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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둣빛.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5:22: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뜨거운 햇살에 자연의 신비함을 더해갑니다

    넘넘 아름다워요^^


    암튼 울 고우신님들!

    맨날맨날 건강하시고 행복도 만땅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29 17:10:28

    늘 연휴인 나는.....ㅎㅎ

    잘지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7:17:15

    ㅋㅋㅋ

    푸하하하

    울 여명언니 안뇽??

    초롱인

    친정식구들이 몽땅 아버지 산소에 내려와서

    즐거운 시간도 갖고

    아는 동생의 남편 발인식에 참석을 하고

    넘넘 바쁜 휴일을 보냈네요

    여명
    댓글
    2012.05.29 17:30:28

    그랬구나...

    아버지 생각 많이 했지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고.....

     

    오늘 비가 온다고 하더니

    꽝~...입니다요

    미국에 일기예보 잘 맞는데...웬일???

    해마다 메모리얼데이 때는 비가 왔거든요

     

    햇빛이 쨍쨍~....덥습니다

    집안에 에어콘이 계속 돌아가는걸 보니..

     

    이따 언니하고 형부한테

    산책가자고 해야겠습니다

    비타민 D를 듬뿍 쏘여드려야겠다...울 엄마

     

    집에만 누워계셔서 얼굴이 하얗다

    근데 햇빛을 싫어하시니 바람도 싫어하시고

    조금만 더워도 조그만 추워도 몸을 도사리신다

    이젠 쇠약해지시고 면역도 약해지시니...그럴수밖에~

    조그만 몸이 더 쪼르라드시는 것 같애

    맘이 아프다....ㅠㅜㅜㅜㅜ

     

    어제 그제 조용했던 거리가

    휴가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바쁘겠찌요

     

    한국도 연휴인가 봅니다

    모두들 잘 보내셨어요?

    남은 시간도 평안히 쉬세요

    낼부터 또 출근하셔야지요

     

    그럼 안녕히~....

    3_1-iov1405.gif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용~..

    데보라
    댓글
    2012.05.29 00:54:04
    img_24_9443_38.jpg

     

    난 B형인데...

    엉!....맞네요~

    난 톡 쏘는 맥주를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도~

    한번 보세용~

    맞나요?....^^*

    여명
    댓글
    2012.05.29 17:17:24

    낭만적인 부드러운 와인.....

    딱입니다요.ㅎ

    전 하얀와인이 좋아요.

     적당히 차가운.....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7:57:07

    카~~~~~~~악

    술맛 조오~~탕

    이주사
    댓글
    2012.05.29 18:29:47

    나는  A형인데  와인은  별루이구   쐬주가  젤루 좋은데.....  

     워쩐대유~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5:37:57

    네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뫼시느랴

    언니가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저희도 어제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어서

    형제들이 버쑤를 타고 산소에 도착을 했지만.........

    거기에 엄마가 안계셨어요

    갑자기 머리가 아푸셔서 차를 탈수가 없으셨다고 합니다

    이그

    안 아푸고 살수는 없는걸까요??

     

    그래서 저나를 드렸더니......

    꾸욱 참으시며

    항개도 안 아푸니깐 걱정말고 놀다 가라고 웃으시더라고요

    여명
    댓글
    2012.05.29 17:12:19

    우리동생은 어제도 전화해서 언제오냐 보챕니다.ㅎ

    가을에나.....생각해보자 했지요.

    사실은 많이 가고파요.ㅎㅎ

    color_m2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09: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황금연휴 잘 보내셨지요?

    어여쁜 초롱이 정식으루

    낼........................인사드릴게요**

     

    고운꿈 꾸셔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12:01

    시방 접속 중이신  울 여명언니랑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넘넘 반가워랑 ㅎ

    피로에 쌓여서 눈도 못뜰 것만 같아요

    여명
    댓글
    2012.05.28 23:14:48

    나두 잘라구 하는데 동생전화 해서 안끊지....ㅎ

    초롱이 데보라님 나오시지....ㅎ

    장고동생님 까지....ㅎㅎ

    나두 넘 졸려......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19:28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넘 반가웠어요 ㅎ

    카톡 ㅎ

    넘 보고시포

    데보라
    댓글
    2012.05.29 00:55:53

    읽었구나...

    난 답이 없어서 혹시나 했찌요

    잠잘 시간은 아닌것 같아서~

    고마워용~...

    데보라
    댓글
    2012.05.29 00:58:16

    여명님/...

    초롱님/...

    이젠 모두들 꿈나라로 갔겠지요

    고운 꿈 꾸시고..

    안녕히~

    나중에 봐용..^^*

    여명
    댓글
    2012.05.28 23:09:59

    ㅋㅋ술문나?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17:21

    ㅋㅋㅋ

    어제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의 생신이랍니다

    그래서 온가족이 예약된 버스로 산소에 도착해 즐건시간을 보내고

    산속에서 고노무 쑥을 생전 첨으루 뜯었더니

    고개도 아푸고 머리도 땡기고 ㅎ

    자고났더니 개운해 졌습니다.

     

    갑자기 남편을 잃은 아는 동생이 자꾸만 떠올라서..........

    소화불량 병이 생겼네요...................

     

    낼 뵈어요 언니야!

     

    고운꿈 꾸시고요 얄랴븅

    엄마가 절에가시기에 이른아침 바로옆에 사는 동생보고

    아버지 식사 챙겨 드리라 했는데

    맘이 안놓이네요....

    혹시나 싶어 갔더니...역시나....ㅎㅎ

    엄마 오시는거 뵙고 저녁먹고 왔습니다.

    봉축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불기2556년)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울려 퍼지길 기원드리며

    부처님 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는 편안한 휴일 되시고

    회원 모두 성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동행
    댓글
    2012.05.28 21:04:47

    부처님 오신날

    한국에 계신 스님들

    많이 수행하시고 깨달았갰지요.

    일부겠지만 중생들을 계도하시는 것보다

    더 급히 해야될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지길 빕니다.

     

    여명
    댓글
    2012.05.28 23:03:26

    성불 하십시요~~~~

    여긴 낼 까지 연휴예요

    메모리얼데이...

     

    길거리에 차도 없고 거리가 조용합니다

    모두 휴가를 떠난것 같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연휴는 잘 챙기고 즐기니까요

     

    오늘은 무지 덥습니다

    낼은 비가 온다니까

    집에서 방콕...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28337.gif

    여명
    댓글
    2012.05.28 23:05:05

    뉴욕동생이랑 오늘 3번 통화 했네요.

    그곳도 연휴라며....

    방금도 하고요...

    큰언니라 그런지 동생들이 치데요 ㅎㅎㅎ

    잘 지내세요~~~

    언덕위에 하얀집이 흐르는데

    참 따스하고 평화롭게 들립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한 날들 이셨는지요?

    오늘 새벽3시반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 들기름넣고 달달볶다

    미역국 맛나게 끓이구요.

    집안 냉장고에 이런저런 재료들 꺼내

    준비하니 큰상으로 하나가득...

    밥상앞에서 감사 하다 인사 하네요.

    오히려 엄마가 감사하다 했습니다.

    어제 오후 며늘 오빠랑 어머님이 장봐 오시어

    저녁 맛있게 만들어 주시었지요.

    주무시고 가시라 붙잡아  아직도...

    집안에 가족들이 많으니 전 너무 좋습니다.

    지금 주방에선 아들 며느리 백설기 찐다고 난리들 입니다 ㅎ

    쌀도 집에서 빻고....

    둘이 레시피보고 한답니다 ㅎㅎ

    어찌될지 궁금 합니다 ㅎㅎ

    이주사
    댓글
    2012.05.28 03:13:14

    "요렇게  사는게 행복 아닙니까? " 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살아야 하는 세상을  다들실천해야  하는데

    왜이렇게 쫒기듯  하루하루가 흐르는지......

    까이꺼  백설기가  잘못돼서  누런떡이 되면  어떻습니까

    온가족의  가슴에  새겨져 남아있을  포근한 추억 한자락이면

    이미 그떡은  천상의 음식이  되어있을터인데

    여명님!!

    사랑하는 아드님 생일 축하해요.

    마음이 고우신 엄마를 만난 아드님도 무지 행복하시겠지요.

    우리의 좋으신~~~~

    여명님, 데보라님, 고운초롱님, 고이민현님, 동행님,

    오작교님, 이주사님 편안하시지요?

    오랫만의 연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2.05.27 09:44:27

    수선화님..

    이 소중한날 수녀님 축하를 받습니다.

    무어이 그리 바쁘다고 연락한번 못드리고요...

    많이 죄송 합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우리 바오로 기억해 주실거지요?

    이주사
    댓글
    2012.05.28 03:20:03

    수선화님은  수녀님이신가봐요

    아직 한번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사랑'한다는  인사까지 받았네요 ^^

     감사합니다~~  ^^

    고이민현
    댓글
    2012.05.28 06:05:27

    주 안에서 평안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다른 카페에서 "수선화"라는

    닉네임을 보고 마치 수녀님을 뵌

    반가웠습니다.

    동행
    댓글
    2012.05.28 21:11:09

    수선화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곱게 흘러가는 음악만큼이나

    온 세상이 아름답고 고운 이야기로

    넘쳐 흘러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건강 하세요.사랑합니다.

    오늘은요...

    37년전 명동 성모병원에서

    우리 사랑하는 아들을 만난날 입니다.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어요.

    어느새 세아이의 아빠가 된 우리아들

    많이 사랑 한답니다.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는 우리아들...

    아들보담 더착한 며늘이 있기에

    더많은 감사 속에서 사는 이에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오늘밤 잠이 안옵니다.

     

    자리에 누우면 기침이....

    일주일째....

    병원약도 먹고...검사도 하고....

    아무이상 없는데...

    오늘 서둘러 병원가서 주사맞고...

    조금 멎었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5.26 23:10:44

    이궁.......

    올해 봄감기  무서워요~~

    갸벼이 보지말구  많이쉬구 따끈한  보리차  많이 마시구

    병원 꼬박꼬박 가서  주사맞구 하셔야  해요

     내과보다는  이비인후과 가시구요

    좀 콜록거리는거  우습게보구  일하면서 비맞구 그러다

     한달 전에  저승갈뻔했어요~~~

     

    여명
    댓글
    2012.05.27 02:09:28

    주사님...

    1월부터 시름시름 거리는 감기가...

    전 늘 이비인후과로 가요.

    늘 목감기로 시작 하거든요.

    더하다 덜하다....

    링거도 맞다....

    3월16일 동경딸아이 집에간날 부터 달포간...

    어찌그리도 쌩쌩 한지요.ㅎㅎ

    집에오니 또 힘이 드는가 봅니다.

    잠시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물론 이런저런 검사에 다했는데..별이상이 없어요.

    그냥 약먹고 주사맞고 잘먹고 푹쉬고...

    좋은 음악들 많이 듣고요.

    그런데...혹시 이런날...잠안온다고

    밤새 음악듣고.....ㅎㅎ

    다음날 이면 또.....아포요.

    어제도 주사맞고...

    손님들이 오시고 하니 신이나서

    한개도 안아파요 ㅎㅎ

    고맙습니다.

     

    비는 안맞아요.ㅎㅎ

     

    한동안 바뻐서 못가던 찜질방...

    어제 모처럼 엄마랑 찜질방에 다녀 왔습니다

     

    울 엄마 이제 나이가 들어서 온몸이 드라이하신가보다

    한국에선 한달에 두세번 때밀고 그러셨는데

    이곳에선 너무 비싸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젠 저질렀다

    때밀고 로션도 듬뿍 발라드리고...

     

    찜질방에선 나보고 사람들이 효녀라고 한다

    내가 그말을 들을 자격도 없는데...

    엄마한테 신경질도 부리고 짜증도 내는데~

    감사하지요

     

    가끔 집에서 탕에 앉아 때 밀어 드려도 내가 힘이 들다

    어찌나 무거운지...노인들은 다 그렇단다...

    한번은 하도 다리가 아파하셔서

    그 조그만 등치에 어디~....무거울까 하고

    내가 엎으려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어쩜 똥집이 그리 무거운지....ㅎㅎㅎ

    엎을수가 없더라구요...제 등치도 만만찮커든요....ㅋㅋㅋ

     

    시원해하시고 기분 좋아하시더라구

    울 엄마가 좋으면 그만이지...까짓 돈???

    한달에 한두번은 해드리리라 맘먹고~...

     

    저도 올만에 한증하면서 땀을 뺏더니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어젠 일찍 쉬고 오늘은 가볍게 일찍암치 일어나 집안일좀 하구

    이제야 컴에 잠간 들어 왔답니다

     

    요사히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산산한 바람도 좋구요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겸사 겸사 햇빛도 쏘이구

    외출합니다...

    그로서리 샤핑도 하구...

    엄마 좋아하시는 것도 먹구요

     

    ㅎㅎㅎ...쌀이 떨어졌지 뭡니까

    웃기지요....미국에서~...

     

    사랑하는 울님들~...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용~.....

    이5_1_~1.GIF

     

    여명
    댓글
    2012.05.26 12:38:42

    늘 뵙던분들이 안보이시면 많이 궁금 하쟎아요.

     

    궁금했답니다.

    제가 보기에도 효녀세요.

    그래서 더많이 제가 데보라님 사랑 한답니다 ㅎㅎㅎ

    너무 청순하고 예쁜 소녀들이...불러 조근조근 이야기 하고팟는데....

    참느라 혼났습니다.

    오래동안 청소년 카운셀링을 했었거든요.

    요즈음은 어슬피 건드렸다간....ㅎㅎ

    교권은 무너지고.....

    이나라가 어디로 흐르는지...모르겠습니다.

    소풍갔다 이제 왔어요.

    아구....

    바로옆에 중학교에서 야외학습 나온거 같았어요.

    우째 그렇게 욕들을 잘하는지요.

    예쁜 어린학생들이...

    정말 놀랐어요.

    어린이집 아기들이 많이들 오구요.

    아기들 구경 많이 했어요

    어찌들 구여운지요...

    데보라
    댓글
    2012.05.26 02:04:44

    그랬군요...여명님/...^^*

     

    맞아요

    요사히 한국의 아이들 무섭더라구요

    말하는거보면 ...전 기겁을했어요

     

    오랜만에 좋으셨겠네요

    저도 요사히 아이들이 예쁘더라구요

    울 엄마도 미국의 꼬마 아기들 보면

    웃으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옛날에 안그러셨던것 같은데...

    늘 사업하시고 돈만 버셨던 분이라

    생각을 못했드랬어요

     

    우리 조카가 2주있으면 아기를 낳는데

    증손주지요...좋아하시더라구요...

    뉴질랜드에 가신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먼저 오작교 대문을 여니

    낯이 익고 반가운 닉들이 오손도손 얘기

    나누는 모습이 마냥 정다워 보이네요.

    보리피리,오작교.동행,여명,고운초롱 등등

    심술이나서 몇자 남기고 갑니다.....ㅋㅋㅋ

    동행
    댓글
    2012.05.25 09:41:25

    성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생활 하시지요.

    순둥이 형수님도 잘 계시구요.

    자주 뵈어야 하는데

    언제 뵐 수 있을 까요?

    오작교
    댓글
    2012.05.25 09:42:45

    고이민현님.

    그러한 심술이라면 매일 실시간으로 났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모처럼 홈의 분위기가 조금은 시끌시끌 적해져서

    홈지기로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이 공간에도 자주 들리게 되고요.

    여명
    댓글
    2012.05.25 15:50:05

    선배님 심술 맨날 부리세요 ㅎㅎㅎ

    저희들이 다 받아 드릴께요.

    이곳에서 많이 뵈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5.26 02:06:29

    ㅎㅎㅎ...

    고이민현님/...^^*

     

    이쁜 심술 자주 부리시면

    홈에 자주 들어 오시잔아요

     

    그럼....

    그러셔도 괜찮은데~.....ㅋㅋ

     

    자주 뵈용~...^^

    때문입니다.

     

    /시현

     

    기와집을 짓습니다.

    정성껏 지어봅니다.

    소담하게 짓습니다.

    부수어버립니다.

    초가집을 지어 봅니다.

    이내 부숴버립니다

    부셨다 지었다 해봅니다.

    이 부질없음으로해서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봅니다.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간혹 그물에 걸려드는 바람도

    멈출 수 없음을 아는 모양 입니다.

    조금 있으면 뙤약볕에 시큰둥하게

    빛바래가며 잊혀져 갈 일입니다.

    이렇게 서성거리며 앓는 지병에 우린

    언제고 아쉬움으로 남아있을 일입니다.

    여백이 아름다움이기 때문입니다.

    여명
    댓글
    2012.05.25 15:52:48

    동생...들장미를 듣습니다.

    차분해지며...

    동생글을 또다시 읽어요.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그런지요?

    이주사
    댓글
    2012.05.25 18:51:42

    서성거리며  앓는  지병도  아쉬움으로  남아있을 일이라는....

    여백이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라는  동행님  표현이 

     하루해저무는  저녁 기분을  평안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ㅎ ~~

    오늘은 우리 시눔들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소풍 가는날 입니다.

    가까운 북서울 꿈의숲으로 간답니다.

    아름다운곳 이거든요.

    아기들이 소풍을 간다니 웃음이 나온답니다.

     

    유상록 노래가 봄밤을 울립니다.

    오늘하루 잘들 지내셨는지요?

    幸福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 하지요...

    오늘도 행복 하시기를요~~

    동행
    댓글
    2012.05.24 11:07:06

    좋은 귀절 하나 접하고

    여명님의 아름다움이

    파스텔 물감처럼 번져가는 것을

    느낌니다.

    항상 곱고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는 네가 그리우ㅡㄹ 뿐

    나 그냥 ㅎ,ㅡㅎ흘러서 가리~~~

    모르는 것보다는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 더 문제다.
    [마크 트웨인]

    오늘밤 묵상해 보렵니다.

    1_de_2d_CF_1EnHP_YFae_6_195.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32:10

    {알림글}

     

    쪼오거 ↑ ㅎ

    션~~~~~한 에어컨 암도 켜지 마라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꺼니깐요 ~~ㅎ

    왜냐고욤?

    더 좋은 명품홈을 위하여

    밤 낮으로 숙오를 넘 마니마니 하시고 계시니깐요 ^^

    알죵?

     

    그나저나 편안한 저녁보내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36:25

    오후에

    울 동행 오라버니께서 저희 셩장에 방문을 하셨습니당

    넘 반가웠지요 ㅎ

    울 감독오빠랑

    울 보리피리 오빠랑

    전화연결이 되어서 서로서로 정담을 나누셨지요

     

    고노무 정이 몬쥐..........

     

    생각해보니...........

    울 동행오라버닌 참 마니 착헌 오라버니가 틀림없땅 ㅎ

     

    여명
    댓글
    2012.05.23 20:44:44

    동행님이 오셨구나...

    보리성님은 지난주인가 야밤에 보고프다며 전화 하셨는데...ㅎㅎ

    늙으니 참 편하다...

    참 편한 친구다...성님은....

    동행
    댓글
    2012.05.24 10:52:54

    고운초롱님

     

    세월을 뒤집어 맞은편으로

    그리움과 기다림이 있는 곳으로

     

    세월이야 빛이 바래가는 것이리

    우리 켜켜이 쌓아둔 아름다운 情

     

    흘러가는 물결에 띄워보낼 수 없음이지

    어린 왕자의 별을 그리워하는 때문이지

     

    세월의 그물에 걸려 너와 나는

    이렇게 커가고 늙어갔구나.

     

    모두가 사랑이고 그리움인것을

    오늘 네가 눈물나게 고맙고 사랑스럽다,

     

    지금 남아있는 너와 나는 이 세상

    남아있는 그 자리에서 배경이고 무늬구나.

     

    이대로가 아름다움이고 그리움 .이구나.

    이대로가 기다림으로 남겨져 있음 이구나.

     

    여명
    댓글
    2012.05.24 11:30:20

    크으 좋다....

    초롱이 이름 슬며시 여명으로 바꿔 읽으니 더더더 좋다....크크크크크크

    여명
    댓글
    2012.05.23 20:42:58

    ㅎㅎ 아직 안킨다이...

    전기 아껴야해요...

    아기들 어린이집 보내고 며늘이랑

    맛있는 고깃집에 다녀 왔답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우리며늘이

    젤루 좋아하는집 이지요.

    오늘은 며늘이 쏘내요 ㅎㅎ

    서로 내겠다고 .....

    애들이 돈을 쓰면 그냥 안스럽고 그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09:19

    ㅋㅋㅋ

    울 여명언니

    오늘 고부간에 참 좋은시간 보내셨구낭?

    아이들의 돈

    네에 마자마자요

     

    23.gif

    데보라
    댓글
    2012.05.23 02:08:47

    지금막 아랫집 에어콘 고치고

    들어 왔어요

     

    암튼 움직였다 하면 돈입니다

    또 몇백불 쓰고 왔네요

     

    미국은 써비스 charge가 장난이 아님...

    부속값보다 2배가 넘는다니까요...

     

    아랫집 Rent 주었거든요

    어차피 손 보려고 했었지만~....

     

    벌써 새벽이네요....2시

    울 여명님 잠이 안온다고 하시더니

    잘 주무시나~....모르겠네용....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편안하게 좋은 꿈 꾸세용~

    안녕~.....

    131.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39:5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네에

    한낮에는 마니 덥다 그럽니다

    초롱인 션한 샴실에 앉아 있느니~~~ㅎ

    항개도 덥질 않거든요 ^^

     

    무조건 움직이면 던입니다 정말로 ㅎ

     

    션한 여름을 보내시라고 쪼오거 걸었으니깐요 ^^

    잠이가 안와요.왜 그럴까요? 들어 보세요.위에거 잠시 스톱 하시구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5.23 00:42:35

    울 여명님/..

    왜 잠이가 안 올까용~...

    낮에 커피 많이 마셨어요?

     

    한국은 벌써 밤 12시가 넘었는데...

    저도 때론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와요

    그래서 1시이후에는 잘 안마시는데

    어제 언니하구 큰 형님이 오셔서 우리집에서 점심먹구

    수다 떨면서 마신 커피가 밤에....제대로 잠을 못 자고

    오늘 아침도 일찍 일어나 버렸답니다...ㅎㅎㅎ

     

    에공~...그 심정 알만 합니다

    좋아하시는 음악 많이 들으세요...

     

    여긴 아침 10시가 넘었네요

    일찍암치 일어나 샤워하고 커피마시구

    메일맨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 컴에

    물건을 order했는데 올때가 되어서~....

     

    언능 주무시와용...

    그래야 낼또~....

    자장가 불러 드릴까~....ㅋㅋㅋ

    여명
    댓글
    2012.05.23 18:19:46

    잠투정 부리다 언제 잤는지....ㅎㅎ

    잘 잤어요.

    오작교
    댓글
    2012.05.23 09:29:03

    Bobby Edwards의 You're The Reason이군요.

    이 음악을 들으시면서 왜 잠을 못주무시는지.......

    음악을 듣기 위하여 수정모드로 들어가서 들었습니다.

    관리자 모드로는 음악을 들을 수가 없거든요.

    여명
    댓글
    2012.05.23 18:18:53

    그러셨군요,

    젊은날 부터 무쟈게 좋아하는 노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40:55

    아까

    울 감독오빠 방에서 감상하고 나왔지욤 ㅎ

      Caravelli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

    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도 잊은채......

    5.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22 17:14: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공?

    조금 덥지욤?

    어여쁜 초롱이는 울 셩장 명품반에서

    모처럼 푸른 숲속으로

    한가롭게 피크닉을 즐기며 오후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당 ㅎ

     

    우거진 숲길도 걸으며

    아카시아 꽃향기도 맡으며 넘 좋더라고요

     

    암튼

    남은 오후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22 17:44:40

    어제 부부의 날

    울 모찐그대에게 질문을 항개 했습니당

    요로케~↓ㅎ

    무지게 색 빨주노초파남보 중에서

    이케 어여쁜 아내를 생각할

    떠오르는 색을 말해달라고 요청을 했더니만 ㅎ

    막 웃으면서 주황색이라고 말해줍니당

     

    주황색은??

    늘 애인 같은 마누라고 하네요^^

    ㅋㅋㅋ

    여명
    댓글
    2012.05.22 22:45:08

    와아...근사해요 남편....ㅎㅎ

    매력덩어리 초롱이..그말 들을 자격있어요.

    늘 행복해요...

    데보라
    댓글
    2012.05.23 00:45:30

    울 초롱씨/....

    좋겠당...늘 예뻐요

     

    그 무지개색 말을 좀 가르쳐 주세요

    주홍색이 늘 애인 같은 마누라라면

    다른 색은 무얼까요.....알려 주세용~....

     

    두사람늘 애인처럼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42:08

    알썽

    이따가 알려줄게~~ㅎ

    여명
    댓글
    2012.05.22 22:46:03

    피크닉 자주 가네...

    얼마나들 좋을까요?

    셩장 가족들....

    여명
    댓글
    2012.05.22 22:47:19

    아름답게요~~~~ㅎㅎ

    늙으며... 더많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고 싶습니다 ㅎ

    데보라
    댓글
    2012.05.23 00:48:04

    울 여명님/....

    me too!

     

    이몸도 내면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답니다....ㅎㅎㅎ

     

    오늘도 그렇게 기도하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미장원 갑니다.

    머리가 무셔요....ㅎㅎ

    어제 울엄마가 머리가 그게 뭐냐고...

    혼났어요.

    머리가 20일이면 컷을 해야되요.

    오늘은 뽀글이 하러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22 17:34:07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울 여명언니 초롱인

    같은시기에 미장원엘 가는 거 같아요 ㅎ

    왜냐면?

    저도 지금 갈때가 되었거든요

    구론데 미루고 있어요

     

    암튼

    이뿌게 하고 와썽??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23 02:01:26

    ㅎㅎㅎ,,,그러게~

    5월의 파마한 여인들....ㅋㅋㅋ

     

    난 한국에서 파마하구

    미국에 와서 3개월만에 했어요

     

    난 머리카락이 가늘고 약해서

    머리가 많이 상하니까 될 수 있으면

    참고 있다가 늦하려구...

    더 못 참을것 같아 했지용~

     

    초롱씨도 언능 예쁘게 하고 오세용

    우리 모두 예쁘게 삽시다요...ㅎㅎㅎ

    부모님댁에가서 청소도 해드리고...

    함께 점심도 먹고...

    점점 약해 지시는거 같은 부모님 모습이.....

    마음이 찡했습니다.

    더많이 찾아뵙고

    그래야 될거  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22 17:35:42

    마자마자요

    그래야 하는데.....

    맘같질 않아요.......

    wkd.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21 13:10: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5월 21일 오늘

    몇 해전부터 부부의날로 법정기념일로 제정이 되었네요

    서로서로 배려하며 ㅎ

    알콩달콩~~~ㅋ이뿌게 살겠습니당 ^^

     

    암튼

    울 고우신 님들!

    맨날맨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21 22:15:34

    축하해요...

    늘 아름다운 삶을 사는 우리 초롱이 부부.....

    더 많이 행복 하세요.

    여명
    댓글
    2012.05.21 22:17:43

    너무 이쁘다 초롱이 만큼이나.....

    이글머금 싱그럼이 너무 이뻐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22 17:46:30

    녹음이 점점 짙어가는 요즘 넘넘 아름답습니다

     

    구레서

    넘넘 행복해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오늘은 우리 손녀 세번째 생일.

    아침에 수수경단도 만들어주고요,

    미역국도...이할미 손으로....

    참 예쁨니다.

    지금 제방에서 자고 있답니다.

    자기가 젤루 이쁘고 다음 할머니가 이쁘다는 우리손녀....ㅎㅎㅎ

    이뿌다는 말에 이렇게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21 13:15:59

    울 혜승이가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났군요?

    암튼

    무럭무럭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다오 ^^

     

    축하한다~♬

    토요일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보고파

    일찌암치 들어 왔답니다

    그래도 벌써 8시가 훌쩍 넘었네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용

    맑고 밝고 햇살이 예뻐요....

     

    어린아이처럼 막 뛰어나가

    고운 햇살을 만지고 싶은

    그런 오늘 아침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침부터 우체국에 가서 소포 찾고

    final notice 쪽지가 메일 박스에 있더라구요

    왜 그런지...집에 없는날 왔나봐요

     

    한동안 흔적 남기지 못해 지송하구요

    뭐가 바쁜지 자주 들어 와 보지 못했답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멀리서 안부드립니다..

     

    오늘은 엄마 모시고 따스한 햇살 받으며

    외출해야징....샤핑도 하구~

    근데  울 엄아직도 쿨쿨~....ㅎㅎㅎ

     

    한국도 햇살이 예쁘겠찌요

    요사힌 너무 좋아요....

    여름이 올 생각을 하면 ㅠㅜㅜㅜㅜ

    이대로 계절이 멈춰 버렸으면...ㅋㅋㅋ

     

    고운 음악이 흐릅니다

    오늘도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이만...안녕~...(^.^)

    0-2.gif

    행복하세용~~~~....

     

     

     

     

     

     

     

    여명
    댓글
    2012.05.20 17:01:53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늘 좋은일 웃음 가득한일만 그득 하시기를 바란답니다.

    어머님과 함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21 13:20:29

    이곳 한국에도 하늘은 맑고

    햇살은 넘 곱고 참 이쁩니다 ^^

     

    여러가지 봄 꽃향기에  취해서 ㅎ

    맨날맨날 비틀~~~~~~~~~비틀하고 사라욤 ㅎ

    구레서 요즈음 넘넘 행복합니다

     

    암튼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건강 잘 챙기시고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tango2.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19 13:57:05

    ㅋㅋㅋ

    교양있고

    우와하고 ㅎㅎㅎ

    글구

    은혜롭고

    지혜로워

    너모나 곱고 어여쁜 매력동이 초롱이도~~~ㅋ

    이케도

    아름다운 리듬에 맞추며 쪼론거 배우고 시푸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19 13:59: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행복한 토요일입니당 ^^

    요즈음 맨날맨날

    코끝을 자극하는 아카시아 향의 그윽한 내음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하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19 22:48:23

    울 초롱씨/...안녕

    올만이넹~

     

    저 위의 그림은 멋진 그대와 함께 춤을~...ㅎㅎㅎ

    신나고 멋지네용

     

    요즘 날씨가 너무 좋지요

    한국의 아카시아 내음이 그립당....

     

    여긴 한국보다는 냄새가 향기롭지 못한것 같애요

    한국에 자주 드나들다 보니

    새롭게 그리운 것들이 새록 새록~

    참~ 많은걸 느낀답니다

     

    곱고 예쁜 주말 보내시구용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많이 만드세용~....

    그대와 함께....

    사랑의 마음 몽땅 놓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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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5.20 21:39:53

    초롱이 춤추네요.....ㅎㅎㅎㅎ

    어제는 노느라 온종일 바뻣어요.

    아기시눔이랑 며늘이랑 병원행...

    전 기사....

    병원에서 나와...며늘친정행....

    심심하면 가서 놀다 온답니다 ㅎㅎ

    친정집 이웃까지 돌아다니며 놀아요 ㅎㅎㅎ

    올때는 한보따리 싸주십니다.ㅎㅎ

    오늘도 간장게장에...토란줄기 말린거랑,들깨가루

    고구마줄기 말린거랑,호박말린거랑

    무말랭이랑 고추잎 말린거랑

    파,갓이랑 담근 김치랑..등등등...ㅎㅎ

    우리바로 이웃區에 며늘 친정이거든요.

    그래서 잘 가요.

    언니왔다아...하고 들어 갑니다 ㅎㅎㅎ

    간장게장이랑 밥 두사발 먹고요....

    이렇게 안자고 있습니다.

    소화되면 또먹을라구요...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19 13:43:21

    이그~

    울 여명언니처럼 사돈이랑

    글케도 알콩달콩 지내시는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깡??

    암튼

    간장게장 넘 맛있겠따앙 ㅎ

    구여븐 울 언니!완죤 살~~~흥해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19 22:55:03

    여명님/...안녕~

    오랜만인거 같애용

    전화나 문자 한번 보낸다 하면서

    시간을 맨날 놓쳐용..ㅎㅎㅎ

     

    잘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 감사하고 기뻐요

    산돈지간하고는 년배가 되시나 봐요

    아...언니동생~....그래도 옆에서 보기가 너무 좋고

    부럽구~....그런사이 힘든데....

     

    요사히 날씨도 좋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꼬마 녀석들하구 지내니 재밌겠어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지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평안하세용~.....

    사랑의 마음도 놓고 갑니다

     

    사랑합~1.GIF

    여명
    댓글
    2012.05.20 21:41:31

    그냥 참 편하게 지내요.

    가족이니까요...ㅎㅎ

    놓고가신 사랑...마음.....

    안고 갑니다.

    화창.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18 11:43: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표현하더니만~

    이케

    아름답고 화려함 때문인 듯해요^^*

    암튼

    사랑의 에너지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20 21:42:55

    계절의 여왕이고...가정의달이고

    또....우리해승이 태어나고 우리아들 태어난달....ㅎㅎ

    초롱이도 늘 행복 하세요.

    20120430024606376.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17 19:14:07

    울의 아가들이 쪼로케 몸도맘두 튼튼하게

    글구 씩씩하게

    그래서  아푸지 않고

    사회에서 꼬옥 필요한 아이로 자라기를 빌고 또 빌어봅니다요^^

     

    울의 꿈나무 아가들 사랑한다~

    이주사
    댓글
    2012.05.17 21:20:21

    엄마의  맘이  이뿌고  감성있구  튼실하면

     아가들은   당연히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18 19:51:01

    넵~ㅎ

    언제 어디서든 꼬옥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길 ~~

    너그럽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이해심이 이케욤 ^^*

     

    암튼

    울 이주사님! 정겨운 흔적을 나눠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20 21:43:58

    영차영차 잘 도 뛴다...ㅎㅎ

    씩씩하게....

    손주녀석 데리고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며늘이랑 함께지요...

    다음주에 간단한 수술하고요....

    이런저런 검사 하는데 안스러 둑는줄 알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7 18:32:39

    어머나?

    어디가 아퍼서?

    이런저런 검사 받느랴 고생을 했네요 이쁜아가가

    이주사
    댓글
    2012.05.17 21:17:45

    이궁~~~~ 

    검사한다구  그 조그만  팔에서  피뽑아낼때........

    정말  무지무지  안타깝더라구요....... 

     맘고생 하셨네요......

    저녁시간~

    잠시 컴에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엄마랑 미장원에...

    난 예쁘게 파마하고 울엄만 커트하고...

    냉면 맛있게 하는 집에 들러 늦은 점심먹고~

    날씨도 좋고~....

     

    어젠 모처럼 샤핑하구 날씨가 너무 좋아

    훈훈한 바람도 좋구....울 엄마랑 산책 데이트...

    좋아하십니다....에어콘 바람도 싫어하구...

    조금만 차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춥다고 하네요

     

    전 열이 많아 더위......무지 싫거든요

    올 여름 걱정...울 엄만 에어콘 싫어하고

    난 더우면 못살아.....에어콘 켜야 하고~

    에공~....워쩌나

     

    이제 더워지려나 봅니다

    어제 저녁엔 비가 오더니..

     

    한국은 목욜 아침이네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멀리서 안부하고 휘리릭~

    물러 갑니다요

    zxc.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17 17:43:52

    이그~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파마하신 모습 보고시푸당

    카톡으로 보내줘바바??

    온제나 착헌 언니 완죤 살흥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17 18:21:59

    어느새 목요일 저녁이 되어 갑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도 바쁘게 보냈습니다.

    저도 휘리릭~~~~~ㅎㅎ

    안녕하세요~

    정겨운 이웃님 홈에서 발길을 돌려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정 많이 나누는 이웃으로 좋은 이웃으로 남고 싶으네요. ^^*

    오작교
    댓글
    2012.05.17 08:13:39

    머루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

    오작교의 홈에 잘 오셨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정 많이 나누는 이웃으로, 좋은 이웃으로

    남겨지기를 희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7 18:36:56

    머루님!

     

    안녕하세요?

    울 자랑스러운 명품 {오작교의홈}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뵈어요^^

     

    고운초롱~드림..

    ,.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16 19:56:00

    오늘은 지난번에 서울올라 갔을때에

    친정엄마가 선물해 주신 쪼론 원피쑤를 입었습니당 ^^

     

    다음은

    초롱이랑 울 모찐그대랑 대화 내용임돠 ㅎ

    요로케~↓ㅎ

    나 이뽀?

    울 모찐그대의 답

    단아하징 ㅎ

    우와하징 ㅋ

    교태롭징 ㅎ

    온제나 매력동오리징 ㅎ

    쪼로케 말해줬답니당 ~~~ㅋ

    푸합~~~~~~ㅋ

     

    초롱인 가끔씩 쪼로케 ㅎ

    질물은 하고 답을 얻어내는 버릇이 있답니당 ㅎ

     

    구레서 초롱이의말??

    고롬 명품아내이넹?

    울 모찐그대의 답

    마자마자 ㅎㅎ

     

    암튼

    오늘 넘넘 기분조쿠 행복만땅이더라고요~~ㅋ

     

    온제까장 이케 알콩달콩 이뿌게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당 ~ㅋ

     

    이상입니당 

    여명
    댓글
    2012.05.16 20:36:28

    ㅎㅎ

    아내바보..남편바보....ㅎㅎ

    두 바보동생 모두 사랑시럽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17 18:41:18

    푸하하

    울 언니 땜시렁 초롱이 넘 웃어서 입이 아푸돵 ㅋ

    여명
    댓글
    2012.05.16 20:39:37

    엄마 사주신 원피스? ㅎㅎ

    얼마나 사랑스러우신 따님인데....

    고운초롱
    댓글
    2012.05.17 18:43:41

    딸 여섯 며느리 둘 모두에게 한벌씩 선물해 주셨는데~~ㅎ

    어제 고 원피쑤 입었더니

    울 셩장 회원분들이 넘 이뿌다고 하더라고욤 ^^

    4시 어린이집 아기들 데리러 가느라 급해서....

    아기들 데리러 가니 반가워 하는 아기들...

    손잡고 집으로 오는길 바로앞동 이지만...

    즐거웠지요.

    바람만 아니면 더 놀다 오고팟는데 산바람이 많이 부는 이곳이라...ㅎㅎ

    맛난 저녁들 드시구요.

    오랫만에 운동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6 19:33:34

    울 귀염둥이들 어린이 집에 보내놓고

    마니마니 보고싶어지지욤?

    이쁜아가들~~~ㅎ

    이그 나도 언니네 아이들 보고싶은걸요 ^^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며늘이랑 손녀랑 데이트하다 이제 들어왔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6 19:41:34

    울 여명언니

    아주 참 잘하셨어요^^

    초롱이도 코끝을 자극하는

    고노무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데이또 즐기고 시포랑.ㅎ

    요즘 운동좀되라고 걸어서 출근하다보니 아카시아꽃이 산 능선을  찿이하고

    향기가 아래도 내려와 유혹하더라고요 오늘은 놀러가라고...

    유혹되지않고 출근은했지만

    손님이없으니 넘넘 아쉽내요 놀러 못가는 것이...

    날씨가 참으로 청명합니다 음악소리도 좋고...

    여명
    댓글
    2012.05.16 16:58:14

    동생 오랫만 입니다.

    장미 형님도 안녕 하시지요?

    자주 이곳에서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6 19:34:59

    울 들꽃님 참으로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잘지냈나요?

     

    이른아침 부터 바쁜날 이었습니다.

    이제 오늘을 마감하며 이곳을 찾습니다.

    보고픈 동생도 보고...

    공항에 동행하고...

    상해로 가는 남동생...

    오십이 훌쩍 넘었건만 난 아직도 어린그시절의 그동생으로....

    저녁 7시20분 비행기가 2시간이나 늦게 출발한다는....

    아직도 기내에 있을 동생....

    많이 피곤할텐데.....

    월욜 저녁시간...

    낮에 집에 손님이 와서

    같이 맛있게 비빔국수 해먹고

    차마시며 수다 떨었답니다...ㅎㅎㅎ

     

    제가 울엄마 때문에 못나가니까 집으로 왔어요

    요새 며칠 엄마가 안 좋았거든요

     

    어제는 이곳이 morher's day....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울 엄마 힘들어서 일찍 왔거든요

     

    모두들 가고 컴에 들어와 안부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은 많이 덥네요

    모처럼 에어콘을 틀었답니다

     

    한국도 아카시아 향기가

    5월을 향기롭게 하는가 봅니다

    음~~~~...꽃내음이 이곳까지.....

     

    모두들 새로운 아침을 맞으셨군요

    상쾌한 아침....

    오늘도 행복하고 축복된 하루되세요.....

    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2.05.15 19:56:01

    어젠..

    왼 종일 단비가 내리고 난뒤라서

    푸르름이 더해가고 있네요 ㅎ

    구레서 요즈음 넘 좋아요

    퇴근길에 아카시아 꽃향기 맡으러 가야징 ㅎㅎ

     

    글구

    이런 자연속에서 수많은 산 새들과 칭구도 만들며 
    라운딩을 하고 싶어지네요

    이제 또 열띰히 기량을 닦아야징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15 23:11:43

    아카시아향 진한향 그곳도 군요....ㅎㅎㅎ

    몇해전 그곳에서 친구 며느리한테

    어머니날 카네이션 받고 감격했던 생각이 납니다.

    어머님 ~~건강 하세요~~~~~

    나는 지금 바쁜가?



    시현



    분주한 발걸음 걸음마다 헤집어

    한 낮 두 시 졸리운 언덕길 오르네.

    이따금 귓 볼을 스치는 바람이나

    찰랑대며 흔들리는 세월의 물결도

    머무르고 흐르기를 거듭하는 기억속에서

    나는 풀잎위 바람을 흔들고 서있겠거니

    아쉬움이 어쩌면 아름다울 수 있었으리.

    모래톱 켜켜이 쌓여

    지워진 오늘,오늘 그리고 오늘

    나도 하얀 도화지 위에서

    빛 바래가며 까맣게 타들고 있더라.

    그리움과 기다림도 그렇게 나이를 먹고

    산다는 게 슬픈 것인지

    살아간다는게 슬픈 것인지

    나이를 먹어가도 나는 잘 모르지만

    이따금씩 부는 바람에 쓰는 엽편은

    어깨를 들썩이며 잘도 구르더라.

    그냥 그렇게 살아 중얼중얼,

    중얼중얼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버겁기만 한 짐을 벗어놓으면

    내 가슴 어느 한 켠으로

    시원한 물소리 한줄기 흘러서 갈까?

    나는 지금 바쁜가?

    나는 지금 바쁜척 하는 것일까?

    (2012.5.15)

     

    나는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걸까?

    내 기억 속으로 흘러가는 물소리를 듣는다.

    돌돌거리며 멎었다 흐르기를 거듭하는 시간 속에서

    나는 오늘도 열심히 익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미완성인채로...

    보고픔도 그리움도 기다림도

    나를 달리 표현해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누군가가 보고싶으면 보고싶은 채로 말이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5 20:04:23

    젊어서는 한 것을 후회하고

    늙어서는 안 한 것을 후회한다는

    야그를 조금전에 야그나누며 웃었답니다.

    어느새 여기까지 왔을깡?

     

    울 동행 오라버니!

    마니 보고 시포욤 ㅎ

    울 번팅할깡?

     

    글구

    맘의 와 닿은 좋은글을 읽고 또읽어 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15 23:12:32

    동행님.....

    미완성...그것이 인생 아니우......

    2529701153_16945b6dd9_m.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22: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싱그러운 오월

    그윽한 장미향에

    쪼론 아카시아 꽃향에

    세상은 온통 화사한 꽃들으로 넘 행복합니다 ^^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활기차게 한주 시작하셨지요?

    암튼

    환절기 감기랑은 칭구 맹그지 마라효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15 08:02:43

    초롱씨/....안녕~

    그곳에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한가봐요

    꽃도 너무 예쁘고 향기도 좋구...

    울 초롱씨처럼~~.....

    많이 많이 행복하세용

    여명
    댓글
    2012.05.14 18:30:32

    우리마을도 이꽃향이....넘 달콤해요....

    참 예쁘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40:48

    초롱이도 어제밤 전주에서 내려오면서

    차창밖으로 들어오는

    고 달콤한 향기를 맡으며 넘 좋았답니다 ㅎ

     

    글구

    넘 이쁘죵?

    동행
    댓글
    2012.05.15 00:42:51

    오랫만.....

    안녕! 초롱님.

    뭐하고 살고 있는지 오늘 밤

    나는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음!!!!

    고운초롱
    댓글
    2012.05.15 20:07:46

    울 동행 오라버니!

     

    까공?

    언제 한번 뵈어야 될텐데...그쵸?

    넘 가까이 살고 있건만...

     

    창문을 여니 아카시아향이 진동을 합니다.

     

    눈이 온거 같다 합니다...ㅎㅎ

    아름다운 자연의신비..

    이런 달콤한 향까지.....

    감사 드리는 하루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32:24

    네에

    울 여명언니!

    자연이 준 큰 선물이지욤 ㅎ

     

    늘 감사하며 살아야징 ㅎ

     

    동행
    댓글
    2012.05.15 00:49:57

    나두 그 향기에 취해 볼까나,

    너무 아름다운 계절에

    나는 그 누구의 이름도

    부를 줄 모르고 사는걸까?

    아카시아 꽃 향기를 전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을하는  강원대길...

     온세상  지저분한  냄새는  모두  묻혀버렸으면......

    여명
    댓글
    2012.05.14 17:18:07

    저희동네도 아카시아향이 진동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43:08

    이주사님!

     

    안뇽요?

    가뭄의 단비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내린 빗물로 몽땅 씻어 내려갈 거 같아요 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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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5.13 22:16:53

    어여쁜 초롱이의 신랑

    역쉬나 모찐그대였습니당 ^^

    왜냐고욤?

    오늘은 울 도윤이의 탄생일이였거든요

    왼 종일 손님접대하랴

    다리도 아푸공 ㅎ

    고노무 피로땜에 ..낼 인사드릴게욤^^

    울 고우신님들!

    이쁜꿈 꾸셔욤 ^^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14 17:17:34

    도윤이가 누구?

    첫손녀 다음 손주?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7:58:41

    딩동댕~♬

    여명
    댓글
    2012.05.14 18:29:43

    아공 축하해요..그럼 두아기의 할머니? ㅎㅎㅎ

    난 시눔이다.....ㅎㅎ

    축하해요 얼마나 이쁘려나...

    나중 살며시 보여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48:27

    어제 도윤이랑 혜나랑 함께

    하얀 드레쑤를 모녀간에 입구 ㅎ

    행사장에서 오찌나 빛나고 이뿌던지~~ㅋ

     

    아이가 왼죵일 울음소리 항개도 안 내공

    글구 낮잠도 안자고

    리듬에 맞춰가며 춤을 춰서

    모두들 웃음잔치가 되었답니다 ^^

    밤새 아기들 이불 덮어주랴....

    깊은잠이 안오는겁니다.

    모두 거실에서 잤거든요.

    아기들이 모두 거실에서 자겠다고...ㅎㅎ

    엄마 아빠 없으니 어찌 그렇게 애들이 잘놀고..잘먹고....ㅎㅎ

    아침에 눈뜨자 아빠찾는 큰손녀....

    이제 저도 피곤이 겹쳐오는거 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06:25

    마자마자

    울 여명언니 완어린이 집 원장님 가트당~ㅎ

    아이들 넘 귀엽고 이쁘지욤?

    토욜 ...

    오늘은 비도 오고 맘놓고 늦잠~ㅎㅎㅎ

     

    벌써 12시가 넘은 오후 시간...

    아침부터 주룩 주룩 비가 오더니

    좀 개인것 같더니만 또 흐려지네요

     

    이대로 하루종일 비가 오려는지~..

    집에 있어야 할까보다~....

     

    집안일이나 하면서

    엄마하고 맛난거나 해 먹어야징~...

     

    어마나..한국은 벌써 새벽 2시가 넘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용~....굿나잇

     

    굿나잇.jpg

     

     

    여명
    댓글
    2012.05.13 17:15:53

    그래도 주말이면 괜스레 설레이고 한가해 지지요?

     

    이곳저곳 아름다운 푸르름이..꽃들이....

    어머님과 행복 가득한날 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08:48

    구론데

    울 데보라 언니네랑 울 한국이랑 날씨가 거의 똑같은거 같으당?

    어제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거든요 ㅎ

    왠지..

    이런 날엔 맘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서

    편안하고 참 좋더라고요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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