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05.10 10:17:46 (*.204.44.1)
엊그제 이 공간에 '동행'이라는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
오늘 글을 올릴면서 확인을 해보니 꼭 1개월전에 올렸던 글이로군요.
눈 몇 번 깜박 거렸을 뿐인데 이렇듯 한 달이 훌쩍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세월의 덧없음이 문득문득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너무 오래 정체가 되어 있는 홈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옛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글도 있지만
사실은 제 게으름과 변화를 싫어하는 우리 홈 식구들의 취향이 맞아 떨어진 결과이겠지요.
조금은 낯이 설겠지만 금새 익숙해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좀 더 적극적인 참여가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 글을 올릴면서 확인을 해보니 꼭 1개월전에 올렸던 글이로군요.
눈 몇 번 깜박 거렸을 뿐인데 이렇듯 한 달이 훌쩍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세월의 덧없음이 문득문득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너무 오래 정체가 되어 있는 홈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옛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글도 있지만
사실은 제 게으름과 변화를 싫어하는 우리 홈 식구들의 취향이 맞아 떨어진 결과이겠지요.
조금은 낯이 설겠지만 금새 익숙해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좀 더 적극적인 참여가 아쉽기만 합니다.
2007.05.10 11:46:31 (*.252.203.34)
참 내가 좋아 하는 초승달
해질녘에 보는 초승달을 바라보면
그저 바라보는 여우와
싸한 그림움 같은 거.
그래요..
살아 가면서 행복은 큰것이 아니라
편하게 속마음 전하는 것이라고 봐요.
좋은 음악과 풍경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행복한 갈무리 해 봐요.
- 오늘도 내안에 나도 보세요 -
2007.05.11 02:51:03 (*.253.54.80)
음악속에 떠올릴 사람이 있다는거...
그리워 할 추억 한자락 가슴에 감추고
살아간다는거...때론 슬픔이고 때론 기쁨이 되지요..
음악처럼 좋은 사람.....
비타민 처럼 꼬옥 필요한 사람...
생각만 하여도 미소짓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 이길 바래봅니다...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것...
살아가는 내내 기분 좋은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