     

    정말 살맛납니다요....

    11시에 서울대병원에서 만나기로한 울엄마

    부지런히 가니 어느새 나와 이딸 기다리신다.

    피검사에,골밀도검사..

    어느새 1년이 지나 ...

    세월이 후다닥 지났다

    내가 이러니 울엄마는 얼마나 더 빠른세월 이셨을까.

    검사 끝나고 향좋은 커피한잔 하시잔다.

    소녀같으신 울엄마..

     자꾸 어지럽다시는 울엄마..

    엄마랑 팔장끼고 걸으며

     언제부터 인가 가벼움이  느껴지는 울엄마.

    괜스레 콧끝이 찡해진다.

    엄마 좋아 하시는 맛난 점심 먹고

    나홀로 차량  혼내시는 울엄마 울아버지...

    오늘은 그냥 혼나거나 말거나....

    집까지 뫼셔다 드리려니...

    기어이 뛰어 내리실 기세다.

    할수없어 국민대 앞에서 내려 드리고

    오는길...혼자...엄마를 불러본다

    그리고 또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리고....

    우리들 곁에 계시는 엄마께....

    데보라
    댓글
    2011.11.11 19:20:45

    여명님/...

    괜히 코 끝이 찡하네요

     

    저도 감사의 마음이

    늘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여명님/....우리 잘 하자구요

    화이팅!!!!

    어여쁜 은하수 언니도 마니마니 보고시포랑..

    여명
    댓글
    2011.11.10 23:58:09

    나도 많이 보고파요.

    예쁘고 인정많은 은하수....

    데보라
    댓글
    2011.11.11 19:22:49

    그러게요....

    요사히 은하수님이 조용하시네요

    여행가셨나...

    아님 몸이 안 좋으신건가....

    궁금하네요.....

     

    은하수님/.....^^*

    한번 댕겨 가시와용~.....

    감 004.jpg

    홍시되면 하나씩 나눠 드세요.

    여명
    댓글
    2011.11.10 18:31:44

    동생 동생두 드시지요.ㅎ

    맛나겠어요. 무척 달아 보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9:15:23

    알썽~~ㅎ

    초롱이가 홍시감을 젤루 좋아하거든요

     

    편안한 저녁되시어요^^*

     우체통.jpg

    가을 끝자락?에.....잠시다녀갑니다.

    12월 중순까지는 여유롭지가 못하네요.....

    울 님들 강녕하시길~

    여명
    댓글
    2011.11.10 18:25:48

    어느마을 우체통 인지요? 동생....

    많이 바쁜가 봅니다.

    별빛사이
    댓글
    2011.11.10 18:39:31

    한양대앞 입니다.

    근처에서 동창모임하고 헤어지는길에

    아쉽다고 차한잔 나누면서.....

    빨간우체통에

    노오란 은행잎...

    그리고 단풍이 물들어있길레

    가을 우체통....엽서한장? 하면서 한장 찍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9:14:01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잘 지내셨어요?

    안구레둥 겁나게 궁금하고 뵙고 싶었습니다 ^^

    모찐 가을풍경이랑 함께 넘 반갑기만 하네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모다 다정하신데.. 제가 껴서 판 깨는게 아닌가..ㅎㅎ..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만추를 한껏 즐겨요~~img1A9A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7:20:24

    울 루디아 언니!

     

    안뇽?

    판을 깨시다니! 무슨말씀이세욤??

    이곳은 암 부담없이

    맨날맨날 만나서 이케 서로서로 정다운 인사나누며

    살아가는 잔잔한 기쁨을 얻고

    구레서 즐거움을 울 스스로 만들어 가는거랍니다 ㅎ

    알죵?

     

    오늘도 고운인사로 행복하옵니다

    고마워욤 ^^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0 18:24:33

    루디아님..

    별말씀을요...

    가는곳마다 가을을 만끽 합니다.

    오늘은 친정 엄마 서울대병원에서

    정기검진 끝내시고

    차한잔 하자시는거예요.

    비싼커피 말이예요 ㅎㅎ

    전 사실 비싸서 잘 안마시거든요 ㅎㅎ

    엄마랑 가을풍경  그리고 가을내음 맡고 왔습니다.

     

    10월의머찐날에.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56:03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스잔한 바람 타고 노오란 은행잎이
    우수수 이쁘게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
    하염없이 말예요 ..

     

    진짜루

    아름다운 가을날의 풍경이네요

     

    아직은 구레둥

    떨어질 은행잎이 마니마니 남아있습니당 ^^*

    가을 내음이 진하게 배어나오니깐

    맘껏 느껴보시는 날 되시어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10 15:12:12

    초롱씨/....^^*

    떨어지며 날리는 노란 잎새를 보니

    정말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가을이 우리 곁을 떠나는구나...

    생각하니 씰씰하네....

     

    이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전에

    어디라도 또 가고 싶당~.....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7:02:16

    이그~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도 만나보구 ㅎ

    가을 바람도 쐬려 한번 다녀가시어욤 ^^*

    알징?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7:38:37

    바스락 바스락 쪼론 사랑의 길에서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손잡고 거닐고 시푸당 ㅎ

    쫄라바바야징??

     

    이쁜가을이 다 가기전에...

    흐르는 193번이 이렇게 심금을 울립니다.

    한번들 들어 보세요.

    지난봄 정모에 어렵게 와주신 수선화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앞마당에서 흐르는 배경 음악들이 모두모두가 너무 좋으시다는....

    보고싶습니다...수선화님.

    간곡한 부탁에 걸음해 주신 우리 수선화님

    해맑은 미소가 생각나는밤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41:43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마자마조요

    울 수선화님!!

    해맑은 미소가 마니 생각납니다.

    감5.JPG

    여명
    댓글
    2011.11.09 22:47:12

    제가 가을이면 좋아 하는거랍니다.

    깨끗히 씻어 전 껍질채 먹습니다.

    많이 드시구요..예뻐지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10 10:52:19

    지금 한창인 단감....

    많이 좋아하시는구요

    난~....ㅠㅜ....

    옛날에 한번 먹고 혼난 생각에

    먹고 싶어도 무서버서리.....

     

    영양이 듬뿍....

    여명님/...많이 예뻐 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59:14

    좋긴하지만

    요즘은

    농약성분 어쩌고 저쩌고 하니깐

    씻어서 꼬옥 깍아 먹어야 겠어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39:41

    요즈음 단감 넘 달고 맛있어요

    메론 사과 배 ㅎ

    모 안 맛있는 것이 항개도 없네욤 ㅎ

    3328311882_f4b78a7749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20:56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왼 종일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지만

    맘 만은 밝고 환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9 17:01:54

    초롱씨/...^^*

    지금 이시간이 커피 한잔 딱 마시고 싶은 시간인데....

    올려논 이미지 보니 커피가 고프네.....

     

    근데 저녁에 먹으면 밤에 잠을 못자니

    그림으로만 보고 마시고 갈래용....

    땡큐~~~~~~~

     

    벌써 5시네...

    고운 저녁되시구요

    맛난 저녁도 드시구....안뇽~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7:31:25

    울 데보라 언니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고운밤 되시어욤 ^^

     

    초롱인 울 모찐그대 마중나가려고요 ㅎ

    아직도 귀가하려면 머나...........먼 당신이넹

     

    왜냐고욤??

    연습장에도 가야하공

    아는 동생이 심기가 겁나게 불편하다해서

    말 동무좀 해줘야 될거 같아서요

    여명
    댓글
    2011.11.09 21:59:58

    나두 눈요기만요..

    잠이 안와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엄마 목욕시키고 주무시네요

    전 컴에 ....

    오늘도 햇살이 들락날락..

    그리 춥지 않은가 봅니다

     

    사랑하는 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3:27:33

    오작교 테마음악방 이전 했다니

    가봐야겠다....

    음악 듣고 시푸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0:36

    온능 고 방에 가셔서

    이전하시느랴공

    숙오가 참 많으신

    울 감독오빠의 등도 또닥 또닥 해드리고 와바바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09 17:03:59

    ㅎㅎㅎ...초롱씨~

    이 몸 다녀 왔시유....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7:28:01

    이그

    울 데보라 언니가 이뽀 이뽀서 주글꼬 가트당 ㅎ

    참 잘 했습니당 ^^*

    여명
    댓글
    2011.11.09 13:54:48

    울엄마 오늘 전화 하셨어요.

    왜그렇게 소식도 없냐고...ㅎㅎ

    주말 함께 있었는데도...ㅎㅎ

    엄마는 그러신가 봅니다.

    제가 무심한거 같아요.

    딸하고는 서로가 아침저녁으로 전화에.. ..화상채팅에... 메일에..그러면서 말이예요.

    좋은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2:55

    울 여명언니랑 데보라언니처럼 효녀들은 세상천치에 없을꼬만 가트네요 ^^*

    두분 언니들 완죤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38:08

    오늘 날씨는

    우중충하고 흐리네요..

     

    엄마가 얼마나 개운하실깡?

    또 울 엄마가 떠오릅니당 ㅎ

    착허고 고운울 데보라 언니 체곱니당 ^^*

    언니!핫팅!!

     

    따뜻하게 쉬세요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운동 다녀와서 비실비실 합니다.

    아침부터 밥을 거하고 먹고 갔더니 힘이 들어서요 ㅎㅎ

    수선화님 소식에 참 반갑습니다.

    옆창에 데보라님도 계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3:17:42

    여명님/...그러게요

    저도 여명님 이름 보았답니다

     

    운동 참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ㅎ...전 배부르면 운동 못하겠던데~

    맞아요...힘들어요

     

    네..저도 수선화님 소식 들었어요

    고맙게도 시카고에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깝더라구요

    미국에 들어 가면 연락해서 한번 만나려구요

     

    여명님/...같이 갈래요?

    여명
    댓글
    2011.11.09 13:50:57

    데보라님

    수선화님 계신 성당 알려 주세요.

    그곳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게요.

    한국에선 뱅기값이 많이 비싸요.ㅎㅎ

    동경에서 비수기에 가면 많이싸요 ㅎㅎ

    함께가면 참 좋겠다 그쵸?

    오늘 아기한명 병원에 갔다가 밥시간을 놓쳐

    먹고 금방 갔더니..

    스트레칭 시간이 11시 이기에...

    배불러 혼났어요.ㅎ

    날은 따슨데 바람이 약간 있는거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6:58:38

    여명님/....

    쪽지 보냈습니다...

     

    그러게요

    잠시 엄마 모시고 산책했는데

    바람이 좀....불더군요

    한바퀴 돌고 언능 들어 왔습니다

    여명
    댓글
    2011.11.09 22:01:37

    고맙습니다.

    바쁘신데 정성스런 메일...

    고맙습니다.

    상세히도...ㅎㅎ

    전화도 드리고 편지도 쓰렵니다.

    ,.gif

    여명
    댓글
    2011.11.09 13:03:37

    초롱이 자는구나.....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09 13:23:33

    ㅎㅎㅎ...그러게요

    밖에 비는 오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6:32

    지금은 완죤 잿빛하늘입니당..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5:33

    구름이 잔뜩낀 하늘을 보면서~~ㅎ

    반갑습니다.

    시카고는 아침 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곱던 단풍잎도 바람에  떨어져 잔디받은 거닐고 있답니다.

    비가 그치면 추워질 것 같은데....

    이곳 겨울은 엄청 춥다고합니다.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어제는 위령성월이라 걸어서 묘지방문하여

    먼저가신 분들의 영혼을 위하여 연도 바치고 오는데

    길가에 자동차를 세워 집까지 태워다 주시겠다는 분들 여럿 만났습니다.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았지만 고마운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원한 우리 오작교님!!

    울 여명님~ 고운 초롱님~ 데보라님~

    우리 고운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1.11.09 13:05:16

    수선화님 잘 계시는 모습....

    소식 고맙습니다.

    쪽지 보냈는데요.

    연락 기다립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09 13:22:17

    수선화님/....반가워요

    시카고엔 비가 오는가 보군요

    갑자기 집에 가고 픕니다

    네~...겨울이 좀 춥지요

    그래도 전 한국이 더 추운것 같아요

     

    쪽지 받고 보냈습니다

    미국에 들어 가면 꼭 연락할께요

    계신곳이 저희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요

    차로 가면....몇분정도...

     

    그렇죠~..

    고마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군요

    시카고는 좋은 곳이랍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6:00:17

    복이란??

    스스로 베푼 만큼 돌아오는 거라더니만~~

     

    암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온 몸으로 봉사하시며

    고국의 저희들의 행복을 빌어 주시는  울 수녀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글구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

     

    초롱이도 울 수녀님을 위하여 기도드릴게요

    늘 건강 챙기시고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잠올기미가 없는 시각 입니다.

    밀린 음악이나 들으렵니다.

    음악의 저의 한부분 입니다.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많이 무기력해질거 같습니다 ㅎㅎ

    이곳이 있어 참 좋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6:03:06

    마자마조~~ㅎ

     

    저녁시간...

    오늘 외출해서 미장원에 가서 머리 염색하구

    칼라 좀 바꾸려구요...근데 머리 속이 좀....

    몇일 지나면 다 빠진다하니 참아야지용...이뽀~질랴면...ㅋㅋㅋ

     

    은행일도 보구 샤핑도 좀 하구..

    마트에 둘러 엄마 좋아하는것 좀 사구...이것저것

    아이구 팔 다리 아퍼 죽을지경....무겁구~

     

    제가 외출할땐 우리 동생하고 교대하거든요

    근데 우리 동생 감기가 들었다고

    엄마한테 감기 옮길까봐 걱정했다네요

    독감 주사 맞아서 괜찮을거라 했지요

    어른 집에가서 약먹고 자라 했지요

    동생은 집으로 가고....

     

    울 엄만 내가 외출했다 들어 오면

    맛있는거 사오는줄 알고 기다리시거든요

    저녁은 사온 맛있는 떡이랑 빵이랑....

    같이 먹고...배부르다고 저녁 안드신다구요

    저도 저녁 때웠습니다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날씨도 좋구....이번 주는 좋다네요

    입시 치루는 학생들도 춥지 않겠어요

    감사하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편안히 쉬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08 19:28:4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꽃단장 하신 모습 넘 보고시포랑 ㅎ

    미장원에 다녀온 날은

    몸이 피로를 마니 느끼게 되는데...

    방 온도좀 올려놓구 편안하게 쉬세요^^

     

    초롱인 이제 연습장에 가려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08 19:34:45

    어제 딸과 화상채팅하며...

    엄마 머리 기를까? 하니 "아니" 랍니다.ㅎㅎ

    머리 자를 시기가 좀 지났거든요.

    미장원가고파 안달이 ㅎㅎㅎ

    조금 기를까 궁리중 입니다.

    미장원 다녀온날은 개운하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고국의 가을 만끽 하시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3:13:50

    여명님/....^^*

    저도 좀 기르고 싶은데

    나이 들면서 점점 짧아지더라구요

    머리카락도 마이 빠지고...ㅠㅜㅜㅜ...

    머리숫도 없구 가는데...

    파마하랴 염색하랴 드라이하랴...

    머리가 마이마이 상해 버렸답니다

    속상해용...그래서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쓰지요

     

    네~...이번 한국행은 가을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여명님 말대로 날씨 더 춥기전에 엄마 모시고

    서해안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울 동생부부가 부산에 내려 갔어요

    시집간 딸래집에....그래서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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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땅 1위에서 반짝빤짜악 예쁘게 달리고 있네욤 ^^*

     

    여명
    댓글
    2011.11.08 19:35:59

    1등 축하축하요...ㅎㅎ

    그런데 맨날 봐요? 랭킹? 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8 19:45:10

    ㅎㅎ

    울 여명언니 추카추카 해 주셔서 감사해욤

    푸합~~ㅎ

    아뇨??

    가끔씩은요

    ㅋㅋㅋ

    구론데 고노무 승부욕 땜시렁~~~ㅋ

    여명
    댓글
    2011.11.08 20:2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데 그누무 승부욕이 우리 초롱일 힘들게 하네..ㅋㅋㅋ

    암튼 이곳 사랑하는 맘 1등....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09 13:06:42

    그러게....맨날 체크해 보는가 부다...ㅎㅎㅎ

    그래서 나도 들어 가 보니.....-.-....별로네~

     

    암튼 울 초롱씨/...추카 추카~

    그래도 더 분발 하실꺼쥬?...일등 안놓칠래면...

    나두 그러고 시푸당~.....ㅋㅋㅋ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요즈음 꽃게랑 조기가 잘 잡혀서인쥐??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싱싱한 갈치를 넘 좋아하는데..

    쪼론음식 맛나게 마니마니 드시고

    온제까장~~~~~~~쭈욱 건강하고 행복만땅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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