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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 ^^

    행복한 마음만  한아름  안고 왔는데

    몸이  천근무게로  느껴지는  피곤함두  함께  묻어왔네요 ㅎㅎㅎ

    사람사는세상에  역쉬 공짜는  없는게  맞는가봅니다 ~  ^^

    여명
    댓글
    2012.08.19 20:04:46

    잘 다녀 오셨군요.

    가족같은 친구분들 만나시어

    즐거운 휴가 보내시구요.

    피곤함에도 이렇게 뵈니 많이 반갑지요....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0 01:50:42

    이주사님...

    나들이 어떠셨어요?...

    잼있으셨어요?...피곤하신가보다~

     

    푹 쉬시고 나중에 뵈용~....^^*

    아기셋 다 자구요.

    아들은 EBS 명화 '호프만 이야기' 보고요.

    며늘은 거실에서 손님이랑 재잘재잘...

    전 이곳에서... 동시화면 켜놓고 '호프만의 이야기' 보고요.

    이주사님 살짝 다녀 가시고..지금은 초롱이가 있답니다 ㅎㅎ

    저쪽집엔 오작교님 들락달락...ㅎㅎ

    이상 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명화.....언능 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6:00

    마자마자

    울 이주사 오라버니 여명언니께서 접속 중이네요

    요론땐..

    너머너모 반갑고 좋거든요 ㅎ

    이주사
    댓글
    2012.08.19 16:08:03

    ㅎㅎㅎ  까꽁 ~  

     

    우째  내가 하면  이리두  이상한느낌이 ..   ㅋㅋ

    1154506373128.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0:0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서율이가 토마스 기차를 넘 좋아해서
    섬진강이 흐르는 곡성 실제 증기기관차
    한번 태워줄겸
    휘~~~~~익 바람도 쐬고

    참게탕도 먹고 돌아왔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코스모스가 장관일 거 같아요 ^^
    고롬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넘 좋겠지욤 ㅎ

    암튼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3:52

    피에쑤:

    어여쁜 초롱이 오늘 또 서울에 갑니다.

     

    친정 아버지 제사가 있구

    울 서율이 생일도 있구 ㅎ

    퍼머도 이쁘게 하고

    고롬 금요일에나 내려올까 해요

    그러니깐  

    보고시포도 꾸욱 참고 이써야 해욤 ㅎ

     

    이상입니당..

    여명
    댓글
    2012.08.19 15:56:27

    초롱아...폰으로 들어와바바

    다 할수 있는데.... 보고싶은거 난 못참는다...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0 02:02:10

    ㅎㅎㅎ...

    나두 ~나두~

    멀리 미국에서 보게...

    여명
    댓글
    2012.08.19 15:55:03

    초롱아 내가 좋아하는 감자...

    낮에 며늘이 왕새우넣고 맹글어준 스파게티 ..배불러서 조금있다 먹어야것다.ㅎㅎ

    온가족이 사랑 가득한 여행하고 왔네요.

    우린 셋이니...한번 움직이려면 전쟁이다..전쟁...ㅎㅎ

    그래도 늘 감사 드리며 산단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8:07

    ㅋㅋㅋ

    언니 안봐둥 완죤 비디오얌 ㅎ

     

    초롱이도 감자 넘 좋아해서

    울 아좀마께서 지금 삶고 계시네요 ㅎ

    토욜 오후시간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

     

    오늘은 집에서 밀린 일을하면서

    아이패드로 인터넷 래디오 방송을 틀어 놓고 듣습니다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이곳에서 한국 방송을 듣고 있으니~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내친구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며칠전 카톡으로 보이스톡하면서.....하는말~

    우리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오래 살아야 되겠다...고.....ㅎㅎㅎ

     

    자동차로 어제 언니가 형부하고 1박2일 여행을 떠났는데

    아이패드로 영상통화하고 호텔 안도 보여주고

    이것저것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 주고....

    옆에 있는것 같아요......참으로~....

     

    낼 주일이 결혼 기념일이라 하네요...40주년~와~....

    함께 외식하기러 했답니다

    그래서 내가... 언니 10년만 지나면 금혼식이다...그랬지요

    울 언니왈...그러게~....벌써~...하면서 웃더니~....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걸 실감해 봅니다

    벌써 8월도 중반을 넘어~....9월이 코앞

    가을이 우릴 부르고 있네요....

     

    뉴질랜드 동생 부부가 20일에 힌국으로 갔따가

    28일 미국으로 오기로 했답니다

    첨으로 오는 미국행~....

    오면 이곳저곳 여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이기도 쉽지 않은데....

    엄마도 보고싶다구요...우리집 막내거든요...

    매일 영상 통화 하면서도~....

    막내라 저하고는 좀 틀립니다

     

    기다려 집니다.....

     

    아침이 밝아 오네요

    좋은 아침 맞으세용~....

     

    96.jpg

    안부하고 물러갑니다요

    멀리서~....

    여명
    댓글
    2012.08.19 14:11:42

    막내는 막내티를 ...ㅎㅎ

    기다려 지시지요?

    언니 부부 축하도 동참 합니다.

    우리 동생은 봐서 8월말께 올까 하네요....

    기다려 지지요.

    주말 잘 지내세요.

    7524.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20:2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껑?

    아침 저녁으론

    완죤히 가을이 문밖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롱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서율이랑 함께

    수영을 즐기고
    몸도맘두 몽땅~~~~ㅎ 맑아지는 오후랍니다 ㅎ 


    습도가 마니 높죠?

    울 모두들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주말이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22:40:14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수고한 울 가족들이랑 함께

    풀벌레들이 울어대는 지리산 계곡물에 잠시동안이지만

    발도 담가보구

    맛있는 백숙도 맛보며 더위를 식히고 돌아왔습니다.^^

     

    이그

    이넘의 식욕 땜시렁 ㅎ

    시방까장 배가 부릅니당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저녁되세요

    이쁜꿈 꾸시고욤^^

    데보라
    댓글
    2012.08.19 03:37:03

    초롱씨/...시원했겠땅~

    한동안 바쁘다더니 시간이 났네요

    그래요~...쉬엄 쉬엄하세요

     

    맛있는 백숙을 먹고 왔으니

    힘내시고....아자~.....

     

    잘자용~....^.~

    여명
    댓글
    2012.08.19 14:09:26

    지리산 계곡... 너무 가고프네요.

    두아이들 대학 1,2 학년때 갔었는데...

    그눔들이 30대 중반을 넘으려 하니....

    이주사
    댓글
    2012.08.19 15:51:04

    초롱님  기분이  쬐끔 상쾌해진듯해서  

    이주사두  덩달아  기분 UP  ㅎㅎㅎ

     우리 겨울이랑 속초 청초호 앞길 산책후에...

    헥헥헥...힘들어 둑습니다 ㅎㅎ

    가고프지요.....

    지금 겨울인 아직도 세상 모르고 잔답니다.

    늙어 잠만 자요 ㅎㅎㅎ

    구여운거......

     

     

    IMG_044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24:43

    울 여명언니 마니 보고싶었는데......

    쪼로케 사진으로나마 뵈올 수있어서 넘 기쁘네욤 ㅎ

     

    완죤

    40대 가트당 ~~ㅎ

    불량감자
    댓글
    2012.08.19 01:40:56

    그러시네요. 모자 쓰신 사진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시네요

    미모와 능력과 인자하신 성품과 젊음을 함께 하신 모습. 

    데보라
    댓글
    2012.08.19 03:39:18

    그러게요~

    머리에 부릿지도 하시구...

    멋져용~....

     

    강아지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

    참 편해 보이네요...쪼아용

    이주사
    댓글
    2012.08.19 15:46:37

    소박한듯한  일상도  우아하게  뵈이는  여명님

    이런 아름다움을  " 참 근사합니다~ "  이렇게  표현하면  맞지요?  ㅎ ~

    jmDNR4.jpg

    이주사
    댓글
    2012.08.18 03:52:39

    한숨자구

    이주사는  개울물에  발 담그러 갑니다

    강원도  골짜기  다 놔두고  경기도루 ㅎㅎㅎ

    이쪽에서  두놈만  움직이면  서울쪽  여섯놈이  편할꺼니까

    우리가  올라가자 했지요 ( 근데 왜 아직두  서울은  올라가는거지?)

    명분은 시원한 개울이지만  진짜 목적은  한동안 못본  고향동무 보러가는거네요 ~   히 ~ ~

    여명
    댓글
    2012.08.18 08:11:31

    왁자지껄....

    너무 재미날거 같습니다.

    좋은만남 하시구요...

    좋으시겠다아~~~~

    데보라
    댓글
    2012.08.18 08:15:58

    ㅎㅎㅎ...이주사님/...

    저두요~

    잼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용~

    이야기 보따리 좀 챙겨 오시구요

     

    정말 남자들도 모이면 시끄러워요

    그쵸!...여명님~....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32:20

    울 이주사 오라버닌 완죤 구여버욤 ㅎ

    여명
    댓글
    2012.08.18 08:09:51

    어머머 데보라님 !

    너무 이뽀여...

    데보라
    댓글
    2012.08.18 08:14:05

    어~..여명님/...

    옆창에 계시네요

    어떻게 오늘은 아침 일찍암치~

     

    토욜 아침이지요

    전 오후 6시가 넘었네요..금요일

     

    오늘 외출해서 볼일 보고

    엄마랑 이른 저녁 먹고 들어 와

    장 본거 정리 좀하구...빨래 돌리구

    이제야...잠시 컴에 들어 왔네요

     

    토욜...해방되셨나요?....

    꼬마들로부터...아직 자는가 보네

     

    암튼 주말 잘 보내셔용~~~...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27:08

    오늘 활기차게 시작했네요

    오후엔

    지리산 자락에 올라가서 발이라도   담그며 맛있는 음식도 맛보려고요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완죤 따랑해

    고운초롱님~~

    난 한개만 먹을테니 나머지 다 드시고 힘내세여~~0912_090724kangvaram88_com.jpg

    여명
    댓글
    2012.08.18 00:31:50

    지금부터 내이름은 이 타심이다 ㅎ ㅎ  

    이주사
    댓글
    2012.08.18 03:43:45

    경하드립니다 이 타심님~ ~ ~ ^^ 에휴..한발늦었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22:44:24

    여름방학 동안에 조금 아주 조금 바쁜 날들이 연속이라서...

    몸도맘두 쬐금은 피로에 쌓인 탓으로

    지친 몸이라고 표현을 하게 되었는데...........ㅎ

     

    고대신 삶의 보람이 더 큽니당

     

    울 루디아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g.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17 17:25:14

    어여쁜 초롱이 완죤 ~~~지쳐 스러질 거 같으당~ㅎ

    여명
    댓글
    2012.08.17 23:05:17

    우짜니  얼마나  힘들면♪♩♬ 

    이주사
    댓글
    2012.08.18 03:46:53

    아후.....

    초롱님 계신곳은  방학이  왜이리두 긴거야...........

     

    루디아님~

    실같이 나오는 가는 채칼로 썰은 감자랑(갈면 맛없어요)

    부추조금 넣고  청량고추 곱게썰어 넣고

    밀가루는 그리많지 않게 넣어(부침가루 안씀니다)

    노릇노릇 구워낸 전이랑

    유자간장에 물조금 넣고 청량고추 송송썰어 넣은 소스에

    따슨거 쭈욱찟어 소스찍어 드시면 어깨 금방 나으실거에요.

    가서 해드리고픈데.....

    아주아주 쫄깃한데요....

     

    루디아님 감자전.jpg

    이주사
    댓글
    2012.08.17 16:50:51

    우~ ~ ~ ~ ~ ~

    침이.....꼴~깍 ^^

    고운초롱
    댓글
    2012.08.17 17:26:17

    초롱이도 침이 꾸울꺽~~~넘어갑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2.08.18 08:18:52

    나두 먹고싶당~

    요거 직접 만드신거예요?

    아님~

     

    나두 낼 토욜에 엄마랑 만들어 먹어야징....

    청량고추는 둘다 매운거 잘 못 먹으니까

    풋고추로.....유자간장은 나도 만들어야겠다...

     

    고마워요~...만들어 볼께용~

    근데 부추가 없네...어쩌지...

    파라도 많이 넣어야징~....

    한국은 아침이지요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은 두번 들어와 봅니다

     

    저녁시간....

    외출해서 다니다가 엄마랑 저녁 먹구 ...

    오늘은 오랫만에 짜장면하구 탕수육하구

    ....탕짜래요....울 엄마 좋아하거든요

    점심을 좀 늦게 드시니 배고프시다며

    많이 드시네요...감사하지요

    어떤땐 식사 잘 안하시면 속상하거든요

     

    좀전에 한국드라마 보신다고 해서 인터넷 켜 드리고

    전 이것 저것 정리 좀 하구.....잠시 컴에....

    둘러 보고 갑니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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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8.17 10:29:48

    요위 아가들처럼 늘 즐겁게 어머님과 사시는 데보라님.

    보는 우리도 늘 행복 하고 즐겁습니다.

    모든 focus를 어머님께  맞추시는 데보라님이 참 근사해 보입니다.

    더 많이 아름답습니다.

    늘~~~언제나요~~

    데보라
    댓글
    2012.08.18 08:21:36

    네~.......늘 그래요

    전 언제부턴가 기도하면서

    제 시간은 아주 잊었어요

    혼자 계시지 못하니까...

    언제나 그림자처럼 같이 댕기지요...ㅎㅎㅎ

    어떻게요......울 엄마니까~

     

    고마워요...

    이쁘게 보아 주셔서~...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22:46:55

    암만 생각을 해바바둥

    울 데보라 언니같은 사람은 세상엔 없을 것만 가트네요

    정말이에요             

     

    존경하고 또 사랑해요

    방명록 글들을 주루룩 읽으면..

    무지개 같은 고운 개성들이 마구 넘칩니다~~

    이 시간 눈뜨고 있으니..

    청량고추 넣은 부침개 먹고 싶네요..

    누가 해다주면 참 조흔데...^^

    이주사님~ 데보라님~여명님~ 고운초롱님~고이민현님~

    글고 오작교님~

    빈말이나마 한턱 쏘고 싶네요~~~^^Ice_Cream_8ZUMKI.jpg

    고이민현
    댓글
    2012.08.17 08:16:05

    홈 식구들의 심중을 헤아리는 루디아님의 심사도

    무지개 같은 고운 개성이 엿보이는데요......ㅋㅋㅋ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가 봐요.

    빨랑 빨랑 회복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8.17 09:12:11

    루디아님/.....^^*

    음~~~~~~~~~~~

    맛있겠다...아이스크림

    땡큐~....

     

    빈말이라도 좋으니까

    한턱 쏘세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2.08.17 10:33:11

    김치찌게랑 걸적지근하게 밥 먹었더니...

    달콤한 아수크림이 구미가....ㅎㅎ

    가져 갑니다.ㅎ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2.08.17 11:37:13

    제가 팥빙수랑 아이스크림이랑은

    어린아이처럼 좋아합니다.

    너무 맛있게 생긴 아이스크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으로 먹는 아이스크림도 괜찮군요.

    루디아님이....

    오늘은  힘드셨나봐요.........

    그래두  이젠  빠지는날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요

    베란다 문을 활짝 열구

    비오는 밖을 한참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론 차 한잔 마시면서....

    빗소리가 참 좋습니다

     

    하늘은 캄캄하구요

    간간히 천둥 번개도 있구요

    하루종일 오려나~....

     

    한국은 비가 많이 오는가본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에공~.....

    비가 오면 와서 난리~

    비가 안오면 가뭄이여서 난리~...

     

    참...

     

    엄마하구 외출해야 하는데....

    미국은 또 이러다가 활짝 개이기도 하는데....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한국은 밤 11시가 넘었네요

    여긴 아침 9시...

     

    그럼...하루 잘 마무리하시구요

    좋은꿈 꾸시구요

    편안한 밤 되시와요

     

    안녕히~....

    나중에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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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8.17 00:46:30

    거실에서 애들이랑 잼난 프로 보다 이제 들어 옵니다.

    햄버거 반개 먹고..오이지로 입가심하고...ㅎㅎ

    반가운 데보라님 흔적을 봅니다.

    그냥 흔적만 보아도 반가움을....

    데보라
    댓글
    2012.08.17 09:02:25

    지두요...방가웁지요

    여명님 흔적 없으면 궁금?...

     

    요사히 오이지...맛나지요

    마트에 한국 오이가 많이 나왔어요

    엊그제 아는 전도사님이 오이지 담구어서 주었는데....

    맛나더라구요...오늘 아침에는 오이지 몇개 썰어서

    꼭 짜가지고 무쳤어요...물 말아 맛있게 먹었지요

     

    울 엄마가 옛날에 오이지로 꼭 짜서 잘 무쳐 주셨는데...

    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 웃으십니다

    울엄마 ...맘이 쨘합니다요

     

    박태환.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8:15: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요거 좀 봐바욤 ㅎ

     

    까아껑?

     

    제가 소속된 명품반 수업이 있는 날이랍니다 ㅎ

    스타틀 해서

    자유형 배형 평형 접형 키턴에 에풀턴 빽턴까장
    깔끔하게 마루리를 했냈더니만
    울 선생님이 회원들에게 시범을 보여달라고 해서~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이가 완죤 인어라고 된듯 ㅎㅎㅎ

    기량을 뽐내었답니당

    왜냐고요?

     

    글케도 백옥같은 피부인지랴 ㅎㅎㅎ

    늘씬한 다리가 완죤 모찌다공 ㅎ 

    넘 부럽따 합니당 ㅎ

     

    이넘의 인기는 온제나 사그라 들랑가 몰러~~ㅋ 

    여명
    댓글
    2012.08.16 20:41:33

    ㅎㅎㅎㅎ 그 아름다움  영원 하기를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17 00:33:30

    정말 멋진 모습이였겠네...

    보지 못한게 아쉽당~....ㅎㅎㅎ

    루디아님 집이 어디신가?

    병문안 삼아 한번 가고도픈데....

    뽀대도 받아오고....ㅎㅎㅎ

    선선해서 음악 많이 들을거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7:35:32

    정말이지

    진짜로 한번 가고 싶은데..........

    주거도 안알려 주고 있네욤 ㅎ

    이 팔이 한 일년은 가야 제대로 된답니다.

     

    중부지방엔 비가 많이 왔다는데

    여긴 비 뿌린 후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바람이 좋기만 한 것이 아니네요..

    주름살 하나 더 는다고 생각하니..ㅎㅎ..

    원체 인물이 뽀대가 나니 망정이지....

    지금 고요하니 저 혼자 있네요..%EC%B4%9B%EB%B6%8816.jpg

    이주사
    댓글
    2012.08.16 02:53:50

    일년이 되기전에  탱고를  추셔야지요 ㅎ ~

    얼만큼  애쓰셨는가에  앞으로가  달려있겠구요

    어쩌면  몇몇  야구선수들처럼  무지강한  어깨를 소유하실수도  있을거구요

     기대합니다.....쨘3일이네요 ~ ^^

    여명
    댓글
    2012.08.16 11:56:41

    어머나!!!!!! 하나~~~~~일년씩 이나요???????

     

     

    어머나!!!두울~~~~뽀대....조금만 주심 안되요? 아님....삼십원 어치만.....많이는 필요 없으니까....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7:36:44

    네에

    폭우로 난리가 났네요..

    데보라
    댓글
    2012.08.17 00:34:39

    워쩌~...

    초롱씨네 동네는 괜찮지요?

    에공~...또 물난리....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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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8.15 16:14:36

    비 내리는 오후..

    정신이 항개도 업따앙 ..

     

    온능

    향기롭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습니다.

    여명
    댓글
    2012.08.15 18:00:29

    오늘 안쉬었어요?

    비는 오는데....

    많이 바뻣구나....

    가까이 있음 저녁이라도 함께 할터인데.....

    머찐그대랑 데이트 하세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7:38:42

    방학 한달

    공휴일도 일요일도 항개도 없이 문을 열었답니다.ㅎ

    이번주까장만 열게 됩니다.

     

    울 모찐그대가 마니 안아 줍니당 ^^

    333 골라 듣습니다.

    내려 퍼붓는 비....옛날 추억 속에서 듣습니다.

    오작교 테마음악방

    보리쌀 소쿠리 새앙쥐 드나들듯....

    오늘은 더이상 없는가 봅니다.ㅎ

    그래도 열심히 드나들거 같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16 02:30:36

    샤라라  샤랄랄랄라 ~~ 

    후훗  참 좋네요~  ^^

    비가 주룩주룩 내리십니다.

    하염없이 내다 봅니다.

    음악 골라 들으며...

    아... 그리도 좋아했던 비를 왜 싫어 하는지...

    늙어 그런거지요?ㅎㅎ

    45년전쯤 중앙극장에서 본 프랑스 영화 "남과여"에 나오는 그비

    세차게 내리는 빗속을 뚫고 운전하는 주인공....

    아직도 기억 생생한 그빗속...

    참 좋아했는데...

    덕수궁도 창경궁도 가보고..돌담길도 걸어보고...

    이젠 비오면 귀찮아 나가기 싫으니...

    집안 에서는 좋지요.

    비를 바라보며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노라면

    온통 내세상 인것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그러나 비피해 없으시기를 청해 봅니다.

         오늘은 광복 67주년! 
         치욕의 33년을 맨손과 정신으로 일구어낸 8.15. 
         아직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겨대는 쪽빠리들, 
         너의 우두머리가 한국땅을 밟아보고 싶으면 애국 
         선열들에게 사죄하고 위안부 문제부터 해결하고 오라. 
    여명
    댓글
    2012.08.15 08:11:14

    맞습니다.

    우리 민족의 염원 아니겠습니까...

    사과요구에 발끈하는 쪽바리들....

    참 웃기지요? ㅎㅎ

    사과도 없이 오긴 왜오려는지요...

    뉘 기다린다고....

     

    file_down.jpg

     

    데보라
    댓글
    2012.08.15 02:44:12

    어제 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활짝 개였답니다

     

    햇살이 환하게 들어 옵니다

    비온뒤라 거리도 깨끗하구요..

    우리 집앞 잔디가 유난히도 파랗습니다

    기분도 좋습니다

     

    낼은 또 덥다는데.....

    이러다 여름이 가겠찌요...

     

    오후시간~....입니다

    아~......좀전에 오랜만에 김치 부침개 만들었구요

    맛나게 엄마랑 먹구 나머지 살짝 부쳐놓구

    냉동고에 얼려 나중에 데워 먹으면 음~~~~맛있어용

    울엄만 주무시고 혼자 조용히 컴에 들어 왔찌요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갑니다

    울 님들은 모두 꿈나라일테고....

    나중에 봐용~.....

    여명
    댓글
    2012.08.15 07:31:25

    김치 부침...

    우리 며늘이 좋아해요.

    전...

    가는 채칼로 썰은 감자 많이랑 실파 송송

    청량고추 송송송

    그렇게 부쳐서 간장 찍어 먹으면 쫄깃거리는 것이...ㅎㅎ

    그거 좋아해요 ㅎㅎㅎ

    양념간장에도 청량고추 송송송...

    이주사
    댓글
    2012.08.15 02:47:36

    아구 ~~~~~~

    넘 뜨거워요 ~~~~~~~ 

    ㅎㅎ ^^

    오늘 모처럼 엔제리너스 커피점에 들앉아서

    바닐라카페라떼 마셧답니다~~

    다 못마시고 남겨서 집에 가져왔네요..

    어떻했냐고요~

    집에서 또 마셨지요~~~~^^

    알뜰하게 마시고 보니..

    커피가루 같은게 갈아앉았더군요..

    그럼.. 내 입속에 들어간 거쓴......~!!!264.jpg

    이주사
    댓글
    2012.08.15 02:52:16

    바닐라카페라테의  향기...

    ㅎㅎ  쨘2 반가워요~   ^^

    오작교
    댓글
    2012.08.15 07:04:47

    반가운 님을 만나기 위해 휴일 아침에 일찍 눈을 떳나 봅니다.

    어깨 수술을 하셨었군요.

    예전에 어깨가 아프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도통 뵐 수가 없어서 궁금했었거든요.

    이렇게 뵙게 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너무 힘이 들지요?

    여명
    댓글
    2012.08.15 07:53:50

    우리마을에도 두어군데 있어요.

    그런데...언제부터인가...

    특별한일 아니고는

    이렇게 못사먹네요 ㅎㅎㅎ

    커피를 아주 즐기는편도 아니지만...

    아침먹고 며늘이 타주는 커피가 젤루 맛난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나중 만나면 맛난커피 사드릴께여~~~ㅎㅎ

    루디아님 오시니.....참 좋다.

    많이 보고 팟답니다.

    언능 완쾌 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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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2.08.15 02:20:34

    루디아님/...

    커피도 즐기시고...

    가끔 그런 시간도 필요한거 가타용

    지도 언능 완쾌되시기를....

    어제 속초사는 대학2년생인 며늘 이종동생이 왔답니다.

    오면 내가 큰이모다 하거든요...

    오늘 며늘 우리아기셋,사돈,며늘 엄마,이동동생..

    .이렇게 포천 오리사냥집으로 향하다.....

    도저히...아기셋중 한눔이 차안에서 난리부루수...

    그냥 의정부 민락동...잘한다는 집으로 고우~~~

    20키로 거리니 적당한 거리였어요.

    잘먹고 좋은경관 속에서 잘놀다 왔답니다.

    아기들땜에..폭력 할미가 된답니다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15 02:23:01

    ㅎㅎㅎ...그러게요

    꼬마들이 한창 그럴때잔아요

    군기 잡지 않으면 울 여명님 힘들어요

     

    혹...장어 구이 잘하는집 ..

    알켜 주세용~...한국가면 가게요

    맛집을 많이 알고 계신것 같아요

    여명
    댓글
    2012.08.15 07:43:23

    네엡~~

    여기저기...많아요.

    가장 좋아하는 단골집은요

    청평에 있어요.

    오시면 콜 하세요~~~

    몇십년 단골집.

    경치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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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21:04: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저녁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14 21:28:44

    아기들이랑 나드리 하고 왔더니 졸린데....

    이곳에서 음악 들어요...ㅎㅎ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쏟아지는비는 아니지만 종일 내리네요

    밖이 좀 어둡고 션한바람과 함께 좋아용~

     

    워낙 비를 좋아해서리....오랜만에 하루종일 ...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왔다갔다하며 밖을 내다보니

    정겹습니다...새파란 나무들...잔디도 더욱 파랗게 보이구요

    길마다 여기 저기 고여 있는 물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는 풍경도 좋구요

    자동차 지나갈때마다 내리는 빗물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사실은 일을 저질렀답니다

    그래서 덕분에 여기저기 문 열어 놓구요....ㅋㅋㅋ

     

    장조림을 올려 놓고 마냥~.....컴에 앉아 있다가

    그만 쫄아 버리고 말았답니다

    물론 조금 태웠지요...부엌에 냄새....

    그냄새에 벌떡 일어났지만~

    오마나~오마나~.....이미 때는 늦었구요

     

    에공~..내가 몬살아....

    데보라
    댓글
    2012.08.14 05:21:33

    오늘은 하루종일 비도 오고해서리

    엄마하고 찜질방에 가려구 갔는데...

    어머~...차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들어가 물었지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복잡할것 같아...그냥 돌아 왔지요

     

    엄마하고 비오는 길을 드라이브하고

    한참 다니다가 마트에 잠간 들러 집으로~.....

     

    오랜만에 비오는길을 드라이브하니

    상쾌합니다....^^*

    333.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17:37:05

    구론데

    초가을의 풍경인 거 가트당 ?

    이곳은

    아직은 비는 내리지 않구

    습도가 오찌나 높은지...

     

    한방울씩 똘오지는 오후에

    나의 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저의 차로 드라이브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ㅎ

    여명
    댓글
    2012.08.14 21:30:32

    젊은날엔 비를 좋아했는데 이젠....

    습하지요...

    그냥 별로예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15 02:25:54

    그쵸!...여명님/..

    한국은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습기다~

     

    근데 여긴 너무 좋아요

    신선하고 상쾌하구 여기저기 길가도 깨끗하구요

    여기저기 물고인 모습도 좋구요~...빗소리도 좋은데....

     

    좋아해 주세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17:20:14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를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맘도 여유로워져 마니 행복하게 됩니다.ㅎ

    그러고보니깐..

    비를 안좋아하면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 }회원자격이 안됩니당 ㅎ

    주인장이신

    울 감독오빠께서 비를 넘 마니 좋아하시거든요 ^^

    데보라
    댓글
    2012.08.15 02:27:20

    맞어~...초롱씨/...

    울 오작교님도 좋아하시지요

    동지가 있어 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17:26:55

    ㅋㅋㅋ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야 ㅎ

    장조림 아깝다공 혹시라도 먹지 마라효~

    알죵?

    초롱이도 가끔씩 골케~~ㅎ

    이그

    치매증상일깡??

    여명
    댓글
    2012.08.14 21:29:46

    아궁 아까워라...

    전 그냥 무얼하면 주방에서 음악듣고 있어요 잊을까.....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15 02:31:29

    초롱씨/...

    물론 안먹지요

    그냥 모두 후라이판째 버렸다우....

    닦기도 구찬구요...너무했나...ㅋㅋㅋ

     

    여명님/...맞아요

    아까워요......맛있게 됬는데~

    만들어 놓으거 나머지 한번 더 조려 놓으려다 그만....

    그래도 반은 먹었답니다...ㅋㅋㅋ

     

    솔직히 웬만하면 안그러는데...

    그만~......그렇게 됬시유~....

     

    나 누구게요~~~~^^

    .

    .

    .

    .

    .

    .

    .

    .

    아무도 안돌아 보니.. 어느새 잊혀진 여인이 되었나봐.......흑!

     

    오른쪽 어깨 수술하고..지금 재활치료 중이랍니다~~

    여러분들.. 수술은 많이 생각하고 하세요~~

    오른팔이 아직도 제 팔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올림픽 낭보에 모두들 행복했고..

    내리는 비에 여름열기가 조금 내렸고..

    오작교는 여전히 아름다우니

    세상은 그래서 살 만한 곳이네요..

    불루스~ 불루스~

    다리는 성하니 함 추실까요~~

    아.. 나는 밤에 피는 장미랍니다~~~^^Red_lips_by_NadyaBird.jpg

    이주사
    댓글
    2012.08.14 03:20:01

    피 .......

    걱정돼서  안부글  올렸더니  묵묵하셔놓고는......

    모 ...그래두  이렇게  쨘~ 하구  와주셔서   넘넘  좋네요 ㅎㅎㅎ

    내팔이  아닌듯해두  수술이  잘됐으면  절반은  성공한거구

    이제 재활훈련  열심히하면   불루스 보다는  멋진탱고두  근사하게  추실거니까

    매일매일  루디아님  기다릴께요 ~   ^^

    데보라
    댓글
    2012.08.14 05:24:06

    ㅎㅎㅎ...루디아님/....

    방가워요~

     

    오랜만에 오셧는데 수술을...

    지금은 괜찮으세요?

    오른쪽 어깨라 고생하시겠네요

     

    암튼 치료 잘 하시구요

    건강하셔서 홈에서 자주 뵈어용~....

     

    밤에 피는 장미...

    섹시함에 젖고 갑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17:23:58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이그..

    언니를 잊을리가 ??

    늘..떠오르게 되지요..

     

    안구레둥 마니 보고싶었거든요

    더운여름에 치료 받으시느랴

    몸도맘두 지치셨지요??

    그곳이 어디인지??

    병문안 항개라도 댕겨왔으면 좋겠네요..

    여명
    댓글
    2012.08.14 21:36:03

    루...디...아.....님.....

    정말 궁금하고 걱정 됐었어요.

    고마워라...

    감사해라....

    이렇게 만나니....

    이젠 맨날맨날 봅는거죠?

    남은 치료 잘하시구요....

    기도 드릴께요.

    뭐라 하셨나요?

    "Shall we Dance?"

    okay~~~~~

    이른아침 아름다운 음악이랑

    맑고 고운 장미랑 사랑 가득한 메일을 보냈답니다.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 고맙다고요..."

    오래전 명동 성모병원에서 태어난 우리딸 이야기랍니다.

    출근길 전화한 우리딸...

    아직 엄마 메일을 안 읽은딸..

    똑같은 말을 합니다.

    " 엄마의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 감사 드린다고..."

    똑같은 마음에...

    똑같은 사랑에...

    마음 짠한 하루 였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14 02:46:30

    오 ~ ~ ~ ~ ~

    아름다워요 ~ ~ ~ ~

    그행복 그감동 일년내내 쭈~~~욱 ^^

    불량감자
    댓글
    2012.08.14 03:18:27

    여성은 나이 많이 들수록 친정 엄마가 제일 보고 싶다고 합디다.

    그런데 남자도 마찬가지. 엄마 계신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안하고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2.08.14 05:28:35

    여명님/...그랬군요

    곁에 있어 주지 못해 울 여명님 마음이 얼마나 쨘~...하셨을까

    그래도 씩씩한 딸래미 ..도리여 엄마를 위로하고....예뻐라

    효도도 해야 하는데.....무슨 말인가 하면요?

    요사히 울 미국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은 얼른 결혼해서

    부모를 떠나는거래요...ㅎㅎㅎ무슨뜻인지 아시지요...

     

    그래요...늘 그래요

    엄마한테...는~....

    멀리 떨어져서 안타까운 날이였겠네요

    힘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17:29:17

    울 여명언니의 곱고 글케도 따스한 글을 읽으면서....

    어여쁜 초롱이 눈물이 핑~~돌고 있네요.

     

    완죤 감동임돠요..

     

    모두모두 사랑해요^^

    2012080509280552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3 18:19: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은 습도가 겁나게 높아 모두들 힘드시죵?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가

    방금 짜낸 영양 만점 션하고 맛있는``ㅎ스를 정성껏 가져왔으니깐

    한잔씩 나눠 마시고 힘내세욤 ㅎ

    암튼

    신선한 과일이 면역력을 높여줘

    노화도 늦추게 해주고 참 좋다고 합니다 ㅎ

     

    건강 잘 챙기셔욤~~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13 19:14:04

    잘 마셔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14 05:29:42

    음~........새콤 달콤~

    입안에 군침이 싸~...악

    시원하겠다~...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17:30:47

    아침에 ㅋㅋㅋ

    토마토 쥬스를 먹다가

    요즈음은

    골드 키위 항개 바나나 1개 얼음 두조각 넣어 휘익 갈아 마시고 있지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4 17:32:26

    구찮아도 아침에 챙겨먹고 있지요 ㅎ

    출근준비에 바쁜아내를 위해

    울 모찐그대가 쥬스를 만들때에도 이또욤 ㅎ

    남녁에서 갑자기  퍼부은 폭우로  산사태 소식이 있네요...

    오작교님 초롱님 계신 근처인듯한데 .. 

    제발  무탈하셔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3 18:23:32

    ㅋㅋㅋ

    울 감독오빠랑 초롱인 이상 무입니당 ㅎ

    이케 염려해 주시어 넘 고맙습니다.^^

    이곳

    춘향고을은 지리산이란 큰~~~~산이 터억 버티고 있어서 폭풍과 폭우에도 끄떡이 없지욤 ㅎ

    넘 좋은 곳이예요 ㅎ

     

    암튼

    울 이주사 오라버니!!언제나 체고입니당 ㅎ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게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13 19:15:34

    휴가 마치고 군산으로 내려간 며늘 오빠....

    잘 도착은 했다는데 난리 라네요.

    이주사
    댓글
    2012.08.14 02:47:53

    이궁........

    진짜 고생은  엉뚱한분이.......

    문을 열어 놓아도 더운 바람만 들어와

    벽 마저 부수어 버리고 싶었던 그 열대야의 날이 어제 ,그제께 였다

    오늘 저녁은 비가 내리고

    기온도 내리고

    열어놓은 현관문 밖으로 시원한 바람, 바람, 바람

    저녁이 되니 오히려 춥다 춥다.

     문 닫아라

    데보라
    댓글
    2012.08.12 23:37:50

    불량감자님/..^^*

    방가워요~...오랜만이시지요

     

    ㅎㅎㅎ...그러게요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지요

    더우면 덥다...

    추우면 춥다....

     

    문닫아라~.....ㅋㅋㅋ

     

    불량감자
    댓글
    2012.08.13 01:44:13

    데보라님 오랫만입니다

    참 무상하다 싶어 그랬는데

    내일도 서울 덥다고 하네요

    그래도 맹더위는 아닐 것 같네요

    여명
    댓글
    2012.08.13 19:16:27

    글쎄나 말입니다.어젯밤엔

    문을 조금 열고 잤답니다.

    바람이 차서....ㅎㅎ

    비가 내립니다....   모처럼....

    천천히  흠뻑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13 00:31:42

    이주사님/...안녕~

    한국에 비가 내리는군요

    찜통더위도 이젠 안녕할때가 된것 같지요

     

    비내리는 밖을 내다보며

    음악도 들으시고 모처럼 즐기세용~

    여명
    댓글
    2012.08.13 19:17:02

    습하긴 했으나 대지가 식으니 션해 살만해요.

    이주사
    댓글
    2012.08.14 02:48:48

    ㅎㅎㅎ

    제말이  맞았죠 ? ^^

    20120811020629993.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2 16:30: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글케도 후텁지근 하더니만...

    토닥토닥 시원하게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

    사랑하는 그대랑 나랑 데이또도 즐기고 싶구 ㅎ

     

    글구

    푸른 바다를 배경 삼은  창 넓은 찻집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 앞에 두고 도란도란이 그립습니다.

     

    조금은 힘이 없고

    우울??했었는데..

    조금전 울 천사언니랑 감독오빠께서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

    초롱이랑 울 모찐그대랑 맛난 저녁 함께 먹자고요

    ㅎㅎㅎ

    행복한 만남을 앞두고 기운이 솟아나고 있습니당 ㅎ

     

    암튼

    울 님들께서도 사랑하는 분들이랑

    저녁식사도 함께 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12 16:50:05

    고운초롱, 예쁜초롱, 착한초롱, 귀한초롱,

    모찐초롱, 초롱초롱, 별빛초롱, 귀연초롱.

    항개도 안 어울리는 이름 없지효?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초롱님 고마워요.

     

    쪼오거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의 글~ㅎ

     

    울 감독오빠!

    초롱이 요론 사람임돠욤 ㅎ

    데보라랑...여명이 함께

    아주 많이 좋아하는

    137번이 흐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12 16:32:51

    울 언니들 넘 구여버랑 ㅎ

    데보라
    댓글
    2012.08.12 23:30:05

    ㅎㅎㅎ....여명님/....

    음~....137번이 무얼까...

    찾아보니 부베의 연인...

    맞아요~...

     

    그앞 136번도 좋아요

    로망스...

     

    두개 다 찾아 듣습니다

    떙큐~....

     

    초롱씨/....부럽징~.....ㅋㅋㅋ

    비가 주룩주룩 내리십니다.

    온대지를 적셔주는 비가.......

     

    나.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2 16:35:00

    울 여명언니

    옛날 미쑤때에 쪼로케 아름다웠을 거 같아요 ㅎ

    넘 앙증맞고 ㅎ

    구엽구 ㅎ

    넘 이쁜 울 언니 보고 시포..

    데보라
    댓글
    2012.08.13 00:36:19

    여명님/...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넘 반갑지요

    이럴좋아하시는 음악 크게 업하고

    창밖을 보면서 마냥~.....

     

    많이 시원해졌다니 참 다행이예요

    열대야때문에 그 잠못 자던 밤이 ...

    이젠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지요

     

    먹구름이 몰려 오는 이미지가

    금방 쏘나기라도 퍼부을 기세입니다

    모하고 계세요~언능 피하세요....ㅎㅎㅎㅎ

    288 흐릅니다.....

    멜로다가 너무도 애잔하게....

    어느 DJ님께서 이노래..이가수를 극찬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조용한 휴일낮...

    안개 가득한 이곳

    멋지게 듣습니다.

    aa2[1].gif

    정말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날씨도 시원하구요

    어제 이곳은 시원하다 못해 좀 춥기까지...

    한국은 어때요?

     

    축구도 이겼구요

    기분 쨩!!!...입니다

     

    여명
    댓글
    2012.08.12 11:57:50

    기분좋게 산바람이 솔솔~~~

    기분 짱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12 23:36:05

    한국이 많이 시원해졌군요

    정말 다행이예요

    비도 오구요~...

     

    이런날이 음악이 딱~....

    즐기세용~....

    1154506373125.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1 17:12:03

    아들집에서 1박하고 왔습니당.ㅎ

     

    김치 한통

    소불고기 한통

    매실 한통

    포도 한박쑤

    복숭아 한박쑤

    방울토마토 한박쑤를 나의 모찐그대의 자동차에 실고 이사한 아들집을 도착했습니다.ㅎ

     

    새 건축이라서 넘 깨끗하고

    쾌적해 거실또한 쪼로케 꾸며졌더군요

     

    수형 혜나에게 어떤음식먹으러 갈까?

    혜나가 장어를 대접해 드린다며

    젤 유명하다는 음식점을 예약해 놨더군요

    1인분에 오만원

    전..이그 남원에서 이만칠천원 먹다가 ㅎ

    4인분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사하느랴공 고생한 아이들에게 아빠가 한 톡을 쏜거죵 ㅎ

    구론데

    그 곳에 갔더니만 완죤 단골이란 걸 느꼈습니다.

     

    왜냐면?

    아이들을 다 알아보고 글케도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고요 ㅎ

    암튼

    집안 구석구석 정리정돈이 넘 깔끔하고

    한없이 착하고 ㅎ
    사회성?

    또한  좋은 며느리와 넘넘 이쁘게 살아가는 아들이 대견스럽기만 하더군요

     
    글구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잠을 자다가

    축구를 보며 날을 새고

     

    아침밥상을 차리는데~

    맛있는 반찬들을 오찌나 얌전하게 담아내는지~~

    또 감동을 했지모예요 ㅎ

     

    암튼

    시방처럼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이루길 빌어봅니다.^^ 

     

    이상입니당.ㅎ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11 17:53:27

    아공..사랑가득한 선물에다

    온가족 모여 행복 가득한...

    부러워요.ㅎㅎ

    늘 행복 하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2 16:37:25

    네에

    언니 ㅎ

    부부교사인 아들 며느리

    이젠 걱정을 안해두 될거 같아 흐뭇해지네요 ㅎ

     

    울 혜나가 넘넘 똘똘이예요 ㅎ

    데보라
    댓글
    2012.08.12 03:39:45

    아들 며느리가 참 조았겠어요

    오랜만에 모인 가족...

    행복한 식탁이였겠네요

     

    요새 젊은 부부들...

    참 예뻐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2 16:39:2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며느리가 참 맘에 듭니당 ㅎ

     

    참 이뽀요 ㅎ

    알베르또
    댓글
    2012.08.11 23:52:54

    고운초롱, 예쁜초롱, 착한초롱, 귀한초롱,

    모찐초롱, 초롱초롱, 별빛초롱, 귀연초롱.

    항개도 안 어울리는 이름 없지효?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초롱님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2 16:47:33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초롱이 몇번이고 또 보고 또보고

    맘이 즐거워

    앓던 병도 싸악 날아가는 듯합니당.ㅎ

     

    ㅎㅎㅎ

    기분이 만땅이옵니당

    부족한 초롱일 글케 어여삐 여기시공 ㅎ

    암튼

    쪼오거 복사해서 울 거실에 붙여놔야겠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날밤 새다싶이 했는데 잠도 안오고

    몽롱 합니다.

    솔솔부는 산바람이 제법 견딜만 합니다.

     

    그래도 그냥 기분좋은날 입니다.

    딸도 좋아 못견디고요...

    용평 가있는 여동생 가족도 좋아서...ㅎㅎ

    뉴욕사는 여동생도 장문의 메일이 왔네여.

    온국민 모두가... 좋아 난립니다.

    대한의 아들....

    태극전사여~~~수고 했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11 15:45:37

    기분좋은 잠  푹자구 일어났네요  ^^

    날씨두  선선해졌어요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1 17:16:27

    네에

    기분이 좋아서 인쥐..ㅎ

    왼 종일 졸립지도 않구 넘넘 행복하네요 ^^

     

    울 이주사 오라버니!

    편안한 주말 되세욤

    고운초롱
    댓글
    2012.08.11 16:44:24

    박주영
    구자철
    대한민국 축구단 화이팅!!!!!!

    정말 자랑스럽고 넘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이겼습니다

    이곳 미국이 너무 조용했습니다

    왜냐구요...모두들 축구 구경하느라구요...ㅎㅎㅎ

     

    가슴 조이며 봤습니다

    통쾌합니다..일본을 이겼다는...

     

    우리 태국 전사들 ~...잘 싸웠습니다

    너무 고맙구 자랑스럽습니다

     

    값진 동메달....

    금메달도 부럽지 않네요...*^.^*

     

    태극전사 모두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축구.jpg

     

     

     

     

    오작교
    댓글
    2012.08.11 07:07:38

    그러게요.

    밤잠을 자지않고 TV속으로 들어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을 2:0으로 통쾌하게 이겼다는 사실이

    더욱 더 기뻣지요.

     

    월드컵 출천 64년만의 메달을 이룬 쾌거라니

    우리 모두의 경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8.11 07:14:21

    나두요!

    여명
    댓글
    2012.08.11 14:28:12

    여동생도 좋아 난립니다 ㅎㅎ

    저녁에 또다시 좋은소식 기대하며

    응원 하자구요.

    이주사
    댓글
    2012.08.11 15:43:30

    ㅎㅎㅎ

    저녁엔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로  또한번 일본을 울릴겁니다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1 16:42:58

    박주영
    구자철
    대한민국 축구단 화이팅!!!!!!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다가 일어났지만

    시방까장 항개도 안 피곤하넹 ㅎ

     

    7524.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10 17:01:4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신혼인 아들이 25평에 살다가

    조금 넓은 34평으로

    엊그제 이사를 했다고 자꾸만 올라오라고 합니다.ㅎ

     

    그래서

    겁나게 바쁜 초롱이지만.........ㅎ

    모찐그대랑 함께

    잠깐 시간을 내어 근사한 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사주려 합니다.

     

    하룻밤 자고

    낼 오전에 내려올게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8.11 07:49:55

    잘 댕겨와용~..초롱씨~

    아들 며눌~맛난거 마이 사주구..

    좀 챙겨 주구 오셈~

    잼있는 시간 보내시와용....^^*

    여명
    댓글
    2012.08.11 14:29:49

    초롱이 주변엔 모두모두 행복만 가득 합니다.

    착한 초롱이라 그런가 봐요.

    근사한 곳에서 맛난거 먹었어요?

    나도 축하해요~~~~

    오랜만에 아내와 딸내외랑 손주들3명 그리고 미혼인 아들..

    8명이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전북 격포항에서 배를타고 50분 가면 위도라는 곳인데요.

    생각보다 깨끗하고 바캉스 바가지 요금도 없고 좋았습니다.

    보통은 해변가 평상은 돈을 받고 빌려주는데.. 무료라고 하더군요.

    해수욕후 민물샤워장도 무료이고...주차장도 무료이고...ㅋㅋ (공짜라면 좋아서...)

    이톨 잘 놀구..아이들은 올려 보내구...

    두 내외는 전주-목포-완도-순천-통영-부산...두루 두루 구경도 하구 맛집을 찾아다녔습니다.

    다시 서울에 오니 ... 입춘이 지났건만 아직도 무더워 또 떠나자고 합니다..ㅋ

    오랜만에 인사와 함게 근황을 전합니다..모두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1010434.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0 16:45:59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안구레둥

    방금 위도에 가자고 했었는데...

    몇년전 민박을 하면서 바다낚시도 즐기고

    너모너모 싱싱한 우럭회도 맘껏 먹고 넘 행복했었거든요

     

    이그

    눈먼....우럭을 초롱이가 22마리나 잡았답니다.ㅎ

     

    암튼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넘 이뽀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8.11 07:09:43

    쉼표님.

    오랜만에 뵙게되네요.

    시원하고 단란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위도를 다녀오셨군요.

    깨끗함이 정말로 좋은 곳이지요.

     

    두 분 내외분께서 맛집을 찾아다니실 때

    저도 좀 불러내 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여명
    댓글
    2012.08.11 14:34:19

    젤루 먼저 읽고는 이제야 답글을...ㅎㅎ

    아내 어여쁜 춤솜씨가 생각나요 히힛!

    애들 다 떼어 버리고 둘이만 한껏 즐기공....ㅎㅎ

    맛난거...좋은거....

    누이 염장 지르공....ㅎㅎㅎ

    친정가는길..불쑥 찾아 갈거니까

    기다리소서.....ㅎㅎㅎ

    뵙기 너무 좋지용....

    쉼표동생도 만만찮은키인데 가족들이 모두...우왕~~~~

    막내손녀 많이 컷네요.

    엊그제 낳은거 같더니....

    빠른시일에 찾아 갈겨유....

    말복과 입추가 지났어도 무더위는 꺾일줄 모르고 극성을 부리지만
    가을바람은 우리 가까이에 와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한주간도 더위와 함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있는
    주말 계획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10 16:52:45

    울들꼴향기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마니 더웠죠?

    오늘은 소낙비가 한참동안 내려 시원하고 좋습니다.^^

     

    더위 조금만 잘 참게요 울

    여명
    댓글
    2012.08.11 17:52:18

    가을바람 코스모스 생각하며...아...파란하늘까지...ㅎㅎ

    잘 지내지요?

    몇시간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color_deco42.gifcolor_deco43.gifcolor_deco45.gif

    점심시간...

    엄마랑 아침겸 점심 먹고

    차 한잔 마시면서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니

    시원한 바람도 불고 상쾌합니다

     

    아이패드를 들고 베란다에서

    비오는 우리집 앞을 찍었습니다

     

    우리집.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0 16:49:12

    쪼오그가 울어여쁜 데보라언니의 보금자리얌??

    넘 아름답네요~ㅎ

     

    구론데

    조금은 아쉽따앙

    언니의 모습까장 함께 올려주징??

    데보라
    댓글
    2012.08.11 07:46:52

    ㅎㅎㅎ...그러게~

    미안~...

    여명
    댓글
    2012.08.11 14:37:54

    데보라님....

    가고프당....ㅎㅎ

    z.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09 15:13:45

    어여쁜 초롱이 주글 고비를 넘기고 ........ㅎ

     

    왜냐고욤?

    요거~↓ㅎ

    엊그제 저녁식사로 닭도리 탕이 나왔더라고요

    점심엔 돈까스를 먹어서

    아주 조금만 먹고 ..한 여름밤의 농악 공연관람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틀고 아파 부랴부랴......

    집으로 와서 토하고 나서두 힘이 없어지고

    속이 안 좋아 밤을 보낼 수가 없을 것만 같아서

    울 푠의 차를 타러 지하주차장을 가는데

    들것에 누가 태워줬으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ㅎㅎ

     

    의료원 응급실 도착해서

    링겔을 밤새도록 맞고 아침에 퇴원을 하고

    어젠 출근도 못하고

    집안에서 뒹글~~둥굴 ㅎ

    전복죽 사다준 거 머꼬 푸욱 쉬었더니만

    이젠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더운날씨에 스트레쑤 받고

    요즈음 이케 소화불량으로 많이 내원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

    이제 살것 같아요

    이그..안 아푸다가 이런 경험을 하니깐

    울 모찐그대가 마니 놀랐지요

     

    암튼

    무더운 날씨 음식 조심하시고 아푸지 마라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09 15:24:59

    울 여명언닌 친정이 가까워서 참 좋을 거 같아요~

    전..

    달랑 나 혼자인데..

    다행히도 울 천사언니가 넘 잘 챙겨줘서 넘 행복하답니다.ㅎ

    지금은 친정보다 더 좋거든요

     

    언니 잘 댕겨와욤 ^^

    데보라
    댓글
    2012.08.10 00:54:16

    에공~...울 초롱씨 고생했구나...

    여름에 특히~...

     

    나도 토사광란 그거 한 두번 났었는데...

    혼났더랬어요....여름에 조심해야해...

     

    더구나 요사히 이런 무더위때는

    음식도 잘 먹어야하는데...

     

    암튼 회복되었다니 다행이예용~

    이젠 조심해야해...

    한번 그러면 기운이 쪽 빠지더라구...

     

    맞어~ 친정이 옆에 있으면 좋지요

    나도 미국생활 오래 하다보니 아플때가 젤 슬포~...

    집이 그립구....엄마 생각 당연히 나지요

     

    그래서 난 미국에서 젤 싫은게...

    명절때하구 몸이 아플때.....속상하답니다..

    맘도 마프고~.....

     

    그래도 옆에서 챙겨 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지요

    나도 이곳에 정말 친언니보다 더 친한 언니랑 형부가 있어서

    하루라도 연락이 없으면 전화하구 찾아오구 난리.....

    넘 고맙구 감사하구 그래요...

    지금은 엄마랑 있으니까 마냥 행복하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10 16:47:27

    네에~

    오늘도 죽은 아니지만~

    가벼운 식사를 하고 있답니당.^^

     

    울 데보라언니 완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09 23:42:19

    초롱아 고생 했구나 여름에 큰일나지.

    그만 하다니 다행이야/.

    나도 몇해전 선생님과 여럿이 막걸리 딱 한모금 마신것이....

    포천에서 집으로 오는길 우째 운전을 하고 왔는지...

    며칠을 얼마나 고생 했는지..

    아...이러다 죽는거구나...할정도로...ㅎㅎㅎ

    그후 난 어떤 알콜이던 잘 안먹은거 같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0 16:50:49

    네에

    율 여명언니 

    방금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푸욱 쉬고 왔더니만 가벼워지네요..

    ㅋㅋㅋㅋ

     

    기분도  좀 그렇고

    미장원 가서 펌 하고 왔습니다.

    기분이 상큼 합니다.

    머리도 깔끔 하구요.

    이제 쉬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09 15:18:05

    네에

    펌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큼하게 되지요.ㅎ

    언니도 보면 한달에 한번은 하신 거 같아요?

    초롱인

    일년에 두번정도 밖에 안하고 사라요 ㅎ

     

    이번

    친정아버지 제사때에 서울에 가면 하려고 맘먹고 있거든요

    시원하고

    깔끔하고

    울 연니 참 이쁘게땅 ㅎ 

    보고 싶........따아

    데보라
    댓글
    2012.08.10 00:55:51

    울 여명님/...

    파마 예쁘게 했어요?

    기분 상쾌하시것다...

     

    나두~...보고 싶따아~~~~~~~~~~~

    오후 5시~

    외출해서 점심 먹고 야채가게 들려

    과일이랑 야채랑 좀 사가지고 들어 오니

    비가 오네요....조용히 내리고 있네

    더위가 많이 꺾기였답니다

     

    한국은 좀 어때요?

    이젠 좀 시원해졋으면 좋으련만....

     

    한국은 아침이네요

    7시가 넘었네요

    모두들 바삐 하루의 일상을 또 시작하겠지요

     

    즐겁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발걸음 힘차게 또 하루 시작하세용~....

     

    12.gif

     

    멀리서 안부하고

    휘리릭~...물러겁니다용~.....^^*

     

    고운초롱
    댓글
    2012.08.09 15:21:37

    울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과일 야채를 마니 좋아하신 거 같아요 ㅎ

    과일은?

    항산화력이 강하고

    울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게 되어 꼬옥 챙겨 먹어야 한다네요

    노화도 늦춰주고~ㅎ

     

    암튼

    건강이 체고이니깐요

    이케 더운 여름 잘 챙겨드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8.10 01:00:08

    맞어~...초롱씨/..

    요사히 야채하구 과일하구 많이 먹어...

    요사히 과일이 절정...싸구요~

     

    아침마다 과일 이것저것 잔뜩 넣구 믹서에 갈아 먹지요

    아침에 일어나는대로 그거 마시고 나면 배불러요...

     

    그리고 커피 한잔하지요....

    아침에 집안에 풍기는 내리는 커피향이 너무 좋아요...

     

    아침에 젤 즐거운 시간인걸요...

    여명
    댓글
    2012.08.11 14:39:00

    맛난과일들 눈에 선합니다.ㅎㅎ

    커피향또한.....

    엄마집 옆에사는 여동생이 오라 합니다.

    애들 데리고 집에만 있으니 휴가겸 오라구요 맛난거 해준다고...ㅎㅎ

    애들 데리고 어딜 가는건 고역이지요 ㅎㅎ

    조금후 가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2.08.09 07:12:28

    그러게요...너무 더워서리~....

    더운 날씨에 아이들 데리고 움직이는거 쉽지 않지요

    그래도 동생이 꼬마들이 보고 싶나 보지요

     

    저도 뉴질에 있는 동생 딸이 얼마전에 애기를 나았잔아요

    자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조카 애기를 보는데도

    또 보고 싶더라구요..한창 예뻐요

     

    울 엄마도 증손주가 예쁜가봐요

    자꾸 잊어버리셔도 또 자꾸 물어 보셔도

    영상통화하는 동안은 너무 좋아 하셔요

     

    댕겨 오시와용~

    꼬마들 하구 더위 조심하시구요

    이쁜천사님 생일이셨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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