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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_3235.jpg

    여명
    댓글
    2012.11.22 13:06:08

    왜..자꾸 저감에만 눈이 가징? ㅎㅎㅎ

    이주사
    댓글
    2012.11.22 15:55:15

    ㅎㅎㅎ

    저두요~ ~ ~ ^^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6:40:27

    홍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밤 항개씩~~~ㅎ

     

    구래서 인지??

    이넘의 몸무게가 장난이 아니랍니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6:38:44

    요즘에  저 홍시 감이 참 맛있더라고요 ㅎ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거랍니당.

     

    이그 안 맛있는 것이 항개도 업따앙 ㅎ

    오늘은 처음으로 눈이 온다는 소설(小雪)입니다.

    날씨를 보면 꼭 눈이 내릴 것도 같은데,

    오늘 눈이 내려줄까요?

    고이민현
    댓글
    2012.11.22 11:28:37
          오늘은 눈이 
          조금 와도 좋고 
          많이 와도 좋은데 
          정모 잔치날에는 
          안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2:09:56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구론데

    정모날에 함박눈이 내리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곳은 시내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눈이 와도

    비가 내려도 암 걱정이 없거든요 ㅎ

     

    눈이 마니 내리면 운봉은 조금은 걱정이 되는데~~알죵?

     

    감기조심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2.11.22 12:43:31

    뛰뛰빵빵 몰고 오는

    우리님들 걱정땜시롱..ㅎㅎㅎ

    하눌님 맘대로 해 ~ 유 ~~~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2:06: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오늘도 까아껑?

    첫눈

    생각만 해봐바둥 초롱이의 가슴이 벅차오릅니당 

     
    눈이 하앟게 내리는 날에
    겁나게 착허고 모찐 나의그대랑

    함께 요천강변을 산책하고 싶습니당~~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2 12:53:37

    이곳은 해가쨍쨍~~ㅎㅎ

    눈이가 도망을....ㅎㅎ

    저녁시간....

    엄마 물리치료하고 이마트에 둘러 장보고

    울 엄마 배고프시단다...

    이층 식당코너에 들려 훼밀리 쎗트 하나 시켜 둘이 먹으니 안성맞춤....

    이인분 이예요..울 엄마 세상에 밥한그릇 다비웠습니다

     쪼그만 조기랑 불고기랑 된장찌게랑...

     

    엄마 그 밥을 다 드셨어용?....하니까 배가 고팟대요...ㅎㅎㅎ

    암튼 맛나게 드셔서 감사하지요..요사히 좋아요...

     

    집에 들어와 잠시 컴을 여니

    미국에서 반가운 이메일이.....울 언니가 ...너 궁금하지?.....하면서

    우리집을 여기저기 사진 찍어 보냈더군요...고맙게도~....

    울 언니가 여기저기 돌아 보고 있거든요....

     

    저녁은 어떻게 하나?....생각중

    울엄마 저녁약 드셔야하는데...간단히 드릴려구요

     

    울님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행복한 저녁시간.....보내세용~

     

    h008.gif

     

     

     

    루디아
    댓글
    2012.11.21 22:25:51

    어머니 모습 눈 속에 꼭꼭 새겨 놓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2:13:01

    글케도 자상하고

    부지런하시고

    엄마께 효도를 극진하게 하시는 울 데보라언니

    살다살다 고론 언니 첨봤습니당 ㅎ

     

    과연 오또케 생겼는지???

    진짜지짜루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제발 ~~

    여명
    댓글
    2012.11.22 13:43:09

    하루를 온통 엄마께 focus를 맞추시는 효녀둥이.....

    그래서 더 많이 데보라님이 좋습니다.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네요^^~58년 만에  만난 어머니와 아들 이야기를  보며~~^눈물줄줄~~쏟아지는  눈물땜에 ~~~~글을못쓰겠어요....

    데보라
    댓글
    2012.11.21 16:13:47

    그러게요~...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명님 글만 봐도 가슴이 찡해 옵니다...

    2953b4c343ff575f02ded74af84b9995.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21 11:30:2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햇살이 고운 아침입니다 ^^

     

    수영하고 사우나 즐기고

    글케도 이뿌게 꽃단장 하고 상쾌하게 시작을 합니다.^^

    진짜로

    정신이랑 육체의 건강에 체고입니다 ㅎ

     

    꼬옥 운동하세욤 ㅎ

     

    오늘도 좋은일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1 14:04:08

    바로앞 동회간 우리며늘~~~올때 붕어빵  사다달라  했는데~~~왜안오지이?   붕어빵은 길에서 먹어야  맛있는데~~~~

    데보라
    댓글
    2012.11.21 16:16:52

    ㅎㅎㅎ...붕어빵???

    맞아요...금방 사가지고 그자리에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먹고파라...울 동네엔 없는것 같던데~....

    다음에 버스타고 나가면 거기가서 사가지고 와야징....

    거기가면 맥도날드도 있는데...

    가끔 먹고싶어용~...

     

    미국에 있을때 울 엄마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나중에 가야징....엄마랑.....~

    요요마 연주로 시작하는 아침 입니다.

    그냥...저까지

    이렇게 연주만큼이나 근사해 지는 아침 입니다.

    아침도 잊고 이렇게 빠집니다..

    우린 그냥 편하게 먹어요.

    배고플때...

    며늘이 밥차려 주는 사람은 아니거든요~~ㅎㅎ

    지난번 속초에서 사온 가자미구이로~~~~

    아침들 드셨지요?

    이주사
    댓글
    2012.11.21 16:00:12

    허걱 ! 가자미구이 !!!!!!

    데보라
    댓글
    2012.11.21 16:19:43

    허걱!!!!!!!!!!!!...

    ㅋㅋㅋ...나두 좋아하는데..

     

    미국에선 전부 냉동이라 별로인데~

    여긴 냉동이 아니라 맛있을텐데....

    한국에선 한번도 못 먹었네.....

    다음에 마트에 가면 사와야지..

     

    요사히 갈치도 좋다는데...

    이사가면 장보러 가야겠다....

    여명
    댓글
    2012.11.22 13:43:43

    속초 중앙시장에서 사온거예요 ㅎㅎ

    오랫만에 선배님 사무실에가서

    선배님을 뵈었답니다.

    사회생활을 하심인지 활기차 보이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기분 좋은날 이었지요....

    울 여명님이  그토록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종환선생님이

    폐암 으로  투병중이시라네요.....

    하계동 자택에서  동네주변을  산책하는정도  운동을 하면서

    방사선  항암치료만  받고계신답니다......

    경향신문  기사를  보면서  아직두  담배를 물고있는  나자신을  생각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57:17

    오늘아침에 방송에서 들었던 거 같네요

    구론데

    울 이주사 옵빠앙은 아직까장 담배를?

    고롬 수영을 하고 시포도 호흡곤란증으로 ㅎㅎ

    힘들어 못하실거 같아요

     

    그래서 수영을 시작하면 담배를 끊게 됩니다.

    고 담엔

    폐활량이 글케도 좋아져 검진을 하게 되면 의사가 운동선수냐고 묻는답니다.ㅎ

     

    미리미리 조심하셔야징~ㅎ

    여명
    댓글
    2012.11.20 18:31:44

    맞습니다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 음악을 들으며..늙어 갑니다.

    저한테는 음악선생님과 같은분 이십니다..

    지금은  완전 좋아지셨답니다.

    자주 연락 드리며 근황을 알지요.

    종암동에 오래 사시다 공기좋은 그쪽으로 이사를...

    아직도 살아 계시는 어머님 일주일에 한번씩 뫼시고

    맛집을 찾아 다니시는 효자 이시고..

    자상하신 사모님...

    지난겨울 이맘때는 경기도 광주  풀꽃에서 선생님 사모님 뫼시고

    즐거운 시간들 갖었답니다.

    이주사님 고맙습니다.

    DSCN6844.jpg

    데보라
    댓글
    2012.11.21 16:21:15

    여명님/....

    여긴 어디인가요?

    여기가면 그때 그시절의 노래를 들을수 있나요?

     

    이대헌이 누구예요?.....

    가수예요?...

    여명
    댓글
    2012.11.22 13:47:15

    경기도 광주요...그리고 이대헌 찾아 보세요.옛가수지요.

    부인이 맛갈스런 음식을 하시는분 이시랍니다.

    조미료 안넣고요...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괜찮구요.

    한번 가보세요...

     

    120번...

    임태경님 노래가 참 좋습니다.

    함께들 들으실려는지요?

    이주사
    댓글
    2012.11.20 02:08:43

    참 좋네요...  청아한  목소리....

     

    박태환.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19 16:19: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기온이 뚝 떨어져 차갑네요~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시작하셨지요?

     

    암튼

    보온에 신경쓰시고 감기랑 칭구하지 마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19 16:50:27

    피에쑤: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여명언니 글구 울 이주사 오빵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께서 넘 궁금해 하지니깐 보고드립니당 ㅎ

     

    아래와 같은 성적을 거두셨으니깐 마니마니 칭찬해 주실거죵?

    경기진행 요원이 호명을 합니다.

    1레인 박종익선수 ㅎ 
    머리부터 물 속으로 뛰어드는 다이빙으로 시작해
    자유영 일떵 (그것도 20대랑 말이예요)

    조금후에 또 평영이 시작 되었죠 ㅎ

    고고도 일떵입니다.

    울 풀장은 난리가 났습니다.ㅎ

     

    다이빙 교육은 아직 항개도 안 받으신데..

    넘 모찐모습을 보녀줬기 땜에 글케 큰 박쑤를 받으셨답니다.ㅎ

     

    글구

    모든 회원들이 한맘 한뜻이 되어

    미리 준비된 떡국 고기 초밥 등등 맛나게 나눠드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ㅎ

     

    글케도 모두들 행복해 하시니깐

    저 운영자입장에서도 넘 흐뭇했습니다.

     

    내년에는 초롱이도 접수를 해서

    곡예의 묘기를(다이빙) 우아하게 모찐모습 몽땅 보여드리고 싶습니당.ㅎ

     

    이상입니당.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19 16:57:22

    ㅋㅋㅋ

    울 감독오빠 경기를 앞두고

    글케 좋아하시는 술 항개도 안 마시고 ㅎ

    선수들 대기실에서 긴장하시며 기디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당.ㅎ

     

    넘넘 잼있땅 ㅎ

    오작교
    댓글
    2012.11.19 17:03:57

    여차저차해서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왕에 나간 것, 젊은 친구들과 겨룰 판인데

    너무 처지면 창피할까 걱정이 되어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은 맞는데,

    절대로 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시합전에 물을 찾은 것은 전 경기에 너무 힘을 많이 빼서

    갈증이 나서 찾은 것이고요.

    하여간 많이 성원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수영장의 무든 회원분들이 우뢰와 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었었고,

    또한 가능했던 일이지 싶네요. 아휴 생각을 해보면 너무 겁이 없었어요.

    고이민현
    댓글
    2012.11.19 19:21:12

    그야말로 노익장(?)을 십분 발휘했군요.

    1등이 2개부분이니 자랑할만 합니다.

    다음 올림픽 대회를 위하여 좀 더 분발 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08:13

    ㅋㅋㅋ

    어제 셩장 사우나실에서는

    울 감독오빠의 야그로 모두들 깔깔~~깔

    넘 모찌다고 하더라고요 ㅎ

     

    암튼

    인기가 대단하십니당.^^

    여명
    댓글
    2012.11.19 21:58:45

    축하축하 드립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32:23

    오늘 저녁엔 감독오빠의 소속팀 회식이 있다고 하네요 ^^

    루디아
    댓글
    2012.11.19 23:03:16

    오작교님이 박씨 가문이 아니신지......^^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33:36

    그러고 보니깐 박씨 가문이 맞은거 같네요 ㅎ

    데보라
    댓글
    2012.11.21 16:23:26

    멋졌겠네요...

    안봐도 본듯합니다용~....

    울 초롱씬....신났겠다~.....ㅎㅎㅎ

    오늘아침부터 부산스러웠답니다

    어제 식구들하고 오랜만에 식사를 하고...ㅋㅋㅋ...돼지갈비 엄청 먹었어요

    청년이 두명 끼니까 참 잘 먹더라구요...울 엄마도 예상보다 많이 드셨어요

    사실은 내가 쏘기로 했는데 울 동생이 자기네 식구들이 많아서 그런지...ㅎㅎㅎ

    자기가 한턱 쏘았답니다....헤헤헤..난 실례~....

     

    다음에 크리스마스전에 분위기 좋은데 가서 한턱 쏘겠다구 했지요

    울 조카 며느리 좋아하더라구요...미국에서 자라서인지 저하고 좀 잘 통하네요

    어릴때 미국가서 그곳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구 울 조카랑 교회에서 만나

    데이트하다가 저번달에 결혼했잔아요....울 조카도 유학했거든요

    둘이 한참 예쁘답니다....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면서~

     

    어제 울 제부가 배추 5포기하고 큰무 두개를 주었어요

    (사실은 울 제부가 조그마한 텃밭에 주말 농장을 하는데

    이번에 배추가 실하게 잘 되었답니다...그래서 텃밭에서 뽑아 왔더라구요)

     

    저번부터 백김치가 먹고 싶다고 배추 가져다 드릴테니 담구어 달라길래

    가져오라 그랬더니....어제 차에 실어 주더군요

    시들기전에...집에 들어와 밤에 배추를 절이고 잤습니다

    배추속이 정말 노랗고 꽉 차있더라구요...달아용~...

    근데 무는 좀 맵더라구요...

     

    암튼 아침에 일어나 백김치 두통 담그고...

    김치통에 담았습니다...아마 익으면 쩅하니 맛있을꺼예용....자칭 자랑~....ㅋㅋㅋ

     

    그것도 일이라구 허리가 아픕니다...

    이제 치과에 갈 준비하면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사이 잠시 ...이렇게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차한잔도 하세용....

    480.gif

     

    여명
    댓글
    2012.11.19 12:24:56

    맛갈스런 요리들이 떠오릅니다.ㅎㅎ

    그리고 사랑내음이 이곳까지 풍깁니다.

    늘 즐거운 생활들 참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2.11.21 16:35:40

    ㅎㅎㅎ...울 여명님 땡큐~

     

    오늘은 울 제부가 가져온 달랑무로 김치 담구었답니다

    작은 통으로 하나 나왔네요

    주말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거라 그런지 애착이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38:27

    백김치 익으면 참 맛있겠당

    울 데보라 언니 요리솜씨 체고일거 같아요 ^^

    데보라
    댓글
    2012.11.21 16:36:52

    맛있게 익었어요..

    땡큐...울 초롱씨 옆에 있으면 쭉 찢어서

    입에 쏙 넣어 주고 시포라...ㅋㅋㅋ

    어제 이시각은 오크벨리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오던시각..

    원래 기본속도 이상은 절대로 안내는 운전습관..

    초겨울 풍경도 왜그리 아름답던지요.

    단풍 가득한날 한번 돌아올것을....

    어제 새벽에 오크벨리안 사우나...

    오랫만에 따스함을...

    점하나 없던 파란 하늘...

    눈앞에 아른아른...그려 집니다.

    이병이 또 몇일 가는데.....

    그곳에 살고싶다...

    자연을 왜 이렇게 사랑하는 것인지......

     

    데보라
    댓글
    2012.11.19 12:00:02

    아무래도 울 여명님은 전원체질인가보다...

    한국은 그런곳이 많다던데....

    울 친구도 충청도쪽에 집을 지었다던데....

     

    그러세요~....전원으로가서 말년을 지내면 좋으시겠땅....

    준비하세용`...지금부터라도~....

     

    나도 가끔 그런생각을 하곤한답니다

    그래서 미국도 다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오고 시포용~.....ㅎㅎㅎ

    울 제부도 가끔 꼬시더라구요...이젠 그만 한국에 들어 오시라구...

     

    여명
    댓글
    2012.11.19 12:26:29

    정리하고 오시지 마세요...

    왔다 갔다...하시라구요 ㅎㅎ

    많이 그리울거 같아서요~~

    저도 가끔 많이 가고픈데....

    171019819_l.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8 21:02:46

    어여쁜 초롱이 셩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이번엔 전주에 올라가서

    아이들 만나 저녁먹구 방금 내려왔더니 너 피로가 쌓였답니당.ㅎ

     

    낼 뵙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11.18 21:21:36

    초급반 대표 선수 지기님의

    입상 소식이 궁금 하군요.

    물론 챔피온 먹었겠죠...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11.19 11:57:04

    ㅋㅋㅋ...맞어~..

    울 지기님은 워찌 되었을까나....궁금

     

    알켜 주시와용....초롱씨~......

    새벽에  사우나 하고 나오는길   상큼하니~^~날아 갈거같다~^~여기서  살고 싶다~~~~

    131.gif

    데보라
    댓글
    2012.11.18 10:05:29

    오늘은 주일 아침..

    일찍 깨여져 인터넷으로 예배드리고...

     

    ba17.gif아침 커피 한잔마시고 이렇게 컴 들어 왔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예배가 있어 오후예배드리고

    조카 결혼한후 첨으로 식구들 모여 밥먹기로 .....

    울 조카가 결혼후 맞는 첫 생일인데 큰이모가 한턱 쏘이로 했답니다...ㅋㅋㅋ

     

    백운호수로...고고씽~

    댕겨 올께용....

     

    싸랑하는 울님들도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지내시구요....761.gif

     

     

    여명
    댓글
    2012.11.19 12:27:48

    전...미사도 안드리고...

    오크벨리안에 성당이 있는데...

    게으름피운 주일 이었답니다.

    오크벨리의 밤은깊어 갑니다.이맘때면  가족나드리 한답니다.  저녁을  일찍먹어 그런가  시간이  안갑니다~~ 옛날엔 이곳도 좋았는데~~~~새벽에 목간이나 갈까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11.18 10:06:53

    여명님/...

    나도 사우나 하고 시퍼라....

    찜질방....ㅎㅎㅎ...

    당분간 못한답니다요....비밀???

    6e6d68d810775b6a0f753a9125d3af08.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7 11:42: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금은 오랫만에 뵙네요~

     

    왜냐고요??

    저희 수영장에서 낼은 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준비하랴 ㅎ

    아주 쬐금은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암튼

    흐린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17 11:47:12

    피에쑤:

    울 감독오빠께서도 낼 셩 대회에 선수로 출전을 하게 되어서

    오늘 아침에도 언니랑 저랑 함께 즐겁게 운동을 했거든요 ㅎ

     

    글구

    ㅋㅋㅋ

    울 감독오빠의 경기모습

    어여쁜 초롱이가 생중계 해드릴깡??

    데보라
    댓글
    2012.11.17 12:59:09

    그려~...그려~...

    생중계 해보드라고....

    잼있겠당~.....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17 17:04:57

    ㅋㅋㅋ

    울 감독오빤 운동 신경이 좋으신지?

    모시든지 몽땅 잘 하시거든요

     

    고노무 열정 때문이죵 ㅎㅎㅎ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순서인데

    벌써 4개월 만에 평영까장 배우셔서

    자유형 평영 기초반 대표선수로 출전을 하십니당.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맘속으로 응원 마니마니 해주실거죵? 

    여명
    댓글
    2012.11.19 12:29:42

    어찌 되셨을까요?

    여명
    댓글
    2012.11.19 12:29:10

    초롱이 구여워 까꽁~~~

    오늘은 정모 모임 공지도...

    많은분들 오시면 좋겠습니다.

    만나면 좋은친구~~~~ㅎㅎ

    만나면 참 반갑답니다.

    많이 뵙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17 02:17:31

    내마음을  밝혀줄  초 한자루...

    준비하실때  한개만  더 해주시면  참 좋겠는데...

    여명
    댓글
    2012.11.19 13:17:47

    넵~~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쪼꼬만 감자 수제비 만두...

    너무너무 맛있어요.

    쫄깃쫄깃 한것이...ㅎㅎ

    친정 나드리 하고 왔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1.16 17:14:34

    여명님/.....ㅎㅎㅎ

    저 그거 참 좋아해요

    원래 수재비를 좋아하거든요

     

    미국에서도 꼭 사다 놓고 먹어요

    정말 쫄깃 쫄깃 무지 맛나요

     

    여기 들깨 수재비가 있어서

    친구들하고 먹어 봤는데 맛나더라구요

     

    우리 동네 근처에 백운호수에도

    맛있게 하는 들깨 수재비집이 있다던데..

    나중에 가보려구요....

     

    집에서 친정이 가까운가봐요~....

    여명
    댓글
    2012.11.16 22:01:54

    식성도 비스무리...ㅎㅎㅎ

    참 오래전 때묻지 않은 백운호수...

    가끔 갔었는데...

    요즈음은 안가본지 오래 됐습니다.

    들깨 수제비 맛있지요?ㅎㅎ

    먹는 이야기만...ㅎㅎㅎ

    정모 함께 하시면 좋으실텐데....

    데보라
    댓글
    2012.11.17 12:58:13

    ㅋㅋㅋ...그러게요

    먹는 이야기는 늘~  ....즐거우니깐요~

     

    아...정모~...

    그러게 말이예요..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요

    지방이라 좀 그렇구...일박이일이라 그렇구...

    서울이면 하루라도 참석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련만.....

     

    암튼 잘 하고 오세용...

    즐거운 소식...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햇살이 좋으네요

    며칠 우중충하고 비만 내리더니....

    어제 오늘 마음이 밝아지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도 그러시죠/....

    날씨는 많이 쌀쌀해졌찌만....

     

    음~...향기롭고 상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왜냐구요?.....제가 지금 포도 쨈을 만들고 있거든요

    동생이 사온 포도가 많아 나눠 주고 전 깨끗이 씻어 쪼리고 있답니다

    그냄새가 참 좋아요.....포도 쨈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맛있는 냄새가 넘 좋탕~~~~~~~~~~....^^*

     

    사랑하는 울님들 쌀쌀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햇살 좋을때 많이 쪼이시구요

    오늘도 밝고 맑은 하루되세용~....^^*

    621.gif

     

    여명
    댓글
    2012.11.15 22:30:39

    전...포도잼보다..

    블루베리 잼을 좋아해요.

    냉동실에 있던걸

    만들었는데요.

    맛이... 아주 쪼아요.ㅎㅎ

    요리꾼 이신거 같아요 ㅎㅎ

    맛난요리 레시피좀.....

    데보라
    댓글
    2012.11.16 17:18:07

    맞아요~...저도 좋아해요

    미국엔 부루베리가 싸서

    저도 많이 해 먹었어요

    래즈베리도요...

     

    네...참 맛있어요

    미국에 냉동해 놓은 것이 많으니까요

     

    ㅎㅎㅎ...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요사힌 좀 꽤 부리고 잘 안해요

    옛날엔 손님도 참 많이 치뤘는데.....ㅎㅎㅎ

     

    이젠 일하면 허리도 아프고 힘이 들더라구요

    늙었나봐용~....ㅋㅋㅋ

    252번을 들으며~~~~

    가을을 보냅니다~~~~

     

    IMG_4008.jpg

    이주사
    댓글
    2012.11.14 20:38:54

    겨울장미....  

    아름다움이  넘쳐서   처연해요.....

    루디아
    댓글
    2012.11.14 22:38:29

    여명님 마음 닮았네요~~^^

    데보라
    댓글
    2012.11.15 11:36:57

    여명님/...

    예쁜 장미한송이가

    넘 외로워 보이네요

     

    그래도 선명한 색을 발하는걸 보니

    꼭 저 같아용~....ㅋㅋㅋ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치과에 다녀서...피부과에 다녀 들어 오니

    벌써 어둑 어둑~...

     

    점심도 못 먹고 외출했으니 배가 고파 죽을지경...

    전 가끔 그래요...참았다가 이렇게 한꺼번에 먹습니다요

    위도 안 좋은데...후회하면서리....ㅎㅎㅎ

     

    먹고나니 배불러....휴우ㅜㅜㅜ...나도 참 못 말려~

    컴에 들어와 한바퀴 돌아 봅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도 잘 지내셨어요

    6시가 넘었는데 한밤중인것 같아요

    이제 정말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나 봅니다

    겨울이란 놈이 기둘리고 있으니....

    증말이지 겨울은 싫은데....

     

    이제 20일에 잔금치루면 이사 준비...

    과감하게 버릴것 하나 둘씩 정리 한답니다....

     

    이사하는날 춥지 않았음 좋겠따...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용.....^^

    안부하고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주무시면

    잠이 잘 올것 같으네요

    img97_tmp.jpg

    여명
    댓글
    2012.11.14 19:18:55

    바쁜하루 였군요.

    식사도 거르시고...

    이사준비에 바쁘시겠어요.

    따끈한 차와 연한빛의 카네이션

    안정감 ....좋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1.15 11:23:42

    여명님/...잘 지내시지요?

    ㅎㅎㅎ...바쁜하루였지요

    근데요 힘든하루이기도해요...

     

    네~...그냥 마음이 좀~....

    여긴 포장이사가 있어서 다 해준다고해서리

    탱탱 놀다시피....마음만 바뻐용~.....ㅋㅋㅋ

     

    네~...차맛이 참 좋은것 같아요

    언제 만나려나~......^^

    이주사
    댓글
    2012.11.14 20:37:30

    위도  안좋은데....

    위가  좋아도  그러면  안되는데......

    데보라
    댓글
    2012.11.15 11:25:44

    이주사님/....

    그러게말이예요

    후회하면서도 그래요

    전 밖에서 배고파도 혼자 먹는거 싫거든요~....ㅎㅎ

     

    그렇지않아도 자고 일어나니

    속이 좀 거북하네요...

    ㅋㅋㅋ....물론 약 먹었지용....

    루디아
    댓글
    2012.11.14 22:39:55

    데보라님이 찻집에서는 줄리엣으로 불리나 봐요~~~^^

    데보라
    댓글
    2012.11.15 11:35:15

    루디아님/...ㅎㅎ

    그렇진 않답니다요...

     

    차 맛나게 드셨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17 17:15:37

    울 데보라 언니

    초롱이도 피부과에 댕기면 이뽀질까낭??

    지난토요일 엄마 검사가 있어

    버스에서 내려 서울대 병원  후문으로 들어 가는데....

    머리 위에서 부터 쏟아지는 노란은행잎..붉은 단풍들이...우수수..

    바람과 함께..장관 이었다.

    혼자 실실 웃으며 걸었다 너무 좋아서...

    오가는 사람들과 눈인사를 하고팟는데

    표정들이 너무 어둡다...

    나는 막 가슴까지 뛰는데...

    고운잎들이 쏟아지니....

    詩까지 마구 튀어 나오려 하는데...

    무표정의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아~~~~

    내가 정상이 아니구나~~~~~

    오늘도 가며 바람도 있기에

    고운 가을잎들 상상하며...

     

    오늘은 꽝 이었습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8:21:50

    마자요

    글케 표정이 없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 넘 많거든요 ^^

     

    아름다운 단풍

    낙엽길 도심서 만끽을 하셨군요

     

    울 언니의 잔잔한 감성이 완죤 초롱이랑 똑 가트당 ㅎㅎ

    암튼

    따뜻한 밤되세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4 18:45:36

    맞어~.....

    울 여명님 감성도 풍부하셔라...

    울 초롱씨도 그렇구나...

    나도 그런디.....ㅎㅎㅎ

    쉼표
    댓글
    2012.11.14 11:47:35

    여명님이 정상...맞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ㅎㅎ

    모든분들 안녕하시지요?

    지난달 춘천에 강촌역과 김유정역 사이에 레일바이크 설치운영한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예전에 낭만적이던 강촌역의 옛모습은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옛생각이 나서 예전에 찍었던 강촌역 모습 ..

    지금은 다시 이 볼수 없는 역의 모습을 남기고 갑니다.

     

     

    P1030563.JPG

     

     

     

    여명
    댓글
    2012.11.13 17:27:32

    타보셨는지요?

    잼나겠어요~~

    예전 강촌모습~~~ 잘 봅니다.

    좀...자주 오시지이~~~~

    쉼표
    댓글
    2012.11.14 11:53:30

    네..레일 바이크 타 보았습니다만..

    전 기장이 길어서 좌석을 뒤로 빼도 불편해서 둑는줄 알았네요..

    음..글구 예상했던 만큼은 낭만이 ...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8:22:57

    쉼표 오라버니 오랜만에 뵈어요^^

    쉼표
    댓글
    2012.11.14 11:55:09

    그러게요...오랜만 입니다...^^

    늘 매사에 열심이신 초롱님 ....

    정모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11.14 09:02:43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속담을 믿으며

    흔적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기님이 정모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

    여러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할것 같네요.

    올해도 사모님과 같이 뵙지요.

     

    쉼표
    댓글
    2012.11.14 11:56:24

    고이민현 형님 !!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모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msgodskan_027.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5:28: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노란 은행잎좀 바바욤~

    얼마남지 않는 11월의 하루 하루가 아쉬기만 합니다.


    출석방에 초롱이 일기장에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가 올려준 따뜻한 커피나 마시러 가야징

    울 님들도 따라오세욤~ㅎ

    여명
    댓글
    2012.11.13 17:28:18

    초롱아 정말 휭허니 달리고 싶다.

    노랑잎 휘날리며~~~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8:14:45

    ㅋㅋㅋ

    언니

    가을정취 맘껏 느껴봐바욤 ㅎ

    지난 토욜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이라고 유성 엑스포인지 뭔지 컨벤션 센터에서

    식이 있었습니다. 단체로 모여 대절 버스를 타고 갔지요. 한 20여년만에 학교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24년 후배인 김준호가 사회를 보고 이은미며 박지민인가(?) 뭐 하여튼

    노래를 부르고... 모처럼 제가 참석했다고 예정에도 없던 불꽃놀이 축제도 갑천에서 하고

    (그대로 올렸다가 진짜로 믿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얼른 수정해서 괄호 안에 이글을 삽입).

     

    가기 전에는 배낭에다가 며칠 묵을 거를 준비해서 여기 저기 들러 올라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게 그리 안되더라구요, 사실 듣기만 했던 대전 흑석동 장태산에도 들려 윤민숙씨도 보고

    남원에도 들려 대장님과 초롱님도 보고 충북 황간에도 들려 곶감도 얻어오고 청산에 들려

    도리뱅뱅도 먹어보고 뭐 엄청 많았는데 그거이 다 결국 마음속으로만 하여튼 뭐 거.....

     

    다음주에 차를 몰고 한번 다시 그 코스를 돌아볼까나.. 시방 할 일도 하나 없응게. 

     

    루디아
    댓글
    2012.11.13 00:15:03

    무척 좋은 계획 같아요~~

    꼭 실천해 보세요~~

    일생에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11.13 07:50:00

    알베르또님.

    조금 아껴두셨다가 정모 때 행차를 하심이 어떠실련지요.

    정모 일정이 잡혔거든요.

     

    곧 공지를 하겠습니다.

    그때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4:02:26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그러셨어요?

    암튼

    곳감 초롱이 넘 좋아하거든요

    충청도에서 글케 맛난 곳감 얻어 짊어지고 남원에 오시면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가 광한루 오작교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욤~~ㅎ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13 17:30:18

    오작교 말씀대로 아끼셨다...

    남원행...그럼 이 누이도 보는데....ㅎㅎ

    내가 가는것처럼 신납니다~~~

    온가족 외출했다 조금전 들어 왔습니다.

    아기들...휴우..... 많이 피곤 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2.11.13 00:16:09
    할 수 없이 또 대장하시게 되었군요%ED%94%BC8.jpg

    ~~~  우아하신 대장님~~
    이주사
    댓글
    2012.11.13 14:02:39

    ^^

    행복한  대장님 ~ ~

    여명
    댓글
    2012.11.13 17:35:36

    대장 맞아요.

    칭칭대면 영락없이 끌고가요.

    어디든 끌려가면 울음끝~~징징 거리는거 뚜욱!!!

    어제도 좀 우아한 식당에 갔는데...

    징징징,,,

    복도로 끌고 나오기만 했는데....ㅋㅋㅋㅋ

    나보고 학생주임 이래요~~ㅎㅎ

    나가선 우아하고 엘레강스하게 지도~~

    집안에선 완전 폭력할머니...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13 14:04:26

    ㅋㅋㅋ

    승용차 한대엔 언니네 가족 몽땅 다 못타겠네요?

    울 언니 늘 신나는 모습 그려봅니당.

    여명
    댓글
    2012.11.13 17:37:59

    맞아요...

    쪼꼬만 승용차에 바글바글...

    카시트?

    상상도 못해요.ㅎㅎ

     

    한주 시작하는 월욜 오후입니다

    아침에 해가 비치는것 같더니 또 다시 찌푸린 하늘~.....

    왜 이렇게 빈덕스러운겨~.....

     

    여명님 말대로 가여운 나뭇잎들이 바람에 우수수...

    그냥 떨어져 버리네요....아까워라...사람들에게 밟히는 ....애처롭다....

     

    심심하다...오늘은 할일이 별로없다..

    TV도 재미없다....컴에 앉아 여기저기 둘러 본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가나보다...

     

    싸랑하는 울님들....

    힘찬 한주 시작하시구요

    좋은 일들...좋은 소식들만 가득 넘치시기를.....^^*

     

    차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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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5:24:51

    네에

    데보라 언니 정말 그러게요

    알록달록 글케도 화려하게 치장을 하더니....

     

    하루하루가 아쉬워집니다.

    모처럼

    고국에서 좋은분들이랑 함께 추억도 만드시고 또 정겨움을
    듬뿍 느끼시길 빌오욤~~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2 15:46:18

    오늘도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가 .....내마음을 촉촉히 적시는것 같애...

     

    멀어져 가는 이 가을을 잡고 싶지만

    세월의 흐름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그저~ 현실에 수긍할까 합니다

     

    아직 친구들도 만나지 못했답니다

    한국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전화만 했을뿐~....이상하게 바쁘네요

     

    이제 이사 준비도 해야하고

    11월은 그렇게 보내게 되나 봅니다

    12월엔 좀 여유가 생기겠찌요....

     

    이몸도 울 초롱씨 싸랑해용~....^^*

     

    여명
    댓글
    2012.11.12 22:51:52

    따스한 차가 그리운날 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차_011~1.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1:38: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수북히 쌓인 낙엽길도 산책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셨나욤?

    서울도
    어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지만

    가을을 마니 느끼며 즐거웠습니다.^^

    글구

    지리산 단품보다 더 아름답더라고요 ㅎ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보온하시며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2 13:01:29

    울 초롱씨도 한주 잘 보내세용~....

    멋진 그대와 함께....

    저물어 가는 이가을을 한껏 만끽하면서리~.......ㅎㅎ

    사랑해용~>...

    209.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5:52:25

    어제 서울시내를 다니면서

    창너머 가을 단풍도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언니도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12 11:42:40

    초롱이

    어제 동생네 집에서 쪼거에 차 한잔 담아 줘서 마시고 내려왔답니당.^^

    비내리는 주일  가을단풍이  너무가여웠어요.  비바람에 우수수~~고운 아름다운 빛갈의~~~~세찬 비바람에  힘없 이 떨어지는  .......온종일 안스런 마음이었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11 23:38:36

    울 여명언니!

     

    까꽁?

    김장 맛 나게 하셨어욤?

     

    초롱이는 방금 도착을 했네요.

    울 모찐그대 넘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왜냐고욤?

     

    처가집 식구들 만나 식사하고

    오후엔 백화점에서 딸아이랑 함께 쇼핑을 하는데두

    암 투정도 없이 묵묵하게 짐꾼을 즐기며 

    글구

    글케 복잡한 서울길도  눈감고도 완죤 날아댕깁니다.

    구래서

    기좀 팍팍 살려줬죠 ㅎ

    딸아이더러 

    건강하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똘똘한 아빠같은 남자 온능 델꼬오라고 ㅋㅋ

    ㅋㅋㅋㅋ

    글구

    돌아오는 길..

    글케도 숙오를 한 나의 신랑의 어깨 머리를 주물주물 싸아비쑤를 해줬죠 ㅎ

    넘넘 행복합니당 ^^

     

    이제

    짐 정리 하고

    따뜻하게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언니도 고운밤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1.12 13:04:30

    울여명님/....마음이 여리셔서...

    지도 저물어 가는 이 가을이 아쉽네요....

    ************

    울 초롱씨..서울 자주 오네...

    그러면 언제 한번 만나야 하는데...정말~.....진짜루~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하늘이 완존 재빛이네요

     

    그렇지않아도 오늘 낼 비온후 추워진다는 울 제부말에

    어제 한국에 오면 늘 한번씩 들리는 아버지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토요일엔 엄마가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울 엄마 꿈울 자주 꾸어요

    꿈꾸시면 아버지 어디 갔냐고 찾습니다.....

    돌아가셨다 하면 ...아니랍니다...조금까지도 옆에 게셨다구요...

     

    마음이 찡하고 안쓰럽습니다

    엄마를 이해시킵니다...아버지 30년전에 돌아가셨다구요

    아버지 산소에 한번 갈까 하면...끄덕이십니다

    그래서...햇살도 좋고 해서 다녀왔지요

    아버지 묘에 앉으시더니 눈물을 보이십니다...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하니까

    그렇답니다...기도하고 왔습니다..

    엄마 아버지 옆에 가실때까지 건강하게 지켜달라구요

     

    어제 울 엄마가 좋아하는 돼지갈비로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 왔습니다

    맛있게 잘 드셨어요....백운호수 숫불마포갈비집....맛있게 먹었습니다...저도

     

    울 여명님이 이야기하는 박씨네 갈비집은 좀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 그렇구해서

    우리집에서 조금 가면 백운호수가 있거든요

    저물어 가는 가을 낙엽도 구경하고 드라이브하고 즐기다 왔습니다

    한국엔 음식 먹걸이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입맛대로 먹을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이곳에 와서

    동생부부랑 전부 시식해 보자구 했찌요...ㅎㅎㅎ

     

    오늘은 방콕하면서 컴에서 쉬고 있습니다

    비도 오고 울 엄만 어제 다녀오셔서 피곤하신지 아직도 주무시고....

     

    사랑하는 울님들 모하세용????...

    남은 주말 시간 잘 쉬시구요

    안녕히~.....안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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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11 23:43: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낼 뵐게요 ^^

     

     

    여명
    댓글
    2012.11.12 22:54:01

    아버님을 그리워 하시는 어머님.....

    마음이 짠 합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엄마만나기로 했어요.엄마 검사, 진료일  이거든요.버스칸에서~~~맨뒷자리~~~옆에아자씨가  코를 골아요~~~~방금  폰 쪼물락  거리더니~~~참 잘도 주무시네~~~~

    이주사
    댓글
    2012.11.10 13:51:31

    만감이  교차하셨겠어요....   평안한듯  측은하구

                                        여유로운듯  쫒기는  모습......

    데보라
    댓글
    2012.11.11 10:53:43

    여명님/....ㅋㅋㅋ...그러게요

    저도 가끔 봅니다요

     

    엄마 건강검진 잘하고 오셨어요?

    좋으시죠?....

     

    우리 효녀 여명님..

    늘 수고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용

    우리 맏딸들의 몫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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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10 08:19: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주말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울 감독오빤 방금 천안 결혼식에 출발을 하셨고

    초롱이 지금 출발하려고 합니다.^^

    당진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축하를 해주고

    서울에 가족들을 만나러 올라갑니다.^^

     

    낼 밤 늦게 도착을 할거 같아서

    미리 ㅉ오ㅗ거 모습 남겨두려구욤 ㅎ

     

    암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10 10:02:45

    이쁜모습~~~아름다워랴아~~~~~

    이주사
    댓글
    2012.11.10 13:44:58

    이름처럼... 고운모습이  초롱초롱~~ ^^

    잘다녀오셔요 ~ ~ ~

    데보라
    댓글
    2012.11.11 10:56:17

    그러게 울 초롱씨/...

    멋지네용

     

    난 이젠 사진 찍는거 안좋아해서리

    요사힌 별로~...언제부턴가~....잘 찍지 않아요

    이젠 나이가 먹었나 봅니다

     

    사진 찍은 얼굴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니....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하루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 보았죠.

    잔뜩 찌푸린 하늘,

    그 하늘에서 이미 기울어 지난 시간의

    흔적이 되어 묻히는 기억들을

    무심히 바라 봅니다.

    가두어 두었거나

    갇혀 있었던 시간들을

    생각해내는 여유를 주신

    오작교님,감사하고 싶어집니다.

    나중에 다시와서 쓰기로 하고

    가봐야죠.여덟시잖아요.

    ㅋㅋ

    루디아
    댓글
    2012.11.09 22:19:08

    제가 모르는 8시 클럽이 있는 모양이죠~~~~

    고운초롱
    댓글
    2012.11.10 08:04:55

    울 동행오라버니

     

    까꽁?

    어젯밤 토론방에서 반가웠습니당 ^^

    잘 지내셨지요?

    데보라
    댓글
    2012.11.11 10:57:18

    동행님/...

    저도 안녕~...

    오랫만에 안부합니다

    여명
    댓글
    2012.11.10 10:12:51

    동생  언젠가 나두~~~~잔뜩 찌뿌린  날  먹구름이 밀려오는데  날 잡으러 오는듯이~~~~어제 반가웠어요.

    우리 동생도 괜찮아지고요..

    막내라 좀....ㅎㅎㅎ

    내일은 울엄마 서울대 병원 가시는날

    그냥 머무르며 내일 뫼시고 가려 했는데

    거울..창에 비추인 제모습이....ㅎㅎ

    머리는 길어 어깨까지...

    그냥 마지막으로 한번 길러보려 했는데....

    아휴...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울엄마도 네머리가 그게 뭐니 하시구요.

    울여동생도...

    언니 신경좀 써라 하고요...

    엄마는 목욕 가시고 아버지는 점심약속...나가시고...

    그냥 친정집 문잠그고 열쇠 맡기고

    부릉~~하고 집으로~~

    곧바로 미장원으로~~~

    이젠 본래 보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호호

    기분까지 업되고요.

     이따 8시에 약속이 있걸랑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9:46:52

    ㅋㅋㅋ

    언니가 워낙 바쁜 몸이잖아요~ㅎ

    암튼

    이쁘게 펌하시고 언니의 모습 보고시포 ㅎ

    카톡으로 찍오서 날아보내줘욤??

     

    생전 첨으로 토론회장에 입장을 하게 되었네요~~ㅎ

    고롬

    고그에서 뵈어요 ^^

     

    루디아
    댓글
    2012.11.09 22:19:42

    짐작컨대.. 동행님과의 만남이 있으신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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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4:56:05

    하늘은 높고

    햇살도 참 곱습니다.^^

     

    이런날 오후~~~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여명언니랑

    울 이쁜 루디아 언니랑 울 이주사 오빠앙이랑

    글구 울 감독오빠랑 따스한 그 자리에서
    향기좋은 커피와 함께 ㅎㅎ

    도란도란 야그항개라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보고싶은데...


    고 담엔 쪼로케 ↑ㅎ수북히 쌓인 낙엽길을 걷고 시푸동 ㅎ

    오디??

    고론 님들 손항개라도 번쩍 들어봐바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5:00:49

    피에쑤:

    쪼오그 님들은 초롱이랑

    맨날맨날 따스한 정담을 나누고 계십니당 ㅎ

     

    구래서 더 몽땅 그리운 강??

    여명
    댓글
    2012.11.09 19:35:17

    요기 계속 앉아 있으면 은행낙옆에

    빠질거 같아요...

    빠져 버리고 싶어요.

    안개가 낀 아침....

    이젠 햇살이 들어 오네요

    베란다 청소를 하며

    따스한 햇살을 오랜만에 느껴 봅니다

     

    빨래도 잘 마르라고 베란다 햇살 쪼이는 곳으로 옮기고...

    외출 준비합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행복가득~

    좋은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눈도장 찍고갑니다요

    한국에 오니 시간이 더 빨리 가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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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4:09:3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까꽁?

    고국에서 오랫만에 가족들이랑 함께

    이런저런 만남들로 행복하시지요?

     

    글구

    이곳에서의 맑고 따스한 햇살과 바람 
    듬뿍 느끼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09 19:34:00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는 데보라님....

    보는 저까지 행복해 집니다.

    내차로 기사 해줄터이니...동생일 하자하니.....

    언니 스타일로 운전하면

    학교 반도 못돈다고....

    몸도 성치 않으며

    동생차로..움직였습니다.

    조수해 준다 했지요 제가...

    조수가 건방지다며....느리다며...눈치도 없다며,,,

    빠리빠리 하지도 못하며...

    구박많이 받으며 ...ㅎㅎ

    2시가 되서 배고프다 하니....

    이삭에서 토스토랑 커피 한사발 사와서는

    그냥 달리는 차안에서 먹으라고...

    저는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운전대 잡고 토스트 먹으며 커피 마시며 운전하는 동생.....

    불안해서....

    서대문구,은평구,한남동,보광동 효창동...연희동으로 돌아오며

    저녁은 제부랑 함께 고기 사주더라구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고기...

    이렇게 나오면 집에갈 생각을 안합니다 ㅎㅎㅎ

    집에 가서 펌도 하고 해야 하는데....

    우리동생 보담 우리 제부가 더 이쁘답니다.

    술도 잘묵고...

    이아스크림도 잘먹고....

    냉장고를 안고 삽니다. ㅎㅎㅎ

    벌써 두개째 들고 가네...아수쿠림....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09 14:12:05

    ㅋㅋㅋ

    구론데

    형부보다는 제부가 더 이뽀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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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14: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러보 보니깐 쬐금은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당 ^^

    생일을 추카받고

    울 셩장 회원님들 델꼬 관광버쑤 나들이 댕겨오랴

    또 어젠.......ㅎ

    셩복 반품할 물건 몽땅 보따리에 넣어 회사에 보내느랴공

    맘의 여유가 항개도 없었거든요 ^^

     

    암튼

    분주하게 며칠을 보내게 되었지요~~ㅎ

    그치만 넘 행복하옵니당

     

    왜냐고욤??.

    맘이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에

    따스하게 안아주신 님들이 넘 많이 계시기 때문이지욤

    얼마전에도 여명언닌
    지난번엔... 생일도 아닌 초롱이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인 초롱이
    정많고
    애교많고 정말정말루다
    참 이쁜 우리 초롱이..
    오늘 많이 보고프다..
    이케 메시지를 날려주시니깐 요 ㅎㅎ

    구래서 기가 88 사라나서

    늘 자신이 있고 넘 항상 행복하나봅니당 

     

    암튼

    이밤도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08 23:06:48

    초롱아....까꽁~~~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2.11.08 22:15:45

    지금도 기가 팔팔하신데..

    더 보태서 하늘로 방방 올라가버리면 우째....^^

    여명
    댓글
    2012.11.08 22:53:23

    완죤 여명이 스타일~~~~~

    고은초롱님

    오작교홈의 감초 희망

    항상 잇지 않고 안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온 가정에 기쁨만 가득하시기 하느님께

    기원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23:06

    이그

    몇년이 지나도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의 얼굴 항개도 뵙지 못했네요.

    마니 보고 싶었는데요......

     

    암튼

    온제나 부족한 초롱이를 겁나게도 이뽀해 주시니깐

    정말 이쁜줄 알거든요 ㅎ

    오늘은 낼 토론회도 있고 해서

    새로지은 호텔안의 별채를 둘러보러 호텔 로비에 들어섰더니만.

    총지배인과 직원분이

    절 더러 ㅎㅎㅎ

    호텔내부가 다 사라난다며

    너모너머 아름답다 말해주셔서 ㅎㅎ암튼 활짝 웃음으로 답례를 하고 ㅎ

    셩장으로 돌아와 울 모찐그대에게 전했더니만

    이그

    바보퉁이라 합니당 ㅎ

    입 싸아비쑨데 고론 진짜로 착각을 한다면서요

    그래서 

    또 마니마니 웃었습니다.ㅎ

     

    이번 토요일엔 당진시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 올라갑니다.ㅎ

    그쪽에 계신가욤??

    암튼

    추워진 날씨에 외출시엔 보온에 더 신경을 쓰시고

    맨날맨날 체력단련으로 거뜬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기 빌오욤 ^^

     

    정말정말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드림..

    온가족이 병원갔다 롯데마트 들러 장좀보고 돌아오는길

    폰이 막 울어댄다.

    운전중 절대로 안받는저....

    집에와 확인하니

    우리막내 세실리아...

    "언니~~~~~"

    "왜"?

    머리가 너무 아퍼어...메스껍구...일어나질 못하겠어...

    그시각 오후 3시....

    입던채로..그냥~~~~

    병원으로 데려가 링거 맞추고

    본죽집으로 가서 죽먹고

    동생집 정리하고 이제야 컴 앞에 앉습니다.

    극도의과로에...스트레스...

    안스러워서...

    옆에 엄마가 계시는데도

    이언니 찾는 내동생...

    참 착한 동생예요.

    천사표....

    이언니랑은 틀려요 ㅎㅎㅎ

    챙겨주다 가렵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08 03:18:32

    참 착한동생... 천사표...

    옛말씀에  형만한  아우  없다했는데

    좋으시겠어요 ~   형만한 아우가  있으시네 ~ ~  ^^

    데보라
    댓글
    2012.11.08 12:18:28

    울 여명님/....

    오마나 놀랬겠네요

    다행이다.....

    머리아프고 메스꺼우면 겁나잔아요

     

    어떤일하시는데 극도의 과로...스트레스???

    조심하시라구 전해 주세용...

     

    푹 쉬고 나면 좋아지실거예요

    여명님 바쁜 하루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32:56

    네에..

    스트레스가 사람잡네요..정말이지

    어젯밤

    저희 신랑이 10시30분에 뒷머리가 아프다고 하길래

    약국에 가볼까??

    했더니..놔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니 아푸면 어떻게??

    하니깐 ..그럼 그땐 응급실에 가본다고 하며 눕더라고요

    걱정이 되어 앞동에 울 천사언니께 메시지를 보내어요

    언니 자요??

    암만 기다려도 응답이 없길래........

    그냥 잠이 들었는데 한번도 안 깨고도 잘도 잤네요 싸악 날아간거죵

    조금 신경쓸일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렇게 잠이 든 남편을 바라보면...........

    참 마니 안쓰럽게 느껴지거든요

    가족들 머겨 살리려고

    고생을 하나??이케요

     

    오늘은 날아 댕깁니당 ㅎㅎㅎ

     

    언니 아니 울 천사표 언니 마니 마니 존경하고 사랑해요 

    오늘은 정말 날씨가 환하게 좋으네요

    햇살이 창가에 가득합니다

    어젠 외출하구 왔는데 아쉽게도 낙엽이 너무 떨어졌어요

    올핸 다 물들기도 전에 낙엽이 떨어지는것 같아요..아쉽게도~...

     

    한국은 참 좋아요...TV인터넷 샤핑몰이 있어서...ㅎㅎㅎ

    내동생 하는 말...언니 한국에 왔나 보다...또 시작이라구요...ㅋㅋ

    네~.....매일 TV보면서 주문한답니다...벌써 몇개나.....쯧쯔...ㅎㅎ히

    주방 용품도 좋구요...미국은 넘 비싸요

    에공~...가져가려니 고민...배로 부치려구요

     

    근데요 속옷도 참 좋으네요...

    면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물론 주문했지용~ㅋㅋ

    미국보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구....암튼 쪼아용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

    함께 마셔용~....

    ba17.gif

    웃음가득 행복하게 오늘도....

    .홧팅~~~~ㅇ!!!!!!

     

     

     

    데보라
    댓글
    2012.11.07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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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란 도란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은.....누구 없소?

    루디아
    댓글
    2012.11.07 21:35:24

    낡은이용 의자는 없어스리....^^

    데보라
    댓글
    2012.11.08 12:15:17

    루디아님/....무슨 말씀을요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언제든지....남녀노소로 할래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2.11.07 21:58:05

    너무들 이뽀서....

    그래도 ...저요~~~~~저요~~~~

    데보라
    댓글
    2012.11.08 12:16:22

    여명님은 오실줄 알았지롱...ㅋㅋㅋ

    울 초롱씨는????

    루디아님도....

     

    언제 하려나~.....

    고운초롱
    댓글
    2012.11.08 20:34:50

    저요저요

    초롱이 빼놓으면 절데로 아니되옵니당 ??

     

    언제나 쪼로게 차 한잔 나눠볼까낭??

    여명
    댓글
    2012.11.07 21:57:08

    사실 전 TV인터넷 쇼핑 거의 안하는편 이랍니다.

    의심이 많이 그런가봐요.ㅎㅎ

    미국에 사시다 가끔오시어 보니..많은 호기심이 발동 하시지요?

    이곳 사는전...ㅎㅎㅎ

    전 미국가서 쇼핑몰 다니면..

    사고픈 것들이 넘 많아요 ㅎㅎ

    좀 비싸도 호기심에....다 좋아 보이고....ㅎㅎ

    그런 마음 같아요.

    새벽에 일어나 일산 엄마 다니시는 병원으로....

    그리도 친절 하다니...

    너무 멀어 가까운 서울대병원 다니겠다고 진료의뢰서 부탁하니...

    아니 된다고.....

    참내...

    많이 참았습니다.

    참 많이 참았습니다.

    젊은 천사같던 여의사가.....변하니..이렇게.....{처키의 모습이 너무 무서워 지웠습니다 ㅎㅎㅎ}

    참는대신 서류는 확실히.....해왔습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2.11.06 21:28:58

    처키 왜 지우셨어요?

    부정을 저지른 어느 당의 여자 대표와 판박이라

    참 보기 좋은데. ㅎㅎ

    루디아
    댓글
    2012.11.06 23:56:32

    그런 일들이 좀 있더군요..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간 나빠집니다~~

    데보라
    댓글
    2012.11.07 10:36:45

    여명님/....아니 무슨 그런 의사가 다 있어요...

    웃긴다~....참는자 복이 있나니~......^^*

    잘 하셨어용~>..울 여명님 예뻐~

    추적추적 내리시는비....

    가을을 몽땅 데리고 갈거 같음에....

    괜스레 온종일 심란해 진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고운 단풍들...

    너무 이쁜데.....

    아주 포근한 오리털 이불이랑

    고운빛갈의 이불커버도  선물 받었다.

    꽃분홍.....ㅎㅎ

    베이지랑 연브라운이 내 취향인데.....ㅎㅎ

    아들 며늘이 이젠 화사한색좀........

    내침대위에 펴놓으니...참 따스함이 좋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 마음 이기에...

    루디아
    댓글
    2012.11.05 21:38:45

    오늘 밤은 꽃동산 꿈을 꾸시겠네요~~

    이주사
    댓글
    2012.11.06 02:15:52

    꽃분홍...  ^^

    포근한 ,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셔요 ~ ~

    사랑하는  맘들과함께  ~ ~

    월요일..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겨울을 재촉하는 비 같애요

    날씨도 제법 쌀쌀하구요

     

    외출 준비중... 동생을 기다리며

    잠시 컴을 열고 안부하고 갑니다

     

    치과예약...

    오는길에 피부 관리도 있어요...

    한국에 있는동안 하려구요

    작년에도 했는데 좋더라구요

    돈 생각하면 못하겠찌만

    예뻐지려면....ㅎㅎㅎ

     

    비가오는 가을길을 걸어 보렵니다

    낙엽도 많이 떨어졌구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오후되세요

    댕겨옵니다요~....^^*

     

     

    여명
    댓글
    2012.11.05 17:36:13

    행복한...그모습

    더 안예뻐 지셔도 될거같은데.....ㅎㅎ

    예쁜모습 보여 주세요....

    오랫만에 시아주버님 ,형님께 전화 드렸다.

    무어이 그리 바쁜지....

    두분사랑 ..시집오던날 부터 아직이다.

    아직도 형님 목소리 들으면

    너무 반가워 목이 메인다.

    오늘도.......

    루디아
    댓글
    2012.11.05 02:44:04

    여명님은 사랑이 참 많으세요~~~^^

    일주일 이 참 빠른거 같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가속이 붙는듯한....ㅎㅎ

    깊어가는 가을밤

    그냥 생각이 납니다.

    보고픈이들이....

    루디아
    댓글
    2012.11.03 21:59:05

    전 눈썹이 다 빠졌어요..

    바람에 부딪히느라고..ㅎㅎ

    여명
    댓글
    2012.11.04 10:04:55

    오무나~~~~눈썹까정? ㅎ  

    벌써~....11월~

    시링하는 울님들...안녕하시지요

     

    시간은 참 너무 빠르당....

    달력은 딱 두장~...이렇게 또 한해가 가나 봅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넘 빠른시간이 흘러가네요

    한국에 온지 벌써 2주네요

     

    조카 결혼식...신혼여행갔던 신혼부부 어제 돌아 왔어요

    울 엄마(할머니)께 절한다고 밤에 왔네요

    예쁜아이들 절 받고 놀다 갔어요

    울엄마 손주 며느리 예쁘다고...둘이 닮았데요

     

    어제 집도 계약했습니다

    동네를 좀 벗어났찌만 멀리 갈수가 없어 근처로~

    울 엄마 대학 병원이 가까워서 떠날 수가 없네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이사하려구요

    11월이 가기전에..빨리

    여긴 포장이사가 있다고...편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정리할것 좀 하려구요

    이사하기전 버릴것도 과감하게 다 버릴려구요

     

    주말은 좀 쉬고...

    울님들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편안한 날 되세요~....

     

    모두들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h008.gif

    여명
    댓글
    2012.11.03 21:50:18

    이사 하시는군요...

    환경도 바뀌고...기분도 바뀌고..좋으시지요?

    요즈음... 묵상을 하며..

    아무래도 잘못산 것이야.....

    자꾸 튀어 나옵니다...

    이생각이....

    모닝 메일을 딸에게 보내니....

    "엄마! 엄마는 아주 잘 살고 있어요..아주 아주...너무 잘 살고 있는거니까...

    앞동 루시아 할머님 이랑 드라이브도 하시고 맛난거 드시면서 다니시라고..."

    루시아 어머님은 앞동 사시는 팔십이 넘으신 교우 이십니다.

    우리 가족을 무척이나 사랑해 주시는 어머니......

    참 잘 사신분 인데.....

    사랑을 고루 나누시는 어머님...

    살며....가난보다도 더힘든것이 원수를 용서 하는일 이었노라 하시던.....

    그어머님 목소리 들어야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19:20:06

    마자마자

    미선이의 말이 정말 마자요~~ㅎ

     

    울 여명언니 넘 잘 살고 계신거 같아요

    부모님께 후회도 없을 정도로 정성 다해서 효도를 다 하시고

    아들 며늘에게 따스한 맘으루 사랑을 듬뿍 주시고

    언닌 넘 멎지십니당 ㅎ

    울 언니 가을 타는 구낭??


    가을!

    풍요의 결실

    그래서 넉넉한 추수의 부유함에도

    왠지..

    허무하고 아픔이라고 하더니..말예요

    더 늦기전에 단풍 나들이도 즐기시고

    이쁜 추억 만드시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주사
    댓글
    2012.11.03 03:16:55

    짧게  줄여 읽으면....

    이주사  너왜안죽고  버티냐.....

     에휴 ......

    데보라
    댓글
    2012.11.03 12:38:43

    여명님/....^^*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끔~....난 정말....잘 살고 있는걸까?....

     

    그러나 늘 감사하지요

    주님의 은혜가 없었으면~....아마도...

     

    네~...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좋지요

    함 만나서 도란 도란 대화를 나누세요

     

    울 여명님....화이팅~...

    안녕하세요

    여명
    댓글
    2012.11.02 13:44:19

    반갑습니다.도령님....

    데보라
    댓글
    2012.11.03 12:39:54

    저도 반갑습니다

    참 잘 오셨어요

    우리 모두 환영합니다...도령님~.....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02 19:24:45

    도령님

    혹시~~춘향고을에서 오셨을깡??

     

    암튼

    반갑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2.11.02 23:26:57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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