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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rk5611.pe.kr

     여름옷들 들여놓고

    겨울옷 꺼내고

    온종일 옷정리..

    주말에 입고갈 가장편한 옷도 골라놓고

    늘 입고 다니는 편한옷으로 ㅎㅎ

    방이 따뜻하니 그냥 입고 잘수도 있는 편한옷...ㅎㅎ

    사실 여행할때는 편한옷이 최고다.

    짐은 최고로 간단하게...

    산중이니 두툼한 속옷이나 준비하고...

    벌써부터 짊어지고갈 배낭 안에

    세면도구도 챙기고...ㅎㅎ

    한켠에 놓아둔 배낭을 보며 이곳에 앉습니다.

    맘껏 음악듣다 자야지요.ㅎㅎ

    have a nice good dream~~~~

    고이민현
    댓글
    2011.12.06 08:26:08

    남원行 준비가 바쁘시군요.

    덮고 잘 이불이 모자란다니

    부피큰 오리털 이불을 가져

    갈수도 없고 내복이나 한번

    입어 봐야지요...........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12.06 18:20:06

    고이민현님/.....

    따뜻하게 입으시고

    잘 댕겨 오시와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40:4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토요일 눈 소식이 있네요

    따뜻한 차림으로 오시어욤

    데보라
    댓글
    2011.12.06 18:19:10

    여명님/...옷정리 하셨군요

     

    정모 날짜도 며칠 남지 않아 준비도 하구요

    좋겠당~....나도 가고 싶지만..

    늘 마음뿐이라 죄송해서리

    이번엔 제 마음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입금했어요..오늘~...

    마음 받아 주세용~....ㅎㅎㅎ

    그리구 모두에게 마음을 전해 주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41:29

    울 어여쁜 데보라어닌 미......................오

    여명
    댓글
    2011.12.07 14:05:07

    데보라님....

    늘 고맙습니다.

    동행하고 팟는데...

    가는길 사는 이야기도 하며..

    시간도 금방 가는데요..

    우리둘만이라도 함뵈여 꼬옥!!!!!!!!!!!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39:15

    그러셨구낭??

    울 여명언니 마니 보고싶습니당 ..

    55.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09: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리고
    은빛설원이 넘아름다워 구경가는 친구가 있었네요

     

    전국이 영하권의 차거운 날씨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그리 춥지는 않네요.

     

    12월의 첫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암튼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5 22:09:04

    하나는 머찐그대..하나는 초롱이꺼...ㅎㅎ

    맞죠?

     가입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은 듯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10:53

    논개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12월....한 주를 또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햇살이 참 좋다고 느끼며

    벌써 12시~...오후를 맞습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많이 많이 베풀고 사랑하세요....

     

    우리 이웃을 한번쯤 돌아 보는

    그런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몸도 그런 12월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17:14

    울 어여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네에 마자요

    초롱이도 사랑하며

    아주 쬐금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볼게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 시험을 보는 우리딸

    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자격증 시험만 봅니다.

    역사능력 시험을 봤답니다 오늘은..

    즉시 해답안이 나와..

    합격 이랍니다.

    와세다 대학에서 시험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늘 그렇듯이 맑은 목소리 들려주는 아이...

    내새끼 잘있냐 뭐하냐..묻습니다.

    강아지새끼 이야깁니다...ㅎㅎbak01.jpg

    대학때 학교여행 다녀오는길 버스안에서

    심수봉 노래 아님 주현미 노래 부르고 있을거예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2.04 17:13:57

    에공~...늘 안쓰러운 딸래미 걱정에

    울 여명님....

    미국에도 자기 일이 있으면 시집을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들.....우리 딸 언제 시집 가나 걱정들이랍니다

    우리 교회에도 올드미스 무지 많아요...ㅎㅎㅎ

     

    노래도 잘 하나본데....많이 활달한가 봐요

    이쁘네요....일본에 오래 있었으니 일본어도 잘 할테고...

    모든 딸래미들 엄마를 기쁘게 해 주는길은 언능~.....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19:18

    울 여명언니 닮았나보네요

    모찌게 열창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니 그리우시죵??

    햇살이 따스한 주일...

    엄마랑 오후 예배 가려구요

    아침 드시고 주무시니까...

    전 그사이 잠간 컴에 들어 왔답니다

     

    어디 한바퀴 돌고 싶네요

    예배 끝나고 엄마랑 가야징..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여명
    댓글
    2011.12.04 15:25:52

    저도 미사후 헌금정산 도와 드리고 왔답니다.

    어제 잠을 못잤더니 졸려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1.12.04 17:16:59

    엄마랑 에배 끝나구 한바퀴 돌구

    이마트에 들러 놀다 왔어요

    이것저것 둘러 보구 장도 보구....

     

    오늘은 일찍 쉬세요~....

    16.gif

    고운초롱
    댓글
    2011.12.03 17:45: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날씨가 마니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유익한 휴일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04 11:05:37

    초롱씨/....

    어디가~...

    나도 데리고 가징~....

    에공~...자리가 없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25:37

    전주에서 아이들 성장기 보약도 짓고

    롯데에서 쇼핑도 즐기고

    맛난 음식도 맛보고 ㅎㅎㅎ

    저녁늦게 도착을 했답니다.^^

     

    울 모찐그대에게 선물도 마니 받아 겨울은 거뜬히 지낼거 같아욤 ㅎ

    여명
    댓글
    2011.12.04 00:03:23

    초롱아...

    여행 가는구나...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27:27

    전주에서 아이들 만나서 즐건하루를 보내써욤

    고이민현
    댓글
    2011.12.04 09:12:07

    다꾸시 타고 워디 간다요?

    바퀴바람 다 빠졌어유.....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28:40

    ㅋㅋㅋ

    울 모찐그대가 운전하고~~나들이 넘 행복해써욤

     저랑 우리 손녀딸

    아침부터 치장하고 

    친구 결혼식에 가는 며늘 전철역에 내려주고

    우리는 맥도날드 가서 모닝맥을 먹었답니다.

    너무 좋아하는 우리손녀..

    길건너 "못된고양이"들어가 예쁜 귀걸이랑 반지 핀 사주고

     3개 11,000원..우리딸이나 제거 사면 11개를 살수 있는데...ㅎ

    생색 내느라

    오는길 계속 묻습니다.

    "해승아! 귀걸이 반지 핀 누가 사줬지?"

    끝까지 아빠랍니다...

    할머니라 해도...아빠..아빠 랍니다.

    지아빠 카드로 산걸 아는가 봅니다 ㅎㅎ

    조그만 행복...이렇게 충만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3 17:34:50

    ㅎㅎㅎ

    이제 제법 말귀도 알아듣겠네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

     

    울 여명언니!편안한 휴일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04 11:09:07

    여명님/...ㅎㅎㅎ

    할머니는 못말려~...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가 눈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러게요~.....행복 충만~

     

    나도 맥도날드 먹고 싶다

    미국에 휘시버거랑 커피도 맛있는데...

    아침 새벽기도 끝나고 들려 커피마시던 생각이 납니다

    가고 시포랑~.....

     

    철모른유혹1.jpg

    철모른 장미로 우리님들 유혹합니다..........

    아울러 2011 겨울정모 아름답게 치뤄지시길 바래며.......

     

    여명
    댓글
    2011.12.03 15:13:34

    철모른 유혹...ㅎㅎ

    제목이 그럴싸 합니다.

    동생...많이 바쁜가봐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3 17:38:22

    마자요

    저희 아파트 담장에도 곱게 피었더라고요 ㅎ

    글구

    전주 수목원에 꽃소식을

    울 감독오빠께서 전해주셔서

    낼은 그곳에 한번 가보려고요 ^^*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편안한 휴일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날씨가 흐리네요

    웃음 가득 ~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사랑하는 울 님들께..

    날씨도 그렇구...우중충~

    하루종일 기분 좋아지시라구

    꽃선물 할께용~....

    flower.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19:22:19

    울 데보라 언니께

    쪼로케 이쁜 꽃을 받아서 일깡?

    날씬 마니 흐렸지만

    맘 만은 맑고 쾌청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2 23:19:15

    예뻐라....

    늘 받기만 합니다.

    저두 뭐 좀 ..

    지난 초여름 나가사키 여행중

    제가 좋아하는 특별연주가... 찰칵 했어요.

    크기변환_IMG_0022.JPG

    친정가요...

    보고싶으신지 안달을 하십니다 ㅎㅎ

    언능 가야되요 다녀와 다시뵈요...

    창옆에 데보라님두요~

    그리고..선물 있답니다.ㅎㅎㅎ

    기대 하셔요~~~

    데보라
    댓글
    2011.12.02 10:53:19

    다녀오세요...언능~

    무슨 선물일까?????

    기대하고 있을께용`....

    에공~...궁금해라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19:25:42

    울 여명언니 엄마랑 좋은시간 보내고 오시어욤

    선물이라???

    ㅋㅋㅋ

    궁금해 주글꼬 가트네요~~

    12월의 첫날입니다.

    한국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요?

    시카고는가끔 세차게 바람은 부는데 아직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날씨라고 들합니다.

    아무튼 춥지 않으니 저는 좋답니다.

    분주하게 하루하루 일상을 맞이합니다.

     

    루디아님~~ 여명님~~ 데보라님~~ 고운초롱님~~길상님~~

    고이민현님~~ 오작교님~~이쁜천사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화이팅~~~ 

     

    달력을 넘기며 올해도 벌써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은로롭고 소중한 시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2.02 10:26:46

    수선화님/....안녕하시지요?

    어제 시카고에 언니하고 통화했는데...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어요?...

    터키도 드셔 보셨나요?....어때요?...

     

    맞아요...해마다 추수감사절땐

    눈도 많이 오고 추웠거든요

    올핸 이상 기온인가 봅니다

     

    암튼 잘 지내시는것 같아 좋으네요

    그곳 사람들도 많이 사귀셨어요?...

    숙식은 어디에서 하시는지요

    성당에서~.....

     

    그러게요

    또 한해가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 가려 합니다

    한장 남은 달력이 마음 아파 애처롭습니다

    전 내년에나 시카고 가겠네요....벌써...내년이라~.....참~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득한 시간들이

    항상 수선화님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2.02 16:16:16

    수선화님 마음속에서 일일이 거명해 주시는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에 반가움을 느낌니다.

    대관령에는 많은 눈이 왔으나 아랫지방에는

    아직 눈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10일에는 남원에서 겨울 정모가 있는데 홍천

    정모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19:59:3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넘넘 반갑습니다 ^^

    바쁜시간 내어 이케도 따뜻한 인사를 나눠주시니깐

    왼 종일  몸도맘이 행복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당 ㅎ

     

    너머너모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꼭이~~~~요??

     

    완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2 23:22:06

    수선화님 계신곳에서 함께 미사드리는 생각해 본답니다.

    수선화님 가심이 콩닥콩닥 거리실거 같아요 ㅎㅎ

    물론 저두..쿵다닥..쿵다닥...

    한번 꼬옥 찾아봅고 싶어요.

    아무래도 12월의 첫 날.. 신고는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비..바람에 떨어진 은행잎으로

    황홀한 노란 카페트가 펼쳐진 길이되었습니다.

    수채화 같이 서있는 빈가지의 나무 아래..

    저도 그 속의 풍경이 되고 싶었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올 날들도 언제나 아름다울 것입니다.%EB%82%A8%EC%9D%B4%EC%84%AC%EC%9D%80%ED%96%89%EB%82%98%EB%AC%B4%EA%B8%B8.jpg

    여명
    댓글
    2011.12.01 20:57:22

    루디아님...노랑요같아요.

    누우면 포근할거 같아요.

    이불만 있음 되는데 ㅎㅎㅎ

    그냥 누워 자는 생각밖에 안나요.

    글으면..아까워..자전거 타면..

    그것도 아깝고..

    그냥 흐트러지지않게 가만히 누워자는것이..ㅎㅎ

    고운풍경 잘봅니다.

    데보라
    댓글
    2011.12.02 10:19:12

    와~루디아님/.....안녕~

    개인적으로 노란 은행나무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국의 가을....은행나무가 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올 가을엔 실컷 봤어요

     

    미국에선 좀처럼 볼 수가 없더랬어요

    제가 사는 시카고엔~>....

     

    정말 곱다.....

    색갈도 그렇구....

    어떤 화가도 자연의 저런 노랑은

    누구도 만들 수 없을거예요

    창조하신 하나님밖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20:10:36

    울 루디아님!

    마자마자요

    황홀한 터널~~~길을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함께 산책하고 시포지네요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12월의 첫날인데....

     

    오늘 아침 달력을 찢으며

    남은 달력 한장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

     

    오늘 바쁜 하루였네요

    대강 저녁먹고 치우고

    이제야 컴을 엽니다

     

    어제 가기로한 미장원 약속을 오늘로...

    어젠 비가 계속 와서 울 엄마 모시고 나가기가 좀~....

    오늘은 햇살이 좋고 그다지 춥지도 않고

    약속 오후 시간이라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엄마랑 간단히 점심 먹고....미장원으로

     

    몇시간이나 보냈을까....울 엄마 무지 피곤해 하신다

    머리를 자르고 드라이 하고 나니 새신부 같으다...ㅎㅎㅎ

    엄마...이쁘다 하니 울 엄마도 좋아 웃으신다...귀여운 울 엄마

     

    나도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와~지루하다

    근데 한국은 미장원에 가면 좋다..맛사지에 해 주는게 뭐가 그렇게 많은지

    머리결이 윤기가 나는것 같다...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사랑하는 울 님들....

    편안하게 쉬세요

    내일을 위하여

    하루의 피로도 푸시고~

     

    나도 오늘은 일찍 쉬어야겠다

    안녕히`.....................

    근데 달콤한 뭔가가 먹고 싶당~

     

    같이 먹을래요~....^^*

    cho.jpg

     

    여명
    댓글
    2011.12.01 21:09:39

    데보라님 보고프다..정말....

    예쁘신 엄마도 뵙고싶은걸요...ㅎ

    전 찐한 다크초코릿을 좋아해요.

    캔디가 넘 예쁘네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2.02 10:13:15

    그러게요~...저도~...보고파용

    사진이라도 쪽지에 살짝 보낼까 생각하고

    쪽지로 들어 가니 보낼 수가 없는것 같고....

    울 엄만 이쁜데 전 별로예요....ㅎㅎㅎ

     

    저도 다크 좋아해요

    미국선 가끔 먹는답니다

    취미생활이 많이비슷할 것 같으네요....ㅎㅎㅎ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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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4:48:38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첫눈 오는 날

    찻집의 창가에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마주 앉아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점심맛나게 드셨는지요?

    12월 1일이네요

    구레둥 아직도 30일이나 남았으니깐 ㅎ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01 19:26:25

    그러게~.....

    강원도에 정말 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이제 서울도 그렇게 오겠지...

    늘 그랬듯이 눈이 많이 오면 지겹지만

    펑펑 내리는 첫눈은 참 좋지요....

     

    그래요....초롱씨

    우리 12월~

    마무리 잘 하자구용....

     

    잘 자용~.....^^*

    여명
    댓글
    2011.12.01 21:03:38

    내가 좋아하는 머그컵..

    예쁘고 얄상한 찻잔보담은 투박스런잔이 좋아요.ㅎ

    양도 많고 안식고...ㅎㅎ

    초롱아 남원에서 따끈한 차 준비해와 우리를 따스히 해주던 이쁜강아쥐....ㅎㅎㅎ

    그생각난다.정많고 쎈스있는 이쁜강아쥐....

    데보라
    댓글
    2011.12.02 10:08:04

    ㅎㅎㅎ....여명님/...

    저도 머그컵 좋아해요

    한국에 오니 머그컵이 별로 없더라구요

    한국컵은 정말 커피가 금방 식고

    작아서 이쁘긴하지만 전 아침이면 머그컵으로 두잔 정도 먹고던요

    여명님 말대로 금방 마시게 되고 또 타야 되고...불편~

     

    오늘도 아침에 커피를 내리고(그로리아진:미국서 가져 왔어요)

    전 그커피가 편하고 맛나요....머그잔에 두잔째 입니다

    이제 정모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가고파도 너무 멀고 쉽지 않으니 마음만 갑니다

    초롱씨랑 오작교님이랑 다른 님들이랑 좋은 시간 만드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20:01:56

    이~~~~~~~~~~~~그

    오작교에 들르고 나면 푸석푸석해진 마음이 촉촉해진 마음으로 

    윤기가 흐르는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주 들르지 못하고 가끔식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추스리고 갑니다......

    좋은 음악 ,, 늘 감사하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4:53:44

    울 길상님!

     

    안뇽요?

    고운인사에 넘넘 반갑습니다^^

    구레둥

    잊지 않으시고 이케 가끔씩이라도 찾아주시니..감사해요

     

    한해도 끝자락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늘 해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김장 끝내고 배추,무청 시래기 말리다

    날이 안좋아 상해서 어제 다 갖다 버리고나니

    날이 곱습니다.

    아까운거.....

    시레기를 좋아하거든요

    들깨갈아 푸욱볶아도 맛있구요.

    푸욱끓여도 맛있는데....

    쌍둥이 둘이 거실에서 난립니다.ㅎㅎ

    전 신나게 음악 듣습니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5:02:45

    울 여명언니도 월동준비 완료하셨구낭?

    네에 초롱이도

    겨울에 고론국이 젤 맛있거든요

     

    초롱이도 맘의 부자가 되었답니다 ㅎ

    ㅋㅋㅋ

    그나저나

    쌍둥이 아이들 돌보시느랴

    넘 힘드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12.01 19:28:23

    에공~...아까워라

    나도 무청 시래기 참 좋아하는데...

    된장 넣고 지지면....

    와~꿀꺽

    침 넘어 가네

    이봉조님의 쎅소폰 연주가

    구슬피 들립니다...

    딱히 먹고픈것도 없는데

    주전부리 생각이 간절하네요 ㅎㅎ

    점심먹고 요아래 초롱이가 내려준 커피한잔 마시려구요....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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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1.30 11:33:12

    11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데...


    요거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지요.?

    암튼

    맘도 여유롭게 느껴지고 참 좋은 아침입니다^^*

     

    울 모찐그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목소리도 들려주고

    와~~아 넘 행복합니다 ^^*

     

    구레서

    그리운 그댈 기쁘게 맞이할 준비도 해놓구요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기쁜 날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1월이여 안녕~....

    보내며 맞는 2011년 12월이...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지만

    항상 풍성하고 축복된 날들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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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1.30 11:39:3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11월도 안녕이네요..

    늘 아쉬움이 남게 되네요

    초롱이가 커피한잔 준비한 거 드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1 21:00:20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옷두 예쁘게 입혔네요 엄마가....

    쎈스있는 엄마인가부다...ㅎㅎ

    어제 11월 잘 보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잔뜩...

    날씨  참....비가 오네요

    춥지는 않은것 같은데...

     

    오늘은 울 엄마하고 미장원 예약한 날....

    둘이 머리 좀 다듬을려구요

    엄마 한잠 주무시게 하구 이따 오후에 가야징~....

     

    편안한 하루되세요

    날씨 때문에 울적한 기분...

    확~~``````~ 날려 보내시구요

     

     


    달력엔 달랑 한장만 외로이 남았네요.

    11장은 벌써 바람에 날아가 버렸

    다시 되찾을수 없는 과거가 되었네요.

    밖엔 때 늦은 비가 내리니 마음은......

     

    데보라
    댓글
    2011.11.30 10:05:54

    고이민현님/....^^*

    그러게요

    오늘이 11월을 보내는 마지막 날...

    12월의 달력을 보며...

    심란합니다

    날씨도 그렇구~~.....

     

    잘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5:06:5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달랑 한장남은 달력이네요

    일년을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감기 조심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런저런 정리들 하느라...

    오늘은 참 많이 분주한날 이었습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정리요...

    며늘은 친정에서 아직 휴가중....

    며늘이랑 손녀가 없으니

    온집안이 텅빈거 같습니다.

    쌍둥이들도 조용하네요 ㅎ

    잠들어 있는 모습 보니 안스럽네요.

    데보라
    댓글
    2011.11.30 10:10:18

    여명님/.....바쁘셨군요

    다 치우셨어요?....

     

    나두 냉장고의 냉동고...

    정리 한번 해야겠는데....

    오래된거 다 버렸는데도

    뭐가 그리 많은지....

     

    좀 쉬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여쁜 초롱이가 난생 첨으로 울 아주머니랑 함께

    저희 수영장 텃밭에 마늘 1접을 심었답니다.^^*

     

    요로케~↓ㅎ
    비닐을 씌워놓구 구멍안에 마늘 씨앗을 쏘옥넣으며
    넘넘 잼있고 ㅎㅎ마니마니 뿌듯해졌지요

    글구

    내년 꽃피는 봄이오면
    군데군데 젤루 먼저 고개를 내밀고 나오겠지요 ㅎ

    이제

    맨날맨날 들여다 보며~~그들에게 사랑을 줘야겠어요

     

    낼..

    공치러 나간 나의모찐그대가 6일만에 돌아오면

    미주알고주알 ㅎ

    자랑거리가 생겨서 지금부터 맘이 설레이고 있네요 ㅎ

     

    과연 몇접이나 수확을 하게될깡??

    누가 아시는 분 안계셔욤??

    푸합~~~~~~~~~~ㅋ

    암튼

    오늘하루도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으니깐

    편안한 저녁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9 19:23:14

    울 초롱씨/...

    너무 신나겠따

    사랑을 듬뿍 주면서 싹이 나오면

    예쁜 대화하면서 잘 키우세용~.....

    그러면 쑥쑥 잘 자랄거예요

    울 초롱씬 잘 할꺼야

     

    그대 오시면 버선발로 뛰어 나가

    뽀뽀하구 안아 주세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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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55:51

    초롱이가 며칠전부턴

    쪼론시절이 자꾸만 떠오르며

    그 칭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여명
    댓글
    2011.11.28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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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아...나두.....보고픈 친구들....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20:14:44

    오모낭~

    울 여명언니얌??

    구론데 어디이썽??

    완죤 못찾겠다 꾀꼬리~~~넹

    암튼

    초롱이 돋보기안경찾으러 가야징~~ㅋ

     

    와아~ㅎ

    넘 이뽀

    넘넘 구엽고 앙증스러워랑

    여명
    댓글
    2011.11.28 23:00:22

    나 찾아바라아아아~~~~~

    데보라
    댓글
    2011.11.29 19:26:10

    여명님/...

    ㅎㅎㅎ..찾은것 같은데...

    맨 윗줄 왼쪽에서 4번째 여자 아이 아닐까....

    알켜 주시와용~......

    여명
    댓글
    2011.11.29 23:29:06

    ㅎㅎ 맞습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30 10:01:36

    ㅎㅎㅎ...여명님/...

    역시 제가 맞추었네요

    첨에 볼때 풍기는 인상이 비슷..

    한참을 들여다보니 모습이 많더군요

    그래서 찍었지요

     

    사실 전 여명님을 실물은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보았잔아요...

    솔직히 말해 제가 눈설미가 있거든요

    길눈도 좋구요....히히히

     

    상품 없나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20:07:54

    울 감독오빠!

    전주덕진에

    맘이 젤루  착헌 아기 돌보미 좀 구해주세효~~

     

    초롱이 넘넘 답답하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9 17:51:05

    울 여명언닌 젤 앞줄에 세번째아닐깡?

    날도 이렇구요...

    스포렉스 가서 목욕도..황토방도..숯가마도

    그리고 운동두....

    다녀오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48:55

    울 여명언니

    김장하시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실텐데

    쌓인피로가 싸악 날아갈꼬만 가트시네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며늘친정 김장 하는데

    어제 오늘 다녀 왔습니다.

    힘들어 하는 며늘이랑 손녀는 친정집에....

    보고프면 콜해라~~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고..힘드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52:52

    초롱이도 어제 김장집에 도와주러 갔더니만

    일 잘한다고 칭찬을 어찌나 많이 해주던지~~ㅎ

    글구

    집에와서 주방청소를 하는데도

    항개도 피로를 못느끼고 즐겁더라고요

    날씨가 잔뜩 찌푸렸습니다

    막내 동생부부 떠나 보내고

    울 엄마 아점을 드시고 주무시는 사이

    조용한 시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와서 두밤 자고

    토욜 오늘 아침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조용하던 집안이

    둘째 동생까지 와서 시끌했습니다

     

    모두 외국에 흩어져 사니까

    엣날에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3년전부터 울 엄마 몸이 안좋아 지니

    일년에 한두번씩 자주 모입니다

     

    오랜만에 세자매 엄마 제부에게 맡기고

    조잘거리며 동네도 나가고 마트에도 같이 가고

    샤핑도 함게 나가 이것저것 사기도  하구....

     

    근데요 같은 형제라도

    옷을 고르는데 취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서로 옷 입는거 봐주고

    한참 돌아 다니다가 들어 왔습니다

    울 제부 왈...대단들 하십니다 그러네요...ㅎㅎㅎ

     

    울 엄마 들어 올대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오면

    삐져요...뭐라도 들고 들어 와야 하니까

    늘 엄마 옷도 사고....옷 욕심이 있으셔서 좋아 하십니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 가고

    조용한 주말 보내고 잇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한증을 했더니 졸리고 피곤합니다

    잠시 누웠다 나와야 겟습니다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날씨 그렇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4:20:12

    ㅎ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자매들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글구 넘 부러워욤 ^^*

     

    정말이지..

    언니네 엄만 넘 행복하시겠어욤

    세상에 고론 효녀딸들은 항개도 없을꼬만 가트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9:59

    네.....행복해요

    이젠 서로가 나이 들어 가니까..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그렇게 큰 욕심이 없답니다

    이렇게 모이는 것 만으로도 좋은걸요

     

    여명
    댓글
    2011.11.26 23:58:57

    옆에서 보는듯 합니다.

    재미난 모습들이...

    우리도 3자매 모이면 재미나요.

    올케까지 4자매...ㅎㅎ

    오늘은 며늘 데리고 며늘친정 김장 준비 하는데

    다녀왔어요.

    며늘은 두고 저만 왔네요.

    내일 아침 가야지요.

    그럼 ...좋은꿈 꾸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4:06

    ㅎㅎㅎ 그러게요...

    여명님네도 세자매가 모이면 그렇겠네요

     

    김장하셨나 봅니다

    한국은 잠 정겨워요...

    김장할때 옆에서 버무린 속에다

    절인 배추에 싸서 먹던 생각납니다

     

    전 잊지 못하는 맛이 엄마가 김장할때

    배추 씻으면 떨어지는 배추 있잔아요

    그거 모아서 된장 넣고 배추국 끓여 주던 그맛...

    밥 한릇 말아 먹던 기억...잊지 못합니다

    음...먹고 싶다..침이 고입니다

     

    울 집은 엄마도 안 좋으시고 김잔 건너 뛰고

    식구도 많지 않고 동생집에서 조금....

    가져올 생각입니다

     

    수고 하세요~....^^*

    이뿐꽃11.jpg

    

                               고  운  초  롱 (4행시)

     

     

     고운마음 고운얼굴 고운글 솜씨 오작교의 감초

     

    운도좋게 남원골 춘향이 동네에서 태여나고

     

     초롱초롱한 눈매와 얼굴은 천하일색 미인이네

     

     롱다리의 날씨한 몸매는 남원골의 미인할머니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7:55

    청풍명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ㅎ...기똥차게 사행시 잘 지으셨습니당

    울 초롱씨가 엄청 좋아하것네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41:0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네네~

    초롱이 완죤 놀라있습니당 ㅎ

     

    이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초롱이에게 기쁨을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네욤

    안구레둥

    어제 울 모찐그대를 멀리 벵기태워 보내고

    조금은 히미 없어졌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01:32
    억새풀과 초롱이.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03:57
      고  운  초  롱 (4행시)

     

     

     고운마음 고운얼굴 고운글 솜씨 오작교의 감초

     

    운도좋게 남원골 춘향이 동네에서 태여나고

     

     초롱초롱한 눈매와 얼굴은 천하일색 미인이네

     

     롱다리의 날씨한 몸매는 남원골의 미인할머니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15:12

    하이고~~

    이넘의 인기는 언제나 사그라들깡??

    왜냐고욤??

    교태스러운 매력~ㅎ

    사랑스러운 매력~ㅋ

    부드러운 매력~ㅎ

    글구

    앙증맞은 매력이~~ㅋㅋ 요로코롬 발산을 하고 있어서리~~ㅎ

    푸합~~~ㅋ구론데

    조금은 부끄부끄러워 주글꼬 가트넹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아직까장 항개도 뵈온적이 없지만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글구

    울 송년모임때에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글구 만나고 시포
    바쁜일정 잠시 뒤로 미루시공

    환한 모습으루  따뜻한 손목잡구 함께 보내고 싶네요 알죵?
    기다릴께욤..

    만약에 오시게 되면

    특별싸아비쑤로 요로케 ~↓ㅎ

    울 오라버니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 등에 업구 ㅎ

    동네방네 돌아댕겨야징~~~ㅋㅋㅋ

     

    암튼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6:56

    예쁘네요...

    그래두 아직 젊으네....

     

    전 요사히 사진 찍기가 싫어졌답니다

    이젠 정말 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할까 봅니다

    드는건 나이뿐.....ㅎㅎㅎ

    요즈음 제가 오작교 테마 음악방에 빠져서...

    완전 유아원 원장같이 참하고 우아한 할머니가...ㅎㅎ

    음악 듣는데 방해하면

    반성해라...

    그러며 애들 벽보기 벌세우고...ㅎ

    개인식탁에 조르르 앉혀놓고

    쌀뻥튀기 간식만 주고요.

    나중 먹기싫으면 다 집어 던지고...온거실에...

    완전 스트레스 받는거예요 저나 애셋 모두가....

    오늘 스포렉스 가서 곰곰히 생각 한건데요.

    많이 반성 했어요.ㅎ

    내일 부터는 음악 함께 들으려구요 ㅎㅎ

    이곳에 가입시켜서.....ㅎㅎㅎ

     have a nice dream~~~

      불량할머니도 잡니다~~~~

     

    오작교
    댓글
    2011.11.26 08:50:19

    유아원 백원장 샘.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ㅎㅎ

     

    어렸을 적에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자라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비교해보았더니 EQ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미국 학회의 보고가 있었답니다.

     

    요즈음 세상살이가 너무 삭막해지고 피폐해진 것이

    클래식 음악보다는 말초적인 것들을 자극하는 이상한(?) 음악들만

    듣고 자란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려주세요.

    편안하게 잠도 잘 잔다고 하네요.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1:40

    ㅎㅎㅎ...

    울 여명님/...

    꼬마들 세워 놓고

    대장 노릇 하는거 아니예요...ㅋㅋㅋ

     

    그러면 되겠다

    음악 볼륨 업하구

    음악에 맞추어

    춤도 가르쳐 주구 같이 추구...

    신나게...

     

    래식도 좋지만...

    요것 저것 취향에 맞추어 주세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22:55

    ㅋㅋㅋㅋㅋㅋ

    울 여명언니

    초롱이가 할머닌지라 ㅎㅎ

    안봐둥 완죤 비디오입니당

    암튼

    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의 노고로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테마음악방 클래식을 맨날맨날 열어놓구 아름다운 삶을보낸답니다.ㅎ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제 안가고 오늘 스포렉스에 다녀 왔습니다.

    댓시간 푸욱 쉬다 왔습니다.

    청결하고 깨끗하고...

    평일 이라 조용 하구요...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5:53

    ㅎㅎㅎ...저도 어제 동생하구

    찜질방 댕겨 왔셔유

    밤중에 엄마 재워 놓구

    울 제부한테 맡기고...

     

    깨운 합니다요...

    오랜만에 묵은 때도 확 밀어 버리고....ㅎㅎㅎ

    추억의 반찬.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50:28

    옛날 학창시절에

    즐겨먹던 추억의 도시락 반찬입니당 ㅎ

    암튼

    쉬는시간에 몰래몰래 함께 먹던 칭구들이 그립습니다..

     

    오토케 변했을깡??

    보고싶어집니다..

    여명
    댓글
    2011.11.25 20:07:40

    맛있겠다아...ㅎㅎ

    맞아요 추억의 반찬들 우린 자주 상에 올리는뎅..ㅎㅎ

    요즈음 많이 바쁜가보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26:11

    ㅎㅎ

    그쵸?

    여명언니 구레둥 토속적인 음식이 체고예요

    글구

    바쁘진 않지만

    초롱이 신랑이 벵기타고 6일동안

    공치러 떠나서 나 홀로 조금 긴장하고 있답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1.11.26 12:38:26

    ㅎㅎㅎ...맞어~

    도시락 반찬~

    이때 왜 그렇게 배가 고픈지

    2시간 끝나기가 무섭게

    찔끔 찔끔 먹던 생각나네요

    친구들 나도 보고프당~....

    다들 어떻게 사는지~......^^*

     

    초롱씨 고마워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해서리~...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28:19

    ㅋㅋㅋ

    울 데보라 언니네도

    그랬구낭?

    2시간 끝나고 곧바로 ~~ㅎ

    고때 그시절

    고 칭구들이 마니 보고싶어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20:07:12

    울 감독오빤

    계란말이를 젤 좋아하실거 가트당~ㅎ

     

    울 님들은 어떤음식 젤 좋아하시나요??

    고이민현
    댓글
    2011.11.26 09:39:33

    완전 토종 음식에 청국장이

    안보이네요.

    탁배기 한사발 생각 납니다....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3:21

    맞어~....

    날씨도 꾸질한데

    청국장에 밥 비벼 먹었음 좋겠다

     

    한국오면 꼭 먹는 음식이당.....^^*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34:2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청국장을 좋아하시구낭??

    한번은 만나야 하는데~~

     

    왜냐??

    넘넘 보고시포.........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32:03

    ㅋㅋ

    울 고이민현 모쨍이 오라버니

     

    까꽁?

    그러고 보니깐 청국장이 빠졌네요

    뽀글뽀글 뚝베기에 담겨진 고 맛~~ㅎ

    초롱이도 참 마니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가까운 곳에 계시면

    골캐 맛난 청국장 한 사발 대접해 드리고 시포 주글꼬 가트넹

     

    암튼

    감기 조심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인생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인생은 될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에서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06:17

    넵~ㅎ

    울 여명언니!

    지속적인 노력은 큰 꿈을 이루게 한다니깐
    초롱이도 힘차게 출발!!!

    내년에 크~~은 꿈을 위하여~~~ㅎ

     

    좋은글 맘에 담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먹어도 먹어도 자꾸 생기는 붕어빵~~f6185add_1319506183.jpg

    여명
    댓글
    2011.11.24 20:30:53

    ㅎㅎ 제가 참 좋아하는 붕어빵.

    그런데 전 저눔은 그자리에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전..길거리에서 먹습니다.ㅎㅎ

    루디아님 고마워요.

    차는 제가 준비할께요..

    정모 가는날 싸오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24 21:06:58

    나두 나두....좋아하는데

    먹고 시퍼라....

     

    나도 그자리에서 사서 먹어야

    붕어빵 제맛이 나더라구요

    언젠가는 집에 와서 먹을려고 샀더니

    다 찌부러 지고 식어 맛이 없었어요

     

    우리 동네는 없어요

    세 정거는 가야  해요...

    그동네 갈때 사먹어야 징~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08:47

    버얼써 붕오빵이 나왔더라구요

    아직은 맛을 못봤지만~~ㅎ

    따끈따끈한 붕오빵 넘 맛있거든요

     

    울 루디아 언니!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창가로 들어 오는 햇살이 따뜻한 오후....

    동생 부부가 1시 넘어 도착한다는데..

    자동차로 여행중이거든요....서울 가까이 있다고

    어제밤 전화...엄마 보고 싶다고...

     

    막내거든요...엄마하고 있었던 시간도 젤 많고...

    엄마한테 어리광도 젤 잘하고...

    서울에 들려 두밤자고 부산으로 내려 간다고..

     

    기다리며 배고픈데~....울 엄마는 주무시고

    도착하면 함께 점심 먹으려구요

    뭘 먹을까~...생각중

     

    웃음 가득한 오후되세요~.......*^.^*

    여명
    댓글
    2011.11.24 15:23:01

    이런날은 깔끔한 일식집으로~~~ㅎ

    제가 좋아 하거든요~~

    데보라
    댓글
    2011.11.24 21:15:19

    ㅎㅎㅎ...저하고 딱 통했네요

    근데...동생부부가 오면서 먹을걸 많이 사가지고 왔어요

    울 엄마 좋아하는 호도 과자랑 안면도에서 호박 고구마랑~

    쪄 먹으니까 맛이 있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저녁에 이마트가서 장보면

    연어랑 투나랑 회를 잔뜩 사가지고 와서

    동생부부랑 맥주 한잔하구 실컨 먹었답니다

    저도 회를 무지 좋아 하거든요....ㅎㅎ

     

     

     

    여명
    댓글
    2011.11.24 23:24:13

    ㅎㅎ 우리 전생에 아주친한 아니 자매 아니우?ㅎㅎㅎaaaa.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10:32

    ㅎㅎㅎ

    울 언니들의 담소 나누시는 거 보니깐

    초롱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있네요

     

    늘 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6 12:35:28

    에공 예뻐라..

    맞어 맞어~....딱 통한다니까

    ㅎㅎㅎ...넘 예뻐용~....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6:24:07

    그케

    하이고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동생이랑 함께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ㅎ

     

    저흰 모두 서울에 살구

    초롱이만 이곳에 있기 때문에

    늘 외롭답니다.

     

    고국에서 추억 마니 맹그셨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7:13:46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초롱이의 아들은 전주에서 부부교사랍니다.

     

    오늘은 여수 도윤이 외할머니께서 오셨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안시러 주글꼬 같아요..

     

    힘이나는 좋은글 감사해요

    초롱인 일찍퇴근해서

    신랑이 며칠동안 입을

    여름 옷 한 봇따리 챙겨서 넬은 벵기를 태워겠어요

    편안한 저녁맞이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3:45:38

    그린데이님!

     

    안녕하세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에 오신지는 오래 되셨는데..

    첨~~~~~~~~~~~ 인사 드립니다.

    암튼

    마니마니 반갑습니다 ^^*

     

    자주 오셔서 정다운 인사 나누기로 해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요^^

     

    고운초롱~드림..

    3054935009_3d24e59cce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3:39:38

    아고~~

    추오랑^^*

    울 님들께서도 마니 춥지요?

    점심 맛나게 먹고 따끈한 차 한잔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

     

    목마르게 그리워지는 목요일이라서 일깡??

    아님

    일상이 쳇바퀴 돌 듯..

    반복되어 조금은 무료하다는 생각도 들어서일깡?

    어린적 친구들이 떠올라

    3명에게 오랫만에 정말오랫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ㅎ

    넘넘 반갑고 좋더라고요

    글구 디지게 혼도나고 ㅎㅎ

    왜냐고욤??

    초롱인 원래 여기저기 전화를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일거예요

    암튼 혼났습니다..ㅎ

     

    서울에 오면 꼬옥 연락해서 만나자고 합니다.

    초롱이도 마니 늙었나 봅니다..

    옛 칭구들을 찾는걸 보면....ㅎ

     

    울 님들께서도

    시간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리운 친구들에게 전화한통 울려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햇살이 고운 아침 입니다.

    차갑지만 상큼함이 참 좋아요.

    우리딸이랑 전 이런겨울 날씨 상큼함을 좋아해요.

    딸이랑 딸동네 있는 새공원에 손잡고 가고픈 아침 입니다.

    병이 돋는가 봅니다.

    담달이면 만나는데...

    또 이렇게 안달을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4 12:30:23

    우리 여명님/...

    이 많이 많이 보고프군요

    마의 마음이란~.....^^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3:49:00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그케

    보기도 아까운 이쁜따님을 멀리 보내놓구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으실지...

    대한민국 엄마들은 다 압니당..

     

    조금만 꾸욱 참으시면 되겠네요.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1등축제 070.jpg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여명
    댓글
    2011.11.23 22:58:54

    동생도 감기 걸리지 마세요.

    더많이 자주 보고픈데요....ㅎ

     잘 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11.24 12:25:27

    별빛사이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제 가을도 떠나고

    추운 겨울만이 우릴 기다리고 있겠지요

     

    기온의 차가 심한 요즘

    별빛사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햇살처럼 환한 오후 되세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7:05:47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넵 이곳에도 마니 춥네요

    두톰한 코트를 오늘은 꺼내입고 나왔지요

    고 모습을 보신 어떤회원분이 넘 모찌다며

    칭찬을 몇번씩이나 해주더라고요 ㅎ

     

    이그

    이넘이 옷 맵시가 좋다고 난리고 ㅎ

    매력동오리라 부릅니당 ~~ㅋ

     

    하늘은 치솟는 인기는 온제나 사그라들쥐??

    ㅋㅋㅋ

    암튼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DFG.jpg

     

    여명
    댓글
    2011.11.23 22:57:46
    img_1897807_1240304_1.jpg

    데보라님~

    미약하지만 늘 기억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4 12:22:17

    여명님/...

    저도 늘 그렇답니다

    특히 이곳에 오면 온통 ....

    생각이 가득하답니다

     

    늘 고마움뿐이지요...

    오늘은 햇살이 가득~..

    말대로 상큼합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어쩐지 배곱시계가 알리네요...ㅎㅎㅎ

    동생 부부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면 같이 엄마랑 먹을래요

     

    점심 맛있는걸로 드시고

    햇살같은 오후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111.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6:51: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오늘도 왼종일 비가 내리고

    낼은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첫눈이 내리다는 소식이 있는데

    울 님들~

    본격적인 겨울채비를 하셨는지욤?

     

    암튼

    건강에 신경쓰시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23 18:26:59

    서울엔 어제 첫눈이 내렸다는데...

    난 못봤지만...ㅎㅎ

    비가 왔구나..

    이곳은 온종일 우중충...

    초롱이도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요.

    데보라
    댓글
    2011.11.23 19:28:41

    엉~...첫눈 왔어요?

    어머 몰랐어요

     

    무슨 첫눈이 날리다 말어...

    시카고도 첫눈이 살짝 오다 말았다던데....

     

    이동네도 하루종일 어두워요

    낮에 잠간 해가 비치는듯 하더니

    또 다시 .....낼은 춥다네요

     

    감기 좀 어떠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9:41:4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이곳 지리산에도 첫눈이 내렸다는

    뉴스를 봤는데~~

    설경이 참 아름답더라고요.^^*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9:38:13

    왼 종일 날씨가 우중충..

    글구 맘까장.......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도윤이 돌봐주시는 분이 다리를 다쳐서

    당장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며....

    그래서 비상이 걸렸답니다..

    이그..

    어디 좋은사람 없을깡??

     

    울 여명언니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3 20:12:43

    맞아요..

    오늘 여기도 하루종일..꾸물 꾸물

    비오다 말다....이런날 짜증...

    비가 올래면 오지...아주 눈이 오던가

     

    어떻게 해...

    아들하고 멀리 사나 봐요

    그러게요

    좋은 사람 있을거예요

    걱정되시겠네요....

     

    나두 이제 일찍 침대로...

    컴에서 어제 못본 천일의 약속..드라마나 보고

    음악 듣다 자렵니다

    늘 습관이 되어서 극동방송이나 MP3 들으면서

    꿈나라로 가지요

     

    울 초롱씨도 편안한 밤 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아님 우리 꿈속에서 만나요

    내 꿈꾸세용....ㅎㅎㅎ 

    아침부터 어제 내린 비때문에 ..

    기상청은 눈이나 비가 온다더니 비가 오네요...

    지금도 비가 조금씩~....쌀쌀하네요

     

    비대신 정말 함박눈이라도 내렸으면~

    눈이 오면 좋겠다...내린다면 첫눈이겠찌요

     

    날씨는 찌푸렸어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용~.....^^*

     

    에이...음악들으며

    잠이나 자야겠다

    나중에 봐용~....

    여명
    댓글
    2011.11.23 16:23:08

    데보라님~

    디쥬 딥슬립? ㅎ

    이웃마을엔 우박도 왔다네요.

    날이 꾸물 거림이 깨끗한 찜질방 가고픈 날 입니다.

    가까운곳에 스포렉스가 있긴한데...

    좀 비싸요 ㅎㅎ 8000원...

    늘 이러고 삽니다.

    동네는 반값이면 가거든요.ㅎㅎ

    그게 아까운거예요 ㅎㅎ

    이런날은 좀 비싸도 깨끗한곳에가서 푸욱 지지고픈마음이 드는데....

    안보이면 간줄 아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23 20:06:50

    ㅎㅎㅎ...아니요

    잠을 자긴요...

    그냥 누워 MP3 이어폰 귀에 꽂고 음악 들으며...

    잠시~....금방 일어 났어유~....

    울 엄마가 찾아서....

     

    좋겠당~.....나도 나도 가고 싶은데....

    그렇지 않아도 울 엄마 오늘 날씨도 우중충하니까

    목욕탕에 가서 뜨뜻하게 담구고 싶다구 하더니...

    팔때문에 물리 치료하구 왔지요...

     

    다음 주쯤 나두 한증하러 갈려구요

    지금은 아직 눈때문에 한증막은 좀 그럴것 같아서....

    참고 있땁니다...그 좋아 하는걸 못하구 있으니...

     

    근데 우리 동네도 목욕 7000원 찜질방 8000원 이예요....

    여명님 계신 동네는 싸네요...

    암튼 그래도 미국보다는 훨씬 싸답니다

    우린 찜질방 한번 들어 가는데 25불이거든요

    때밀고 점심 먹으면 100불이예요...혼자서

     

    알았어요....푹 지지고 땀 내고 오세요

    감기도 떨어지게....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6:56:49

    구레?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잠자는 모습 그리며...

    살금~~~~~~~~살금 ㅎ

    이쁜꿈꾸세욤

    글구 사랑해요~~쪼옥

    데보라
    댓글
    2011.11.23 20:21:58

    ㅎㅎ....

    잠자는거 안보여 줄거양~....^^

     

    울 초롱씨/..

    나두~....싸랑해용

    글구 예뽀

     IMG_8135.jpg

    8시에 일어나니 아들은 어느새 민방위 훈련 갔다 돌아와 있구요.

    비온 흔적두 있구요,

    눈이라도 펑펑 내릴 기세 입니다.

    갑자기 눈내린 운봉 생각이 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3 12:26:42

    여명님/....^^*

    웬 케익이예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넘 예뻐요

     

    내가 좋아하는 바람떡~

    한국에 오면 꼭 떡을 먹지요

    사다가 냉장고에 얼려서 쪄도 먹고요

     

    미국에도 떡집있는데

    한국에 오면 꼭 떡을 먹는다니까...

    예쁘게 만든 떡 종류가 참 많더라구요

    울 엄마도 좋아하시구요

     

    잘 먹고 갑니다

    이따 떡 쪄 드려야겠다...

    땡큐~....

    여명
    댓글
    2011.11.23 16:26:07

    알랴뷰

    오사모(발음대로 530ㅎㅎ)

    해피

    9회정모

    그런뜻의 케잌 입니다.

    지리산운봉 정모날....

    이번에 함께가요.

    더 맛있겠죠?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23 20:26:02

    오~~~ㅎㅎㅎ~~~그렇구나

    뭘까?......하고 한참을 생각했지요...GOOD

     

    그러게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용...

    이럴때 짜잔!!!!...나타나면 좋을텐데....히히히

    쉽지가 않으니 늘 마음뿐....

    고이민현님께서 올리신 연평도 해전관련 글은

    태그에러로 인하여 방명록 전제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삭제를 했습니다.

     

    폰트에 관한 에러같은데 바로 잡을 수가 없어서요.

    고이민현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1.23 19:58:21

    제 고교 카페에도 똑 같은 태그로 올렸는데

    이상이 없고 순둥이 컴에도 이상이 없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저도 궁금 하군요.

    사랑하는 오작교 동생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주옥같은 노래들

    귀하디 귀한 노래들

    바쁜시간들 쪼게 쪼게

    힘들게 작업 하시며 올린 소중한 노래들

     편안히 앉아 듣기

    너무 고마워

    매운탕 한냄비 그대로 보냅니다.

    속초 아야진 바다에서 방금잡아  보내온 도루묵

    무깔고 매운고추 듬성듬성 썰어넣고

    매운고추가루 뿌리고 양념 듬뿍 넣고

    너무 얼큰합니다 ㅎㅎ

    쏘주는 사 드시우.

    우리집엔 술있는 꼴을 못보는...ㅋㅋ

    가스렌지 위에서 아직 내리지도 않은 매운탕

    오로지 동생만을 위해 보냅니다.

    늘  고마우이...크기변환_크기변환_IMG_0399.JPG

     

    오작교
    댓글
    2011.11.23 00:28:55

    우와와!!!

    역시 여명누님밖에 없다니깐요.

    그렇지 않아도 늦게까지 그노무 "유성기 시대"의

    음악작업을 하느라고 팔다리 어깨 허리가 아픈차에

    이 맛있는 매운탕을 보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주는 너무 늦어서 못먹겠네요.

     

    아껴뒀다가 내일 저녁에 턱 꺼내서 먹어야지,  ㅎㅎ

    군침이 꿀꺽꿀꺽~~~~

    데보라
    댓글
    2011.11.23 12:35:12

    여명님/....

    와~...근데 무지 맵겠다....휴ㅜㅜㅜ

    매운걸 못 먹어서리~

    그래도 도루묵은 무지 좋아하는데....

    입속에서 톡톡 터지는 알~....음~

     

    저번에 강원도 갔을때 먹으러 갔다가 못 먹고 왔어요

    포장마차 같은데서 구워 팔더라구요

    저녁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구 해서 그냥 갔찌요

    차타고 지나가다가 무조건 내렸었어요

     

    미국에서도 먹고 싶었는데

    잘 없더라구요

     

    암튼 눈요기라도 하고 갑니다

    오작교님 저도 실례 좀 하겠습니다요....ㅎㅎㅎ

    여명
    댓글
    2011.11.23 16:29:15

    예전엔 도루묵이 참 싼생선 이었는데

    요즈음은 많이 비싸요.

    아야진에 며늘 막내 이모가 살아요.

    이렇게 갓잡은 생선을 보내주신답니다.

    가까우면 나눠먹음 되는데...ㅎㅎ

    놀러오심 매운탕이랑 구이도 해드릴수 있는데요.

    온가족이 감기로....

    너무 바쁘게 지냈나 봅니다.

    그리 피곤 하더니...

    푸욱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음악이나 들으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2 17:35:11

    여명님/....

    어쩌나~...식구들이 모두 감기에...

    한사람이 걸리면 모두 그렇지요

     

    여명님도 감기 아직이시군요

    약 먹고 푹 쉬는것 밖에는 .....

     

    언능 감기 쫒아 버리

    완쾌하시기를~..

    가족 모두 위해 기도 합니다

    한아름에 웃음 안 고 달려 갈 그런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마음 흔들 때면 왜그리도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지.....

    채워도 채워도 평생을 채워지지 않을 그런 가슴시림이겠죠...

     

    .........................

    오늘 하루 이 가슴 채워 줄 차한잔 마시며

    보내겠습니다

    그리움을 채워서요

     

    여명
    댓글
    2011.11.21 16:04:32

    초겨울의 상큼함이 전 참 좋습니다.

    상큼한 그리움? ㅎㅎ

    반갑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2 17:37:57

    풍경님/....^^*

    그리움에 사랑을 담아

    흠뻑 채우셨어요?

     

    이제 제법 아침 저녁은 춥습니다

    그래서 마음도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용~......

    
     
      오랜만에 만난 초코님,윤작가님,
      처음 뵙는 행복님 즐겁고 반가운
      마음 가득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1 10:43:42

    고이민현님/....^^*

    아름다운 만남이 있으셨군요

    사진으로라도 고운 님들을 뵈니

    반갑습니다....

    정겨운 사람들~...

    모두 행복하세요

    여명
    댓글
    2011.11.21 16:03:19

    반갑습니다.

    반글라가 안보이네요...

    나뭇잎은 다 어디로 가고요....

    즐거운 시간들

    눈에 그려집니다.

     소식,풍경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1 18:20:55

    오모낭

    고이민현 오라버니 초코언니 민숙언니

    글구 순둥이 언니 젤 반가운 행복오라버니 넘 반갑습니다.^^*

    언니네집 음식도 그립고

    넘 보고싶네요..

     

    구론데

    고롬 쪼오 모찐모습을 누가 담았을깡??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한주... 유쾌히 지내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11.21 10:46:10

    넵~...여명님/....^^*

    그렇게 하겠습니다요....

     

    여명님도 한 주~...

    힘차게 화이팅!

     

    감기는 좀 나으셨어요?....

    주일 오후..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맑은것 같애요

     

    오늘은 미국에 전화...

    보고픈 사람들 하구 통화했습니다

    모두들 다 잘 있다네요

    시카고는 좀 바람이 불고 쌀쌀하다고....

     

    추수 감사절 예배가 있는 주일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예배에 함께하지 못하네요

    꼭 이맘때면 한국에 나오게 되니까 그러네요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큰 명절인데....

    터키도 먹고...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터키속에 넣은 스타핑이 웬지 먹고 싶네요..

    온식구가 모이구~...하하 호호

     

    교회에서도 터키를 몇십마리씩 굽고

    교인들과 모두 함께 먹는데....

    시카고가 생각나는 주일입니다

    집에 가고 싶당~.....^^*

     

    제가요~...사랑하는 우리님들 드리고파

    터키요리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맛 보세용~.....아님 눈요기라도~....ㅎㅎㅎ

     

    칠면조.jpg

    turky.jpg

     

    여명
    댓글
    2011.11.20 20:12:24

    먹음직 스럽습니다.

    눈요기 잘합니다 ㅎㅎ

     집에 가고 싶으시군요.

    저도 훌쩍 떠나고픔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1 10:41:50

    좋은 아침!....

    햇살이 고운 월욜...

     

    네~..집에 가고 파요

    혹 터키요리~

    뉴욕 동생 집에서 드셔 보셨나요?....

     

    감사의 계절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기쁨이 있는 고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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