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11.23 08:51:26 (*.57.153.114)
년말이라 가는 해를 아쉬워 하는 송년의 모임들이
요기 조기서 손짓 하네요.
모두들 한마음 한뜻이 되어
12월 정모를 위해 애 쓰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집안 애사 때문에 참석이 어려워 흔적 남기기도 죄스럽네요.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고
좋은 모습들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요기 조기서 손짓 하네요.
모두들 한마음 한뜻이 되어
12월 정모를 위해 애 쓰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집안 애사 때문에 참석이 어려워 흔적 남기기도 죄스럽네요.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고
좋은 모습들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2006.11.23 15:43:12 (*.2.16.3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달마님.
저여저요~ㅎ
보고시픈 님이 너모너머 많아여~ㅋ
구레셩~ㅎ
요즘~가심이 설레이공.....................ㅋ
에공~
오사모 행사 준비루 수고가 넘 많으시지여?
12월2일날~
이쁜초롱이가 님의 어께를~ㅎ
션~~~~하게~ㅋ주물러 드릴게여~~~~ㅋ
호호호~~~~~ㅋ
글구~마자마조~ㅎ
울 사랑하는 울 님덜~!
사랑의남원에 오셔서~ㅎ
고운 추억 한아름 맹글어 가도록 해봐봐여??
피에쑤: 울 야달남님~ 이뿌게 오셨다 가셨네여~ㅎ
에라~ㅎ모르것당~ㅎ
김장할때에 연락해 주샴??히힛
저여저요~ㅎ
보고시픈 님이 너모너머 많아여~ㅋ
구레셩~ㅎ
요즘~가심이 설레이공.....................ㅋ
에공~
오사모 행사 준비루 수고가 넘 많으시지여?
12월2일날~
이쁜초롱이가 님의 어께를~ㅎ
션~~~~하게~ㅋ주물러 드릴게여~~~~ㅋ
호호호~~~~~ㅋ
글구~마자마조~ㅎ
울 사랑하는 울 님덜~!
사랑의남원에 오셔서~ㅎ
고운 추억 한아름 맹글어 가도록 해봐봐여??
피에쑤: 울 야달남님~ 이뿌게 오셨다 가셨네여~ㅎ
에라~ㅎ모르것당~ㅎ
김장할때에 연락해 주샴??히힛
2006.11.23 16:56:55 (*.57.153.114)
초롱님~!
미안해서 어케죠?
지난 주 긴급 회동을 해서 김장 마무리 했는디...
좀 있다가 하려고 했는데
담 주 조카 결혼식에 가려면 미리 하자고 해성..
그래서 옆집 아지매도 부르고
뒷 집 아지매도 오라하고
집 사람 친구에.. 요기 조기 부르다 보니 10여명...
작년엔 300여 포기 하다보니 해가 꼴까닥 넘어 갔는데
올핸 군사가 많다 보니 아침부터 서둘러 한 덕분에
이른 오후에 끝냈습니다.
저요??
덩치 크다는 죄로 무거운 것만 낑~!낑!
그리고.... 끝난 후 겉절이에 돼지고기 삶아서 막걸리에 취해 헤롱~! 헤롱~!@
피에쓰:; 사실은요 초롱님 사진 보니까
김장 하러 오라고 불렀다간 김지독에 들어 가는거 보담은
초롱님 입으로 들어 가는게 더 많을거 같아 겁도 나고요....하하하~!
미안해서 어케죠?
지난 주 긴급 회동을 해서 김장 마무리 했는디...
좀 있다가 하려고 했는데
담 주 조카 결혼식에 가려면 미리 하자고 해성..
그래서 옆집 아지매도 부르고
뒷 집 아지매도 오라하고
집 사람 친구에.. 요기 조기 부르다 보니 10여명...
작년엔 300여 포기 하다보니 해가 꼴까닥 넘어 갔는데
올핸 군사가 많다 보니 아침부터 서둘러 한 덕분에
이른 오후에 끝냈습니다.
저요??
덩치 크다는 죄로 무거운 것만 낑~!낑!
그리고.... 끝난 후 겉절이에 돼지고기 삶아서 막걸리에 취해 헤롱~! 헤롱~!@
피에쓰:; 사실은요 초롱님 사진 보니까
김장 하러 오라고 불렀다간 김지독에 들어 가는거 보담은
초롱님 입으로 들어 가는게 더 많을거 같아 겁도 나고요....하하하~!
2006.11.23 17:23:05 (*.2.16.33)
울 야달남님 땜시........ㅋ
ㅋㅋㅋ
흐미~뚱~~~~~하다공....?
내 신세양...........ㅎ 오쪼믄 좋을까낭??
사실은요 초롱님 사진 보니까
김장 하러 오라고 불렀다간 김지독에 들어 가는거 보담은
초롱님 입으로 들어 가는게 더 많을거 같아 겁도 나고요....하하하~!
고말쌈은 참말루 마조마자요...ㅎ
맛난음식을 머글때 젤루 행복한 초롱이니께......머.......ㅋ
푸~하하하
백만불짜리....고것 미소를 지어봅니다..욤~*^^*
호호호.........ㅋ
그라믄~ㅋ
가을내내..
도리께루.....콩타작 하궁..ㅋ
고로케 힘든 김장두 끝내시공~ㅋ
이젠 추운겨울에두 끄떡없이 월동준비를 탄탄하게 잘 하셨네여~ㅋㅋㅋ
넘넘 수고가 많으셨겠네여~~ㅋ
초롱이 맘이 곱고~글구..얼굴만 이뿌징......ㅋ
일을 하나두 못한지랴~ㅋ
이 나이에두 울 시어머니께서 김치독을 가득가득 채워주시니께..........머.........ㅋ
어제두..
며느리가 넘 이뿌다시며~
동치미를 담가 오셨더라고여~~~~~ㅋ
올해에는 제가 김장을 하려고 맘을 굳게 머거봤네여~ㅎㅎㅎ
푸~하하하
이곳에도 요그조그에서 김장하느랴......난리네여~
그란디....ㅎ
오사모 땜시렁....ㅎ맘두몸두 심숭생숭해서리........ㅋ
정모나 마치공~ㅋㅋ 천천히 해볼생각이랍니다........ㅋ
에궁~
울 감독님이랑,울 헐렁이님이랑,도움을 요청해봐보야..........징~ㅋ
구래둥 다행인 것은.....ㅋ
님처럼.........ㅎ아주 덩치 크다는 것...........ㅋ
사랑하는 그대가 올메나 튼튼하구.....힘두 넘 조아.........여~ㅋ
오늘두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게 되었네여~ㅎ
고운밤 맞이하세욤~글구 울 야달남님~!얄랴븅~~~~방긋
ㅋㅋㅋ
흐미~뚱~~~~~하다공....?
내 신세양...........ㅎ 오쪼믄 좋을까낭??
사실은요 초롱님 사진 보니까
김장 하러 오라고 불렀다간 김지독에 들어 가는거 보담은
초롱님 입으로 들어 가는게 더 많을거 같아 겁도 나고요....하하하~!
고말쌈은 참말루 마조마자요...ㅎ
맛난음식을 머글때 젤루 행복한 초롱이니께......머.......ㅋ
푸~하하하
백만불짜리....고것 미소를 지어봅니다..욤~*^^*
호호호.........ㅋ
그라믄~ㅋ
가을내내..
도리께루.....콩타작 하궁..ㅋ
고로케 힘든 김장두 끝내시공~ㅋ
이젠 추운겨울에두 끄떡없이 월동준비를 탄탄하게 잘 하셨네여~ㅋㅋㅋ
넘넘 수고가 많으셨겠네여~~ㅋ
초롱이 맘이 곱고~글구..얼굴만 이뿌징......ㅋ
일을 하나두 못한지랴~ㅋ
이 나이에두 울 시어머니께서 김치독을 가득가득 채워주시니께..........머.........ㅋ
어제두..
며느리가 넘 이뿌다시며~
동치미를 담가 오셨더라고여~~~~~ㅋ
올해에는 제가 김장을 하려고 맘을 굳게 머거봤네여~ㅎㅎㅎ
푸~하하하
이곳에도 요그조그에서 김장하느랴......난리네여~
그란디....ㅎ
오사모 땜시렁....ㅎ맘두몸두 심숭생숭해서리........ㅋ
정모나 마치공~ㅋㅋ 천천히 해볼생각이랍니다........ㅋ
에궁~
울 감독님이랑,울 헐렁이님이랑,도움을 요청해봐보야..........징~ㅋ
구래둥 다행인 것은.....ㅋ
님처럼.........ㅎ아주 덩치 크다는 것...........ㅋ
사랑하는 그대가 올메나 튼튼하구.....힘두 넘 조아.........여~ㅋ
오늘두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게 되었네여~ㅎ
고운밤 맞이하세욤~글구 울 야달남님~!얄랴븅~~~~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