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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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22:44:56 (*.235.16.106)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 그동안 받은 사랑을 되 갚는 그런시간들을 준비하시기를 바라며 ....
이 글을 올립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 그동안 받은 사랑을 되 갚는 그런시간들을 준비하시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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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20:10:44 (*.234.155.41)
눈물 날 뻔했습니다...
제 주위에도 저렇게 커가는 아이들이 여럿 있답니다.
마음은 늘 그들에게 모자란 사랑을 채워주고 싶고
어린 가슴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싶은데.....
정작, 안으면 가슴은 아려오지만
한마디 말 못하고
그저 따뜻한 체온만을 옮겨 줄 뿐입니다.
제 주위에도 저렇게 커가는 아이들이 여럿 있답니다.
마음은 늘 그들에게 모자란 사랑을 채워주고 싶고
어린 가슴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싶은데.....
정작, 안으면 가슴은 아려오지만
한마디 말 못하고
그저 따뜻한 체온만을 옮겨 줄 뿐입니다.
2006.05.02 23:51:38 (*.235.16.106)
Diva님
예전, 우리들의 모습이 이러하지 않았는지요?
어버이 날이 며칠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받으면 살아왓던 것들을 이제 되갚으며 살아가는 그런모습을 그려봅니다.
예전, 우리들의 모습이 이러하지 않았는지요?
어버이 날이 며칠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받으면 살아왓던 것들을 이제 되갚으며 살아가는 그런모습을 그려봅니다.
2006.05.03 17:00:11 (*.231.153.111)
고운님
안녕하십니까,
오랬만에 님의 정겨운 마음의 흔적을 대합니다.
"이제는 내가 그 어머니의 자리에 있는데...
과연 나는 어떤 어머니의 모습으로 내 아이의 눈에..마음에 비춰질까?!..... "
하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항상 감사한마음을 갖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랬만에 님의 정겨운 마음의 흔적을 대합니다.
"이제는 내가 그 어머니의 자리에 있는데...
과연 나는 어떤 어머니의 모습으로 내 아이의 눈에..마음에 비춰질까?!..... "
하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항상 감사한마음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