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 오후~...
또 한주가 이렇게 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넘 빨라요
내일 벌써 주말~....
오늘은 2011년 쫑파티...
오늘 저녁에 찬양팀 모임이 있어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사고
남자들이 삼겹살하고 차돌배기 굽자네요
상추 깻잎 야채 종류..파절이.....아~ 김치찌개도...
이것 저것 씻고...셀러드 준비하고...
제가 한국에 가기 전에 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 준비하다가
잠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늘 음식 담당은 저거든요
저아니면 안된다네요....ㅎㅎㅎ
제가 찬양팀 고참이거든요
돌아 오는길에 하늘이 너무 푸르러
차 세워 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시카고의 푸른하늘 올려 볼까요
제가 사는 condo입니다
우리 동네 하늘~...
제가 좋아 하는 로망스 연주가 흐릅니다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고운 주말 되시구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합니다....*^.^*
오늘 아침 좀 쌀쌀합니다
창문을 여니 찬 바람이 들어 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이럴때 이곳 사람들은 파카 잠바를 꺼내 입지요
아침 TV뉴스를 보는데 길거리 사람들이
리포터들도 그렇게 입었네요
얼마 후면 인디안 써머로 며칠 또 더웁지요
그러면 또 여름 반바지들을 입는답니다
참 재미있어요....
오늘도 햇살은 너무 곱습니다
이제 얼추 한국 갈 준비는 다 되었는것 같고...
오늘은 좀 피곤해서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구요
가서 푹 지지고 오렵니다....ㅎㅎㅎ
한국도 날씨가 너무 좋지요?...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풍성한 수확이 있는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되시구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여명님/...^^*
하하호호...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ㅎㅎㅎ....알만합니다요
여명님도 3자매군요..우리집도 세자매인데....
근데 전부 멀리 살아서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하나는 한국에 난 미국에 우리 막내동생은 뉴질랜드에....
오랜만에 모두 함께 모입니다...
뉴질랜드에서 29일에 엄마 모시고 동생 부부가 나오구요
저도 14일에 한국가구요...둘째동생은 한국에 있구요
오랜만에 모여 이번에 엄마 모시구 여행을 다니려구 합니다
계절도 좋구요...이렇게 가을에 만나긴 처음인걸요....
그런 생각드시겠다......꼬마들한테 매여서....
많이 힘들지요....애들 보는게 보통이 아닌데~....
암튼 잼있는시간 가지셔서 좋으셨겠어요...
저도 기대됩니다...울 동생들 만나길~....
좋은 밤되시구요...
나중에 또 만나용~....
오늘은 휴일입니다
연휴를 맞은 사람들이 많이 휴가를 갔을겁니다
labor day...아마 노동절인가...
암튼 휴일 아침~...햇살도 좋구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거실과 방들...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할려구요
조금은 추은듯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니 상쾌...
공기를 바꾸니 한결 기분이 좋습니다
완전 가을을 느낍니다
이번주는 내내 이런 날씨라고 합니다
창밖을 내다 보니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도 가득합니다
이번주는 한국갈 준비를 해야 할듯...
가지고 갈 물건들 좀 챙기고...
괜히 마음이 바쁘네요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다 보니 미루면 못할것 같구....
맨날 맨날 가방을 간단히 싼다고 하면서
싸고 나면 뭐가 그리 많은지...정말 간단히 가고 싶은데...
오늘은 휴일이라 백화점마다 쎄일을 많이 하거든요
산책 삼아 한번 나가 보려구요...날씨도 좋구해서리~...
한국은 또 밤이네요
오늘은 여명님이 안 오시네...
피곤하신가보다...
사랑하는 ~님들...
모두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행복한 아침 맞으세요~....

白 露 (백로) 9월 8일
흰 이슬이 풀입에 내린다 는 뜻이다
밤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노점 이하가 되면 대기 중의 수증기는
엉겨서 이슬이 된다
[기상]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오곡백가를 익히고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띤다
하루 내리쬐는 땡볕은 전국적으로 쌀 12만섬을 증산시킨다고 한다
가끔 늦은 태풍과 해일이 다된 농작물을 망치기도 한다
[포도와 다산]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그 집 맏머누리가
한 송이를 통째로 먹는 민속이 있었는데 이는 다산을 의미하며 포도
문양의 조선백자 를 내방에 두었다고 한다
[포도지정]어릴 때 어머니가 포도 한알 입에 넣어 껍데기와 씨를 가려낸 다음
입물림으로 먹여주던 그 정을 일컫는다
[허수아비]만곡이 익어가니 들에는 새들이 한창이고 이를 쫓으려는 허수아비의
수고로움도 鄕愁 처럼 그립기만 하다.
지금 이자리 창에서 보이는 초승달이
일품 입니다.
전 자연을 너무 사랑 하는가 봅니다 ㅎㅎ
그런데 꽃을 잘 못키워요.
그것도 꽃꽂이 사범 이면서요 ㅎㅎㅎㅎ
집이 넓질 않으니 베란다에 키우는 것도 복잡하고 싫어요.
그런데 며늘이 좋아해 마구 키우네요...
전 그냥 베란다에서 아무것도 없이
조그만 탁자랑 의자만 있으면 되는데...
음악 들으며 달도보고 차도 마시고요 ㅎㅎ
화분들 땜에 퇴출 당했어요 ㅎㅎ
오늘은 가을날 같아요.
여명님/....
자주 만나니 이렇게 좋을 수가.....ㅎㅎㅎ
아~...그런데 꽃꽂이 사범이세요?....
오마나...몰랐지용
저도 꽃꽂이 배우고 싶었는데....
저도 베란다에 내놓은 꽃은 별로 없어요
여름엔 깻잎 고추 상추등....심지요
올 여름도 완전 무공해로 따 먹었답니다
상추는 한국 상추인데 넘 맛있었어요
고추는 아직도 하나 둘씩 열리고 있답니다
상추와 깻잎은 몇번 따먹고 지금은 없앴답니다
근데.... 리빙룸 창가 한쪽에 꽃나무를 놓았는데
아침 햇살이 늘 들어 오니까 365일 꽃이 있답니다
햇살이 좋아 잘 되나봐요
전 꽃도 비싼거 안사요....
5불짜리 미만의 모종을 사다가 키우지요
죽어도 비싸지 않고 아깝지 않으니까...ㅎㅎㅎ
그래도 잘 자라요...얼마전에 사다 놓은 꽃도 지금 잘자라구 있구요
여기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며칠 그렇게도 덥더니.....
이번 주는 완존 가을 날씨랍니다
아주 좋습니다요~>...
와아... 참 아름다운 빌딩들..
제가 오래전 첨 갔을때 시카고에서 재즈 공연이 있었어요.
넘 좋았죠...
갑자기 그생각이 납니다.
동생부부는 오후에 잘들 왔구요,
내일 친정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우리가족 총출동 하려구요.ㅎㅎㅎ
예쁘게 하고 오세요~~
시카고의 모든것들이
모두모두 아름다움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오헤아 공항에서 부터 펼쳐지는.....
동경있다 시카고를 갔거든요.
모든것들이 얼마나들 큰지요 ...
길도 차도..집도...마을도....
아름다움에 다시 봅니다.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가 계신곳 시카고구낭??
쪼동네에 언니가 ㅎ
방가워요^^
바로 옆에 있는거 같네요
이케 좋은소식을 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루디아님/....^^* 맞아요~...속상하지요
저도 화초를 참 많이 그렇게 보냈어요
근데 몇년전부터는 너무 잘 되요
저희집 난도 일년에 두번 피는데
제가 한국에 가고 없어도 잘 자라 줍니다
물론 우리집에 언니가 와서 물을 주고 가지만....
저도 크게 영양분을 주는건 없는데...
이번에도 6개월 휴가동안에 주인이 집에 있어서인지
화분의 두개의 난이 두번 피고 지었답니다
너무 이뻣지요....참 근데 전 물을 줄때마다
늘 꽃하고 대화를 하지요...사랑한다고...이쁘게 잘 자라라구~....ㅎㅎ
마음 아퍼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아마 잘 하실수 있을거예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
잘 지내셨어요?....오늘도~
여긴 9월의 첫날....아침입니다
에공~...벌써 9월....
2011년도 이렇게 빠르게 지나 갑니다
그 지루했떤 여름도 이젠 안녕~...
아름다운 계절...가을이 우리 곁에 찾아 옵니다
기다리는 내마음이 왜 이리 설레고 좋은지....
고국의 가을을 그려 보며...웃음 지어 봅니다
정말 몇년만에 찾는 고국의 가을인지....
기분 좋은 일이 마구 마구 생길것 같은....
한국은 벌써 9월이 시작 되었찌요
모두에게 기쁘고 좋은 일들만 많이 많이~.....
가을의 풍요로움과 풍성함처럼.....
오늘도 목요 모임이 있어
이제 준비하고 외출합니다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고 갑니다
안녕~~~~~~~~~~....*^.^*
8월의 마지막 날...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햇살~....
창문을 통해 들어 오는 빛이 환합니다
이번 주는 많이 시원하다 싶더니
주말에 는 좀 더웁겠다고 합니다
여름도 끝자락이니까요...
어제 샤핑하느라 좀 돌아 다녔더니
오늘 아침 많이 피곤합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정신을 차려 봅니다
팔다리 허리 안 아픈데가 없네요...ㅎㅎㅎ
여긴 이맘때면 여름 마지막 쎄일들을 하거든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피곤한 몸에 피로제가 됩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서
손은 타자를 치고 귀는 음악을 듣고
님들을 향해 가는 마음이 참 즐겁습니다
한국은 또 밤을 맞았군요
늘 이렇게 반대로 만나는군요
밤10시 넘었지만~...
컴에 계시는 님들~ 반가워요...
오늘도 언니하고 11시에 만나서
또 돌아 다니기로 했답니다
근데 어제 언니차가 사고가 났다고 지금 전화왔네요
큰사고는 아니고 남의 차를 조금 받았나 봅니다
바디샵에 차를 갖다 주어야 한다고해서 조금있다 외출하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 다니기 참 좋습니다
요사히는 자주 느끼지만 하늘이 너무 이뻐요
구름도 뭉게 뭉게....오늘도 예쁜 히늘에 구름이 보여야 하는데
어느날은 정말 하늘에 구름 한점 없더라구요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나가 찍으렵니다
나중에 시카고의 이쁜 하늘을 보여 드릴께요
그럼 사랑하는 우리님들...
모두 모두 축복합니다
행복하시구요
기분 좋은 편안한 밤 되세요~.....*^.^*
여명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제 8월도 안녕을 하네요
9월이 온다고 하니까 웬지 설레여져요
아직도 내마음은 청춘인가 봐요
한국에도 가고 내가 좋아하는 계절도
정말 몇십년만에 만나는것 같구요
이번엔 정말 한국의 가을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데....
울 엄마 모시고 이곳저곳 한국의 아름다운 곳에
여기 저기 가보고 싶습니다
울 엄마 지금 만큼이라도 건강할때에....
월욜 아침이예요
커피 한잔 들고 들어 왔답니다
여기도 아직 낮엔 좀 덥지만
아침 저녁 서늘합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구요
파란하늘이 이쁠것 같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별빛사이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어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방가워요~....
오늘 여기 주일인데요
아까 교회에 다녀오다가 운전하면서 하늘을 보니
별빛사이님이 올려 놓은 이미지와 똑같은 구름이
파란하늘에 떠 있더라구요
드라이브하다가 핸드폰으로 하늘을 찍었답니다
하얀 구름이 너무 고왔습니다
정말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넘 좋아요
남은 8월 잘 보내시구요
9월...풍요로운 가을 맞으세요
아담한 체구에 이런 스펙타클한 자연을
담을수 있는 광활한 넓은마음이 어디서
나오는지 놀랍니다.....ㅎㅎㅎ
보는이로 하여금 모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게 만드는군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오늘은
하늘이 높아지고 무척 맑습니다.^^
초롱이 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로 요로케~↓ㅎ
섬진강줄기를 따라
자연경관과 함께 굽이굽이길 또한 잘 다듬어져
드라이브 코스도 체고일것 같아요
암튼
바쁜 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몸 ㅎ
활력을 불어넣어 보렵니당 ^^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