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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1.11.08 14:12:29

    호라~~~

    덕적도에서 들고 온거 맞지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8 15:44:41

    넵~~ㅎ몇년전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울 모찐그대 초롱

    여명언니 초코언니

    모베터 반글라 장고 별빛오라버니들이랑

    오사모 소모임이 떠오릅니다 ㅎ

     

    싱싱한 회맛도 즐기며

    간장게장을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쥐~ㅎ

    아마도

    영원히 잊을 수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거 같아요 ^^

    울 코 주부 오라버니 근황도 궁금하고

    그리워집니다..언냐 그쵸??

    여명
    댓글
    2011.11.08 19:36:47

    어딜가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운동 갑니다.

    한달동안 3키로 빼면 푸짐한 상금이...ㅎㅎ

    잘먹으니...

    도전하기 힘들지요 ㅎㅎ

    전 1키로 목표 입니다.

    한달에 2키로 감량이 적정 이라는데 그거 힘듭니다

    전 잘먹으며 운동 하니까요...ㅎㅎㅎ

    고운단풍길들...

    아기들이랑 걸었답니다.

    딸이랑 화상채팅도 하구요.

    두어시간 많이 떠들고 웃고..

    참 재미있는 아이랍니다.

    낙엽들은 수북히 쌓여있구..

    날씨는 우중충하구...

    따스한

    엄마의 품에 안기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맘이..아늑해지잖아욤 ㅎ

     

    구레둥

    울 모찐그대의 넓은가슴으로 기대어 볼랍니당 ㅎ

    편안하고 넉넉하거든요 ^^

    진짜에욤 ~~ㅋㅋ

     

    암튼

    울 고우신 님들!

    오늘 하루도 삶의현장에서 가정에서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젤루 편안한 저녁맞이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7 18:59:50

    초롱씨?....^^*

    맞어~...길가에 낙엽이 정말 많이도 쌓였네

    은행잎도 많구...이렇게 올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네

     

    울 초롱씨도도 하루 종일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네...

    사랑하는 울님들도~...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낼을 위하여 모두들 편히 쉬세요

    조용한 오후 시간입니다

    울 엄마 낮잠자고 깨셔서 출출하신 모양..

    저번에 새우 샀던거 쪄서 먹고

    만두도 찌고....나도 곁에서 집어 먹고

     

    시원한 아이스바...비비빅을 좋아 하시거든요

    먹고 싶다고 하시길래 드렸더니 후딱 드시구

    시원하다 하시네요...

     

    나도 커피바를 하나 먹으려니

    아직 치과 치료를 못해

    잘라 먹기 힘들어 녹여 먹고....

     

    엄마는 TV보고 난 컴을~....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6:31:10

    울 친정엄마에게 울 모찐그대가

    요즘 한창인

    대봉이랑 단감 한 박쑤씩 택배를 보내드렸다 합니다.

    저도 모르게~

     

    엄마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넘 자상하고 이쁜 사위라며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전하라고 하네요.

     

    울 데보라언니를 뵈올때마다

    전 죄인이라 생각이 늘 든답니다.

    구레서 .

    엄마께 죄송하고...미안하고...염치없고....

    이케 불효를 하며 살아가고 있네요.

     

    몸도맘두 착헌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완죤 사랑해욤~~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7 16:49:06

    이쁜 그대네....

    사위사랑 장모래잔아...

    멋진 그대가 장모님한테 잘하는가 보다....

    그니까 남푠한테 잘 하세용~.....ㅎㅎㅎ

     

    울초롱씨/....^^*

    고마워~..늘 그렇게 칭찬해 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초롱씨 생각처럼 그렇지만도 못한걸~...

    늘 나도 엄마께 미안하고 죄송하구 그래...

    그래서 늘 기도하면서

    이제 남은 시간 아픈 울 엄마 살아 계실 동안

    효도하게 해달라고 하지...

    그것밖에 할 수 없는 내가 참 밉지만~

     

    나도 그렇게 착한 효녀딸은 아니였지..

    늘 울엄마 마음 아프게 해 드린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살아 계시는 동안 잘해 드리고 싶어...

     

    고마워~....초롱씨~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33:07

    저희부분 멀리 떨어져 산다는 이유로...

     

    넘 신경을 안 쓰고

    편하게 살아가고 있어서요.

     

    그래서 언니의 글을 접할때마다....

    엄마가 자꾸만 떠오르게 되었지요 ㅎ

    구레둥

    울 엄만 늘..ㅎㅎ절더러 이쁜 효녀딸이라고 합니다

     

    엄만 서울에 살지만

    시골에 농사가 있어서 딸들에게도

    추수가 끝나면 쌀을 보내주시거든요

     

    올해에도

    찹쌀 1 멥쌀 1가마니를 택배로 주신다네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핫팅!!쪼옥 ㅎ

    데보라
    댓글
    2011.11.07 19:17:16

    맞아요~떨어져 살면 그렇게 되나봐요

    그래도 울 초롱씨도 예쁜 효녀예요

    마음이라도 늘 엄마를 생각하고 있으니...

     

    나도 울 엄마 건강할땐 떨어져 살면서

    멀리 미국생활에 제대로 찾아 뵙지도 못했는걸요..

    그래서 늘 불효였지요...전화만 할뿐~

     

    이제 혼자 계시지 못하니까 제가 맏딸이구요

    울형제들이 모두 해외에 살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막내동생과 교대하면서 엄마를 모신답니

    그래도 감사해요..지금이라도 효도할 기회를 주셔서...

     

    그렇게도 짱짱하시고 평생 사업을 하시던 또순이 같으셨던 울 엄마가....

    나이도 드시고 이젠 종이 호랑이가 되어 버리셔서 늘 한켠에 마음이 짠~한답니다...

    이젠 혼자 아무것도 못하시니 울 엄마 같지 않답니다.

     

    울 초롱씨도 건강하실때 잘해 드리세요

    전 가끔 후회를 한답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지금도 감사해요

    아이 출근길 전화벨 소리에 깬 아침 입니다.

    여덟시...ㅎㅎㅎ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열심히 사는 한주 되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11.07 13:32:33

    여명님/....^^*

    ㅎㅎㅎ...늦잠을 주무셨나 봅니다

    주말 가족 모임이 너무 잼있으셔서

    피곤하셨나 봐요...

     

    네~...새로운 한 주 또 시작합니다

    울 여명님도 피곤 푸시고 화이팅!

    데보라
    댓글
    2011.11.07 13:43:52

    추신....

    여명님...정말 이번엔 서해 쪽으로

    여행 한번 떠나 볼까요

    더 춥기 전에....

    울 동생한테 물어 보어야겠다...

     

    여명님/...어디가 좋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12:21

    친정엄마랑 초롱이도 여행떠나고 시프네요

     

    어디가 좋을깡?

    암튼

    먼저 다녀오시고 추천해 주실꼬죵?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자료들을 웹서핑하다 이 곳까지 오게 됐네요.

    이종환의 추억의 팝송 (낭송시) 1~10집까지 고스란히 원음으로 보관된 이러한 웹이 존재함에 첫번 째로 놀랬고.. 두번 째로 주옥같은 추억의 아티스트의 살아있는 혼이 남아있다는 공간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남겨봅니다.

    이종환을..  이종환씨를.. 이종환님을.. 너무 애청했던 그 시절의 애청자인 제가 벌써 50대 초반의 중년이 지나갑니다. 이 곳의 마니아님들과 자주 진지한 삶을 토로하는 공간으로 여겨보고자 합니다. 가입한 후 여러 카데고리를 다녀봤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법정스님의 공간도 있었고.. 시간이 모자라지만 차근차근 진도를 따라 가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공간을 열어 주신 분께 감사 올립니다.   

    여명
    댓글
    2011.11.07 08:59:38

    갈매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60년대 중후반부터 이종환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물론 지금 까지요...

    많은것들이 있는 공간에서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요....sr_ljh.jpg

    데보라
    댓글
    2011.11.07 13:34:40

    여명님/...ㅎㅎㅎ

    옛 추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그시절

    친구들과 음악에 빠져서

    듣던 음악들이 생각납니다요

    오작교
    댓글
    2011.11.07 09:16:18

    갈매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라는 모음집이

    웹상에 너무 많이 퍼져 있어서 은근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저도 여러 곳에서 보았거든요.

    좋은 음악은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점에서 외부 차단을 하지 않았지만

    출처도 없이 자신이 만들어서 올린 양 후기글(?)까지 올려진 것을

    보면서 실소를 머금은 적도 간간히 있었구요.

     

    조금 더 추이를 보다가 트래픽에 문제가 생기면

    외부 링크를 차단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중년 또는 중년을 넘기신

    분들입니다.

    아마도 갈매기님과 같은 시절을 사시는 분들이거든요.

    자주 오셔서 중년의 낭만과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홈가족이 되심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07 13:49:40

    갈매기님...^^*

    환영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어서 오세요

    음악을 만이 좋아하시나봐요

    정말 좋은 음악들이 많은곳이예요

     

    자주 오셔서 즐건 시간 보내시고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가지세요

    중년의 우리들이 쉬기엔 참 아늑한 곳이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35:18
    a_108_2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38:03

    갈메기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

     

    고운초롱~드림..

    하루동안 분실되었던 휴대폰은?

    고로케도

    애타게 찾아도 또 구석구석 찾아도 없더니만 ㅎ

    거실 안마의자 방석밑에 꼭꼭 ㅋㅋ

    울 모찐그대가 꺼내줬답니당 ^^

     

    암튼

    왼 종일 이곳저곳을 다니며 가을을 만끽하느랴공

    몸의피로가 마니마니 쌓인듯 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편안한 밤 보내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07 08:45:23

    찾았구나...ㅎㅎ

    머찐그대는 머찐일만 하신다요.....ㅎㅎㅎ

    초롱이 스마트폰 찾아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41:24

    ㅋㅋㅋㅋ

    울 모찐그대가 보물을 찾아줬습니당 ㅎ

    영종도가 아니구...영흥도 였습니다.ㅎㅎ

    50여명이 속속들 모여..

    우리 가족들 좋아하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즉석에서 구워먹는 이런저런 먹거리들..

    갯벌에 나가 현장학습들도...ㅎㅎ

    모임이 참 쿨한 모임 입니다.

    60세이상 회비없고요

    남은돈은 70세이상에게 돌려 드리는...ㅎㅎ

    어른들이 계시기에 이모임이 이어진다며..

    늘 어른들께 감사드린다는....

    참 착한 동생들...

    초겨울 바닷가의 낭만..비도 안오고요..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비 자욱한 바닷가 풍경이

    일품..일품....환상적 이었습니다.

    새벽까지 재미나게 오손도손 끼리끼리들....

    잘 다녀 왔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50:30

    울 여명언니!

     

    안뇽?

    잘 다녀오셨어요?

    형제들 모임땐 알콩달콩 야그나누다가

    뜬 눈으로 밤을 보내게 되더라고요

    좋은계절에 좋은추억 마니 맹그러 오신 거 축하드려요 ^^

    안봐둥 눈에 보이는 듯 하더라고요 ㅎㅎ

    글구

    고로케도 맛난 간장게장??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당

    구레서 저도 엇그제 담가봤어요

     

    암튼

    편안하게 쉬시고 낼 뵈어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11.07 08:29:55

    노인들을 그리 달갑지 않 여기는 현 세태에

    그리도 효심이 지긋한 자손들이 있는 가문을

    보면서 저 또한 마음이 흐믓해 지는군요.

    복이 넝쿨채 들어올 집안입니다.

    여명
    댓글
    2011.11.07 08:44:10

    고맙습니다.

    크게 여유롭지도 않은데들

    어른들께 또 별도로 용돈들 챙겨들 주고 하는 모습이 저도 가슴뭉클 합니다.

    인정 많으신 울엄마도

    친정조카 칠순이라고 ...

    울엄마 언니께도...애들한테도..

    고루고루 나누어 주시는 사랑이

    뵙기 좋았습니다.

    선배님 그러고 보니 반은 高氏들...ㅎㅎㅎ

    아주아주 똘똘뭉쳐 우애들이....죽여줘요오~~~~~ㅎㅎ♬

    비가 옵니다...

    낙엽이 다 떨어지네요

    속상해....고로콤 이쁘더니....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좀 추워지려나....

    이번주에 입시가 있으니....

    자녀를 둔 부모들 마음이 조리겠네요

    춥지말고 날씨가 따뜻헀슴 좋겠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명
    댓글
    2011.11.06 20:49:05

    가까운 서해 바다여행 한번 해 보세요.

    동해와 또다른 아기자기한 풍경이 괜찮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54:5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초롱이도 운동갔다가

    가족들이랑 함께 오후 늦게 지리산 자락을 다녀왔습니다

    넘 피곤하네요

     

    낼 또 반갑게 뵈어요

     

    울 언니!완죤 사랑해요

    오늘아침 출근 준비하다가

    잃어버린 고노무 스마트폰 땜에

    왼  종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ㅎ

     

    어디에 꼬옥 꼭 숨었을깡??

    장농

    냉장고

    집안 구석구석

     

    휴~~~~우

    오쫌 좋을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5 22:52:10

    피에쑤:

    암튼

    고운밤 보내세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6 11:40:10

    에공 초롱씨....워쪄~

    전화기는 찾았남?...

    누구는 세탁기 안에서 찾았다던데

    전화하면서 한돌아 다녀 보지....

    아님 수영장에 두고 왔는지...

    얼른 찾았슴 좋겠당.....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55:50

    ㅎㅎㅎ

    무조건 지송해욤 ^^*

    가을풍경.jpg

    

     

                      立     冬  (입동)11월8일

     

            이날부터 겨울에 들어선다 는 뜻이다

           입동은 천지만물이 양에서 음으로 변하는 시기이다

           길고 고통스러운 겨울의 시작이다

     

      [김장] 찬바람이 불어 겨울채비가 한창이다  입동 전후에서 김장을 당근다

           이시기를 놓치면 김치의 상큼한 맛이 줄어든다

     

      [고사]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쪄서 토광 터줏단지 씨나락섬 외양간에 고사

            지낸 후 농사에 애쓴 소에게도 가져다주며 이웃집과도 나누어 먹는다

     

       [치계미 ] 옛날 향약을 보면 춘추로 양로잔치를 베풀었는데 입동 동지

              제석날에 노인들에게는 치계미라 하여 선물을 드리는 관례가 있었다

     

       찬서리는 내리고 집 한 쪽 감나무 끝엔 까치밥만이 남아 홀로

        외로운 때이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5 22:31:34

    그러게요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구론데

    버얼써 입동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ㅎ

     

    오늘도 완죤 여름같은 날씨가 계속이라서

    저희 사업장에선

    에어컨을  잠깐 동안이지만 가동을 했었거든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찬 바람이 불고 찬 서리가 내리면 더 외롭고 쓸쓸하겠지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데보라
    댓글
    2011.11.06 11:37:27

    청풍명월님/....^^*

    안녕하세요!

     

    낼 모래가 입동인데 아직 날씨는 봄날 같으네요

     

    오늘은 비가 오는데 이비가 그치면 추워 지려나....

    암튼 고마워요~....

    건강 조심하시구 잘 지내세요....

    바람과해
    댓글
    2011.11.07 05:26:24

    벌써 입동이네요

    김장하랴 주부들  한참 바쁠 때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일년에 한번

    친정모임이 있답니다.

    오늘낼이 그날...

    영종도 에서 펜션을하는 이종동생집에서..

    지난해도 그곳에서...

    바로 바닷가앞 소나무가 가득한 너른 앞마당에서

    50여명이 모이면

    그재미가 끝이 없습니다.

    오늘새벽 일어나 세어 보았답니다.

    몇번째 인가를.....

    큰이모,울엄마,막내이모,이종오빠,나랑동갑내기 한달 이종오빠 또하나..

    그다음 저 입니다.여섯번째어른...ㅎㅎㅎ

    괜스레 슬퍼짐이...

    새벽같이 일어나 손톱발톱 이쁜걸로 치장하고

    예쁜꽃들도 붙이고...ㅎㅎ

    그런다고 여섯번째가 밀려나는것도 아닌데...

    소나무 사이로 들어오던 빠알간 석양이

    너무도 황홀 했는데...

    석양에 물든 온천지...

    그석양 속에서 

    나랑 동갑인 이종제부가

    처형을 위해 준비해 왔다며

    "서정주님의 국화꽃옆에서"를 낭시해 주고....

    사랑 가득한 모임...

    먹거리가 가득한 모임...ㅎㅎㅎ

    다녀 오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5 22:36:34

    울 여명언니

    친정모임에 가신는 날이군요

    넘 잼있겠네요

     

    암튼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6 11:43:33

    여명님/.....^^*

    가족 모임이 있는가 봅니다

    가족중에 팬션이 있으면 좋겠다

    모이면 정말 많겠네요

    근데 오늘 비가 와서 .....

    어젠 날씨가 그렇게 덥더니만....

     

    암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잼있게 놀다 오세요

    나도 또 어디 가고 싶당.....ㅎㅎㅎ

    손님들이 오시어 방금들 가셨습니다.

    그냥 있는 재료로..

    돼지고기 듬성듬성 넣고 푸욱끓인 비지장에

    오징어 볶음에

    이런저런 반찬들..

    부담없이 먹고 즐기며 이야기하고

    다음주말 여행 이야기도 하구요...

    하루가 후다닥 지나갑니다.

     

    초롱씨/...^^*

    나두~~~~~~

    이곳에 오면

    늘 편안하고 행복해용~....

    만나는 님들이 따스하구~....

     

    울 초롱씨 덕분에~....더욱

    id: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6:25

    푸합~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쪼말 진짜얌??

    ㅎㅎㅎ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야그 한마디에 초롱이 기분 만땅임돠욤 ㅎ

     

    더 노력할게욤 ㅎ

    id: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3:53

    ㅎㅎㅎ...

    그럼 그럼 진짜구 말구...

    난 그짓말 않한다고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04 14:17:33

    ㅋㅋㅋ

    넘 행복해서 울 님들께 자랑치고 시포서 쪼로케 올려봅니당 ㅎ

    오늘은 우리 동네 장날이예요..매주 금요일~

    밖을 내려다 보다가 울 엄마 오늘 장날이니?...

    물으시길래 엄마 우리 산책하구 장보구 오자....

    물론 엄마 모시고 휠체어 태워서 다녀 왔찌요

    나가니 따스하고 덥기까지...날씨가 흐렸찌만 넘 좋으네요

    엄마 추워...하니까 하나도 안춥다네요

     

    한국은 길거리에서 사먹는 음식.....잼있구 참 좋아요

    미국엔 길거리 음식 사먹는거 없거든요

    덴뿌라 꼬챙이에 끼워 하나씩 사먹고

    이것 저것 구경하며 사가지고 들어 왔답니다

     

    근데요..사실은 과일이 뭐 좀 없을까 했는데..

    한국은 맛난 과일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미국은 요것 저것 색다른 과일들이 많은데....

    주로 사과 배 감....사과하고 배를 사가지고 왔찌요

    한국에 꿀사과 참 맛나던데..배도 그렇고

    귤은 아직 이르고요...멜론하나 사구....

    감은 제가요 안먹는답니다...ㅎㅎㅎ...

    울 엄마도 싫어 하구요....옛날에 미국에서 딱딱한 단감...

    무지 달았어요...그거 먹고 혼이 났답니다....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암튼 화장실을 못가서 고생했지용....그후론 안먹어용....ㅋㅋㅋ

     

    들어와 이것저것 정리해 놓고

    울엄마 좋아하는 새우 손질해  놓고

    이따 일어나시면 튀겨드릴려구요

     

    울 엄마는 피곤하시다고 잠자고

    전 컴에 들어 왔찌요...

     

    벌써 주말이네요

    시간도 잘 가니 세월도 잘 가네요

    길거리에 딩구는 낙엽을 보며

    올 가을은 참 따스하고 좋다는....

     

    맛난 점심 드셨나요?...

    행복한 오후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4 16:06:42

    울도 장날인데?

    구레서 싱싱한 꽃게를 누가 주길래

    간장에 푸욱 담갔습니당 ㅎ

    초롱이 꽃게간장을 참 많이 좋아하거든요 ^^

    이그

    이넘의 입맛은 변함이 없어서리~~ㅋㅋ

    안 맛있는 음식이 항개도 없으니~~~~~~~~ㅋ

     

    따뜻한 가을날씨 넘 조아용

    이케

    사소한 일에서 살아가는 잔잔한 기쁨을 누리공

    삶이 참 행복하네요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참 잘했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6 11:51:15

    초롱씨/...맛나겠다

    나도 울 엄마도 간장 게장 좋아하는데

    가끔 인터넷 샤핑몰에서 하던데

    그거 맛있나 모르겠네...

    주문하고 싶은데....

     

    초롱씨 칭찬에 행복하네용~......ㅎㅎㅎ

    고마워요.......

    여명
    댓글
    2011.11.04 22:15:39

    저두 그렇답니다.

    장날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ㅎㅎ

    저두 미국 과일..종류도 많고

    맛이 독특하지요?

    조롱박처럼 생긴배...그향기와 맛을 잊지못한답니다 ㅎㅎ

    효녀세요...참...

    그모습 보고싶네요.

    100.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4 11:21:39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고우신 님들!

     

    까꽁?

    상쾌한 아침어욤^^*

    어여쁜 초롱이와 함께

    향이 감미로운 헤즐넛 한잔어때욤?

     

    암튼

    오늘도 마니마니 웃는날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4 14:40:17

    초롱씨/...^^*

    안녕~

    이쁜 하트잔에 커피 모양까지...

    ...사랑차 한잔 하고 갈까나~....

    고마워잉~.....

    풍경
    댓글
    2011.11.04 15:10:00

    커피가 생각 나는 오후였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커피를 마시게 해주시는 초롱님 감사합니다

    장미잎까지 넣어 주시는 센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데보라님 가을이 아름답지요?

    오늘 헬스장 다녀 오는길..

    나무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 주우며 왔어요.

    예쁜거 만들려다....ㅎㅎ

    소식들으니 좋아요/.

    초롱이와 정겨운 대화들....

    참 좋아 보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22:54:29

    ㅎㅎㅎ

    넵 넘 조아용

    언니도 운동하시고 오셨구낭?

    초롱이도 오랜만에 골프연습장에서 땀을 흘리고 방금 귀가를 해서

    부랴부랴 콩콩하러 왔는데 ㅎㅎ

    울 여명언니도 접속하셨네요

     

    암튼

    고운밤 되시어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4 14:49:55

    여명님/...^^*

    네~...올 가을은 너무 좋아요

    마음껏 즐깁니다요

     

    11월인데...아직도~

    단풍과 은행잎이 떨어지는 길가...

    아마 날씨마저 쌀쌀했으면 좀 스산했을텐데

    날씨도 좋구 따스함이 봄날 같아요...

    낙엽은 있는데....참 오랜만에 즐기고 있답니다 

    정말 정말 만끽하고 있어요

     

    운동 열심히 하시나 봐요...나도 해야하는데~....

    에고~...난 집에만 있으니 살찌는 소리만 들리네요...ㅎㅎㅎ

    이 좋은 계절에 걸으면 참 좋겠따...낙엽을 밟으며

     

    벌써 주말~...요사힌 어찌 지내시나요?....

    주말에 비온다 하는데 낙엽도 다 떨어지겠찌요

    그러고 나면 추워지려나..

    이대로 가을이 머물러주었으면 좋으련만~...

     

    다음 주엔 따뜻하면 엄마 모시고 낙엽진 길을 가 보렵니다

    조금 가면 공원이 있던데....

     

    주말 잘 보내세용~.....^.^

    왠지.. 올 해 가을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애요..

    하루 하루.. 시간 시간을 다져가면서 사는 듯한..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b6e94d84ce8ebd8ae2f4fe7927acbdb3.jpg

    데보라
    댓글
    2011.11.03 18:43:58

    루디아님/....^^*

    오랜만이신것 같아요

    잘 지내시지요?

     

    내려주신 이미지 푸르름이 너무 좋으네요

    그렇지 않아도 요사히 날씨도 좋구...

    밖에 다니기 참 좋은것 같아요..

     

    고운 햇살 많이 쏘이세요...

    루디아 님도 늘 행복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22:57:05

    울 루디아 언니!

     

    안뇽?

    구론데 쪼오거 아름다운 꽃이름이 구절초인가요?

    헷갈리게 되어서리~ㅎ

    암튼

    이쁜 꿈 꾸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녀갑니다

    햇살이 좋아서인지 한자락 거실에 가져다 두고

    오래오래 느끼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가다보면

    세월의 흔적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 날이 오겠죠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0:48

    풍경님 오셨군요 ^^

    맞아요

    오늘도 청명한 가을날씨가 나들이를 유혹합니다 ㅎ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데

    가로수의 노오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 있더라고요

    넵~

    오래오래 느끼고 싶은데...

     

    편안한 오후되세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6:19

    울 초롱씨/....

    오마나...추어탕 무지 조아하나봐

    자주 먹는것 같네..

    난 한번도 안 먹어 봤지만...

    ㅠㅠㅠ...난 못 먹을것 같은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23:05:12

    ㅋㅋㅋ

    초롱인 못 먹은 음식이 따악 항개도 없답니당 ㅎ

    편식을 하지 않구 잘 먹어서 일깡??

    몸도맘두 건강한 삶을 살고있는 것 같아요

     

    따끈한 추어탕 참 맛잇거든요

     

    언니도 한사발 ㅎㅎ

    대접해드릴게 시간내어 오셔바바욤??

    데보라
    댓글
    2011.11.03 18:40:38

    풍경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시간 함께 해요

     

    맞아요..요사히 햇살이 너무 조아

    저도 오늘 그 햇살 잡아다 오랫동안 느껴 보았답니다

    이 가을을 붙잡고 싶어요

    노무 노무 따스해서 마음까지 따스했답니다요...

     

     

    요사히 가을이 참 따스합니다

    마치 봄날처럼~....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아요

    베란다 아래를 보니 유난히도 은행잎이 노랗게 보입니다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 놓을까.....

    미국엔 은행나무 보기가 힘들거든요

     

    창문을 열어 놓고 있어도

    춥지 않고 바람이 좋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오후되시구요

    아~...점심시간이다

    점심 맛있게 드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3:40

    이 가을이 계속이어진다면.......참 좋겠어요

    춥지도 않구

    덥지도 않구 ㅎㅎ

     

    고운햇살에 모든게 풍요로워 참 좋아용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고운 날 보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1:50

    그러게~..초롱씨처럼

    나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겨울이 오지 말았으면 하구...

     

    편안한 저녁 되시와용~....

    10.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1:57:19

    음악은

    언제나 초롱이의 맘에 기쁨과 행복을 해주네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03 12:07:27

    초롱씨/...^^*

    나두~~~~~~

    이곳에 오면

    늘 편안하고 행복해용~....

    만나는 님들이 따스하구~....

     

    울 초롱씨 덕분에~....더욱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6:25

    푸합~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쪼말 진짜얌??

    ㅎㅎㅎ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야그 한마디에 초롱이 기분 만땅임돠욤 ㅎ

     

    더 노력할게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3:53

    ㅎㅎㅎ...

    그럼 그럼 진짜구 말구...

    난 그짓말 않한다고용...

     

    H.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33:46

    쪼오거 ↑ㅎ

    안락의자 ㅎ

    암도 손대지 마라효~ㅎ

     

    왜냐고욤?

    맨날맨날 어머님 병 간호 하시랴

    숙오가 넘 많으시니깐요

     

    암튼

    몸도맘도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만 앉아서 편안하게 쉬어바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3 12:02:47

    에공~...울 초롱씨 고맙기도 하셔라~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하더라구요

    그래요~....잘 쉴께요

    울 집에 마침 흔들의자가 없는데...잘 됬어요

    우리 동생이 엄마 앉으시라구 하나 사자구 했는데

    생각해 보아야겠어용~....ㅎㅎㅎ

     

    고마워요...

    좋은 해루 되세요!

    사랑 가득 담아 드립니다...^^*

    오늘 엄마 모시고 맘 먹고 미장원에...

    울 엄마 머리도 너무 길었구 해서리...

    날씨도 제법 좋구 해서 울 엄마 휠체어 태워서

    산책 겸 나들이 겸....한바퀴 돌고 미장원에서 머리 하시고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먹구....좋아 하시거든요

    이마트에 들려 장 조금 보고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체격도 조그마하신데 아이구 팔이 아

    휠체어 밀고 다니니 왜 그렇게 무거운지...

    암튼 좋은  하루였습니다

    울 엄마 피곤하신지 들어 오시자 마자 주무시네요

     

    저도 어제 외출했다가 볼일 다 보고

    그냥 미장원으로 직행....

    예쁘게 단장했답니다요....ㅎㅎㅎ

     

    벌써 저녁 시간...

    모두들 하루 피로를 푸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고

    편안히 쉬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47:21

    울 데보라 언니

    예쁘게 꽃단장 하신 모습이 겁나게 궁금하고 또 보고시포랑 ㅎ

    초롱이도

    가을이 되어서 일깡?
    헤어에도 변화를 조금주고 시포서

    어제 잠깐 들렀지요.ㅎㅎ

     

    오늘

    울 수영장 회원여러분들이 와~~아 젊어 보이고 이뿌다고 인사해 줍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1.11.03 12:05:22

    ㅎㅎㅎ...초롱씨....땡큐~

    일주일후에 머리 칼라 코딩하려구요

    머리 색갈 확 바꾸어 보려구요~....ㅎㅎㅎ

    파마하고 금방하면 안된다구 해서리

    다음주에 하려구용~.....

     

    초롱씨도 이쁘겠땅~....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8:39

    초롱이도 코팅한번 해야되는데~~ㅎ

    암튼

    어제 오늘 나이보다 더 어리게 보이고 겁나게 이쁘다고 합니당 ㅋㅋ

    울 언니에게도 보여주고 싶은데~~~

    은행잎.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13:54

    날씨도 꿀꿀하고..

    점심시간에 쪼론길을 조금 산책하고 왔습니당 ㅎ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행복한 추억을 마니 맹그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2 17:23:10

    초롱씨/...^^*

    나도 오늘 오랜만에 엄마 모시고 산책했는데

    낙엽이 날리는 길이 참 좋았습니다

    울 엄마한테 엄마 이쁘다...낙엽 좀 봐...그치?

    울 엄마 ...응...이쁘다...그러십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이제 이 가을이 지나면 추운 겨울....

    또 한 해도 지나겠지요....

     

    맞아요..올 가을은 엄마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답니다

    참 감사하지요....사진도 많이 찍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5:00:26

    효녀 딸

    울 고운 데보라 언니!  노모노모 이뽀랑 ㅎ

     

    참 잘했어요^^*

    수선화님도 떠나시고....

    웬지 허전함이......

    사실 가고파요.

    아름다운 시카고에....

    데보라님 따라 갈까?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6:45:49

    울 여명언니!

    ㅎㅎ

    초롱이도 델꼬가욤??

    데보라
    댓글
    2011.11.02 17:24:31

    여명님/....

    같이 갈까용?...

     

    수선화님은 어느곳에 계시나.....

    여쭈어 보아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시카고에 잘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작교님!! 여명님, 고운초롱님,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모두 모두 잘계시지요?

    고향집에 온것 같아 좋아요.

     

    시카고의 날씨는 참 맑고 청명합니다.

    햇살이 참곱구요.

    아름다운 단풍이 멋집니다.

    만나는 분들도 좋구요.

     

    자주는 어려울 것 같고 가끔씩 뵙겠습니다.

    적응될때 까지 ~~~~

    다음에 또 뵈요.

    오작교
    댓글
    2011.11.02 08:25:17

    수선화님.

    시카고에 '안착'을 하셨군요.

    내내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답니다.

    회의시간에 쫓기면서도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늘 건강만 하세요.

    건강하면 어떠한 것이라도 해낼 수 있을테니까요.

     

    빠른 시간에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시기를 빌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1.02 08:46:05

    드디어 도미 성명 一信이 도착 했군요.

    비록 홍천에서의 짧았던 만남이였으니

    마음 속에는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로움이 늘 함께 하실것을

    믿으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1.11.02 11:12:38

    떠나셨군요....

    떠나시기전 한번  뵙지도 못하구요...

    쪽지 드릴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6:43:52

    유능하고

    정직하고

    글구

    상냥하고 부드러우신 울 수선화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

     

    그래서 보고싶어지네요.

     

    먼곳

    낮선나라에서 여러가지 적응하시랴..

    마니 힘드시지요?

    암튼

    몸이 아프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울 수선화님!아자아자!핫팅!!

    데보라
    댓글
    2011.11.02 17:31:13

    수선화님/....^^*

    잘 도착하셨네요...

    반가워요...소식 주셨네요

     

    떠나시기전 어렵사리 전화 통화하고

    이렇게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어디에 계시는지요...

    주소라도 알면 좋겠네요...

     

    나중에 틈나시면 가르쳐 주세요...

    시카고 어때요?....좋으시지요?...

     

    나중에 제가 시카고 가면 한번 만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암튼 제가 내년 1월에 들어 갑니다

    아마 시카고 겨울이 놀라실거예요

    한번 연락할 수 있게 전화 번호라도 쪽지해 주시면 고맙구요......

     

    암튼 반가워요....

    또 오세요...홈에~....

     

    방명록에 처음 글을 남기네요....

    사람ㅇ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착각하고 사는지

    들어와서는 음악 감상만 했지 이런 공간을 찾을 생각도 못하고...

    마음의 쉼 없이 가끔씩 들어와서 그런듯 생각이듭니다

    알고 싶은 것만 알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나 중심으로 살아가면서

    늘...외롭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둘러 볼

    생각도 없이요...

    가끔씩 흔적 남기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00:01

    울 풍경님!

    어서오세요 ^^

    글구

    넘 반가워요

    이방은

    하루하루 삶을 진솔하게 내려놓는 아주 편안한 쉼터랍니당 ㅎ

    울 자주 뵈어욤 ㅎㅎ

     

    암튼

    점점 무르읶어가는 아름다운 가을에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 하시길 빌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11.02 17:39:44

    풍경님.

    사실 그러한 것은 이 공간을 드나드는,

    아니 웹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요.

    대부분 음악을 듣기 위하여 오시는 분들이 많지만

    님의 말씀처럼 알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것만 취한 채

    오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답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지요.

     

    그래도 이렇게 마음을 내려주시는 분들 때문에

    지치지 않고 힘을 내어서 홈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첫날 입니다.어느새....

    달력을 넘기며 만감이 교차하는날 이었습니다.

    이런저런 행사가 많은달 입니다.

    남은 두달 더 알찬 하루하루 보내려구요...

    바쁘다는 핑게로 나만 바라보고 살었답니다.

    조금 멀리...바라보려 합니다.

    늘 건강들 하십시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송년모임의 장소는??

    강원도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속초"에서 이뤄졌으면 참 좋겠당 ㅎ

     

    어여쁜 초롱이의 생각이였습니당..

    여명
    댓글
    2011.11.01 21:15:00

    ㅎㅎㅎ 대환영 이죠...

    나두 가고프다아....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00:56

    넵~

    언니네 별장에 가고시포~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01:52

    고롬

    울 감독오빠께 쫄라바바야징 ㅎㅎ

    131.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1 16:14:36

    겨울에문턱이네요

     

    울 고우신 님들!

    갈색추억 마니 맹그시며 ~알차고 활기찬11월되시길.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96.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1 16:24:17

    참게탕으로 점심을 먹으러

    곡성 압록까장~~~ㅎ 가을의 향기로운 맘 만끽하며

    화사한 얼굴이~~~ㅋ

    암튼

    담엔 울 모찐그대랑 꼬옥 한번 델꼬 가야겠습니다 ㅎ

    일주일전 북서울 꿈의숲으로 소풍갔더니

    인산인해....ㅎㅎ 휴일이라 그런가봐요.

    오늘 갔더니 한적하니; 너무 좋아요.

    아기들이 마구 뛰어놀고요

    그모습 보느라 행복 만땅 이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01 08:56:58

    여명님/....

    이곳 저곳 낙엽이 ...길위에

    이렇게 또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나 봅니다

     

    사돈하고 꼬마들하구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1 11:12:07

    울 여명언니!

     

    안뇽?

    ㅎㅎㅎ

    아이들이  참 귀엽고 이쁘시지요?

    글구

    지금쯤은 말문이 트일시기라서 더 사랑스러울 거 같아요 ㅎ

    암튼

    울 언니!더 이상 늙오지면 아니되옵니당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정동진 썬 쿠루즈 리조트 호텔에서 내려다 본 바다...

    그날은 바람이 좀 불어서인지 파도가 넘 멋졌어요...

    모두들 가 보셨겠지요...

    이렇게 멋진 파도도 미국에선 보기 힘들거예요

     

    또 가고파용~....

    혼자가서 며칠 푹 쉬고 싶어용~....ㅎㅎㅎ

     

    133@.JPG

     

     

     

    여명
    댓글
    2011.10.31 21:41:50

    다녀오셨군요...

     켄싱턴 호텔 전망도 좋구요..

    정동진 썬구루즈....

    오래전 갔었어요.

    풍경 기막히지요.

     오랫만의 가족여행

    그러시느라 소식이 없었군요.

    전 오늘 가까이 있는 북서울 꿈의궁전으로

    온가족이 사돈까지....

    김밥사고 이런저런 먹거리 준비해가지고

    소풍다녀 왔어요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ㅎㅎ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01 08:53:54

    여명님/...^^*

    잘 지내시지요?

     

    네~....너무 좋았어요

    세상에 한국바다는 참 정겨운것 같애요

    또 가보고 싶어요....ㅎㅎㅎ

     

    이번 10월달은 참 좋은 여행이였어요

    울 마마 콘디션도 좋구 해서...

    전 멀미가 많이 있는데 울 마마는 자동차타도 멀미도 없구요

    차만 타면 조용히 잘 있어요....

     

    북서울 꿈의 궁전은 어디예요?

    첨 들어 보는데....

    날씨 더 춥기전에 이곳 저곳 모시고 다니고 싶은데...

     

    벌써 11월입니다...

    정말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한국에 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고.....

    두달이 되어 갑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바람과해
    댓글
    2011.11.01 10:54:52

    정동진전에 한번 가보았지만

    사진으로보니 넘 멋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1 11:22:57

    울 바람과 해언니!

    잘 지내시지요??

    방가방가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욤

    고운초롱
    댓글
    2011.11.01 11:17:52

    와아~~푸른바다 넘 모찌당

    몇년전에 휴가때~

    동해안을 쭈욱 돌면서 1박하던 추억이 있네요.

     

    또 가고 시푸당..

    싱싱한 회맛이랑 오징어도 맛보구 싶구 ㅎ

     

    오랫만에 참 좋은 추억 만드셨군요

    박쑤박쑤~~ㅎ

     

    오늘도 편안한 날 되시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한동안 격조했습니다요...ㅎㅎㅎ

    제가 궁금했지요?....^^*

     

    한동안 너무 바뻣답니다

    눈때문에 컴도 잘 못하구요

    그대신 여행 다녀 왔답니다

     

    강원도 설악산 캔싱톤호텔에서 자구요

    정동진 썬 쿠르즈 호텔에서 자구요 

    강원도 일대를 차로 일주했답니다

    울 마마 넘 피곤해서 예정대로 다 가지는 못하구

    단풍이 한참인 곳으로 드라이브를 했지요

     

    설악산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 보았더니

    단풍이 많이 떨어졌구요..그래도 아래 쪽은 좋았답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곳이라 하나도 기억이 없었구요

    정동진은 첨 이였답니다...새벽에 해뜨는 것도 보구요

    호텔은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

    미국 못지 않습니다...놀랬구요...날씨도 아주 좋았답니다

     

    지난 주는 그렇게 보내구요

    엄마 모시고 아버지 산소도 다녀 오구요

    울 엄마 언제 또 가보실지 몰라서....

    오래 되었는데도 그나이에 우시더라구요...

    그렇게 한 주가 훌쩍 가버렸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31 14:57:14

    이그..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가

    넘 궁금하고 보고시포서 주글뻔 했지욤 ㅎ

     

    담엔..

    초롱이에게 보고하고 출발하기에욤??

    암튼

    강원도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맘껏 즐기고

    아버님 산소까장 다녀오시느랴

    애쓰셨네요 ^^

     

    넘 방가방가 ㅎ

    오늘도 참 좋은 날 되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31 18:20:24

    초롱씨/...안녕~

    잘 지냈지요?

     

    ㅎㅎㅎ...담부턴 그럴께용~

    10월 한달은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여행이였답니다

    한 40년만에 바다구경 실컨했다우...

    내가 사는 시카고는 바다가 없거덜랑...

    그동안 못보던 바다 구경..원없이 했찌용~>...^^*

     

    고마워용...초롱씨~....

    즐거운 저녁 되시구요

    나중에 봐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01 11:20:37

    하이고 이뽀이뽀랑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체곱니당 ㅎ

    2917488384_536d83c0f0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31 14:50: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매년 이맘때면
    {이용/잊혀진 계절}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중간중간 울 셩장을 울려퍼지게 하고 있답니다 ㅎ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10월의 마지막 날이 가장 멋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호박고구마를 한 박쑤 얻었더니

    진자루 부자가 된 느낌입니당 ㅎ

    낼 뵙겠습니다

     

    울 고우신 님들!편안한 밤되세요

     

    초롱이 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0.31 15:43:15

    호미로 흙을 걷어내고
    주렁주렁 달린 고구마를 첨으로 캤다.

    저녁에 되면서

    쭈구리고 앉아 작업을 욜띰히 해서인쥐??

    뒷다리가 엄청 땡기고

    피로가 밀려오고 힘들었지만

    수확의 기쁨이 ~~ㅎ

    이제 월동준비 항갠 끝냈습니당 ㅎ

    가을하늘속 코스모스를 보고싶습니다.

    맑은 공기 안에 있는 코스모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결혼식장 다녀와서

    아들이랑 헬스 다녀 왔습니다.

    얼마나 먹었던지...ㅋㅋ

    가을이 깊어 갑니다.

     

    20111014093334744.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29 17:11:03

    초롱이네 수영장에 있는

    편백나무 사우나실입니당

     

    토요일 근무도 끝나가고

    따뜻한 사우나실에 가서

    아주 조금만 쉬었다 오겠습니당 ㅎ

    고이민현
    댓글
    2011.10.31 09:52:12

    초롱이 시집가기 전 모습인가 봐요.....ㅋㅋㅋ

    이젠 찜질방 갈일 없어 좋겠네요.

    매일 아침 져녁으로......

    고운초롱
    댓글
    2011.10.31 15:46:58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사우나를 전 안 좋아해서

    목욕탕엘 가도 즐기지를 안했었는데..

    저희집에 맹그러 놓구

    첨엔 입을막고 들었다가 ㅎㅎㅎ

    이젠 조금씩은 하면 개운하고 참 좋더라고요

     

    고롬 어여쁜 초롱이 사우나 중독증인강??

    고운초롱
    댓글
    2011.10.31 15:48:30

    이그

    시방 초롱이의 모습도 쪼오그 뇨자~~보다는 훠얼씬 이뽀효 ~~ㅋㅋ

    진짜에욤~~~ㅎ

    맑은 가을날씨가 참 좋습니다

     

    시어머니께서

    배추김치랑 무우김치를 담가오셨는데

    고로케

    맛난음식 싸들고 삼겹살 구워먹으로 가고 싶네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1.10.29 16:26:45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익한 휴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0.29 16:27:47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닌

    대전에 올라가시공~~

    데보라님이 안보이신다.....

    아프신가?

    궁금 하지요..

    소식 기다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29 16:19:08

    울 여명언니 그렇지요?

     

    안구레둥

    울 데보라언니가

    보고시푸공

    궁금해서 주글꼬 가트네욤 ^^

    고운초롱
    댓글
    2011.10.30 21:44:56

    울 데보라언니가 정말 궁금하다

    108.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29 16:46:49

    가을을 닮은 갈색 사랑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오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입사 드립니다.

    어제 우연히 음악을 검색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네요.

    너무 좋은 음악 보물창고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어제는 몇시간을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보냈습니다.

    좋은 음악 공간에서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1.10.27 22:52:10

    햇살아래님.

    어서오세요.

    음악 보물창고라고까지야 할 수 없지만

    고급스런 음질의 좋은 음악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자주 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28 12:06:21
    a_108_2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29 16:50:12

    햇살아래님 반갑습니다^^

    어제 가입을 해서 준회원입니다.

    힌트를 보니까 방명록에 글 남기면 포인트 올라간다 하셔서 ...^^

    시월도 하순, 날이 꾀 차가와졌네요,

    조용하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오작교...참 좋습니다.

    번잡하지 않고 쉬면서 좋은음악도 즐길 수 있고...

    주인장님, 고맙습니다.

     

    아, 독감예방접종하셨다고요..

    미리 예방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노약자들 위주지만, 간혹 독감으로 욕볼 수도 있으니까...

    고르지 않은 날씨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작교
    댓글
    2011.10.27 22:56:20

    능금꽃님.

    안녕하세요?

    회원 가입을 하고난 후에 '준회원'으로 되어 있는 것이

    조금은 신경이 쓰이시지요?

    우리 홈에는 저작권에 신경이 쓰이는 음악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정회원이 되는 요건을 강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홈에 가입을 하셨던 몇 몇 분들의 장난으로

    회원자격을 조금 강화를 했거든요.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셔도 포인트가 올라간답니다.

     

    예. 독감 예방 접종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이틀간이나 술을 참았답니다. ㅎㅎㅎ

    염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28 12:07:59
    a_108_2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29 16:49:22

    능금꽃님 반가워요^^

    어제 독감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별로 병치레를 하지 않은 체질인데

    매년 이맘 때 쯤이면 감기로 혼쭐이 나기 때문에.....

     

    요즈음 기온의 차가 20여도가 넘게 납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꼭 반갑지 않은 손님, 감기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28 20:09:41

    초롱인 캐나다 여행을 앞두고

    접종을 했답니당

     

    울 감독오빠도

    싸늘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0a.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27 07:48:55

    며칠전 초롱이의 모습니랍니다 ㅎ

     

    요즈음 넘 바쁘네요

    글구

    오늘은 저희 수영장 회원님들 뫼시고

    관광버쑤를 타고 나들이 가는데 ㅎ

    어여쁜 초롱이 보고싶으실깡??

    궁금하실것 같아서 쪼로케 인사드리고 추울~~~발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10.27 08:27:56

    뒤켠에 서 있는 억새풀과 잘어울리는 한 컷입니다.

    관광버쑤 타고 가시는 가을 나들이.

    참 좋으시겠어요.

     

    좋은 추억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1.10.27 18:34:46

    근데 포인트 올라가면 어디에 쓰는데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28 11:19:44

    ㅋㅋ

    울 감독오빠!

    관광버쑤에서 관장품위유지를 하고 있으라공 ㅎㅎ

    많은 조언을 무시하공ㅎㅎ

    고로케 좋은분위기에 그만 취해서리 ㅋㅋㅋ

    많이는 아니공

    조금은 망가진 모습을 보여줬더니만

    암튼 즐겁고 유쾌한 하루를 보내고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ㅎ

    울 천사언니께서 숙오를 많이 하셨어요

     

    오늘점심엔 닭곰탕으로 마무리를 하려고요

    여명
    댓글
    2011.10.27 22:25:41

    초롱이 이뿌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28 11:22:10

    울 여명언니

     

    안뇽?

    지난 일요일에 광주에서 조카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한복을 벗고

    편안한 차림으로 가을을 느껴보고 싶어서~~~ㅎ

     

    나 이뽀??

    루디아
    댓글
    2011.10.27 18:31:43

    아이구~~ 울 초롱님 여기 계셨네여~~꼬옥!!bde7eebb_1319504009.jpg

    일루 오세여~~ 업어드릴테니~~~^^

    고운초롱
    댓글
    2011.10.28 11:24:16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안뇽?

    구론데

    초롱이가 고로케도 이뽀이뽀??

    ㅋㅋㅋ

    암튼

    언니의 모습도 궁금하고 넘 보고시푸당?

     새벽부터 일어나 부산하게 어젯밤 늦도록 담근 알타리며..김치...

    이런저런 반찬에 옷에 가짓수가 20여가지..ㅎㅎ

    무게는 15키로..

    준비하는 에미 마음...

    행복하지요..이런 행복이 또 있을런지요..

    EMS로 부쳤으니 빠르면 내일 아님 모레 ...

    반가워할 딸모습 상상하며

    또 행복합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오작교
    댓글
    2011.10.27 08:30:29

    자식을 위하는 어버이의 마음.

    그 무엇에 비견할 수 있겠습니까?

     

    여명님의 행복하신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28 20:10:52

    울 여명언니의 행복하신 모습 넘 보고시푸당 ㅎ

    루디아
    댓글
    2011.10.27 18:33:50
    여명님~~ 김치 담그느라 욕보셨네요~~~216.jpg

    이것 무지 맛있어요~~~ 혼자만 다 드세요~~~^^
    여명
    댓글
    2011.10.27 22:32:06

    루디아님....

    안그래도..오늘 친정 에서 아버지랑 둘이 저녁 먹고 왔거든요.

    울엄마는 은행에서 초대받고 오대산 평창, 대관령목장...

    안계셨거든요.

     소식을 하시는 아버지 저도 덩달아 조금 먹었더니...ㅎㅎ

    아구우..내 좋아하는 얘들을 정말 나만 먹어두 되요?

     저기 카피 빛갈좀봐 넘 달콤할거 같아요.

    루디아님이 주시는 사랑 만큼이나...

    얼웨이즈 쌩유~~~~~

    다음달 3키로 빼는 회원에겐 푸짐한 상금이 걸려 있는데..우리 헬스장...ㅎㅎ

    그래도 다먹을꼬얌~~~~

    새벽6시 일어나 출근하는 아들이랑

    투표하고요

     알타리 배추김치..

    이런저런것들 챙겨 딸한테 EMS 로 보내고 운동 다녀왔습니다.

    며늘이 스파게티 해준다고 준비 합니다.

     새우랑 버섯 가득넣은 스파게티....좋아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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