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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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11:28:22 (*.159.61.75)
........푸하하하.............찍었따.................점~~!!
에구~~~숨 넘어가것땅~~~헥헥~~ㅋ.ㅋ.ㅋ
에궁~ㅎ 영상을 보고와야 글을 쓰제??~푸하하하~ㅋ
에구~~~숨 넘어가것땅~~~헥헥~~ㅋ.ㅋ.ㅋ
에궁~ㅎ 영상을 보고와야 글을 쓰제??~푸하하하~ㅋ
2006.05.26 11:33:18 (*.159.61.75)
조지아 불독님~~~글이 차암~~거시기 하네욤~히
고 짧은 동안 이리 욜씨미 공부를 하셨삼??~오메낭~ㅋ
아이큐가 지껏의 두배는 되시는가벼욤~~우쨔까나?
너모 멋있어서리~~오널 밤부터 잠을 못이루겠삼~푸하하하
차암~~~불독님은 오리발도 신으시공 내슝도 있으신가벼욤??
글도 잘쓰시공~~~영상도 잘 맹그시공~~속았따욤~으윽~~ㅋ.ㅋ.ㅋ
타국에서의 그리움에 진한 동지애 안고갑니다욤~!
엑설런트~~~입니다욤~하하하~ㅎ
고 짧은 동안 이리 욜씨미 공부를 하셨삼??~오메낭~ㅋ
아이큐가 지껏의 두배는 되시는가벼욤~~우쨔까나?
너모 멋있어서리~~오널 밤부터 잠을 못이루겠삼~푸하하하
차암~~~불독님은 오리발도 신으시공 내슝도 있으신가벼욤??
글도 잘쓰시공~~~영상도 잘 맹그시공~~속았따욤~으윽~~ㅋ.ㅋ.ㅋ
타국에서의 그리움에 진한 동지애 안고갑니다욤~!
엑설런트~~~입니다욤~하하하~ㅎ
2006.05.26 15:11:59 (*.48.236.73)
불독님.
안뇽하세욤~~??
흐~~미~~~~~~ㅎ
고향..
옛 추억.. 생각이 간절하심이 글에서 묻어납니다~욤~
쪼오기~↑는
한강변 한남동일꼬 가토욤~ㅎ
근디~저의 말이 맞다욤~??
올메나 고향이 그리우실~~꼬~~낭~~~~~~~~ㅎ
고럴때마다~
조그이나마 ~~~~위안을...글구.......기쁜을.. ㅎ
요로코롬 좋은 쉼터 ~울 "오작교의 홈" 에서 찾으시공 ~
쬐금이라두~~~쉼을 얻어 가시길 바래욤~ㅎ
글구요,
특히~타국생활 몸 건강 하시고요~방긋
안뇽하세욤~~??
흐~~미~~~~~~ㅎ
고향..
옛 추억.. 생각이 간절하심이 글에서 묻어납니다~욤~
쪼오기~↑는
한강변 한남동일꼬 가토욤~ㅎ
근디~저의 말이 맞다욤~??
올메나 고향이 그리우실~~꼬~~낭~~~~~~~~ㅎ
고럴때마다~
조그이나마 ~~~~위안을...글구.......기쁜을.. ㅎ
요로코롬 좋은 쉼터 ~울 "오작교의 홈" 에서 찾으시공 ~
쬐금이라두~~~쉼을 얻어 가시길 바래욤~ㅎ
글구요,
특히~타국생활 몸 건강 하시고요~방긋
2006.05.26 17:41:21 (*.252.104.91)
불독님(칭구)!
물고기도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회귀를 하고
짐승도 수구초심(여우가 죽을때 자기가 태어났던
굴 쪽으로 바르게 머리를 놓고 죽는다는)인데
어찌 사람인지라 고향을 잊을 수가 있겠나요
타국이 고향만큼 푸근하고 따뜻할리 없겠지요
저도 처음에 고향을 떠나 직장때문에 서울이라는 곳에서
명절을 맞을때 고향의 친구가 보고싶어 고향쪽을 바라보면서
말없이 흐르는 눈물을 삼킨적도 있지요
칭구도 이제 마음에 여유가 있는가 보구려
나이가 들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들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때문에 모든것을 포기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칭구 컴 초보라고 했는데
완~전 프로야 야 멋있는 영상과 감미로운 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물고기도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회귀를 하고
짐승도 수구초심(여우가 죽을때 자기가 태어났던
굴 쪽으로 바르게 머리를 놓고 죽는다는)인데
어찌 사람인지라 고향을 잊을 수가 있겠나요
타국이 고향만큼 푸근하고 따뜻할리 없겠지요
저도 처음에 고향을 떠나 직장때문에 서울이라는 곳에서
명절을 맞을때 고향의 친구가 보고싶어 고향쪽을 바라보면서
말없이 흐르는 눈물을 삼킨적도 있지요
칭구도 이제 마음에 여유가 있는가 보구려
나이가 들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들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때문에 모든것을 포기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칭구 컴 초보라고 했는데
완~전 프로야 야 멋있는 영상과 감미로운 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2006.05.26 17:18:54 (*.17.47.227)
"불독님" 한참만에 뵙겠습니다.
타국에서 생활하시니 그래도 가끔은 고국생각 나시죠.
음악까지 고국생각나는것으로 올리셨네요.
저는 가끔 오사모 방의 "불독님"께서 하신 말씀이 항시 장고의 발길을 땡긴답니다.
가끔 들러서 그 좋은 글을 보곤하죠.
오늘은 유독 고국의 향수가 우리 "불독"님을.....
고맙습니다.
타국에서 생활하시니 그래도 가끔은 고국생각 나시죠.
음악까지 고국생각나는것으로 올리셨네요.
저는 가끔 오사모 방의 "불독님"께서 하신 말씀이 항시 장고의 발길을 땡긴답니다.
가끔 들러서 그 좋은 글을 보곤하죠.
오늘은 유독 고국의 향수가 우리 "불독"님을.....
고맙습니다.
2006.05.26 19:33:38 (*.83.190.194)
불독님!
안녕하세요?
이국에서의 그리움 ..!
전 격어보질않아서 잘모르지만
님의 글과 음악에서 간접경험을 해봅니다.
한참 머물렀다갑니다....
안녕하세요?
이국에서의 그리움 ..!
전 격어보질않아서 잘모르지만
님의 글과 음악에서 간접경험을 해봅니다.
한참 머물렀다갑니다....
2006.05.27 01:04:42 (*.34.55.149)
안녕하세요, 벗님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저곳이 미국 오기전 제가 태어나 30년을 살았던
저의 고향 부산 해운대입니다.
옛날에는 많은 수목들과 골프장이었던 곳이 지금은 아파트로 빼곡히 쌓여져 있어
이제는 마치 낯선 타향과 같은 느낌 마저 듭니다.
어릴적 고향의 모습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해운대를 갈때 마다 그곳에서 내가 태어나고 자랐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고향을 다니러 가면 어릴적 어머니와함께 명절 옷이나 신발을 사러가던
재래시장을 일부러 나들이를 하지만, 웬지 아쉬움만 가득 안고 발길을 돌립니다.
옛정을 나누던 고향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우리 어린 시절의 친구나 추억들이 없어지고,
지금은 현대식 백화점 건물들로 점차 채워져 가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살만큼 여유를 부리는 요새 인지라,
가고 싶거나 찾아 갈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타국 어느곳에 있더라도 갈수 있는 고향이건만,
자꾸만 변해가는 고향의 모습이 아쉬웁기만 합니다.
이제는 고향은 내 마음의 연민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고향이 타국같이 느껴질 때가 더 많으니 말입니다...
고향을 떠난지도 어언 이십여년..
내가 살아온 인생의 절반이 가까워져 가지만,
아직도 그리운 고향의 푸른잔디는 내 마음속에 고이 간직 하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저곳이 미국 오기전 제가 태어나 30년을 살았던
저의 고향 부산 해운대입니다.
옛날에는 많은 수목들과 골프장이었던 곳이 지금은 아파트로 빼곡히 쌓여져 있어
이제는 마치 낯선 타향과 같은 느낌 마저 듭니다.
어릴적 고향의 모습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해운대를 갈때 마다 그곳에서 내가 태어나고 자랐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고향을 다니러 가면 어릴적 어머니와함께 명절 옷이나 신발을 사러가던
재래시장을 일부러 나들이를 하지만, 웬지 아쉬움만 가득 안고 발길을 돌립니다.
옛정을 나누던 고향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우리 어린 시절의 친구나 추억들이 없어지고,
지금은 현대식 백화점 건물들로 점차 채워져 가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살만큼 여유를 부리는 요새 인지라,
가고 싶거나 찾아 갈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타국 어느곳에 있더라도 갈수 있는 고향이건만,
자꾸만 변해가는 고향의 모습이 아쉬웁기만 합니다.
이제는 고향은 내 마음의 연민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고향이 타국같이 느껴질 때가 더 많으니 말입니다...
고향을 떠난지도 어언 이십여년..
내가 살아온 인생의 절반이 가까워져 가지만,
아직도 그리운 고향의 푸른잔디는 내 마음속에 고이 간직 하고자 합니다.
2006.05.27 01:08:07 (*.36.158.133)
아...부산 싸나이 불독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음악도 그렇고
글이 어쩌면 그리도 제 마음일까요?
코끝이 매워지네요
보고픈 엄마 생각도 나고...
저 역시 고국을 떠난지 20여년...
지울래야 지울수 없는 그리움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짙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운 마음,
함께 나누며...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불독님....
반갑습니다.
음악도 그렇고
글이 어쩌면 그리도 제 마음일까요?
코끝이 매워지네요
보고픈 엄마 생각도 나고...
저 역시 고국을 떠난지 20여년...
지울래야 지울수 없는 그리움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짙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운 마음,
함께 나누며...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불독님....
2006.05.27 08:03:18 (*.218.104.65)
푸하하하하하...
저도 an님처럼 한번 크게 웃고 시작할렵니다.
안녕하세요...공주님?
시간대가 같다보니 본국에 계시는 다른 벗님들은 주무실 시간에 우리는 자주 홈에 같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오작교홈은 24시간 가동이 되고 있다고나 할까요...ㅎ
그동안 지켜본 결과 미국 동부에 사시는 울님들이 여러분 계시는 것 같은데,
저는 뉴욕에는 누나와 동생이 살기때문에 자주 다니러 가는편입니다.
차로는 20시간, 비행기로는 2시간 정도 걸리지요...
언젠가 저희들도 본국처럼 오작교홈 미주지부가 결성되리라 봅니다.ㅎㅎ
제가 내숭을 한 것이 아니고 진짜로 컴에 대해서는 꺼먹눈인데...
1년여 전에 제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이 컴을 다루는 것을 보고 오기(?)가 작동하여 조금 배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깊이는 없고,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저도 an님처럼 한번 크게 웃고 시작할렵니다.
안녕하세요...공주님?
시간대가 같다보니 본국에 계시는 다른 벗님들은 주무실 시간에 우리는 자주 홈에 같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오작교홈은 24시간 가동이 되고 있다고나 할까요...ㅎ
그동안 지켜본 결과 미국 동부에 사시는 울님들이 여러분 계시는 것 같은데,
저는 뉴욕에는 누나와 동생이 살기때문에 자주 다니러 가는편입니다.
차로는 20시간, 비행기로는 2시간 정도 걸리지요...
언젠가 저희들도 본국처럼 오작교홈 미주지부가 결성되리라 봅니다.ㅎㅎ
제가 내숭을 한 것이 아니고 진짜로 컴에 대해서는 꺼먹눈인데...
1년여 전에 제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이 컴을 다루는 것을 보고 오기(?)가 작동하여 조금 배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깊이는 없고,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
2006.05.27 05:08:28 (*.159.61.75)
오작교 홈~미주지부를 결성하야 우덜은 뭔 제목으로
야그를 나눠야할까욤??~~~~푸하하하~!
1년에 한번 씩 한국 본부로 한사람씩 파견을 시켜볼까염?~헤
영상이 아주 깨끗하고~~~조오씁니다욤~!
오널~~훈아오빠의 목소리가 더 애잔하옵니당~ㅋ
훈아오빠의 그 넘성미가 요즘은 매력이더이다~하하하~!
야그를 나눠야할까욤??~~~~푸하하하~!
1년에 한번 씩 한국 본부로 한사람씩 파견을 시켜볼까염?~헤
영상이 아주 깨끗하고~~~조오씁니다욤~!
오널~~훈아오빠의 목소리가 더 애잔하옵니당~ㅋ
훈아오빠의 그 넘성미가 요즘은 매력이더이다~하하하~!
2006.05.27 20:47:02 (*.218.104.65)
고운초롱님,
아직도 저는 님의 글을 찾아 뵙지 못했는데...
홈에서 항상 편안함과 웃음을 주시는 님의 수고에
감사함과 즐거운 마음으로 님의글을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장고님처럼 저도 한턱 내어야겠습니다.ㅎㅎ
좋은 주말 되시기를...
아직도 저는 님의 글을 찾아 뵙지 못했는데...
홈에서 항상 편안함과 웃음을 주시는 님의 수고에
감사함과 즐거운 마음으로 님의글을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장고님처럼 저도 한턱 내어야겠습니다.ㅎㅎ
좋은 주말 되시기를...
2006.05.27 20:59:32 (*.218.104.65)
사철나무친구,
우선 나를 좋게 봐 주어서 친구로 대해주니 기쁜 마음이 앞서고,
요즘 세태에 우리가 술이 아니고, 글로서 친구가 되었으니
더욱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네~~.
나이를 떠나 이 나이에도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이것 저것 조금씩은 공부를 할려고 하지.
친구 가정의 행복과 우리의 깊은 우정을 위하여...화이팅 !
우선 나를 좋게 봐 주어서 친구로 대해주니 기쁜 마음이 앞서고,
요즘 세태에 우리가 술이 아니고, 글로서 친구가 되었으니
더욱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네~~.
나이를 떠나 이 나이에도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이것 저것 조금씩은 공부를 할려고 하지.
친구 가정의 행복과 우리의 깊은 우정을 위하여...화이팅 !
2006.05.27 21:14:09 (*.218.104.65)
장고행님,
이제부터는 좀더 님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행님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호칭은 호상간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주는 말이니까요...
기분을 나쁘게 해드리시지는 않았는지 염려가 됩니다.
우리가 컴맹세대로서 이 나이에 인터넷을 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 홈에 참여하는 벗님들을 보며는, 제보다도 연배가 높으신 분들도 많이 보이시고,
오작교 홈에 오며는 이언저런 이유로 저는 몸과 마음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수고하시는 손길위에 즐거움만 가득하시기를...
이제부터는 좀더 님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행님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호칭은 호상간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주는 말이니까요...
기분을 나쁘게 해드리시지는 않았는지 염려가 됩니다.
우리가 컴맹세대로서 이 나이에 인터넷을 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 홈에 참여하는 벗님들을 보며는, 제보다도 연배가 높으신 분들도 많이 보이시고,
오작교 홈에 오며는 이언저런 이유로 저는 몸과 마음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수고하시는 손길위에 즐거움만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