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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4.25 15:09:02

    아침부터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배는 겁나게 부르공

    맘속에 담아둔 울 님들이 그립습니다.ㅎ

    이그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요거~↓ㅎ

    ☎라도 해볼깡??

     

     

    날도 좋고 바람도 살살부는 날

    자그만 이불들 몇개째 널고 걷고

    자그만집을 홀라당 뒤집어 놓는다.

    음악 걸어놓고...

    새벽엔 제법 흔들리는 지진이 있었다.

    하나도 안무서운척 했지만..

    저녀석 혼자 있으면 얼마나 겁나려나....

    난 아침도 못먹겠는데

    녀석은 아침부터 양배추쌈에 밥 한사발 먹고...ㅎㅎ

    함께나가 역에서 바이바이하고

    은행일좀 보고

    이젠 아이가 그림을 안그려줘도 잘한다 ㅎㅎ

    혼자 맥에 들어가 재즈 들으며

    맥모닝먹고...ㅎㅎ

    그엄마에 그딸인가부다.

    그두려움 무서움 그새 다잊고

    재즈에 취해 잘도 먹는다.

    낼모레글피 가는데......

    왜이렇게 맘이 이상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25 15:14:20

    ㅋㅋㅋ

    구여븐 울 여명언니

    낼 모레면 귀국을 눈앞에 두시고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시지요?

     

    부모들의 맘이지요..

     

    저도 딸아이가 보고싶은걸요..

     

    아자아자 핫팅!!

    감사합니다~^^

    정회원 자격을 바로 주셨네요~^^

    아침부터 비가 촉촉하게 내리기도 하고  드라마 '사랑비' 에서 튄폴리오 노래와 추억의 팝송도 떠올라서 검색하던 중

    가입도 하게 되었답니다~^^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해서 오늘은 아침부터 비에 관련된 음악들을 듣고 있는 중이랍니다~

    비는 오지만 마음은 가라앉지 않는 행복한 날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25 15:17:59
    안뇽.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25 15:24:12

    산들바람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몀품 홈]에서 자주 뵈올 수 있지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26 23:55:28

    산들바람님/..

    어서오세요..반가워요

    아주 잘 오셨습니다

    이고~...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서로 서로 토닥거리며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그리구요...구경거리도 참 많아요

    순회공연 하며 많이 많이 즐기세요

     

    ㅎㅎㅎ...

    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좋으네요

    그럼~...안녕히

    다음에 또 봐용~....^^*

    환영합니다~

    xcv.gif

     

     

    해가쨍쨍..이불빨래해서 널어놓고

    목간통 갔다 ..

    아이 만나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만나 저녁먹고

    갈날이 다가오니 그냥또 시원 섭섭 합니다.

    0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24 14:32: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글케도 어여쁜 초롱이랑 울 모찐그대랍니당 ^^*

     

    오늘은 날씨가 더울 거라고 하더니만

    초여름 가터욤 ㅎ

    구레둥

    따뜻해서 넘 좋은걸요

     

    울 고우신 님들! 

    이런때일 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행복하게 맹그러 가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월욜 아침~

    햇살이 환하게 창가에 들어와

    아침일찍부터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주말에 몸이 좀 안 좋아서

    (머리가 딩~..허리도 좀 아프고)

    허리를 좀 삐긋했거든요

     

    교회도 못가고 찜질하면서

    하루종일 누워 있었더니

    허리가 더 아픈것 같아

    오늘 아침 후다닥 일어났습니다

     

    뜨거운 베스를 하고 나니 한결 가볍고~..

    개운합니다...울 엄만 아직 꿈나라이고~...

     

    여긴 아직도 꽃샘 추위를 벗어나지 못해서

    바람이 좀 쌀쌀 합니다

     

    한국은 아름다운 꽃들이 한창이겠지요

    벗꽃놀이도....많이 졌으려나~

    한국의 벗꽃을 본지가 너무 오래라서

    요사힌 가끔 한국드라마 보면서 즐긴답니다

     

    한국은 밤이네요

    고운 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시고

    기분 좋은 아침 맞으세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피에수:

    참....울 초롱씨 드뎌 나타나셨구먼~

    잘 댕겨 왔슈?...잼있는 시간 보냈어요?

    딸래미 집에 갔었다면서요?....

    모두들 딸래미 집에...여명님도~

     

    한동안 궁금했답니다요

    없으니 넘 조용하구~....

    초롱씨 글을 보니 푸근하고~

    역시 홈이 반짝 반짝하네요

    암튼 반가워용~....

     

    또 열심히 일터로~

    계신 남쪽에도 봄이 한창이겠찌요

    멋진 그대님과 행복한 봄날 즐기세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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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4.24 14:45:4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초롱이도 언니가 마니 보고싶었습니다.^^

    맨날맨날 정겹고 사랑이 넘치는
    글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해 주시잖아욤 ㅎ

     

    글구

    어머니님께 늘 효도를 하시공

    몸도맘두 넘 곱고 이뽀욤 ~ㅎ

     

    그곳은 아직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운동으로 체력을 만드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14.jpg

    여명
    댓글
    2012.04.23 17:52:50

    초롱이 왔네요...

    많이 허전하고..궁금 했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2.04.23 18:01:28

    네에~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ㅎ

    토요일에

    울 모찐그대가 올라와서 어젯밤 늦게 도착을 했답니다.

    그리운 님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돕니다.

    글구 맘이 가리켜주네요

     

    요로케~↓ㅎ

    초롱인 행복하다고~~ㅎ

     

    구론데

    울 언닌 언제 귀국하셔욤??

    보고싶따아..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4.23 18:30:38

    난 26일 딸은 28일인데요...

    딸이 아주아주 힘들여 28일로 바꾸었어요.

    함께가요. 항공사는 다르지만 시간대는 비슷해서....

    28일부터 이곳은 황금연휴 시작이거든...

    한열흘....

    그날 자리가 없었는데 운좋게.....ㅎㅎ

    가족들이 그립고....이렇게 비라도 오는날엔 더욱더....

     

    고운초롱
    댓글
    2012.04.23 19:11:36

    그래요?

    참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마니 보고싶으시지요?

    그리운 가족들이~

    이제 조금만 참으시면~ㅎ

    고운초롱
    댓글
    2012.04.23 17:53: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나뭇가지 마다 주렁주렁 꽃망울을 터뜨려
    연분홍빛 꽃들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더니
    이젠 봄비가 내리고
    연녹색 나뭇잎 들이 그 무성함을 조금씩 더해가고 있네요~

     
    진짜로 이쁘고 싱그럽습니다 ^^*
    이런 삶이 참 행복인것 같아요.ㅎ

     

    울 고우신 님들!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어여쁜 초롱이도
    어젯밤 늦게 도착을 했답니다.

     

    넘넘 반갑습니다.

    암튼

    한주간에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2.04.24 09:11:07

    잊지않고 늘 불러주는 초롱이가 있어

    오작교를 또 건느게 되는가 봐요.

    한참 소식없어 궁금했는데 반가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24 14:53:1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방가방가요

    저희 딸아이 유치원과 집에 좀 있어줬거든요

    일주일 동안에요

     

    암튼

    따뜻한 햇살이 넘 반가운 봄날이네요

    구레서

    활동량이 늘어나 신진대사도 활발해져서

    피로를 빨리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고론거 몽땅 이겨내시려면??

    봄 나물을 마니 드셔야 한데요

    울 순둥이 언니랑 초롱이처럼 손잡고 ㅎㅎㅎ

    가볍게 산책도 하시고 늘 건강하셔야 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전인권 노래가 흐릅니다.

    아침엔 조금 부담스런 노래지만....

    그래도 안개비 자욱한 이곳아침

    멋지게 듣습니다.

    월요일 입니다.

    예쁜한주 시작 하십시요.

    어제는 저녁초대를 받아

    늦게 왔습니다.

    카운터에 앉아 먹고 마시는...

    주인하고도 이야기하고

    옆사람들하고도 이야기하고...

    너무 재미있는 풍경에...

    지난해도 그런곳에서 초대를 받았는데

    특이한 풍경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23 18:06:01

    울 언니의 고우신 모습이 보이는 듯해요~ㅎ

     

    이그

    일본에서 사라도 되긋따앙

    이번주말은 계속된 비로 운동을 못하여 몸이 무겁네요.다음주 더 빡세게 잔차를 탈려고요. 좋은음악과 글들.... 법정스님 글 잘 읽고있습니다.

    음악을 찾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너무 좋아 바로 회원가입 했어요.좋은공간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04.21 22:47:02

    예. 앙드레님

    참으로 잘 오셨습니다.

    중년의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공간에요.

     

    좋은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22 10:04:38

    앙드레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환영.jpg

     

    똑 똑 ...  조심스레  문을  두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12.04.21 21:03:29

    이주사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22 10:07:01

    이주사님/...^^*

    똑똑똑언제든지 두드리세요

     

    만나서 반갑구요

    자주 오셔서 함께 나누어요

    풍선%2~1.JPG

    반갑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4.21 21:13:35

    오뚜기님.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

    오작교의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22 10:14:27

    오뚜기님/...^^*

    정말 잘 오셨습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좋은 시간 마니 마니 가지세용~...

    55_gigi7800.gif

     

     

     

    역앞 큰 약국이 오픈  하는날 이다.

    미국처럼 약도 팔고 생필품,화장품 등등 온갖거 다파는....

    카드를 만들면 더 싸게 준다는데...

    퇴근하는 아이랑 함께가야 할거 같다.ㅎ

    또 혼자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다 보니

    출근하는 아이랑 함께 나왔는데

    어느새 점심시간....

    갈날 다가오니 시간이 참 빠름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 나선 산책길에

    봄들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개나리며 벚꽃잎들이 한꺼번에 떨어져 바람에 휩쓸리고 있고,

    덩치가 큰 목련의 꽃잎들은 애처로이 내동댕이 쳐진 채로 있었습니다.

     

    오면 가지 않은 것들이 없다는 것을,

    가을도 그렇지만 봄도 떠날 때는 이렇게 아쉬운 것임을 새삼 느껴봅니다.

     

    엊그제 '춥다'를 연발을 하더니만,

    벌써 낮에는 더워서 저고리를 벗어 듭니다.

    정녕 봄과 가을은 우리 땅에서 사라지는 것일련지요.

    여명
    댓글
    2012.04.20 13:11:37

    출근하는 딸이랑 함께나가

    역에서 아이랑 헤어지고

    전 돌아 다니다 이제 들어왔습니다.

    "오면 가지 않을것들이 없다는것"

    그러네요...

    오늘 이누이 자기전 묵상거리 입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2.04.22 10:19:57

    오작교님/^^*

    늘 바쁘신줄 알았는데

    산책하는 여유도 있으시군요...ㅎㅎㅎ

    쉼은 참 필요한것 같아요

     

    요사히 한국은 봄이 한창~...

    한국에서 봄꽃들을 바라보며

    편한시간을 가져 본지가 언제인지~...

    나도 봄꽃이 만발한 길을 산책하고프다...

     

    이곳은 아직 쌀쌀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좀 풀린다던데....

    제법 꽃샘 추위답네요

     

     

     

    오늘 처음 출석부에 일등으로 출석 했네요

    오늘 산악회에 가보려고 일찍 서들어서

    오랜만에 등산도하고 봄꽃 구경도 하려고요

    시간관게로 이만..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오작교
    댓글
    2012.04.20 08:20:40

    이런 봄날에는 산에 가면은

    아름다운 것들을 만날 수 있어 참 좋지요?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바람과해
    댓글
    2012.04.21 15:00:34

    잘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꽃

    좋은 경치도 잘 구경하고 왔는데.

    오늘은 봄비가가 내려

    아름답던 꽃 다 떨어졌겠네요..

    어제 안갔더라면 후회 할번했네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22 10:22:15

    바람과 해님/...^^*

    좋으셨겠어요

    마음이 환해 지셨겠따..

    이쁜 봄꽃들 보며~

     

     

    여명
    댓글
    2012.04.20 13:06:11

    바람과해님!

    즐거운 봄산행 즐거우셨는지요?

    예쁜 봄풍경 올려 주세요.

    이곳에서도 뵈오니 반갑습니다.

    목욜 아침..

    오늘은 새벽에 눈이 떠져서..

    일찍 털고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 엄마가 꿈에 시달려 잠을 설치시더니

    아직까지 꿈나라입니다

    그냥 주무시게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목요 모임이 있는데

    아무래도 못나갈듯~..오후에 비소식도 있고~

     

    전화하고 나니 어제 만들어 놓은 김치 부침개....걱정~

    냉동고에 차곡 차곡 호일에 싸서 얼려 놓고~

    다음주에 가져 가려구요

     

    음악 들으며 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137번 부베의 연인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때가 언제더라~..희미한 기억~....

     

    커피한잔이 오늘 아침엔 유난히 쓰디 씁니다요...

    그냥 음악을 들으며 멍하니~...

     

    햇살이 올라 오네요

    오락 가락 하늘이 흐렸었는데....

    happy.gif

     

    343~근사한 연주가 흐름니다~~~~

    딸 마중 나갑니다.

    전엔 역에서 기다리면 층계에서 내려오는

    딸이 눈에 확 들어왔는데...이젠

    뵈지도 않습니다 ㅎㅎㅎ

    딸도 늙고 저도 늙고...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4.19 22:54:39

    여명님/....

    딸래민 좋겠따~

    엄마가 다 챙겨 주셔서~

    부럽네용~....^^*

     

    어머~....ㅎㅎㅎ

    무슨 말씀을...

     

    만나서 또 어디로 가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여명님.데보라님, 고운초롱님의 일기장을

    늘 엿보고 혼자서 빙그레 웃어보곤 하지요.

    친자매들끼리 바로 앞에 앉아서 오손도손

    나누는 이야기 같아요.

    보기가 아주 좋네요.

     

    여명
    댓글
    2012.04.19 09:24:49

    선배님...

    그리고 갑장 사모님,

    기도중 늘 떠오르시는분들 입니다.

    늘 함께 하시는 그모습

    사랑 합니다.

    뵙고 싶구요.

    뵈올날들 다가 오지요?

    지진이 심각한 이곳

    딸과 한두달 이라도 함께 있으려...

    어제뉴스에 또.

    수도권 가상지진에 대한 보도에

    긴장 하고 있답니다.

    모든것 접고 들어가자 하니

    자식이라도 마음대로 되질 않습니다.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이쁘게 봐주시니...ㅎㅎ

    늘 감사 합니다.

    지난 초여름 멋진모자 쓰신 모습이 생각 납니다.

    갑장님께 안부 전해 주시구요.

    늘 이곳에 계시어 저희들 든든 합니다.

    선배님~~3d27ab850d1457a913f02472bde7ea79.gif

     

     

     

    데보라
    댓글
    2012.04.19 23:23:50

    여명님/....^^*

    어떻게 해요~

    그렇게 자주 뉴스에 나오면

    긴장되겠어요

     

    딸래미때문에라도~...

    엄마 말을 들으면 좋으련만~

    에공~...자식이 뭔지~...참

    데보라
    댓글
    2012.04.19 22:50:23

    고이민현님/...

    안녕하시지요~

     

    몰래 오셔서

    맨날 살짝 엿보시기만 하시는군요

    ㅎㅎㅎ...

    암튼 반갑습니다

     

    맨날 우리만 있어서 쫌 미안하기도 한

    자주 오셔서 함께

    도란도란 잼있는 이야기도 주세용~....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은 햇살이 무지 좋다

    어제 언니하구 샤핑하구

    와~...배 고프고 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기로스 먹구...

    마켓에 들려 장도 보구....한가득이다

     

    둥지 냉면(울 엄마가 젤로 좋아하는 냉면

    한동안 한국마켓에 나오지 않아서 한국에 주문해서

    동생한테 미국으로 부치라고 했는데....)

    아차~...늦었다...벌써 보냈다고 한다

     

    근데 마켓에 둥지 냉면이 나왔다(10봉지나 샀다)

    더 살걸 그랬나....이제 여름이 되니 만이 나오겠지~...

     

    나오는데 젓갈 쎄일을 한다(강원도에서 직수입)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내가 젓갈 종류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에공~..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버리고 말았다

    명란젓 오징어젓 낙지젓 조개젓 가자미 식해 새우젓 등등...

    100불은 족히 나왔다 그래도 싸다...싱싱하기도 하구~...

     

    엄마가 좋아하는 명란젓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따뜻한 흰밥에 먹자하니 울엄마 좋아하신다...

     

    집에 돌아와 냉장고에 모두 챙겨 넣으니 푸짐하다...

    기분 띵호아~ㅎㅎㅎㅎ

     

    낼 모임에 가져갈 김치 부침개를 만들어야 한다

    이따 오후에 시작하려고 준비 완료...

    .

    오늘은 집안일이나 하면서

    한국 드라마 보면서(엄마때문에 TV랑 컴이랑 연결해 놓았거든요)

    엄마랑 쉬련다....

     

    모두들 잘 지내세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smile@.jpg

     

    어제 이야기

    아침에 맥모닝을 우아하게 앉아 먹고

    슬며시 거울을 꺼내보니..ㅎㅎ

    참 가관이다 몰골이..

    10시까지 맥모닝타임이라...

    마구 뛰쳐 나왔기에...ㅎㅎ

    잉글리시 머핀이 너무 맛있기 때문이다 .

    전후좌우 한번 둘러보고

    1분내로 메이크업 끝내고..

    자패니스 뇨자들 보담 비교할수 없을 만큼

    우리는 이쁜 민족 이기에..호호

     

    나와 걷는데 무지덥다.

    서울서 올때 입고온 누비야상을 입었으니

    벗어들고 걸어 가까운 유니클로에 가니 아직 문도 안열고..

    급히 나오느라 오늘 모가지에 mp3도 못걸고..

    가게앞에 쭈구리고 앉아 기다리기를 10여분...

    음악없는 시간이라 그런지 몇시간 같은....

    간단히 걸칠거 하나 사려 했는데

    값이 건방지다.

     뒷태는 배낭이 적당히 가려 주는데

    짧은티를 입은 앞모습은...ㅋㅋㅋㅋ

    짝붙은 티가 영 거슬린다.

    건방져도 맘에 쏘옥들면 하나 걸치려 했는데...

    아까운 생각이 머리에 가득해...

    나오다보니...긴마후라가....

    아주 맘에 쏘옥드는...

    연한 청지 마후라..

    990엔 이란다.

    값도 이뿌고..

    그거 모가지 두루니.호호호

    기분나쁜거 다가려준다.

    근처 다이소에 들어가

    굴러간 잃은 동전 찾듯 온샵을 뒤져

    23개 건지고...

    배고파  ...시간이 오후3시

     규동 뚝딱해 치우고

    딸좋아하는 육게장꺼리 사갖고 집으로 ..

    집에와 펼쳐보니

    몽땅 우리 아기들 것이다.호호호

    할무니 이재미로 삽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19 01:22:42

    ㅎㅎㅎ....우리 여명님/...

    역시 배달의 민족이라니까....

     

    혼자서도 잼있게 즐겁게 지내니

    조아용 아주 조아용~....ㅎㅎㅎ

     

    그렇더라구요

    본인꺼 하나 살려면 무지 망서리는데

    식구들꺼는 사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요...

    육게장 맛있게 만들어 드시구

    푹 쉬세요...

     

    낼 또 잼있는 이야기 올려 주세용

    꼬마들 무지 좋아하겠다

    12.gif

    장미빛 인생 연주에 취합니다.

    향기에....

    이른점심 먹고요

    그리고 뭐가 모자라는지

    조그만 냉장고를 열고는

    치즈를 꺼내고..먹었지요 ㅎㅎ

    한국산 믹스커피 구수허니 좋습니다.

    머리에 이쁜핀까지 꽂고 기다리는데..

    네이트,온까지..기다리는데

    아직 쑤우가 안들어 옵니다.

    금방이라도
    엄 마! 하며 나올거 같습니다.

    눈빠지것다..이누마!!!!

    쑤우는 쌍둥이 엄마 랍니다 ㅎㅎㅎ

    주변이 힘들게하니 아무리 봄이와도 기분이 전환이 안되내요

    오작교도 오랫만에 들렸내요 요즘 어떻게살며면 힘이날까요 ?

    사람사는게 어떻게 살아야 만족할까요 ? 누군가에게 물어도 정답은 나에게 있다는것아는데

    두서없이 여기들려 한말 해보았내요 다들 잘지내시죠

    걱정없이 살수있다면 ....

    여명
    댓글
    2012.04.18 10:55:39

    동생 오랫만 이예요.

    무엇이 그리도 힘든지요...

    착한 동생 한테...왜....

    애들 잘있지요?

    데보라
    댓글
    2012.04.19 01:12:45

    들꽃향기님/....^^*

    참말로 오랜만에 오셨네요

    방가워용~....

     

    제가 건방지지만.....

    다 내려 놓고 마음을 한번 비워보면 어떨까요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저도 힘들고 아픔이 참 많았지요

    주변뿐 아니라 삶조차 싫었던 적도...

    아직도 마음 한켠은 다 내려 놓지 못한것도 있지만

    제가 좀 자존심이 쎄거든요

    (이것도 버려야 하는데...그래서 늘 기도하지요)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씩씩하답니다

     

    누구때문에???

    그분때문에~.....아시지요?...

    지금은 늘 감사하며 살지요

     

    우리 들꽃향기님/....

    사랑의 마음 드려용~...

     

    자~....힘껏 소리내어 한번 웃시고

    아자~아자~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용~.....^^

    890.jpg

     

    들꽃향기
    댓글
    2012.06.04 15:21:45

    뭐든 뜻대로 안되는것이 인생인가봐요 ^_^다치고 깨지고  아니면 자식이 속썩이고 ...

     속절없이 모든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자구드니~

    어떻게 내려놓죠 모든 걱정들을 삶자체가 무거운데.... 데보라님은 어던방법으로 내려놓으시나요

    자기자신한테도 자신이 없을땐..... 두서없이 글남기고 두서없이 이렇게 또 중얼거려보내요^_^

    제게도 '그리움'이 있는데요...

    말 할 수 없어요...여인.jpg

    여명
    댓글
    2012.04.18 10:59:02

    루디아님 이시군요.

    아름답습니다.

    그리움....을 보고 계시는군요......

    데보라
    댓글
    2012.04.19 01:01:57

    루디아님/...

    ㅎㅎㅎ....꼭 제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나도 말 할 수 없어용~.....

    맨발이 참 좋다....

    그제 엄마 축하한다고 마시고

    어제는 회사에서 마시고

    오늘아침 얼큰김치국 먹고나간딸

    난 입맛이 없다.

    울엄마랑 통화만 하면 ..맘이 아프다.

    오늘 아침도

    이딸 그리워..

    표 알아봤냐 하신다.

    자리가 없다 대답하고는 이렇게 아무것도 먹기싫다.

    우리딸은..

    이틀 더있다 함께가자고...

    자리 알아보는데....ㅎㅎ

    맥도널드 나가서 맥모닝이나 먹으며

    쓴커피나 마셔야겠다.

    이동네 맥에선 늘 재즈가 흐른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2.04.19 01:00:23

    여명님/..

    ㅎㅎㅎ...

    맥모닝 먹으며 째즈라~..

    거~~ 괜찮은데용~...

    0tea98.gif

     

    120번 임태경의

    "세월이 가면" 을 들으며~....

    여명
    댓글
    2012.04.17 09:15:31

    데보라님 저도 임태경 노래 들으며....

    좋쟎아요.

    우린 통하는게 많아요...ㅎㅎ

    주일날 wedding day 였어요.

    늘 챙겨줘요 ,애들이,동생들이...ㅎㅎ

    해물구이집 가서

    딸 신났죠..전 몇모금 마시고 딸은 아주아주....

    많이많이....ㅎㅎ

    나이 먹으니..그립고..그리운것이 많아 집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18 00:07:34

    여명님/...그랬군요

    그래도 딸래미랑 함께 해서

    좋았겠어요...

    딸래미는 맥주를 조아한다며요

    나랑 함께 마시면 좋겠당...

    나도 좋아 하는데~...ㅎㅎㅎ

    맞아요~...

    나이를어 가면서 늘 느끼는데요

    많이 많이 그리워 집니다

    돌아 올 수 없는 시간들이지만

    추억이고 기억 뿐~...

    그래도 그런 것들이 있어

    돌아 보며 행복해 할 수 있어 감사하지요

    오늘 아침은 바람도 많이 불고 잔뜩 찌푸렸답니다

    어제밤 밤새 천둥치고 바람 불고 비가 오더니만~....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 침울하네요

    오늘 외출하려구 했는데..마켓도 가고~

     

    베란다 문을 열어 보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울 엄마 싫어하시겠다...바람을 무지 싫어 하시거덩요

    이따 오후에 보고 결정하자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한국은 밤 12시가 다 되어 가네요

    좋은 밤 되시구요..평안히~~~

     

    울 초롱씨가 요사히 잘 안보이네

    많이 바쁜가 보다...

    건강하고 씩씩한 울 초롱씨...아픈가?

     

    초롱씨~나와라...오바~~~

    안나오묜 쳐들어 간다...쿵짜라 짜짜

    보고잡당~.....^^*

     

    123.gif

     

     

     

     

    여명
    댓글
    2012.04.17 09:18:52

    울엄마랑 전화하면

    목소리는 개미소리만큼...

    언능 오면 안되냐 보채십니다..

    오늘 아침도...

    동생은 친정 있고 제부는 제부집 있고...ㅎㅎ

    좋은 세상 입니다.

    어머님하고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기를요~~~

    여명
    댓글
    2012.04.17 09:20:15

    초롱이 서울 딸집에 갔어요.

    일주일 있다 온다 했어요.

    144번 연주가 참 쓸쓸히 들립니다.

    딸아이 역으로 마중나갈 준비하다

    갑자기 약속이 생겨

    저녁먹고 온다는딸..

    혼자 밥먹는거 너무 싫은데...

    TV에선 맛난 음식들이 나오고...ㅎㅎ

    혼자 나가서 저녁먹고

    츠타야에가서 책이나 구경하다 올까?

    갑자기 자장면이 너무 먹고싶다 ㅎㅎ

    내 단골 회전초밥집으로.....

    다녀 올께요~~~

    데보라
    댓글
    2012.04.17 00:04:07

    맞아요~...여명님/..

    혼자 밥먹기 정말 싫지요

    그래서 어떤땐 그냥 대강 먹게 되요

     

    그러세요~

    나들이 나가셔서 맛난거 드시구

    한바퀴 돌고 오세요

     

    ㅎㅎㅎ...나도 오늘 엄마랑 외출하면

    장보구 짜장면 먹구 올려구 했는데..

    통했네용~...ㅎㅎㅎ

     

    여긴 마트안에 식당이 있는데

    짬짜(짬뽕 짜장)처럼 짜장 탕수육을 함께 시키면

    그렇게 나와요...엄마가 짜장이랑 탕수육 좋아하시거든요

    먹고싶당~....

    데보라
    댓글
    2012.04.17 00:10:40

    돌산별장님/...^^*

    안녕~

     

    자주 뵈니 너무 좋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일찌감치 나가 이제야 들어 옵니다.

    걷기에 아주 좋은날씨였답니다.

    딸이랑 많이많이 걸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17 00:08:45

    여명님/..^^*

    딸래미랑 한달 계신다더니

    둘이서 넘 재미있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화이팅!

    토요일 오후시간~...1시가 넘었네요

    한국은 새벽~3시가 넘고~

     

    잠시 쉬면서

    컴에 들어 와 도장 꽝~..찍고

    휘리릭~ 물러 갑니다

     

    안녕~....

    hgfd.gif

     

     

    여명
    댓글
    2012.04.16 19:01:09

    데보라님 도장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요?ㅎㅎㅎ

    어제는 딸이랑 한시간반을 걸어걸어

    커다란 토이샵에 다녀 왔어요.

    코끼리를 좋아한다는 우리손녀...

    별로 맘에 드는것이 없었어요.

    오는길엔 구이집 들어가

    딸아이 축하 받으며 한모금 하구요 ㅎㅎ

    늘 활기찬 모습 전해짐이 참 좋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17 00:06:22

    여명님/....

    걷는 운동 많이 하시고 좋겠다

     

    축하????..무슨

    알켜 주세용...생일인가???

     

    암튼 뭔지 모르겠지만

    저도 축하해용~....

    안부하고 갑니다

    주말~...잘 보내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5 03:02:37

    안녕하세요!

    돌산별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정말 잘 오셨습니다

    언제라도 오셔서 만나용~...

     

    넵~......저도 안부 드립니다

    여긴 멀리 태평양건너 미국입니다

     

    ~님도

    행복한 주말 잘 지내세용~

    스마일~....

    789.jpg

     

    오작교
    댓글
    2012.04.15 16:36:23

    돌산별장님.

    안녕하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루디아
    댓글
    2012.04.15 18:37:42

    돌산하고  동산하고는 이 별과 저 별 사이만큼 인데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2.04.17 00:04:53

    앗!

    다시보니 돌산이네요....이제 눈 마저 맛이 가나봅니다......흑..

     

    2월14일은 발렌타이데이

    3월14일은 화이트데이

    4월14일은 블랙데이 오늘(4월14일)토요일

    싱글끼리 짜장면 먹는날이라고합니다

    별의별 날들이 다 있지만

    연인들의 만나 짜장면을 먹는것도 괜찮겠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5 03:13:19

    바람과 해님/...^^*

     

    어~..근데 모두 14일이네요

    한국은 무슨 날이 그리 많은지....참~

     

    그러게요~..

    연인들은 그러겠네요

     

    감기 다 나으셨어요?...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만나용~..

    바람과해
    댓글
    2012.04.15 11:52:33

    데보라님 고마워요

    염려해주셔서

    데보라님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나처럼 감기로 고생하지말고요

    아직도 완치가 안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7시 약속인데

    서너시간 일찍나가 이런저런 구경...

    참견하고 다니다..힘들면

    조용히 쉬며

    지나는 이사람 저사람 쳐다 보기도 하고..ㅎㅎ

    저녁을 먹고 노래방까지...

    참 노래들도 잘한다.

    사람사는곳은 매 한가지임을...

    이방저방에서 꽥꽥 노래 부르는 소리에....ㅎㅎ

    비가 내립니다...

    청승 스럽게도.....

     

     

    데보라
    댓글
    2012.04.15 03:10:28

    여명님/...

    비오는날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일본도 한국 같은가 봅니다

    식사후엔 한잔후엔 ...코스로 노래방~...

    ㅎㅎㅎ...잼 있으셨겠어요

     

    근데 여긴 저마다 바쁘게 살다 보니

    유흥은 그렇게 쉽게 즐길 수가 없네요

    시간들이~...힘들지요

     

    오늘처음가입해서 인사올리고 갑니다,,나이탓인지 아주 복잡했습니다,,,

    여명
    댓글
    2012.04.14 10:08:00

    반갑습니다.

    힘들게 오셨군요.

    아름다운 음악들 글 사진이 가득한곳 입니다.

    오시어 부디 편안한 마음..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말~...여긴 금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고요히 잠든 시간에

    이몸이 찾아 왔습니다

     

    편안하시구요

    고운 꿈 꾸시구요

    행복한 토욜 아침 맞으세용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주말~...잘 보내세요

    행복한 봄 나들이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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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4.14 10:16:08

    어제 새벽4시에 뉴욕동생부부가 인천공항 도착했답니다.

    가고픈 마음도 가득 하지만...

    그래도 딸이 더 좋은가 봅니다 ㅎㅎ

    40번 조관우 노래가 가슴팍에 들어 옵니다.ㅎㅎ

    지금 비가 내리거든요...주룩주룩....

    출근한딸..

    조금후 1시에 역에서만나 점심먹고 목간 가려구요...

    데보라님도 어머님과 행복한 주말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5 03:06:49

    일본은 비가 오나 봅니다

    비가 오는날 듣는 음악...좋지요

     

    어제 오늘 여기도 잔뜩 찌푸렸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네요..

    오랜만에 비가 온다니 좋아요

     

    동생부부도 자주 한국에 나오시나봐요

    집에 가고 싶겠네요...

    목간 자주해서 좋겠당...ㅎㅎㅎ

    나도 가고 싶네~...

    좀전에 물틀어놓고 탕속에서 ....푸욱~...

    지졌답니다..울 엄마도~.....ㅋㅋㅋ

    그대랑 나랑.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5:36:27

    울 입술이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고있네요..

     

    오늘 점심때에 그러한 일을 봤거든요

     

    이그

    오떤언니도

    긍정적인 생각과 맘을 가지고

    글구

    초롱이처럼 ㅎ 따뜻한 맘을 지녔으면 올메나 좋을깡??

     

    그 일을 당한 그분을 떠올리니...

    맘이 편안하지 않아 부글부글~~~이랍니다 ㅎ

     

    암튼
    미오 하는 사람 항개도 없었으면 참 좋겠당..^^ 

     

     

    데보라
    댓글
    2012.04.14 00:48:20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초롱씨/...참 말은 조심해야하지요

    한번 내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으니까요

    말을 할때는 상대방을 생각하며 했으면 좋겠지요

    저도 참 난감 할때가 여러번 있었찌요

    상처도 받게 되구요

     

    우리 모두 말조심 합시다요

    무슨 캠패인 같트당...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

    웃음 가득~행복하세요

     

     6nt9u9.gif

     

    여명
    댓글
    2012.04.14 10:12:01

    맞습니다.

    말이란....신중히..신중히....

    아 ...다르고

    어....다르다 하지 않아요?

    덕분에 데보라님 좋은글까지....

    얼웨이즈 쌩유~~~~

    366들어 보세요~~

    예쁜 봄날과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11:14

    울 여명언니!

     

    안뇽?

    밝고 맑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기분 up 시켜볼게욤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14:11

    울 감독옵빵~~~좋은음악 감사해요^^*

    담에  만나믄

    어깨를 션~~~하게 주물주물 해드릴게욤

     

    기대하고 이써욤 ^^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14 01:24:23

    여명님/....^^*

    이번 주말엔 뭐 하세요?

    음악이 있으니 행복하시지요..

     

    딸래미와 함께

    고운 주말 함께 하세용~....

     

    사랑의 마음...

     몽땅 보내드리니다요

    12.gif

     

     

     

    저녁초대를 받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소로...

    아름다운거리 거든요.

    일찌감치 나가 혼자 다니려구요.

    예쁜 쇼핑몰들이 있는거리 랍니다.

    쇼핑은 안해도 볼거리들이 많은..

    아기자기한 거리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20:12

    와아~ㅎ

    근사한 저녁??

    울 여명언니 참 좋겠땅

     

    온제나 소녀같은 울 언니 좋은시간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4 01:27:04

    울 여명님/...좋겠당

    근사한 저녁되시구요

    잘 댕겨 오세용~..

     

    동경의 밤거리가 멋질것 같애요

    네온이 가득한 밤~....

     

    쇼핑도 만이 하시구요

    즐거운 시간되세용~...

    행복하시겠당~....

    오랫만에 방명록에들렸습니다

    요즘 감기가 심해 너무힘들어

    꼼작도 안하다

    어제는 나드리를 했드니

    거리에는 목련 노랑개나리 벗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세상

    즐거운 봄 나들이 였읍니다

    여명
    댓글
    2012.04.13 10:51:52

    바람과해님~

    전 두달을 꼬박 앓았습니다.

    안아프다 한번 아프면 되게 앓긴 하지만

    이번엔 너무 심했습니다.

    아직도 산뜻하지가 않답니다.

    잘 드시고 푸욱 쉬시고요

    바람 씌는건  나쁜거 같습니다

    언능 회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39:58

    울 바람과 해언니!

     

    안뇽?

    안구레둥 언니가 안보여서 궁금했었어요

    방가방가~ㅎ

     

    이그

    그 꽃향기가 옷자락에 붙어서

    나비가 따라댕길 거 같네요

     

    암튼

    건강한 봄날이 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14 01:32:13
    바람과 해님/...^^*

    정말 오랜만이시군요

     

    감기때문에 고생하셨군요

    고놈의 감기 참~....때려 엎을 수도 없구~...

    암튼 조심하는 수 밖에요

     

    네~....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주말 다들이 하시구요

    따뜻한 주말되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봐용~....

    imagesCACM36L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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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4.12 16:30: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개나리꽃 벚꽃 목련꽃등등이

    완죤 초롱이를 닮은 ~ㅎ

    은은한 자태랄깡??
    푸합~~~ㅋ

    정말로 하늘하늘 만발한 아름다운 계절이예요 ^^

     

    암튼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봄나들이도 즐기시며

    밝고 따뜻한 봄기운을 맘껏 누리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4.12 16:58:27

    초롱이 빨래 하고 왔구나...ㅎㅎㅎ

    궁굼 했쟎아...

    기분업시켜 주는 노래들이 마구 흘러 나옵니다.

    참 좋습니다.

    음악은 이렇게 마음을..늘 즐겁게해 줍니다.

    몸도 즐겁죠....ㅎㅎ

    오늘 새삼 감사 드리며 듣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12 17:05:33

    마자요

    음악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시로욤

    구레서

    가슴이 메마르지 않도록ㅎ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넘 조흐네요^^

     

    울 여명언니 완죤 사랑해요~

     

    초롱이가 안보이네요.....

    고운초롱님아~~~~~~

    운동 하시나?29f8jdv.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25:29

    초롱이의 S라인 시절이 그립습니당

     

    투표날인데....

    마음이 개운칠 않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네요.

    어제 만두를 만들어 줬더니

    아이가 얼마나 잘먹는지요.

    남은거 아침에도 먹고 갔습니다.ㅎ

    비오기전 운동하고 오렵니다.

    하루가 빨리 가네요

    벌써 오후 3시...

    어제 오늘 햇빛은 조은데

    꽃샘 추위처럼 바람도 불고 쌀쌀합니

     

    어제 오늘 외출하려다

    울 엄마 혹 감기드실까봐

    방콕하고 있습니다

     

    그김에 밀린 일 정리하구

    엊그제 한자루 사온 양파 담구었습니다

    식초하구 설탕하구....끓여서

    고기 먹을때나 그냥 보통때도 먹으면 좋아요

    양파가 몸에 좋은거 아시지요?

    많이드세용~...

     

    울 엄마 군것질 할거 드려야겠다

    저녁시간도 아직 멀었구요

    저녁은 대강 먹으렵니다

    제가 저녁 금식하거든요

     

    참~...모두들 새아침을 맞으시겠네요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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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4.11 10:25:45

    양파.. 해먹어야겠어요.

    집에선 오이랑 함께 며늘이 잘해 줬는데...

    오늘 사다 해야겠습니다.ㅎ

    시카고에 일식 뷔폐 있었는데

    두어번 갔었는데요...

    어머님 좋아하실거 같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29:3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담에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정모때에 오시믄

    쪼로케 맛난 음식 맘껏 뽐내주세효~~~ㅎ

     

    언니 정말 솜씨가 좋은거 같어요

     

    암튼

    부러워욤

     

    빠이~~~^^*

    식품부 돌아 다니며

    시식으로 먹어본밥..

    죽순,우엉,표고

    밥물은 표고불린물

    간장소스,참기름 서너방울..

    밥맛이 괜찮았어요 ㅎㅎ

    표고향이 우엉향과 더불어 솔솔....

    그향이 아직도 입안에서...

    도시락 퍼주고

    김치찌게랑...

    저도 한사발 먹었습니다.

    잠이 솔솔 옵니다.

    커피까지 마셨는데....

     

    데보라
    댓글
    2012.04.11 04:18:45
    

    ㅎㅎㅎ...여명님/...

    잼있었겠어요

    그곳도 그런가 봐요

     

    한국에 갔을때도 마트에 가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아~..이곳도 한국마켓에서

    어떤때 주말행사가 있을때는

    먹걸이 시식이 있더라구요

    그땐 나도 가끔 먹어 보구 사지용....

     

    잠간 조세용~...

    피로도 풀리게~....

     

    사랑하는 우리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한국도 날씨가 너무 좋지요...

     

    여긴 요사히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햇살 가득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는 부활절....

    날씨도 너무 좋구요

    정말 복되고 기쁜 주일이였습니다

     

    오늘 아침 좀 우울~

    울 엄마가 몸살이 난것 같아

    약 드시고 주무심...

    이젠 면역이 많이 약해 지셨는지

    조금만 피곤해도 그러신다...

    에고~.....마음이 쨘 합니다

     

    오늘 잘 아는 지인이 울 엄마랑

    점심을 사겠다하는데 나갈수 있으려나~...

    우선 보류해 놓구...

    일어나시는것 봐서 집에 있어야겠다...

     

    씨가 너무 좋아

    이런날 햇빛 쏘이구

    외출해도 좋으련만....

     

    뭘 좀 드시게 해 드리나~...

    아침이나 준비하고....

     

    나중에 또 봐용~

     

    5_iykim2000.gif

     

    여명
    댓글
    2012.04.10 10:19:35

    어머님 괜찮으시지요?

    저도 어제 몸이 찌뿌득해서

    일찌감치 온천에 다녀왔어요.

    온천하고 휴게실가서 tv보며 자다

    먹구..온천하다...또쉬다....ㅎㅎ

    퇴근하는 아이랑 만나

    또 저녁으로 스시먹고...ㅎㅎ

    스시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어제는 맥주도 한모금 마시구요..ㅎㅎ

    참 큰눔이 딸거구요.짝은눔이 제건데 아직 남았어요.ㅎㅎ

    맥주 이야기....ㅋㅋ

    저 술치예요.

    애들은 아주 즐기지요.

    애주가예요.

    아들은 안주를 근사하게 만들어서 소주를 즐기구요.

    딸은 맥주를 즐기는데 배부르면 술맛 없다고

    안주를 잘 안먹어요.

    어제도 집에와서 계란 삶아먹고...ㅎㅎ

    아주..애주가 들 입니다.

    이제 갈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데보라
    댓글
    2012.04.11 04:51:07

    네~...여명님

    울 엄마 좋아지셨어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상하게도 울 엄만

    몸이 으실으실할때나

    아니 몸살 기운있다던가

    감기 기운 있을때마   ...암튼~...

     

    얼른 판피린 한병이랑 타이레놀 하나 드리고

    한잠 자고 일어나면 괜찮으시데요...넘 조아용~

    그래서 언제나 비상용으로 안떨어지지요

    판피린은 한국마켓이나 한국약국에서 파니까요

     

    와~....너무 좋겠다

    하루종일 사우나 온천하면서 먹고 놀고 있으면

    딸래미 만나 들어 오구~....

    나도 그렇게 하루종일 온천이나 실컨 했으면 좋겠따...

     

    아~...나도 맥주는 좋아하는데...

    쥐포나 포 종류랑 먹으면 맛있겠다

    언제 한번 만나 맥주 한잔 합시다요

     

    그러게요~.

    딸래미 얼마나 섭섭할까나...

    떠나고 나면 엄마자리가 휭~...할텐

     

    옛날에 제가 그랬어요

    울 엄마 건강하실때  보통 2년마다 한번씩

    미국에 오셔서 몇달있다가 가시면

    훌쩍 훌쩍 울구 그랬어요

    집에도 들어 가기 싫구요..막 허전하구요...

     

    근데 이젠 울 엄마가 그러지도 못하구

    종이 호랑이가 되어버리셨네요...

    그렇게도 짱하시던 분이였는데...

    꼭 어린아이 같애요

    마음이 늘 아프답니다

     

    ㅎㅎㅎ.....딸래미는 애주가 같으네요

    배부르다 안주 안먹는걸 보니...

     

    남은 시간

    즐겁게 잘 지내시다 오세용

     

     

     

    날이 참 좋습니다.

    기온두 22도..

    루디아님 글이 자꾸..자꾸...

    맘이 갑니다.

    어제밤 묵상하며

    괜스레.....묵상이 길어짐에....

    루디아님....다아...털어버리시지요.

    매인것 같으심....

    매인마음 풀어놓으시지요.

    그리고 매이지 마시기를요....

    가까이 있으면 뵙고 싶은마음 가득 입니다.

    저도...가끔은 이렇게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 가득채우며 살아 간답니다.

    그러니

    늘 이렇게 편안함이....

     

    데보라
    댓글
    2012.04.09 22:58:14

    여명님/...안녕~

    계신곳도 날씨가 좋은가 봐요

    오늘 어디 다녀 오셨어요?

     

    월요일...

    여기도 따뜻한 햇살이

    창가에 가득합니다

     

    피곤좀 풀리셨어요?

    언제 한국에 들어 가시는지.....

    남은 시간들~..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세용

    여명
    댓글
    2012.04.10 10:24:34

    아주 베리 나이습니다.

    4월26일 저는 JAL

    딸은 28일 ANA

    저도 28일 대기로 ...

    아마 힘들거예요.

    이곳은 그날부터 황금연휴 들어가거든요.

    뉴욕동생은 다음주 한국 온다며

    가족여행 가자네요.

    제부는 일땜에 조금 나중에 오나봐요.

    생선,회,좋아하시는군요...저두요...

    고기두...ㅎㅎㅎ

    지금 제얼굴이 사각이예요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4.11 04:56:15

    ㅎㅎㅎ...

    얼굴이 사각??? 

    좋아지셨군요

     

    넵~...스시 사시미 모두 무지 좋아합니다요

    이번에 한국에 갔을때

    부산으로 강원도로 여행하면서

    그 좋아하는 회를 많이 못 먹었답니다

    치과 치료하고 있었거든요

     

    이곳 시카고는 바다가 없어서

    다른곳처럼 그렇게 싱싱한 활어회는 못 먹어요

     

    그래도 일본사람이 하는

    일식집엔 자주 간답니다

    울 엄마도 좋아하구요

    고3때 무던히도 속을 썩히더니..

    부디 서로 얼굴 맞대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다짐에다 다짐을 하였는데..

    토욜 야간 알바하고 들와서는 친구랑 또 가방메고 나가네요...

    나가는 몸뚱아리 크기만큼 내 마음도 텅 비어버렸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슬프기도 한 것 같은 이 허허로운 마음은...

    안 보면 속이 시원하겠다 싶었는데..

    이런 엄마의 마음이 싫습니다.  아이한테 제 마음이 매인 것 같아서..

    아이를 보낼 마음의 준비를 지금 부터 연습해야겠구나 싶어요..노을.bmp sokolniki.jpg

    여명
    댓글
    2012.04.09 00:05:56

     그림을 한없이 들여다 봅니다....

     

    오작교
    댓글
    2012.04.09 09:14:46

    자식을 가진 어버이의 마음은 동서고금의 구별이 없이 동일한 것인가 봅니다.

    특히 모든 것의 판단을 정(情)으로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네 어버이들은

    그러한 현상이 더욱 도드라지지요.

    그래서 '무자식이 상팔자'라던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라는 자조적인

    옛말도 생겨난 것이 아닐련지요.

     

    자식을 '소유'라는 개념에서 한 발짝 비켜서는 것이 어떨지요.

    우리에게도 우리의 삶이 있는 것이니까요.

    새공원으로 산책나갔다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만개한 벚꽃아래서 점심들 먹는 가족들보니

    가족들이 그리웠습니다.

    한국가면 우리도 놀러가자 합니다.딸이....ㅎㅎ

    너무 많이 걸었는지 힘이 듭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09 23:00:12

    여명님/....그러게요~

    가족들 보고 싶으시겠어요

    꼬마들도~...

     

    걷는 운동도 많이 되겠어요

    나도 만이 걸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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