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생명의 서 |
2006.12.02 03:23:41 (*.231.164.99)
- 오랜 그리움 가져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 하나 그리워하는 일이
얼마나 가슴 미어지는 애상인지를
쓸쓸한 삶의 길에서도
그리움은 꽃으로 피어나고
작은 눈발로 내리던 그리움은
어느새
선명한 발자국을 남기는
깊은 눈발이 되었습니다
애매모호한 이 기억의 잔상들
그리움이 슬픔인지,
기쁨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슬픔이든, 기쁨이든
그리움의 끝에 서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가슴 저미는 사연을 지녔다 해도
고적한 밤에 떠오르는
그대 그리움 하나로
나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임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 이루십시요...^^*
2006.12.02 09:34:01 (*.249.198.217)
좋은 만남......"정말 좋으시겠습니다.".........."흥"........샘나고,가고 싶네요,..........모두,모두 어떤 분들일까..........멋진 분들....좋은 만남 되세요...
2006.12.02 10:55:26 (*.231.61.114)
그리고..나 님....
시간이 허락되시면
한번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보시지 그랬어요
인생의 맛과 멋을 아시는...........ㅋㅋㅋ
제가 무슨 광고 회사 홍보위원 갔네욤
하하하~
여느 사람들과의 만남과는
그래도 조금은 다른
교감을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모두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거추장스러웠던 옷들을
훌훌 벗어버리고
그리고 마지막 가면까지도
하하하~
모두들 누가 벗으라는 사람은
아무도 옵었지만
그렇게 가슴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었거든요
자꾸 벗었다는 야그에
지가 괜시레 웃음이 자꼬만 나네욤
키킥~~~ㅋ
여유를 갖으시고
다음 모임때는 함께 만남으로
마음을 나누어 보셔도 좋고요
오랫만에, 반가웠어요..^^*
시간이 허락되시면
한번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보시지 그랬어요
인생의 맛과 멋을 아시는...........ㅋㅋㅋ
제가 무슨 광고 회사 홍보위원 갔네욤
하하하~
여느 사람들과의 만남과는
그래도 조금은 다른
교감을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모두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거추장스러웠던 옷들을
훌훌 벗어버리고
그리고 마지막 가면까지도
하하하~
모두들 누가 벗으라는 사람은
아무도 옵었지만
그렇게 가슴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었거든요
자꾸 벗었다는 야그에
지가 괜시레 웃음이 자꼬만 나네욤
키킥~~~ㅋ
여유를 갖으시고
다음 모임때는 함께 만남으로
마음을 나누어 보셔도 좋고요
오랫만에, 반가웠어요..^^*
2006.12.02 16:59:20 (*.249.198.217)
An님
안녕 하세요.
짜증나게 우리끼리 ....눈 모아
오사모 오신 님들께.....함박 눈 통채로 던집시다.
먼 훗날 뵐 수 없으도
기억은 될 수 있겠죠.................
안녕 하세요.
짜증나게 우리끼리 ....눈 모아
오사모 오신 님들께.....함박 눈 통채로 던집시다.
먼 훗날 뵐 수 없으도
기억은 될 수 있겠죠.................
2006.12.03 22:55:42 (*.159.58.250)
이번 3차 오사모모임에 참석한것이 너무영광스럽고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모임은처음참석인지라 왠지 망설려지기도했지만 참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달마님 여러가지로 신경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모임은처음참석인지라 왠지 망설려지기도했지만 참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달마님 여러가지로 신경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06.12.05 23:01:20 (*.235.19.23)
오사모 세번째만남
남원 송년모임 잘 마치고 돌아와 인사를 드립니다.
모임결과는
하늘정원님께서 정리를 해서 며칠 후에 올려 드릴겁니다.
감사한 마음 한아름 놓고 갑니다.
남원 계시는 오작교님, 이쁜천사님, 고운초롱님, 빈지게님
태평님. 헐렁이님, 맑음샘님, 겨울 눈꽃님 여러가지로 이번 모임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장고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늘푸른님, 모베터님, 초코우유님, 우먼님, 순수님, 붕어빵님, 구석돌님, 하늘정원님, 실버들님
와이즈맨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만남에 여러사정으로 같이하시지 못한
대다수의 회원님들...
넓으신 아량과 한없는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고 이쁘게 보아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남원 송년모임 잘 마치고 돌아와 인사를 드립니다.
모임결과는
하늘정원님께서 정리를 해서 며칠 후에 올려 드릴겁니다.
감사한 마음 한아름 놓고 갑니다.
남원 계시는 오작교님, 이쁜천사님, 고운초롱님, 빈지게님
태평님. 헐렁이님, 맑음샘님, 겨울 눈꽃님 여러가지로 이번 모임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장고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늘푸른님, 모베터님, 초코우유님, 우먼님, 순수님, 붕어빵님, 구석돌님, 하늘정원님, 실버들님
와이즈맨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만남에 여러사정으로 같이하시지 못한
대다수의 회원님들...
넓으신 아량과 한없는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고 이쁘게 보아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