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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부산히 움직였땁니다

     

    엄마 병원 예약한 날...

    혈액검사에 이곳 저곳을 들려...몇시간~

    아침도 못드시고 배가 무척 고프신가보다~

    혈액검사 끝내고 가지고간 떡 한조각..핫 초코에 드시게하고

    점심을 맛나게 잡수시게 하려고 대강~....

     

    제부가 도와 주어서 병원일을 모두 끝내고 함께 점심행~....

    롯데호텔에 가면 엄마가 좋아하는 일식집....

    일본 도시락을 좋아하신답니다...

    배고프신김에 맛나게 다 드시고.....배부르다하시면서

    너무 많이 먹었다고....ㅋㅋㅋ 운동삼아 움직이고...

     

    제부 집으로 가고 엄마랑 샤핑~.....

    유니클로에 들어가 사고싶던 패딩 쟘바 두개 사고....

    엄마 후리스 잠바 두개사고 따뜻하게~...

     

    선물 두개 사고....화장품가게 둘러 화장품 사고....

    너무 많이 썻다.....6층에 가니 상품권을 준다해서 올라가 받고....

     

    휴우....힘들다...집으로 운전대를 잡고 들어 왔슴당...

    울 엄마 좀 피곤하신가보다...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콧바람도 쏘이고...

     

    오늘 하루 이렇게 보냈습니다

    컴에 들어와 홈을 한바퀴도니 반가운 정모 사진들이 올라와

    휭하니 돌아 보고 왔찌롱.....부러웠지요

     

    식구들 모두 모여 맛난 저녁하시구요

    피곤한 몸들 푹 쉬시구요~...편안한 밤되세요

     

    뽕~...........물러 갑니다

    나중에 또 ....^^*

    여명
    댓글
    2012.12.18 22:41:00

    모든 focus 를 어머님께 맞추시고 효를 행하시며 사시는 데보라님...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마음 가득 입니다.

    루디아님도 뵙고싶고요...

    늘 사랑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19 10:58:05

    울 여명님도 늘 그러잔아요

    제가 한국에 있는 목적이 엄마 모시는거니까요

    그래도 마음뿐...잘 해드리지도 못해요

    괜히 짜증도 내는걸요....ㅎㅎㅎ

     

    네~...많이 보고 싶습니다

    제가 많이 무심한것 같아 죄송~.....

    늘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옆창에 데보라님이....

    반갑지요. 함께 있다는것이...

    잘 지내시지요?

    오늘도 어느새 마감이 되어 갑니다.

    그 좋던 노을이 언젠가 부터는 조금...서글퍼짐이...

    꼭 내가 서있는 지점 같은것이....ㅎㅎ

    오늘 인터넷 주문한 딸아이 따스한 코트랑 원피스가 왔어요.

    얼마나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인지요...

    내일이면...발가락은 필요 없답니다.

    손가락만 있으면 셀수가 있답니다.

    그녀석 오는날이......보고싶어요......

    데보라
    댓글
    2012.12.18 18:03:27

    오늘도 하루 잘 지내셨어요?

    잠간...자리를 비운사이 오셨군요

    엄마 저녁 드리고....약 드리고...

     

    다시 들어 오니 반가운 글이....

    아~...년말이라 딸래미가 오는군요

    발가락이 필요없다는걸 보니

    열 손가락만 필요한가~...기다려지겠네요

     

    누굴 기다릴때가 젤 좋은것 같아요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편안한 밤 되세요

    그곳엔  춘향이와 이몽룡의  사랑이야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포근한  정이  넘쳐 있었답니다

    넘치도록  배려하는  마음들이  있었답니다

    사방에서  찾아온  마음들도   모두가  그랬답니다

    모두가  가슴깊은곳에서  꺼내어  이어지는  오작교 다리위로 

    서성이던 마음들을  열고  도란도란  정겨운  얘기들을  나누었답니다

    그건 

    어쩌다  만나  술한잔  나누는  그런  모임이  아니라

    삶의  여정속에  이어져있던  모두의마음이  포개어지는  기쁨이었답니다

    미안함을 감추려 일부러  툭툭던지는 말씨의 홈지기님의  천사님사랑도

    모찐그대라는  표현이  참작아보이던  초롱님의  해피한  삶도

    혼자오신  겸연쩍음을 "혼자오니넘좋아요"라구  둘러얘기하시던 보리수님도

    설것이를  양보하면  세상이  뒤집힐듯  혼자  다해치우시던  인혜님도

    10년후의  내삶에  롤 모델로 삼고싶은  고이민현님도

     그모습을  보듬어  오롯이  뒷바라지하시던 순둥이님도

    오작교의 깡패라구  너털웃음지으셨지만  한잔술 걸치고 바라뵈니  어느절의 큰스님처럼 뵈이던 코주부님도

    모임을  숭고하게  모두의 마음을  노래하시던  동행님도

    아픈몸 치유하시고  삶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시던  알베르또님도

    자리하여주신  모습 그자체가  "오작교의홈" 이 되어보였던  여명님도

    외람되게도  영원한  총무가  되어주십사  부탁드리고싶던  반글라님도

    만남의 기쁨을  넘치도록  느끼고  돌아온  이주사에게는 

    잊을수없는  추억이  되었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 ~ 

     

    여명
    댓글
    2012.12.17 23:24:20

    그리도 좋아 하시는 모습 뵈니 안심 입니다.

    춘천에서...이른아침..그 무거운 닭갈비를 들고..

    저땜에 자리도 편치않게....너무 죄송 합니다.

    그런데 그리도 즐거우셨다니

    마음 뿌듯 합니다.고맙습니다.

    그런데 닭갈비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2.12.18 09:52:11

    늘 정모에 참석했던 저보다도 식구들의 면모와

    일거수 일투족을 통찰 하시고 재미난 표현으로

    묘사해주신 이주사님의 표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첫발을 내딛였으니 계속 우리 만나요. 

    데보라
    댓글
    2012.12.18 18:04:55

    ㅎㅎㅎ...울 이주사님 엄청 즐겁고 좋으셨나 봅니다

    한사람씩....의미를 담아 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암튼~...좋습니다요....ㅎㅎㅎ

    알베르또
    댓글
    2012.12.20 11:58:53

    한 분 한 분 이렇게도 잘 묘사를 해주시는

    이주사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신세진 것 항개 있는데 곧 따로

    만나 해결 하입시다. 뭐 여러가지 일이

    겹쳐 방명록에도 잘 못 들르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정모에서 뵌 우리님들 오래전부터

    친해온 가족같은 분들이었습니다. 말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 합니다만

    조금도 보탬이 없는 그대로입니다. 지금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한것도 없이 피곤하고....그랬어요.

    그러니...이쁜천사는 얼마나 피곤했으려나....

    늘 고마웠어요.

    맛난 음식에...

    또 바리바리 싸주는 인심....ㅎㅎ

    수고 했어요~~~

    이주사
    댓글
    2012.12.17 22:22:44

    ^^

    일박이일  34시간 여행중에  열차를 탄시간만  아홉시간여...

    평생처음  긴여행이  참  힘들던걸요  ㅎㅎㅎ

    말로는  낡은이라  하면서두  내심 아니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젠  인정하구  맞추어  살아야겠어요  ㅋㅋㅋ

        제3회 오작교정모를 마치고 헤어졌죠.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또

        그리워지는 얼굴들.

        만나면 조건없이 좋아지는 오작교홈 식구들,

        홈에서 자주 뵙기로 하고 다음 여름정모 때

        더 많은 식구들 뵙기로 해요.

    여명
    댓글
    2012.12.17 12:55:08

    오겹살 굽고...상차리고...ㅎㅎ

    구수한 내음이 이곳까지 나는듯 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12.17 17:08:24

    잘 도착하셨지요?

     

    태어나서 아침밥을 먹으면서 삽겹살을 구워 먹은 기억은

    어제가 처음이지 싶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 주부
    댓글
    2012.12.17 18:16:38

    ♬♪^ 나의 사랑 동동주

    한 통 울러메고(반통은 배안에서 꿀꺽허고) .. 드뎌  덕적도 도착.

     

    반갑고 + 감사한 = 마음 가득 내려놓습니다.

    뵙지 못해  더 그리운 님들과의 추억을 아쉬워 하며 ..  

    잘 도착 했다는 안부 먼저 내려놓습니다.

     

    메일로 도착한 아기자기 사진들.. 찬찬히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씁니다..

    - 필 승.!!!! 

     

     

    고이민현
    댓글
    2012.12.17 18:33:11

    코주부님을 처음 뵈었으나

    십년지기를 만난듯 반갑

    호탕한 웃음에 반했습니다.

    서로 좋은일만 있기로 해요.

    알베르또님과 이주사님도

    잘 도착 하셨죠?

     

    이주사
    댓글
    2012.12.17 22:23:59

    잘 도착하구  푹 쉬구나니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요 ~  ^^

     

    여명
    댓글
    2012.12.17 20:05:20

    잘 도착 하셨다니....

    춘향골 동동주....

    정말 맛나죠오~~~~

    참 반가웠어요.

    알베르또
    댓글
    2012.12.20 23:39:17

    진짜 멋있는 코주부님 반가웠습니다.

    여기 동네 모임에서 코주부님 자랑 엄청 했습니다.

     

    고이민현 대형님! 순둥이형수님!

    한 이십여년 만났던 것 같은 낮설지 않은 두 분

    정말 반가웠습니다.

    월욜아침....

    또 한 주 시작합니다

     

    홈이 조용....

    정모 끝나고 모두들 피곤하신지...

     

    즐거운 소식 궁금?????....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12.17 1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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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2.17 13:03:25

    네에..조금만요.....

    조금 바쁜일이....

    지금  tv 에서  멋진거 봅니다.배철수 프로~~조덕배랑 마지막으로 박강성도   ㅎ 음악이가   놀자 하네요~~~

    데보라
    댓글
    2012.12.17 10:51:03

    울 여명님/....^^*

    잘 댕겨 왔어요?

    물론 즐겁고 잼있으셨을테고...

     

    보따리 풀어 놓으세용~....ㅋㅋ

    IMAG0054.jpg

    인천송도 중앙공원..... 해돋이

     

    여명
    댓글
    2012.12.17 00:29:04

    동생  많이  보고팟습니다.수해전  덕적도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별빛사이
    댓글
    2012.12.17 12:34:34

    출근길 해뜨는 모습이 이뻐서 폰으로......

    여명님 생각도나구.....

    겨울정모 생각도나고....

    오작교 님들생각도나고....

    마음만 전했습니다.

     

    IMAG0050.jpg

    메리크리스마스 ........

    님들의 가슴에 스며들길 바랍니다.

    그져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17 10:52:45

    와~....츄리 예쁘다

    별빛사이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이시라 방가우네용~....ㅎㅎㅎ

    여기는 어디인가요?...

     

    미국에 츄리도 보고싶당....

    별빛사이
    댓글
    2012.12.17 12:29:53

    서울시청 광장........수년동안 같은자리에 켜집니다.

     

    어여쁜 초롱이 낼 인사드리겠습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2.12.17 10:55:55

    울 초롱씨/....

    수고 많이 하셨구요

    이쁜 모습 언능 보여 주세용~...

    보고픈이들 만나  반가웠고요~~석별의 정 나누느라  또 힘들었습니다..남원가족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특히  이쁜천사님~~~

    이변이~~~~어제  ~~~부리나케 준비하고 왔습니다.

    오예!!!!!!!!!!!.....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오늘은 드디어 정모날~.....^^*

    해피~ 해피~....

     

    그리움을 안고 반가움을 안고..

    모두들 요이땅...출발하고 계시겠죠?...

     

    이몸은 초롱씨와 카톡하고

    좀전에 일이 있어 참석하기 힘드시다던 울 여명님도

    기차타고 칙칙폭폭~....출발하신다는 전화 받고...

     

    여명님 없음 안되지라~.....ㅎㅎㅎ

    초롱씨도 몸도 맘도 바쁘다고....

    모두들 고맙구요...감사하구요~...

     

    잘하고 오세용~....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소식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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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댓글
    2012.12.16 07:49:34

    여기는 프리방스입니다.

    여자분들이 아침을 장만하는 동안

    잠깐의 짬을 내어 접속을 합니다.

    하여간 잠시도 컴이 없으면 못견디는 체질이라서......

     

    어젯밤 많이 마시고 웃고 떠들고 즐기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도 접했었고요.

    이 자리를 빌어서 데보라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17 10:54:44

    오작교님?...^^*

    무사히 잘 끝나셨어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오랜만에 그리운 만남...~

    무척 반가우셨겠어요...

     

    저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즐거운 모습들...

    어서 보여 주세용~.......ㅋㅋㅋ

    여명
    댓글
    2012.12.17 13:04:35

    통화하고 어디즘 갔나....

    초롱이 전화가...

    이야기 안하고 남원에서 짠~~하려 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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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2.15 11:11:56

    와아~~어여쁜 초롱이 완죤 신난당 ㅎ

    데보라
    댓글
    2012.12.15 14:15:06

    울 초롱씨/....

    수고 몽땅하시와용...^^*

         정모가 있잖아요.

         사랑과 정이 있잖아요.

         노래가 있잖아요.

         마음이 편하잖아요.

         재미도 있잖아요.

         먹을것도 많잖아요...ㅋㅋㅋ

         반가운 님들도 많잖아요.

         발걸음을 재촉하여 남원으로 오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15 11:15:02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공?

    드뎌 ㅎ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날이 오늘이네욤 ㅎ

    밝은 맘으로 순둥이 언니랑 함께 조심히 오시면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 차로 마중나갈게욤 ^^

    데보라
    댓글
    2012.12.15 14:04:23

    한해가 훌쩍 지나네요

    그리운 님들 모여 반가운 만남~....^^*

    부럽지만 응원을 보냅니다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잼있는 소식 기다리면서~.....

     

     

     

    비가 촉촉히 내리는 지금  111번이 흐릅니다.

    한번 들어 보시지요....

    볼륨업 하시고

    I love him and want him back again

    절규하듯 부르는 마지막 구절이

    이렇게 여운이 남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12.14 19:18:54

    그러..네요.......이궁.......

  • id: 쉼표
  • 여명
  • 쉼표님...아무날 않고 그냥 가시면....

    집앞으로 지나 다니지도 않을것임...ㅎㅎㅎ

    091006_gunbang_d_o.gif

    고운초롱
    댓글
    2012.12.14 10:40: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어

    푸근한 아침입니다^^

    구래서
    움츠렸던 어깨가 꽈악 펴지는 느낌이구요 ㅎ

     

    암튼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14 12:01:16

    참 예쁜 초롱이...

    반가운 손님 맞을준비 .....

    준비 됐나요?♬~~

    그냥 미천한 소인이 회원가입혀서 방장님 신경 쓰시게혀서 미안헙니다....그냥멀리 자주 외국출장//춥고 배고푸지만 항상 오작교곁에 있으니 //평온 그자체네요.......

     

    오작교
    댓글
    2012.12.14 07:53:57

    밤배님.

    미천한 소인이라니요.

    우리 홈에는 고관대작도 없고 미천한 신분도 없고

    우리 모두가 가족입니다.

    자주 외국에 출장을 가시는군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우리 홈과 함께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14 10:48:06

    밤배님

    건강하게 외국출장 잘 댕겨오셔욤~~

    여명
    댓글
    2012.12.14 11:49:04

    밤배님...소인 이시라니요...

    오작교님 말씀대로

    이곳은...모두가 한마음으로 음악 사랑하고 글사랑하고...

    사진사랑...

    사랑으로 가득한 평온한 모두가 똑같은곳 입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마음 반갑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14 12:22:21

    맞아요~...

    반갑습니다

     

    언제든지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생각날땐 오세용~....

    환영합니다...^^*

     

    전 미국에 사는데

    한국에 일년에 한번씩은 오는편이랍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늘 즐겨 찾아 오는 곳이랍니다

    앗!!루디아님이다~~~~

    루디아
    댓글
    2012.12.14 00:10:20

    투명망또가 여명님께는 안 통하네요~~^^

    이 밤의 끝을 잡은 우리..

    한 잔 오떼img564_tmp.jpg

    요~~~~

    여명
    댓글
    2012.12.14 00:26:06

    호호 쪼아요~~컵이   내가좋아 하는컵~~~  아까 아들이 삼박자 커피를 타주더라구요 덕분에 지금 쌩쌩~~ㅎ~~구래두  루디아가 주시는 커피  마실거예요~~난 루디아가  좋으니까요~~~~

    루디아
    댓글
    2012.12.14 00:30:05

    아니.. 안 마시고 오데로 가셨나 했는데..

    제 투덜거림에 들어오셨네요..ㅎㅎ..

    자꾸 투덜거리면 투덜이되는데....밉상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14 10:45:36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와아~~~~커피잔이 넘 맘에 듭니당 ㅎ

     

    언니의 모습 상상하면서

    한잔 마시고 갑니당 ㅎ

     

    행복한 날 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14 12:24:11

    모양~....ㅎㅎㅎ자기네들끼리만~...

    나도 나도 낑겨 주세용...ㅎㅎㅎ

     

    아침에 마셨는데..

    또 한잔 마실까????...

    와...배고파~

    사우나하구 관리하구 주사 맞구....6시간~...

    바나나 우유 한잔으로 때우고...

    집에오자마자 손에 집히는대로 먹고....많이는 안 먹었찌요...저녁때라~

    어,,~....이제 좀 살것 같아 메일 첵크하면서 홈에 들어 왔지롱~...

     

    사우나 마치고 곧장 피부과로~....

    피부관리하면서 제가 입술이 부르텄다고 하니까...

    울 원장님이 피곤해서 그러가보다고 크리스마스 선물한다구요

    그래서 무얼 하시려나~...그랬더니....비타민 C주사...써비스하신다구요...

     

    ㅎㅎㅎ...오예~....떙큐하고 닝겔을 꼽고 40분.....첨 맞습니다요....ㅋㅋㅋ

    정말 몸이 상쾌해지는것 같아....기분일까~....공짜라~...

     

    암튼 기분 좋았답니다

    저녁시간이지요?

    울 님들..~식사하셨어요?

     

    하루의 피곤 두다리 뻗고 푹 쉬시구요

    충전~....하세요....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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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2.13 21:12:55

    데보라님...아구 이뽀여~~~~ㅎㅎ

    소녀지요?소녀....ㅎㅎ

    아들이 타준 커피덕에...

    쌩쌩 합니다.ㅎㅎ

    그런 주사도 있어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2.12.14 12:28:20

    넵~...저도 몰랐는데...

    비타민 C주사에다 마눌을 넣어서(이건 멀티 비타민이래요)

    링거로 맞더라구요...

    전 비타민 C를 잘 못 먹거든요..위에 산이 있어서~

    혈관으로 맞으니까 좋더라구요

    효과도 빠를테고~....

     

    암튼 오늘 아침 ...

    피곤이 풀린듯....기분일까???

    일찍 일어났어요...ㅎㅎㅎ

    오늘도 친정...

     

    고운초롱
    댓글
    2012.12.13 16:43:20

    네에

    몸도맘두 이쁜 효녀딸이 함께 하시니

    부모님 또한 얼마나 행복하실까욤?

    데보라
    댓글
    2012.12.13 19:00:19

    그렇죠?....

    느껴져요~...

    울 여명님의 마음이~.....

    목요일~....좋은아침입니다

    이제 이틀후면 정다운 님들이 만나겠지요

    참석은 못하지만 저도 괜히 기다려지네요...ㅎㅎㅎ

    몸살이 난듯...피곤하네요

    사우나 다녀 오려구요

    푹~~~~...땀 좀 빼면 나을듯~

    원체 좋아하니까요...

    다녀서 피부관리도 받고 오렵니다

    몇시간 걸리겠찌요...

    모처럼의 시간입니다

    나중에 만나용~....

    마음껏 웃는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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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한잔 하시구요

     

    여명
    댓글
    2012.12.13 16:38:37

    아들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면서...ㅎㅎㅎ

    아들이 타주는 커피한잔에 번쩍.....

    데보라님과 메시지 주고받으며....

    늘...참 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13 18:58:59

    지두...고마운 마음

    떙큐 땡큐~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13 16:41:24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이번엔 진짜루 미오미오..

    데보라
    댓글
    2012.12.13 19:01:06

    초롱씨/....

    미오하지마..

    예쁘게 봐 주삼~...애교

    고운초롱
    댓글
    2012.12.13 17:01:11

    네에

    글케 사우나 즐기시고

    피부관리하면 참 좋겠네요

    쌓인 피로도 풀리게 될테니깐요 ㅎ

    고담엔

    따뜻하게 푸욱 좀 쉬셔욤

    데보라
    댓글
    2012.12.13 19:03:27

    오잉~....상쾌...

    날라갈것 가타용~....

     

    넵!...아마 오늘은 푹 잘것 같습니다

    울 엄마 땜에 밤에도 몇번을 깨는데...

     

    그래두 푹 자면 안되요..

    울 엄마 밤에 한번씩 살펴봐야혀유....ㅎㅎㅎ

     

    초롱씨....늘 고마워용

    울엄마 건강검진일...

    일찍이 친정가서 엄마 뫼시고 병원행...

    온종일 엄마랑 두런두런 옛날 이야기 하다 왔습니다.

    점점 기력이 없어지는 울엄마....

    안스럼에.....

    데보라
    댓글
    2012.12.13 10:23:01

    여명님/....^^*

    늘 마음이 그렇지요?...

    엄마랑 시간 많이 보내세요..

     

    요즈음 오작교 테마음악방에서 거의 하루를 보냅니다.

    오전 10시부텀 오후 약 다섯시꺼정.

     

    아기를 위해서 거의 클래식으로만 듣지요.

    평소에는 헤드폰으로만 듣는데 이젠 활짝

    터놓고 같이 듣는답니다.

     

    금요일 오후에 딸네 집에 데려다 주고

    토요일엔 정모에 참석해야지요. 당분간은

    금요일 데려다 주고 일요일엔 지네들이

    데려오고..... 폭풍 미소만 보면 이뻐 죽겠어요. ㅎㅎ

    할아버지 아니랄까봐...

    고운초롱
    댓글
    2012.12.12 16:17:50

    ㅋㅋㅋ

    고롬 울 테마음악방 사용료 겁나게 내셔야 될거 같은뎅??

    암튼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항개도 뵌적이 없어서리

    더욱도 기쁘게 뵈올 그날이 마니 기다려집니당

     

    글구.

    초롱이가 마중나갈게욤 ㅎ

     

    구론데

    저를 오또케 알아보실까낭???

    데보라
    댓글
    2012.12.12 16:59:11

    드뎌 ...알베르또님도 참석하시네용~

    울 초롱씨 신났네.....ㅋㅋ

     

    네~...모두들 잘 다녀 오시구요

    잼있는 시간 보내세용~....

     

    알베르또님/...

    손주 재롱에 할아버지 티가 팍팍 나네용....

    보기 좋습니다요

    여명
    댓글
    2012.12.12 20:57:09

    그마음 이해 합니다.

    우리 개구쟁이 천사들 이방에 오면

    근사한 음악 들려 준답니다.ㅎㅎ

    여러 장르의 음악들....ㅎㅎ

    오후시간~...

    오늘은 종종 걸음....

    아침부터~....

     

    요사히 이사하구 집정리...

    에공~...좀 피곤했나봐요

    전 조금만 신경쓰고 힘들면 이렇게

    표시가 난답니다

    입술이 다 부르텃어용~....ㅎㅎㅎ

     

    울엄마 매운걸 못드셔서 고추가루대신

    빨강 피망을 갈아서 김치를 담구고~....

    음~....약간 익으면 맛이 기똥 차겠지용~.....내자랑~...ㅎㅎㅎ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용~...^^*

    잠시 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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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2.12 15:20:34

    빨강 피망을 갈아서 김치라??

    고롬 백김치가 되겠넹??

    고거 익으면 션하고 맛나겠어욤 ㅎ

    울 언니 요리박사인거 가터

     

    초롱인 울 천사언니가

    굴넣은 배추김치와 씨래기 된장국을 가져오셔서 고거랑 맛나게 먹구

    김이 나는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며 언니를 만났네요 ^^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도 맘이 행복한 오후되시길~~

    데보라
    댓글
    2012.12.12 17:01:56

    맞어요~.....발그스레한 백김치가 되지용

    그래요~~...시원하구요

    울 초롱씨도 한번 해 보시와용~....

     

    음~...나도 굴넣은 배추김치 먹고싶다

    무지 좋아하는데....생굴도~...

    배추 사다가 굴넣구 겉절이해 먹어야겠다..

    에공~...우리집 김치 풍년이겠당~...ㅋㅋㅋ

     

    울 초롱씨도 옆에 있으면 좀 주련만~.....

    여명
    댓글
    2012.12.12 20:58:52

    많이 피곤 하시지요?

    94번이 흐르네요....

    웬지 데보라님이 좋아하실거 같은걸요...ㅎㅎ

    엄마 앞에서 재롱 많이 했더니 피곤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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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2.12 12:54:3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어여쁜 초롱이의 밝은 모습좀 봐바욤~~ㅎ

    어젠

    두끼를 굶고 힘이 항개도 없었거든요

     

    오늘아침에 밥 한그릇 뚝딱 ㅎㅎ

    오늘은 날아갈 듯 기분조쿠 행복만땅이옵니당 ㅎ

     

    울 고우신 님들!점심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12 14:21:43

    초롱씨~..혹 신경성아닐까?...

    지금은 괜찮아요?

     

    조심해야징~.....^^*

    고운초롱
    댓글
    2012.12.12 16:07:25

    ㅋㅋㅋ

    고론거 첨이에욤 ㅎ

     

    저녁에 쌍둥이 큰눔 데리고

    뒷자리 묶어놓고 이마트로~~~~

    아니...이눔이 누이 어깨넘어 들여다 보더니..

    이마트가서 2~3~~1~~0~~마구 읽는거예요.

    세살박이 손주눔 이랑 수준 맞추려고

    아래위 진에서 카라세워 빨강 스커프도 두르고 나갔는데...

    손주녀석 숫자 읽는데 흥분해서...

    엘레강스한 할머니가...아주 아주.....

    숫자만 보이면 이건 뭐지? 뭐지?

    이녀석 잘 나가다...

    5를 2라고 읽고요.9를 6이라고 읽고요....

    어느 젊은 아기 엄마가...

    "잘하네요...애들 이맘때면 5와2를 6과9를 혼돈해요...ㅎㅎㅎ"

    오늘 여명이 아주 이마트에서  유치..찬란한 행동...호호호

    다니며 시식이란 시식은 다먹이고...

    한시간후 아들이 퇴근길에 이마트로...

    부자가 좋아하는 모습에......ㅎㅎ

    대충 이할미 잘난체한 이야기 해주니

    "그래요?"

    "의찬아? 이건뭐야? 삼~~~

    이건? 이~~ 이건?육....아이구 잘하네..."

    말없는 아들눔....

    누가 내새끼 아니랄까바......

    집에와서 며늘 앞에서 또 재방송....ㅎㅎ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었습니다.

    불량감자
    댓글
    2012.12.12 01:55:51

    ㅎㅎㅎ..웃음이ㅡ절로,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12 13:02:14

    ㅋㅋㅋ

    이그 이쁜 똘똘이~~ㅎ

    넘 이쁘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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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2.11 19:20:07

    소화불량이 걸려서 아침도 점심도 굶고...

    한의원에서 침맞고

    뜸뜨고 치료를 받고나서

    쑤욱 내려간거 같아요 ㅎ

     

    이젠 배가 고파 ㅎ

    밖에 일보러 간 나의 모찐그대에게 죽좀 사다달라고 했더니

    총알보다 더 빨리 사다줘서 ㅎ

    이케 살아났습니당 ^^

     

    암튼

    몸과 맘은 하나이기에
    어느 것 하나 기울게 되면
    심신이 같이 흔들흔들~~하네요

     

    울 고우신 님들!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11 22:48:02

    초롱이 아펏구나...

    이제 괜찮다니...

    아프지 마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12 12:57:43

    아프기 전날

    어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

    고노무 바퀴벌래가 아른아른거려서

    꺼림직하게 식사를 조금 했더니 ..ㅎ

    곰방 속이 메시꺼운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죵

    고대로 소화가 안되었어요 

    어제 반글라 동생 목소리도 듣고요,

    선배님 기차표 예약완료 소식도...

    252를 찾아 듣습니다.

    들릴듯말듯......

    쉘부르의 우산 들리시는지요?

    328~~

    그영화를 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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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 고운초롱
  • id: 데보라
  • 여명
  •  

    오랜만에 셋이 모였당....

    나와라....오바~

    차마시자....ㅎㅎㅎ

    pe021.gif

     

    고운초롱
    댓글
    2012.12.10 13:37:16

    저요저요

    어여쁜 초롱인 보라색 바지를 입어써욤 ㅎㅎ

     

    이그

    쪼로케 알콩달콩 그날이 온젤깡??

    데보라
    댓글
    2012.12.10 13:41:47

    ㅎㅎㅎ...그럼 난 빨간 바지를 입어 볼까나~

    울 여명님은....치마입으라고 하고~....

     

    아님~..빨간 바지 입으라고 하고 내가 치마 입을깡~....

    다리도 예쁜데....ㅋㅋㅋ

     

    올껴~......^^*

     

    여명
    댓글
    2012.12.10 13:54:49

     

    치마 입으라고 해서 ~~~~ 호호호

     

     

    이주사
    댓글
    2012.12.10 15:01:23

    우 아  ~ ~ ~ ~ ~ ~ ~ ~ ~ ~  

     

    멋지십니다 ~ ~ ~ ~ ~  

    데보라
    댓글
    2012.12.10 15:35:08

    우와~...멋지당

     

    이제 언제적????...

    여명
    댓글
    2012.12.10 20:12:41

    long~long~~ago~~

    한 5,6년전?

    루디아
    댓글
    2012.12.10 23:27:15

    네..

    그런거군요..

    네..

    그렇다는 말이지요..

    네..

    알고는 있었어요....

    저도 뭐.. 그렇다는 거죠..다른 생각은 없어요~~~^^

    루디아님~

    어제 모가지가 빠지도록 눈이 아프도록

    밖을 내다보며 기다렸는데....

    무지개빛 털모자 여인을.....

    그리고

    아라비카 커피 갈아놓고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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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2.10 13:24:57

    ㅋㅋㅋ

    울 여명언니 늘 정겨운 입담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언니 보고 시포...

    고운초롱
    댓글
    2012.12.10 13:28:5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시방 접속중이시넹~~ㅎ

    진짜루 보고싶은데........

    데보라
    댓글
    2012.12.10 13:33:47

    ㅎㅎ....미투~~~~~...^^*

    보고파용~....

    날씨 풀리면 시간 한번 만들께용~....

    데보라
    댓글
    2012.12.10 13:30:46

    ㅋㅋㅋ....

    모가지 빠지지 않았남유?...

     

    정말~...

    금방 갈은 커피 마시고 싶당...

     

    근데...지금 3박자 커피탔어용....ㅋㅋㅋ

    급할땐 마시면 맛나더라구요...

    점심먹고 지금 한잔중이랍니다

    여명
    댓글
    2012.12.10 13:36:54

    동생집에서 아침 제부가 일어나 젤루 먼저 하는일

    볶은지 몇일 안되는 커피 갈아 내려주는 커피...

    온집안에 풍기는 커피향과 함께 마시는 한잔..

    동생 내외와 굿모닝 인사 나누며.....

    아...그립다아...

    내 가끔 가게

    그냥 살지 왜 나온다구들 그러는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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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2.10 11:30:4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 행복하셨는지요?

    오늘은

    오랫만에 햇살도 조쿠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해봅니다.ㅎ

    몸도맘두 가벼워 완죤 날아갈 듯합니다.ㅎ

     

    점점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한주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10 12:35:39

    뉘...생일 인가 했어요 ㅎㅎ

    늘이벤트 열어 주는 초롱이...고맙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10 13:23:20

    ㅋㅋㅋ

    아침운동 사우나 즐기고 나오니깐

    넘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

    데보라
    댓글
    2012.12.10 13:28:28

    진짜....웬 꽃다발을 한아름~....

    받으니 기분을 좋으네용....

    의미가 없어도~

    고운초롱
    댓글
    2012.12.10 13:33:48

    ㅋㅋㅋ

    그렇지요?

    예쁜 꽃을 보면 늘 셀렘이 있구 기분이 좋아지고 ㅎㅎ

    뱀파이어의키스

    기다립니다.

    말똥말똥~~~

    보는재미도 있지만 듣는 재미또한 이렇게 설레이게 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12.10 02:40:47

    뱀파...그건  어제  했구요 ~

     오늘은  또  딴거....  엉덩방아두  한번...

     그래두  1 등 !!   ㅎㅎㅎ   1등  요게  중요한거래요 

    왕창  높은  점수로...   ㅎㅎㅎㅎ

    여명
    댓글
    2012.12.10 11:49:57

    못본거 까정 다봤답니다 ㅎㅎ

    참 이쁜거.....

    4시가 넘어 바지락 칼국수에 계란하나까지...

    우째그리도 션한게 맛나는지요....ㅎㅎ

    쌍둥이 작은눔이 뺏어먹긴 했지만....ㅎ

    저녁을 안먹었거든요.

    배고파도 그냥 잘라고 하는데....

    연아가 유혹을 합니다.ㅎㅎ

    그래서 아이스크림 반사발 먹고

    후회왕창하며  연아 봅니다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10 11:32:49

    바지락 칼국수 참 맛나겠따앙 ㅎ

    아이스크림은 넘 달아서  초롱인 시로시러 ㅎ

    데보라
    댓글
    2012.12.10 13:25:26

    어...바지락 국수???

    나~...바지락 사왔는데

    그거 넣고 칼국수 해먹어 볼까....

    국수 좋아하는데~...

    땡큐~....

     

    초롱씨/...

    나도 아이스크림 안 좋아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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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훅....추워용

    삼한사온도 옛말~....

    이번주는 전부 영하권이던데....

     

    오늘은 우리 아파트 쓰레기 버리는날....

    밖을 내다 보니 쓰레기장이 너무 조용~....

    전부 추워서 나올 엄두도 못내다보다...

     

    점심때쯤 나가야지~...하고 기다리다

    쓰레기와 박스를 들고 밖으로 나갔지요...

    일주일에 한번씩 버리니 참 그러네요..

    먼저 살던 아파트는 매일 버릴수 있어 좋았는데~.....

    참 좋은 동네였던것 같네요....교통도 좋고

     

    우 와~.....무지 추워요

    대강 코트만 걸치고 나갔더니....바람도 부네요

    사람들이 한 둘씩....빨리 버리고 들어 왔답니다

     

    오늘은 나갈 엄두도 못내고

    울 엄마 추울까바 교회도 못 갔답니다

    인터넷으로 예배드리고 하루종일 집안만 치웠네요

    아직도 이사짐이 군데 군데~....

    어제 부산에 남은 짐 들어오고~...

    에공~...무슨 옷이 이렇게 많은겨~.....

     

    저녁시간 ....엄마 주무시기전 목욕시키고...

    주무시게 해 드리고...

    조용히 컴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 가네요

    이번 주는 우리 님들 정모있는 주....토요일

     

    모두들 기다려지실것 같아요...

    준비하시는 님들은 바쁘실테고....

    해마다 이맘때면 참석하지 못하는 이몸~....

    그냥 아쉽고 부러워만하며 님들의 소식을 기다리게 되지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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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2.09 21:39:48

    많이 춥지요?

    꼼짝 안하고 있어요.ㅎㅎ

    쓰레기 분리수거...

    이 추운날..우린 화요일...ㅎㅎ

    데보라
    댓글
    2012.12.10 13:26:21

    오늘도 춥네요...

    집에 있는게 최곱니다요...ㅋㅋ

    배에서 꼬르륵~~배고픈데~~~먹을맘이 ~~배는디게  고픈디~~챙겨먹기도  귀찮아요 

    데보라
    댓글
    2012.12.09 18:24:40

    여명님/...

    몇시였는데요?

     

    며느님 안계신가보다.....ㅎㅎ

    곱디고운 창밖풍경...

    멍허니 쳐다 봅니다.

    주말이면 산행인이 끊이지 않는길인데

    조용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루디아
    댓글
    2012.12.08 23:29:13

    내일요..

    그 시간에 창 밖을 함 보세요..

    그럼 무지개모자가 지나갈겁니다~

    그럼 휘익~!

    휘파람 불러주세요~

    같이 커피 한 잔 어떠냐고..^^

    그럼 냉큼 들올겁니다.

    바로 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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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2.08 12:51:17

    어무나...너..눈 먹었구나....ㅎㅎ

    데보라
    댓글
    2012.12.09 18:25:57

    ㅋㅋㅋ...그러게용~

    눈이 오면 강아지가 젤 좋아한다더니...

    신이 났나봅니다

    당직일이라서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창의 브라인드를 걷어 내니 순백색의 세상이 너무 아릅답네요.

    눈을 흠뻑 뒤집어 쓴 채 눈의 무게가 버거운지 축 늘어져 있는 소나무가

    짠해서 한 컷 찰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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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2.08 12:15:43

    와아~신난당.ㅎ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눈이 많이도 내렸네요


    지금도 눈이 소담스럽게 쌓이고 있어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워 합니다.^^

     

    이그

    구론데 "민생치안"을 위하여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적막한 샴실에서 숙오를 하시는 울 감독오빠

    정말로 자랑스럽고 박수를 보냅니당 ^^

     

    데보라
    댓글
    2012.12.09 18:29:49

    어머~...그곳에도 눈이 많이왔나보다...

    멋집니다...당직 잘 하셨어요?...

     

    울 초롱씨도 눈이 오면 신이 나나 보다...

    어린아이처럼~....

    여명
    댓글
    2012.12.08 12:52:30

    주말인데 당직근무....

    아름다운 풍경 봅니다.

    덕분에....

    조금전 돌아 왔습니다.

    말씀은 없으시지만 행복해 하시는...

    형제들 다 모이지 못한것이..맘에 걸렸지만..

    손녀들이 이쁜짓하는 모습에

    흐믓해 하시던 ....

    부모님 행복해 하시니 더많이 행복한날 이었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12.08 02:41:45

    푸근한맘...

    가까이  계시어  더욱좋은...

    '幸 福' 이라는  두글자로는  표현하기가  부족한듯한...

     여명님의  하루가  그려지네요 ...  따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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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2.12.07 16:44:02

    초롱씨/...^^*

    미소 머금은 커피잔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지루한 오후....

    차 한잔 마실까...생각중이였는데...

    따끈하게 잘 마시고 갑니다요...

     

    울 초롱씨...

    오늘 하루 어땟어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6:58:52

    날씨는 왼 종일 우중충하고 흐리지만

    맘 만은 밝은 터널을 건너고 있었지요 ㅎ

     

    구론데

    사촌이 논을 사게 되면 왜 배가 아플까요??

    그건 사실인 거 같은 생각이 든 오후랍니다.

     

    초롱인 저의 주위사람들이 잘 나가면 참 좋던데 말입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6:52: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낮 무렵부터 함박눈 펑펑

    주말은 한파로 꽁꽁
    구래서  영하 12도까지 뚝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글구

    얼음판 미끄럼 조심 조심 하셔야 해요

    오전에도 팔 부러진 사람들 여러명 봤거든요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등등이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거 같으니깐요.ㅎ

    다치는 것은 순식간인데

    그 후유증은 아주 오래오래 가거든요 ..

     

    암튼

    특히 겨울철이면 실내운동 수영으로 체력단련 하시어

    거뜬히 추위를 이겨냅시당 ㅎ

     

    사랑하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07 18:00:00

    따끈한 커피... 맛날거 같아요 ㅎㅎ

    오늘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생신...

    참 멋지신 우리 아버지

    말씀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시는 우리 아버지.

    늘 이렇게 저희들곁에 계시기에 더 감사 드리는 우리 아버지 엄마.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제가 쑈웅 갑니다.

    기다리셔요~~~

    데보라
    댓글
    2012.12.07 16:42:00

    여명님/...^^*

    잘 다녀왔어요?

    아버님하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구요....

    잼있게 해 드렸어요?

    여명님은 잘 하시니까~....

     

    즐거운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그렇습니다....

    눈은 그친것 같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05:06

    울 여명언닌 참 부럽따앙

    생존해 계시는 아버지을 만나 맛난것도 함께 드시고~~

     

    초롱인 친정아버지 생신날에

    엄마 고모들 이모들 저희 형제 자매들이

    20년 가까이 산속으로 만나러 가거든요

     

    암튼

    즐거운 만남이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07 17:57:18

    아직 친정 입니다.

    낮에 오신 손님 뫼시고

    여동생이 예약한 한정식집 가니....

    정작 아버지는 속이 안좋으셔 거의 못드시고...

    저도 입맛에 안맞아....

    퓨전 한정식집 이라고...디따 비싸기만....

    여동생 저한테 혼났답니다.

    제가 자하문 예약 하라하니....말안듣더니...

    저녁 먹고 갈려구요.

    좋은아침!!!!!!!!!

    눈발이 서서히 또 날리기 시작하네요

    하루종일 오려나....하늘이 잿빛입니다

     

    오늘도 방콕하면서 엄마랑 놀아야겠다~.....ㅎㅎㅎ

    오늘 아침 서울 사는 동생이 엄마 이사했다구 마루에 카펫을 선물했네요

    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구 했더니.....인터넷으로 주문했다구...

     

    어제 밤에 왔네요...아침에 마루 소파앞에 깔았더니 크고 좋으네요

    색갈도 은은하고 클래식한게 소파 칼라와 참 잘 어울리구요

    마루가 좀 미끄러워서 엄마가 걸어다니기가 좀 그랬는데..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있어서 움직이지 않네요...쪼아용

    고맙다는 마음...카톡을 동생에게 보내고....

     

    눈오는 창밖을 보며

    울님들께 안부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되시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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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2.07 10:55:03

    참 예쁜따님들.....

    그리고 형제애....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2.12.07 16:34:42

    여명님...

    세자매가 늘 그렇답니다

     

    여명님네도 세자매이잔아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07:33

    이그 이뽀랑 ㅎ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네 효녀들 땜에 진짜 몬사랑 ㅎ

    여명
    댓글
    2012.12.07 18:03:49

    맞아요...

    큰언니라고 뭐하나라도 꼭 의논해오고...

    남동생두...

    무슨선물 한다기에 현금이 최고라 하니....ㅎㅎ

    오늘 남동생이 보낸 현금 두분께 드리니

    내색은 안하시나...좋아하시는거 같아요.ㅎ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방콕~....

    날씨도 춥고 길도 미끄럽고...

    코스코갈려구 햇는데 포기하구~...

     

    오후부터 눈이 또 오기 시작합니다

    내일도 온다는데...

     

    울님들 안전 운전하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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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2.06 23:08:13

    하이고 저눈좀바바....

    넘 이뽀여...

    내일 울아버지 생신 이신데....

    눈이 안와야 하는데....

    데보라
    댓글
    2012.12.07 10:21:23

    여명님/...^^*

    아버님 생신인데 눈이 오면 좋을것 같은데....

    밖에 나가기는 좀 그러시겠땅...

    저도 오늘 약속 취소했답니다...

     

    아버님과 식구들....즐거운 시간보내시구요

    아버님....건강하시구요

    오래오래 자녀들 곁에 계셔 주세용~.......

    제가 축하 드립니다

     

    잘 다녀 오세요~.....^^*

    여명
    댓글
    2012.12.07 10:54:09

    고마워요....

    눈물이 나려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07 16:38:53

    그래도 여명님은 두분 다 살아계셔서 좋으시겠어요

    울 아버진 제가 미국에 있을때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하고 장례식도 못보았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죄송함이 늘 마음 한곁에 있답니다

    미국생활이 그렇답니다...또 동생들이 늦게야 알려 주는바람에~...

     

    며칠후에 한국에 나갔찌요..

    물론 묘소에만 다녀 왔지만~....

    지금도 한국에 오면 늘 묘소에 다녀오지만

    갈적마다 늘 마음이 늘 그래요...

     

    우리 잘합시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10:22

    나도 울 아빠 보고 시포...

    넘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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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12.06 17:38:27

    참 구엽고 이쁘고.....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7:59:47

    울 여명언니 안뇽?

    네에~

    넘 구엽지요?

    어여쁜 초롱이 오늘 넘 조앙 ㅎ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 기쁨과 즐거움 땜시렁

    요로케~↓ㅎ
    파란 하늘에 양털 구름이 뭉게 뭉게 떠 댕긴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넘 행복하답니다.^^

    왜냐구요??

    나의 모찐그대의 아주 작은 꿈과 소망이 이뤄졌기 때문이지요 ㅎ

     

    늘 따뜻한 언니께도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06 18:43:48

    울 초롱씨/...ㅎㅎㅎ

    예뻐 예뻐~~~....귀요미랑께롱~....

     

    추카해~...뭔지는 모르지만

    소망이 이루워지면 넘 좋지용....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7:52: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젯밤..

    눈 내린 거리는 순식간에 펑펑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뒤 덮었네요
    넘 조앙 ㅎ

    울 감독오빠네랑 눈 구경을 잠깐 나갔는데

    평펑 내린눈에 소녀 소년 감성이 잠시동안 돗아났습니다.ㅎ

    눈을 뭉쳐 상대방에게 공격을 하고

    초롱인 손에 크게 쥔 눈덩이를 울 감독오빠에게 날아가도록

    던졌는데 (팔 힘이 겁나게 세거든요)

    ㅋㅋㅋ

    아 글씨~~고 것이 머리에 맞게 되었답니다.ㅎ

    오찌나 잼있던징~~~ㅋ

    구래서 추억을 또 항개 만들었네요

     

    암튼

    미끄럽고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실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06 18:44:43

    ㅋㅋㅋ...신났겠다~...

    안봐도 비디오.....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08:52

    마자마자

    407....연주 속에서

    고운..하얀 눈꽃위 비추이는 고운햇살....

    이곳은 눈이와도 녹지도 않아요 ㅎㅎ

    곱게곱게 울려 퍼지는.....

    더 많이 곱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8:02:33

    초롱인 많은 눈 땜에 저의 차는 놔두고

    모찐그대의 것으로 함께 출근을 했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싸악 녹아 없어졌네요~~

    오잉?

    지금 내리는 소담스러운 첫눈이랑 완죤 똑가트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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