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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운님들!!

                                    19.gif

    고이민현
    댓글
    2011.09.09 15:53:16

    수선화님도 추석빔을 입으셨나요?

    얼핏 그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군요.....ㅎㅎㅎ

    아마도 속세에 계셨드라면 또 다른

    아름다움이 돋보이실것 같은데요.....ㅋㅋㅋ

    카드를 보고 반가워서 한번 웃어 봤어요.

    무례 했다면 용서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6:55:38

    어여쁜 초롱이 한복을 입을땐

    완죤 쪼론모습이였거늘 ㅎㅎ

    시방은 간데온데 없이 오디로 사라졌네요

     

    울 수선화님께서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송편도 빚으시고

    따뜻한 정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9 22:44:46

    초롱씨/...그래도 아직 예쁠텐데...뭐~

    추석때 예쁜 한복 입으세용~....

     

    맞어...아~ 송편 먹고 싶다...

    좀 보내바봐용~엉

    데보라
    댓글
    2011.09.09 22:42:16

    수선화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시구요

    풍요로운 가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한복이 넘 예쁘당~....

    또 비가 내리십니다.

    명절이동 시작인데...

    괜스레 야속한 마음이 듭니다.

    안전한 귀향길 귀성길 되시기를요...

    친정에서 소식 올립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9 22:40:04

    여명님/...^^*

    한국에 웬비가 그리 자주 오나요

    허긴 여기도 어제 밤... 비가 왔습니다

    오늘 아침도 잔뜩 흐렸네요

    오늘도 비가 온다는 소식~...

     

    추석 연휴지요...오늘부터~

    식구들 하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풍성하고 알찬....

    여유로운 추석 보내세요

     

    여긴 추석...별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괜히 식구들이 보고 싶네요...흑흑~

     

    목요일 오후~...

    또 한주가 이렇게 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넘 빨라요

    내일 벌써 주말~....

     

    오늘은 2011년 쫑파티...

    오늘 저녁에  찬양팀 모임이 있어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사고

    남자들이 삼겹살하고 차돌배기 굽자네요

    상추 깻잎 야채 종류..파절이.....아~ 김치찌개도...

    이것 저것 씻고...셀러드 준비하고...

    제가 한국에 가기 전에 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 준비하다가

    잠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늘 음식 담당은 저거든요

    저아니면 안된다네요....ㅎㅎㅎ

    제가 찬양팀 고참이거든요 

     

    돌아 오는길에 하늘이 너무 푸르러

    차 세워 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시카고의 푸른하늘 올려 볼까요

    제가 사는 condo입니다

    우리 동네 하늘~...

     

    IMG_1634@.JPG

     

    제가 좋아 하는 로망스 연주가 흐릅니다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고운 주말 되시구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9.09 08:43:44

    피는 속일수 없이 그곳 사나이들도 역시

    삼겹살 차돌박이를 1등 반열에 올리는군요.

    파티가 끝나면 곧 한국에 오시는가 봐요.

    그곳 하늘이나 이곳 하늘이나 쌤쌤입니다.....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9 22:31:43

    고이민현님/...^^*

     

    그러믄요....

    한국사람들 어딜가나요

    잘 먹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ㅋㅋㅋ...그렇지요

    하늘은 다 똑같지롱~....

    여명
    댓글
    2011.09.09 09:52:00

    가을하늘이 너무 고와요.

    파란 하늘이...

    쫑파티 잘 하시구요..

    저는 친정에서 동생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에

    그리고 아침을 맞습니다.

    차한잔 마시고

    비오는 밖을 보며....

    또 비와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6:58:16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안뇽?

    미국하늘이랑 울 한국하늘이랑

    완죤 똑같으네요

    시리도록 파아란 가을하늘이 이쁩니다 ^^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친정에서 인사 드립니다.

    오늘 남동생이 오거든요

    우리 형제들 모두 모이는날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20:24:21

    오랜만에 미국에서 동생이 들어오시고

    온 가족이 다 만나는 날

    울 여명언니 즐겁고 행복한 저녁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9 09:45:47

    남동생은 상해에서 왔어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7:01:08

    울 여명언닌 참 좋게땅 ㅎ

    데보라
    댓글
    2011.09.09 00:44:06

    여명님/....^^*

    너무 좋아 보입니다

    여기서 다 보이거든요...ㅎㅎㅎ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추석이라 다 모이는가보다....

    그집도 4남매 인가 봅니다

    우리집도 4남매인데....

    여자 셋 남자 하나~....

    여명
    댓글
    2011.09.09 09:43:29

    ㅎㅎ 우리도 여자셋 남자 하나...ㅎㅎ

    모두 만나니 좋아요.

    친정 입니다.

    rhgid.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2:26:36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기와와 돌담이 정겨워 보이지죵?

    지금쯤 그리운 얼굴들을 만난다는 사실에

    맘은 풍선만큼이나 부풀며

    설레이고 있지요?

     

    암튼

    몸조심 하시며 건강하게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3:48:55

    올 추석엔

    이쁜한복을 입고 울 아버지 만나러갈깡??

    살아계셨으면 고운딸의 모습을 보구

    겁나게 이쁘다며 칭찬을 해주실텐데...

     

    그리운 내 아버지!!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3:51:51

    산소에 아버지 만나러 갈때에도

    젤루

    곱게 꽃단장 하고

    이쁜모습을 보여드려야징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20:19:00

    오후에 갑자기 신랑따라 전주엘 다녀와서 인쥐..

    몸도맘두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온능 퇴근해서 푸욱 쉬고싶네요..

    데보라
    댓글
    2011.09.09 00:40:32

    ㅎㅎㅎ...그러게요

    넘 정겨워 보입니다

    저렇게 곱게 한복 차려 입고 있었던 때가....

    너무도 까마득합니다요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7:00:09

    번거러움 땜시렁 큰 행사가 있는날에만 입게 됩니다

    초롱인 10월에 조카결혼식에 기회가 있답니다.ㅎ

    오늘 아침 좀 쌀쌀합니다

    창문을 여니 찬 바람이 들어 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이럴때 이곳 사람들은 파카 잠바를 꺼내 입지요

    아침 TV뉴스를 보는데 길거리 사람들이

    리포터들도 그렇게 입었네요

     

    얼마 후면 인디안 써머로 며칠 또 더웁지요

    그러면 또 여름 반바지들을 입는답니다

    참 재미있어요....

     

    오늘도 햇살은 너무 곱습니다

    이제 얼추 한국 갈 준비는 다 되었는것 같고...

    오늘은 좀 피곤해서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구요

    가서 푹 지지고 오렵니다....ㅎㅎㅎ

     

    한국도 날씨가 너무 좋지요?...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풍성한 수확이 있는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되시구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32.gif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2:30:16

    아침저녁으론 조금은 싸늘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구레서

    오늘은 엷은 가디건을 입고 출근을 했지요

    요론날씨에 완죤 따악입니당 ㅎㅎ

     

    참 좋은 날 되세욤

    달무리.jpg

    귀향길 무탈하시고

     

    즐겁고 행복가득한 한가위 맞으세요.

     

    데보라
    댓글
    2011.09.07 21:45:40

    별빛사이님/.....^^*

    오랜만이세네요...잘 지내시지요

     

    와~.....무지 큰달을 갖고 오셨네요

    나도 좀 일찍가서 한국에서

    추석을 지냈으면 좋았을걸~....

     

    한국의 달도 무지 예쁠텐데....

    본지가 참 오랩니다

     

    별빛사이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풍요롭고 축복된 가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3:45:15

    울 별빛오라버니!

     

    방가방가

    잘 지내셨지욤?

    더운 여름에 만나고 벌써 가을이네요

    암튼

    풍성한 명절을 보내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복숭아도 엄꼬..

    참외도 엄꼬..

    토마토는 ㅌ도 엄꼬..

    아기 주먹만한 감자 세알 먹고나니..

    아주 흡족하네요..ㅎㅎ..(먹으면서 생각하니..감자도 삶기 나름이란 생각이 문득..너무 맛있어서..ㅎㅎ..)

    다 먹고나니 여러 님들 얼굴이 생각나네요..

    쫌 미얀합니다..뱃속에 들어간 걸 꺼집어 낼 수도 엄꼬..ㅎㅎㅎㅎ...dbajrkark1.jpg

     

    데보라
    댓글
    2011.09.07 21:41:38

    루디아님/...^^*

    그러셨군요

    감자...좋잔아요...굿

     

    와~..세알씩이나 드셨군요

    맛있었겠땅.....

    근데~...배부르시겠다....ㅎㅎㅎ

    여동생집에 와서

    우리 3자매 하하호호 합니다.

    며늘은 집에서 아기들 시눔이랑 힘들텐데....

    그런데 저도 사실은 힘들어요.

    요즈음은 지가 분가 하고파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20:08:27

    뇨자 셋이면~어쩐다고 하잖아요 ㅎ

    구론데

    초롱이넨 여섯명이나 되니~ㅎㅎ

    만나면 넘넘 잼있어욤

    데보라
    댓글
    2011.09.07 21:38:53

    초롱씨/....^^*

    ㅎㅎㅎ...알지요

    우리 집도 역자 셋인데....

     

    초롱씨넨 여섯~......우와~~~~~~~~~~~~

    접시가 들락 날락하겠당~......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09.07 21:36:46

    여명님/...^^*

    하하호호...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ㅎㅎㅎ....알만합니다요

    여명님도 3자매군요..우리집도 세자매인데....

    근데 전부 멀리 살아서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하나는 한국에 난 미국에 우리 막내동생은 뉴질랜드에....

    오랜만에 모두 함께 모입니다...

    뉴질랜드에서 29일에 마 모시고 동생 부부가 나오구요

    저도 14일에 한국가구요...둘째동생은 한국에 있구요

    오랜만에 모여 이번에 엄마 모시구 여행을 다니려구 합니다

    계절도 좋구요...이렇게 가을에 만나긴 처음인걸요....

     

    그런 생각드시겠다......꼬마들한테 매여서....

    많이 힘들지요....애들 보는게 보통이 아닌데~....

     

    암튼 잼있는시간 가지셔서 좋으셨겠어요...

    저도 기대됩니다...울 동생들 만나길~....

     

    좋은 밤되시구요...

    나중에 또 만나용~....

     

    namu_9.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11:41:10

    싱그럽고 상큼한 가을하늘이 넘 이쁘네요

     

    고우신 울 님들! 오늘도 참 좋은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09.07 13:19:56

    오늘까지 순둥이와 같이 5 Box 나 먹었찌롱.......ㅎㅎㅎ

    금년은 복숭아와 참외가 대풍인것 같아요.

    제일 비싼건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인데

    그래두 2 Box 는 꿀떡 했지롱.....ㅋㅋㅋ

    건강 잘 챙기세요.

    데보라
    댓글
    2011.09.07 21:28:34

    고이민현님/....^^*

    과일을 무지 좋아하나봐요

    복숭아  참외가 올핸 맛있었나보네..

    나도 무지 좋아하는 과일인데....

    다음주에 가면 있으려나.....

    한국과일 먹고 싶다...

     

    토마토가 많이 비싼가봐요

    허긴 한국엔 과일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여긴 무지 싼데....

    이번 추석에도 물가가 비싸다고 하던데...

    모두들 힘드시겠따....

     

    기분 좋은 하루되시구요

    올 가을엔 맛나거 더 많이 드세요

    풍성한 가을 되시구요

    추석도 잘 보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4:01:09

    초롱이도 올해엔

    황도 복숭아를 마니 맛있게 먹었네요

    당도 높아서 참 맛있는 과일

    글구

    피로회복에도 최고라니깐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완죤 살~~흥해요

    고운초롱~드림..

    늦은 출석..이제 컴을 엽니다.

    며늘이랑 애들 데리고 며늘 친정집에 가서 놀다 왔어요.

    그냥 한가족처럼  지내는 편안한집 이지요 서로...

    가서 발가락에 사돈 빨강 메니큐어도 칠하고요...

    마트에도 가고요..

    집에 오는길 롯데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아들만나

    닭한마리 사서

     닭볶음탕 해먹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고요.

    아기들이 다 자네요

    이제부터 자유랍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6 21:44:38

    여명님/....^^*

    사돈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니 좋겠땅~....

    정말 가족 같으시겠네요

    빨간 메니큐어도 발라주고...

    친구 같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당~....

     

    쓰레기 분리수거?.....그거참 구찮더라구요

    전 한국에 가면 젤 먼저 그게 걱정이예요

    일거리도 많구...

    일일이 쓰레기 장에 내려가서 버려야 하구....

     

    닭볶음탕~....

    맛있었겠따....

    나도 참 좋아하는데...

     

    편안한 안식 누리셔요.....

    음악도 들으시고~...

    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11:31:19

    그래요

    울 여명언니의 요리솜씨 닭볶음 참 맛있겠네요

    울 데보라언니 귀국하시면

    고로케 맛난음식 해달라고 쫄라대볼깡??

     

    초롱인

    울 이쁜천사언니가 김치담는다고

    그릇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려구요

    참 행복합니다.ㅎㅎ

     

    울 데보라언니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11:26:31

    요즈음은 사돈이랑

    여행도 즐기고 편안하게 보낸다고 들었어요

    ㅎㅎ

    구론데 발톱에 메니큐어까장?

    고운언니의 모습이 보입니당 ^^

    암튼

    행복한 날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하고

    한낮은 햇살이 따갑습니다.

     

    들녘의 곡식이 떵실덩실 춤을 추겠습니다.

    덩달아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추석이 다가오네요.

    언제나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고운님들~~~

    풍요로운 나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7:44:36

    ㅎㅎㅎ

    구레서일깡??

    오늘은 고론하늘을 올려다보며..

    웬지모를 눈물이 핑 돌기도하고
    어린아이 처럼 맘이 설레이더라고요 ㅎ

     

    구레서

    향기원 꽃밭으로 도시락 싸들고 소풍갈 계획이랍니당

    가을꽃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저녁노을 바라보며
    수다떨며 잼있는 시간 갖기로 했습니다

     

    울 수선화님!

    고운흔적 뵈어니깐 또 보고싶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6 21:20:06

    수선화님,

    반가워요.

    파란 가을 하늘....

    뵙고 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6 22:13:02

    수선화님/...^^*

    잘 지내셨어요?

     

    맞아요~...정말 가을입니다

    여긴 어제부터 좀 쌀쌀한 바람이 불어요

    추워요~....이번주 내내 그럴것 같아요

    낮엔 햇살이 너무 좋구요

     

    한국에서 추석을 지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지난 다음에 가게 되었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풍성한 가을 되시구요...

     

    17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36:08

    높고 높은 가을하늘이 넘넘 맑고 깨끗하네요

     

    추석이 다가옵니다.

    구레서

    더 마니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 
    쪼오거~↑올려다 보시고

    고로케도 보고싶은 어머니를 떠올려봅시당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6 22:16:40

    초롱씨/....^^*

    다음 주가 추석이네요

    준비 많이 하시나요?...

     

    조 위의 장독대 그림을 보니

    언제 보았나....매우 정겹습니다

     

     

    오늘은 휴일입니다

    연휴를 맞은 사람들이 많이 휴가를 갔을겁니다

    labor day...아마 노동절인가...

     

    암튼 휴일 아침~...햇살도 좋구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거실과 방들...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할려구요

    조금은 추은듯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니 상쾌...

    공기를 바꾸니 한결 기분이 좋습니다

    완전 가을을 느낍니다

    이번주는 내내 이런 날씨라고 합니다

    창밖을 내다 보니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도 가득합니다

     

    이번주는 한국갈 준비를 해야 할듯...

    가지고 갈 물건들 좀 챙기고...

    괜히 마음이 바쁘네요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다 보니 미루면 못할것 같구....

    맨날 맨날 가방간단히 싼다고 하면서

    싸고 나면 뭐가 그리 많은지...정말 간단히 가고 싶은데...

     

    오늘은 휴일이라 백화점마다 쎄일을 많이 하거든요

    산책 삼아 한번 나가 보려구요...날씨도 좋구해서리~...

     

    한국은 또 밤이네요

    오늘은 여명님이 안 오시네...

    피곤하신가보다...

     

    사랑하는 ~님들...

    모두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행복한 아침 맞으세요~....

     

    color_main44.gif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39:10

    고로케 좋은 백화점 세일할때에

    쇼핑항개만 해보았으

    초롱이의 소원이 항개도 없을거만 가트네욤 ㅎㅎ

     

    울 데보라 언니!

    맘은 벌써 한국에 와있지욤??

    데보라
    댓글
    2011.09.06 22:18:07

    초롱씨/.....^^*

     

    언제 한번 미국에 오세용~....

    구경 시켜 줄께요

    맞아요...준비하느라 맴은 한국에~.....ㅎㅎㅎ

    이른아침 친정가서 동생 연세대 병원 데려 가고요.

    온종일 부모님 댁에서 지냈습니다.

    조금전 아들이랑  들어왔습니다.

     가을날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1.09.05 22:45:02

    여명님/....아침부터 바쁘셨네요

    한동안 바쁘시겠네요

    동생부부가 오셔서~...

     

    쉬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나중에 만나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41:53

    울 여명언니!

     

    안뇽?

    미국에서 동생부부가 오셔서 또 마니 바쁘시겠네요..

    동생이 어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빕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꽃밭에 놀러왔어요~~~

    제 얼굴 찾아내시는 분은 맘씨가 고운 분이십니당~~~^^

    여명
    댓글
    2011.09.05 21:12:48

    맘 나쁜 저는 아무리 봐도 못찾겠어요 ㅎ

    보일리가 없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05 22:47:16

    루디아님/...안녕!

     

    맞아요~ 이곳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 있는

    예쁘고 화사한 작은 화원이지요....

    다시 오시면 제가 찾을께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44:38

    찾았습니당

     

    울 루디아 언닐~~ㅎ

    고롬

    초롱이 고운맘??

    고운초롱??

    고스모스.jpg

    

                      白     露  (백로)  9월 8일

     

      흰 이슬이 풀입에 내린다 는 뜻이다

      밤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노점 이하가 되면 대기 중의 수증기는

      엉겨서 이슬이 된다

     

    [기상]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오곡백가를 익히고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띤다

               하루 내리쬐는 땡볕은 전국적으로 쌀 12만섬을 증산시킨다고 한다

               가끔 늦은 태풍과 해일이 다된 농작물을 망치기도 한다

     

     [포도와 다산]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그 집 맏머누리가

                 한 송이를 통째로 먹는 민속이 있었는데 이는 다산을 의미하며 포도

                 문양의 조선백자 를 내방에 두었다고 한다

     

    [포도지정]어릴 때 어머니가 포도 한알 입에 넣어 껍데기와 씨를 가려낸 다음

                  입물림으로 먹여주던 그 정을 일컫는다

     

    [허수아비]만곡이 익어가니 들에는 새들이 한창이고 이를 쫓으려는 허수아비의

                   수고로움도 鄕愁 처럼 그립기만 하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5 17:48:21

    와~~아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김상희님의 노래말이 입안에서 맴돌고 있네요 ㅎㅎ

    정말루 넘 아름답습니다 ^^

     

    가을!

    넘 조아용 ㅎ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건강히 잘 지내시죵?

    암튼

    감기조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5 21:11:52

    선배님 제가 참 좋아하는 코스모스 랍니다.

    찐한 핑크빛 코스모스가 젤루 이뻐요...ㅎ

    백로 이야기와 함께 듣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05 22:53:09

    청풍명월님/.....^^*

    안녕하시지요..

    너무 오랜만에 뵙는듯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런 뜻이 있었군요

    그럼 이제 이슬이 내리겠군요

    여긴 정말 밤에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포도...한국의 포도가 먹고 싶네요

    이제 정말 곡식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추수의 가을이네요..

     

    잘 알고 갑니다

    그럼...나중에 또 뵈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

     

    어느새

    가을대문으로 옷을입히시공

    넘넘 아름답습니당 ㅎ

     

    고요하고 평온한 울 집에서

    맨날맨날 ㅎ

    신선한 아침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배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당 ^^

     

    울 감독오빠

    밤잠도 설치시며 (안봐둥 비디오)ㅎ

    넘 숙오하셨으니깐

    어여쁜 초롱이가 특별싸아비쑤를 해 드릴게요

    기대하셔용ㅎ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09.05 15:19:14

    모처럼 휴일에 당직을 하면서

    부지런을 좀 떨어보았습니다.

     

    조금 바쁜 곳으로 옮기다 보니 홈 관리가 예전 만큼 여의치가 않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5 22:56:52

    오작교님/...안녕하시지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그런 가을 맞으세용....*^.^*

     

    75.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5 14:28: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당

    스치는 바람에도

    높고 맑은 햇살에도 가을이 느껴지기 때문이에욤

     

    암튼
    한주내내 늘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5 23:00:59

    초롱씨도 안녕~.....^^*

    한국도 이젠 완전 가을날씨...

    높고 푸른 한국의 하늘은 빨리 보고 싶당...

     

    이곳도 완전 푸릅니다...하늘이~

    열린 창문으로 들어 오는 바람을 맞으며

    숨을 들이키며 깊게 호흡해 봅니다

     

    울 초롱씨도 잘 지내세용~....^^*

    저달이  가득차면 온가족들 다모여

    즐거운 시간들 보내겠지요?

    어제보담 조금  살오른 초승달

    보며..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름니다.

    보고픈 이들도 한둘...떠올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5 14:33:07

    울 여명언니!

     

    안뇽?

    늘..이케 고운 자태로
    언니의 삶이 마니마니 아름답습니당 ^^

    암튼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님, 데보라님 감사합니다.

    난 기르기는 제겐 분수가 아닌 모양예요..

    제라늄이나 들여다 보는게 속 편할 듯.. 제라늄이 홑꽃이 참 예쁘데요~~

    아무렇게나 꽂아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요.. 날마다 꽃을 피워주고..^^

    더운기운이 아직 가시지 않지만 바람은 가을을 머금고 있네요~~

    여명
    댓글
    2011.09.04 21:29:04

    지금 이자리 창에서 보이는 초승달이

    일품 입니다.

     전 자연을 너무 사랑 하는가 봅니다 ㅎㅎ

    그런데 꽃을 잘 못키워요.

    그것도 꽃꽂이 사범 이면서요 ㅎㅎㅎㅎ

    집이 넓질 않으니 베란다에 키우는 것도 복잡하고 싫어요.

    그런데 며늘이 좋아해 마구 키우네요...

    전 그냥 베란다에서 아무것도 없이

    조그만 탁자랑 의자만 있으면 되는데...

    음악 들으며 달도보고 차도 마시고요 ㅎㅎ

    화분들 땜에 퇴출 당했어요 ㅎㅎ

     오늘은 가을날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1.09.04 22:23:26

    여명님/....

    자주 만나니 이렇게 좋을 수가.....ㅎㅎㅎ

     

    아~...그런데 꽃꽂이 사범이세요?....

    오마나...몰랐지용

    저도 꽃꽂이 배우고 싶었는데....

     

    저도 베란다에 내놓은 꽃은 별로 없어요

    여름엔 깻잎 고추 상추등....심지요

    올 여름도 완전 무공해로 따 먹었답니다

    상추는 한국 상추인데 넘 맛있었어요

    고추는 아직도 하나 둘씩 열리고 있답니다

    상추와 깻잎은 몇번 따먹고 지금은 없앴답니다

     

    근데.... 리빙룸 창가 한쪽에 꽃나무를 놓았는데

    아침 햇살이 늘 들어 오니까 365일 꽃이 있답니다

    햇살이 좋아 잘 되나봐요

    전 꽃도 비싼거 안사요....

    5불짜리 미만의 모종을 사다가 키우지요

    죽어도 비싸지 않고 아깝지 않으니까...ㅎㅎㅎ

    그래도 잘 자라요...얼마전에 사다 놓은 꽃도 지금 잘자라구 있구요

     

    여기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며칠 그렇게도 덥더니.....

    이번 주는 완존 가을 날씨랍니다

    아주 좋습니다요~>...

     

    데보라
    댓글
    2011.09.04 22:13:17

    루디아님/....^^*

    맞아요...저도 난을 키우는데

    첨엔 많이 돌아 가셨답니다...ㅎㅎㅎ

    지금은 별로 영양분도 안주고 물만 주는데도

    잘 자랍니다....저희 베란다가 동쪽으로 있는데

    아침 햇살이 아주 좋아요....그래서 그런가......????

     

    근데 제라늄이란 꽃이 있군요

    전 꽃이름을 많이 모릅니다만.....첨 듣네요

    이번 한국에 가면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난을 좋아하시면 한번 다시 시도해 보세용....

     

    네~...가을이 왔습니다

    넘 좋아요~.....

    미사후 헌금정산 봉사 하구요

    콩떡 한덩이리 얻어 가지고 오는데 더워 둑는줄...ㅎㅎ

    아..참 애들 떡꺼내 주고 왔습니다.

    거실에....

    벌떼처럼 몰려 듭니다.ㅋㅋㅋ

    이러며...살아요....

    정말 홈에 들어 오니 가을이 완연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구요

    가날픈 코스모스 한송이가 더욱 가냘퍼 보입니다

     

    오늘은 토욜 아침....

    새벽 기도를 다녀와

    우리 님들에게 안부하려고

    잠간 들어 왔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여름내 짜증나고 힘들었던 시간들.....

    새롭게 단장한 우리 홈처럼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공기도 흠뻑 마시구요

    예쁘고 화사한 마음으로 갈아 입으세요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아름다운 이 가을을 마음껏 느끼세용~......*^.^*

     

    0.gif13.gif

     

     

     

     

     

    여명
    댓글
    2011.09.04 21:24:43

    올가을엔.....

    사랑 할라구요...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4 23:43:18

    ㅎㅎㅎ....

    우리 함께...

    고운 사랑 한번 해 볼까요...

     

    불타는 사랑보다

    예쁜사랑....

    어떠려나~.....히히히

    대문이 코스모스와 파란 하늘로 가을 옷을

    갈아 입었네요.

    넓은 창공에 활짝 웃는 코스모스가 우리의

    마음을 부풀게 합니다.

    알찬 결실을 수북히 걷어들이는 이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4 00:23:53

    고이민현님?...^^*

    안녕하세요!

    무탈하시지요?...

     

    네......그러게요

    파란하늘이 높아 보입니다

     

    고이민현님도 아름다운 이 가을이

    풍성하고 축복된 가을이시기를.....

    여명
    댓글
    2011.09.04 21:31:29

    오늘은  영락없는 가을날 같습니다.

    션한것이 살만해요.

    더위와...비 만 가득하던 여름은 가고...

    잘 지내시지요?

    뉴욕에서온 동생부부를 친정가서 만나고

    조금전 왔답니다.

    온가족 총출동해서요...

    아휴우...

    힘들어요.

    세눔들땜에 짐이......

    넘 피곤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4 00:20:28

    여명님/....^^*

    많이 반가우셨겠어요

    오랜만에 만나니

    또 잼있고 즐거운 시간이였겠따...

     

    ㅎㅎㅎ....세녀석들 데리고 외출했으니 알만하네요

    피곤하지요...애들 보는게 보통일은 아니랍니다

     

    푸욱~~~~~...쉬시와용~...

    108.jpg

    여명
    댓글
    2011.09.03 21:09:02

    내가 좋아하는 소국들 이네요..

    지금  하늘을 보니 초승달이...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어요.

    가을향기 가득한 밤 입니다.

    보고시푸다....

    적막이 흐르는듯한 조용한  아침 입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시작하는 아침

    편안한 아침 맞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편안한 주말이 되시기를요~~302.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3 14:56:50

    맑은하늘에

    이쁜 가을 코스모스꽃이군요

    오쫌 제절에 맞게~~

     

    암튼

    자연이 지니고 있는 신비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4 00:25:11

    울 초롱씨/....^^*

    올 가을엔 예쁜사랑 많이 하세요

    멋진 그대와~....축복합니다

    주말 아침입니다

    여기도 어제 오늘 아마 낼까지 많이 덥습니다

    아침부터 기온이 올라 갔어요

     

    오늘은 언니하고

    미장원에 예약을 했어요

    이쁘게 하고 올께요...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요아래 사진은 시카고 호수가에서

    얼마전에 미시간 호수에 배타러 나갔다가

    다운타운 쪽을 향해 찰칵했찌요

    하늘의 구름이 너무 곱지요

    빌딩사이로....

     

    제가 사는 시카고의 하늘이랍니다

     

    IMG_1578@@.JPG

     

     

    여명
    댓글
    2011.09.02 22:57:27

    와아... 참 아름다운 빌딩들..

    제가 오래전 첨 갔을때 시카고에서 재즈 공연이 있었어요.

    넘 좋았죠...

    갑자기 그생각이 납니다.

    동생부부는 오후에 잘들 왔구요,

    내일 친정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우리가족 총출동 하려구요.ㅎㅎㅎ

    예쁘게 하고 오세요~~

    여명
    댓글
    2011.09.03 08:27:57

    시카고의 모든것들이

    모두모두 아름다움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오헤아 공항에서 부터 펼쳐지는.....

    동경있다 시카고를 갔거든요.

    모든것들이 얼마나들 큰지요 ...

    길도 차도..집도...마을도....

    아름다움에 다시 봅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4 00:17:59

    여명님/..그때가 언제예요?

    언제 한번 오세요

    시카고의 다운타운은 볼만하지요

    추억을 느끼면서 훗날 한번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03 14:58:50

    울 데보라언니도 퍼머를 하셨구낭?

     

    초롱이도 울 푠에게 허락증 받아서

    웨이브사알짝하고 왔네요 ㅎ

     

    고롬

    누가누가 더 이쁠깡??

    데보라
    댓글
    2011.09.04 00:30:01

    넵!....어제 펌하고 왔슴당...

    날씨가 많이 더워요

     

    ㅎㅎㅎ...그러게 누가 더 이쁠강~...

    그냥 마음에 들게 됬네....난~

    고운초롱
    댓글
    2011.09.03 15:09:56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가 계신곳 시카고구낭??

    쪼동네에 언니가 ㅎ

    방가워요^^

    바로 옆에 있는거 같네요

     

    이케 좋은소식을 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4 00:28:05

    초롱씨/....

    우리 동네에서 한 20분 드라이브하면

    웅장한 빌딩들이 있는 다운타운이지요

    세계에서 자랑하는 미시간 호수를 끼고 있어

    호수가 바다 같이 참 아름답습니다...

    언제 한번 오시면 구경 시켜 드릴텐데....

     

    항상 고마워용~.....

    주말 잘 보내시구요

    어제밤 반가운 전화를 받었답니다.

    시카고에서 데보라님이 ...

    참 많이 반가웠지요.

    잊지않고 가끔 소식을 주시거든요.

    올가을 ..

    멋진 시월 어느날..

    어디서 만날까 궁리중 입니다 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2 22:43:23

    ㅎㅎㅎ...여명님 너무 늦은 시각이였는데도

    통화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가끔 한국하고 통화할려면 시간이 그렇터라구요

    생각난 김에 했지요..

    잊어버리면 또  시간을 놓치게 되거든요

    저도 반가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어디론가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고 싶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근 일년간 지극 정성으로 돌보았던 난이 오늘 마지막 한 잎까지 조용히 삶을 마감했습니다.

    무엇이 부족했을까..

    물이 적었나.. 오히려 너무 많았나..

    새 촉이 올라올 때 그 기쁨이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창 가의 빈 화분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냥 바라봅니다.27.jpg

    여명
    댓글
    2011.09.02 18:23:31

    식물도 생명인것을...

    그마음 이해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2 22:49:02

    루디아님/....^^* 맞아요~...속상하지요

    저도 화초를 참 많이 그렇게 보냈어요

    근데 몇년전부터는 너무 잘 되요

     

    저희집 난도 일년에 두번 피는데

    제가 한국에 가고 없어도 잘 자라 줍니다

    물론 우리집에 언니가 와서 물을 주고 가지만....

    저도 크게 영양분을 주는건 없는데...

     

    이번에도 6개월 휴가동안에 주인이 집에 있어서인지

    화분의 두개의 난이 두번 피고 지었답니다

    너무 이뻣지요....참 근데 전 물을 줄때마다

    늘 꽃하고 대화를 하지요...사랑한다고...이쁘게 잘 자라라구~....ㅎㅎ

     

    마음 아퍼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아마 잘 하실수 있을거예요....

     

    20110825031750865.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2 11:37:37

    암만 바뽀두

    하늘좀 올려다봐바욤 ㅎ

    구름도 넘넘 예쁘고

    태양빛도 넘넘 이쁘공 ㅎ

    초롱인 뇨자들 몇명이서 아름다운 향기원으로 소풍갑니다

    울 님들께서도

    초롱이처럼 참 좋은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02 15:09:15

    요즈음 쪼론~↑ㅎ

    배롱나무의 화사한 분홍꽃이 넘 아름답습니다

    글구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하늘이 높아지고 무척 맑습니다.^^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2 22:51:01

    초롱씨/...^^*

    배롱나무가 어떤 나무 인가요

    첨 듣는 이름인데~.....

     

    맞아요...오늘도 외출하면서

    파란하늘을 올려다 보렵니다

    너무 좋아요....

     

    많이 행복하세요...

    저도 초롱씨땜시 행복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3 15:52:12

    나무에 피는꽃
    구레서 오래 핀다고 붙인 또다른 이름이라 하옵니당ㅎ

    요거~↓ㅎ
    백일홍
    요즘 가로수로 많이 피고있지요

     

    울 데보라 언니도 늘 행복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2 18:24:49

    늘 행복하기만한 초롱이님...

    환한 미소가 보고픈날 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잘 지내셨어요?....오늘도~

     

    여긴 9월의 첫날....아침입니다

    에공~...벌써 9월....

    2011년도 이렇게 빠르게 지나 갑니다

     

    그 지루했떤 여름도 이젠 안녕~...

    아름다운 계절...가을이 우리 곁에 찾아 옵니다

     

    기다리는 내마음이 왜 이리 설레고 좋은지....

    고국의 가을을 그려 보며...웃음 지어 봅니다

     

    정말 몇년만에 찾는 고국의 가을인지....

    기분 좋은 일이 마구 마구 생길것 같은....

     

    한국은 벌써 9월이 시작 되었찌요

    모두에게 기쁘고 좋은 일들만 많이 많이~.....

    가을의 풍요로움과 풍성함처럼.....

     

    오늘도 목요 모임이 있어

    이제 준비하고 외출합니다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고 갑니다

    안녕~~~~~~~~~~....*^.^*

     

    행복하~1.GIF

     

     

    여명
    댓글
    2011.09.02 19:30:14

    구월초하루....

    데보라님  목소리 참 반가웠어요.

    기분좋아 잠도 살짝 설쳤답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2 22:53:55

    여명님/...^^

    땡큐~.... 저도 반갑고 고마웠어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이곳도~...

    마지막 몸부림인가 봅니다

    바쁜 척 하니까 진짜 바빠지데요..ㅎㅎ..

    늦여름을 즐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곧 가을이니까..

    autumn_77.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1 19:20:03

    네..

    넘 덥지요?

    구레서인쥐?

    창고 들어갔던 여름옷이 다시 매장으로 나오고 있다네요.ㅎ

    그치만

    농부들의 수확의 부푼꿈이 될테니깐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1 22:01:18

    루디아님/....오랜만입니다

    많이 바쁘신가 봐요

    늦여름을 즐기고 계시네요

    낮엔 많이 덥다던데....

     

    내려놓은 은행나무 잎이 정겹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잎을 많이 좋아하는데...

    노오란 색이 참 예뻐요

     

    한국에 가면 이번 가을엔

    노오란 은행잎을 볼 수 있어 넘 좋아요

    한국의 가을이 기대됩니다 

    9월의 첫날에 인사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회의에 참석차 외출했다 왔습니다.

     

    오작교님!! 여명님!! 고운초롱님!! 데보라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건강하시지요?

     

    외출했다 돌아 오자마자 ~~~

    어르신 세분이 손에 손을 잡고 하느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저희 집에서 장례 모시느라 좀 분주했습니다.

    여름의 마지막 절규를 하는 듯 많이 덥습니다

    .

    우리 고운님들!!  

    더운 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은혜로운 9월 되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1 17:27:2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무더운 날씨속에

    몸도맘두 넘 분주하게 보내셨군요?

    외로운 분들께 많은 에너지를 주시고

    모든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모습이 안봐둥

    완죤 비디오입니다.^^

     

    암튼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1 22:06:15

    수선화님/....^^*

    방가워요~...잘 지내시지요?...

     

    어쩌면~....어떻게 세분이나~...

    많이 힘드셨겠어요..큰일하셨네요

     

    벌써 9월입니다

    이제 더위도 서서히 우리 겉을 떠나겠찌요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리며....

     

    더운 날씨..건강 조심하시고

    자주 오세요~ 또 만나용~....^^*

     

     

    4.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1 16:36:4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9월의 첫날을 힘차게 시작하셨나욤?

    그러고보니깐

    가을인데 낮 기온이 30도가 넘네요.


    암튼

    폭우 폭염에 지치고 힘드셨는데

    가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1 22:13:12

    초롱씨/...^^*

    넓은 창가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다

    저런데 누워서 차 한잔 마시면 좋겠따...

     

    한국이 그렇게나 더운가 보네...

    허긴 여기도 주말엔 덥다고 하던데....

     

    초롱씨...올 여름 무지 바뻣겠따

    셩장일로~...즐거운 일 많았어요?...

    못진 그대하고 휴가도 즐기고....

    벌써 9월~.....

    이제 가을~...너무 좋으네요

    생각만해도...

     

    울 초롱씨도 올 가을엔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용~...

    축복합니다....사랑해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02 15:19:53

    울 데보라언니!

    넓은 창가에 보이는 풍경이 너 좋지요?

     

    초롱이네집이랑 완죤 똑같습니다

    요천강물이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랑 바람소리를 함께 하지요

    콘도에 놀러온 기분이랄깡~~ㅎ

    데보라님 자취가 여기저기에....

    그냥 참 좋습니다.

    날이 너무 덥네요.

    주말에 영월 가자며...지인이...

    울며 거절을 하고..아니 담으로 기약하고는 이렇게 맘 시립니다 ㅎㅎ

    참 아름다운 별장 이거든요.

    그날은 여동생 내외가 오는날 이기에.....

    꺼이 꺼이 울며 담에 꼬옥 가요오~~~ 하고...ㅎㅎㅎ

    그후 ...괜스레 아까운것이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1 22:17:15

    여명님/.....^^*

    네~...저도 여명님 자주 만나니 너무 좋아요

    집에 있는 시간에는...컴에서

    여기저기 돌아 다닌답니다....ㅎㅎㅎ

     

    그렇게 더워요?...

    여긴 너무 시원한데...햇살은 좀 덥지만

     

    주말이 기다려 지겠네요

    동생 부부를 만날 생각에...

     

    오늘도 고운 날 되시구요

    참..꼬마 친구들 많이 컷지요

    8월의 마지막 날...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햇살~....

    창문을 통해 들어 오는 빛이 환합니다

     

    이번 주는 많이 시원하다 싶더니

    주말에 는 좀 더웁겠다고 합니다

    여름도 끝자락이니까요...

     

    어제 샤핑하느라 좀 돌아 다녔더니

    오늘 아침 많이 피곤합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정신을 차려 봅니다

    팔다리 허리 안 아픈데가 없네요...ㅎㅎㅎ

    여긴 이맘때면 여름 마지막 쎄일들을 하거든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피곤한 몸에 피로제가 됩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서

    손은 타자를 치고 귀는 음악을 듣고

    님들을 향해 가는 마음이 참 즐겁습니다

     

    한국은 또 밤을 맞았군요

    늘 이렇게 반대로 만나는군요

    밤10시 넘었지만~...

    컴에 계시는 님들~ 반가워요...

     

    오늘도 언니하고 11시에 만나서

    또 돌아 다니기로 했답니다

    근데 어제 언니차가 사고가 났다고 지금 전화왔네요

    큰사고는 아니고 남의 차를 조금 받았나 봅니다

    바디샵에 차를 갖다 주어야  한다고해서 조금있다 외출하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 다니기 참 좋습니다

    요사히는 자주 느끼지만 하늘이 너무 이뻐요

    구름도 뭉게 뭉게....오늘도 예쁜 히늘에 구름이 보여야 하는데

    어느날은 정말 하늘에 구름 한점 없더라구요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나가 찍으렵니다

    나중에 시카고의 이쁜 하늘을 보여 드릴께요

     

    그럼 사랑하는 우리님들...

    모두 모두 축복합니다

    행복하시구요

    기분 좋은 편안한 밤 되세요~.....*^.^*

    I-LOVE-YOU.gif

     

     

     

     

    여명
    댓글
    2011.09.01 14:05:57

    데보라님!! 불러 봅니다.

    그냥 참 좋은거 있지요?

    유안진 님의

    지란지교...에 나오는 그런 친구처럼...좋은친구~~~~~

    데보라
    댓글
    2011.09.01 22:31:02

    여명님/....^^*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도 웬지 마음가는 그런 친구같은 ..

    웬지 보고픈 그런...생각나고

    이곳에 오면 젤 먼저 찾게 되는....

     

    아마도 우린 꼭 만나야 될것 같은...

    전화 한번 한다면서 잊었네요

    아 지금 할까...전화해야지....

    데보라
    댓글
    2011.09.01 22:34:06

    여명님/...전화 반가웠어요

    너무 늦게 전화해서 미안하구요

    피곤하신데 얼른 편히 주무세요...

    좋은 꿈꾸시구요....

     

    피에스:  혹~ 저하고 전화 통화하시구

    잠 깨워 드린거 아닌가....모르겠네...

    지송하와용~....

     

     

    구론데

    울 루디아언닌 어디찡??

    휴가 떠나셨을깡??

    어느새 팔웡의 마지막날을 맞습니다.

    세월이...시간이 이렇게나 빠르게 흐름이.....

    많이 더운날 입니다.

    션한 하루들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8.31 14:01:17

    네..

    가을인가 싶더니 무더위로 8월을 마무리 할것 같네요.

    반짝반짝 넘 뜨겁습니다

     

    구레둥

    농작물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깐

    울 모두 꾸욱 참아냅시당 ㅎ

    암튼

    울 언니도 맘만은 션 한날 되시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8.31 22:33:06

    여명님/...여긴 8월의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어요?...바쁘셨어요?

    이제 낼 모래면 동생 부부들이 뉴욕에서 오시겠따...

    그러면 울 여명님 또 바뻐지시겠네요...좋으시겠어요

     

    맞아요...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벌써 9월.....2011년도 몇달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쬐금 우울합니다...세월이~...멈추어 세울 수도 없구...

     

    좋은 밤 되시구요

    좋은꿈 꾸시구요.....^^

    CIMG1408.jpg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8.31 11:30:02

    하이고

    울 이쁜은하수 언니

    방가방가랑 ㅎ

     

    구론데

    쪼로케 좋은곳이 어딜깡?

    암튼

    고운모습 보여줘서 넘 고마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1 14:31:48

    은하수동생...

    명절 지나고요..

    좀 션해지면 만나요.

    더우니까 나가기 무셔워요 ㅎㅎ

    ,.gif

    고운초롱
    댓글
    2011.08.30 18:22:19

    울 님들이 보고싶습니다 ^^

    은하수
    댓글
    2011.08.30 21:57:29

    동생 보고싶네요

    하계 모임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고

    이제야....ㅎㅎ

    그동안 오래동안 몸 담았던 일터를 떠나 정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고요

     

    가을이 익어갈때 쯤....

    여명언니 계시는.북한산 자락 단풍구경 한번 오세요

    그리운 얼굴 (님들!!) ....많이 보고싶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1.08.31 11:49:21

    에고..

    놀랍네요?

    벌써 언니가 무슨 퇴직을 해?

     

    암튼

    새로운 사작에 드신 언니께 진심으로 축하들려요

    뭐니뭐니해둥

    건강하시고 희망하신 소원들을 이루시길 빌어요

     

    아자아자!핫탕!!

    데보라
    댓글
    2011.08.31 22:37:31

    은하수님/...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것 같애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이 서운하시겠어요

    그래도 마음을 담았던 곳이라....

     

    새로운 출발에 화이팅을 보내 드립니다

    시작은 늘 설레이고 기대되고 좋은거예요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기도합니다

     

    반가워용~...^^*

    오늘도 정말 햇살이 고운 아침 맞이 했습니다

    벌써 10시가 다 되어 갑니다

     

    한국은 밤 12가 다 되어 가겠찌요

    모두들 주무실 시간이구요

     

    오늘은 한국가기 전에 할일 많아 외출합니다

    목사님 부부 모시고 점심 약속도 있구요

    일식을 좋아하신다고 해서 저도 많이 좋아하구요

    이곳에 wild fish란 집이 있는데 잘 해요..그곳으로 갈려구요

     

    다녀 와서 나중에 또 만날께요...

    좋은 꿈 꾸시구요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기분 좋은 아침 맞으세요

     

    가을 커피 한잔 놓고 갑니다

    커피_1~1.GIF

     

     

    고운초롱
    댓글
    2011.08.30 18:26:46

    울 데보라 언닌

    맘이 아름다운 사람이 틀림이 없습니당 ㅎ

    왜냐고욤??

     

    이곳에 늘
    감격해서 코끝이 찡해지고 있거든요

     

    암튼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8.30 19:01:42

    어여쁜 데보라언니

    이곳은

    가을인가 싶더니

    완죤히 무더위로 8월을 마무리 할것 같네요.

     

    오늘도 원피쑤로 우아한 복장을 했더니만 ㅎㅎ

    오찌나 덥던쥐~~ㅋㅋ

    샴실에 있던 반바지랑 티셔쑤를 언능 바꿔입었답니다 ^^

    구레두

    참아야 해요

    왜 냐고욤??

    이데루 쨍~~~한볕이 농작물에 많은 영양을 준다고 하니깐요

    구레서

    울 농부님들께서 큰 수확의 기쁨을 얻어야지요

     

    암튼 편안한 시간되세욤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8.30 19:04:27

    울 어여쁜 데보라 언냐!

    가을이 오면

    쪼론 ㅎ

    고운 단풍나무 아래서 커피한잔 마시자아 울?

    데보라
    댓글
    2011.08.31 23:01:28

    울 초롱씨/...고마워요

    정말 한국의 올 가을은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한국에 안가본곳도 많은데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싶고....

    엄마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어쩔지는 모르겠찌만~

    그려~...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한국은 요사히 많이 더운가 보네

    맞어~....곡식이 익어야하니까...

    울 초롱씨 마음도 이쁘넹.....^.~

     

    앞동 어머님 오시어 아기들 보시고

    얼마나 이뻐들 하시는지요.

    "아새끼들 밉상 이시라며...ㅎㅎ"

    어머님 뫼시고 점심먹고 이런저런 이야기꽃 피우다

    느즈막히 들어와

    음악 듣습니다 ㅎㅎ

    날이 많이 덥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8.29 23:33:21

    여명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제 8월도 안녕을 하네요

    9월이 온다고 하니까 웬지 설레여져요

    아직도 내마음은 청춘인가 봐요

     

    한국에도 가고 내가 좋아하는 계절도

    정말 몇십년만에 만나는것 같구요

     

    이번엔 정말 한국의 가을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데....

    울 엄마 모시고 이곳저곳 한국의 아름다운 곳에

    여기 저기 가보고 싶습니다

    울 엄마 지금 만큼이라도 건강할때에....

     

    월욜 아침이예요

    커피 한잔 들고 들어 왔답니다

    여기도 아직 낮엔 좀 덥지만

    아침 저녁 서늘합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구요

    파란하늘이 이쁠것 같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8.30 18:29:34

    언니네 아이들야그만 나오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ㅎㅎ

     

    넘 사랑스럽고

    마니 귀엽고

    이쁜아가들 혜승이 쌍둥이덜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76.jpg

    고운초롱
    댓글
    2011.08.29 13:53: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즐겁고 행복한 휴일보내셨나욤?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가을하늘이 너머너모 아름답네요


    청명한 날씨처럼 여유로운 한주가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8.29 23:36:24

    싸랑하는 초롱씨/...^^*

    피곤이 좀 풀리셨어요?...

    아직 젊은데 뭘 그래요

     

    여기도 너무 좋습니다

    요사히 며칠 날씨도 너무 좋구요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이 이렇게나 좋습니다

     

    한국은 밤이지요

    오늘도 편안히 쉬세요..

    안녕~~~

    까꽁?

    초롱이 1박2일 놀다지쳐서

    쓰러질 것만같으니깐요 

    낼 인사드릴게욤^^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1.08.29 06:10:19

    울 초롱씨/...ㅎㅎㅎ

    신나게 놀고 왔나 보네

     

    나도 이 가을엔 차 타고

    드라이브하고 싶다

     

    초롱씨...마이 부럽슴당~

    고운초롱
    댓글
    2011.08.29 14:10:56

    넵 ㅎ

    완죤 신나게 놀다왔다네요

     

    오랜만에 울 모찐그대랑 나랑

    숲속길도 걷고

    낭만이 넘치는 노을을 만끽하고 ㅎ

    구레서 구론쥐??

    기분도 맑고 깨끗하고 참 좋습니당 ^^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언제나 고마워요 ^^

    얄랴븅~~~~~고운초롱~드림..


     

    불암_수락 029.jpg

    덥긴해도....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데보라
    댓글
    2011.08.29 06:08:25

    별빛사이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어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방가워요~....

     

    오늘 여기 주일인데요

    아까 교회에 다녀오다가 운전하면서 하늘을 보니

    별빛사이님이 올려 놓은 이미지와 똑같은 구름이

    파란하늘에 떠 있더라구요

    드라이브하다가 핸드폰으로 하늘을 찍었답니다

    하얀 구름이 너무 고왔습니다

    정말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넘 좋아요

     

    남은 8월 잘 보내시구요

    9월...풍요로운 가을 맞으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1.08.29 11:58:59

    아담한 체구에 이런 스펙타클한 자연을

    담을수 있는 광활한 넓은마음이 어디서

    나오는지 놀랍니다.....ㅎㅎㅎ  

    보는이로 하여금 모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게 만드는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1.08.29 14:17:09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구름도 예쁘고 맑고 깨끗해 넘 좋습니다

    쪼오그로 산행다녀오셨는지욤??

     

    가을의 문턱

    자연의 섭리를 거스릴 수 없듯이

    어느새 이케 울 곁에 와 있네요^^

    암튼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pn.gif

    데보라
    댓글
    2011.08.28 21:53:04

    8월의 마지막 주말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이제 9월이 오면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겠지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주일 아침 잠간 다녀갑니다

    한국은 주일 밤이지요

    행복의 꽃 한송이씩 드립니다

    모두에게~....

     

    요사히 컴이 잘 돌아가니

    이렇게 자주 옵니다...

    고맙지요~....

     

    여명
    댓글
    2011.08.28 22:05:00

    감사히 받습니다.

    그리고

    기쁘게 받습니다.ㅎ

    이렇게 매일뵈니 너무 반가워요.

    낮엔 아주 덥구요,

    밤엔 가을날 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8.29 06:14:42

    여명님/...^^*

    고마워요

    저도 이렇게 자주 올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친정집에 드나 드는것 같아용!.....ㅎㅎㅎ

     

    여기도 낮엔 덥습니다

    그래도 햇살도 좋구요

    파란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멋지구요

     

    가을이 왔습니다요...

    내가 넘 좋아 하는계절이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08.29 14:19:04

    알썽~ㅎ

    초롱이는 맨날맨날 사랑할꼬당 ㅎㅎ

    오늘 이시각 컴을 엽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바쁠수가요....

    바람이 선선한것이 가을밤 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8.28 02:31:45

    그러게요~밤 11시가 넘은 시각이네요

    바쁜건 좋지만 그래도 몸 생각하셔서

    쉬시면서 쉬엄 쉬엄하세요

     

    오늘새벽 찬양하러 가는데 춥더라구요

    긴팔을 꺼내 입었답니다

     

    전 너무 좋아요..

    시원한 바람도...

    우리 곁에 찾아온 가을도...

     

    편히 주무세요

    여긴 토욜 낮 12시가 넘었답니다

    여명
    댓글
    2011.08.28 09:36:48

    방금 뉴욕 동생이 보낸 메일 읽었어요.

    호텔로 피신했다구요...

    데보라님은 전혀 상관 없으신거죠? ㅎ...

    조금 수그러졌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걱정 입니다 동생내외는 2일 도착 이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1.08.28 21:22:29

    여명님/...^^*

    맞아요~

    이번에 동부쪽에 지진이...

    네~...이곳 시카고는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동생부부가 사는 곳에....

    많이 놀랬겠어요....호텔로 피신까지...

     

    한국에 오시는군요...2일이면 며칠남지 않았네요

    좋으시겠어요...전 14일에 도착합니다

     

    요사히 한국날씨 어때요...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8.29 14:27:23

    울 여명언니!고롬 완죤 대박?

    gh.jpg

    고운초롱
    댓글
    2011.08.27 11:32:26

    어여쁜 초롱이의 맘이 ㅎ

    쪼오거~↑ㅎ풍선만큼 부풀고 있어서인쥐?

    문안인사를 잘 못드릴것 같아욤

    고운초롱
    댓글
    2011.08.27 11:38:0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오늘은
    하늘이 높아지고 무척 맑습니다.^^

    초롱이 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로 요로케~↓ㅎ

    섬진강줄기를 따라
    자연경관과 함께 굽이굽이길 또한 잘 다듬어져
    드라이브 코스도 체고일것 같아요

     

    암튼
    바쁜 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몸 ㅎ
    활력을 불어넣어 보렵니당 ^^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8.28 02:34:19

    초롱씨 좋겠당~...

    이제부터 한창 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멋진 그대와 드라이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두분~ 사랑으로 충전 많이 하고 오시구용~....

    고운초롱
    댓글
    2011.08.29 14:24:13

    울 어여쁜 데보랑언니!

    넘 이뽀서 뽀 항개 해드립니당 ㅎ

    쪼옥!!

     

    암튼

    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하여

    늘 노력을 해야지요 ㅎ

     

    넘 좋았답니당 ㅎ

     

    언제나 고맙습니당

    여긴 금요일 오후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한국은 모두들 꿈나라로 가셨겠찌요

     

    고운 꿈 꾸시구요

    상쾌하고 기분 좋은 아침 맞으세요

     

    전 오늘 찜질방에 가는 날이예요

    매주 금요일에 가거든요

    컴에 앉아 있다가 늦었네요

    컴이 원활하게 돌아 가니 기분이 띵호와....

    감사하네요..자주 만날 수 있어서~...

     

    다녀 오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구요

    발도장 확실히 찍고 갑니다

     

    yeulji1.gif

     

    고이민현
    댓글
    2011.08.27 07:57:49

    컴이 말 잘 들으니 신발장도

    예쁘고 깨끗해 지네요....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8.28 02:44:18

    그러게요~....ㅎㅎㅎ

    울 고이민현님도 이렇게 자주 만나니

    넘 행복합니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1.08.27 12:03:31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찜질방에서 아좀마들이랑 함께ㅎ

    수다도 떨구 ㅎ즐건시간 되세욤^^

     

    초롱이 추울~~~발!!잘 다녀올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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