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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기쁜 소식 하나 전합니다

     

    어제밤 자는데 카톡~...

    구찬아서 안받으려다 눈을 비비고 받으니

    뉴질랜드에 있는 우리 둘째 조카....

    아기 나았다네요...기쁜소식~

    사진과 함께 보냈더라구요

    눈이 번쩍 띄었찌요~....ㅎㅎㅎ

     

    예정일 3일이 지나도 녀석이 아무 소식이 없었거든요

    아참~...아들이라는거 알았거든요....

    6월 12일에 드디어 세상에 힘찬 울음을 터트렸답니다

    순산하고 참으로 감사하지요

     

    근데요~...사진을 보니까 왜 이렇게 뭉쿨하고 눈물이 핑~도는지~

    너무 예뻐요....오래만에 집안에 경사이지요...

     

    사실은 그아이들 부부가 효도를 했어요

    울 엄마가 둘째 조카를 키웠거든요..젤 이뽀하구요

    근데 항상 그아이를 보면 울엄마가 왜 애기가 없느냐고

    볼적마다 물으셨거든요..결혼한지 며칠 안되서부터~...

     

    몸이 아픈 울 엄마를 위해 현재 그나마 좋으실때 아기 보여드리자고

    두 부부가 의논을 했대요...사실은 한 2년뒤에 낳으려고 했는데...

    이제 25살이거든요...울 엄마때문에 효도를 한 두아이들이 너무 기특해요

     

    아직 울 엄마 한테 아기 사진 못 보여 드렸어요

    아직까지 주무시고 계시거든요...

    아마 무척 좋아하실꺼예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보내온 아기 사진 들여다 보고 또 봅니다

    신생아가 어쩜~...고롷게 이쁠수가...

    이제 나도 영락없는 이모할머니가 되었네요

    거참~...쑥스럽네용...ㅎㅎㅎ

     

    보여드릴께요

     

    민지아기333.jpg

     

    예쁘지요??

    아들인데 딸 같기도 해용....

    내가 바보가 되였나 봅니다..

    신생아들은 다 이쁜데~.....ㅎㅎㅎ

     

     

    여명
    댓글
    2012.06.13 12:07:11

    축하 드려요.

    신생아가 너무 이쁘네요.

    공주같이 이뽀여.ㅎㅎ

    데보라 할머니....ㅎㅎㅎ

    정말 이쁘다....

    착한 조카들 입니다.

    어머니 얼마나 좋아하실까...대견 스럽고.....

    많이 축하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13 23:20:03

    네~..여명님 감사해요

    우리 조카가 할머니한테

    정말 효도했답니다

     

    아직 할머니라는 실감은 안나지만

    품에 안아 보면 실감이 날거예요

    빨리 안아 보고시포용

    11월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울 엄마도 좋아 하십니다

    증손주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1:01

    오모낭

    이제 태어난 신생아가 넘 귀엽고 이쁩니다.ㅎ

    완죤 공주가터요

    정말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언니~~

     

    암튼

    잘 먹고

    잘자고 무럭무럭 자라라 아가야~~

    데보라
    댓글
    2012.06.13 23:23:22

    초롱씨...땡큐~

     

    그렇죠!

    신생아가 조롷게 포동 포동....

    3.3kg 이라는데...예뻐요

     

    고마워요...전해 줄께요

     

    냉동실에 있는 팟빙수나 먹어야것다.

    거기다 미숫가루나 넣고

    커피조금 넣고 부수어 퍼먹으면 션한게 좋다...

    드실부운...숫가락 갖고 오세요~~~~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4:41

    여명님/..

     

    나두요~

    시원하겠따...요사히 계속더운데~

     

    그렇지 않아도 오늘은 엄마하고 찜질방 갈려구요

    거기 팟빙수가 참 맛있어요...7불인데~

    많이 주구요..둘이 먹어도 많아요

    저도 팟빙수 좋아 하거든요

    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3:50

    저요저요~ㅎ

     

    오늘 점심먹고

    언니들이랑 함께 팥빙수 먹었거든요 ^^

    373322586ba3ceb55008e4ae3a578d9a.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12 17:12: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후덥지근하공 겁나게 덥죵?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오거~↑ㅎ맛나게 드시고 힘내바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6.12 17:14:17

    피에쑤:글구 개바대님도 오셔서 함께 드셔욤 ㅎ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6:19

    오마나~

    내가 좋아하는 녹차 아이스크림이당~

    언능 먹어야지~..

    울 여명님 다 먹기 전에....ㅋㅋㅋ

    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8:12

    ㅋㅋㅋ

    울 언니들 넘 조앙 ㅎ

    언니 귀국하면 만나서 할것두 많당 ㅎ

    여명
    댓글
    2012.06.12 18:15:23

    내가 디게 좋아하는 녹차 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하는데.....

    다 먹으면 안될까? 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9:18

    이그

    구여븐 울 여명언니

    이뽀랑 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2.06.13 07:51:35

    녹차, 키위, 부로콜리 아이스크림중

    노인에게 제일 좋은건 뭔지요?...ㅋㅋㅋ 

    여명
    댓글
    2012.06.13 12:00:43

    선배님 아무래도

    다 좋을듯 싶습니다.

    다 좋은 과일들 이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21:30

    체고의 과일만 몽땅 다 있네요

    욜띰히 챙겨드시고

    99세까장 팔팔하게 알죵??

     

    글구

    80회 생신때 울들 몽땅 초대해 주실거죵??

    금시라도 비가 내리실거 같아요.

    후덥지근 한것이....

    이곳 산촌도 움직이면 덥네요.

    가만 있으면 가끔 솔솔 부는 바람덕에 견딜만은 한데...

    음악들으며 좀 쉬렵니다.

    오늘도 끝내주는 날씨...

    너무 더워요...

    비라도 좀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며칠째...이런 날씨가 계속되니~

     

    한국도 무척 더운가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울 동생이 있는 뉴질랜드는 겨울이 오고 있답니다

    어제도 영상 통화하면서 겨울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ㅎㅎㅎ

    아직도 여름은 먼데~....ㅠㅜㅜㅜㅜㅜ

     

    사실은 낼이 울 형부 생신이신데....

    오늘 병원 예약이 되어 있어서 회사는 쉬시고

    병원 다녀와서 언니랑 같이 점심 먹기로 해서 외출 예정~...

    맛있는거 사드리고 축하해야징~

    아참~...이메일로 생일 축하 노래라도 보내 드려야겠다....

     

    오늘은 컴이 조용하네요

    모두들 어데로~....주무시나보다

    울 초롱씬 컴에 있는듯하고~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용~....^^*

    굳나잇~....

    이4_1_~1.GIF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늘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이주사
    댓글
    2012.06.12 02:50:51

    데보라님 고운초롱님 미소는  더더욱 좋아요 ~  ^^

     고마워요 ~ ~ ~   ^^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7:37

    이주사님/....^^*

     

    너무 고마워용~

    그렇게 봐 주시니...

    좋은 날 되세요!~

    여명
    댓글
    2012.06.12 12:35:03
    네...함께 웃어요~~f_ae_9a_CF_1OIdk_QmEH_6_2.jpg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9:08

    나두요~....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림 넘 잼있네요

    20-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09: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그...고노무 비는 안 내리고

    넘 덥죠?


    암튼

    희망에 끈을 향하여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52:07

    이 시간에 오면

    그리운 울 데보라 언닐 꼬옥 만나게 되는데.....

    너머너모 반갑기만 합니당 ^^

     

    고롬 이곳이 접선장소??

    데보라
    댓글
    2012.06.12 00:06:58

    맞아~...맞아~..

    여긴 아침...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시간이면 꼭 컴을 열고

    메일도 보고 하루 일을 시작하지용...

     

    그러자구...내래 접선하려구 왔시요...ㅋㅋㅋㅋㅋ

    근데 여명님은 안오셨네~....ㅎㅎㅎ

     

    여명
    댓글
    2012.06.12 12:40:11

    앗 지난번 그빨래....ㅎㅎ

    아직 안걷었구나....ㅎㅎ

    저치마 입고 저모자에....

    저가방안에 맛난거 넣고

    룰루랄라~~~~

    직원의 소개로 처음 찾은 오작교!

    넘 좋은 노래들이 많군요.

    가입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훌륭한 횐님들과 함께 이 사이트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노래와 함께, 유익한 정보와 함께, 그리고 모두 함께 즐거운 인생 만들어 봐~요!!

    오작교
    댓글
    2012.06.11 21:12:59

    개바대님.

    특이한 닉네님때문에 잘 기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날마다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개바대
    댓글
    2012.06.12 13:10:35

    오작교님,

    진심어린 환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계속하기를 소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14:52

    개바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인연으로 함께 해요^^

    데보라
    댓글
    2012.06.12 00:21:19

    나두요~...^^*

    방가워요

    자주 뵙고 예쁜 대화도 많이 나누고

    함께 해용~....환영합니다

    개바대
    댓글
    2012.06.12 13:12:05

    반갑습니다.

    초롱님, 그리고 데보라님.....

     

    사는 얘기며, 살아갈 얘기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자~알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2.06.12 12:38:43

    반갑습니다,

    그런데 여쭈워도 되는지요?

    궁금 해서요....ㅎㅎ

    개바대가 무언지요?ㅎㅎ

     

    개바대
    댓글
    2012.06.12 13:36:58

    안녕하세요?

    만나 뵈서 반갑습니다.

    가장 활동이 왕성하신 것 같아요....

     

    개바대는 제 고향 동네 이름입니다.

    여러 설이 있긴 하지만, 개화대라고도 하는데 이는 옛날 동네에 앞에 큰 숲이 있었고 꽃이 만발하여 개화대(開花臺) 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고향에서는 토속어와 사투리가 섞여 그냥 '개바대'라고 부릅니다.

     

    제 고향을 소개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고향이 그냥 그립고, 아리고 포근하듯 오작교도 저에게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주~욱~.....

    바람솔솔...

    가을바람 같아요.

    며늘 좋아하는 낚지덮밥 해두려구요.

    감기에 입맛이 없나 봅니다.

    얼큰 칼칼하게 만들어 주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17:05

    언니처럼 자상하시고

    따뜻한 시엄마가 또 어디있을까욤??

    대박이 엄만 완죤 복덩인 거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12 00:10:45

    여명님/.....^^

    더워요~

    바람도 훈훈하구...

     

    맛있겠당~

    나도 옛날엔 좋아했는데

    무교동 골목에서 낚지 볶음 먹던 생각도 나네요

    근데 이제 매운것 잘 못먹어요....

    위가 안 좋아져서~...

     

    맛나게 만들어 주세요

    입맛 싹 돌아 오고 감기 싹 달아나게~...

    자상한 시어머니...보기 좋아용~

     

    밝은 햇살이 나를 반기는

    기분 좋은 아침!....

    9.jpg

    이주사
    댓글
    2012.06.11 14:32:48

    무었인지는  모르겠구

    걍 즐거운 일이 생길듯한  .....

     글자 네개가  이렇게  기분을 들뜨게  해주네요  ㅎ ~ 

    여명
    댓글
    2012.06.11 17:08:11

    맞아요 나두 룰루랄라~~~~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46:16

    ㅋㅋㅋㅋ

    초롱이도 왼 종일 룰루랄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당 ㅎ

     

    온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데보라
    댓글
    2012.06.12 00:16:43

    이주사님/....^^*

    여명님/...^^*

    울 초롱씨/....^^*

     

    나도 늘 그렇게 지내려고 한답니다

    마음먹기 달렸찌요...

     

    울 언니는 닉네임옆에다가

    365일 늘 즐겁게 사는 아줌마....

    이렇게 써 놓았답니다

     

    늘 잘 웃고 잘 떠들어요

    리 있어도 언니 웃음 소리 들리면

    아...저기 언니 있구나 ...생각한답니다

     

    초롱씨 말대로 늘 긍정적이예요

    예뻐요....말도 행동도~...

     

    우리 모두 루루랄라...

    즐겁게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렇게 지내요....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하는 울 오작교의 모든 님들도~

    항상~ 늘~ 언제나~.... 루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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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053.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22:03

    쪼거 암두 먹지 마라효~~ㅎ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의 꺼니깐요

     

    알죵?

    데보라
    댓글
    2012.06.10 23:45:20

    어~....헬로!

    아까 이름이 보였는데...

    내가 부억에 있는동안~.초롱씨 다녀 갔네

    울 여명님도~....

     

    초롱씨...

    너무 고마워라~...

    그렇지 않아도 불루베리 빵 가져 왔는데

    사랑의 차 한잔하고 맛나게 먹을께용...

     

    잘 자용~....^^*

     

    images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47:50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고거 빵 참 맛나게땅 ㅎ

    차 한잔이랑

    여명
    댓글
    2012.06.10 23:43:34

    빨강 하트차는 첨 입니다...ㅎㅎ

    내가 다 마셔야징....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10 23:46:36

    ㅎㅎㅎ...그러게요

    안~~~~~~~~~~돼

     

    남겨 주세용~...

    아직 안 주무셔어요?

    이제야 오늘일 끝나고 컴앞에 앉습니다.

    아들며늘이 모두 감기에 힘들어 하네요.

    친정에서 뛰어왔습니다.

    경희대병원 문병도 다녀 왔습니다.

    오토바이는 너무 무셔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09:45

    여름감기가 더 무섭다고들 하네요

    치료하고 약먹고 언능언능 좋아져야징

    울 구여븐 아가들에게 안 옮길텐데..

     

    울 여명언니처럼 바쁜사람 또 어디있을깡??

    구러니깐

    울 언닌 더 마니 건강하셔야 해욤~~ㅎ

    항개도 아푸지 마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10 23:48:50

    여명님/...어떻게~

     

    두사람이 한꺼번에...

    꼬마들은 워쩌나~

     

    여명님이 데리고 자야겠네요

    힘드시겠따...

    여명님도 건강 조심하시와요

    여름 감기...그거 독하더라구요

     

    편히 쉬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05:29

    울 어여쁜 여명언니 데보라 언니들 넘 반가워욤^^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13: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서

    울 더러 삼총사라네욤 ^^*

    데보라
    댓글
    2012.06.10 23:52:31

    오마나...

    오늘은 세사람이 함께~...

    닉네임이 예뻐용~...

     

    그래요?......오작교님께서 그랬어요

    그럼 우리 삼총사하지요...

    언제 만나 동맹 한번 맺자구요...필히~~~~~.....

     

    다른 우리 님들이 질투하시려나...ㅋㅋㅋ

     

    ㅎㅎㅎ...질투 안하실꺼죵?...

    안그런데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49:14

    마자마자

    ㅋㅋㅋ

    언니 귀국하시면 꼬옥 만나자 울??

     

    언니 넘 보괴포..

    어제는 음악감상실 등록, 오늘은 오작교의 홈에 등록합니다.

    넓은 바다에 조각배하나 달랑띄우는 심정입니다.

    너무 좋은 것이 많아 어디로 가야할 지 모릅니다.

    좋은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동행
    댓글
    2012.06.10 09:24:14

    인디2k1님

    오작교 홈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곳은 우리 모두의 공간 입니다.

    그대가 있어 고맙고 반가움이 출렁대는 곳 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정겨운 곳으로 만들어 가요.

    반갑고 감사함으로 맞아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19:04
    인디2k1님
     
    이렇게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에
    이방저방 몽땅 다 천천히 둘러보세요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이 다 모였습니다.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39:56

    여명님/....

    ㅎㅎㅎ...그러게요

    넘 반가워요

    전 멀리 타국땅에서 이렇게 만나니

    눈물이 왈칵~.....

     

    에고~...보고파라

    데보라
    댓글
    2012.06.09 23:45:04

    와보니 엉~....

    모두들 가셨네~

    내 이름만 덩그라니~

     

    갑자기 외로움이....

    ㅠㅜㅜㅜㅜ....

     

    ㅎㅎㅎㅎㅎㅎ...

    전 더 놀다 갈꺼예요

     

    모두들 편히 주무세요

    고운 꿈 꾸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2.06.10 07:44:05

    로그인 란에 동시에 이름이 났던가 봐요.

    저는 순둥이와 같이 나란히 앉아서

    로그인 할때가 많아요.

    왜냐구요?

    제가 뭘 올리는지 먼저 슬쩍 보려고요...ㅋㅋㅋ

    c_love09.gif

    여명
    댓글
    2012.06.09 23:35:09

    초롱이 까꿍...

    누구 부르는 거예용?

    알면서 묻는다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42:01

    ㅎㅎㅎ...그러게~

    나두~...알면서리~

     

    12시가 다 되었는데

    언능 주무세용~

     

    ㅎㅎㅎ...

    옆방에 ~~~~

    여명님/....

    고이민현님/..

     

    어~..울 초롱씨도 왔네~

     

    하이~!!!!!!!!!!~~~~^.~...윙크

    002-iov1405.gif

    데보라
    댓글
    2012.06.09 23:28:27

    좋은 아침입니다

    역시 오늘도 기막힌 날씨...

    아주 직입니다요

     

    이 시간이 난 너무 좋다

    울 엄마 주무시고

    난 아침부터 조용한 시간에

    커피 마시며 .....이렇게 컴엗 들리고~

     

    지금시간에 컴에 들어오니

    옆방에 보이는 닉네임이 반갑구요

    메일 첵크도 하구 하루의 일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외출해야 할까 봅니다

    울 엄마 햇빛 좀 쏘여드리구~..

    주말인데~....한바퀴 돌고 와야징~

    샤핑도하구...엄마 좋아하는 장어도 사구

    올만에 울 엄마 좋아하는 일식집에 갈까~

     

    당겨 올께용~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좋은 꿈 꾸세용~

     

    18185.gif

    전 한바퀴 돌다 나갈께요

     

     

     

    여명
    댓글
    2012.06.09 23:34:06

    hi~~~

    현관잠그고...

    "사왔니?"

    "응 2종류 사왔어..."

    언능 열어 줬어요

    아니...글씨...

    미역이랑 다시마 인거예요...

    "이게  생선이니?"

    "아니...얘들이 언제 미역으로 다시마로 바뀐거얌?"ㅎㅎ

    일부러 기장에가서 사왔다네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51:49

    ㅎㅎㅎ...잼있어요

    그러게...언제 얘들이...ㅋㅋㅋ

    이쁘게 봐 주세용~,,,,

     

    맞어~...

    미역은 기장 미역이 좋다지요

    부모님댁 옆에사는 동생집 입니다.

    어제 동생은 회사동료들이랑 부산 갔거든요.

    지금쯤 서울역 도착할거에요.

    부모님댁에서 저녁먹고요...

    텃밭에서 뜯은 상추랑....등등

    아버지랑 쌈도 싸먹고요

    엄마는 속이 안좋으시다고 죽쑤어 드리고요.

    먹다보니 밥이 모자라서...

    아버지가 덜어 주셨어요 ㅎㅎ

    아무도 없는 동생집 문따고 들어와서

    이런저런것들 정리해 주고요

    고2짜리 예쁜 조카 오고요..

    대학1년짜리 큰조카는 빠꾸랑 친구들이랑

    요아래 치킨집 있다고 보고 들어왔구요.

    빠꾸는 조카남자친구예요.

    첫남자 친구인데 참 오래두 잘 지내네요 ㅎㅎㅎ

    한2년 됐어요.

    덕분에 대학은 서울대에서 한참 아래로....ㅎㅎ 두눔다....ㅎㅎ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흙내음과 나무향이 솔솔 들어오는 이곳

    흐르는 음악좋고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23:10:55

    여명님/...^^*

    우와~..맛있겠다

    텃밭이 있어서 늘 신선한 채소를~..

    요사힌 올게닉이 최고랍니다

     

    빨리 친구한테 얻어다가

    나도 베란다에 화분에다

    깻잎이랑 상추랑 시머야징

    따먹는 재미 있는데...

    우리 베란다가 햇볕이 잘 들어요

    좋은 아침 맞으셨어요?

    여긴 저녁 7시가 넘었는데 한국은 아침이네요

     

    지금막 친구한테 카톡이 왔는데 여수엑스포에 친구 9명이 함께 갔다고

    사진을 찍어 보냈네요...여수 분수쑈라나....직접 보지 못하니 잘 안보이구요

    멋있답니다...ㅎㅎㅎ...암튼 금방 찍어 보내니..

    이렇게 앉아서도 볼 수 있는 참 조은 세상입니다

    언제까지 하는지~ 10월에 한국에 가면 가보고 싶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멀리서 축복하며 안부합니다

    전 조금있다 자러 갑니다요....ㅎㅎㅎ

    26611.gif

     

     

     

    여명
    댓글
    2012.06.09 22:48:02

    디쥬 딥슬립?ㅎㅎㅎ

    전 잘시간 입니다.

    너무 피곤해요.

    부산다녀온 여동생 곧들어올텐데,,,

    삐득삐득 말린생선 사오라 했는데

    분명 냄새 난다고 안사왔을거예요.

    문안열어 줄라구요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13:56

    넵~...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정잘잤어요

    그제 오후 늦게 마신 커피땜시

    잠못잤거든요

     

    ㅎㅎㅎㅎ...

    장난꾸러기 여명님~

    음악을 따라 흘러들어왔지요.

    좋은 소리가 있어 머물까 하지요.

    좋은 글도 많은 것 같아 오래 머물까 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6.09 08:44:11

    인디2k1님.

    어서오세요.

    우리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09 09:44:00

    인디2k1님.

    아주 아주 잘 오셨습니다

    방가워요~.....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구요

    자주 만나면 좋겠네요

    그럼~...나중에 또 봐요

    여명
    댓글
    2012.06.09 22:48:48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 나무는 끝까지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무 위에서 지켜본다'는 것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보며 그늘을 만들어 준다는 뜻입니다.
    나에게 그런 친구 어디 없나 찾으려 말고
    내가 그런 친구가 되면 됩니다.

    오작교
    댓글
    2012.06.08 14:38:42

    토담집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친구'라는 단어에 그렇게 깊은 뜻이 감추어져 있는 지를 몰랐네요.

     

    홈 공간을 만들고 좋은 분들을 만나서 인연을 맺은지도 9년여가 되어 갑니다.

    처음 홈 공간을 만들 때의 그 마음이 영원토록 변하지 않고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나무같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키는 홈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토담집님께서도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실 것이지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01:25:38

    토담집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도란 도란~...

    즐거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xcv.gif

     

    편안한 쉼이 있는곳~....

    이곳은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여명
    댓글
    2012.06.09 22:50:49

    유안진님의 "지란지교...."

    그런친구지요?

    내가 그런친구가 되라는 말씀....

    새겨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으로 가입하여

    인사를 올림니다,

    울산사는 촌부 입니다,,

     

    모두가 편안한 마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저곳 두리번 두리번  살금살금...... 

     웃다가  가슴 먹먹한 그리움도 부대끼다가 ...

     

     

    이제  쉬러 갑니다 ...

    이시각에 오니 데보라님도 뵙고요

     10시부터 졸려 잘준비 하는데

    동생 전화에...ㅎㅎ

    큰언니인 저..

    치대는 동생들이 참 이쁘지요.

    사실 이쁠나이는 지났는데 ㅎ

    저한테는 늘 어린아이 같은 그런동생들 입니다.

    잠 홀라당 다빼앗아 놓고는 언니잘자아~~합니다.

    그래도 이쁘지요

    백수인 저...내일 낮에 자도 되니까요 ㅎㅎㅎ

    음악이나 조금듣다

    읽던책 읽으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01:33:29

    그러게요~

    참 좋은 언니입니다

    저도 여동생이 둘인데 뉴질랜드와 한국으로

    늘 일주일에 몇번씩 전화하고

    아이패드로 영상통화도 자주 한답니다

    엄마가 계시니까 더 자주하지요

     

    ㅎㅎ....백수?????????

    저도....ㅋㅋㅋ

    우린 공통점이 참 많은것

    같지용~...^^*

     

    color-line41.gif

    요사히 날씨가 넘 좋아요

    오늘도 끝내 줍니다요

     

    오늘은 목요모임에서

    보타닉 가든을 간다고 하는데...

    울 엄마 좀 힘들어서 참석 못할것 같은데....

    예쁜 꽃들도 보고 한바퀴 돌고 왔으면 좋을텐데~..

    난 사진도 찍고요~

    지금은 주무시니까 이따 생각해 봐야겠어요

     

    미국엔 보타닉 가든이 유명하거든요

    몇군데 있어요....아시지요?

     

    다녀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08 00:24:41
    dc-429.jpg

    여명
    댓글
    2012.06.08 00:41:54

    덕분에 늘 행복하고

    감사한날 지낸답니다.

    멋쟁이 두어머님 하고

    늘 행복하신 모습 너무 이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01:35:05

    즐거움이지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구요

    여명
    댓글
    2012.06.08 00:39:28

    보타닉가든...

    싱가폴 보타닉가든 가보고요..

    蘭이 너무 좋았었답니다.

    시카고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야생화 좋아하는 친구가 찍어온 사진들만 보았어요.

    동생이 뉴욕브루클린살때 가본

    브루클린 보타닉가든 갔었구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꼬옥 뫼시고 다녀 오세요

    분명 좋아하실텐데....

    멋쟁이 어머님....ㅎㅎ

     

    울 여명님 옆방에 계신거 아닌가...

    방가워요~....네임이 보이는데...

     

    아니 시방 밤 12시가 넘었는데

    왜 안 주무시고...

    잠이 안오세요?...

    아님 늦게 주무시나~...

     

    여명
    댓글
    2012.06.08 00:16:43

    뉴욕동생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10시쯤...

    자려 하는데...

    조금전 끊네요....ㅎ

    카드가 싸니까...마구 합니다 .

    이렇게 홀라당 잠이 달아났어요 ㅎ

    데보라님 만나려 그랬나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2.06.08 00:22:48

    그랬군요

    넵~~~~잘 지내고 있답니다

    울 엄마도 그런대로~....잘 지내시구요

     

    저도 한국에 전화하려면

    시간을 맞추기가 그렇더라구요

     

    지금 미국은 아침이니까요

    아..뉴욕은 11시가 넘었겠따

    시카고하고 1시간 빠르거든요

     

    ㅎㅎㅎ...잠이 달아나서 워쩌나~

    컴에서 노시다가 주무세요

    음악도 들으시고~....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 3가지를 갖추고 있다.
    첫째는 과거에 감사하고,
    둘째, 미래의 꿈을 꾸고,
    셋째, 현재를 설레며 산다.
    -모치즈키 도시타카, ‘내일을 바꾸는 3분 습관’에서

    동행
    댓글
    2012.06.07 00:08:43

    조금은 당돌한 표현을 빌려

    제  얘기 하는 것 아니쬬?

    감사하고 설레며

    꿈을 꾸고 살겠습니다

    
            오늘은 57회 현충일
    
      6.25민족상잔에 말없이 전사한 용사들
      재1, 제2 연평해전으로 산화한 용사들
      세계평화를 위하여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 바친 용사들
      지금도 안식처를 찾지못해 이승을 떠돌고 있을 원혼들이여
      이제라도 마음놓고 편히 잠드소서.
    
    여명
    댓글
    2012.06.06 21:16:39

    대전현충원에 집안 어른이 계신데....

    이렇게 못가뵙고 있습니다.

    동행
    댓글
    2012.06.07 00:15:56

    바쁨 속에

    현충일을 묻으며 보냈습니다.

    조국을 위의해 순국하신 영혼들의

    넋을 기립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가꿔놓은 앞마당 텃밭!

    오직 퇴비만 가지고

    벌써 오년 째

    유기농 채소를 심고 가꾸고

    오늘은

    상추,아욱, 근대,겨자채,미나리,아욱

    피망등을 골고루 뜯어서 챙기고

    아이들한테 갑니다.

    먹는즐거움보다는 주는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보다는 가꾸는 즐거움이

    더 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연 속에 있으면서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그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를 즐겁게 합니다.

    감사함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 오늘도

    우리 오작교님들!!

    즐겁고 힘차게!!

    행복하십시요.

    여러분이 부르는 이름속에

    행복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나와 내 주위를 감싸안아 보십시요.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빨리도 벼ㅑㄴ해가는 세상

    동행
    댓글
    2012.06.05 08:01:10

    커서가 엔터키에 먹히지 않아서

    추신 합니다

    모두가 바쁘고 돌아볼 곳

    되짚어볼 시간 없는 세상이지만

    가던 길을 한 번 멈추고

    길게 숨을 한번 쉬어 보십시요.

    안되면 한 숨도 좋습니다.

    느리게 가는 세상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린 멎어 있으면서 흐르고

    흐르면서 멎어있는 존재 이니까요.

    누군가를 사랑 하십시요.

    아니면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가만히 한 발자국 옮겨 놓아 보십시요.

    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모든 님들 !!

    사랑합ㄴ;ㅣ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5 19:31:52

    요즈음

    텃밭에는 여러가지 채소들로 가득찼나 봅니다

    울 모찐그대의 친구도 좋은거라며

    뜯어다 주더라고요 ^^

     

    구론데

    고거 머글시간이 없어서리~~~ㅎ

     

    울 동행 오빵!전주로 얻으러 갈깡?

    고운초롱
    댓글
    2012.06.05 19:36:29

    모찐 동행오빵!

    상추,아욱, 근대,겨자채,미나리,아욱

    피망 요거는 초롱이가 젤루 많이 좋아하는데

    아욱국도 넘 맛있공 ㅎ

    피망은 기냥 머거도 맛있공 ㅋ

     

    암튼

    무사히 잘 댕겨 오시어욤^^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6 21:17:59

    저희도 선물받은 유기농 채소들로 어재도 오늘도 쌈을 먹습니다.

    쌉쌀한것이 맛있어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8 00:28:44

    동행님/..

    좋으시겠어요

    유기농 채소....맛있겠다

     

    저도 해마다 베란다에서

    상추와 고추를 심었는데...깻잎도

    제법 따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올해도~.....

    여동생집...

    너무 아름답습니다.풍경이...

    주변에 나무가 가득 하거든요.

    이른아침부터 부산 합니다.

    출근 등교들 하느라...

    이제 부모님댁으로 내려 가야지요.

    이주사
    댓글
    2012.06.05 18:48:39

    친정쪽 나들이에   행복이  물씬 풍겨나옵니다  ~   ^^

     동행님  말씀처럼  멈추어진듯한  포근한  사랑  많이  나누셔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6.05 19:38:15

    울 여명언니 완죤 신나겠땅 ㅎ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1689.gif

    여긴 친정옆 우리막내 세실리아 베드로네 집입니다.

    이곳도 지대가 높아..넘 시원하고요

    산바람이 싱그러워요.

    이곳달도 넘크고 좋아요 우리마을 달이랑 같아요 ㅎㅎ

    달보니까요..

    어제 우리손녀랑 보던 달......생각이나요.

    우리마을 달도 보고프고...

    손녀도 보고프고.....

    2_63_70_CF_14EMp_IqlB_28_15.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18: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들이랑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맛보는 싱싱한 회맛
    조개구이 전복죽을 맛보고
    고노무 ㅎ 에너쥐로 활기차게 한주를 열었습니다^^

     

    6월
    싱그러운 녹음의 계절!
    그치만 덥죵?
    본격적인 더위에 건강 잘챙기시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 채워지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러시아 집시음악이 흐르는 이아침.....

    고요한 아침 입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한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47:04

    네에~~

    언니! 감사할게 넘 많아요

     

    이케

    신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에 오늘도 감사하기만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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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3 22:11:03

    까꽁?

    어여쁜 초롱이 오후늦게 도착을 했지만....

    너모너머 피로가 쌓인 탓으로......ㅎ

    낼 이뿌게 인사드리겠습니당 ^^

     

    고운꿈 꾸시구요

    글구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3 22:51:37

    이쁜 소식들 기대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25:37

    네에~

    울 여명언니 안뇽?

    며칠전 대천 해수욕장이 개장을 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물에 첨벙첨벙 재밌게 즐기고 있더라고요

    글구

    싱싱한 회맛 등등 
    여름보양식도 많이 챙겨먹고 왔답니다

     

    미사 다녀와서

    아기들 이랑 놀다

    꾸벅꾸벅 졸아요...ㅎㅎ

    어제 손님이 오시어 주무시고들 갔거든요.

    늦도록 노느라...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49:15

    온제나 구여븐 울 여명언니 완죤 따랑해욤~~ㅎ

    이3_1_~1.GIF

    여명
    댓글
    2012.06.03 22:50:28

    넘넘 귀여워요..

    넘 피곤해 간만에 낮잠도 살짝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6:08

    아공~

    넘넘 구여버욤

    초롱이 어릴적 쪼론모습이였을꺼같은디~~~ㅋ

    멀쩡하던  하늘이  번쩍이구  요란하더니  빗줄기가  좌~~~~~~악  !!!!

     

    데보라
    댓글
    2012.06.03 07:59:38

    어마나~...

    시원하겠어요

     

    생각만해도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제가 비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ㅎㅎㅎ...장마는 지겹지만~

     

    시원한 빗줄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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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2 14:09:43

    어여쁜 초롱이 맘이 마니 바뽀욤 ㅎ

    바닷바람 쐬고

    잘 댕겨오겠습니당 ^^

    이주사
    댓글
    2012.06.02 14:28:45

    언제 도착하시려구  여지껏 출발을 안하시구.....

    예쁜추억  마음속에  많이  담아오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29:38

    울 이주사 오라버니

     

    까꽁?

    안구레둥

    그날 출발을 하려는데 비가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

    이곳에만 터 붓고 있더라고요

    날씨도 넘 좋구 추억 마니 맹그러 왔지욤

     

    암튼

    감사해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03 08:01:45

    초롱씨 좋긋타~

    잘 댕겨와용....

     

    대천하면 나름대로

    참~ 기억이 많은 곳인데...

    학교시절~....^^...그냥~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26:5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고향이 고롬 대전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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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2 14:07: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주말계획 모찌게 세우셨지요?

    초롱이도 쪼오기~↑ㅎ

    대천에 가족호텔을 예약해 놓고 출발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울 아들 딸 이케만 가려했는데

    친정식구들이 서울에서 또 내려오고 있답니다 ㅎ

    일주일 만에 또 만나게 되지만

    가슴이 마니 설레이네요 ^^

     

    암튼

    울 님들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2 16:12:27

    잘다녀와요.

    온가족 나들이 넘 좋겠다.

    나두 가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3:39

    아들이 예약해서 잘 다녀왔습니당 ㅎ

    정말로 대견스럽고

    이뽀욤 ^^

     

    이제 서른살이거든요

    부부교사랍니다.

    알콩달콩 잼나게 잘 살고 있어서 참 조아요 ^^

    여명
    댓글
    2012.06.02 22:22:49

    초롱이 지금 바다에 있는겨?

    싱싱한 회에 한잔..온가족이 함께....

    행복웃음 여기까지 들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8:33

    ㅋㅋㅋ

    골케도 맛난 보양식들 먹을거 몽땅 다 먹고

    저녁에 몸살기운이 좀 있어서 약사먹고 좋아졌어욤 ㅎ

    꿈을 꾸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박경리 선생님 말씀 입니다.

    동행
    댓글
    2012.06.02 12:50:29

    중년의 꿈은

    무엇일까요.

    잘개 쪼개어진

    그 계획들은 또 무엇일까요.

    나름의 색깔과 향기로

    아름다음을 가꾸어 보시지요.

    그 체취를 맡아보세요.

    의문 투성이와

    미완의 결과앞에

    우리 모두 

    놓여져 흘러가는 것은

    아닐런지요. 

    어제는 하루종일 비오고 추워졌답니다

    한국도 날씨가 그렇다던데...

     

    이곳 사람들은 조금만 추워도 더워도

    옷 차림부터 틀리니까요

    어제 오늘은 겨울옷들이 등장...

    어제만해도 반바지였는데....ㅋㅋㅋ

     

    오늘도 제법 쌀쌀 하네요

    비는 그쳤나 본데 하늘은 잔뜩 흐렸구요

    아마 낮에는 반짝 햇님이 솟아 오를지도 몰라요

    원래 시카고 날시가 변덕스러워요

    그렇다고 살고 있는 제가 변덕스러운건 아니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니랑 언니어머니랑

    점심 약속이 있어 외출하려구요

    중국 부페 갑니다요

     

    부페 먹고 나면 꼭 후회하면서도

    어머니들 맛있는거 요것 조것 드시라구~....

    난 쪼금만 먹어야징~...ㅎㅎㅎ

    모르죠?....가봐야 알죵~....ㅋㅋㅋ

     

    언니 어머니는 94세이신데

    너무 정정하구요

    식사도 너무 잘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울 엄마도 그렇게 잘 드셨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부페 가면 또 잘 드세요...

    두분이 만나면 고만 고만 꼭 자매 같애요

    손 붙잡고 다니신답니다요....예뻐용

     

    다녀 올께용....

     

    모두들 깊은 꿈나라에 가셨지요

    조용한밤에 다녀 갑니다요....

     

    기분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용....

    일어나시면 맛난 커피 드시라구 놓고 갈께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사랑의 마음도 흠뻑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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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6.02 10:43:22

    눈에 그려 집니다.

    어르신 두분 모습이...

    시카고에 일식부페 있지요?

    전 그곳이 좋아요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40:00

    이그

    ㅋㅋㅋ초롱인 온제나 시카고에 항개라도 가볼까낭??

    여명
    댓글
    2012.06.02 10:49:52

    커피..맥모닝이랑 드세요.

    베이컨맥으로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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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4:58

    커피한잔에 맥모닝 참 맛나겠땅.

    쪼오거 먹고시포요 ㅎ

    동행
    댓글
    2012.06.02 13:17:14

    데보라님,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우리

    우린 언제부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지.

    시카고 하늘아래

    알콩달컹 사는 얘기 재미있고

    살아가는 삶이 아름다운 곳

    그 많은 이야기들

    꼬막 껍질에 담아도

    다 채워지지 않겠지만

    그 체취로

    내가 살아 숨쉬는 걸 알았지.

    고마움이 태평양

    바다물결을 타고 건너온다.

    스스로에게 바쁘다고

    자위하며

    난 가면무도회에서

    얼굴을 숨기고 사는 것은 아닌지.

    편하지 않은 편안함으로

    숨어도 숨겨지는 것은 아닐러라.

    나 있음에

    그대 있음에

    알맞은 거리에서

    우린 서로 노래가되고

    그림이 되었다.

    멎었다 흔들리기를 거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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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5:39: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이젠~

    신록의 계절 6월이 시작 되었네욤

    올 여름은 마니 덥고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암튼

    새로운 시작 6월에도

    울 고우신 님들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1 16:11:59

    늘 빠지지 않고 불러주는 어여뿐 초롱이....

    고맙지요...

    적당히 덥고 비도 적당히 왔으면 하는 바램 가득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16:08

    ㅋㅋㅋ

    오늘은 쪼로케 ~↑ㅎ

    문안인사에 ㅋ울 이주사 오라버니를 챙기게 되었지욤~~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18:05

    울 여명언닌

    온제나 정겨운 생활냄새를 풀~~풀 나게 해주셔서 감사하지요 ~~~모 ㅋ

     

    이쁜 울 여명언니 넘 조앙~ㅋ

    이주사
    댓글
    2012.06.01 16:31:56

    ^^

    오늘은  내이름도  불러주셨넹   ㅎㅎ

    걍  기분좋아지는날...

     로또복권이나  한줄  사볼까  ^^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7:35:50

    ㅋㅋㅋㅋㅋ

    하이고 나의배얌~~~ㅋ

    구론다고 로또복권씩이나욤?

    생각해 보니깐

    그리 하셔도 좋은일이 생기실 것 같아요 ㅎ

     

    왜냐고욤?

    복있는 사람이랑 이케 인사만 나누게 되어도

    골케도 행운이 따르게 된다고 하잖아욤?

    생전첨으로

    "평생 사주"를 올 봄에 봤는데

    오복이 몽땅 다 들어있어서 ㅎㅎㅎ

    말년에도 부~~~~~~~~~~~우자로 잘 살게 된다고 하니깐요 ㅋ

    푸하하

    암튼

    울 이주사 오라버니!

    이케 만나뵙게 되어서 넘 좋습니당

     

    늘 건강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1:14

    ㅎㅎㅎ....울 초롱씨

    망원경 들고 뭘 훔쳐 보고 있을까나~...

    ㅎㅎㅎㅎㅎㅎㅎ

    안~~~~~~~~~~~~돼~~~~~~~~~~~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많이 펺찬으시더니...

    아직도 그러시다.

    기운없이 반가이 맞아주시는 목소리

     들으며 마음이 부서지는듯한 ....

    기도 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이들 위해 언능 쾌차 하시라고....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5:46:19

    여명언니

    요즈음 여기저기 주위에서 몸이 아푸신 분들이 넘 많네요..

     

    언능언능 쾌차하시길 빌오요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2:43

    나두요~

    날씨도 그렇구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용~

     

    울 사랑하는 님들은

    아프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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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5.31 23:28:54

    조용필님의 (창밖의 요자) 가 흐르고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열창하는 그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암튼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의 가족 여러분!

     

    고운꿈 꾸시고 안뇽히 주무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1 11:39:27

    아주 옛날옛날 이책을 읽으며 얼마나 재미있던지

    몇시간만에 다읽은.....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6:15

    무슨 책이예요?

    창밖의 여자란 책 있어요?....

     

    몇시간만에 다 일겄으면

    무척이나 잼있었나보다

     

    알켜줘용~....

    동행
    댓글
    2012.06.01 05:48:02

    아,

    때로는

    초롱님도 외롭구나.

    그래

    사람이니까

    외로울 수도 있겠지.

    우린 서로

    기약을 하고

    만난 것도

    헤어진 것도 아니지만

    아쉬움과 섭섭함을

    가져보는 것은

    그대 사랑하기 때문이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일러라..

    그렇게

    사랑으로

    사랑으로

    차고 넘쳐 흘러

    비워둔 아쉬움

    채워가기 위함 일러니

    사랑하기 때문 일러니.

    곳간에

    차고 넘치는

    아직 부족한 우리들의 사랑으로... 

    차고 넘치는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27:36

    ㅋㅋ울 동행 오빵

    어젯밤 골케 고운 글 읽고서 ~~~~~~~~~ㅋ

    곰방 행복해졌답니당 ^^

     

    온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당 ^^

    담에

    남원오실땐....ㅋ

    추어탕 한 사발 대접해 드릴테니깐 미리 연락하고 오시어욤

    알징??

     

    사랑하니당~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1 13:08:20

    초롱이가 외롭다구요?

    이상하다...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23:52

    ㅋㅋㅋ

    사실을 말씀드릴게욤

    어젯밤에 연습장에 갔었는데

    글케도 공이 안 맞는거예요 ㅎㅎ

    배는 고프징

    짜증이 나서

    내려오는데 울 천사언니가 쑥떡을 해먹으라고 주시네요

    담에 만들기로 하고

    일딴은 울 모찐그대랑 뼈다귀탕을 먹고

    고요한 밤..........ㅎ

    콩콩하러 잠깐 들러서 앉아 있는데..................ㅋ

    글케 잠시동안 그런 생각이 들었지 모예욤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4: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어 맞어~

    늘 신나는것 같은데...

    전화 목소리도 그렇구~....

    통화 한번 합시다요...

    제가 참 좋아하는 컨트리음악의 전설이라는

    덕왓슨이 사망 하였답니다.

    얼마전에는 로빈깁이 사망 하더니...

    이렇게 음악계의 큰별들이....

    괜스레 가슴이 덜컹 거린답니다.

    울적한 밤 입니다.

    성당 교우이자

    같은 라인에 사시는 나보담 여닐곱살 적은 자매님가족 이야기 입니다.

    그냥 후덕하시고 평범한 아주머니..

    가끔 새벽미사를 다녀오는길 아파트 현관에서 만나기도 했지요.

     아들,딸도 함께...

    남편 출근길 배웅하고 오는길 이라며...

    물론 퇴근길도 마중나가는 가족들...

    결혼해서 지금까지...쭈욱....

    가끔 저한테 시를 읊어 주신답니다.

    모르는 시가 없으신...ㅎㅎ

    남편과 연애할때 늘 걸으며

    시를 서로 들려줬답니다.

    아니...세상에 이렇게 멋진 가족이...

    사랑 가득한 가족들...

    자매님이 몸이아파 반찬 서너가지를 챙겨드린적이 있었어요.

    며칠후 따끈한 음식을 가져오셨어요.

    배추시레기볶음

    들깨가루까지 넣어 구수허니....길게....ㅎㅎ

    중요한건 나를 위하여 남편과 함께 만들었다는...

    남편 90% 작품이라시는데...

    정말 맛났거든요.

    사랑으로 만들어진 ....그요리.

    그가족을 만나면 전 늘 기분이 좋고 기쁘고 즐겁고...

    겸손하시고..진정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그들가족...

    그런데 며칠전

    "會者定離 라 했던가요......"시작한 장문의 메일이

    내손에...

    "去者必返 이라....."

    장문의 메일 보내고

    오늘 떠나시는 그의 가족들..

    눈물겨운 이별에....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오늘 이런 기막힌 이별이 있었더랍니다.

    제생전 처음으로 본 아름답게 사는 가족들이었답니다.

    그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며...

    또 뇌입니다...

    去者必返 이거늘......

     

    동행
    댓글
    2012.05.31 22:03:03

    방금 오월의 마지막 밤을 늦은 시각으로

    출석부에 도장 꼬옥 눌러 찍으며

    만남과 헤어짐을 몇자 적어놓고 왔지요,

    여기에도

    만남과 헤어짐이 있네요.

    만남과 헤어짐은

    서로를 위함인듯 합니다

    아쉬움으로 사랑으로 남아서

    오월이 지나가는 밤 하늘에

    노랫가락으로 울려 퍼지고 있으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31 23:26:03

    울 동행 오라버니

    이쁜 꿈 꾸시고 잘 자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31 23:24:29

    글케 좋은분들을 떠나보내시고 ...

    마니 서운하시겠네요

    초롱이도 저희 직원 한사람이랑 헤어졌답니다.

    떠나가고

    새론사람이 들어오고

    울의 삶이 그런거 같아요..

     

    이미지가 깔끔하고

    완죤 바른생활이라서 울 회원분들에게도 인기가 짱이어서 ㅎ

    저 또한 마니 아쉽습니다............

     

    새로오신 선생님 오늘 첨 봤는데~

    기대를 해봐야 겠어욤 ^^

    256.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05: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가뭄이 극심해서..

    밭작물에도 목이 바짝바짝 타고 있다는데..

    아주 조금이지만 단비가 내렸네요

     

    점심 맛나게 드셨어욤?

    초롱인 오랫만에 언니들이랑 함께

    이곳의 대표음식인 새집 추어탕에서

    맛있게 먹고 무사히 돌아왔지요 ㅎ

     

    암튼

    하늘은 흐려 있지만
    맘만은 밝고 쾌청한 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21:40

    어여쁜 초롱이랑 함께

    쪼론~↑ㅎ 쇼파에 우아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 어때욤??

    오작교
    댓글
    2012.05.30 15:32:47

    커피는 준비하셨나요?

    편안하고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45:22

    사실은?

    저희집에 쇼파가 없거든요

    글케 넓은 거실에 안마의자 딸랑 항개 있지요

    왜냐고요?

    소현이가 서울로 가져가써욤

    ㅋㅋㅋ넘넘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ㅎ

     

    푸하하

    고노무 던은 많은데~

    사러갈 시간이 항개도 없넹 ~~~ㅋㅋㅋ

     

    그러고 보니깐

    울 감독오빠 울집에 오신지 참 오래 되었네요?

    새론 쇼파가 들어오게 되면

    골케 이쁜 곳에서 차 한잔 대접해 드릴게요

     

    기대하고이써욤 ㅎ

    여명
    댓글
    2012.05.30 16:25:25

    우아한 자리 아니고...

    난 길섶이라도 내동무만 있으면 ...참 좋겠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7:17

    마자마자

    울 길 까페라도 조오~~탕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4:15

    피에쑤: 요건 ~↓ㅎ 어여쁜 초롱이의 특별 보너쑤임돠 ㅎ

    삶의현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요즈음 넘 피로한 몸이네요 ..

    이럴땐..

    울의
    세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지욤

    피로회복에 참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가지나물" 알죵??

    여명
    댓글
    2012.05.30 16:23:53

    그린색의 푸르름이 생동감 있어 좋아요.

    조기 앉아 그린티 마시면...ㅎㅎㅎㅎ

    녹차라떼두 좋구요....3_8c_d5_CF_1PuvF_3WoP_10_0.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5:57

    점점 짙어져 가는 녹음이 정말 좋습니다.

    넘넘 아름다워요

     

    언니 언제라도 녹차라떼 함께 나눠요 울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잠을 자야 한다. 좋은 잠을 자려면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

    '잠자기 전 30분'에 뇌에 좋은 정보를 보내주면
    기억은 강화되고 '번득임'도 발휘된다.

    그리고 멋진 아침을 맞이하여
    충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다카시마 데쓰지의《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잠자기 전 30분》중에서 새글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35:20

    울 여명언니

    마자마자요

    좋은 잠이 꼬옥 필요해요 ^^

     

    참 좋은글 맘에 담습니당 ㅎ

    글구

    온제나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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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5.30 11:45:33

    데보라님...

    아마 한 5년전 영화일거예요.

    미국영화지요.

    "August Rush"

    저도 EBS 일요 시네마에서 두번 봤어요 .

    잔잔한 여운이 남는...

    미소 속에서 본 영화 였답니다.

    어쩌다 좋은영화 있으면 혼자 가서 본답니다 .

     

    그제 주일엔 "어거스트 러쉬"를 보았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잔잔한 아름다운 명화....

    두번째 보는 명화인데....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5.29 23:24:55

    여명님/...^^*

    영화가 좋았나봐요

    전엔 여기서도 가끔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요사히는.........본지 오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10:57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만나서 좋은 영화도 감상하고 시포 참 마니 보고시포랑..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9:00

    언니 알썽 ㅎ

    꼬옥 기억했놔따아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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