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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3.21 15:29: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오늘도 까꽁?

    봄바람이 싱그럽고

    햇살도 곱고 따뜻해서 참 좋은 오후입니당 ^^


    님들께서도

    초롱이처럼 ㅎ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시지욤?


    푸하하~ㅎ

    행복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잖아욤~~ㅎ

     

    암튼

    입가에 미소가 계속 이어지시길 빌오욤~ㅎ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3.21 15:33:11

    아참!

    울 감독오빠

    점심때 언니랑 여러명이서

    어느식당엘 갔었는데 오찌나 정성껏 잘 해주시던지...ㅎ

    배가 터지게끔ㅎㅎㅎㅎ 

    고노무 과식을 하게 되었습니당

     

    암튼

    울 모찐그대랑 함께 그곳에 한번 뫼시겠습니당

    기대하고 이써욤~~~~

     

    데보라
    댓글
    2012.03.22 00:31:13

    초롱씨/...^^*

    오작교님과는 자주 뭉치나 봐요

    좋것다~....

     

    울 초롱씨 맨날 과식하구 운동하구...

    그러니가 많이 먹어도 되겠당....ㅋㅋㅋ

     

    그쪽동네도 완전 봄이겠따

    꽃놀이 많이하시와용~....^^*

    고운초롱
    댓글
    2012.03.22 14:55:36

    넵!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이곳에선 감독오빠이지만

    사석에선 ㅎㅎ

    형부로 완죤 바뀌지욤

     

    가끔씩 부부동반으로 만나

    저녁도 함께 먹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당

    왜냐고욤?

    서로서로 맘이 통하고ㅎ

    글구

    생각이 통해서 참 좋거든요 ^^*

     

    특히

    울 천사언니가 더 마니 좋아욤

     

    암튼

    이케 좋은분들이 초롱이 옆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심에 감사하지욤 ㅎ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3.22 07:27:24

    그렇지 않아도 아내에게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초롱님과 함께 너무 멋진 점심 식사를 했었다고......

     

    모찐그대랑 '모신다는' 약속 부도나는 것 아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22 14:48: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ㅋㅋㅋ

    구레?

    안구레둥

    아침식사를 하면서 울 모찐그대에게 고 야그를 전했습니당

     

    언제 날잡아 고 약속 지킬께욤 ㅎ

    기대하고 이써욤

    동행
    댓글
    2012.03.22 11:35:20

    고운초롱님!

    스스로가 스스럽없이

    만들어내는 행복의 향기가

    오작교 뜨락에 난향처럼 가득 합니다.

    항상 즐겁고 유쾌한 메시지를

    받으며 행복을 느낍니다.

    바이러스처럼 번져가는 행복에

    감사를 느낍니다.

    3월에 계획이 모두의 사정으로

    지연되나 봅니다.

    꽃피는 사월에 우리 만나요.

    ㅎㅎ

    이봉조님의 연주가 가슴을 쓸어내리는듯....

    여기저기 봄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 합니다.

    어제 노천탕에서 보던 분홍꽃들...

    아름다웠습니다.

    늘 무사 하기를 기원하는 기도속에서 지냅니다.

    출근하고 혼자있는 지금시간들...

    햇살이 고운날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21 15:58:39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 ㅎ

    이곳에도 햇살이 넘 곱고 따뜻하고 좋습니당

    울 셩장에선 비발디 4계 봄 1악장이 흐르고

    넘 행복하네요~~ㅎ

     

    일광욕도 즐길겸 산책나가바바욤??

    감기 조심하시고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22 00:52:25

    여명님/...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시지요?...

    딸래미 보내고 혼자 있는시간...

    좋아하시는 음악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세용~....

     

    오늘도 더우려나 봅니다

    시카고가 3월달에 이렇게 더운건 첨이예요

    이대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려나 봅니다

     

    행복한 시간들....딸래미와 함께하세용

    아침 열시~...

    컴에 들어 오니 조용합니다

    한국은 12시...밤

    모두들 잠자리에 드셨을 시간...

    아님 아직 안 주무시고 아마도 컴에 계신분도~

    모두들 편안한 시간들이겠지요

     

    전 아침에 늘 이렇게 컴에 들어 온답니다

    늘 그랫듯이 아침엔 하는일을 마치면...

    오늘은 쪼매 늦었지만...

    어떤땐 그나마 아침에도 못 들어 온답니다

     

    어제 담근 백김치를 조금 익히려고

    밤새 그냥 내놓았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국물이 올라왔어요

    얼른 국물 좀 덜어내고 오늘 저녁엔 냉장고에...

    국물 맛을 보니 음~....맛있어용~....

    간이 딱이야용~....ㅎㅎㅎ(자칭~..)

     

    여긴 요사히 많이 덥거든요

    집안엔 에어콘이 돌아 가구요

    오늘도 많이 더울듯~....

    어젠 소나기가 잠간~....

    파릇 파릇 잔디가 많이 나왔어요

    해갈은 면한듯~....

     

    나도 오늘은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다가 시간을 놓침...

    울 엄마 아직도 꿈나라~....

     

    나중에 다시 올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21 15:38:50

    언니가 계신 미국은 마니 따뜻하구낭?

    백김치가 벌써 익으려 하는 거 보니깐요~

    냉장고에 션하게 익은 국물항개만 머거봤으면 ㅋㅋㅋ

    초롱이의 소원이 항개도 없을꼬만 가트당??

     

    파릇파릇 잔디위에 공도 치고 시푸당~ㅎ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늘 고맙습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22 00:34:43

    초여름 같애요

    ㅎㅎㅎ...벌써 골프치는 사람들 신났찌요

    눈오는 겨울을 어찌 보냈나 싶어...몸살이 났을거구먼

     

    이곳은 동네에도 골프장이 있으니까

    공치는 사람들 많이 본답니다

     

    울 초롱씨/.....

    물먹은 파란 잎사귀처럼

    상큼한 시간들 보내세용~.....^^*

    춘분이라

    공휴일인 이곳

    어제저녁 먹으려고 쑤어놓은 죽이랑

    멸치랑 무우랑 청량고추 넣고 푸욱지진 무...

    석박지 김치랑 창란젓이랑

    한대접씩먹고 나섭니다.

    새공원까지 조깅하면서 목간통 다녀 오렵니다.

    다녀올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20 23:33:34

    이것저것 엄마의 손맛을 보여주시는

    언니의모습을 보며 초롱이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당 ㅎ

     

    주말에 아들내외가 왔는데

    엄마가 끓여주는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어릴적에 가끔 해줬는데

    그맛이 자꾸 그리워진다고 합니다 ㅎ

     

    울 여명언니 편안한 밤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21 04:12:01

    그러게~..

    나도 옛날에 울 엄마가 만들어 주던

    만두국이 생각난다...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만두......

    일품인데~

    먹고 싶당....

     

    이젠 울엄마 다 내려 놓았는데...

    아무것도 못하신다...맘 아프다

     

    맛나게 만들어 주시와용~...

    나도 수제비 억수로 좋아하는디~....

    데보라
    댓글
    2012.03.21 00:07:14

    여명님/...^^*

    음~,,맛있겠당...부러버라..

    딸래미는 요사히 엄마가 계셔서 살맛나겠다

     

    목간통이라니까 넘 잼있다

    옛날엔 울 엄마가 하던 이야기 생각남~.....ㅎㅎㅎ

     

    일본에 온천이 좋다는데

    난 어제나 한번 가 보려나~....

     

    즐거운 시간들 많이 보내세요

    햇살가득~

    창에 들어 오는 햇살을 받으며

    컴에 잠간 들어 왔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이 잠이 깨어 져서

    아침 커피한잔들고 아침 성경 읽고

    어제 사온 배추 절여 놓았습니다

     

    울 엄마가 매운걸 잘 못드셔서

    백김치 담그려구요..국물있게시리~

    나중에 익으면 국수나 냉면 말아 먹어도 좋구요

    울 엄마가 냉면을 디게 좋아한답니다

    특히 둥지 냉면을....아마 매일 드려도 좋아하실듯~....ㅎㅎㅎ

     

    아침부터 괜시리 부산합니다

    점심때 이곳에서 친자매처럼 지내는

    울 언니와 형님이 점심먹으러 온다고 해서`~......

     

    오늘은 저번에 TV에서 본 음식..만들려구요

    제가 레시피 조금 덧 부쳐서 ....찌게 종류인데...

    초롱씨 말대로 엄마 손표.....제가 한솜씨 하거든요

    아마 맛있게 될거예용~....ㅎㅎㅎ

     

    아참~..사랑하는 울~님들에게 아침 인사가 늦었네요

    맑고 환한 좋은 아침입니다

    비소식도 있는데....그래도 오늘 아침은 햇살 가득 청명하네요

     

    또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아침~

    여긴 아침이지만 한국은 밤이겠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꾸세요...

     

    209.gif

     

     

     

    고운초롱
    댓글
    2012.03.20 23:39:56

    이그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넘 부럽따아 ㅎ

     

    왜냐고욤?

    글케도 곱고 고운 맘이신데

    완죤 요리사 가트당??

     

    백김치 넘 맛있겠당

    언니 초롱이 이제 하루를 마감하려고욤

    이케 고요한 밤이 젤 좋거든요......ㅎ

     

    언니도 참 좋은날 되세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21 00:10:05

    맞어~...조용하고 고요한 밤 시간~...

    좋지요~...나두 그래

     

    오늘 하루도 일터에서 수고 많이 했찌요

    울 초롱씨 편안한 밤 보내면서 피로 확 푸시고

    내일 또 힘차게 시작하세용~...

     

    늘 고마워용~....^^*

    새싹.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19 15:21: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은 하늘 속으로

    완죤 새 봄이 와 있는거 같네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ㅎ

    입가에 맴돕니당 ~ㅎㅎ

     

    암튼

    쪼오거에서도 향기로운 봄 냄새를 느끼시며

    아름다운 한주를 시작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9 22:15:38

    초롱씨/...안녕~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요?

     

    맞어~...

    여긴 봄이 너무 빨리 찾아 온듯...

    개나리가 활짝 피었구요

    집집마다 목련이 봉우리를 활짝 터트렸답니다

    나무마다 예쁜 싹들이 올라 왔어요

    여름 같애요...더워요~

     

    한국에 봄은 본지가 오랜듯 합니다

    한국에도 예쁜 꽃들이 활짝 피였겠찌요

     

    고운 날들 보내세요

    화창한 봄날 입니다.

    김밥싸주니 신나게 들고 출근하는 딸

    아침 안먹겠다는걸

    어제먹던 미역국에 죽 쑤어주니

    잘도 먹는딸...

    김장 김치속에 넣어 두었던 석박지랑

    참 맛나게도 먹는딸...

    저눔을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데

    요동을 않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19 15:28:38

    울 여명언니

    버얼써 동경에 가계시는구낭?

     

    오랫만에 그리운 따님이랑 ㅎ

    도란도란 잼있게 보내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당

     

    맛있는 음식 (엄마손 푠)로 행복하게 해주세욤

    암튼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9 22:21:18

    여명님/....^^*

    그곳에도 봄이......

     

    오손도손 엄마와 딸이 잼있으시겠다

    그러게요~...엄마의 걱정

    이제 그만 홀로생활 졸업하고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것 보는게 엄마의 바램...

    요동을 안는다니...마음이 그렇겠네요

     

    그래도 딸래미 생각 있겠찌요~...

    너무 걱정 마세요...

    다큰 딸래미 어쩔 수도 없구...

    알아서 잘 할거예요...

     

    잼있는 시간 보내세요...

     

    미역이랑 황태랑 푸욱끓여

    한사발씩 먹었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후다닥 지나갑니다.

    비는 왜 오는지.....

     

    고운초롱
    댓글
    2012.03.19 20:03:10

    ㅎㅎ

    언니 뜨끈뜨끈 미역 황태국 참 맛있겠따앙 ㅎ

    초롱이도 좋아하거든요

    꽃피고 새우는 봄날...

    오늘도 날씨는 완존 쨩!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벌써 3월의 3째주...주말~토요일

     

    사랑하는 우리 님들...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멀리서 안부합니다

     

    83.gif

     

    여명
    댓글
    2012.03.18 20:31:52

    반갑습니다.

    환한 목소리가 생각 납니다.

    봄이군요..그곳은..

    여긴 어제도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춰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9 15:33:38

    따뜻한 봄날입니다

     

    조금전

    5일장에 봄 나물들을 구경하고

    작은꽃 화분을 사들고 다녀오는데

    차 안에는 넘 덥게 느껴졌답니당^^*

     

    글케도

    춥던 겨울이 어느새 ~~~

    세월이 넘 빠릅니당~~~그쵸?

     

    암튼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닐 자주 뵙게 되어 넘 기쁘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승이가 할머니 찾으며 운다고...

    화상채팅 하며 좋아하는 우리 해승이...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오전근무하는 딸 퇴근하면 만나 목간통 갈라구요.ㅎㅎ

    짐정리 합니다.

    다시 올께요.

    데보라
    댓글
    2012.03.18 00:40:16

    에고~..우리 여명님

    손녀딸땜시 마음이 쨘하신가 봅니다

    비가 내리나 봅니다

     

    이곳 미국은 햇살 가득합니다

    봄비가 보고싶당~....

     

    좋은 시간 보내세용~...

    참 오랫만입니다.

    오작교님, 여명님, 고운초롱님,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동행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안녕하셨어요?

     

    오늘 데보라님과 전화 통화를했습니다.

    몇번 전화 하셨다는데 제가 받지 못했습니다.  

    잘 모르는 전화는 잘 받지 않는 경향이 ~~~ 하하하~~~

    꾸벅!!  죄송~~~~

     

    몇번이고 접속하려고 해 봤지만 안되서 그냥 접었습니다.

    이제 안되나 보다했는데 ~~~

    이렇게 들어오니 참 반갑습니다.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청명한 하늘과 따뜻한 봄날 이랍니다.

    저희집 담장에 개나리가 피기시작 하였답니다. 

    잔디밭에는 청솔모와 야생 토끼들이 뛰어놀고

    가끔 스컹크란 놈이 냄새를 피우며 달아납니다.

     

    그간 바쁘게 살다가 좀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수도생활해도 되는건가 가끔 의심도 하지만

    제게도 이런 시간들이 주어졌답니다.

    은혜로운 시간 감사하게 지냅니다.  

     

    우리 고운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03.18 08:27:13

    그러게요. 수선화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외국에 계시는 분들이 그러한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데보라님의 연락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모르고 있었겠지요.

     

    새로운 환경에 이젠 적응이 되셨다는 것이 글을 통해 느껴지네요.

    어디에 계시던지 늘 건강하세요.

    건강하면 어떤 일이던지 해낼 수 있거든요.

     

    여명
    댓글
    2012.03.18 20:35:32

    수선화님...

    그제 동경에 왔습니다.

    딸이 보고파 왔는데 오니

    온통 아기들 생각뿐....ㅎㅎ

    아름다운 시카고...좋지요?

    저도 가고픔니다.

    계실때 한번 가고픈 맘 간절한데...

    함께 미사 드리고...

    반가움에 감사함에 울거 같습니다 ㅎ

    건강 하시구요..

    기도 드립니다.

    조그마한 바람에 이루어지도록....

    고운초롱
    댓글
    2012.03.19 20:01:3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왜 바쁘셔서 콩콩을 못하신 줄알았네요

    암튼

    이젠 맘의 여유도 찾으신 거같고 ㅎ

    편안하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넘 기쁘고 반갑습니다 ^^*

     

    구레둥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고

    늘 건강하셔야 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낮 1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도 날씨가 끝내 주네요

    창문을 다 열고 베란다 문도 열어 놓으니

    션한 바람까지...햇살은 여전히 따뜻하구요

     

    밖으로 나가고픈 날씨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울 엄마 자꾸 잠만 주무셔서

    모시고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한바퀴 돌아 올께요

    마트에도 좀 가구~....

    한국은 한창 새벽...

    모두들 꿈나라...

     

    참....수선화님 전화 두번 드렸는데

    아직 소식 없으시네요

    메세제 남겨 놓았으니 연락이 오겠지요

    전화 한번 더 해 볼까~...

    혹~ 홈이 열리지 않아서 못 들어 오고

    안타까워 하고 계신건 아니지....

    홈이 열렸다구 이야기도 해 드려야 할텐데....

     

     

    데보라
    댓글
    2012.03.17 03:07:29

    추신~...지금 막 수선화님하고 통화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다고 합니다

     

    수선화님도 컴이 되질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젠 된다고 이야기해 드리고

    컴에 들어 오시라고 했답니다

    그동안 컴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울 여명님도 울 초롱씨도 기다릴텐데...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계시더라구요

    한번 뵙자고 하고 끈었습니다

    시카고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새벽5시에 나와서 공항으로 ..

    8시 비행기타고 아이집에 오니 11시반

    회사근처에서 점심먹자 졸라..

    점심먹고 회사근처 긴자에서 혼자놀다

    퇴근한 아이랑 만나 저녁먹고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4월말경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2.03.17 02:49:54

    여명님/...^^*

    잘 도착하셨군요

    그곳도 봄이 찾아 왔겠찌요

    아주 좋은 계절에 가셨네요

    딸래미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고

    편히 쉬었따 오세요...

     

    일단은 집을 떠나니 좋지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좋은 구경 많이하세요

     

    일본의 잼있는

    좋은 소식도 전해 주시구요..

    안녕~

     

    딸래미 맛난 것도 많이 해 주고요

    오늘은 날씨가 완존 여름 같아요...

    햇살이 뜨거워 차안이 여기 기온 90도가 다 되었다

    차안에 생수가 뜨거운 물이 되어 버렸다...

    한국 기온으로 27,8도는 되었으리라...

     

    매주 목요일은 자그마한 선교쎈타에 가는날...

    엄마 또래 노인 분들이 모인다

    예배 보고 말씀듣고 점심먹고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고....

    엄마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갑자기 더워지니 오늘 아침에 나가는데

    엄마 구두가 없다...겨울에 미국에 왔으니

    겨울 부츠만 ....ㅎㅎㅎ

    싸이즈가 맞으면 내 구두라도 신겨 드리련만....

    봄 여름 신발은 배편으로 짐을 부쳤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이달 말이면 들어 오려는지....9박스나 되는데...걱정~

     

    집으로 들아 오는 길에 엊그제 들렸던 백화점에 가서

    엄마 구두 하나 사고 내구두 하나 사고 ....

    울 엄마 좋아하시는 모습...기분이 좋다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즐거우셧나요?...정말 완연한 봄입니다

    올해는 미국에 봄이 일찍  온 것 같아요

    차를 몰고 오면서 거리를 보니 개나리가 피었어요

    나무들은 봉우리가 다 올라 왔구요

     

    이제 꽃들이 만발하면 예쁘겠어요

    그래도 시카고는 또 몰라요

    바람 불고 눈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좋은 날 이였습니다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저녁 6시...한국은 아침을 맞으셨구요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두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754.gif754.gif754.gif

    병원가서 약도 일주일분 지어오고요...

    청량고추도 사고요...

    준비완료~~~

    운동화도 거의 말랐구요.

    무말랭이도 이제다 말랐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5 19:43:14

    율 여명언니

    가심이 완죤 풍선만큼이나 부풀어지고 있으시구낭?

     

    암튼

    따뜻하게 주무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6 07:51:05

    여명님/...루루라라

    기분이 너무 좋으신가봐요

     

    암튼 준비도 완료했으니

    좋은 여행되시구요

    딸래미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구요

     

    전 벌써 미국들어 온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시간도 무지 빨라요...

    이제 저도 적응 완료...울 엄마도~ㅎㅎㅎ

    196.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15 11:05: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이 왔습니당

     

    이케 봄이 오면

    울 맘속에는 아련한 그리움이 흐르면서

    쪼로케 ↑아름답던 추억들이 떠오릅니당~ㅎ

    그쵸?

     

    날씨 넘 좋아욤~

    오늘도 행복한 날 가꾸어가요 울^^*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6 07:54:10

    초롱씨/....

    이곳도 완존 봄이구요

    오늘은 무지 더웠어요

     

    암튼 움추렸던 겨울을 털고 나니

    봄은 역시 좋아요..

    기운이 납니다요~...

     

    한국에서의 겨울이 지겨웠거든요

    미국에 오니 좋습니다...

     

    초롱씨도 마음껏 봄을 즐기세용~.....^^*

    미장원가서 이쁘게 펌도 하구요...

    집에와서도 노냥 거울을 들여다 봅니다.ㅎㅎ

    늙어도 ..나두 여자여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3.15 07:58:05

    여명님/....ㅎㅎㅎ

    맞아요~

    저도 미장원 다녀오면 그러는걸요

    늙었다니요?...여자인걸요

     

    이쁘게 단장하고

    딸래미 보러 가면 좋으시것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15 11:13:49

    ㅋㅋㅋ

    고롬요

    울 모두 뇨자이자나욤?

    ㅎㅎㅎ

    저희 친정엄마도 염색하시더라고요~ㅎ

    이쁜.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14 12:57: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은 하늘이 넘 이쁩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라네요^^*

    울 모찐그대가 어제 퇴근길에  글켈도 이쁜 꼿다발이랑 ㅎ

    새콤달콤 사탕을 선물해 줬거든요

    초롱이도 울 님들께~~

    사랑의 맘을 전합니당~ㅎ

     

    암튼

    이쁜사랑 하세욤~~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5 08:11:13

    초롱씨..

    기분 좋았겠다

    늘~....너무 보기 좋아요

    예쁜 사랑 많이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5 11:16:5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구론데

    화이트데이날 사탕선물이 젤 꼴등으로 나왔다네욤 ㅎ

    일등은?

    금반지 팔찌 귀고리 핸드백~~ㅎㅎ

     

    이제 내년을 기대하야징~~ㅎ

    오늘은 날씨도 좋구요...(이번 주는 날씨가 좋답니다)

    완존 봄이야요....아니 낮엔 더웠어요

    그래서 엄마하고 울 언니하고 만나기로하구 외출..

    오랜만에 샤핑하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돌아 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용~

    울 엄만 휠체어에 앉아 여기저기...

    허리가 아프시다고 자꾸 가자구....

    한참 돌아 다녔더니 배가 고파

    일식집에 가서 벤또 먹고 들어 왔습니다

     

    여기에 한 백화점은 일년에 한번씩 하는 행사...

    집에서 안 입는 옷들~ 갯수를 세어서 가지고 가면

    갯수대로 20% 짜리 큐폰 한장씩 줘요..

    울 언니가 그동안 모아 두었던 옷을 50개나 갖다 주고

    큐폰 50장을 받아 왔어요...

    (저도 옷 모으고 있는데 나중에 가지고 갈꺼예요

    다음 주까지 한다니까....)

     

    20장을 받아서 엄마 티셔츠랑 바지

    그리고 내 목 폴라 티셔츠랑(85% 쎄일하고 20% 큐폰 쓰고)

    네에~~~...무지 싸지요..거저예용....ㅎㅎㅎ

    아...그리구 또 있다

    목욕탕에 까는 메트도 사가지고 왔어요...이뻐용...

     

    그리고 화장품 코너에 둘러 에스데라우더랑 랑콤이랑

    큐폰 주고 몇개 사가지고 왔지요...

    미국은 화장품은 웬만하게 쎄일을 안하거든요...

    운 좋으면 이럴때 사지요....

     

    오늘....돈 좀 썻답니당.....ㅎㅎㅎ

    그래도 한국보다는 무지 싸요

    야~...정말 한국은 옷값이 너무 비싸요

    한국사람들 참 돈들 많은거 같아요

    전 눈 돌아가서 비싼건 미국돈으로 환산하면서 못 사요...

    구두도 넘 비싸구요...그돈 주고 미국 오면 백화점 가서 몇개는 사는데....

    ㅎㅎㅎㅎ....제가 너무 했나....ㅋㅋㅋ..암튼 한국은 물가가 넘 비싸건 사실~....

     

    여긴 저녁이 다 되어 갑니다

    울 엄마 피곤하다고 침대에 누우시고 난 이것저것 정리하구..

    이렇게 울 님들 만나려고 컴에 들어 왔지용~....

     

    반가운 님들 만나니 좋구요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한국은 아침 7시가 넘었네요

     

    사랑하는 울님들...

    좋은 아침 되시구요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하시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용~......*^.^*

     

    사랑합~1.GIF

     

     

    고이민현
    댓글
    2012.03.14 08:47:30

    그간 퍽 답답 햐셨죠?

    하도 스팸성글이 난무하고 해킹때문에

    여러가지로 방지해 보건만 부작용도 있어

    선한 사람만 피해보는군요.

    맘껏 얘기 나누세요...ㅎㅎㅎ

    동행
    댓글
    2012.03.14 14:55:27

    고이민현 형님,

    요즘 일교차가 많이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세요.

    봄 내음의 상긋한 선율이

    내 귓전을 곱게 흐르는데

    아직 옷깃을 세우고 다닙니다.

    즐거운 하루의 틈속으로  

    소식 전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3.15 07:58:12

    가끔 홈 곳곳에서 보고 있습니다.

    염려지 덕에 무고하고 순둥이도

    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3.15 08:01:28

    고이민현님/...

    안녕하시지요

     

    네..많이 답답했어요

    이렇게 트이니 좋아요

     

    감사합니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4 14:51:4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방가방가

     

    쇼핑하시느랴

    힘드셨구낭?

    일년에 한번 ? 행복하셨겠네요~~ㅎ

     

    구론데

    미국엔 언니가

    한국엔 동생이 늘 함께 하시니 참 좋으시겠어욤?

     

    글케도 효심이 지극하신 따님들 땜에

    기금은 조금 불편하시지만 어머님도 마니 행복하시겠따앙

     

    암튼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죠? 내일도 분명 행복할겁니다~~

    데보라
    댓글
    2012.03.14 07:11:39

    청솔님/...반갑습니다

    청솔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시기를~....

    27652.gif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32:20

    [알림글]

     

    어여쁜 초롱이 암두 깨우지 마라효~~ㅎ

    데보라
    댓글
    2012.03.14 07:12:47

    똑똑똑.....초롱씨~

    그려~...안깨울겨..

    인사만하구 갈께용~....

    편히 쉬어요...

    소쿠리에 무말랭이가 꾸득꾸득

    말라가는 모습을 보며...

    괜스레 설레 입니다.

    저눔이 다마르면 함께 떠날것 입니다.

    그생각에 또...이렇게 가슴이 뜁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34:11

    온제나 소녀가트공 ㅎ

    곱고 이쁘신 울 큰 언니 넘 구여버랑 ~~ㅎ

    편안한 저녁보내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4 07:16:36

    여명님/...무말랭이 말리시는구나...

    그거 말라갈때 입에 넣고 한번 씹어 보세요

    괭장이 달콤해요

     

    여기 울 언니는 무 약간 말려서

    심심할때 씹어 먹어요

    몸에도 좋구요...간식으로도 좋구요

    저도 해 보았더니 무지 달콤하더라구요..

     

    딸래미 줄려구 말리는구나...

    그래요..역시 딸래미 생각...

    언제 가시는지요...

    훌쩍 떠나 댕겨 오시면 좋으시겟다

    안녕하세요?

    저도 오작교님 홈에 무슨 일이있나 하고 걱정했답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드릴수 있어서 참 기쁘네요

    모든님들 활기찬 봄날 되시길 기원할께요!

    오작교
    댓글
    2012.03.13 05:16:19

    cosmos님.

    이렇게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을

    그노무 '보안'때문에 괜한 짓을 해서 불편을 드렸습니다.

    늦게라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다음부터는 홈이 열리지 않으면 꼭 메일을 주세요.

    그래야 알 수 있으니까요.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동행
    댓글
    2012.03.13 11:10:37

    접어둔 기억 저편으로

    노을 빛 붉게 흐르더니

    찬 빛 맑게 흐르는 아침을

    가만히 타오르는 햇살은

    옷깃 여며 깊게 담아둔

    샹숑의 애잔한 가락 이겠지.

    지병으로

    오래 담고 살아온 세월은

    마을앞 구비도는 실개울 따라

    무심히

    무심히

    흐르고만 있더라.

    아침에 피았던 물안개

    흐터져 간다.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나도 너처럼

    주홍색 얼룩을 지워 가겠지

    어른들이 읽어야 할

    동화책이며

    어른들이 읽어야 할

    만화책을

    열심히 릵으며 늙어 가겠지.

     

    Cosmos 님,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먼 이역에서 잘 지내셨는지요.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여명
    댓글
    2012.03.13 12:00:56

    오랫만 입니다. 코스모스님...

    예쁘신 모습이 떠올라요 ㅎㅎ

    잘 지내시지요?

    자주 보고시푸다.....ㅎㅎ

    꼬옥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23:49

    울 코스모스님

     

    안뇽?

    안구레둥

    넘 궁금하고

    또 마니 보고싶었습니다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왔습니다요~

     

    한동안 너무 격조했습니다

    컴이 안되니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궁금하구~......등등등

     

    외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컴을 해결해 주신

    오작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울 여명님도 애쓰셨어요..고마워요

    울 초롱씨 안녕~....여전하네요

     

    미국에 들어 온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울 엄마 시차적응땜시 고생..힘들어 하셨슴당

    이젠 저도 적응 끝...

    그동안 홈에 들어 오지 못해 답답했답니다

     

    이곳도 이번주는 봄이 완연하네요

    오늘 월욜 아침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답니다

    이제 새싹도 올라 오겠지요

    어서 따뜻해 지면 울 엄마 모시고 산책 다녀야 하는데....

    아직 봄바람이 쌀쌀합니다

     

    이제 자주 들어 올께요

    아니~ 아마 매일 올껄요...ㅎㅎㅎ

     

    모두 모두 염려해 주신 사랑하는 우리 님들...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32.gif

    오작교
    댓글
    2012.03.13 05:18:50

    데보라님.

    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지요?

    그래도 데보라님께서 그러한 사실을 알려주신 덕분에

    이렇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그러한 일이 있으면 제게 꼭 메일로 알려주세요.

    -제 메일 주소를 꼭 기억해놓으세요. ㅎㅎㅎㅎ

     

    방명록이 님의 흔적으로 활기가 다시 넘치니 너무 좋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3.13 05:54:07

    넵...오작교님 그러겠습니다

    암튼 감솨~...감솨

    q4PyC.gif

     

    여명
    댓글
    2012.03.13 11:58:46

    역시나...

    어제 전화 드린다 하고는..또깜박....ㅎㅎ

    어제 친정 다녀오고 아들며늘 외출 하느라..아기들 보살피느라...

    정신없었어요.

    역시 활기찹니다.

    그대가 있기에....ㅎㅎ

    데보라님께 보냅니다~~

    wink~~~~~

    데보라
    댓글
    2012.03.14 07:19:32

    ㅎㅎㅎ...여명님

    그러셨군요

    괜찮아요

    그래도 늘 궁금해서 혹시나 하고

    한번씩은 들어 와 보곤 하였답니다

    근데 어제 ...드디어 열렸답니다...ㅎㅎㅎ

     

    네...고마워요

    저도 마음은 한국에 있었답니다

    홈에 들어 오지 못했찌만....

     

    고운초롱
    댓글
    2012.03.13 20:41:0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넘 방가요^^*

     

    이그..몇년만인 듯..........

    너모 너머 보고싶었어요 언니

     

    갑자기 울 홈이 환~~~해진듯 합니당 ㅎ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4 07:21:46

    초롱씨/...땡큐~

    역시 그랬구나....

     

    방가 방가...

    두드리면 열린다 했으니

    이렇게 잊지 않고 두드리니 활짝 열렸지롱~....

     

    이제 자주 보자구용~...

    한국에서 전화 통화도 반가웠구~

     

    와~~~아

     

    봄 이당~~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도 완죤~~~봄이 왔네요

     

    새롭게 꽃단장 하시느랴공

    겁나게 숙오하신 울 감독오빠께 따뜻한 응원을 드립니당^^

    온제까장~~~~~~~ 영원하라~~ㅎ

     

    박쑤!!

    박쑤!!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12:59
    63.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16: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가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구론데
    봄이 오려다 다시 뒷걸음쳐서
    겨울로 되돌아 가는 느낌이구요~~

     

    암튼

    절정중인 꽃샘추위
    낼 낮엔 풀린다고 하네요

     

    울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3 05:48:38

    초롱씨~...안녕!

    잘 있었어용...

    한동안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지용...ㅎㅎㅎ

    이제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저 안보고 싶으셨남...

     

    암튼 이렇게 다시 홈에 올 수 있어

    반갑구요..울 초롱씨 글을 대하니 기쁨의 눈물이...흑흑흑

     

    넵....봄이 왔어요

    오늘은 나도 봄을 즐기고 싶은데

    아침에 비가 오더니 잠간 해가 반짝 ...

    하루종일 꾸물하네요..

    낼부터는 완연한 봄이라니까

    기온도 올라가고...

     

    맞어~...그래도 꽃샘추위가...

    밖은 여전히 쌀싸름하네용....

     

    미국들어 온지 한달 가까이..

    집에 오니 좋고 할일도 많아지고...

     

    그래도 홈에서 반가운 님들을 만나니

    좋구나 좋아~...

     

    초롱씨...또 보자구용~.....

    209.gif

     

    여명
    댓글
    2012.03.13 12:04:08

    초롱아...

    딸은 괜찮은거지요?

    다큰 아이들 이지만 아프다면 늘 가슴까지 조이는 에미마음....

    초롱아...사랑해요~~~

     

    파란월요일 아침 입니다.

    기분 좋지요...

    싱그런 파랑...함께 나눠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20:26

    일기예보도 안보구 ㅎ

    출근때에 봄 옷을 얇게 입었다가

    방금 다시 겨울옷으로~~ㅎㅎ

     

    바람이 넘 차고 겁나게 춥습니당

    울 여명언니!

    감기 많이 좋아지셨지요??

     

    늘 건강 잘 챙기셔욤^^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2.03.13 05:52:10

    여명님/....안녕~

    한국에 하늘이 파란가보죠

    여긴 오늘 꾸물 꾸물~...

    햇살이 간간이...

    싱그런 하늘이 보고 싶네요

    낼 부턴 날씨가 완존 봄이라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찌요?...

    이제 홈에서 자주 보게 되어 기쁩니다요..

     

    나중에 봐요~....

    117.gif

     

    여명
    댓글
    2012.03.13 12:14:38

    hi~~

    어느새 한달 이라니요...

    한달을 아팟네요 ㅎㅎ

    어머님 건강 하시지요?b5106_copy.jpg

    활기찬 데보라님 모습이 그려 집니다.

    데보라님!

    초대 합니다.ㅎ

    일찍 일어나 냉이국 끓였어요.

    향을 맡고 싶어서요.

    봄향기 가득한 아침 먹었습니다.

    달래무침에..

    냉이무침에 냉이국에...

    이곳에서 보이는 파란하늘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고운주일 보내세요.

     

    오작교
    댓글
    2012.03.11 20:05:15

    냉이국.

    제가 참 좋아하는 국입니다.

    구수한 된장과 냉이의 향이 어울리면.....

    금방 밥을 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네요.

     

    여명님의 집 식탁에는 에는 벌써 봄이 만발을 했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24:26

    초롱이도 봄 나물을 참 마니 좋아한답니당 ㅎ

    울 감독오빠가 보시면........ㅎ

    이그

    안 맛있꼬

    못 먹는 음식이 모냐고 따지실랴~~~~~~~ㅋ

     

    토요일에 울 천사언니가

    새 김치 담궈가지고 오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ㅎ

    고노무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있으니깐

    울 감독오빠 체김지셔욤~~~~~~~~~~ㅋ

    오작교
    댓글
    2012.03.12 16:38:51

    맞습니다.

    초롱님이 안 맛있는 음식이 있을라고요. ㅎㅎ

    그 왕성한 식욕이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그렇게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나요?

     

    오오옷~~~

    드뎌 오작교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신호가~~~

    아.. 나물캐러 가요~~

    김밥 맛있게 싸고

    찐한 커피 한 주전자 챙겨넣고..

    주전부리 잔뜩 넣어서

    댕겨와요~~~~

    산이 들이 부르는 소리 들리지 않나요~~~~

    nmms_115141295_c.jpg

    동행
    댓글
    2012.03.10 23:32:51

    여명님,

    고운초롱님,

    루디아님,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네요.

    혼자서 나물캐면 잼 업서요.

    오작교 식구덜 함께 불러 캐야죠.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아직은 보온에 신경 쓰세요.

    ㅎㅎ~~

     

    여명
    댓글
    2012.03.11 09:11:27

     봄나물캐러~~~나두 데리고가요~~~

    오작교
    댓글
    2012.03.11 20:15:09

    저도 오늘 모처럼 산에를 올랐습니다.

    김밥과 진한 커피는 없었지만......

     

    아직은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매섭긴 했어도

    여기저기에서 수런수런 봄들이 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루디아님께서 봄을 불러주신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글을 올리기 위해 '클릭'을 해야하나.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때문에 클릭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26:44

    울 루디아 언니!

     

    안뇽?

    요그에 댓글 다신 오빠들이랑

    김밥이랑 따뜻한 커피 가지고 봄 나들이 울 함께 가요?

     

    초롱이도 델꼬~~ㅎ꼭이요

     

    가까운 곳에 계신거 같은데..........

     

    18815.gif

    고운초롱
    댓글
    2012.03.10 16:35: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이 우리곁에 완죤히 와 있는 듯~~

    햇살이 넘 곱고

    따뜻하고 너머너모 좋습니당 ^^*

     

    울 고우신 님들!
    맘과 가슴을 열고 행복을 찾아 나섭시당~~~~ㅎ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3.11 20:16:28

    위에서 루디아님만 봄을 부르신 것으로 알았더니만

    초롱님께서도 애써 봄을 부르셨네요.

    그래서 우리 홈에도 봄이 오는가 봅니다.

    여명
    댓글
    2012.03.11 08:54:52

    뱅기타고 오데가용?

    고운초롱
    댓글
    2012.03.12 16:3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여명언니 땜에 몬 사라 몬사라 ㅎㅎ

    마니마니 웃고 갑니당

    무썰어 말리려구요.

    무말랭이 만들어 딸 도시락 반찬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무를 썰런지 모르겠어요.

    기운이 없어서...

    기운차릴라고 고기며...많이 먹는데...

    산뜻하질 않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10 16:21:16

    네에~~

    무말랭이 참 맛있는데~ㅎ

    요즈음엔 말린 무우를 볶아서 보리차에 함께 넣어 끓여먹고 있네요~

    안구레둥

    초롱이도 고거 말려볼까?

    했더니만 가을에 말려둬야 한다네요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억지루 꾸욱꾹 마니 드시고 언능언능 일어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제 늦은시각 종영되는 드라마를 보며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너무나 보고파 아파 죽을거 같다"는 말에.....

    할머니도 감성이 있는가 봅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1:03

    ㅋㅋㅋ

    울 여명언닌 언제나 모쨍이예욤~~ㅎ

    구론데

    무슨 드라마가 글케도 잼이썽??

    초롱인 항개도 안 보고 있는뎅~~~~ㅋ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9:26

    울 여명언니

    저희 딸아이요?

    인후염이 넘 심해져서요..

     

    새 일터..

    새 학기..

    입학식에 새론환경에 넘 힘들었나 보니당..

     

    금새 좋아지고 있네요~~ㅎ

    동행
    댓글
    2012.03.09 22:58:57

    눈물  한 땀 가슴에 깁고

    설움 반조각 옷 깃에 여며

    꺼이꺼이 체읖하는 울 할매

    이젠ㅡㄴ  아픈거 다 나았나보다.

    가슴이 맑고 깨끗하니

    바람만 불어도 눈물 찔끔 하능거 아니것제

    "그냥 멀리서 보기에 좋았더라"

    그 누군가의 되뇌임을 나도 삭여본다.

     흐르는 선율에 몸을 싣고

    나는 이렇게 마냥 흘러가고 있구나!

    나두 우리 루시아한테 선물....

    오리랑 놀아요~~~~11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5:04

    쪼거 파아란 바다 이미질 보니깐

    막혔던 맘이 화악~~~~ㅎ

    트인 듯합니당 ^^*

    할머니 혼자 노시게

    짱구 배달해 드립니당~~~HWP_341_050201.gif

    동행
    댓글
    2012.03.09 10:55:39

    동행에게도

    배달해주심 안될까ㅇ효?

    여명
    댓글
    2012.03.09 12:53:37

    동행 동생...할머니랑만 놀라나바요 ㅎㅎ

    나....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31:21

    울 동행 시인 오라버니!

    몸은 좀 어떠하신지??

     

    초롱이 문병도 못가공~~~

    동행
    댓글
    2012.03.09 22:46:51

    언제나 맑은 이슬 같은 초롱님,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니고

    그만고만 할 정도라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침이슬 데구르 굴러내리는

    소리;가 이곳 오작교에서는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와 함께

    곱게 울려 퍼집니다.

     

    오작교 형제,자매님 싸랑해용!! 

     

     

     

    여명
    댓글
    2012.03.09 12:04:24

    짱구라....ㅎㅎ

    일단 접수....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3.09 17:25:54

    푸~~합

    ㅋㅋ

    이런일 저런일로 바쁘다보니 오랫만에 왔내요

    사람사는것 별거 없는데 왜그리 인생에 욕심이 나는지 돌아 보면 부질없는데

    마지막이 우리에겐 언젠가는 꼭 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평생 살것처럼

    삶에 집착이...ㅠㅠ 가슴을 답답하게 하내요 

    봄이 오는소리가 저만치 들려오는데 왜이리 갑갑한지...

    파릇한 새싹을 보게되면 그때는 좋아질런지.....

    좋은하루 되세요

    여명
    댓글
    2012.03.09 11:59:19

    동생 오랫만 이예요.

    지난번 상경후...첨 본거 같아요...

    그때 미안 했는데...

    잘 지내지요?

     

    꽃.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8 12:13: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 바람이 싱그럽고 상쾌합니다^^

     

    오늘도 울 고우신 님들의

    입가에는 아름다운 미소가 ~ㅎ

    글구

    가슴에는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동행
    댓글
    2012.03.09 10:53:11

    me to!

    여명
    댓글
    2012.03.09 12:03:11

    정신도 참 좋다..우리 초롱이....

    날 한번도 빼놓은적이 없네그려...ㅎㅎ

    늘 고맙고 이쁘고...

    챙겨주는 그마음 고마워요.

    여명
    댓글
    2012.03.09 13:23:35

    노오란 후리지아가 넘 싱그럽다 그치요?

    봄빛이  너무 고와요.

    시콜하고 그렁저렁한 야그들,

    떠오르는 햇살 한 가닥에 흘러가고

    부풀어 차는 가슴으론 일도없는데

    오늘도 나는 무엇을 기다리나

    한 자락 구름위로 날아가리

    흐터져가야할 새 날들의

    캔버스위에 뿌려질 감색 물감으로

    나는 물들어가리.

     

     

     

     

    여명
    댓글
    2012.03.09 12:01:31

    무슨색 이려나.......

    파랑색일까?

    뿌연 잿빛일까?

     

    아...감색....그렇구나....

    옆동에서 반모임이 있는날 입니다.

    신부님도 오신다는데...

    오늘은 우리며늘 생일...

    이른아침 아들이 미역국 끓이고...ㅎㅎ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들이...

    여행보내고팟는데

    제가 아직도 이러니...

    오후에 이쁜스케줄이 있는가 봅니다.

    어제는 제가 생일전야 축하로

    아웃백가서 쐈습니다.

    장모님께도 전화 드리는 아들....

    아구..넘 이쁘네요... 팔푼이 엄마라도 좋습니다.ㅎㅎ

    사랑.gif

    여명
    댓글
    2012.03.08 09:30:14

    초롱아 언니도 사랑해요,,늘 이쁜 초롱이....

    우리집 아침 풍경~

    엊그제 3월2일부터 손주시눔들

    앞동 어린이집에 갑니다.

    빨강가방 하나씩매고..룰루랄라~~

    적응기간이라 10시부터 12시까지예요.

    "엄마! 우리 너무 행복 하지요?"
    "그래..너무 행복해..."

    그런데 2시간은 너무도 빨리 갑니다.ㅎㅎ

    이행복 조금씩 나눠 드릴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07 16:37:03

    ㅋㅋㅋ

    ㅋㅋㅋ

    언니의 말씀이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당 ㅎㅎ

    아침에 안봐둥 완죤 비디오이구욤 ㅎ

     

    시늄들이 한 어린이집으로 가면

    서로서로 의지하며 더 잘 챙겨주겠네요

    그래야징

    혜승이 엄마도 그시간 맞춰서 운동이라도 항개 즐기며

    스트레쑤도 풀게 되어 참 좋겠네요

     

    몸은 마니 좋아지셨지요?

    고운초롱님 축하 합니다

    훌륭한 따님 두셔서 서울에 유치원까지

    개원하시고  따님 연령으로 보아서 사위도

    보셔야  되겠지요  고운초롱님 앞길에는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7:05:11

    글케도 보고싶은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안구레둥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해 하고 있었거든요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넘 많으니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암튼

    이케 축하를 해 주시니~~

    힘을 얻어서~~

    너그럽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고운 맘으로

    알차고 참되게 살아갈 거 같습니당 ^^*

    거듭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그리도 단단히 단속을 했건만...

    해승이가 감기...

    또 오늘부터는 쌍둥이눔들까지....

    제방에서 나가지도 않고 했는데...

    안스럽고 미안하고..

    그래도 저눔들 할머니만 찾습니다....

    할무니이~~없따아~~~~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7:21:27

    오잉?

    아이들까장??

    감기에 걸렸구낭~~

     

    클~~났넹

     

    6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0:54: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단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당^^

    초록의 싱그러움이 속에 가득한 하루가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개굴.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05 15:00: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봄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개굴~개굴~~♬

    노랫소리가 귓가에 드려오는 듯~~~♪

    ㅎㅎㅎ

    어여쁜 초롱이
    점심먹고 울 님들을 그리며~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있습니당 ^^*

     

    암튼

    새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시당!!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2.03.06 09:15:41

    뭔 일인지는 몰라도 서울에 갔던 일은

    잘 되셨는지요?

    데보라님이 아직도 접속이 안되시는지

    궁금도 하구요.

    지금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1:04:1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초롱이가 없는 동안에도 잘 지내셨지욤?

    글케도 ㅎㅎ

    궁금해 하시니깐 소상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당~^^*

     

    저희 딸아이 올해 28살이랍니다

    고노무 사대를 졸업하고

    또 다시 유아교육을 공부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서울에 있는 유치원을 인수하게 되어서

    3월2일 입학식을 하고 내려왔답니다.^^

     

    아담하고 참 이쁘게 꾸며져 있답니다.ㅎㅎ

     

    저희 딸아인 저보다 마니 똑똑하고 당차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 맘껏 다 발휘를 하며

    지혜롭게 잘 운영을 해 나가리라 믿고 있답니당^^*

    힘찬 응원 해주실거죵??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 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3.06 13:16:19

    아항...축하해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얼마나 대견하고 이쁘려나....

    고운초롱
    댓글
    2012.03.07 16:32:28

     

    울 여명언니!

    네에~~감사해욤~ㅎ

    고이민현
    댓글
    2012.03.06 17:42:48

    벌써 서울 나들이를 여러번 했을때 눈치는 챘는

    이렇게 이실직고 하시니 마음이 기쁘고 축하 드립니다.

    국가 시책도 유아때부터 참된 교육과 육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바 모든게 순탄하리라 믿습니다.

    따님에게도 축하인사 드린다고 전해 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3.07 16:29:43

    알썽~ㅎㅎ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체곱니당~ㅎ

     

    힘내라고 전하겠습니당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ㅎ,.gif

    오늘도 날이 잔뜩흐렸어요.

    그래도 마음은 스마일요~~

    건강들 하시구요

    쾌청한 한주 맞으세요.

    날이 개운칠 않지요?

    아..해가 보이네요...

    입맛도 서서히 돌아오고

    힘도 서서히...

    아구 독헌눔!!!!!

    고운초롱
    댓글
    2012.03.06 11:59:29

    울 여명언니 마니 힘드시구낭?

    아자아자 핫팅!!

    어제는 병원가서 링거맞고요...

    너무 힘이들어 벌벌 떨리고요,,

    고기도 맛없고

    나물도 맛없구요

    국도 ...모두가 맛없었지만 기운차리려 고기에 야채에...

    오늘 우리며늘 동생 결혼식에 가려고 안간힘을 ....

    잘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봄나들이 기분으로 다녀와서 인지..

    조금 개운 합니다.

    졸음이 스르르...

    피로와함께 오늘하루를 마감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날이 흐리다....

    비오다....

    심난해여...

    병원 갑니다.

    삼월첫날....

    어느새 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는날 입니다.

    따스함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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