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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밤 12시  자정를 지나면서  바람이.....

    코끝에  스치는 느낌은  완전  한겨울...

    헐....  확인해보니  아침엔  영하가  삼도 !!!  

    어쩐지...  아직  가을이두  내 주변에서  서성이구 있는데....

    여명
    댓글
    2012.11.02 13:35:02

    차갑고 싱그런 그바람 좋지 않으셔요?

    이주사
    댓글
    2012.11.02 14:35:56

    이젠 낡은이가 되어서인지

    감기란놈이 무셔워서  ......

     

    데보라
    댓글
    2012.11.03 12:41:49

    이주사님 계신곳이 많이 추워졌나 봅니다

    전 요론 날씨 참 좋아하는데....ㅎㅎㅎ

     

    이제 얼마안있으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겠지요

     

    올핸 더 춥다하던데

    에공~>...겨울은 싫은데...

    그래도 지나가야겠지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20:00:35

    또 밤이 되니 춥네요..

     

    울 이주사 오빠앙

    춥다고 움크리시지 말구 ㅎ

    체력단련으로 감기랑은 칭구를 절데루 맹글지 마라효~^^

     

    따뜻한 밤 되시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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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30:2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느새 11월
    달력 두장을 남겨 놓았습니당 ...

     

    오늘 많이 춥죠?

    아직까장 독감예방접종을 안 하셨다고욤??

    온능온능 알죵?

     

    암튼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53:1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어디찡??

     

    데보라
    댓글
    2012.11.03 12:45:48
    

    응~....초롱씨!...안녕

    요사히 좀 바뻣어용...

    나도 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뉴질랜드 동생이 5일에 들어가고

    신혼여행갔던 신랑신부 돌아오고

    집도 이사해야 해서 구하러 다니고...

     

    한국에 오자마자 더 바쁘네요

    오늘은 토욜~.....좀 한가....

    컴에 들어 왔지롱...ㅎㅎㅎ

     

    잘 있었지요~.....방가

    여명
    댓글
    2012.11.02 13:44:57

    초롱아..머찐그대랑 뽀뽀뽀?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20:02:07

    넵넵~

    맨날맨날 뽀뽀뽀를 하지욤~~ㅎ

    메일을 보내도 연락없던 동생이 오늘아침 메일이....

    허드슨강가에 사는 여동생부부

    정전에 단수까지...

    한이틀 견디다.. 뉴욕에서 두어시간 떨어진 호텔로 피신 왔다고...

    복구 작업이 한 일주일 걸린다네요.

    걱정이 되는 이 큰언니....

    헤어진지 채 한달이 안되었는데 또 보고파 집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01 15:43:45

    저런저런..........  그래두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데보라
    댓글
    2012.11.03 12:47:53

    맞아요~...

    뉴욕쪽이 대단하다던데..

    동생 계신곳이....

    피해가 더 이상은 없어야 할텐데..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0:44

    그래요?

    어떻게요?

    불편해서 어찌~~

     

    역시나 큰언니 답네요~

    늘 염려를 마니마니 해주시니 말예요~

     

    글구

    어젯밤

    갑자스런 언니의 목소리 넘 반가웠어요 ㅎ

    정말 가까운 곳에서 들려온 듯했어요

     

    암튼

    가까운 거리라면 "시월의 마지막 밤"

    울 들의 행사??ㅋㅋㅋ에 함께 참여를 하셨을거 아녀??

     

    따뜻한 밤 되세욤 ^^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2.11.01 22:33:58

    염려되시겠네요~~

    안녕하세요

    새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이군요.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

    여명
    댓글
    2012.11.01 15:09:35

    벨라님 반갑습니다.

    좋은것이 많은 공간 입니다.

    자주 뵙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4:29
    Bella님
     
    11월 첫날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울
     
     
    루디아
    댓글
    2012.11.01 22:34:38

    혹시 벨라님은 이팔청춘이 아니신지~~^^

    11월의 첫 날입니다.

    11월은 '늦가을'과 '초겨울'이 함께 하는 달이지요.

    초겨울이라는 단어보다는 늦가을을 즐겨쓰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좀 더 가을을 잡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해도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시작하는 11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선화
    댓글
    2012.11.01 13:32:26

    시카고는  10월의 마지막 밤이랍니다.

    잊혀진 계절을 흥얼거리며~~~

     

    11월의 첫날이라~~~

    웬지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그렇지요. 저도 초겨울 보다는 늦가을이 더 좋습니다.

    편안하고 소중한 11월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고운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11.01 14:44:22

    웹상에서는 이렇듯 '하루'를 공유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시카고는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니 말이지요.

    예전에 코스모스님이나 제인님의 꼭 하루 늦게 산다고

    우스개 소리를 했었거든요.

     

    수선화님.

    잘계시지요?

    언제나 하나님의 품안에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명
    댓글
    2012.11.01 15:11:20

    수선화님...

    보고싶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밤...역시 그 좋으신분과 함께 시지요?

    단아 하시고...활작핀 그웃음... 그립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9:28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까꽁?

    넘 반가워요^^

     

    시월의 마지막 밤이군요

    이곳은 마니 추워졌는데..

     

    암튼

    옷 든든히 껴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01 15:23:32

    그러네요...11월....

    공연히 신나요.

    내딸과 만날 날이 가까워 오지요...

    그냥 한달이 바뀌니 좋습니다.

    우리들 모임날도 가까워지고....

    아... 내생일도...호호

    언제 철드나???

    애들하고만 지내니 애가 되어가는 ...나......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46:05

    울 감독오빠

     

    구론데..

    어젯밤에 까스명수인가 ??

    고거 드셨다효??

    272번  로망스  ...

    참  그윽하게   들리네요...  기타선율이....

    여명
    댓글
    2012.11.01 15:24:17

    확인작업 합니다..ㅎㅎ

    좋아요... 이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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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31 16:43: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쁘게 마무리하시고

    11월 아름답게  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31 21:50:44

    갈대...참 멋진걸요~~

    갈대숲 좋아하는데....

    오래오래전 정선 카지노 가는길 민둥산 갈대숲..

    훤한 보름달도 비추이던....

    참 그때가 좋았는데.기름값도 지금 삼분의일.....

    맘대로 갈수 있던....ㅎㅎㅎ

    이주사
    댓글
    2012.11.01 01:32:15

    갈대  그림만 보면  생각나는노래....   곽성삼의  귀향.....

    여명
    댓글
    2012.11.01 15:12:00

    곽성삼의 귀향 좋지요....

    곽성삼 노래 모두 좋아해요.

    반갑습니다. 우연히 예생각에 Sweet People 의 연주곡을 찾다 들어왔네요, 많은 자료가 있어서 우선 놀랐습니다. 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

    이주사
    댓글
    2012.10.31 12:56:43

    반가워요 ~  salammbo님 ~ ~ ^^

    여명
    댓글
    2012.10.31 14:21:48

    반갑습니다.

    많은것들이 반기는곳 이지요?

    자주 뵙기를요~~~

    루디아
    댓글
    2012.10.31 23:05:49

    안녕하세요~~

    ioi~~환영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1 18:51:46
    Salammbo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울 ~~

    오늘은 조용한 오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생부부도 이제 11월 5일이면 뉴질랜드로 돌아가게 되고..

    지금은 시댁에 갔어요...

     

    오랜만에 맛보는 호젓함이네요

    울 엄마도 아침 드시고 약드시고 한잠 더 주무신다고 침대로....

    난 어제 끓여논 육계장에 밥말아 한그릇 먹고...아이고 배부르다...

    배두드리고 있답니다...넘 많이 먹었당`~...

    전 아점을 잘 먹고 저녁은 대강...잘 안먹는 편이랍니다

    요사히 다시 위가 역류되어서 신경성~...

    아침에 양배추 감자 갈아 먹고

    이시간쯤 아점을 먹지요....약도 먹어야하고

     

    컴에 앉아 오랜만에 음악을 듣습니다

    아~...마침 제가 좋아하는 120.세월이 가면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쪼아용~...

     

    울 엄마 일어나면 물리치료 가야해요

    아직 50견이 ..힘드신가봐요

    미국에 8개월 있으면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거든요..

    보험도 없고 비싸서리~....한국은 참 보험이 잘되어 있어서...좋아용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겠찌요

    울 님들도 열심히 오늘도 현장에서.....

    힘차게 일하시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용~....^^*

     

    사랑의 마음 ...놓고 갑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제법 내려가네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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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
    댓글
    2012.10.31 13:01:06

    대통령님께서  민간보험 어쩌구하실때  가슴이 철렁했는데...

    그나마  그건  안건드리고  임기를  끝내실듯해서   한시름 놓았답니다...

     

    여명
    댓글
    2012.10.31 14:28:07

    소식없어 궁금 했지요...

    온종일 바쁘신 데보라님...

    가까우면  차라도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고픈데...

    늘 어머님 곁에 계셔야 되심에...

    욕심 내려 놓습니다.

    활기차게 지내시는 모습

    데보라님 육게장 궁금해요 ㅎㅎ

    우리 가족 좋아하는 음식 이거든요.

    특히 딸아이...

    일본에서 오기전  늘 부탁 한답니다.

    양지 두세근 사다 푸욱고와.....

    큼직큼직하게 쭈욱찟은 고기 건데기도 그리 좋아한답니다 ㅎㅎ

    일본 갈때는 말려놓은 육게장 넣을거리들 싸가서 끓여 먹지요

    날도 추워지니....얼큰한 육게장 생각이...ㅎㅎㅎ

    맛난요리들 레시피좀 보내 주세요.ㅎㅎㅎ

    내시키 바오로가  언제  세아기 애비가되고......민방위병도  저물어 가네요~~~~참내....난아직도 이팔청춘인디~~~~~~

    이주사
    댓글
    2012.10.31 02:39:41

    오늘  많이  피곤하셨나봐...

     그래두  자구나면  힘나실건데  ^^

    오늘 막내 세실리아가 와서

    무조건 ...결국 끌려 친정으로~~

    맛난 점심 먹자며...

    엄마랑 이모 뫼시고 동생 이랑 점심 먹고...

    그냥 푸욱 쉬고만 싶은나...

    딸말대로...

    온천이나 하며..맛난거 먹고 저랑 떠들면... 기운펄펄 나으려나...

    집으로 오는길...

    그냥 힘들었다.

    또 이렇게 이곳에서 쉽니다.

    이주사
    댓글
    2012.10.31 02:31:32

    그래서 

    대장은  힘든자리라는데요....

    더구나   중간대장은.....

    정처없이 하염없이 어디론가 가볼랍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고운초롱
    댓글
    2012.10.30 17:37:38

    가을!

    지금처럼

    풍요로워 넘 넉넉함에도...

    왠지 가을은 쓸쓸해지고....

     

    구래서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가봐욤~~ㅎ

     

    암튼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초롱이가 완죤~~ㅎ으로나 힘껏 응원보내드립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30 17:52:33

    형제님!

    지금은 어디 계시려나?????

    이주사
    댓글
    2012.10.31 02:34:21

    그렇게...

    홀가분해봤으면....

     한겨울  대추나무에  걸려있는  가오리연같은  마음은

    그저...부럽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인 초롱이

    정많고 애교많고 정말정말루다...

    참 예쁜 우리 초롱이....

    오늘 많이 보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2.10.30 16:47:40

    하이고

    사실은 아침에 출근을 하면은~~

    젤 먼저 컴을 켜놓고

    울 셩장 한바퀴 순찰을 한 담에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를 순찰하게 됩니당 ㅎ

     

    순간??

    오늘이 완죤 초롱이의 생일날인 거 같아서

    글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

     

    구래서 일깡??

    가을 하늘처럼 맑은 맘으루 하늘높이 떠서

    새털구름같이 왼 종일 떠댕기는 느낌으로 보내게 되었답니다 ㅎㅎ

     

    부족한 초롱이를 글케도 이쁘게 봐주셔서 구론거죵~(아고 부끄부끄)

    ㅋㅋ

    암튼

    쪼로케 언니가 칭찬을 하신건 잘 모르겠지만 ㅎㅎ

    울 셩장 회원분들이 절더러

    입이 글케도 무거워서 복이 많이 따라 붙은거라고 소문이 쫘~~~~악났다네요

     

    사실..

    하루면 몇백명의 회원여러분을 만나지만

    초롱인 말을 마니 아끼고

    경청을 해야 한다고 맘을 먹고 있거든요 ㅎ

     

    처음 품는 맘
    처음 다짐하는 맘
    초심~~ㅎ구래서 한결같은 맘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

     

    언니!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마니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추워진다기에..

    춥기전 모두 출발.....

    평창동으로...구기터널 지나....쭈욱........

    보고픈이도 만나고...단풍이  고왔어요.

    돌아 오는길 연희동 부모님댁 들러...

    공덕동으로 출장 가는 아들따라...

    주차장에서 바글바글 다섯식구가...

    차안에서....ㅎㅎ

    점심을 훌적넘긴 4시.....

    간식거리로 차안에서 요기를 하고..

    일마치고 나온아들과 연희동 사라가쇼핑센터 부근에서

    늦은 점심 먹고..동네 이마트 들러 느긋하게 쇼핑....

    배부르니..살것도 없더라구요...ㅎㅎ

    모두가 지친 하루.....ㅎㅎ

    음악 들으며 쉬고 있는 이시간...감미롭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0:46

    ㅋㅋㅋ

    울 여명언니의 진솔하신 야그를 들을 때마다 ㅎ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됩니당

     

    암튼

    나른해지는 몸과 맘을 치유 해주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음악을 감상하시며 편한 쉼을 얻으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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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18:3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기냥 한번 불러보고 시포서욤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29 19:19:05

    초롱아~~~~

    사랑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2:10

    와아~~~신난당 ㅎ

    초롱이도 울 언니 마니마니 따랑해욤~~~

    이주사
    댓글
    2012.10.29 23:38:42

    ^^

    고운 하루 ...

    오늘은 울 엄마 병원 ..정기검진있는날

    시간 기다리면서 잠시 들어와 앉았습니다

     

    오늘도 쾌청한 날씨...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동생부부하고 병원에 다녀서

    단풍이 보고파 드라이브하자고 했답니다

    우리 동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는데

    거기 가 보려구요..

    한바퀴 휭~...하니 돌아 오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도..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마음껏 즐기세용~....

     

    오늘도 행복을 꿈꾸며~...

    안부하고 갑니다

     

    한국의 가을이 보고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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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11:02

    가을에 온통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차 있네요~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고국에서 좋은 추억 마니 맹그셔욤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사랑해요

    여명
    댓글
    2012.10.29 19:20:33

    이상 없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한국의 가을....만끽 하시기를요~~

    가을비 우산 속, 지난 토요일 서산 개심사를 찾아

    마음 열고, 단풍도 보고 비도 맞고....

    도시에 돌아오는 길,  몸은 춥고, 비는 계속, 교통은 체증,  

    마음은 그래도  깊은 계절의  내음이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14:16

    불량감자님께서도 주말에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초롱이도

    신랑이랑 함께

    지리산 자락의 그 아름다운 단풍을 눈에 가득 넣어왔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모든것이 풍요로워 참 좋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욤

    여명
    댓글
    2012.10.29 19:21:55

    비덕분에 아름다운 갯벌에 깔리는 낙조를 못보셨군요......

    울 감독오빠 이쁜천사언니

    글구

    나의 모찐그대랑 초롱이 넘 배가 불러서 암것도 못하고 있답니다.ㅎ

    앉아 있기도 힘들구

    걷기도 힘들구

    고롬

    누워 잠을 잘 수있으려나?

     

    암튼

    너머너모 힘들어 낼 뵙겠습니당 ^^

     

    울 고우신 님들!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주사
    댓글
    2012.10.29 03:10:14

    주방 아주머니가  편육을  맛나게  삶아주셔서

    열심히  먹었더니  배가 ...  ㅋㅋㅋ

    잠자리에  들어야되는데   언제  배가  정리되려나...   ^^

    데보라
    댓글
    2012.10.29 13:05:44

    이주사님도????,,,ㅋㅋㅋ

    에공~~~~~...모두들 왜 그래....

    ㅎㅎㅎ...나도 어떤땐 주체를 못하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리....ㅎㅎㅎ

     

    잘 주무셨어요?....

    배는 정리 다 되셨나요?...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00:27

    ㅋㅋㅋㅋ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하이고

    글케도 배가 불러서 울 신랑에게 산책가자고 꼬셨더니 따라나서더라고요 ㅎ

    한발짜악 옮길때마다 ㅋㅋㅋ

    아랫배가 꾸우국 찌르는 느낌이 들더니

    어디만큼 가다가 되돌아 오는길은

    고 증상이 오데로 날아 갔지요

     

    그치만

    넘 행복했답니당 ^^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18:07:25

    홍게찜을

    고 국물에 라면을 넣어 먹고

    고거 편육도 맛나게 먹었지요

    이그

    울 감독오빤

    넘 배가 불러 집에 가시자 마자 ㅋㅋㅋ

    까스명쑤를 드셨다고 합니당

    ㅋㅋㅋ

     

    넘넘 재미이써욤

    여명
    댓글
    2012.10.29 19:26:01

    ㅎㅎ 배정리는 해야 합니다...건강과 직결.....ㅎㅎ

    남말 합니다.

    지난해 바지들이 억지루 잠그면 배가 터질거 같습니다.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5:04

    마자마조요

    오늘도 초롱인 살이 쪘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낼부턴

    요즈음 게을리 했던 운동 수영 열심히 하고

    또 한가지 추가를 해야겠습니다.

    울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20분 ㅎ

    데보라
    댓글
    2012.10.29 13:04:01

    초롱씨...

    왜 그렇게 많이 먹었슈...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그럴땐 밖에 가서 한바퀴 휭하니

    걷고 오면 좋을텐데...ㅎㅎㅎ

     

    이젠 괜찮아졌어용~...

    음식을 보면 못참나보당....ㅋㅋㅋ

    이주사
    댓글
    2012.10.29 23:42:56

    음식조절을  잘하는편인데 

    가끔  허기져서  먹기시작할땐  오버하던걸요... 

    앉지두  눕지두 못할땐  45도  자세로  30분쯤은  고생을  해야해요 ㅋㅋㅋ

    여명
    댓글
    2012.10.29 19:24:18

    초롱아...배터져...ㅎㅎ

    허갸 우린 정모에 가면 모두..배를 잡고.....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7:11

    ㅋㅋㅋ

    네에

    정모때 보다도 더 터지겠더라고요

    암튼

    배가 나오게 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니깐

    모두모두 조심해야겠지욤 ㅎ

    376이..........

    데보라
    댓글
    2012.10.28 17:27:09

    376....저도 한번 찾아 들어 봅니다

    무슨곡인가 궁금....

    네~...김도향의 목이메여..이군요

    김도향 노래 좋아하는데

    이 가을엔 딱 어울리는 노래네요...쪼아용

    잘 듣고 갑니다....

    러시아 집시음악.......

    절규를 듣습니다.

    오늘은 근사한 음악들 찾아 들으렵니다.

    어려서 듣던 노래들..근사한 연주들..

    그리운 이들이 생각나는 음악들....

    죄다 들을 겁니다.

    음악속에 푸욱 묻혀 아름다운 가을을 보낼겁니다.

    고운날들 보내세요~~

    환한 햇살이 창가에 들어와

    예쁘게 자리잡았습니다

     

    고운 가을이 마냥 예뻐요

    비온뒤라 나무가지도 싱싱해 보입니다

     

    예쁜 단풍이 더욱 신선해 보여요

    창밖의 단풍을 물든 나무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구요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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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2.10.28 10:51:43

    오늘은 푹 쉬면서리...

    저 지금요....ㅎㅎㅎ

     

    2_1424_5.gif2_1424_3.gif2_1424_6.gif

     

    ...등등 하고 있답니다.....^^*

     

    햇살이 넘 좋아서....

    이따 차도 한잔 .....ㅎㅎㅎ2_10_10.gif

     

     

    여명
    댓글
    2012.10.28 12:15:05

    저도 일찍 일어나

    배추국도 끓이구요..산초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아기들 멸치 땅콩 볶음도 해놓구요.

    빨래도 널구요,제방이랑 거실 주방 청소도 하구요

    아기들 무 물김치도 담가 놓구요...

    그리고 이렇게 아기들 간식창고에서 까까 꺼내 먹습니다 ㅎㅎ

    녹차도 마시구요.....

    활기찬 데보라님....모습 보기 좋습니다.

    언제 차한잔 함께 하려나....

    데보라
    댓글
    2012.10.28 17:20:29

    ㅎㅎㅎ...여명님도 바쁘셨군요

    저도 빨래 넣어 놓고 엄마 장어 데리야끼 만들고요

    양파 마눌 고추넣고 간장 식초 설탕에 졸여서 병에 담구었구요

    빨래가 다 돌아 널어 놓고 검정 빨래 또 하구요

    내방 극세사 이불까지 빨았답니다

    햇살이 좋아 빨래가 금방 말라 좋아요

     

    조금전 육계장 고기 사오고

    삼겹살 로스구이 할려구 좀 사고요

     

    낼은 육계장해서 먹으려구요

    닭계장하려다가...닭도 비싸고 육계장고기도 넘 비싸구요

    늘 느끼지만 한국만 오면 물가가 장난이 아님....신경쓰여요

     

    네...그러더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네요

    벌써 5시가 넘었어요

    울 엄마 낮잠을 너무 주무시는것 같아 좀전에 깨워서

    이제 저녁 준비합니다...울 엄마 많은 반찬이 필요없어 편해요

    좋아하시고 맛난거 한두개만 있으면 잘 드셔요

    어제 하루종일 손자 결혼하는거 보시느라 피곤하셨나 봅니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가을 날씨치고는 햇살도 넘 좋구요..따스하네요

     

    그러게요~.....시간도 잡아 봅시다요

    맨날 말만해놓고 미안하와용~.......

    좋은 저녁시간되시구요

    편안한밤...고운 꿈 꾸세요

     

    사랑을 듬뿍 담아~...

    사랑차 한잔 놓고 갑니다

    주무시기전에 가볍게 드세용~....^^*h053.gif

    여명
    댓글
    2012.10.29 19:23:21

    우아하게 ..사랑차를 마십니다......

    여명
    댓글
    2012.10.28 12:10:33

    울굿불긋 밖 풍셩을 보며

    인사 드립니다.

    늘 즐거우신  데보라님..

    아름다운 음악 들으며 생각 할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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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7 10:35:2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립니다

     

    구래서일깡?

    기분좋게 쓸쓸한 오늘이
    참~~~~많이 좋습니다^^


    이 가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주사
    댓글
    2012.10.28 03:08:26

    소담스런  국화.....

     고운초롱님의  마음......  예뻐 ....^^

    데보라
    댓글
    2012.10.28 09:28:47

    초롱씨/..

    예쁜 가을 보내세요

     

    근데 비가 너무 자주 온다

    고운 단풍이 아까워~...

    고운초롱
    댓글
    2012.10.29 20:09:23

    와아 신난당

    울 이주사 오빠앙

    구론데 초롱인 몸도맘두 다 이뽀욤 ㅎㅎ

    여명
    댓글
    2012.10.27 18:49:31

    따스함이 전해지는 탁자위 하얀 가을꽃이 너무 고와요.

    무슨글이던 마구 써내려갈거같은......

    오늘...비가 주룩주룩...

    하루만 참아주지...

    오늘은 울 조카 결혼식인데..

    오후엔 좀 개였으면 좋으련만~...

     

    준비하다가 잠간 쉬면서 컴을 열었습니다

    제가 무척 비를 좋아하는데...

    밖을 내다보니 상쾌하기까지 한데....

    오늘 내리는 비는 야속하기만 하다...

     

    한복입고 치렁치렁...에공 머리는 또 어떻허구...

    비야 비야 오후엔 좀 개여 주렴~...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도 전에

    다 떨어지겠다....

     

    바쁜하루 보낼것 같습니다

    울 님들...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한 시간 함께 나누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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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0.27 18:52:49

    아구...고생 하셨지요?

    비가 내리시어...큰일에...

    잘 지내셨지요?

    고운 한복 입으신 모습 그려 본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0.28 09:27:41

    네~....결혼식 무사히 치루고

    아주 예쁜 젊은 한쌍이...

    너무 예뻣어요....

     

    비가 많이 와서 교통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예식보다 훨씬 일찍 출발해서 다행이였어요

     

    네...오랜만에 한복을 입었더니

    좀 불편했지만 예쁘대요...ㅋㅋㅋ

    이주사
    댓글
    2012.10.28 03:06:24

    계속  좋은 날씨였는데  하필  오늘.....

    힘드셨겠어요~~   ........

    오늘이 있어 감사한날

    시작 하렵니다.

    잔잔한 가을비에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2.10.27 09:06:41

    여명님/...

    맞아요~...매일 매일이 감사하지요

     

    감기는 좀 나으셨어요?

    고생하셨겠네......아프지마세요

     

    비가오는날....좋기는한데

    오늘은 정말 싫타 싫어~......

    여명
    댓글
    2012.10.28 12:16:13

    네에 덕분에 감기 많이 나았어요.

    오늘은 요란한 가을 비가 내린답니다

    지난 여름 비오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비는 원래 소리가 없지만,

    다만 땅과 만나면서 소리가 난다던

    그 말도 생각나네요.

     

     

     

     

     

    여명
    댓글
    2012.10.27 08:39:45

    비오는 거리...보며

    생동감을 느깁니다.

    빗소리가 각양각색으로 들리지요?

    고운 단풍에 내리시는 소리가 듣고파 지는걸요~~~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리려고요 ^^*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알아보다가 이 곳을 발견하게 되었고

    몇번의 방문에 너무 좋아서 회원 가입하게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요

    루디아
    댓글
    2012.10.27 00:41:35

    닉에서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반가워요~~403trcy0022_001.jpg

    여명
    댓글
    2012.10.27 08:41:36

    숨은벽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것들이 가득한 이곳 이랍니다.

    자주 오시어 함께해 주시는거죠?

    늘 편안한 이곳 이지요.

    부산한 아침이 지나고

    이렇게 또 이곳을 찾는다.

    조금은 나른한 오후시간들..

    난 이곳에 오면 그냥 참 좋다.

    반가운이들도 ..고운 음악도....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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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6 12:06: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하늘은 더 높고 청명하공

    점점~~깊어가는 가을 넘 좋은날씨입니다

    고론 가을 향기 맡으러

    어디론지 떠나고 시포집니다

     
    암튼

    초롱이도 점심먹고 아까운 공원이라도 나가봐야겠습니다.ㅎ

    울 고운님들께서도 점심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26 14:25:39

    보글보글 얼큰한 저맛...

    덕적도 에서 그찌게? ㅎㅎㅎ

    안녕하세요~ 

    이곳에 오니 옛날 팍스386에서 mp3파일을 업로드 다운로드 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음악이 좋아 헤메다니다 반가운 오작교를 발견하였네요. 

    가끔 찾아올게요. 

    낮엔 직장인이라 좀 힘들고 밤에 가끔 ^^ 발자욱하겠습니다.  

    오작교의 번창을 기원하며....

    오작교
    댓글
    2012.10.25 23:04:01

    반갑습니다. 천일앤님.

    닉네임이 참 정겹네요.

     

    팍스386을 아시는군요.

    저도 그곳에서 mp3를 다운깨나 받았었는데요.

    팍스386을 아시는 분을 만나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참 좋은 음악싸이트였는데 저작권이 문제가 되면서 문을 닫았지요.

     

    가끔 오시지 말고 자주 오세요.

    늘 뵙기를 희망합니다.

    천일앤
    댓글
    2012.10.26 14:15:48

    감사합니다.^^

    여명
    댓글
    2012.10.26 14:26:41

    천일앤님 창에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0.26 17: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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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6 17:49:47

    천일앤님

     

    반갑습니다.^^

    울 자주 뵈어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친정엄마 야그를 하시니깐 .........

     

    초롱이 또한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당

     

    이그
    생전에 언니처럼 효도를 못해서 맘이 아프네요.

    엊그제 저녁부터 몸이 안 좋은신 울엄마..

    어제도 한동안 그러시더니...

    밤새 잠을 못 주무신다

    자꾸 꿈을 꾸시고 환상을 보신다

     

    어제 저녁 약을 드리고 일찍 주무시게 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잘 주무신다...

    이렇게 푹 주무시고 나면 기운을 차리신다

     

    지금막 일어나 배고프다며

    좋아하시는 장어데리야끼 해드렸더니

    물말아 한그릇 드시고 약 잡수시고

    또 주무신다고 방에 들어가셨다...

     

    여긴 마트에 장어가 안좋으네요

    어제 인터넷으로 10마리 주문했더니

    그것도 별 신통치 않다

     

    미국엔 참 통통하고 큰게 맛있는데..

    여긴 별로네요...

    그래도 좋아하시니 어쩔 수 없이...

    장어만 드리면 잘 드신다...

     

    엊그제 사우나 갔을때 울 엄마 몸무게를 재어보니..

    오마나 글쎄.....3.5킬로그램이 늘었다...ㅎㅎㅎ

    미국에서 잘 드시고 건강히 잘 계시다 오셔서 그런지...

    만나는 시람마다 좋아 보이신다고 한다...

    한국에 있는 식구들도 8개월만에 보더니 ...엄마 좋아지셨다구요...

    내가 너무 잘 해드렸다나.....ㅋㅋㅋ...그런가?????

     

    암튼 건강하시니 다행이다...

    그리구 감사하다....

     

    오늘도 아침 새벽부터 종종...반찬 좀 해놓고

    빨래하고....가방 정리하고나니...

    벌써 점심때가 훌쩍~..넘었네

    근데...졸리다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었나보다....

     

    가을~.....

    이렇게 가을은 내눈을 즐겁게 한다

    아파트 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길가의 나뭇잎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예쁘다~....

     

    데보라
    댓글
    2012.10.25 13:38:24

    시카고의 가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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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0.25 13:49:14

    훌적 가버린 가을풍경...맞지요?

    어느해인가 버지니아에 갔더니 가을 단풍이 어찌도 그리 예쁜지요...

    다시 가보고픈곳들이 많습니다.

    여명
    댓글
    2012.10.25 13:51:52

    저런길을 보면 자전거를 마구 끌고 가고픈 마음 가득하네요.ㅎ

    한번 오르막에서 내려가다 넘어지곤..그후 조금 무서워해요 ㅎㅎ

    저런 평지야 뭐.... 아름다운 단풍비 맞으며......

    데보라
    댓글
    2012.10.25 15:59:31

    올핸 시카고의 가을이 넘 예뻣어요

    잠간이라도 드라이브해서 나가면 넘 좋은곳이 많답니다

    이몸은 이미 가을을 만끽하고 온셈이지요....ㅎㅎㅎ

     

    그렇죠?...자전거 좋지요

    ㅋㅋㅋ...근데 난 자전거 잘타는 편이 아니라서....쏘리

    시카고~>...

    SAM_0675.JPG

    여명
    댓글
    2012.10.25 16:46:55

    너무 아름답다...정말....

    단풍다운 단풍 구경을 못했어요 ㅎㅎ

    데보라님...복받은분!!!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0.25 17:56:44

    울긋불긋 넘 이뽀요

     

    몇해전인가?

    캐나다 단품처럼 넘넘 아름답네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시카고 관광 시켜주셔서 넘 감사해요~~ㅎ

    여명
    댓글
    2012.10.25 13:47:37

    연세때문에 아무래도 시차적응이 길어 지시는가 봅니다.

    효녀 맞지요...

     

    바지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푹쉬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2.10.25 16:04:31

    네..맞아요....87세이신데~...

    이젠 비행기 못타시겠어요

    비행기 안에서 통 잠을 안주무시더라구요

    연상 묻는게 일이구요...힘들어하시구요

     

    마지막 미국행이였답니다

    이제 한국에서 모셔야  할듯합니다

    한국엔 보험도 있고해서...

     

    미국에 8개월있는동안 혹 아플까봐 신경 많이 썻지요

    미국엔 보험이 없어서...드시는 약은 한국에서 매번 부치구요

    암튼 잘 계시다 왔으니까 감사하지요

     

    ㅎㅎㅎ...안잘려구 노력중....

    빨리 적응해야지요..이젠 좀 많이 나아졌어요

    한국에 오면 미국보다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고마워용~....^^*

    85번을 들으며....

    스릴을 느끼며 이공간을 들락 입니다.

    뭔 음악이 흐르려나.....

    찾아 듣는것 보담 이렇게 ....

    내 추억 들이 흐르는것처럼....

    고운 추억들......

    이주사
    댓글
    2012.10.25 13:52:39

    흠결두 한가지 있어요....

    쫌 분주하게  움직여야되는 날에두  꼭잡구  놔주지 않는다는거..... 내맘을... 내귀를...

    ( 고마운 흠결...^^)

    아름다운 이 고은날 이곳을 찾으면 더욱더

    편해지는 내마음....

    반기는 이들이 게시고

    안부를 나누는 이들이...

    그리고 귀로 마시는 술이 콸콸 흐르기에~~~~

    귀한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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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5 11:06: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고 나와

    고운햇살 받으며 산책좀 했더니

    기분이 넘 조쿠 넘넘 행복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참 좋은 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25 12:05:10

    좋아하는 가을꽃 이예요~~~

    싱그럽고 그윽한 향~~~~

    그향이 퍼지며 퍼지며.....

    그리운이 가슴까지 전해지는 향~~~~

    언제난 골구루 안부 전해주는 우리 초롱이 마음꽃이 아닌가 생각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0.25 20:13:31

    온 세상이 다 아름답습니다.

    요즈음에요 ㅎ

     

    가을!

    풍요롭고

    넉넉함이 있어 참 좋아요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

    이젠 시차적응도 슬슬 되어가고

    이번주만 지나면 좀 한가하려나...

     

    한국행이 이번에도 바쁜 스케쥴이라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데...

    아직 약속도 못하고 있다

     

    가을이 이렇게 저물어 가면 안되는데...

    이 가을이 가기전에 즐기고 싶다~...

    209.gif

     

     

    고운초롱
    댓글
    2012.10.24 16:24:24

    오모낭?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가 ?

    오랜만의 고국방문을 추카추카해요^^

     

    고롬

    시차적응을 하셔야 하고

    그리운 사람들도 만나야 하고

    단풍구경도 해야 하공 ㅎ

    몸도맘두 겁나게 바쁘시겠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0.25 06:52:31

    안녕~.....울 초롱씨/...

    그러게 ~...시차적응???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못다픈 가방정리하고

    이렇게 컴에 앉아 보네...

     

    맞어~...그래야하는데~...

    만나고픈 사람도 많은데

    근데...피곤해~~~~...뭔가...

     

    암튼 고국에서의 만남....

    방갑고 기쁘네용~....

    자주 봅시다용~...

     

    오늘도 화이팅!!!

    웃음가득~..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루디아
    댓글
    2012.10.24 22:49:55

    이 가을 붙들어 맬테니

    즐겨보세요~~가을%2~1.JPG

    데보라
    댓글
    2012.10.25 06:54:02

    ㅎㅎㅎ...루디아님/...안녕~

    꼭 붙들고 계세요

    오랜만에 고국의 가을을 마냥 즐기고 싶으니까...

    역시 고국의 가을냄새가 좋아용~....

     

    땡큐~....

     

    여명
    댓글
    2012.10.25 12:08:21

    너무 고와 살포시 누워 마구 굴러보고싶은걸요.....ㅎㅎㅎ

    따스함까지.....

    여명
    댓글
    2012.10.25 12:06:08

    가끔 생각 한답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는 데보라님...ㅎㅎ

    그행복 영원 하시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2.10.25 13:41:21

    고마워요...여명님/..

    행복~.....???

    ....하다고 그래야겠찌요

    하지만....마냥 그렇지만도 않아요....

    아침부터 대추 먹습니다.

    꿀대추...

    참 예쁜 후배 얼굴을 그리며~~~

    날이 스산한것이.....

    가을이 금방 도망가 버릴거 같은 가랑비가 내릴거 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10.24 11:34:31

    가을비는 오는 듯 마는 듯 조용하게 내리는 법인데

    이번에 내린 비는 너무 사납게 왔습니다.

    마치 한 여름의 폭우를 연상케하듯이.....

     

    그래서인지 가을들이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것 같네요.

    오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지만 왔으면 조금 더 머무르다 가면 좋겠습니다.

     

    357번 Iwan Harlan의 Elonga라는 음악에 잡혀 나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명
    댓글
    2012.10.24 12:42:12

    일단 357 걸고.....

    정이 많아 그냥 붙잡고...또...오라시는 그댁내외.....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그대 부부에게 내려 놓습니다.

    img05_1_28_ee_BL_0GI9a_5116196_14.jpg

    고운초롱
    댓글
    2012.10.24 16:29:48

    장수사과인가??

    암튼

    고노무 강풍에도 끄떠억 없이 잘 이겨내어

    대롱대롱 메달린 사과가 참 이쁩니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2.10.24 16:27:51

    폭우?

    감독오빠의 말씀이 완죤 맞습니당 ㅎ

    그날

    초롱인 가볍게 외출을 했다가

    옷이며

    고노무 스타킹이며

    몸땅 빗물에 젖어 추워서 덜덜~~떨고 있었거든요

    여명
    댓글
    2012.10.25 12:07:17

    아니...폭우가? 여긴 가을을 아쉬워하는 비가.....

    가지말라고~~가지 말라고~~~ 가랑비가~~~ㅎㅎ

    데보라
    댓글
    2012.10.24 16:02:22

    여명님/....

    꿀대추?......라고 하니까 한국에 오기전에 미국에서 먹던 생각납니다

    진짜루 달걀만한 대추가 참 맛있는데 올핸 좀 덜 달더라구요

    울엄마가 참 좋아하셔서 먹다가 왔습니다

     

    그러게요...지금은 좀 하늘이 흐려졌네요

    예쁜 파란 가을 하늘이 보고 싶네요

    53번도 들어 보세요.....

    맘이 쓰린듯 합니다.ㅎㅎ

    방금 먹은 매운떡볶이 땜은 아닌데......

    가을속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냅니다.

    행복합니다.

    이곳이 있기에~~~~

    이주사
    댓글
    2012.10.23 23:19:00

    이궁........

    이 가을의 고독은  혼자서  다 움켜쥐고 계시네.....

    어쩐지  난  정신없이  바뿌기만  하더라니........ㅎㅎ

    데보라
    댓글
    2012.10.24 16:03:47

    이주사님 안녕하시지요~방가워요

    계신 그곳엔 가을이 한창이겠지요

    단풍도요....

    이주사
    댓글
    2012.10.25 01:43:00

    사알짝 바람만  일면  우수수......

    뭐 그리  바뿌다구   떠나가고  있답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이곳을 들어서는 순간...23번 노래가 이렇게 가심팍을.......

    고운 가을 햇살속에서 듣습니다.

    가을 햇살 속에서 여러분 얼굴을 떠올립니다~~~~

    뵙고들 싶습니다.

    이 번 주만 지나면 완죤 해방입니다.

    방학입니다. 누구든지 만납시다.

    한 잔 살 터이니.

    장소 시간 불문입니데이.

    오작교
    댓글
    2012.10.23 15:47:05

    알베르또님.

    해방되심에 축하드립니다.(무엇으로부터 행방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지리산으로의 가을여행 어떠세요?

    남원의 미꾸라지 숙회에 막걸리 한 사발도 좋은데요.

    여명
    댓글
    2012.10.23 16:36:12

    해방? 방학? 친정가는 길목....

    이리 시간을 못내니요...

    감기좀 추스르고...

    꼬옥 뵈요.

    데보라
    댓글
    2012.10.24 16:05:30

    알베르또님/...

    방학이라~...좋겠당

     

    마음은 나도 한몫 끼고 싶은데...

    시간나는 님들 모여 즐건 시간 보내세용~...

    아파도 참 잘 먹는편인데.....

    오늘은 입맛 없어 하니

    울며늘....호박부침개에 ...참 이쁜녀석....

    참 이뻐 어깨 조물조물해 줬다.

    고운초롱
    댓글
    2012.10.22 22:47:14

    오잉?

    따끈한 호박부침게라?

    울 감독오빠네 집에서 갈치조림 했다고 저녁먹으라고 하길래

    가밨더니만 글케도 맛난 호박전 가지전을

    글구

    싱싱한 채소로 가을반찬을 맛깔스럽게 한~~상 가득차려놓으셨더라고요

    고 음식

    초롱이가 다 먹었습니당.

    후식으론 인삼젤리 단감 포도 밤 요거까장

    하이고 움직일 수가 없어서

    몇시간을 도란도란 하다가 방금 올라왔다네요

     

    암만 생각을 해바봐둥

    초롱이 넘넘 행복합니당 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언니 완죤 사랑합니당 ^^ 

    루디아
    댓글
    2012.10.22 23:00:04

    고운초롱님 글만 읽었다 하면..

    눈 베리고

    입 배린단 말씀이요~~~~

    이주사
    댓글
    2012.10.23 02:24:01

    맞어 ...........  나두그래요.......

    고운초롱
    댓글
    2012.10.24 16:34:39

    ㅋㅋㅋ

    초롱이 온제나 진실만을 야그한거예욤 ㅋㅋ

    여명
    댓글
    2012.10.23 16:38:09

    초롱이 이쁜천사 자랑 마땅 들을만 해요 ㅎㅎㅎ

    이쁜천사는 우리의 맛천사님....ㅎㅎㅎ

    맘은 또 어떻고요....

    이쁜천사 보고프다~~~~

    데보라
    댓글
    2012.10.24 16:07:03

    초롱씨/...안녕~

    한동네 살아서 참 좋겠당...

    친정집 같겠네....그쵸!!!

    부러워용~....

     

    그러게~...초롱씨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0.24 16:33:27

    네네네~

    암만 생각을 해봐바둥

    초롱인 복이 참 많은거 같아요~ㅎ

     

    글케

    늘 챙겨주시는 분들이 옆에 계시니깐요 ^^

    밤새 가을비가  추적거렸네요......

    오늘같은날엔   여명님  잘하신다는  부침개에  막걸리한사발이  딱 좋은데......

    초롱님  주신 커피한잔 하구  슬슬 영업준비  해야겠어요  ㅎ ~

    고운초롱
    댓글
    2012.10.22 14:16:54

    이곳은

    오전부터 가을비가..

    오찌나 바람이 강하게 불던지 우산이 날아갈 것만 같더라고요 ㅎ

    울 이주사 오빠앙

    구론데 맨날맨날 스을~~~~~~~~슬 영업준비를 하고계신 일은 모다효??

    오똔날엔?

    새벽이슬을 맞으신다고 하고

    이그

    궁금해서 초롱이 주글꼬 가트옵니당 ㅎ

     

    암튼

    출근길에는 우산이랑 함께 두툼한 겉옷을 챙기셔야겠습니당.

     

    아자아자!핫팅!!

    고운초롱
    댓글
    2012.10.22 14:19:13

    피에쑤:구론데 이런 시간에 출근한 사람은 올메나 좋을까낭?

    여명
    댓글
    2012.10.22 22:06:56

    퇴근해오는 아들...춥더라고.....

    한발자욱도 안나갔거든요.

    여명
    댓글
    2012.10.22 22:05:59

    ㅎㅎ 오늘낮엔 우리 며늘이 부침개 해 줬답니다.

    지난번 속초에서 얻어온 호박으루다.....

    고운초롱
    댓글
    2012.10.22 22:50:51

    울 여명언니 며늘이 넘 착하고 글구 곱고 이쁜거같아요 ㅎ

    초롱인 울 천사언니가 글케 해줘서 저녁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10.23 02:28:11

    부침개  전수해주셨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0.24 16:31:38

    울 이주사 오빠앙

    초롱이가 해 드릴게 와봐바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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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0.22 11:30:27
    6e6d68d810775b6a0f753a9125d3af08.gif

    고운초롱
    댓글
    2012.10.22 11:36: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을비 소식이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구레서 인지?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마니 쌀쌀해졌네요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오거~↑ㅎ

    향기좋은 커피 한잔 나눠드시고

    외출하실땐 두툼한 겉옷을 챙기시공 ㅎ

    행복한 한~~주 만들어 가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0.22 22:09:31

    초롱아 정신도 좋아요....

    늘 안빼고 불러주는...아궁 구여버랑~~~

    여명
    댓글
    2012.10.22 22:07:45

    초롱아 녹차라떼 먹을께요~~~

    루디아님~~~~

    따라해 보세요~~~

    대련한판~~ㅎㅎ1_30_61_CF_bk4v_NbO5_521_0.jpg

    이주사
    댓글
    2012.10.22 03:55:12

    이궁~  여명님 ~~~

    안돼요 ~~~

    루디아님 어깨 재활중인데  무리하면  절대 안되는구먼유 ~~~~

    고운초롱
    댓글
    2012.10.22 11:43:32

    ㅋㅋㅋ

    마자마조

    울 루디아 언닌 아직은 수영이 젤 좋을거 같아욤 ㅎ

    잘라고 그러다..

    요누무 폰 또....쪼물락 거리다....

    루디아가 이논네한테 또 일시키네요~~~~

    따라 할라구 일어 나서 불키고 컴키고~~~~

    자아~~폼잡고오~~~~어흐으으~~~응~~~~~348cb58648aa0ffc1fc514642a1b5e96.jpg

    여명
    댓글
    2012.10.22 22:08:24

    마자마자....수영이 최곤데...ㅎㅎㅎ

    폰 가지고 쪼물락 거리다 모가지도 아프고...답답해서..컴을 켭니다 ㅎㅎㅎ

    창문을 보니...어제보담 조금 커진 초승달이 째려 봅니다.ㅎㅎ

    컴 책상 위치를 바꾸어준 덕분에 달이 더잘 보입니다 ㅎㅎ

    기침을 냅다해 버렸더니 좀 시원해진거 같습니다.

    약먹고 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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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님~~ 따라해 보세요~~~(근데 글 올리기가 왜 일케 어려운지.. 제 컴에 뭐가 문제인지 몰겠네요..)

    오작교
    댓글
    2012.10.21 08:19:40

    루디아님.

    글을 올리시기가 어떻게 어려우신가요?

    조금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스크린 샷'을 함께 올려주시면 더욱 더 고맙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2.10.21 23:20:32

    커서가 안 보이다가 마우스 이리저리 하면 또 나옵니다.

    그러다가 글자가 딱 멈추기도 하고..

    지금 이 글도 그런 중에 씁니다.

    여명
    댓글
    2012.10.21 21:36:25

    얼웨이즈 쌩유.~~~

    여명
    댓글
    2012.10.21 21:53:20
    따라 할께요~~~~루디아니임~~~~~ad3562bab9370b4d22f4d5ff0857d76a.gif

    루디아
    댓글
    2012.10.21 23:18:52

    할무니는 못말려~~~

    kung-fu-cat-495x600.jpg

    ^^

    요것두 함 따라해 보세요~~ 힘이 왕창 왕창~~~~

    여명
    댓글
    2012.10.22 00:32:21

    힘이 왕창왕창 나서

    지금 호구 쓰고 대련 준비 하고 있어요...ㅎㅎㅎ

    아들 이랑 병원가서 예약해 놓고..

    아직 출근전인 샘...

    엊저녁 거하게 드셨는지...가끔 진료시간이 늦어 진답니다.

    집으로 와서..시간반 지나 ..주사도 맞고..약지어 집으로 어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꺼져 들어가는듯한 힘듬....

     

    데보라
    댓글
    2012.10.20 19:01:04

    여명님...에공~ 많이 힘드신가봐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푹 쉬고 푹 주무시면

    아마 거뜬해 지실거예요

     

    여명
    댓글
    2012.10.21 21:37:05

    고마워요~~~

    알베르또
    댓글
    2012.10.20 22:10:00
    약도 드셔야겠지만 우선 만사 제쳐두고 푸욱

    쉬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 것이니

    쉬시면 회복이 됩니다. 나이들어 아프면 서럽지요.

    누워있는 성질이 아니라도 꼭 쉬셔야 합니다.

    여명
    댓글
    2012.10.21 21:41:39

    동생  말씀대로 누워있으려니~~~~사부작~~~~침대옆협탁 정리에  화장대 정리에   가만있질  못하네요  예전 시어머님께 서   띠  뺏다  하셨답니다. ㅎ 쥐띠~~~~바지런 하다고요~~~~ㅎ 동생고마워요 .

    무사히 한국도착..........좀 피곤합니다

    울 엄마 너무 힘드셔 하시고...

    이젠 비행기 그만 타게 해 드려야지...

    비행기안에서 통 잠을 못 주무시고....힘들다~..휴ㅜㅜ

     

    저도 당분간 시차적응땜시 고생하겠찌요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 짐정리 집안정리...바쁩니다

    잠 안자고 빨리 적응하려구요...근데 어젠 잘 잤어요

     

    잠간 쉬면서 그리운 울님들 보고파

    이렇게 들어와 문안합니다요

    모두들~~~~~~~...안녕하시지요?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참 좋으네요

    근데~,,,,, 단풍이 아직이구요

    시카고에서 미리 보고 와서 그런지.....

     

    이번주 쉬고 다음주 토요일이면 울 조카 결혼식...

    할일이 많으네요...바쁘구요...이것저것~

     

    이제 자주 들어와 울님들과 만날께용~...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많이 웃으세용~~~~~

    안녕~.....^^*

     

    2q80hgx.gif

     

     

     

     

    여명
    댓글
    2012.10.20 14:47:15

    지독한 여행 중독....제 이야기요....

    그런데 이젠 점점 힘듬이 느껴 집니다.

    좋은영화 두어편 보고 매끼식사 안거르고 간식 까지도....ㅎㅎ

    음악 듣다 책좀 보다 하면 뉴욕이 금방....

    시차도 몰라요...가는길이나...오는길 이나....

    그런데 두어시간 거리 딸한테도 선뜻 내키질 않습니다.

    지독한 감기 때문 인거 같아요.

    알베르또
    댓글
    2012.10.20 21:57:35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아름답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기랑은 친구하지 마시고.

    어쩌다 한번 아프면 디게.....

    안그랬는데....

    두해전 부터는 잦습니다.

    주로 감기....

    많이 힘드네요.

    내일 병원에 또  가려구요.

    누워 있는 성질이 아닌데....

    이노래만 들으면... 딸아이 엄마가 생각 난다며 얼마전 메일로 보내준 노래.

    戀人よ~~(五輪眞弓)

    옆으로 누워 동영상을 보는데 주루루 흐르는 눈물....

    딸아이 메일 주소만 봐도 보고픈 아이....

    아프니...더 많이 그리운 우리딸....ㅎㅎ

    늙었나 봅니다...

     

    가을엔 아프지 말아야지~~~

     

     

    루디아
    댓글
    2012.10.20 00:14:51

    속히 회복하시기를....

    울지 마세요..

    늙지 마세요....억새꽃~1.JPG

    여명
    댓글
    2012.10.20 14:50:23

    루디아...

    고마워요~~~

    울지도...늙지도..않을께요~~~~~

    데보라
    댓글
    2012.10.20 11:41:49

    여명님/...안녕~

    왜 또 아프세요...맘이 짠하네요

     

    주사 맞지 그러세요

    전 일년에 한번씩 이맘때... 주사를 맞으면

    또 일년은 거뜬히 버티던데....

    이번에도 미국에서 맞고 왔는데....

    저도 주사 맞기전에는 감기를 달고 살았거든요

     

    병원까지 갈정도로 아프면 어떻게요....속상해~

    언능 언능 일어나세요...기도할께요

     

    아플때가 젤 외롭고 슬픈것 같애요

    더우기 나이들어 가면서 아프면...

     

    딸래미한테 댕겨 오세요

    울 여명님은 그게 처방전인것 같애요

     

    얼른 일어나세용~>....화이팅!!!

    color_deco30.gif

     

    여명
    댓글
    2012.10.20 14:49:12

    안그래도 딸아이..출퇴근 전화하며 오라 성홥니다.

    온천하고 신선한 초밥 먹으면 낫는다고....ㅎㅎㅎ

    데보라님 맞습니다...

    봐서 함 다녀 올까도 합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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