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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요~...

    넘 오랜만이지요?

     

    보고픈 우리님들~...

    많이 많이 보고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잠간 시간을 내서

    이렇게 문안 인사하고 갑니다

     

    그동안 아시다시피 뭐 그리 바쁜지

    한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벌써~...10월~

    가을입니다

    이곳은 벌써 가을을 물씬 느길 수 있답니다

    곳곳마다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어 갑니다

    이제 시카고는 가을을 느낄라치면

    겨울이 성큼 우리 앞에 오지요

    이번주 다음주가 피크입니다

     

    동생들과 시카고의 마지막을 보려 합니다

    다음주에 멀리 단풍구경하러 떠나 볼려구요

    드라이브하구 하룻밤이라도 자고 오렵니다

     

    10월 18일에 한국 도착입니다

    다녀와서는 가방을 싸야겠지요

     

    한국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겠찌요

    보고싶당~....

    이번에 한국가면 가을을 마냥 느껴 보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0.02 22:44:18

    동생부부하고 여행지도 결정하구

    한국에 가면 바로 떠나려구요

    우선 내장산을 정했습니다

    제가 참 가보고 싶었었던 곳이거든요

    내장산의 단풍~....사진으로만 보았지요

     

    그리고 다녀와서 제주도에가서

    푹 쉬려구요...

    제주도도 몇십년만에 가는가 봅니다...ㅎㅎㅎ

    한국에 가볼곳이 참 많더라구요

    미국은 너무 광범위하지만

    한국은 아기자기...한곳이 참 많더라구요

    안가본곳도 많구요...

    그래서 이번에 좀 다니려구요

    기대됩니다...

     

    울 여명님 초롱씨...보고파용...무지 무지~....

    초롱씨하곤 카톡한번했지요..무지 방가웠지용....ㅎㅎㅎ

    여명님전화는 카톡에 왜 안들어 왔지???

    전화한번 할께요~....^^

     

    한바퀴 돌아보고 갑니다

    아참~...삐지실라~

     

     

    울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이주사님..도 안녕하시지요?

     

    오작교를 댕겨 가시는 모든님들~

    안부전합니다~...

    일일이 전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예쁘게 봐 주시구요

    나중에 또 뵙겟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물러가나이다....

    바~~~~~~~~~이

    여명
    댓글
    2012.10.02 23:45:21

    동생집에서 데보라님 전화 받고요...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이주사
    댓글
    2012.10.03 02:50:08

    ㅋㅋㅋ 

    몰래 냉장고 뒤지다  딱걸린 마음처럼  콩딱콩딱  ^^

    낼쯤엔  시비좀 걸어볼까  궁리했었는데...  ㅎㅎㅎ 

    데보라님 ~ ~ ~ ~ ~   방가방가 ~~~~ ^^


    루디아
    댓글
    2012.10.03 03:29:51

    와.....

    표정 죽이네요.....

    누구누구가 생각이 납니다~~~

    여명
    댓글
    2012.10.03 16:42:57

    양귀비랑...개랑.....

    향기에 취한건가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온종일  분주한날 입니다.많이 피곤 합니다.내일 올께요~~~

    다녀왔어요 ~ 

    조카녀석 결혼 얘기에 큰누님과  여동생내외까지 칠남매중 여섯이  모였네요 ㅎ ~

    와글와글 시끌벅쩍....  작년과 재작년 결혼한 아이들이  꼬리를 달고  오니

    넓어보이던  형님댁두  쫌 비좁다는 느낌이 ㅎㅎㅎ

    한번더  집을지어  20년을 준비해야겠다는  형님말씀이  공감이 되더군요

    사람사는 모습을 보는듯하여  푸근했답니다 .. ^^

    여명
    댓글
    2012.10.03 16:47:21

    가족이 모이면 ...참 좋지요?

    저도 늘 북적북적,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참 좋답니다.

    가을 햇살이 참 정겹고~~~

    청명한 하늘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곳 시카고는 명절을 지내지 않는답니다.

    마음만은 고향으로 달려 갈랍니다.

     

    우리 고운님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오작교 오라버니는 수고 많이 하세요.~~~ 충~성!!

    고이민현
    댓글
    2012.09.30 13:31:55

    지금 계시는곳에 우리나라 수녀님은

    또 안 계시교민들은 만나는지요?

    여름 무더위와 3번의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으나 한가위가 다가오니

    다시 활기가 도는듯 합니다.

    그곳 시카고에도 둥근 보름달이 뜨겠죠.

    우리 서로 바라보면서 천주님께 기도 합시다.

    오작교
    댓글
    2012.10.01 21:15:36

    수선화님.

    이국에서 맞이하는 명절은 감회가 남다르지요?

    이곳은 추석을 지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저녁 산책길에 제법 쌀쌀함을 느꼈습니다.

    요천강변 산책로에는 제법 많은 나뭇잎들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어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실감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여명
    댓글
    2012.10.03 16:43:45

    수선화님~~

    다음 이곳에서 맞는 추석엔 송편 대접 할께요~~~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실감나는 오늘입니다.

    햇살이 너무 좋은 한가위 오전입니다.

    기온도 딱 그만이고, 햇살은 너무 부드럽고......

    성묘를 가시는 분들에게 내려지는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전 오늘 당직근무인지라 성묘를 가지 못하고 아들녀석에게 그 짐을 지웠습니다.

     

    추석의 분위기가 예전만 못한 것 같아서 언짢아졌던  마음이

    오늘의 이 아름다운 햇살 탓인지 많이 상쇄가 됩니다.

    여러 가지의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귀성의 마음들이 식어가는 것이

    썩 그리 달갑지만 않았거든요.

     

    물론 삶 자체가 팍팍하여 고향을 찾지 못하신 분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이지만요.

    다음의 명절에는 좀 더 나은 고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원을 해봅니다.

     

    사무실 창문 앞에 서 있는 모과나무의 가지가 휘어지게 끔 열린 모과들의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위에 찌들렸고, 연이은 태풍에 맘 조렸던 올 여름의 시련을 이겨내고

    저렇듯 토실토실하게 익어가는 과일들이 있어 이 가을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계절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햇살에 반하여 '주저리주저리' 몇 자 적어 봅니다.

    고향의 풍요와 여유를 가슴에 잔뜩 담은 채 돌아오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2.09.30 11:24:17

    지기님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또 이곳에서

    두번째 소식을 접하면서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고 자위해 봅니다.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던 한해가 아니였나

    생각 되는군요.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추석명절인데...

    모두 모이시어 행복한 아침 보내시지요?

    가족과  아주아주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오늘 처음으로 방문하였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여명
    댓글
    2012.09.30 09:03:22

    반갑습니다.아름다운곳 이랍니다.

    천천히 들러 보세요.

    오작교
    댓글
    2012.09.30 10:24:06

    추석날 새벽에 오신 분입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홈 공간에 오심을 우리 홈 가족분 모두와 함께 환영합니다.

    추석.jpg

    오늘은 어쩜 저 혼자 이 방을 지키는게 아닌가 싶네요~

    모두 훨훨 떠나시니~~

    적당히 드시고요~

    남으면 오작교 갖고오셔서

    풀어보세요~

    제가 먹어드리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9.30 06:54:26

    루디아님이 안방을 지키시면

    전 건너방 지킬게요.

    드시다 남으시면 좀 보내주세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ㅎㅎㅎ

    여명
    댓글
    2012.09.30 09:05:32

    저두 지킵니다...ㅎㅎ

    어제밤에도 오늘도....

    여명
    댓글
    2012.09.30 09:06:30

    루디아님 오늘밤에 강강수월래~~~~

    오세요~~우리 친정동네루다~~~~~

    오작교
    댓글
    2012.09.30 10:20:38

    저는 오늘 저 혼자서 지키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안심안심입니다.

     

    차례들은 잘 지내셨겠지요?

    저는 고향에서 근무를 한다고 오늘 당직을 하라네요.

    기꺼이 받아 들였지만 성묘를 가지 못한 죄스러움에......

    이제  슬슬 출발준비를 하려구요..

    조카녀석  결혼날짜가 임박해서  차례는 안올리기로했구...

    평상에 앉아  술이나 한잔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나 나누면  될듯하네요

    오작교 모든님들  포근하구 행복한느낌만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15번음악이  어느 여자가수가 부른걸  전인권님이  다시부른줄 알았는데

    315번을 들으니  외국곡이였네요... ( 어떻게 읽어야되는지...^^)

    여명
    댓글
    2012.09.29 17:26:05

    잘 다녀 오시구요~~

    먼가요?

    추석연휴 반가운 명절이 다가왔네요

    회원님들 온가족들이 평안하시고

    즐거우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주사
    댓글
    2012.09.29 16:19:13

    네~ ^^

    바람과해님두  포근하게  명절 보내시길요 ~ ~

    고이민현
    댓글
    2012.10.01 13:15:36

    시원한 바람이 불고

    따사로운 햇볕이 늘

    감싸는 생활이 되시길.....

    어제 훤한 달빛아래 보고픈이와 화상채팅~~ㅎㅎㅎ

    참 좋은 세상입니다.

    동생집 에서 고2인 조카랑 아이스크림 사러가며...

    추워 걸치고간 사파리 주머니 안에서 뭔소리가......

    오작교 동생이...ㅎㅎㅎ

    훤한 달빛아래 비추이는 동생 얼굴을 보며 우리님들 얼굴까지...보이는듯....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 조카가

    이모! 누구예요?

    동생...

    외삼촌여?

    아녀!!

    구럼 누구예요?

    응 오작교 동생....

    오작교가 누구예요?

    뉘엄마한테 물어바라....잘아니까...ㅎㅎㅎ

    우리동생들은 다 알거든요...ㅎㅎㅎ

    저의 이웃을요...ㅎㅎ

    너무 반가웠어요....

     

    이주사
    댓글
    2012.09.29 16:22:46

    따듯함이  모락모락...  여명님의  이번추석은  참 해피하실거라는  느낌..

    이주사는  건강만  염려할께요~ ^^  ( 과식하지  마셔요~ ㅎㅎ)

    여명
    댓글
    2012.09.29 17:27:41

    전.....늘 해피해요 ㅎㅎ

    조금 모자란듯 사니....그냥 행복한거 같아요.

    잘 다녀 오시구요~~

    gaea_02091813000004.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28 20:50: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민속 대명절 추석이 코앞에 와 있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알콩달콩 참 좋은 시간 되시고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먼저 먹게 되면 칼로리 소비도 많아지고 폭식도 유발 할수 있다네요 ㅎ

    구러니깐
    되도록이면 좋아하는 음식은?

    나중에 드셔야 하고

    먼저 야채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데요 ㅎ

     

    왜냐구요?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 하는 효과가 있다네요

    암튼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주사
    댓글
    2012.09.29 16:24:07

    초롱님두  포근한 명절 되셔요~~~ ^^

    여명
    댓글
    2012.09.29 10:21:15

    송편까지....ㅎㅎ

    3.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28 20:40:21

    연휴동안 초롱인 광한루 그네뛰기 현장에서 쪼로케

     

    누구든지 시간내어 오셔욤 ㅎ

    여명
    댓글
    2012.09.29 10:22:14

    우리 전에  타고 놀았찌이?????

    고이민현
    댓글
    2012.09.28 21:51:52

    춘향 아씨 그네 타네.

    우리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도 뜻깊은 수확을 거두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과, 친지,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만사가 형통하시길 바라오며,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09.29 03:27:16

    들꽃향기님  빨리 완쾌하셔요...

    기원해주시는 만복은  그다음에  받을께요.... 꼬~옥이요...

    여명
    댓글
    2012.09.29 10:23:28

    들꽃 동생도 잘 지내요.

    여명이 밝아 오는 시간입니다.

    음악이 왜 우리 홈에서만 들려야 하나요

     새벽에 산책을 나가면

    하늘에서,땅에서, 풀에서, 나무에서

    다 들려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 맞아요 . 제가 못 듣고 있는 닫힌 마음이겠지요.

    여동생집 방에서 잘라구그러다~~~애꿎은 스마트폰만....모가지 아파  팽겨치고 다시 줘오기를~~~~거실로나와   잘라구  잘라구  구러다   tv  켜고  채돌리기 연습하다  결국엔  일어나 앉아   이눔   또잡고   실갱이 합니다.잠자리를좀 타거든요~~승질이 못되 그렇죠~~~~~

    이주사
    댓글
    2012.09.29 03:24:03

    정말 승질(?)이  못되신거예요??  그럼 난 어쩌지요?  쫌  더한데.....

    내려가는 기찻길인가 무슨 상관 있길래 올라가는 기찻길인가 그게 또 무슨 상관이 있어요 이, 오 한밤, 음악이 싫지 않아 마냥 즐감합니다. 편히 밤을 보내시고 추석 잘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무척 쌀쌀하지요~~

    오또케 추석 기달리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힘들어도 명절이 좋긴하네요~~

    풍성한 사랑의 추석 맞아보아요~~~ugcCAF1YZYQ.jpg

    여명
    댓글
    2012.09.28 00:44:05

    와아   ~~~루디아님 가족이다~~~어디 가셔요?오작교님댁에요?   나두 델구 가시지잉~~~~

    이주사
    댓글
    2012.09.28 02:38:46

    오잉?

    오작교님 댁이   저렇게  호젓한길루 가야되는거였어요??

    아파트..아니였어요??   ^^

    여명
    댓글
    2012.09.28 04:20:45

    여긴별장가는길  ~~~~

    이주사
    댓글
    2012.09.28 14:29:01

    아~항 ~ ~ ~

    루디아
    댓글
    2012.09.28 20:21:05

    두 분이 아주....

    척 하니 착하고 알아들으시네요....

    353번 로망스가 잔잔한 게 참 좋습니다.

     

    수 년만에 한국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합니다.

    올 설날은 지나간 지도 모르고 누워만 있었고...

    답답하고 힘들었던 기억은 다 사라져 버리고..

    정말이지, 망각이란 거 좋습니다.

     

    이제 추석도 지나면 몇몇 분들 한 번 뵐까요?

    연말까지는 너무 길지 않나요?

    분위기 좋은 데서 진한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어떨까요? 와인이나 칵테일 한잔도 좋습니다만.

    여명
    댓글
    2012.09.28 00:40:30

    좋지요..흥겨운 추석 보내시고 날한번 잡아봐요.쓴커피도 좋고 인사동 구수한 보리밥도 좋구요 ..홀가분하게 보고픈이들 만나자구요.

    오작교
    댓글
    2012.09.28 14:19:36

    10월에 Ador님께서 서울에 치료차 올라가신다고 했습니다.

    그때 즈음에 맞추어 번개를 한번 할까 합니다.

    서울과 근교에 계서는 분들도 모두 얼굴을 뵈었으면 좋겠네요.

    알베르또
    댓글
    2012.09.28 18:03:47

    우리 대장님께서 날짜를 맞추시어 공지를 올리면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공지 기다리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2.09.29 10:24:29

    기다립니다.....

    동생집에와서  저녁먹고  수다도 못떨고요 ㅎ 이집  작은딸이 셤이네요.  여기있으니  애들이 커서  조용 하네요.  ㅎ

    저...동생집으로 올라 갑니다아~~~

    막내집으로~~~

    둘째동생이랑~~~~~

    그집가서 뵈여~~~~

    우리 고운초롱님!!

    어케 여기 계신가요?

    하하하~~~

     

    여기는 밤10시 30분인디요.

    잠자리 들기 전에 잠시왔는데~~

     

    사랑하는 고운초롱님이 계시니 넘 반가워요.

    이쁜 한복입으시고 가족과 함께 명절 잘 지내세요.

    둥근 보름달 바라보며 고국 생각이나 해야지~~~ 

     

    gaea_02091911000005.gif

    여명
    댓글
    2012.09.27 21:22:55

    초롱이 꼬까  네요....ㅎ  넘이뿌것다.ㅎ

    우리 오작교님!! 여명님!! 고운초롱님!! 등우님!!

    이주사님!! 루디아님!! 들꽃향기님!!

    그리고 ~~~ 우리 고운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카고의 뜨거운 여름도 하느님의 섭리 앞에는 다소곳이

    순종하는 모습에 머리숙여집니다.

     

    우리들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올 여름 비도 많고 태풍도 많았다고 하는데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9.27 12:14:06

    울 수선화 수녀님!

     

    반가워요^^

    고운 모습 보여줘서 더욱 더 고맙고요 ㅎ

    건강하게 잘 지내셨지요?

    이곳도

    알록달록 짙어가는 구월의 풍경을 감상하며

    정말정말

    넘 좋은 계절이다라고 맨날맨날 느끼고 행복하답니다.^^


    암튼

    따스한 맘을 채우시는 아름답고 고운날들이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9.27 17:41:01

    수선화님.

    오랜만에 뵙네요.

    밝고 환하게 미소띤 모습을 보니깐

    더욱 더 반갑습니다.

     

    여름이 영원히 가지 않을 것같이 버티더니

    역시 자연의 순환은 변함이 없나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한기가 느껴질 정도이니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여명
    댓글
    2012.09.27 21:27:03

    수녀님  시카고의  파란하늘을보니  해맑으신  수녀님이 더 많이 보고픔니다.  잘 지내시지요?  참많이그립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9.28 02:46:21

    가슴이 콩콩!!  ( 수선화님이  내이름을  불러주셨어요...)ㅎ~

    건강하시기를  .....

    처음으로 오작교 홈페이지에 댓글을 올려봅니다.

    가요반세기에서 오기택씨의 고향무정 노래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역시흘러간 옛노래가 좋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6.gif

    여명
    댓글
    2012.09.26 19:48:32

    초롱이가 외롭따 하니....

    안믿겨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9.26 19:51:49

    ㅋㅋㅋ

    울 천사언니를 비롯한 여러명의 언니들이랑

    광주까장 가서 맛난 점심을 먹고 참 행복했습니다

     

    고노무 공 땜에

    초롱이 완죤 뿌...........울이 났습니당.

    구레서 고론 생각이 ~~ㅎ

    기운이 한개도 없어요...

    컨디션이...바닥 입니다.

    그냥 집생각만.....쉴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26 19:44:34

    ㅎㅎㅎ

    울 여명언니도 초롱이랑 완죤 똑가트당 ㅎ

    공치러 갔는데..

    항개도 안맞아서 화가 치밀러 사람 주글꼬 가트더라고요

    이그

    그만 둘수도 없공..

    스트레쑤 받아랑..

     

    스킨케어나 가야징

    여명
    댓글
    2012.09.26 19:47:39

    초롱아 그런날도 있쟎아.....

    화이팅~~~

    고운초롱
    댓글
    2012.09.26 19:55:29

    ㅋㅋㅋ

    이제 괜찮아져써욤 ㅎ

    언니 감사해요

    커피를 과하게 마셨나......배에선 꾸루룩    난립니다.정로환먹고좀나았는데.....저녁도  안먹었는데.....배도 안고프고....식탐을 못버리고  ....ㅎ    

    이주사
    댓글
    2012.09.26 02:20:11

    잠 설치고  이글을  읽으실때 즈음엔  괜찮아 지셨을겁니다 ㅎㅎ^^

     (사실은  기도밖에  할게없어서  간절히 ....)

    여명
    댓글
    2012.09.26 12:12:14

    넵..그러네요...ㅎㅎ

    아침엔 멀건 누릉지끓여 먹고요...

    감사 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09.27 02:16:25

    섭리...   이래서  낡은이두  괜찮은가봅니다..

    귀뜸없어도  멀건 누룽지탕  드시는거  아시네요  ^^

    115450637312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25 20:29:26

    오늘 하루도 수고가 참 많으셨지욤?

    온능 쉬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완죤 따랑합니당 ^^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25 23:10:52

    초롱이도  잘자요~~~~

    태풍이 그렇게 지나갔는데도

    과일들은 탐스럽네요~~

    눈요기만 실컷 했습니다~~0003.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25 20:26:53

    네에~

    그러네요

    요즈음 과일들이 몽땅 다 맛이써욤 ㅎ

    아침에 사과는?

    울 모찐그대가 채김지고 있구욤 ^^

     

    여명
    댓글
    2012.09.25 23:11:50

    너무 예뻐요!!!!

    이주사
    댓글
    2012.09.26 02:15:30

    탐스럽게  열려있는  조녀석은  이름이 뭐래요????

    양희은님처럼  물어볼까?   너 !  이름이  모니~  ? ㅎㅎ

    x.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24 19:59: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높고 파란 하늘이 넘 이쁜하루였습니다.

    8시에 출근해서

    수영즐기고

    이미지 관리하공 ㅎ

    손님이랑 상담하공

    나의모찐 그대랑 추석 선물 준비하공 ㅋ

    글구

    오후엔 연습장에 다녀와서

    이시간 넘 여유롭네요.ㅎ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24 21:09:25

    포근해 하는 초롱이 나도 참 좋아요~~~

    아버지는 거실에서 tv   보시고 엄마는 침대위에 누워계시고  여동생은  식탁에서  노트북에 매달려있고 전그옆에서 스마트폰으로 ~~~~전 커피를마시면서 졸아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9.24 20:02:15

    울 여명언닌 참 마니 부럽따앙

    친정 부모님이 옆에 계시고

    형제들을 자주 만나게 되어서죵 ㅎ

     

    암튼

    좋은 추억 마니 맹그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추석이 오는동시 가을도 깊이 들어 오는것같으내요 아침저녘으로 많이 살쌀해집니다

    어제는 추워서  보일러를 다가동시켰어요 ㅎㅎ 얼마안가서 덮더라고요 이거 더느장단에

    맞추어야할지.. 밤잠만설쳤내요

    수개월동안 통증에 시달린탓인지 원인을 제거햇는데도 아직 우울하내요 가을이라 더그런가..

    명절아래 손님이라도 많으면 덜우울하련만 그것도 미용실이 너무 많은탓에 힘드내요

    추석맞을 준비들은 다하셨나모르겠내요 ^_^ 올추석은 유독 우룰한 추석이 될것같아요 안그래야하는데....

    코스모스를 보러 갔다오면 좀나아지려나.....?

     

    여명
    댓글
    2012.09.24 19:39:37

    동생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생각만  해봐요 예쁜 딸생각  해봐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24 20:08:15

    심신이 고단하고

    맘이 고달플 땐..울 오작교 태마음악방에서

    차 한잔 마시며

    신나는 음악이랑

    잔잔한 음악이랑 감상하면서

    삶의 향기를 가득채워봐요 ^^

     

    울 들꽃향기님 아자아자 핫팅!!

    힘내세요

    반갑습니다.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9.25 11:34:43

    산음마을님.

    우리 홈의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음악 들으려...

    아들 사무실 올라 왔습니다 ㅎㅎ

    싫컷 취하다 내려 가렵니다.

    데보라님~~~

    지금 여행중 이시지요?

    그래도 소식이 없으시니 많이 굼금 합니다.

    시카고 사는 동생은 시월 사일 온다는데....

    데보라님도 시월에 오신다 했지요?

    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소식 주세요~~~

     

    석양.jpg

    집떠나온지 엿새째날 ~다음달 초 미국동생 가는날까지  꼼짝없이~~~~~ㅎ 여기도 하루가  번개처럼 지나 갑니다  음악을 양껏 못듣는것이~~~^~흑흑  

    부산서 올라온 남동생 내외..

    올케가 꽃 잘 가꾼다며 칭찬이 늘어지길래103.gif

    ..

    대여섯개나 품에 안겨주었답니다.

    이것이 이름하여 즐거운 낭비라고~~^^

    이주사
    댓글
    2012.09.23 03:21:04

    음~ ~ ~

    몇일은 빈자리가  많이 허~하시겠어요....

    여명
    댓글
    2012.09.23 09:06:15

    그것이바로 진정한 행복  이라고  하데요.나두가면 줘용  ㅎ 루디아  행복 하라구~~~~~

    울엄마랑  목간 하구요 소머리 국밥도  먹구요,재래시장 장도보고요   재미 났어요.

    이주사
    댓글
    2012.09.23 03:22:18

    아후~

    엄마가  바라는일들만  골라서 하셨네요 ~  ㅎㅎㅎ 

    35-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22 16:47: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파아란 하늘이 넘 이쁩니다.

    가을바람도 쐬시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9.22 16:52:24

    피에쑤;

    같은 아파트로 이사온 초롱이 부부에게

    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울 집 벽에 필요하다는 못도 여러개 박아 주셨당

     

    글케도

    아낌없는 언니 형부의 사랑으로 ㅎ

    초롱인 맨날맨날 행복만땅이랍니당 ^^

    여명
    댓글
    2012.09.23 15:37:41

    초롱인 아니구...딸이구낭.....ㅎㅎ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인데
       정확히는 낮이 9분 길어서 내일 모래에야
       같다고 하드군요.
       天高馬肥의 계절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알찬 수확을 곡간에 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2.09.23 15:39:48

    황금들판이...

    안먹어도 배부른듯 합니다.

    어느새 가을 입니다.

    곧 손 호호 불날이...ㅎㅎ

    선배님 100 쓰시는날......

    171019819_l.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21 23:11:06
    

    어여쁜 초롱이 넘 피곤하옵니당

    낼 인사드릴게욤 ^^

     

    꼬옥

    고운밤 되시구욤

    저무는 가을 ~  잘지내시지요?요즈음은 폰으로 인사드리니 간단단히~~~~ㅎ  저녁들 드셨지요?

    반갑습니다. 오늘 가입하고 등업신고합니다.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혼을 울리는 좋은 음악과 함께 삶을 윤택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2.09.21 22:56:03

    반갑습니다~~

    우선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앞으로 잘 사귀어 봐요~~202.jpg

    가뜩이나 가을바람에

    싱숭생숭한데..

    저 낙엽송 사이 시원하게 뚫린 길로

    휭~하니 달려보고 싶네요~~20120406170105379.jpg

    이주사
    댓글
    2012.09.21 18:56:41

    흠....

    저목에  가죽벨트만  없었다면  자유를  느꼈을텐데......

    여명
    댓글
    2012.09.21 19:50:26

    잘도 뛴다 ~~~

    05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20 16:26:38

    정말 이쁜 가을길 입니다.

    전형적인 가을 풍경이구요 ^^

    쪼로케 아름다운 곳으로

    울 모찐그대랑 이쁜울 언니랑 함께 떠나볼까낭?

     

    온제나 계절에 따악 맞는 대문배경~

    고맙고 감사드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9.20 16:30:43

    피에쑤"쪼오거 사랑차 한잔 암두 마시지 마라효.

    늘 모찐 홈이 되도록 밤 낮으로 숙오하시는 울 감독오빠의 거니깐요 ㅎ

    오작교
    댓글
    2012.09.20 16:36:35

    그렇지 않아도 어젯밤의 숙취로 골치가 지끈지끈하였는데,

    초롱님께서 이렇게 사랑차를 올려주셨군요.

    천천히 진하게 마십니다. 좋은 차 고맙습니다.

    상해에서 온 남동생...

    우리 형제자매 다모였습니다.

    낮에 도착한 남동생..

    엄마표 칼국수가 먹고싶답니다.

    엄마가 반죽해서 칼로 이쁘게 썰은 칼국수....ㅎㅎ

    니가 해먹어라! 했어요 ㅎㅎ

    물국수 사다 버섯넣고 감자넣고 맛나게 끓여

    기다란 열무김치랑....ㅎㅎㅎ

    독립문옆 영천시장에서 사온 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얼마나 먹었던지...배가 남산만해 가지고 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9.20 16:32:56

    오모낭

    정성이 다 들어간 고 칼국수 넘 맛나게따앙 ㅎ

    오랫만에 그리운 가족이 다 모이셨군요

    알콩달콩 좋은시간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건너뛰자......  잘 버티었는데.....

    모찐그대에게   눈흘기는  초롱님 ....넘치는  술잔...

    에라 모르겠다 ~~

    나두  홍초 칵테일이나  한잔해야겠다 !! ^^

    여명
    댓글
    2012.09.20 14:15:46

    ㅎㅎ 홍초 칵테일? 새콤달콤?

    고운초롱
    댓글
    2012.09.20 16:35:53

    ㅋㅋㅋ

    쪼오거 글 올리고 나니깐

    따르릉 저나벨이 올립니당

    우승을 했다며 동행자 여러분께 한톡 쏜다며 절더러 온능 오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래서 잠깐 들러 맥주 한잔 마셨지욤 ㅎ

    2_1210_4.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19 20:23:26

    아침에 공치러간 울 모찐그대에게

    사업장엔 암 걱정을 하지말구 ㅎ

    즐겁게 치고 오라고 하며 뽀항개를 해줬더니만

    시방까장 아니오공~~ㅎ

    여명
    댓글
    2012.09.19 21:33:03

    초롱아  그만  마셩  

    고운초롱
    댓글
    2012.09.20 16:42:42

    ㅋㅋㅋ

    언니 어젯밤에 진짜로 한잔 마셨네요

    기분좋게요 ㅎ

    알베르또
    댓글
    2012.09.19 23:47:59

    완죤 눈이 풀렸구만.

    술 더 먹지 마라효.

    걱정되네.

    고운초롱
    댓글
    2012.09.20 16:47:57

    ㅋㅋㅋ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방가방가

    동창회도 참석하시며 고국에서 넘 좋으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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