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5.30 01:03:37 (*.61.120.87)
이 글은 저의 집 벽에 걸려있는 고향 선배님이 주고가신 덕담입니다.
an님,
즐거운 주말을 보냈셨는지요.....?
먼저 님에게 사과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전에 님의 사진을 처음으로 보면서,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이쁘게 표현하고자 하던 저의 생각이
` 선머스마 ` 라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심려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글은 인격의 표현이라고 했는데.....
결코 조지아 불독은 어느 누구에게도 사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 오작교홈을 통하여 멀리서나마 우리 벗님들과 고운인연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an님,
제가 올린 이 글을 보시고 편안한 마음과 함께
우리 모두 사랑하는 벗님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an님,
즐거운 주말을 보냈셨는지요.....?
먼저 님에게 사과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전에 님의 사진을 처음으로 보면서,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이쁘게 표현하고자 하던 저의 생각이
` 선머스마 ` 라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심려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글은 인격의 표현이라고 했는데.....
결코 조지아 불독은 어느 누구에게도 사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 오작교홈을 통하여 멀리서나마 우리 벗님들과 고운인연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an님,
제가 올린 이 글을 보시고 편안한 마음과 함께
우리 모두 사랑하는 벗님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2006.05.30 01:38:44 (*.61.120.87)
오작교님,
아직까지도 주인장께 안부편지 하나 드리지 못하고...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올린 이 글에서 marquee가 될때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안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클릭을 하면 되기도 하고...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아직까지도 주인장께 안부편지 하나 드리지 못하고...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올린 이 글에서 marquee가 될때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안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클릭을 하면 되기도 하고...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2006.05.30 05:30:09 (*.159.61.75)
조지아 불독님~!
寧靜致遠(영정치원).....욕심없고 마음이 깨끗해야 뜻을 밝게 갖을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야 원대한 포부를 이룰 수 있다 - 안중근의사 말씀 -
제가 뜻을 몰라 naver에서 조사를 좀 해보았습니다요~ㅎ
차암, 맑고 밝은 큰 뜻이 포함된 명언을 담아주시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느껴집니다.
우선 올리신 이 영상물과 말씀에 어찌 대처를 하여야 하는지
잠시 생각에 머물어 보았습니다만,
푸하하하~죄송합니다욤
비웃는 것은 아니고요, 너무 무거운 마음으로 올리신 글이 아닌지 싶어
제가 그 힘겨운 마음을 실어 드린 것 같아 어찌 풀어드려야 할지
오히려 제가 숙연함과 더불어 난감하옵니다.
저의 내면에 있는 그대로를 표현드리자면
한알의 모래알 만큼도 님의 '선머스마'의 표현에
의구심이나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기때문에 오히려 제가
혹시나, 어느부분에서 그리 생각이 드시게끔 해드렸던 것이 아니었는지
그저 다시한번 뒤돌아보며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아이고.......제가 대학시절을 남학교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지금도 사심없는 마음으로 대하고저 무조건 남자들은 모두 형님이지요.
책망하시려거든 저를 꾸짖으셔야지욤~~~하하하하~!
늘 들어오던 말씀인 지라 전혀 불편함을 모르고 지났사오니
부디 그 편치않으셨을 마음을 거두어주셨으면 하옵지요.
좀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려서부터 하도 연약했던 지라
성장 과정중에 늘 사람들로 부터 연약해 보인다는 표현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상대에게 보여지다 보니 그것이 너무 싫어
내면에선 반대적인 표현을 자꾸만 쓰게 되었답니다욤
나도 이렇게 강하다는 것을 억지로 라도 인정받고 싶은
저의 최후의 방편으로 살다보니 이제는 그리 표현하고 사는 것이
습관적으로 몸에 베어 그리 되어버린 것이랍니다.
어찌보면 저의 내면에 가장 큰 자리의 아픔이리라 생각이 든답니다.
그렇게 역설적으로 표현을 하고 살아도
사실 저의 모습이 어디 가겠습니까요.
역시나 그 연약함에서 헤어나질 못하니 말이지요.
그러나, 홈에 형님들께서 제게 남자인 줄 알았다고
그리 말씀을 남겨주실 때가 사실 저는 무척 기쁘기도 하거니와
가장 크게 웃는 때가 바로 그 때 였답니다요.
'그래, 나도 강해졌어'....그렇게 나름대로 잠시의 위로가
되어 주니 말이지욤~하하하~!
이 마음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혹여나, 꿈에서 라도 제가 조지아 불독님을 찾아 가
울부짖기 라도 했던 건 아닌지요?~~~하하하~!
몸둘 바를 몰라 우찌하여야 하올런지.............차암.......ㅋ.ㅋ.ㅋ
님의 마음에 아픔으로 자리잡은 것이 아니온지 상당히 심려가 됍니다.
사진을 보시고 제가 너무 공주같사와 그리 심려를 하셨다면
그 심려를 얼른 거두어주시어요~~~하하하~~웃으셨지얌?(농담이욤)
거의 늘 고요히 머무는 저의 마음을
필히 언제고 한번 보여드려야겠습니다~하하하~!
님이 올린신 寧靜致遠(영정치원)의 글처럼
제가 바다를 늘 그리 찾아 가
마음이 좀 더 넓은 바다처럼 되기를 바램으로 갖기에
앞으로도 그리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되오니 그저 동생처럼
말씀해주시면 더욱 더 한 가족으로서의 사랑안에 함께 머물 수 있겠지얌
우리는 이미 가족이라고 생각한답니다요.
그러기에 제가 모든 우려를 접고 사진을 올려드렸던 것이고요,
가족간에는 더우기 우려와 계산은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그리 배려해주시는 사랑 눈물겹게 마음에 담아봅니다....!
*ps...저는 이해인님의 시가 아니올라 가옵니다욤.
영상도 아름답고 음악 또한 금상첨화(錦上添花)이네용...!
저도 한문 좀 써봤슴당.....ㅋ
행님, 부디~! 다리 쭈~욱 뻗고 주무시와욤~~하하하~!
(제 개인 인생의 단면을 늘어놓게 된 것 같아 식구들께 죄송하옵니당~히~ㅎ)
寧靜致遠(영정치원).....욕심없고 마음이 깨끗해야 뜻을 밝게 갖을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야 원대한 포부를 이룰 수 있다 - 안중근의사 말씀 -
제가 뜻을 몰라 naver에서 조사를 좀 해보았습니다요~ㅎ
차암, 맑고 밝은 큰 뜻이 포함된 명언을 담아주시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느껴집니다.
우선 올리신 이 영상물과 말씀에 어찌 대처를 하여야 하는지
잠시 생각에 머물어 보았습니다만,
푸하하하~죄송합니다욤
비웃는 것은 아니고요, 너무 무거운 마음으로 올리신 글이 아닌지 싶어
제가 그 힘겨운 마음을 실어 드린 것 같아 어찌 풀어드려야 할지
오히려 제가 숙연함과 더불어 난감하옵니다.
저의 내면에 있는 그대로를 표현드리자면
한알의 모래알 만큼도 님의 '선머스마'의 표현에
의구심이나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기때문에 오히려 제가
혹시나, 어느부분에서 그리 생각이 드시게끔 해드렸던 것이 아니었는지
그저 다시한번 뒤돌아보며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아이고.......제가 대학시절을 남학교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지금도 사심없는 마음으로 대하고저 무조건 남자들은 모두 형님이지요.
책망하시려거든 저를 꾸짖으셔야지욤~~~하하하하~!
늘 들어오던 말씀인 지라 전혀 불편함을 모르고 지났사오니
부디 그 편치않으셨을 마음을 거두어주셨으면 하옵지요.
좀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려서부터 하도 연약했던 지라
성장 과정중에 늘 사람들로 부터 연약해 보인다는 표현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상대에게 보여지다 보니 그것이 너무 싫어
내면에선 반대적인 표현을 자꾸만 쓰게 되었답니다욤
나도 이렇게 강하다는 것을 억지로 라도 인정받고 싶은
저의 최후의 방편으로 살다보니 이제는 그리 표현하고 사는 것이
습관적으로 몸에 베어 그리 되어버린 것이랍니다.
어찌보면 저의 내면에 가장 큰 자리의 아픔이리라 생각이 든답니다.
그렇게 역설적으로 표현을 하고 살아도
사실 저의 모습이 어디 가겠습니까요.
역시나 그 연약함에서 헤어나질 못하니 말이지요.
그러나, 홈에 형님들께서 제게 남자인 줄 알았다고
그리 말씀을 남겨주실 때가 사실 저는 무척 기쁘기도 하거니와
가장 크게 웃는 때가 바로 그 때 였답니다요.
'그래, 나도 강해졌어'....그렇게 나름대로 잠시의 위로가
되어 주니 말이지욤~하하하~!
이 마음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혹여나, 꿈에서 라도 제가 조지아 불독님을 찾아 가
울부짖기 라도 했던 건 아닌지요?~~~하하하~!
몸둘 바를 몰라 우찌하여야 하올런지.............차암.......ㅋ.ㅋ.ㅋ
님의 마음에 아픔으로 자리잡은 것이 아니온지 상당히 심려가 됍니다.
사진을 보시고 제가 너무 공주같사와 그리 심려를 하셨다면
그 심려를 얼른 거두어주시어요~~~하하하~~웃으셨지얌?(농담이욤)
거의 늘 고요히 머무는 저의 마음을
필히 언제고 한번 보여드려야겠습니다~하하하~!
님이 올린신 寧靜致遠(영정치원)의 글처럼
제가 바다를 늘 그리 찾아 가
마음이 좀 더 넓은 바다처럼 되기를 바램으로 갖기에
앞으로도 그리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되오니 그저 동생처럼
말씀해주시면 더욱 더 한 가족으로서의 사랑안에 함께 머물 수 있겠지얌
우리는 이미 가족이라고 생각한답니다요.
그러기에 제가 모든 우려를 접고 사진을 올려드렸던 것이고요,
가족간에는 더우기 우려와 계산은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그리 배려해주시는 사랑 눈물겹게 마음에 담아봅니다....!
*ps...저는 이해인님의 시가 아니올라 가옵니다욤.
영상도 아름답고 음악 또한 금상첨화(錦上添花)이네용...!
저도 한문 좀 써봤슴당.....ㅋ
행님, 부디~! 다리 쭈~욱 뻗고 주무시와욤~~하하하~!
(제 개인 인생의 단면을 늘어놓게 된 것 같아 식구들께 죄송하옵니당~히~ㅎ)
2006.05.30 08:21:00 (*.105.151.157)
불독님.
안녕하세요?
따로 안부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늘 홈 공간에서 이렇듯 만나고 있는 것을요.
불독님의 활동하심은 게시판을 통해서 뵙고 있습니다.
marquee태그가 behavior=slide의 속성을 사용하면
잘 듣지를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제로보드의 에러인 것 같은데 잡히지를 않는군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로 안부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늘 홈 공간에서 이렇듯 만나고 있는 것을요.
불독님의 활동하심은 게시판을 통해서 뵙고 있습니다.
marquee태그가 behavior=slide의 속성을 사용하면
잘 듣지를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제로보드의 에러인 것 같은데 잡히지를 않는군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2006.05.30 08:47:29 (*.159.61.75)
고요한 마음 - 이 해인 -
시끄럽고 복잡하게 바삐 돌아가는
숨찬 나날들에도 방해를 받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마음의 고요를 키우고 싶습니다
바쁜 것을 자주 들여다 보지 못해
왠지 낯설고 서먹해진 제 자신과도
화해할 수 있는 고요함
밖으로 흩어진 마음을
안으로 모아 들이는
맑고 고요함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고요한 기다림 속에 익어가는
고요한 예술로서의
삶을 기대해 봅니다
마음이 소란하고 산만해 질때마다
시성 타고르가 그리한것 처럼
저도 "내 마음이여 조용히
내 마음이여 조용히....."하고
기도처럼 고백하고 싶습니다
2006.05.30 11:26:19 (*.252.104.91)
"불독"친구 즐거운 주말을 보냈는지...
우리 "양"띠 들은 항상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마음도 양처럼 여리고 순해요
나도 이 앞전에 "푸하하하 an공주"한테 잘못을 했다고 빌었잖아 ㅎㅎㅎㅎㅎ
우리가 사이버에서 만나 서로 미움이 어디 있겠는가요?
이곳 "오작교"홈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해심이 넓고 홈 가족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불독친구는 "寧靜致遠"이라는 숙제를 내고 ~~~~ㅎㅎㅎㅎㅎ
"푸하하하 an공주"는 답을 달고 ~~~~ㅎㅎㅎㅎㅎ
정말 나는 공직자로서 가슴에 항상 깊이 새겨야 할 좋은 글을 늦게나마
가슴에 담고 실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충~성
오늘은 "寧靜致遠"과 "錦上添花"의 한문을 두문장 배웠슴다
우리 불독친구의 좋은 글 감사하고 "고요한 마음"이해인님의 시가
뜨지 않아도 제목으로 충분히 우리 가족들은 알꺼야
우리 가족들은 준 시인들 이잖아~~~~
우리 동갑네는 지금도 학업중에 있다고 정말 대단해요
하기야 사람은 죽을 때 까지 공부를 한다고 하더만
친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우리 "양"띠 들은 항상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마음도 양처럼 여리고 순해요
나도 이 앞전에 "푸하하하 an공주"한테 잘못을 했다고 빌었잖아 ㅎㅎㅎㅎㅎ
우리가 사이버에서 만나 서로 미움이 어디 있겠는가요?
이곳 "오작교"홈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해심이 넓고 홈 가족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불독친구는 "寧靜致遠"이라는 숙제를 내고 ~~~~ㅎㅎㅎㅎㅎ
"푸하하하 an공주"는 답을 달고 ~~~~ㅎㅎㅎㅎㅎ
정말 나는 공직자로서 가슴에 항상 깊이 새겨야 할 좋은 글을 늦게나마
가슴에 담고 실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충~성
오늘은 "寧靜致遠"과 "錦上添花"의 한문을 두문장 배웠슴다
우리 불독친구의 좋은 글 감사하고 "고요한 마음"이해인님의 시가
뜨지 않아도 제목으로 충분히 우리 가족들은 알꺼야
우리 가족들은 준 시인들 이잖아~~~~
우리 동갑네는 지금도 학업중에 있다고 정말 대단해요
하기야 사람은 죽을 때 까지 공부를 한다고 하더만
친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2006.05.30 10:27:55 (*.159.61.75)
사철나무 행님하공 조지아 불독 행님..................차암........!
남덜이 보몬........무신 지가....... 밴뎅이 젓갈가게
주인이라도 되는 줄 알겠삼................푸하하하~ㅋ.ㅋ.ㅋ
양띠덜은 모다덜..............그리덜 순수하신기야욤??.....오. 마. 낭...ㅋ
조지아 불독 행님이 올리신.........이글을 마음에 담으며
참으로 많은 부분의 생각들이 교차했답니다욤
결론은 뭐.........늘........버킹검이지얌.............하하하하~!
남는 것은 ..........언제나 처럼........그렇듯
가슴에 담긴 사랑을 더 많이 함께 나누고 살아야겠단 생각이지욤
행님덜의 좋은 글에.........가슴 뿌듯한 사랑만 가득 담아갑니다요.
남덜이 보몬........무신 지가....... 밴뎅이 젓갈가게
주인이라도 되는 줄 알겠삼................푸하하하~ㅋ.ㅋ.ㅋ
양띠덜은 모다덜..............그리덜 순수하신기야욤??.....오. 마. 낭...ㅋ
조지아 불독 행님이 올리신.........이글을 마음에 담으며
참으로 많은 부분의 생각들이 교차했답니다욤
결론은 뭐.........늘........버킹검이지얌.............하하하하~!
남는 것은 ..........언제나 처럼........그렇듯
가슴에 담긴 사랑을 더 많이 함께 나누고 살아야겠단 생각이지욤
행님덜의 좋은 글에.........가슴 뿌듯한 사랑만 가득 담아갑니다요.
2006.05.30 12:05:42 (*.34.55.81)
an님,
우선 저의 사사로운 글로 인하여
님에게 더욱 마음에 불편함을 드렸는지 염려가 됩니다.
그동안 제가 오작교홈을 소리없이 드나들면서
주로 홈에 올라온 주된 글이나 음악감상실을 이용함으로
우리 울님들 개인적인 부분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제가 어떠한 글을 통하여 느낌을 받아서가 아니고,
어느 벗님께서 올리신 글의 제목처럼 제가 마음의 주인이 되고 싶어
노파심에 말씀 드린 것이오니 이해있으시기를 부탁드리며,
님의 자상하시고 위로하신 말씀 감사히 새기겠습니다.
장고행님 말씀처럼..
` 고추달린 사람은 말이 적은 것이 좋다`는 것을 신봉(?)하는 사람으로서,
더우기 이렇게 편안함을 주지 못하는 글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 다른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랑이 가득한 님의 글에 큰 감사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an님, 고맙습니다 !
우선 저의 사사로운 글로 인하여
님에게 더욱 마음에 불편함을 드렸는지 염려가 됩니다.
그동안 제가 오작교홈을 소리없이 드나들면서
주로 홈에 올라온 주된 글이나 음악감상실을 이용함으로
우리 울님들 개인적인 부분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제가 어떠한 글을 통하여 느낌을 받아서가 아니고,
어느 벗님께서 올리신 글의 제목처럼 제가 마음의 주인이 되고 싶어
노파심에 말씀 드린 것이오니 이해있으시기를 부탁드리며,
님의 자상하시고 위로하신 말씀 감사히 새기겠습니다.
장고행님 말씀처럼..
` 고추달린 사람은 말이 적은 것이 좋다`는 것을 신봉(?)하는 사람으로서,
더우기 이렇게 편안함을 주지 못하는 글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 다른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랑이 가득한 님의 글에 큰 감사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an님, 고맙습니다 !
2006.05.30 11:27:40 (*.241.194.213)
싱거운소리 잘 해대는 Diva 인제 클났네~~~
깨구락지한테 돌던지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면
말 않는거이 상~~~책.....
우리 다들 쫌!~~ 예민하다는 생각들 안해 보셨나요? 불독님 and an님?
여긴 나름대로 유머도 있고.....
그래서 편했는데.....혼자만의 생각인가요?
깨구락지한테 돌던지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면
말 않는거이 상~~~책.....
우리 다들 쫌!~~ 예민하다는 생각들 안해 보셨나요? 불독님 and an님?
여긴 나름대로 유머도 있고.....
그래서 편했는데.....혼자만의 생각인가요?
2006.05.30 12:22:48 (*.34.55.81)
diva님,
안녕하세요.....?
다행히 저 혼자만의 기우였습니다. ㅎㅎ
제가 신참이라 여러가지로 예민한 부분이 많은가 봅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ps: an님이 님을 언니라고 부르면 여자 회원분중에서는 왕고참....?
그러면 제한테는 누님이 되시는가 보네요~~.
안녕하세요.....?
다행히 저 혼자만의 기우였습니다. ㅎㅎ
제가 신참이라 여러가지로 예민한 부분이 많은가 봅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ps: an님이 님을 언니라고 부르면 여자 회원분중에서는 왕고참....?
그러면 제한테는 누님이 되시는가 보네요~~.
2006.05.30 13:50:23 (*.34.55.81)
사철나무 친구,
먼저 이 나이쯤이 되면 친구를 사귐에
기간의 장단이 중요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동갑내기로서 말을 편하게 갔으면 하네.
내가 55년 3월 9일(음)이니까 자네보다는 조금 빠를 것 같은데...
형님소리는 못하더라도...ㅎㅎ
친구의 정감어린 글과 홈에서의 왕성한 활동 멀리서 잘 지켜보고 있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누구나 편안한 친구 한~두명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된다.
물론 주위에 이런저런 친구들이 많이 있겠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친구를 갖게 되는 것은 나한테는 처음이지 싶다네.
옛날 중,고등학교때 펜팔하는 느낌보다는 더욱 진한 감정으로.....
우리가 언제 서로 만나 볼런지는 정확히 단정할 수 없으나,
세상이 더욱 좋아지고 있으니 자주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구만.
평소에 고향에도 자주 가는편이고....
나는 한국에 가면 부산 고향에만 머물다가 오는데,
다음부터는 대한민국 이곳저곳 찾아갈 곳이 많을 것 같군.
우리 벗님들 찾아 인사를 드릴려면.....ㅎㅎ
즐거운 한주 보내기 바라네~.
먼저 이 나이쯤이 되면 친구를 사귐에
기간의 장단이 중요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동갑내기로서 말을 편하게 갔으면 하네.
내가 55년 3월 9일(음)이니까 자네보다는 조금 빠를 것 같은데...
형님소리는 못하더라도...ㅎㅎ
친구의 정감어린 글과 홈에서의 왕성한 활동 멀리서 잘 지켜보고 있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누구나 편안한 친구 한~두명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된다.
물론 주위에 이런저런 친구들이 많이 있겠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친구를 갖게 되는 것은 나한테는 처음이지 싶다네.
옛날 중,고등학교때 펜팔하는 느낌보다는 더욱 진한 감정으로.....
우리가 언제 서로 만나 볼런지는 정확히 단정할 수 없으나,
세상이 더욱 좋아지고 있으니 자주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구만.
평소에 고향에도 자주 가는편이고....
나는 한국에 가면 부산 고향에만 머물다가 오는데,
다음부터는 대한민국 이곳저곳 찾아갈 곳이 많을 것 같군.
우리 벗님들 찾아 인사를 드릴려면.....ㅎㅎ
즐거운 한주 보내기 바라네~.
2006.05.30 13:37:43 (*.17.47.227)
마음이 소란하고
산만해 질 때 마다
시성 타고르가 그리한 것처럼
저도 "내 마음이여 조용히
내 마음이여 조용히....."
저는 영상시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좋은 글과 시를 나름대로 접했습니다만
좋은 글을 감상하다 보면 흔하진 않지만 그 글에
마음을 뺏길 때가 더러 있습디다.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좋은 글만큼 좋은 것이 없음을 요사이
많이 느낀답니다.
좋은 영상시 고맙습니다.
그리고 타국에서 사시면서 좋으신 고국 "띠"동갑의 친구분을 만나서 많이 위안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산만해 질 때 마다
시성 타고르가 그리한 것처럼
저도 "내 마음이여 조용히
내 마음이여 조용히....."
저는 영상시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좋은 글과 시를 나름대로 접했습니다만
좋은 글을 감상하다 보면 흔하진 않지만 그 글에
마음을 뺏길 때가 더러 있습디다.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좋은 글만큼 좋은 것이 없음을 요사이
많이 느낀답니다.
좋은 영상시 고맙습니다.
그리고 타국에서 사시면서 좋으신 고국 "띠"동갑의 친구분을 만나서 많이 위안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요.
2006.05.30 14:33:23 (*.241.194.213)
불독님....제가 가장 싫어하는것 중의 하나가 학번 묻는겁니다.
60도 안됐는데 하마 `왕'자가 붙으면 우짜라꼬요?
55나 53이나......아니네....ㅋㅋㅋㅋ....좌우지간에 뭔지 모르지만
Diva 오늘도 행복 합니다.~~~~
누부도 좋고, 누나도 좋고, 누님도 좋고, 할매도 좋아요~~~~
이런 가사있죠?
`할머니와 아기가 웃고 있구나~~~~
할머니는 좋아서,
아가는 몰라서~~~~' = 맹~~한 Diva......ㅎㅎㅎㅎㅎㅎ~~~
늘 단정하시고 천금의 무게 지니신 불독님....감사해요....좋은 날 되세요~~~
60도 안됐는데 하마 `왕'자가 붙으면 우짜라꼬요?
55나 53이나......아니네....ㅋㅋㅋㅋ....좌우지간에 뭔지 모르지만
Diva 오늘도 행복 합니다.~~~~
누부도 좋고, 누나도 좋고, 누님도 좋고, 할매도 좋아요~~~~
이런 가사있죠?
`할머니와 아기가 웃고 있구나~~~~
할머니는 좋아서,
아가는 몰라서~~~~' = 맹~~한 Diva......ㅎㅎㅎㅎㅎㅎ~~~
늘 단정하시고 천금의 무게 지니신 불독님....감사해요....좋은 날 되세요~~~
2006.05.31 13:35:49 (*.111.30.122)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불독님 좋은글 한참을 머물러갑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불독님 좋은글 한참을 머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