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8.30 00:27:10 (*.231.167.93)
에고~ㅋ 까. 아. 껑~~
요거 맹그는데요,
맘에 드는 글 찾는데 1시간
노래찾는데 1시간.............ㅋ
노래에 맞는 이미지 찾는데 1시간
시방!! 눈앞에선 별이 왔다리 갔다리
엉디에선 쥐가 찌르륵....끄윽!
푸. 하. 하. 하~
에구구.....김치를 담글라몬
먼저 배추를 사러가야 하는구낭.......푸헥~
거그 아모두 옵써영
누구 나좀 일나켜줘욤......ㅋㅋㅋ
엄청 행복카고 신나는 하루되시라고여!!
thanks lots~
2006.08.30 05:24:22 (*.229.145.44)
an님
안녕하세요
붕어빵 머문자리가 유리창에 LOVE 쓰엿네요 ..ㅎㅎㅎ
꼬리로 젓었더니 LOVE 푸 ㅎㅎ
음악 넘 좋아요
3시간 여행 보람있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붕어빵 머문자리가 유리창에 LOVE 쓰엿네요 ..ㅎㅎㅎ
꼬리로 젓었더니 LOVE 푸 ㅎㅎ
음악 넘 좋아요
3시간 여행 보람있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다
2006.08.30 05:49:52 (*.231.167.93)
아그!!!!!!!!!!............푸헤헤헤~
아니, 황공하옵게두..........ㅋㅋㅋ
붕오빵님이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신 것이
처음이 아니온지요?
오늘 무신 여그 해가 동쪽으로 지려나부넹??
푸하하하~
나, 또 웃음이 터져서 배추사러가야 하는데 큰일났삼.........ㅋ
붕오빵님이 시방 저 유리창에 매달리기라두 했당겨??
아이고~~~~몬살어!!
붕오빵이 비내리는 유리창에.........푸악~
붕오빵이 오똑케 됐을까낭 그생각을 했드만
아이고..........심난혀서 난 글로 표현을 못하겠삼
왠일루다가 붕오빵님이 이 온니한테
칭찬을 다 해주시니
오널 김치 맛은 맛을 안봐두 알겠넹
머......나 혼자 먹을 꺼니께
맛있거나 말거나..................ㅋㅋㅋ
앗싸~~~~~~♪♬~좋은 밤!!
아니, 붕오빵님은 웃음 만땅인 아침~
쌩유, 언니~~~~아니지 행님이지!!
푸하하하~
아니, 황공하옵게두..........ㅋㅋㅋ
붕오빵님이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신 것이
처음이 아니온지요?
오늘 무신 여그 해가 동쪽으로 지려나부넹??
푸하하하~
나, 또 웃음이 터져서 배추사러가야 하는데 큰일났삼.........ㅋ
붕오빵님이 시방 저 유리창에 매달리기라두 했당겨??
아이고~~~~몬살어!!
붕오빵이 비내리는 유리창에.........푸악~
붕오빵이 오똑케 됐을까낭 그생각을 했드만
아이고..........심난혀서 난 글로 표현을 못하겠삼
왠일루다가 붕오빵님이 이 온니한테
칭찬을 다 해주시니
오널 김치 맛은 맛을 안봐두 알겠넹
머......나 혼자 먹을 꺼니께
맛있거나 말거나..................ㅋㅋㅋ
앗싸~~~~~~♪♬~좋은 밤!!
아니, 붕오빵님은 웃음 만땅인 아침~
쌩유, 언니~~~~아니지 행님이지!!
푸하하하~
2006.08.30 09:55:59 (*.252.104.91)
"an공주"님!
모처럼
고운글과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아 넘 좋구려~~
3시간 투자한
보람이 있는 것도 같아요 넘 좋다~
고운글과 음악에 흠뻑취해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보고픈"an공주"님!
모처럼
고운글과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아 넘 좋구려~~
3시간 투자한
보람이 있는 것도 같아요 넘 좋다~
고운글과 음악에 흠뻑취해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보고픈"an공주"님!
2006.08.30 10:14:23 (*.231.167.93)
푸하하하~~~~늘푸른 행님아!
온몸이 음감덩어리인 행님두
이 곡이 맘에 들었는가보구나??
그래두 난 행님의 '너'라는 곡에 맞춰
춤을 추던 그 아름답던 행님의 곡선이
눈에 아직두 그대루 남아 있어
그 생각이 어렴풋이 머물면 늘 미소가 지어지는 걸
내가 젤루 부러워하는 사람이
노래 잘하구 춤 잘추는 사람이걸랑
난 한번두 그렇게 온몸으루 놀아본 기억이 옵쌈
늘 조용한 쪽을 더 찾았던 거 같아
오늘 유독히 행님의 그 구여운 몸짓이 생각나
나도 이곡에 맞춰 행님이 유연하게
흔드는 모습을 나름대로 상상해 보니
흠~ 역쉬나 너모 잘 어울려.........ㅋ
행님은 나이가 아무리 마니 들어두
할망들한테 영원히 인기는 좋을 것 같아
우히히히~
그러몬 된 거 아녀??
누군 조켔따~~~~~ㅋ!!
그런데, 한참을 머물다 가는 이유는
저 이미지의 홀라당 벗은 뇨자가 맘에 들어서
한참 넋놓고 보다가 나가는 거 아니여??
푸헤헤헤~
나둥, 무진장 보고픈 행님이닷!
하하하~
행님두 아침에서 밤까지 좋은 하루~
쌩유, 행님!
온몸이 음감덩어리인 행님두
이 곡이 맘에 들었는가보구나??
그래두 난 행님의 '너'라는 곡에 맞춰
춤을 추던 그 아름답던 행님의 곡선이
눈에 아직두 그대루 남아 있어
그 생각이 어렴풋이 머물면 늘 미소가 지어지는 걸
내가 젤루 부러워하는 사람이
노래 잘하구 춤 잘추는 사람이걸랑
난 한번두 그렇게 온몸으루 놀아본 기억이 옵쌈
늘 조용한 쪽을 더 찾았던 거 같아
오늘 유독히 행님의 그 구여운 몸짓이 생각나
나도 이곡에 맞춰 행님이 유연하게
흔드는 모습을 나름대로 상상해 보니
흠~ 역쉬나 너모 잘 어울려.........ㅋ
행님은 나이가 아무리 마니 들어두
할망들한테 영원히 인기는 좋을 것 같아
우히히히~
그러몬 된 거 아녀??
누군 조켔따~~~~~ㅋ!!
그런데, 한참을 머물다 가는 이유는
저 이미지의 홀라당 벗은 뇨자가 맘에 들어서
한참 넋놓고 보다가 나가는 거 아니여??
푸헤헤헤~
나둥, 무진장 보고픈 행님이닷!
하하하~
행님두 아침에서 밤까지 좋은 하루~
쌩유, 행님!
2006.08.30 10:44:33 (*.17.47.248)
넘 좋다~~~
역시 시간 소비한 보람이 있구만.
첨 퍼다 올릴땐 별생각없이 올리지만 좀 할줄알면
신경이 쓰이더라고.
근디 글씨의 칼라를 쬐끔 밝게 했으면 100점주고싶소.
지금은 99.99999~~~
ㅎㅎㅎㅎㅎ 수고 하셨네요.
역시 시간 소비한 보람이 있구만.
첨 퍼다 올릴땐 별생각없이 올리지만 좀 할줄알면
신경이 쓰이더라고.
근디 글씨의 칼라를 쬐끔 밝게 했으면 100점주고싶소.
지금은 99.99999~~~
ㅎㅎㅎㅎㅎ 수고 하셨네요.
2006.08.30 11:27:18 (*.231.167.93)
하하하~
회장님이 좋다니까 더 좋아욤
할줄 알긴요?
이것 저것 긁어다가 맞춘 것 뿐이지요
저도 한번 빠지몬 끝장을 봐야 손을 놓는 터라
그냥 적당히 즐기기만 하려하다 보니
맨날 거기서 거긴 걸요
우선은 행님덜처럼 고수가 되려면
몸이 너모 힘드니까
자제를 하고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고 있지영
근데, 글씨를 좀 크게해서
보는데 불편이 없이하면 좋긴 한데
유난히 저 글씨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고집스럽게도 그것만 쓰게 되네여
글씨를 흰톤으로 넣으면
반사광때문에 글이 더 퍼져보이기도 하고
검은 바탕이라 흰색 글이
너무 튀어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한 톤을 낮추다 보니
눈이 좀 어두운 사람은 보기에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가보네여
사실 그렇게 오늘처럼
몇 시간 매달리다 보면
이것 저것 완벽하게 하고싶어
맘에 들 때까지 찾으러 다니고
그러는 것만으로도 눈앞이 어찔 어찔하지만
다 해놓고 나면 별 것이 아니면서두
혼자 흐믓해가지구.........ㅋㅋㅋ
근데여, 오널 김치를 다 완성하지 못했네여
으히히히~
절임밖에는 못했어여
천상 내일 버무려야지 머.......하하~
아휴~ 오늘 기분 무쟈게 좋다!
행님덜이 다 좋다하니까~
오널은 좀 제 시간에 자야징
행님두 오널 하루 무쟈게 즐겁게......
행님~~~~~~~~땡큐여!!
회장님이 좋다니까 더 좋아욤
할줄 알긴요?
이것 저것 긁어다가 맞춘 것 뿐이지요
저도 한번 빠지몬 끝장을 봐야 손을 놓는 터라
그냥 적당히 즐기기만 하려하다 보니
맨날 거기서 거긴 걸요
우선은 행님덜처럼 고수가 되려면
몸이 너모 힘드니까
자제를 하고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고 있지영
근데, 글씨를 좀 크게해서
보는데 불편이 없이하면 좋긴 한데
유난히 저 글씨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고집스럽게도 그것만 쓰게 되네여
글씨를 흰톤으로 넣으면
반사광때문에 글이 더 퍼져보이기도 하고
검은 바탕이라 흰색 글이
너무 튀어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한 톤을 낮추다 보니
눈이 좀 어두운 사람은 보기에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가보네여
사실 그렇게 오늘처럼
몇 시간 매달리다 보면
이것 저것 완벽하게 하고싶어
맘에 들 때까지 찾으러 다니고
그러는 것만으로도 눈앞이 어찔 어찔하지만
다 해놓고 나면 별 것이 아니면서두
혼자 흐믓해가지구.........ㅋㅋㅋ
근데여, 오널 김치를 다 완성하지 못했네여
으히히히~
절임밖에는 못했어여
천상 내일 버무려야지 머.......하하~
아휴~ 오늘 기분 무쟈게 좋다!
행님덜이 다 좋다하니까~
오널은 좀 제 시간에 자야징
행님두 오널 하루 무쟈게 즐겁게......
행님~~~~~~~~땡큐여!!
2006.08.30 15:24:47 (*.252.104.91)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고 넘 좋다
어디서 구했삼~~ㅋㅋㅋㅋㅋㅋㅋ
어깨가 들썩거리고
고개도 흔들리고 넘 좋다~~
밧데리
충전되겠삼~~ㅎㅎㅎㅎㅎㅎ
고마워~잉
들어도 질리지않고 넘 좋다
어디서 구했삼~~ㅋㅋㅋㅋㅋㅋㅋ
어깨가 들썩거리고
고개도 흔들리고 넘 좋다~~
밧데리
충전되겠삼~~ㅎㅎㅎㅎㅎㅎ
고마워~잉
2006.08.30 16:10:48 (*.141.181.49)
an님!!
님의 3시간의 수고로
홈의 수많은 가족들이 행복해하는군요.
흑백톤의 영상에
아름다운시에 음악에 넘 좋아요.
3시간 투자한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님의 3시간의 수고로
홈의 수많은 가족들이 행복해하는군요.
흑백톤의 영상에
아름다운시에 음악에 넘 좋아요.
3시간 투자한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2006.08.30 22:55:09 (*.231.167.93)
하하하~~~~~늘푸른 행님아!
그래, 이곡에 맞추어 흔들어서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역쉬 행님뿐이지.........ㅋ!
그 야그에는 아모두 절대 반대는 옵지 싶넹
하하하~
안봐두 비디오라구
행님의 그 구여운 움직임이 눈에
어릿 거리는 것이 보고 시프당~ㅎ
밧데리 충전이야 별빛사이 행님 담당 아녀?
모베터 행님 바에서 온몸으로
부비던 그 카메라 밧데리 말이지..........ㅋ
행님 밧데리에 방전이 될 때도 다 있나??
하긴 겉으론 늘 즐겁게 보이는 사람들이
내면엔 고로움이 더 크다긴 하지만
이렇게 라도 들어오는 님들의
밧데리에 충전을 시켜드려야 하는데
에궁~ㅋ 내 밧데리도 맨날 방전상태이니.........하하~
목하, 이 가을 행님덜 옆구리 시리지않게
충전시키는데 충성을 다하겠삼......ㅋㅋㅋ
그래둥, 욜씨미 사는 모습들이 너모 좋아염
아자~아자~~~화이띵!!
쌩유, 행님!
그래, 이곡에 맞추어 흔들어서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역쉬 행님뿐이지.........ㅋ!
그 야그에는 아모두 절대 반대는 옵지 싶넹
하하하~
안봐두 비디오라구
행님의 그 구여운 움직임이 눈에
어릿 거리는 것이 보고 시프당~ㅎ
밧데리 충전이야 별빛사이 행님 담당 아녀?
모베터 행님 바에서 온몸으로
부비던 그 카메라 밧데리 말이지..........ㅋ
행님 밧데리에 방전이 될 때도 다 있나??
하긴 겉으론 늘 즐겁게 보이는 사람들이
내면엔 고로움이 더 크다긴 하지만
이렇게 라도 들어오는 님들의
밧데리에 충전을 시켜드려야 하는데
에궁~ㅋ 내 밧데리도 맨날 방전상태이니.........하하~
목하, 이 가을 행님덜 옆구리 시리지않게
충전시키는데 충성을 다하겠삼......ㅋㅋㅋ
그래둥, 욜씨미 사는 모습들이 너모 좋아염
아자~아자~~~화이띵!!
쌩유, 행님!
2006.08.30 23:15:51 (*.231.167.93)
하하하~~~~~~장태산 온냐!
온냐 밧데리는 방전상태는 아니지얌?
온냐 주변에는 자연두 있구 그리구
가장 사랑하는 카메라가
옆에 늘 함께 있어주니 말이지
아무래두 직장 생활하는 행님덜 보다는
훨 자유로우니까.........
여그 오널 햇살은 말로 다 못하겠넹
왜 이렇게 더 쨍하게 맑은 날은
맘이 더 미친다하는지 몰라..........ㅋ
하늘도 햇살도 너무 맑아서
마음이 미칠 꺼처럼 너무 고와두 탈이야
그런 저런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릴려고
앉아서 한번 무엇을 만들다 보면
혼자 글에 빠지고, 음악에 빠져서
그렇게 미칠 껏 같은 나를 잊는 거지 머........하하~
그리고 완성해 놓으면
손 탁탁 터는 순간 그 어지러웠던 마음도
그 영상 하나에 다 담아서는
마치도 무대 연극이 끝나고 나면
까만 커튼의 막을 쳐서 연극이 다
끝났음을 암시하듯이
그 몇 시간의 영상하나로
나의 순간의 시름을 몽땅 담아서
홈에 딱 얹고 자리에서 일어나
또 다른 감정을 찾듯이
그리 몇 시간 신경을 쏟고 나면
좀 쉬어야 할 정도로 힘들긴 하지만
그래두 마음은 엄청 시원하걸랑여
거기다가 내가 공감한 만큼 누군가가
나처럼 그렇게 함께 느낌을 갖아 준다면
머 더할 나위없이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구
홈에 머물면서 그런 생각을 가끔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기쁨이 된다는 느낌 말이지
그 작은 기쁨에서 의욕을 찾고 의미를 찾고
정말로 그런 느낌이라도 없었다면
더욱 더 무의미한 시간으로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
이제는 큰 감동에서 보다는
작은 기쁨에서
더 많은 의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었다는 뜻일까?
하하하~
에궁~ㅎ 오널은 진짜루
김치 버무려서 마무리 하는 날..........ㅋ
내일 쯤엔 바다라도 한번 다녀와야겠당!
온냐두, 아자~ 아자~ 화이띵!!
쌩유, 온냐~
온냐 밧데리는 방전상태는 아니지얌?
온냐 주변에는 자연두 있구 그리구
가장 사랑하는 카메라가
옆에 늘 함께 있어주니 말이지
아무래두 직장 생활하는 행님덜 보다는
훨 자유로우니까.........
여그 오널 햇살은 말로 다 못하겠넹
왜 이렇게 더 쨍하게 맑은 날은
맘이 더 미친다하는지 몰라..........ㅋ
하늘도 햇살도 너무 맑아서
마음이 미칠 꺼처럼 너무 고와두 탈이야
그런 저런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릴려고
앉아서 한번 무엇을 만들다 보면
혼자 글에 빠지고, 음악에 빠져서
그렇게 미칠 껏 같은 나를 잊는 거지 머........하하~
그리고 완성해 놓으면
손 탁탁 터는 순간 그 어지러웠던 마음도
그 영상 하나에 다 담아서는
마치도 무대 연극이 끝나고 나면
까만 커튼의 막을 쳐서 연극이 다
끝났음을 암시하듯이
그 몇 시간의 영상하나로
나의 순간의 시름을 몽땅 담아서
홈에 딱 얹고 자리에서 일어나
또 다른 감정을 찾듯이
그리 몇 시간 신경을 쏟고 나면
좀 쉬어야 할 정도로 힘들긴 하지만
그래두 마음은 엄청 시원하걸랑여
거기다가 내가 공감한 만큼 누군가가
나처럼 그렇게 함께 느낌을 갖아 준다면
머 더할 나위없이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구
홈에 머물면서 그런 생각을 가끔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기쁨이 된다는 느낌 말이지
그 작은 기쁨에서 의욕을 찾고 의미를 찾고
정말로 그런 느낌이라도 없었다면
더욱 더 무의미한 시간으로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
이제는 큰 감동에서 보다는
작은 기쁨에서
더 많은 의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었다는 뜻일까?
하하하~
에궁~ㅎ 오널은 진짜루
김치 버무려서 마무리 하는 날..........ㅋ
내일 쯤엔 바다라도 한번 다녀와야겠당!
온냐두, 아자~ 아자~ 화이띵!!
쌩유, 온냐~
2006.08.31 17:34:34 (*.234.42.240)
an 칭구님.
안뇽?
아름답고 눈물겨운 영상~
넘넘 이뽀~~~~~~~~랑~ㅎ
고로케 힘든~
노동의 댓가~~~ㅎ루
울 모두가 행복하니께~~~~~머~히힛
에구~칭구의 맘이 너모나 고와서리~
어깨라두 주물러 주고 시푸네~~~~~ㅎㅎㅎ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빌어용~
사랑해여~~~~~~방긋
안뇽?
아름답고 눈물겨운 영상~
넘넘 이뽀~~~~~~~~랑~ㅎ
고로케 힘든~
노동의 댓가~~~ㅎ루
울 모두가 행복하니께~~~~~머~히힛
에구~칭구의 맘이 너모나 고와서리~
어깨라두 주물러 주고 시푸네~~~~~ㅎㅎㅎ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빌어용~
사랑해여~~~~~~방긋
2006.09.01 01:00:19 (*.231.167.93)
흐흐히히~
이뽄 초롱님, 안뇽?
어젯 밤, 그여이 김치를 다섯병 씩이나
담궈놨드만 세상 부러울 것이 옵네영........ㅋ
손이 워낙 큰지라
배추를 한 박스씩이나........하하하~
한박스가 열통이구만여
몇 달은 족히 지져먹구, 볶아 먹구,
튀겨 먹구(아흐~~~~김치는 튀김을 못하지!!)
막내 녀석이 거의 절반은 도와주어
그리 힘들지 않게 끝을 냈다네여
근디요, 아무래두 맛은 옵을끼야요........푸하~
대~~~~충 했걸랑여~
하하하~
어젯 밤에 좀 쉴라켔드만
오작교님이 자게방에 화살 땡기기를 얹어 놓으시어
새벽 두시 반까정 하다가는
다시 벌떡 일어나 새벽 네시 반에
다시 시작을 했으니.........ㅋㅋㅋ
아즉두, 별 것두 아닌 것에
이리 집착을 하는 내 모습을 보니
하하하~
철이 옵써두 한참 옵지여!!
아~ 그러구 보니 밥두 굶었넹........ㅋ
밥부터 묵어야징!!
하하하......몬살어........켁~
쌩유, 초롱님~
이뽄 초롱님, 안뇽?
어젯 밤, 그여이 김치를 다섯병 씩이나
담궈놨드만 세상 부러울 것이 옵네영........ㅋ
손이 워낙 큰지라
배추를 한 박스씩이나........하하하~
한박스가 열통이구만여
몇 달은 족히 지져먹구, 볶아 먹구,
튀겨 먹구(아흐~~~~김치는 튀김을 못하지!!)
막내 녀석이 거의 절반은 도와주어
그리 힘들지 않게 끝을 냈다네여
근디요, 아무래두 맛은 옵을끼야요........푸하~
대~~~~충 했걸랑여~
하하하~
어젯 밤에 좀 쉴라켔드만
오작교님이 자게방에 화살 땡기기를 얹어 놓으시어
새벽 두시 반까정 하다가는
다시 벌떡 일어나 새벽 네시 반에
다시 시작을 했으니.........ㅋㅋㅋ
아즉두, 별 것두 아닌 것에
이리 집착을 하는 내 모습을 보니
하하하~
철이 옵써두 한참 옵지여!!
아~ 그러구 보니 밥두 굶었넹........ㅋ
밥부터 묵어야징!!
하하하......몬살어........켁~
쌩유, 초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