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2006.11.02 09:34:29 (*.2.16.33)
고우신 울 님덜께~!
편안한 밤 보내셨나욤?
오늘두~
가을의 향기로운 맘~
만끽하시믄셩~ㅎ
이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간식~ㅋ~ㅎ
요로케~↓~↓~
글구~ㅋ
따끈한 모닝 COffee ~ㅎ
한잔으루~ㅋ
참말루 고운날 열어 가세욤~*^^*
요거~↓~↓~
사랑 가득~♡♡
행복 가득~♧♧
초롱이의 맘으루 전합니다.*^^*
2006.11.02 10:24:28 (*.252.104.91)
초~롱님!
남쪽지방은
가을비가 내렸나요
어제 서울은 날씨가
잔뜩 흐리기만한 하루였지요
가을비가 내리면
마음이 좀 썰렁한 느낌이들죠
그렇지 않아도 가을에는 외로움이 더해가는데
가을비까지 누적주적 내리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해 지는 것 같아요
고운 글과 영상
그리고 노래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네요
울 초롱님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고운 초~롱님!
남쪽지방은
가을비가 내렸나요
어제 서울은 날씨가
잔뜩 흐리기만한 하루였지요
가을비가 내리면
마음이 좀 썰렁한 느낌이들죠
그렇지 않아도 가을에는 외로움이 더해가는데
가을비까지 누적주적 내리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해 지는 것 같아요
고운 글과 영상
그리고 노래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네요
울 초롱님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고운 초~롱님!
2006.11.02 14:32:21 (*.2.16.33)
울 늘 푸른 형아~!
즐거운 점심시간 되셨어여??
초롱이는 자동차 안에서 ~
배가 고픈줄두 모르공~~~~~~~~ㅋ
구럭케도~ㅋ 사랑하는 울 남푠이랑 데이또를 즐기느랴공~ㅋ
아주 쬐금은 늦은 점심을 머꼬~ㅋ 방금 들어 ~~ㅎ왔시욤~ㅋ
푸~하하하
글구~
설레임으루~ㅋ
맨날맨날 손꼽아 울 형아를 지달리고 있다네여~ㅎ
흐미~
만약에~
사랑의 남원 춘향고을에 오신날에~
이쁜초롱이랑 울 감독님이랑~ㅋ
요로케~↓~↓~
울 형아랑 ~
글구 울 고운님들을 방갑게 맞이 하고시포~~랑~ㅋ
주말에 가을비 소식이 있네여~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건강하게 보내시고욤~*^^*
울 늘 푸른 형아~!얄랴븅~~~~~~꾸벅
2006.11.03 06:06:22 (*.44.74.111)
이 가을에 비까지 내리면
정말 을씨년스럽죠.
그런날 고운초롱님이 주신 빈대떡먹으며
음악이나 들으면 이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것 같아요.
정말 을씨년스럽죠.
그런날 고운초롱님이 주신 빈대떡먹으며
음악이나 들으면 이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것 같아요.
2006.11.03 10:50:45 (*.2.16.33)
울 하은님.
어서오세여~방가요~ㅎ
에궁~ㅎ
울 집 대문이 잠겨져서요~
추운데 한참이나 벌벌 떨고 있었네여~^^*
푸~하하하
그란디~ㅎ(울 감독님 수고 마니 하셨어여~)
잘 지내셨지여?
요로코롬~ㅎ
울 하은님의~
따스한 정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향기 속에서 ~
초롱이 희망도 얻구~ㅎ 넘넘고맙습니다.^^*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있네여~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글구~
울 하은님~!얄랴븅~~~~꾸벅
2006.11.05 14:05:12 (*.114.143.172)
고운 초롱님~
오랫만에 좋아하던 비의 노래를 감상합니다.
가슴을 적셔주는 음악과 함께 애절한 그리움의 소리가
전해지는듯 눈물이 나올듯해요.
우리의 감성은 비슷한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면서도 이렇게
마음이 정겨울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한거지요?
고마워요 고운님이여, 행복 하소서.
오랫만에 좋아하던 비의 노래를 감상합니다.
가슴을 적셔주는 음악과 함께 애절한 그리움의 소리가
전해지는듯 눈물이 나올듯해요.
우리의 감성은 비슷한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면서도 이렇게
마음이 정겨울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한거지요?
고마워요 고운님이여, 행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