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05.11 03:01:02 (*.253.54.80)
그런 생각 한번씩 하는 나이가 중년인가 봐요...
불같이 뜨거운 사랑 한번 해보고 싶은거..ㅋㅋ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몇년전에 보고...
이경영과 이영애 외국의 바닷가에서 뜨거운 키스와
사랑 하는 장면을 보고...
다들 하는 말이..그런 사랑 한번 해 보고 싶당...~~~
더 늙기전에 해보긴 해봐야 하는데...쩝~~~~
2007.05.11 08:14:26 (*.5.77.33)
중년!
중년이란 단어를
종전에 저는 생각해보질 않았었는데~ㅎㅎㅎㅎㅎ
벌써
오학년 삼반이 되었구~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분명 저도 중년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ㅋㅋㅋㅋㅋ
고운글 즐감하고 가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장고형님!!
중년이란 단어를
종전에 저는 생각해보질 않았었는데~ㅎㅎㅎㅎㅎ
벌써
오학년 삼반이 되었구~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분명 저도 중년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ㅋㅋㅋㅋㅋ
고운글 즐감하고 가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장고형님!!
2007.05.11 11:15:11 (*.98.140.97)
한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가슴이 뛰네욤 ㅎㅎㅎ
장고형님~ 강녕 하시지요
오랫만에 뵙니다.. 늘 건강하세요~~ ^^*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가슴이 뛰네욤 ㅎㅎㅎ
장고형님~ 강녕 하시지요
오랫만에 뵙니다.. 늘 건강하세요~~ ^^*
2007.05.11 15:48:38 (*.155.62.202)
이젠 중년이란 단어에서 멀어져 가는 듯..느껴짐은 왜 일까요?
노년으로 달려가고 있는 내 모습을 가끔씩 느끼게 되는건...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받을때 더욱 실감하지요....
발악을 하는 건 아니지만,
흰머리 가락이 더 많은 서리내린 머리때문인것 같아...
몇일전에 다시 이발소에서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였더니...
조금 나아진것 같기도 한것이..시각적 자기 위안인가요?
좋은 음악에 잠시 머물렀다가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노년으로 달려가고 있는 내 모습을 가끔씩 느끼게 되는건...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받을때 더욱 실감하지요....
발악을 하는 건 아니지만,
흰머리 가락이 더 많은 서리내린 머리때문인것 같아...
몇일전에 다시 이발소에서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였더니...
조금 나아진것 같기도 한것이..시각적 자기 위안인가요?
좋은 음악에 잠시 머물렀다가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2007.05.11 23:00:32 (*.16.208.100)
제인님!
중년이란 생각을 한번 씩 해 본다는 것이 곧 중년이 된다는 것이겠죠.
허지만 불같은 사랑을 해 보고 싶다는 제인님은
아직까진 희망을 가져도 되겠구려.
늘 건강하시고요.
중년이란 생각을 한번 씩 해 본다는 것이 곧 중년이 된다는 것이겠죠.
허지만 불같은 사랑을 해 보고 싶다는 제인님은
아직까진 희망을 가져도 되겠구려.
늘 건강하시고요.
2007.05.11 23:00:59 (*.16.208.100)
늘 푸른님!
아직 중년이란 단어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함은
늘푸른 아우님의 닉네임같이 늘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학년 삼반이면 아직은 좀 ㅋㅋㅋ
오학년 칠 반쯤 되어 보슈.
아마 지금과는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요?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중년이란 단어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함은
늘푸른 아우님의 닉네임같이 늘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학년 삼반이면 아직은 좀 ㅋㅋㅋ
오학년 칠 반쯤 되어 보슈.
아마 지금과는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요?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2007.05.11 23:02:32 (*.16.208.100)
존경하는 오작교님!
장고가 “중년 그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때가 어저께 같은데
어느덧 우리 홈도 중년이란 말을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홈 전체가 성숙되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엔 검은색의 닉네임을 갖은 분이
장고를 비롯해서 달마님, 빈 지게님, 붕어빵님 정도가 게시판의 단골이었고
그 외 붉은색의 닉네임은
초롱님을 비롯해서 유리님, 해바라기님, 울타리님, 슈퍼우먼님. 옹달샘님, 꽃다지님, 고운님, 좋은 느낌님.
코스모스님 등등....
여러분이 홈을 위해서 수고를 해 주시었는데~~~
앞으로도 홈의ㅣ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고맙습니다.
장고가 “중년 그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때가 어저께 같은데
어느덧 우리 홈도 중년이란 말을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홈 전체가 성숙되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엔 검은색의 닉네임을 갖은 분이
장고를 비롯해서 달마님, 빈 지게님, 붕어빵님 정도가 게시판의 단골이었고
그 외 붉은색의 닉네임은
초롱님을 비롯해서 유리님, 해바라기님, 울타리님, 슈퍼우먼님. 옹달샘님, 꽃다지님, 고운님, 좋은 느낌님.
코스모스님 등등....
여러분이 홈을 위해서 수고를 해 주시었는데~~~
앞으로도 홈의ㅣ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고맙습니다.
2007.05.11 23:03:00 (*.16.208.100)
별빛사이님!
요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별빛사이님은 장고와 같이 특별히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분이라서~~~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시구려.
고맙습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별빛사이님은 장고와 같이 특별히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분이라서~~~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시구려.
고맙습니다.
2007.05.11 23:03:24 (*.16.208.100)
쉼표님 반갑습니다.
우리 홈에서 쉼표님의 모습을 뵌 적이 있습니다.
허지만 연세에 비해서 너무 맛있게 세월을 벗 삼아 사시는 분 같더이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장고도 흰머리가 보기 딱했던지 오늘 할멈이 스스로 염색을 해 줍디다.
염색한다고 세월은 어찌 할 수 없는데....
저도 가끔은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앉아도 눈치 주는 사람 없습디다만 그래도 좀 망 서려 지는 마음 왜 일까요?
우리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질 수밖에요.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 홈에서 쉼표님의 모습을 뵌 적이 있습니다.
허지만 연세에 비해서 너무 맛있게 세월을 벗 삼아 사시는 분 같더이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장고도 흰머리가 보기 딱했던지 오늘 할멈이 스스로 염색을 해 줍디다.
염색한다고 세월은 어찌 할 수 없는데....
저도 가끔은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앉아도 눈치 주는 사람 없습디다만 그래도 좀 망 서려 지는 마음 왜 일까요?
우리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질 수밖에요.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