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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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08:54:24 (*.205.75.8)
참말루~~
동상은
맴 씀씀이가
너무도 착혀~~~
그넘의 정 때문에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게나*^.^**맴이 따뜻한"an공주"님!
동상은
맴 씀씀이가
너무도 착혀~~~
그넘의 정 때문에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게나*^.^**맴이 따뜻한"an공주"님!
2006.09.02 15:37:10 (*.226.14.242)
어쩜 그 고운미소에 이렇게 따스한 맘을 품고 계셨군요...
너무도 사랑스러우신 an님
참 ~~으로 맘이 따뜻해지는 주말을 님덕분에 맞이하게 되었네요
아마 푸른안개님도 an님에 맘 텔레파시로 전해 받으시고 한걸음에 달려오실꺼예요...
한걸음에 달려오시지 못하면 어떻습니까 두걸음 세걸음 쉬~~이 쉬었다가 꼬~옥 오실꺼예요
너무도 사랑스러우신 an님
참 ~~으로 맘이 따뜻해지는 주말을 님덕분에 맞이하게 되었네요
아마 푸른안개님도 an님에 맘 텔레파시로 전해 받으시고 한걸음에 달려오실꺼예요...
한걸음에 달려오시지 못하면 어떻습니까 두걸음 세걸음 쉬~~이 쉬었다가 꼬~옥 오실꺼예요
2006.09.03 05:45:11 (*.231.167.93)
우리는 회원들에게 가족이라는 칭호를
쉽사리 잘도 부르곤 한다
아니, 크게는 '오사모 가족'이라고....
물론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내 기분에 따라 혹은
내 마음에 따라 홈을 드나든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늘상 우리홈이라고 부르는 자유게시판 방에
가끔씩은 글도 얹어주고 혹은,
열씨미 댓글도 달아주던 푸른안개 언니는
진정으로 우리의 가족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오사모 가족이 되고싶다는
마음을 갖았던 분들만이라도
푸른안개 언니에게
안부인사 정도는 남겨줄 수 있는
그정도의 마음의 여유는
소유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돌아서면 타인이 되어버리는
웹상의 만남이지만
우리는 적어도 진정으로 사랑을
아니, 가슴 속의 진지한 정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만남이라고 생각해왔다면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사랑없이
댓글 수가 무에 그리 중요하며
조회 숫자가
진정으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작은 아픔에, 작은 그리움에
진실한 이웃사랑의 나눔이 무엇임을
모르는 세월들을
살아오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늘상 우리 모두는 그렇게
사랑의 가족임을 부르짖어왔지만
오늘은 내리는 빗줄기만큼 이나
왠지 썰렁한 회의가 몰아쳐 오는 느낌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
내가 너무 홈에서 맺은 인연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무게를 실어왔던 것일까
그렇다고 한들 나는 내일 모르는 사람이 되어
사라진다 해도 서로 조금만 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사랑의 나눔이 실천될 수 있는
가족닮은 홈이기를 바라는 바램을
다시 한 번 갖아본다
이제는 사랑이 마음 속에 담고있을 때 보다는
겉으로 표현 됐을 때
진정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쉽사리 잘도 부르곤 한다
아니, 크게는 '오사모 가족'이라고....
물론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내 기분에 따라 혹은
내 마음에 따라 홈을 드나든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늘상 우리홈이라고 부르는 자유게시판 방에
가끔씩은 글도 얹어주고 혹은,
열씨미 댓글도 달아주던 푸른안개 언니는
진정으로 우리의 가족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오사모 가족이 되고싶다는
마음을 갖았던 분들만이라도
푸른안개 언니에게
안부인사 정도는 남겨줄 수 있는
그정도의 마음의 여유는
소유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돌아서면 타인이 되어버리는
웹상의 만남이지만
우리는 적어도 진정으로 사랑을
아니, 가슴 속의 진지한 정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만남이라고 생각해왔다면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사랑없이
댓글 수가 무에 그리 중요하며
조회 숫자가
진정으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작은 아픔에, 작은 그리움에
진실한 이웃사랑의 나눔이 무엇임을
모르는 세월들을
살아오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늘상 우리 모두는 그렇게
사랑의 가족임을 부르짖어왔지만
오늘은 내리는 빗줄기만큼 이나
왠지 썰렁한 회의가 몰아쳐 오는 느낌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
내가 너무 홈에서 맺은 인연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무게를 실어왔던 것일까
그렇다고 한들 나는 내일 모르는 사람이 되어
사라진다 해도 서로 조금만 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사랑의 나눔이 실천될 수 있는
가족닮은 홈이기를 바라는 바램을
다시 한 번 갖아본다
이제는 사랑이 마음 속에 담고있을 때 보다는
겉으로 표현 됐을 때
진정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