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리고
은빛설원이 넘아름다워 구경가는 친구가 있었네요
전국이 영하권의 차거운 날씨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그리 춥지는 않네요.
12월의 첫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암튼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수선화님/....안녕하시지요?
어제 시카고에 언니하고 통화했는데...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어요?...
터키도 드셔 보셨나요?....어때요?...
맞아요...해마다 추수감사절땐
눈도 많이 오고 추웠거든요
올핸 이상 기온인가 봅니다
암튼 잘 지내시는것 같아 좋으네요
그곳 사람들도 많이 사귀셨어요?...
숙식은 어디에서 하시는지요
성당에서~.....
그러게요
또 한해가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 가려 합니다
한장 남은 달력이 마음 아파 애처롭습니다
전 내년에나 시카고 가겠네요....벌써...내년이라~.....참~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득한 시간들이
항상 수선화님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수선화님 마음속에서 일일이 거명해 주시는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에 반가움을 느낌니다.
대관령에는 많은 눈이 왔으나 아랫지방에는
아직 눈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10일에는 남원에서 겨울 정모가 있는데 홍천
정모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넘넘 반갑습니다 ^^
바쁜시간 내어 이케도 따뜻한 인사를 나눠주시니깐
왼 종일 몸도맘이 행복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당 ㅎ
너머너모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꼭이~~~~요??
완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님...노랑요같아요.
누우면 포근할거 같아요.
이불만 있음 되는데 ㅎㅎㅎ
그냥 누워 자는 생각밖에 안나요.
글으면..아까워..자전거 타면..
그것도 아깝고..
그냥 흐트러지지않게 가만히 누워자는것이..ㅎㅎ
고운풍경 잘봅니다.
와~루디아님/.....안녕~
개인적으로 노란 은행나무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국의 가을....은행나무가 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올 가을엔 실컷 봤어요
미국에선 좀처럼 볼 수가 없더랬어요
제가 사는 시카고엔~>....
정말 곱다.....
색갈도 그렇구....
어떤 화가도 자연의 저런 노랑은
누구도 만들 수 없을거예요
창조하신 하나님밖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12월의 첫날인데....
오늘 아침 달력을 찢으며
남은 달력 한장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
오늘 바쁜 하루였네요
대강 저녁먹고 치우고
이제야 컴을 엽니다
어제 가기로한 미장원 약속을 오늘로...
어젠 비가 계속 와서 울 엄마 모시고 나가기가 좀~....
오늘은 햇살이 좋고 그다지 춥지도 않고
약속 오후 시간이라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엄마랑 간단히 점심 먹고....미장원으로
몇시간이나 보냈을까....울 엄마 무지 피곤해 하신다
머리를 자르고 드라이 하고 나니 새신부 같으다...ㅎㅎㅎ
엄마...이쁘다 하니 울 엄마도 좋아 웃으신다...귀여운 울 엄마
나도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와~지루하다
근데 한국은 미장원에 가면 좋다..맛사지에 해 주는게 뭐가 그렇게 많은지
머리결이 윤기가 나는것 같다...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사랑하는 울 님들....
편안하게 쉬세요
내일을 위하여
하루의 피로도 푸시고~
나도 오늘은 일찍 쉬어야겠다
안녕히`.....................
근데 달콤한 뭔가가 먹고 싶당~
같이 먹을래요~....^^*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첫눈 오는 날
찻집의 창가에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마주 앉아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점심맛나게 드셨는지요?
12월 1일이네요
구레둥 아직도 30일이나 남았으니깐 ㅎ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내가 좋아하는 머그컵..
예쁘고 얄상한 찻잔보담은 투박스런잔이 좋아요.ㅎ
양도 많고 안식고...ㅎㅎ
초롱아 남원에서 따끈한 차 준비해와 우리를 따스히 해주던 이쁜강아쥐....ㅎㅎㅎ
그생각난다.정많고 쎈스있는 이쁜강아쥐....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여쁜 초롱이가 난생 첨으로 울 아주머니랑 함께
저희 수영장 텃밭에 마늘 1접을 심었답니다.^^*
요로케~↓ㅎ
비닐을 씌워놓구 구멍안에 마늘 씨앗을 쏘옥넣으며
넘넘 잼있고 ㅎㅎ마니마니 뿌듯해졌지요
글구
내년 꽃피는 봄이오면
군데군데 젤루 먼저 고개를 내밀고 나오겠지요 ㅎ
이제
맨날맨날 들여다 보며~~그들에게 사랑을 줘야겠어요
낼..
공치러 나간 나의모찐그대가 6일만에 돌아오면
미주알고주알 ㅎ
자랑거리가 생겨서 지금부터 맘이 설레이고 있네요 ㅎ
과연 몇접이나 수확을 하게될깡??
누가 아시는 분 안계셔욤??
푸합~~~~~~~~~~ㅋ
암튼
오늘하루도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으니깐
편안한 저녁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날씨가 잔뜩 찌푸렸습니다
막내 동생부부 떠나 보내고
울 엄마 아점을 드시고 주무시는 사이
조용한 시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와서 두밤 자고
토욜 오늘 아침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조용하던 집안이
둘째 동생까지 와서 시끌했습니다
모두 외국에 흩어져 사니까
엣날에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3년전부터 울 엄마 몸이 안좋아 지니
일년에 한두번씩 자주 모입니다
오랜만에 세자매 엄마 제부에게 맡기고
조잘거리며 동네도 나가고 마트에도 같이 가고
샤핑도 함게 나가 이것저것 사기도 하구....
근데요 같은 형제라도
옷을 고르는데 취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서로 옷 입는거 봐주고
한참 돌아 다니다가 들어 왔습니다
울 제부 왈...대단들 하십니다 그러네요...ㅎㅎㅎ
울 엄마 들어 올대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오면
삐져요...뭐라도 들고 들어 와야 하니까
늘 엄마 옷도 사고....옷 욕심이 있으셔서 좋아 하십니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 가고
조용한 주말 보내고 잇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한증을 했더니 졸리고 피곤합니다
잠시 누웠다 나와야 겟습니다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날씨는 그렇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ㅎ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자매들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글구 넘 부러워욤 ^^*
정말이지..
언니네 엄만 넘 행복하시겠어욤
세상에 고론 효녀딸들은 항개도 없을꼬만 가트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옆에서 보는듯 합니다.
재미난 모습들이...
우리도 3자매 모이면 재미나요.
올케까지 4자매...ㅎㅎ
오늘은 며늘 데리고 며늘친정 김장 준비 하는데
다녀왔어요.
며늘은 두고 저만 왔네요.
내일 아침 가야지요.
그럼 ...좋은꿈 꾸시구요....
하이고~~
이넘의 인기는 언제나 사그라들깡??
왜냐고욤??
교태스러운 매력~ㅎ
사랑스러운 매력~ㅋ
부드러운 매력~ㅎ
글구
앙증맞은 매력이~~ㅋㅋ 요로코롬 발산을 하고 있어서리~~ㅎ
푸합~~~ㅋ구론데
조금은 부끄부끄러워 주글꼬 가트넹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아직까장 항개도 뵈온적이 없지만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글구
울 송년모임때에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글구 만나고 시포
바쁜일정 잠시 뒤로 미루시공
환한 모습으루 따뜻한 손목잡구 함께 보내고 싶네요 알죵?
기다릴께욤..
만약에 오시게 되면
특별싸아비쑤로 요로케 ~↓ㅎ
울 오라버니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 등에 업구 ㅎ
동네방네 돌아댕겨야징~~~ㅋㅋㅋ
암튼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유아원 백원장 샘.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ㅎㅎ
어렸을 적에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자라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비교해보았더니 EQ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미국 학회의 보고가 있었답니다.
요즈음 세상살이가 너무 삭막해지고 피폐해진 것이
클래식 음악보다는 말초적인 것들을 자극하는 이상한(?) 음악들만
듣고 자란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려주세요.
편안하게 잠도 잘 잔다고 하네요.
ㅎㅎㅎ...
울 여명님/...
꼬마들 세워 놓고
대장 노릇 하는거 아니예요...ㅋㅋㅋ
그러면 되겠다
음악 볼륨 업하구
음악에 맞추어
춤도 가르쳐 주구 같이 추구...
신나게...
클래식도 좋지만...
요것 저것 취향에 맞추어 주세용~.....ㅎㅎㅎ
아고~~
추오랑^^*
울 님들께서도 마니 춥지요?
점심 맛나게 먹고 따끈한 차 한잔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
목마르게 그리워지는 목요일이라서 일깡??
아님
일상이 쳇바퀴 돌 듯..
반복되어 조금은 무료하다는 생각도 들어서일깡?
어린적 친구들이 떠올라
3명에게 오랫만에 정말오랫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ㅎ
넘넘 반갑고 좋더라고요
글구 디지게 혼도나고 ㅎㅎ
왜냐고욤??
초롱인 원래 여기저기 전화를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일거예요
암튼 혼났습니다..ㅎ
서울에 오면 꼬옥 연락해서 만나자고 합니다.
초롱이도 마니 늙었나 봅니다..
옛 칭구들을 찾는걸 보면....ㅎ
울 님들께서도
시간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리운 친구들에게 전화한통 울려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님~
디쥬 딥슬립? ㅎ
이웃마을엔 우박도 왔다네요.
날이 꾸물 거림이 깨끗한 찜질방 가고픈 날 입니다.
가까운곳에 스포렉스가 있긴한데...
좀 비싸요 ㅎㅎ 8000원...
늘 이러고 삽니다.
동네는 반값이면 가거든요.ㅎㅎ
그게 아까운거예요 ㅎㅎ
이런날은 좀 비싸도 깨끗한곳에가서 푸욱 지지고픈마음이 드는데....
안보이면 간줄 아세요...
ㅎㅎㅎ...아니요
잠을 자긴요...
그냥 누워 MP3 이어폰 귀에 꽂고 음악 들으며...
잠시~....금방 일어 났어유~....
울 엄마가 찾아서....
좋겠당~.....나도 나도 가고 싶은데....
그렇지 않아도 울 엄마 오늘 날씨도 우중충하니까
목욕탕에 가서 뜨뜻하게 담구고 싶다구 하더니...
팔때문에 물리 치료하구 왔지요...
다음 주쯤 나두 한증하러 갈려구요
지금은 아직 눈때문에 한증막은 좀 그럴것 같아서....
참고 있땁니다...그 좋아 하는걸 못하구 있으니...
근데 우리 동네도 목욕 7000원 찜질방 8000원 이예요....
여명님 계신 동네는 싸네요...
암튼 그래도 미국보다는 훨씬 싸답니다
우린 찜질방 한번 들어 가는데 25불이거든요
때밀고 점심 먹으면 100불이예요...혼자서
알았어요....푹 지지고 땀 내고 오세요
감기도 떨어지게....ㅎㅎㅎ
우와와!!!
역시 여명누님밖에 없다니깐요.
그렇지 않아도 늦게까지 그노무 "유성기 시대"의
음악작업을 하느라고 팔다리 어깨 허리가 아픈차에
이 맛있는 매운탕을 보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주는 너무 늦어서 못먹겠네요.
아껴뒀다가 내일 저녁에 턱 꺼내서 먹어야지, ㅎㅎ
군침이 꿀꺽꿀꺽~~~~
여명님/....
와~...근데 무지 맵겠다....휴ㅜㅜㅜ
매운걸 못 먹어서리~
그래도 도루묵은 무지 좋아하는데....
입속에서 톡톡 터지는 알~....음~
저번에 강원도 갔을때 먹으러 갔다가 못 먹고 왔어요
포장마차 같은데서 구워 팔더라구요
저녁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구 해서 그냥 갔찌요
차타고 지나가다가 무조건 내렸었어요
미국에서도 먹고 싶었는데
잘 없더라구요
암튼 눈요기라도 하고 갑니다
오작교님 저도 실례 좀 하겠습니다요....ㅎㅎㅎ
주일 오후..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맑은것 같애요
오늘은 미국에 전화...
보고픈 사람들 하구 통화했습니다
모두들 다 잘 있다네요
시카고는 좀 바람이 불고 쌀쌀하다고....
추수 감사절 예배가 있는 주일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예배에 함께하지 못하네요
꼭 이맘때면 한국에 나오게 되니까 그러네요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큰 명절인데....
터키도 먹고...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터키속에 넣은 스타핑이 웬지 먹고 싶네요..
온식구가 모이구~...하하 호호
교회에서도 터키를 몇십마리씩 굽고
교인들과 모두 함께 먹는데....
시카고가 생각나는 주일입니다
집에 가고 싶당~.....^^*
제가요~...사랑하는 우리님들 드리고파
터키요리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맛 보세용~.....아님 눈요기라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