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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오늘은 내사랑하는 아들 며늘 결혼 기념일 입니다.

    4년차....

    며늘이 안스러워요.

    결혼1년되어 예쁜 첫딸을 안겨 주더니

    그이듬해 아들 쌍둥이를 안겨 주었습니다.ㅎㅎ

    대박이지요.

    은혜로움 이지요.

    오늘 집가까이 롯데마트 오픈한다고

    가족 총출동해서

    롯데마트에서

    쌍둥이 유모차에 시눔다 태우고

    4층 주차장에서 1층까지는 내려왔는데

    지하 식품 코너까지 엘리베이터가 없는거예요.

    시눔이랑 저는 2층 롯데리아에서 아들며늘 기다리고요

    아들며늘은 쇼핑하고...

    롯데리아에서 와플이랑 포테이토 시켜선

    시눔들 먹이고

    첫째는 얌전히 앉아 먹는데

    두눔은 난리 부르스....

    일어나고 기어 나오려 하고

    그때마다

    강한 인내심으로 우아하게  다스리느라 ....ㅎㅎㅎ

    집에와서 시눔들 다 잡니다.

    아들 며늘은 내보냈습니다.

    아이들 일본여행 보내주려니 극구 사양하고

    수유리에 씨후트 레스토랑 갔다가

    영화한편 때리고 온답니다.

    예쁜 이야기와...금일봉 챙겨 줬습니다.

    참 이쁜아이들 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산새 소리를 들으며 잠을 깼습니다

    바람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창을 열고 내다보니 바다가 눈앞에...

    밖으로 나가 심호흡을하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팬션에 정원이 너무 이쁘네요

    역시 시끄러운 도심을 떠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느낌 정말 얼마만인가...옛날 학교때 놀러 갔던 추억이....

     

    이제 유람선을 타려 준비 중에 잠간 들어 왔습니다..

    엄마가 계셔 외도는 돌아 다니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배를 타고 한바퀴 돌렵니다

    암튼 동생부부가 나가자고 하네요

    나중에 또 올께요... 엄마 준비 시켜야 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곳 거제도 날씨 아침에 바람이 좀 불었지만

    바다는 잔잔하네요... 햇살이 아주 좋습니다

    여명
    댓글
    2011.10.07 14:07:35

    두아이 대학1,2학년때 남편이

    두아이 뒷바라지 수고 했다며 

    특별 보너스로 두아이 데리고 유럽여행,다녀오라고..

    우리아이들이

    우리나라도 별로 가본곳 없는데 하며..

    우리나라 여행을 했답니다.

    한열흘...

    남한일주를 했답니다.

    차로..먹거리도 싣고..

    지도싣고...

    참 아름다운 우리나라임을...

    그때 외도를 갔었지요.

    두아이와 함께하던 그여행 평생 잊을수가 없었답니다.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안녕하세요... 안부가 늦엇지요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에서 2박하고 여기는 거제도랍니다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팬션에 왓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팬션이 ....

    바닷가가 얼마만인지...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서 자고 내일 외도로 배타려구요

    외도가 매우 아름답다 하니 안보면 후회한답니다

     

    울 엄마가 너무 피곤해하십니다 그래도 잘 따라 다니십니다

    토요일에 서울로 돌아갑니다

    우리 제부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와서 잠시 컴에....

    나중에 다시 안부 전하구 오늘은 이만....

    오늘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서울에서 만나요...

    여명
    댓글
    2011.10.06 21:32:49

    역시 우리 데보라님....

    소식 반갑습니다.

    외도 아름다운곳 입니다.

    구경 많이 하시구요 신선한 회 많이 드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1.10.07 08:06:56

    이젠 우리나라도 옛날 나라가 아니고

    어디든 세계에 내놔도 조금도 손색없는

    강산으로 변한 모습을 맘껏 즐기시고

    효도도 많이 하시고 동생에게 사랑도

    듬뿍 주시는 알찬 여행이 되세요.

    아름다운 가을속에서....

    음악도 듣고 글도 읽고

    지상낙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

    운동 하러 갑니다~~~

    데보라니임....

    부산풍경에 푸욱 빠지시어...

    호텔안에 컴이 분명 있을터인데....ㅎㅎㅎ

    부산에 우리회원님들 많이 계신곳이라

    더 정이가는 곳이랍니다.

    잘노시다 오이소~~~

    데보라
    댓글
    2011.10.06 19:03:10

    여명님...안녕 네..잘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2박하고 오늘 거제도에 왔습니다 낼 이곳에서 구경하고 다시 부산으로 갑니다 부산에서 다시 일박하고 토요일에 서울로... 나중에 또 ....메일하기쉽지 않네요...ㅎㅎㅎ

    신참입니다.

    노래가 좋아 우연히 들려 본 이곳에서 가족이 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1.10.06 10:18:06

    백두야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인사글을 남겨주셔서 더욱 더 반갑네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1.10.06 14:39:18

    백두야님 닉이 참 좋습니다.

    백두산 백두 인지요? ㅎㅎ

    아름다운 이곳에 한가족이 되심을 축하 드리고 환영 합니다.

    자주 뵈어요....감5.JPG

    초롱이가 얼마나 행복한 여행을 할까요....

    이곳이 디게 궁금 할텐데...ㅎㅎ

    참 예쁜 초롱이랍니다.

    이렇게 안보이니 보고프고 궁금해 집니다.

    요즈음은 가는곳마다

    컴이 다 있는데...

    간단한 안부라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ㅎㅎ

    오작교
    댓글
    2011.10.06 10:19:20

    캐나다의 아름다운 정경에 취하여

    잠시 이곳을 잊은 모양입니다.

    많은 일행과 함께 움직이고 있으니 홈 접속이 여의치 않는 게지요.

    다녀오면 단단히 기합을 좀 줄까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병원에 감기환자가 가득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3058.jpg

    여명
    댓글
    2011.10.05 12:54:19

    루디아님 저기 걸터앉아

    제가 지금 맛나게 먹고있는 대추를 먹으면 더 맛날거 같아요 ㅎㅎ

    파란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높아 보입니다.

    속초에서 손님이 왔는데

    오늘 간다는데 데려다주고픈 마음 가득 입니다.

    핑게삼아.....ㅎㅎㅎ

    그럴 형편이 안되니...

    더 가고픈 마음 간절해요

    역마살이 끼어서...ㅎㅎ

    동서로 날아가고픈 마음 늘 입니다.

    오늘이 4344주년 개천절.

    요즘 젊은이들이 단기를 알고나 있는지?

    국민학교때 서기에 2333을 더하면 단기란걸.....ㅎㅎㅎ

    개국일이 점점 잊혀져가고 국기 게양도 몇몇

    안되는 아파트 발코니 모습만 보일뿐이다

    여명
    댓글
    2011.10.05 13:02:22

    꼬옥 챙겨 단답니다.ㅎㅎ

    언젠가..저희아파트 국기계양 최고의 아파트로 ..

    강북구 신문에 게제...

    중요한날들인데

    자꾸만 안이하게 잊혀져 가고 생각하는 마음들이....

    안스럽습니다.

    10월의 세쨋날....

    오늘까지 연휴라면서요....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날씨도 너무 좋고 집에만 있긴 너무 아깝고

    휴일....어디 나들이라도 다녀 오세요

     

    저는요~.... 오랜만에 나들이 합니다

    울 엄마 모시고 내일 ...

    부산 해운대 웨스틴 비치 호텔 예약했습니다

    3박 4일 다녀 오려구요

     

    작년에 조카 결혼식때문에 하룻만에 얼렁뚱땅 다녀 오고...

    이번엔 편히 쉬면서 바닷가 구경도 하려구요

     

    모처럼 울 엄마 구경 시켜 드릴려구요

    그김에 나도....뉴질랜드 울 동생은 벌써 어제 차로 내려 갔구요

    전 낼 비행기 타고 엄마랑 갑니다

     

    몇십년만에 부산에....여행입니다

    친구도 좀 만나고요...친한 고등학교 동창이 있거든요

     

    며칠 들어 오지 못하더라도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가을이 참 좋으네요~...

    img_8_620_0.gif

    여명
    댓글
    2011.10.05 12:59:05

    몇해전 딸아이가 거래처에서 보내온 거라며

    3박4일 그호텔 숙식권을 저한테 선물한...

    존경하는 선생님 드리고

    우리도 함께 부산으로 고고.....

    생각이 납니다.

    가족여행 얼마나 즐거우시려나.

    잼나게 놀다 오세요.

    싱그런 아침 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시는 아침 입니다.

    오늘하루도 감사한날 되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10.03 09:42:46

    여명님/....^^*

    피아노 선율이 경쾌한

    좋은 아침입니다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렇게 집에만 있기는 너무 아까운 날씨...

    훌쩍 나가고 싶습니다만~....

     

    네~...오늘 이 하루

    감사의 마음으로 지내렵니다

    좋은 날 되세요

    동생집 입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너무도 조용한 시간을 보냅니다.

    조용한곳으로 휴양온거 같습니다.

    동생부부가 어딜가서요...

    애들 시험인데 감독해달라구요 ㅎㅎ

    컴 못하게요 ㅎㅎㅎ

    이집엔 tv도 없어요.

    고3이 있거든요.

    12시에 애들 데릴러 가야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03 11:03:34

    ㅎㅎㅎ...여명님/....

    감독관으로 가셨군요

    고3이 있는 집은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여전히 한국은 너무 힘들어요

    10월의 첫날....아침입니다

    벌써~....2011년도 이제얼마 남지 않았군요

    ...........ㅠㅜㅜㅜㅜ

     

    창으로 들어 오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아~....참 좋다...느끼게 합니다

    창문을 열고 심호흡을 해 봅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조차 따스합니다

     

    오늘은 엄마 모시고 병원에 가는 날...

    어제 몸살로 약을 드시고 주무시더니

    오늘 아침 괜찮으시네요

    일어나셨습니다...아침에 과일즙 만들어 함께 마시며

    엄마...괜찮아" 물으니 괜찮다 하시네요

    걱정했는데...병원에 모시고 가도 될듯 싶은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지켜 보려구요

     

    오늘도 가을 햇살 맞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바쁘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어

    가을 햇살을 쪼이세요

    비타민 D가 듬뿍 ...

    아주 좋답니다

    18_iykim2000.gif

    여명
    댓글
    2011.10.01 08:55:40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동규님 노래가 자꾸만 들립니다 ㅎㅎ

    데보라님..멋진날 한번 뵐까요?ㅎㅎ

    시카고에서 온 동생은

    많이 바뻐 아직 얼굴도 못봤어요 ㅎ

    어제도 그제도 콜했는데....

     

    맑은 햇살 잔뜩 쪼이시구요

    더 건강하세요~ㅎ

    어머님 뫼시고 병원에 잘다녀 오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1.10.01 09:03:59

    여명님/...홈에 계시네요

    방가~..방가~...

    아침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김동규님의 그 노래..

    네...저도 참 좋아합니다

    아니 그분의 노래..다 좋아해요

    목소리가 참 좋잔아요

    올릴테니까 같이 들어요

     

    전 지금 흐르는 노래...

    세월이 가면"을 듣고 있네요

    이 노래도 참 좋아 하는데..

    오늘..이 아침..

    이 가을에 들으니 딱~...이네요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묻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싸늘한슴에 있네.........."

    시월첫날 입니다.

    파란 하늘이며...

    신선한 공기며..

    여간 기분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시월내내 이기분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곳의 모든님들과 함께지요.

    데보라
    댓글
    2011.10.01 08:57:16

    네~....여명님/...^^*

    벌써 10월입니다

    가는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왜 그리도 빠른지~...

     

    그러게요

    저도 오늘 아침 10월의 첫날을 맞으며

    고운 햇살에 참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ㅎㅎㅎ...나도 그러고 싶어용~....

    홈의 사랑하는 울 님들과 함께~....

    치과에 다녀 마트에 다녀 들어오니

    엄마가 괜히 밥달라고 투정이시네요

     

    뜨끈한거 드시고 싶다고 하시길래

    뜨거운 고깃국에 밥좀 말아 드렸더니

    좀 드시곤 팔 다리가 아프시데요

     

    엄마가 몸살이 난것 같아요

    약 드시고 주무시게 했습니다

    잠간 들어 가 보니 땀을 내시겠다구...

    판피린 한병 더 드렸어요

     

    아마 비행기 타고 오신게 무리였나 봅니다

    낼 병원에 예약되어 있는데....어쩌나~

    날씨도 낼부터 바람 불고 추워 진다던데

    괜찮으실지....마음이 짠~...합니다

    밤새 경과를 봐야 할 것 같으네요

     

    여명
    댓글
    2011.10.01 08:29:34

    어머님 괜찮으시지요?

    날도 추운데...

    건강하시라고....

    말씀전해 드리세요~

    데보라
    댓글
    2011.10.01 08:53:29

    네~...여명님/...^^*

    체격은 작으마하시지만

    젊었을때 부터 원래 좀 건강체질이시라

    감기도 잘 안드시던 분이셨어요

    근데 이젠 종이 호랑이가 되어 버리셔서

    면역이 많이 약해 지셨네요

    울 엄마 같지 않아요

    나이는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네...많이 괜찮아지신것 같아요

    아침에 잘 일어 나셨어요

    저하고 괴일 쥬스 갈아 먹고

    다시 침대에 누우셨지만

    많이 나아지신것 같습니다

     

    고마워요...여명님!

    오늘도 고운 햇살처럼

    따스하고 기분 좋은

    고운 하루 되세요

    사랑의 마음 드립니다....*^.^*

    가을이 되니..

    왜 이리 훌쩍 떠나고픈지요....

    어제저녁 딸아이 회사에서 온종일 토하며

    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너무 힘들어 택시타고 퇴근했다는 아이말에

    내일 휭허니 갈까?

    미련곰탱이...아프면 일찍 들어가지

    바뻐 그럴수가 없었다며...

    책임감은....

    전화를 서너번 하며 상황 체크하고

    맛난 새우젓으로

    흰죽 쑤어 먹는다며...

    어제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50대 니뽄 아줌니랑 대판한 모양 입니다.

    괜스레 깐쭉거리며 시비를 걸기에...

    참다참다...폭팔!!!!!

    나중 혼자 한국말로 궁시렁대니...

    한국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람에

    그꼴 못보지요....ㅎㅎㅎ

    나중 알고보니

    살픈 맛이간 뇨자 였나바요.ㅎㅎ

    출근길에 스트레스 받아 그랬나바요..ㅎㅎ

    오늘아침 출근하며

    많이 좋아졌다며

    "엄마! 사랑해...나도 엄마 아프면 못살아..."

    어제밤 딸한테 제가한말 그대로 합니다...ㅎㅎ

    파란하늘 올려다 보며 그리워 합니다.

    맑고맑은 우리딸 얼굴을.......

    데보라
    댓글
    2011.09.30 17:40:09

    여명님/...마음이 얼마나 쓰렸을거나...

    그렇게 떨어져 있으니....

    택시타고 금방 가볼 수도 없는 곳이구~

     

    저도 이렇게 외국 생활 오래 하다보니

    아플때가 젤 슬포용....

    언제나 엄마한테 전화하곤 했찌요

    그러나 어쩌리요..머나먼 곳에 있어 가볼 수도 없으니

    그냥 아프지 말라구 말 하는것 뿐~....

    참 속상한 그마음 알지요...

    저도 엄마 아프면 금방 찾아가 볼 수도 없구

    괜히 신경질 부리던 생각납니다..

    왜 아프고 그러느냐구요..

     

    이젠 울 엄마 이렇게 모시는 쪽이 되었답니다

    효도도 못하고 너무 오래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이젠 엄마한테 효도하라구 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지요

    한번 다녀 오세요...일본은 가까운데~....

    아마 딸래미가 엄마 보고플때가 되어서 아픈가 봅니다

    날씨도 좋고 여행삼아...훌쩍~...딸래미도 보고...

     

    데보라
    댓글
    2011.09.30 17:47:08

    ㅎㅎㅎ....

    우리도 그꼴 못보지요

    타국생활 하다보면 그런 인종 차별이란거 있지요

    저도 미국생활 30년...왜 없었겠어요

     

    딸래미...화이팅!~...잘했다 잘했어....ㅎㅎㅎ

    근데...좀 이상한 사람이였군요....

     

    햇살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가을비가 촉촉히 땅을 적시더니

    오늘은 파란하늘이 기분 상쾌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치과에 가는날...

    준비하면서 잠간 들어 와 안부합니다

    울엄마 아침 드리고 약 잡숫게 하고

    동생을 기다리며 외출 준비합니다

     

    오늘도 예쁜 햇살처럼

    그리구 파란하늘처럼

    상쾌하고 기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운을 빌오용~....^^*

    17_iykim2000.gif

    여명
    댓글
    2011.09.30 12:52:40

    효녀 데보라님을 그려 봅니다.

    저도 맏이다보니....

    내일 그리고 모레는 부모님곁에 있으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1.09.30 17:43:33

    글쎄요...

    딱히 효녀라기 보다....

    저도 맏이랍니다~....

     

    여명
    댓글
    2011.10.01 08:31:07

    오늘도 상쾌하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전형적인 가을날 입니다.

    구월첫날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마지막날 입니다.

    초롱인 지금쯤 어디에서 신나는 여정을 즐길런지...

    두루두루 궁금 합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파란 하늘이 너무도 싱그럽습니다.

    뛰쳐나가고 싶지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30 10:10:35

    여명님/...^^*

    그러게요

    한국에 온지도 벌써 열흘째..

    9월의 마지막날 ...

    시간은 여전히 빠르게 흘러 갑니다요...

     

    울 초롱씨...마냥 신날꺼예요

    여행해 보셨잔아요

    그 기분 아시지요?...

     

    햇살도 좋구...

    어제 가을비에 상쾌한 날이네요

     

    고운 하루 보내시구요

    나중에 또 뵈용~....^^* 

    "아기꽃의 요염"

     오늘 충청투데이 신문에 실린 윤민숙님  작품 입니다.

    솜털이 송송송

    우리 쌍둥이 아기들 같아요..ㅎㅎ

    구경 가보세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날


    외로움을 섞은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것은 
    진한 외로움이
    젖은 미소로 다가온다


    가을비처럼 내린다해도 좋은것은
    젖은 그리움 하나
    아직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던 기억 한스푼으로
    넉넉히 삼키는 커피 한잔이
    비처럼 추억처럼
    가슴 밑둥까지 파고 든다.

    가을비 촉촉히 내리면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아늑하고 따뜻하고 싶은 마음 달래어봐도
    짐짓 쓴 커피맛은 사라지지 않지만
    아름다운 추억 한스푼을 넣은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촉촉한 그리움을 달래본다

     

    3102.gif

     

    내다보니 가을비가 가슴을 고히 적십니다

    모처럼 이 가을비를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맞는 가을비가 사랑스럽습니다...

     

    가을비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사랑의 마음도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여명
    댓글
    2011.09.29 21:06:20

    오늘 이른 새벽에

    가을비 내림을 보았습니다.

    고운빛갈 낙엽 딩구는 풍경도 생각했구요.

    비가 그치면 추워질텐데....그생각도...

     

    그리고

    보고픈이들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가을비가 이뻣어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30 10:14:09

    그렇죠...

    어제 가을비도 좋았구..

    오늘 아침 햇살도 곱구요

     

    정말 낙엽이 딩구는

    예쁜 칼라의 낙엽들~...

    가을을 연상해 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을이겠찌요

     

    낼부터 조석으로 춥다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처음 가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0:12

    살고 싶어요님/...^^*

    어서 오세요

    방갑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되세요

    우리 자주 만나요...^^*

    여명
    댓글
    2011.09.29 21:01:36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가을비 소리가...

    괜스레 센치해지는 ....ㅎㅎ

    할머니 아닌가 봅니다.호호호호

    오늘도 근사한날 보내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5:45

    여명님/....^^*

    오랜만에 가을비를 보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한국에 와 있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오늘 같은 날은 온종일 음악과 함께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흐르는 음악에 마음을 맡겨 봅니다...

     

    네~....전 온종일 집안에서 울 엄마하고 방콕...

    저도 근사한 시간 보내렵니다..컴하고~....ㅎㅎㅎ

     

    근사한 시간 보내시구

    가을비 소리와 함께

    추억의 시간으로 한번 떠나 보세용~.....^^*

    고운초롱아...

    잘 다녀 오세요~

    열심히 일한후 떠나는 여행이라

    더 많이 행복 하지요?

    이세상에서 젤루 머찐남편이랑

    함께하니 더 많이많이 행복 하지요?

    행복한 여행 ...

    멋진여행 하고 오세요~~

    지금쯤 어디쯤 계시려나...

    우리 초롱이 공주가....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7:19

    아마 초롱씨 신나게 비행기 타고 가고 있겠찌요

    아마 잠도 안 올꺼예요

    여행은 역시 설레고 즐거워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께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

    9월 29일 08시출발

    10월 8일 도착예정이랍니다

     

    울 모찐그대랑 함께 좋은추억 많이 맹글어

    10일 월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빌오주실거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950년 6월 25일 북괴가 남침해서

    서울이 함락된지 100 여일만에

    중앙청(현 경복궁)앞 광장 게양대에

    태극기를 휘날리던 9.28 수복의 날입니다.

    이런 뜻깊은 날이 우리들의 뇌리에서 점점

    살아져 가는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알고나 있을런지......

    데보라
    댓글
    2011.09.28 08:20:04

    고이민현님/...^^*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 홈에 계시네요

     

    아~...맞다~그렇군요

    일깨워줘서 고마워용~....

     

    여명
    댓글
    2011.09.28 21:13:19

    이렇게 뜻깊은날....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아이들 세대...

    일깨워줘야 하는데요..

    사실저도 잘모르는 나이이니...

    선배님..마음이 남다르시지요?

    수선화님께서 10월 1일자로 시카고로 발령을 받아서

    출국을 하신답니다.

     

    아마도 그곳에 가시어 정착을 하실 때까지는

    수선화님을 만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빠른 시간내에 다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홈 가족분들도 수선화님의 먼 길.

    함께 기도해주실 것이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28 08:17:34

    오마나~...수선화님께서 시카로로 오신다구요

    시카고 어디로 오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시카고에 살잔아요

     

    그러네요...

    한동안 바쁘실거예요

    이것저것....

     

    오작교님 혹 아시면

    어디신지....수선화님 연락이라도...

    제가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찌만...

     

    암튼~..반갑네요...^^*

    오작교
    댓글
    2011.09.28 10:55:04

    쪽지로 수선화님의 핸드폰 번호를 드렸습니다.

    10월 1일에 출국을 하신다고 하니깐

    서두르셔야 연락이 될 것 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9.28 08:18:40

    가시는 곳곳마다 주님의 향기와

    수선화님의 향기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1.09.28 10:32:29

    물론이지요.

    전화 드려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한번 시카고에 가야할거 같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8 16:23:19

    안구레둥

    수선화님의 소식을 받고

    전화도 못드렸는데

    목소리라도 들어보렵니다 ^^

    오랜만에 푹 잤습니다

    한 이틀 좀 바뻣습니다

    홈에도 들어 오지 못하구...

     

    26일 월요일에 뉴질랜드에서 동생 부부가

    엄마 모시고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6개월만에 보니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더욱~...눈물이 핑~

     

    동생부부들 하루 집에서 자구 

    그다움날 서울에 사는 동생 부부와 함께

    엄마 모시고 피곤한데도

    오랜만에 식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엄마 모시고 일식집에 가서 모두 맛있게 점심 먹고

    전 아직 죽만 먹습니다..먹고 싶지만~.....치과 치료때문에

     

    울 엄마 피곤하다고 주무시겠다구...

    집에 들어 와 침대에 모셔 드리구

    우리 세자매 오랫만에 커피집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 떨고 샤핑도 하구 마트에도 다녀 오구~....

    ㅎㅎㅎ.....바쁜 이틀이였네요

     

    뉴질랜드 동생부부 동생 시집으로 보내고

    오늘 아침 이렇게 기분 좋게 일어나 커피 한잔 마시며

    조용히 컴에 들어 와 봅니다

     

    울 엄마는 아직 주무시구요

    아마 비행기 여독때문에

    한 일주일은 주무시기만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은 하루...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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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1.09.28 21:16:56

    가족이 모이는 날들이라 바쁘셨군요.

    안보이시나 했어요.

    즐거우시다니 좋아요.

    저도 시카고에서 19일에나온 이종동생이랑 아까 통화했어요.

    10월9일 간다네요.

     

    데보라
    댓글
    2011.09.29 13:01:03

    네~....역시 어머니가 계시니 이렇게 모이게 됩니다

    우리 형제들은 모둑 흩어져 살아서 모이기가 힘들었거든요

    엄마가 안 좋으시니 이렇게 자주 보게 되네요

    한 3년전부터....딸들이 서로 교대해서 모시니까요...

    치과 치료가 끝나면 또 엄마를 모시고 미국으로 들어 가야 되지만...

    토욜일에 검사하러 가는데 결과가 좋아야만 해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고마워요~....

     

    아~..그러시군요

    시카고에서 동생이 나오셨나봐요

    언제 한번 제가 또 휴가 받으면

    시카고에 꼭 오세요....

    수선화님~

    옆창에 보이시니..얼마나 반가운지요.

    늘 기억해 주시는거죠?

    꼬옥요...기억해 주세요.ㅎㅎ

    가을단풍속에서 만나야 하는데 꼬옥.....

    서울오시는날 연락 주세요.

    반년전 예약해 놓은 보건소 골밀도 검사

    잘 하고 왔습니다.

    운동 좀더 열심히 하라네요.

    집으로 오는길 우리 아기들 고기사와서

    슴슴한 장조림 만듬니다.

    밥 비벼 줄려구요.

    오물오물 받어먹는 모습 생각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7 18:34:10

    건강한 몸이랑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욜띰히 해야겠어요~ㅎ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

    데보라
    댓글
    2011.09.28 08:02:19

    초롱씨는 건강하게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시겠네요

    수영장하시니까 운동도 많이 할꺼구....

    좋겠당~...

     

    좋은 아침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1.09.28 07:59:47

    여명님/....

    그러셨군요

    종합검진할때 한꺼번에 하지  않나요?

    나도 치과 진료 끝나면 해야지...

    몇년 되었네요

     

    꼬마 녀석들 이젠 밥 먹나 보네요

    참 빠르네요~...

    병원에 간다고 하던때가 얼마전 같은데~... 

     

    맛있게 만들어 주세용~...

    역시 손주 사랑 할머니인가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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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09.27 07:58:46

    굿~모닝 ^^*

    상쾌한 아침입니당

     

    오늘도 울 고우신 님들의 행운을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온가족 출동해서

    광주공원묘지,삼성공원묘지 벽제로....

    파란 가을하늘 만끽하며 어른들 뵙고 왔습니다.

    많이 피곤 합니다.

    아기들 태우고 운전하니 더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20:29:00

    하이고

    역쉬나 ㅎ

    울 여명언니의 체력은 대단하셔용~ㅎ

     

    오늘은 조상님들을 찾아 뵈었구낭?

    따뜻한 욕조에 푸욱 담그시고

    피로를 푸시길요 ㅎ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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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오기 단풍 그늘아래 함께 차 한잔 나누실 분~~~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02:19

    아싸~ㅎ

    저요저요~ㅋㅋ

    어여쁜 초롱이도 델꼬가욤?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34:36

    울 루디아 언니!

    쪼오그에 꼭이~~~욤 ㅎ

    여명
    댓글
    2011.09.26 20:19:43

    저두요....

    꼬옥 데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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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4:59: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바람은 살랑살랑

    가을의 정취와 너모나 조화를 잘 이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이케 가을이면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희님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점심시간에 잠시 꽃길을 산책을 했습니다 ㅎ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차 한잔 나누시며

    한 주도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5:19:56

    토요일 시장구경도 즐기고

    작은 소국화분을 몇개 사다가

    울 셩장을 완죤 국화 향기로 채워놨어욤 ㅎ

    어제밤 잠을 거의 못자고

    아침에 운동회장으로 갔답니다.

    미사후 점심 그리고 운동경기..

    넘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학교 운동장이 먼지가 펄펄 나곤 했지만

    물마시며..줄다리기는 우리 10구역이 1등 했어요.ㅎㅎ

    푸짐한 상금들 모두 이웃에 어려운 성당 몇군데 찬조 한답니다.

    집으로 오는길 근사한 재즈연주 들으며 교우들과

    아쉬운 바이를 하고

    이렇게 쉽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6 07:39:16

    여명님/...^^*

    좋은 아침!

    오늘 아침도

    상쾌하게 맞았습니다

     

    아니~...목감기에 병원까지 가셨다면서

    운동장에서 그 먼지를...

    아이고~...대단하십니다

    1등하셨다니 신나셨겠어요

     

    암튼 좋은 일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푸~욱 쉬셨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08:22

    참 잘하셨어요

    환하게 웃으시며 경기에 참여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ㅎ

    몇년전

    초롱이도 승부욕이 겁나게 강한지랴 ㅎ

    줄다리기를 하고 몇일을 앓던일이 떠오릅니다

     

    늘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여쁜 초롱이 비실비실

    왜냐고욤?

    어제 저녁 갑자기 신랑친구 와이프가 세상과 이별을 했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상경을 해

    조문가서 저녁내내 뜬눈으로 밤을 지샜답니다ㅠㅠ

    새벽에 내려와서 토끼잠자고 결혼식 참석하느라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이래저래 공사다망한 하루를 보낸 초롱입니다

    오늘 푹~~ 쉬고 낼 정상출근해서 만나욤^^

    데보라
    댓글
    2011.09.25 17:28:58

    초롱씨/....^^*

    그랬었군요

    어쩐지 안 보이신다 했지요

    근데 마음이 너무 안 좋으시겠어요

    아직 젊으실텐데....

     

    그래요~ 어서 푹 쉬시고

    나중에 만나용~.....

    오늘밤 다 잊어버리고

    편안히 잘자요~....zzz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27:05

    네 갈땐..

    순서가 없네요..

     

    그렇게 짧은삶을 살면서....

    여명
    댓글
    2011.09.25 20:41:31

    그러네요..

    많이 힘들지요?

    갈때는 순서가 없다 하쟎아요.

    인명은 재천이란말이 실감 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28:48

    이 세상에 미운사람이 항개도 없이

    좋은사람으로 살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 겠어요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아주 좋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님들에게 드릴려구

    한아름 안고 왔습니다

     

    여인5_~1.JPG

    웃음 가득~...^^*

    기분 좋은 하루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32:23

    하이고

    울 데보라언니좀 바바랑 ㅎㅎ

    넘 이뽀서

    양귀비도 완죤 울고 가긋따아~~~ㅎㅎ

     

    언니의 모습 넘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운영자님....

    게시판(손님의 사랑방)에 ...

    혹 스팸 메일 아닌가요

    6321부터 6330까지...

    첵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9.25 23:15:50

    저도 두번에 걸쳐 쪽지로 지기님께 알려드렸더니

    10개나 되는 스팸성 게시물을 삭제 했드군요.

    누구나 보는대로 알려서 뿌리를 뽑아야지요.

     

    일찍 잘려 했는데...

    여기 음악들이 절 꽉잡고 안놔 줍니다.

    며늘은 안주무시냐며..

    자판을 떼어갈 기세...ㅎㅎ

    어제 아침 병원행 했거든요.

    며늘이랑 함께 목감기라 이비인후과로...

    문열기 한시간전에 갔는데도

    인산인해...ㅎㅎ

     바로아래 맥도날드 가서

    제가 좋아하는 맥모닝으로 며늘이랑 아침..

    며늘이랑 나와서 먹는 재미도 괜찮았어요.

    아기 시눔은 아들한테 맡기구요.

    그래도 진료 시간이 남아

    주사맞고 약봉지 들고 하루를 보낸 분주한 날이었는데...

    잠이올 기미가 없네요.

     

    데보라
    댓글
    2011.09.25 08:23:09

    여명님/....

    병원에 너무 자주 가시는거 아닌가요

    저번에도 체하셨는지...그때도 가셨잔아요

    요사히 조석으로 쌀쌀해서 그런지

    감기 환자가 많은가봐요

     

    전 미국에서 들어 올때 독감 주사를 맞고 왔는데...

    한국은 공기도 안 좋고 겨울이 오니까....

    난 주사 맞으면 한 겨울 잘 버티던데...

     

    독감 주사 안 맞으셨어요?....

    주사 맞으세요....

     

    약을 먹고 푹 주무셔야 하는데..

    잠이 안 오신다~.....컴에 있으면 더 그럴텐데...

    암튼 편안히 쉬세요..

     

    혹 성당에서 운동회 하시는데

    또 열심히 땀 흘리고 뛰신거 아니예요

    그러니 감기가 금방 낫질 않지요

     

    약 드시구 푹 쉬세용..

    언능 나으시구요....기도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5 08:30:59

    여명님/...^^*

    저도 가끔 배고플때

    맥도날드 빅맥이나 엥거스 같은거

    하나 먹으면 정말 맛있고 배 불러요

    미국엔 맥도날드 커피도 맛있어요

    옛날엔 맛이 없었는데 바꾸었나봐요

     

    전 늘 새벽기도 끝나면 일주일에 3번씩...

    함께 가는 피아노 권사님이 있어요

    맥도날드에 가서 아침 커피와 함께 간단히 먹지요

    기도 후에 먹는 커피가 너무 맛있답니다

    하루가 기분이 좋지요....

     

    한국에 와서도 몇번 먹었는데

    미국에서 먹는 맛 보다 좀 덜 하더라구요

    암튼 가끔 먹습니다...저도~.....

     

    꼬마들 아빠한테 맡기고

    며느님하고 즐거우셨겠네요

    부럽습니다...*^.^*

    막 들어왔습니다.

    친정에 손님이 오시어..큰딸은 늘 이렇게 바뻐요.

    얼마전 결혼한 집안동생부부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왔답니다.

    참 사랑스런 부부거든요.

    내일은 성당 운동회날..언능 잘라구요.

    내일 줄다리기 선수로 나갑니다..ㅎㅎ

     

    좋은 아침!

    어제 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타이레놀을 먹고 푹 잤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힘들 수가...

    이를 빼고 임풀란트...

    정신없이 치과 치료를 하고

    택시타고 돌아 오는 길....

    입술주위 턱이 감각이 없었습니다

    마취를 너무 많이 해서....내 입술 같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 약 먹기 위해 죽을 끓여 먹고

    침대에 들어 가 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또 죽을 먹고 약먹고...

    아마 내 생각 했던 대로 살 좀 빠지려나....ㅎㅎㅎ

     

    오늘 아침 잇몸이 욱신 욱신 합니다

    이따 또 치과에 가야 합니다

    이러기를 한 3개월~....휴우ㅜㅜㅜㅜ

     

    오늘도 예쁜 햇살이 창가에 가득~....

    베란다에 빨래도 잘 마르네요...

    오늘도 묵었던 빨래 한바탕 돌리고....

    오랜만에 집에 오니 이번 여름 장마와 비에

    옷에서 냄새가 납니다....이럴수가~

    몽땅  세탁소에 맡기고..그리고 매일 빨래합니다

    햇빛이 좋을때 베란다 옷걸이에 옷을 걸어 놓고

    햇살을 좀 쪼이면 조을것 같아 오는 날부터 내 걸었습니다

     

    가을 햇살을 맞으면 건강에 젤 좋데요..

    가을 햇살 많이 쪼이시구요...비타민 D에 아주 좋습니다

     

    고운 날...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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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1.09.24 21:17:37

    저도 임플란트를 두개나 했고 보철도 세개를 한

    경험이 있어서 데보라님의 고통을 알고도 남습니다.

    신경치료나 시술후 마취에서 회복 될때는 입술이

    분것같고 통증도 있어서 입맛도 제맛이 아니지요.

    한국에 계시는 동안 완전히 치료 하시고 가세요.

    다행이 저는 제 자식이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별고통과 불편없이 시술을 받았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25 08:14:59

    고이민현님/....^^*

    그러시군요

    주위에 치과 치료를 받은 사람들 이야기 들으니

    다들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통에 겁을 많이 먹었습니다

    하루에 한꺼번에 이를 빼니 4개....

    임플란트 5개까지....힘이드네요

    그래도 잘 참는다고 의사가 칭찬하네요

    ㅎㅎㅎ...마취덕분이였지만~...그래도

     

    그럴려구요...미국은 너무 비싸답니다

    미국에 가기전 30년전에 교통사고로

    턱을 다치는 바람에 치아까지....왕창~ㅎㅎㅎ

    죽었다 살아 났답니다

    암튼 30년 잘 견디었는데

    이젠 새것으로 교체해야 할 처지에....그래서~

     

    자제분이 치과를 운영하시니 참 좋으시겠다....

    고마워용~.....걱정해 주셔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秋分,

    내일부터 밤이 점점 길어지니 짧았던

    여름이여 안녕!

    모든 회원님들 곡간에 알곡만 가득히......

    여명
    댓글
    2011.09.23 13:41:32

    일년이 이렇게나 후다닥 지나갑니다.

    엊그제 입춘인가 하더니....

    꼼짝을 안할거 같이 기승을 부리던 폭염에 장맛비....

    운동하기 그리고 책읽기 좋은계절 입니다.

    선배님 요즈음 무슨책을 읽고 계신지요?

    전 요즈음 35년전 딸아이 낳고 선물 받은 책을 다시 읽고 있답니다.

    칠층산 이라는...

    빛바랜 귀한책 이랍니다.

    사모님 하고 고운 가을 지내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09.23 14:31:12

    맞아요~..

    6개월 휴가 맡아서 미국에 있었는데...

    지금은 끝내고 이렇게 한국에...

    너무 빨리 갔어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구요...휴ㅜㅜㅜ

    낙엽이 지는 가을도 보고 싶구요

    요사힌 날씨도 너무 좋구....

    어디라도 가고 싶은데...

    해야 할 일은 많구~

     

    그러게요....책도 읽고 싶네요

    근래엔 책도 읽지 못하구...

    ㅎㅎㅎ....화장실에서....주로~...ㅋㅋ

     

    읽으시구 독후감 써 주세용~....

     

    치과에서 기다리면서 잠간 들어와

    이렇게.....너무 일찍 왔어요...

    30분을 잘못 알았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09:53

    가을!

    요즈음 날씨 넘 조아용 ㅎ

    조금전 저희 셩장정원을 한바퀴

    산책하면서 .....

    고노무 맘이 젖어 들꽃들에게
    소리없이 말을 걸었지요.ㅎ

     

    울 데보라 언니!아자아자 핫팅!!

    데보라
    댓글
    2011.09.24 09:05:23
    

    초롱씨/...고마워요~

    홧팅하고 있어용~.....^^*

     

    데보라
    댓글
    2011.09.23 14:22:50

    고이민현님/....^^*

    그러게요~

    벌써 추분....

    이제 겨울도 곧 오겠지요

    그래도 이 가을은 마냥 즐기고 싶어용~...

    오늘도 반팔 입고 다니니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요

     

    지금은 치과예용..

    기다리면서 잠간~.....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17:16

    ㅎㅎㅎ

    구레둥

    가디건 항갠 꼬옥 챙기세욤

    데보라
    댓글
    2011.09.24 09:07:10

    ㅎㅎㅎ...그럼요

    긴팔 셔츠는 가방에

    꼭 넣고 다니지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04:49

    그러게요

    세월이 이케......

    책읽기 좋은계절

    맘의양식좀 챙겨보려 책항개 사놓고~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온제나 젤 모찌십니당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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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1:38:23

    맑고 높은 멋진 가을하늘 입니다.

     

    안뇽?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니깐
    울 고운님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도 행운을 빌오욤 ~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23 13:42:27

    앗!언냐가 좋아하는 소국이네요.

    향기도 좋아하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01:12

    언니 초롱이도 소국을 넘 좋아해서

    가을이 오면 항상 작은화분을 몇개씩 사오거든요

    올해에도

    낼 시장에 나가보렵니다 ^^

     

    편안한 오후 되세욤

    햇살이 고운 아침 입니다.

    데보라님이랑 데이트도 하고픈데...ㅎㅎ

    알베르또님도 함께...

     가을고향길로 뫼시고픈 마음 가득한데...

    많이들 서로 바쁘니..

    그래도 이가을 가기전 한번 뵈야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1:46:24

    고롬 얼마나 좋을깡?

    ㅎㅎ

    울 여명언니!

    고로케 좋은만남이 있는 날에

    어여쁜 초롱이도 델꼬가욤~ㅎ

    데보라
    댓글
    2011.09.24 09:09:12

    물론~.....당근이지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용~....ㅎㅎㅎ

     

    저 치과 치료 하구요...

    생각해 볼께용~

    데보라
    댓글
    2011.09.23 14:38:00

    여명님/....^^*

    그러게요~

    이 좋은 가을날....데이트하면 얼마나 좋으려나

     

    전 요새 운동화 신고 다니는데

    너무 편해요..잘 걸어용~...ㅎㅎ

    구두 한번 신고 교회에 갔다가 발이 아퍼 혼이 났지요

    그래서 아주...옷 차려 입는거 포기하구

    청바지에 셔츠입고 다니니 이렇게 편하고 좋으네요

     

    낙엽이 지면 그때 낙엽진 거리 한번 걸을까용~....

    맞아요~...이 가을이 가기 전에~....

    요사히 많이 피곤해서 일찍~....

    어제 밤 참 잘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예쁜 햇살이

    베란다로 들어 와 있습니다

    오늘도 기분 조은 가을 날 일것 같습니다

     

    근데~...오늘부터 치과 치료 시작합니다

    쫌 무서워요....친구들 이야기 들으니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어떤 친구들 몸살도 나고 밥도 잘 못 먹고...

    이번 한국행은 완전 병원 치료에....

    시간 다 보낼것 같습니다

    암튼~....치료는 해야겠지요

    화이팅 해 주실꺼죵?

     

    오늘도 좋은 하루~...즐겁게

    많이 웃는 날 되세요

    aa2[1].gif

     

    여명
    댓글
    2011.09.23 09:53:50

    데보라님 화이팅 보냅니다.

    치료 잘받으셔요.

    햇살이 참 고운 아침 입니다.

    이제 운동 가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1.09.23 14:41:48

    여명님/...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치과인데요

    오늘 인플란트하려면 수술한데요

    무섭다구 하니까 웃네요...

     

    정말 잘 견뎌야 할텐데...

    전 원래 무서움이 많거든요

    주사 맞는 것도 무서워 하는데

    지금 컴퓨터 치면서도 무서워용

    이름 부를까봐...

    여명
    댓글
    2011.09.23 15:07:17

    ㅋㅋ

    저는 안무서운척 하느라...

    더 떨리고 아프답니다 ㅎㅎ

    맏이라 그런지...

    안그런척 하다보니...ㅎㅎ

    요즈음은 가는곳마다 컴이 있으니 안지루 하지요 그쵸?

    데보라
    댓글
    2011.09.24 09:11:59

    그러게요~...컴이 있어 좋으네요

     

    어제 정말 힘들게 잘 견디었습니다

    손에 너무 힘을 주었더니 아프네요

    하나님 난 안아프게 해주세요...기도하면서~

    많이 무서웠답니다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1:48:11

    ㅋㅋㅋ

    울 데보라 언니도 초롱이처럼 완죤 겁쟁이구낭?

    암튼

    아자아자! 핫팅!!

    데보라
    댓글
    2011.09.23 14:44:06

    초롱씨/...

    맞아~...나 겁이 무지 많아요...ㅎㅎㅎ

     

    고마워요...

    기운 낼께요..아자 아자~

    기도해야지

    안 아프게 해달라고~.....^^*

    이제야 컴을 엽니다.

    오늘일 끝~~ㅎㅎ

    이제부터 휴식에 들어 갑니다.

    음악도 듣고요.

    메일도 보내고요.

    이따 밤에 공주의남자란 드라마도 보고요...ㅎㅎ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기다려 진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20:23:46

    ㅋㅋㅋ안구레둥

    아좀마들이

    공주의남자 드라마 야그들을 하더라고요

    초롱이 드라마 항개도 안보고 있는데........

    시간내어 챙겨봐야겠네요 ㅎ

    암튼

    울 여명언니!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3 09:03:42

    여명님/....^^*

    하루종일 콩당 콩당 바쁘셨나 보네요

    혼자만의 시간은 참 좋지요

    편한 시간 가지셨어요?....

    좋은 아침....여전히 날씨는 좋네요

     

    저도 미국에서 그 드라마 잠간 봤는데

    지금은 별로 보고 있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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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5:13:59

    가까운 거리  점심약속이 있어서

    일부러 고로케도 이쁜 썬구라쑤를 끼고 걸었습니당 ㅎ

    ㅋㅋㅋ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니깐 ~ㅎㅎ

    방금 벵기에서 내린 사람가트다며

    마니마니 모찌다고 했거든요~ㅋ   진짜예욤                  

     

    암튼 ㅎ맑고 높은 가을하늘
    고운햇살이 따스하게만 느껴지는 오후
    서늘한 가을바람은 상쾌하기만합니다 ^^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고우신 님들!

    오늘도~~~~참 좋은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3 09:07:37

    초롱씨/.....

    ㅎㅎㅎ..멋졌겠당~

     

    저도 요사히 참 많이 걷는데

    햇살때문에 저도 썬 그라스 꼭 쓴답니다요

    안쓰면 햇살에 눈을 뜰 수가 없거든요

    전 필수예용~....ㅎㅎㅎ...미국에서도~

     

    정말 참 좋은 날씨입니다

    너무 좋아요...

    20uri9y.gif

     

    오늘도 조은 하루

    사랑하는 울 님들~

    행복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6:29:26

    ㅋㅋㅋ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가

    완죤 내 옆에 와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욤~ㅎ

     

    언니도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3 09:09:43

    ㅎㅎㅎ....

    저도 한국에 와서 이렇게 컴에 있으니 완존....

    더욱 가까이 느껴 집니다

     

    음~~~......완존 느끼고 있답니다요

    이 아름다운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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