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
봅니다. 저는 어제 오후에 백두대간 코스에
있는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고향마을 뒤
고남산에 올라 갔다왔습니다.
오랫만에 어린 아이처럼 진달래곷도 따먹고
즐거웠습니다.ㅎㅎ
맛있는 화전과 비타민이 풍부한 싱싱한 딸기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한주일 열어가시길 바
랍니다.^^*
ㅎㅎㅎ, 월욜점심은 이렇게 활기차게 먹어야 한 주일 거뜬하게 보내지. 흠 !
초롱님도 이번 주말 손님맞이에 골몰 하실건데,
평소의 차람으로 미루어서, 춘향골에 맛있는 냄새가 오죽할까.
원통절통애통애석 하담. 그래도, 눈요기는 실컷할 수 있게 초롱님이 배려하시겠지 뭐.
옻닭은 항시 대령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오사모 모임하시고 몸살 나시면, 오세요 ~ 옻닭 드시러.
손님맞이 하시느라 노심초사 하신 식구들 모시고......
초롱온니, 나 오늘 미춋나바~~~~우헤헤헤
오널 와이러케 웃음나냐??~미치겠네~~~!!
이거이 무슨 병의 시초인지 몰겠셤~~~ㅋ
근데, 위에 글을 읽어보니까 더 웃음이 나는겨~푸..푸..(참느라공)
옆에 있는 사람덜 속병까정 챙겨줄라다
내가 속병날 꺼 가터서리~~~~히힛~!!
그거 너모 힘들게 사는 거 아녀??
그렇게 다 챙길라몬 사는 거이 장난이 아니게 힘들 꺼 가터욤~ㅋ
각자 알아서 자기속은 자기가 챙기는 게
젤루 속 편하지 싶은데~~~~하하하~~!!
이건 내 생각이니께 또 장고행님 한테
나 혼내주라고 하지 말공~~~ㅎ
온냐말두 완투는 있는데 글구보믄 나두
우둔하거나 이기적인 사람에 속하는 가벼~그치??
하여튼, 오널 태풍두 안부는데 왜이렇게
거시기한 뇨자마냥 웃음이 이케 나냐??
저녁을 나가서 갈비를 뜯고 왔드만 속이 뒤집혔나벼~~캭~!!
갈비묵어서 온냐가 차린 음식은 하나도 못 묵었당~ㅋ
나, 구경만 하고 간다이~~~~~~~~~푸하하하~!
안뇽~~??
에고~방가~~~랑~
가까운 곳에셩~
울 서로 얼굴두 모르공~~ㅎ
구레둥~
요기셩~울 ~악수라둥~~~ 합시다~~~~~~용~ㅎ
글고요,
참말루~ 예쁜 산 이였지여~
봄의 꽃보면서리~
오모낭~진달래까정 따셩 머꼬~~~~ㅎ
너모 행복하셨네욤~ㅎ
구레셩~
빈지게님의 맘을~
꽃들에게 홀딱 빼앗기공~오셨지영~~~~??
푸~하하하~
오널도~
행복한 한주 시작 하시고용~^^*~빵긋~ㅎ
깍~~~껑~~~??
휴일 잘 보내셨나~~욤~ㅎ
클클클~~~~~~~~ㅋ
"원통절통애통"애석~~~~~~~~~ㅎ
너모나~보고 시펐는뎅~~~~~~ 아쉽고~섭섭하네욤~~~~~~~ㅎ
옻닭은~~요???
지난번 울 감독님이랑 초대를~~~~하셨지영~~??
잊지 않구~온제 몸보신 하러 ~~~~가봐야~~~~~~~징~ㅋ
古友님.
참말루~마늬~지달렸었는뎅~~
고~~~~~넘의 "바둑대회" 땜시렁~~~~~~~~~ㅎ
글고요,
봄날의 만개한 화사한 꽃들처럼~
늘~ 건강하시공~
행복하셔야 해욤~~아랐~~~쥐~ㅎ~알랴붕~~~방긋
까~꽁~~~~~ㅎ
푸~ㅎㅎㅎ~~ㅎ
항상~
말로만 고운사랑을 전하고 있네욤~부끄~부끄~~~ㅎ
초롱이도~
우둔하고 ~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공~
정말이지~
나누며 베풀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을~해야 겠네용~~~~~~~~ㅎ
an 칭구님.
아라써~~~~~ㅎ
이따가 장고 오라버니 오시믄~
몽땅~~~~~~ 다 까벌여야~~~~~징
환하게.. 이뿌게..
웃던 울 칭구 모습이 떠오릅니다..용~
에고~~이뽀~~~~~~~~~랑~ㅎ
울 칭구에게~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염~~
피에쑤;글구~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알렐루야~..
부활절이라구 하루 쟁일 계란대신 갈비루~~ㅎ 묵꾸 ~~?~..ㅋㅋ메~~~~~~~렁~ㅎ
주말 잘 보내셨죠^^
어제..전주에 오셨다면서요^^미리 연락이라도 하고 오셨음...
전주 비빕밥 한그릇 대접 했을텐데요^^
따님이랑..즐건 시간보내셨다니...^^*^^
점심은 드셨어요??^^
바쁜 월요일!!!
감기 환자가 많아서....기운 없~~스...^^
긴 한숨을 토해내고...
넘 피곤해서인지..입맛도 별루였는데...^^
초롱님의 정성이 듬쁙 담긴...곰탕 한그릇 먹고 나니..
이제야~~기운이 나네요^^
제..^^고운 피부를 위해^^(우~웩)
싱싱한 딸기는 한개만 먹을께요^^
남은 오후 근무는...힘이 절루 날것 같아요^^
기운 나는 곰국 한그릇에....행복합니다~~^^
고운 초롱님..!!
항상...따뜻한...마음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남은 오후도....행복하세요*^^*
♡해요^^
일요일은 잘보내셨내요....
오늘은 좀늦게 도착 하였네요...
일단은 출근 도장 부터 찍어야 나중에 개근상 받을수 있도록...콰~가~가~ 꽝!!!.
감사합니데이.
오모낭~~~ㅎ
전주에 계셨군용~~ㅎ
에고~더욱 더 방가~~~~~~셩~주글꼬 가토욤~~ㅎ
전주에서 딸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지여~
구레셩~
제가 가끔씩 댕겨 오고~
오늘도 전주에서 곧 바로 출근를 했지~~~렁~ㅎ
울 순수님.
아니~병원에 근무를~~~~~~~???
고롬~만약에 초롱이 아프믄~울 순수님 찾아 갈까~~~~~여~??
흐~미~조오~~~~타~용ㅎㅎㅎ
글구요,
네~마자~마죠~환절기라서 감기환자가 많을꼬 가타영~ㅎ
고롬~ 연락처~~???
교환를~~??
갑자기 흐려진 날씨~
건강하시공~늘 행복 하시고욤~
울~순수님과의 좋은인연의 감사를 드립니다..욤~따랑혀~~용~안뇽~ㅎ
안뇽~~안뇽~??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고요~?
그란디.
울 sawa님.
이~뽀~~~~셩~주글꼬 가타염~~~ㅎ
맨날 맨날 출근도장 쾅~~!!쾅~!!!
온제나 {오작교의 홈 } 기둥뿌리가 흔들릴 꼬 가토욤~~~ㅎ
구레둥~
너모 너머 조오~~~~~타욤~ㅎ
아마~
년말에는 울 감독님께서 개근상을 주시리라 믿어염~ㅎ
피에쑤;글고요,
오는 "오사모 "모임에
ㅎㅎ꼭 오시어~
추억에 남을~사진이랑~ 한컷 한컷 ~이쁘게~ 찍어 주셔야지~~용~~?? ^^**방긋!
안개두 출근해서 도장찍어~~~유
안개 이쁘죠 ..ㅋㅋ 쑥쓰러워...
근디...옻닭얘기하니깐 온몸이 간질 간질한게 아주 죽갔시유...
안개 옻무지 타거든요...^^;;
옻무지 심하게 오르는 사람은 꿈꿔도 오른다고 하던뎅...제가 그정도거든요..
워낙에 산에 오르는걸 좋아해 아버지랑 동네 아저씨들 따라 약초나 버석따러 가시면 저고 꼽싸리 끼여 가곤 했는뎅....
신나게 산에 갔다와서는 언제 옻나무를 건들었는지...
온몸에 옻이올라 한참을 애를 먹고...^^;;
그래서 옻에 좋다는 민감요범으로 할머니께서 밤나무 껍질을 끓여서 식힌물로 소독해주시고 그랬는뎅...^^
흐~~~~미 간지러운거... 자꾸 옻나무 야기하니깐 진짜 옻오른것처럼 가려워요....
고운 초롱언냐^^
안개 등...저...기 저 구석자리 간지러워요
얼른와서 좀 끍어주실래요...^^
나 안온다공 sawa님도 안가신다는디 우짜냐??~~ㅋ
약오르징??~~~~~~푸하하하~!
일단은 내 비향기 표 먼저 보내바바바~ㅎ
고럼 내가 안간다는 사람덜 몽땅 델꼬 가께욤~~우헤헤~!!
나 오널 왜이러냐??~~~~~~~~~~욤??
생각보단 증상이 너모 심각혀~~ㅎ
암만해두 '오사모'엘 못가서 오는 증상가터~~푸하하하~ㅎ
언능와~
참말이지~
울 안개동상은 올메나 이뿐지~
꼬~옥 한번 안아 주고 시포셩~주글꼬 가타염~ㅎ
이온니두~첨에 옻물을 마시공~
담에는 옻닭을 머거 봤는뎅~괜찮더라구영~~~ㅎ
에고고~
못 먹는 음식이 없으니~ㅎ
워쩔땐~아주 쬐금은 부끄러울 때두 있지~~~~~~렁~~~~~~ㅋ
갑자기 날씨가 잔뜩~흐려지네~
귀염둥이 울 수빈,유빈이 감기랑 칭구 맹글지 말공~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랄께여~~~~아랐~지??
사랑하는 울 동상~참말루~사랑해~안뇽~ㅎ
울 an 칭구 땜시렁 못 살것어~~~~영~~~~~ㅋ
정말이지~
요로코롬 미운 칭구는 세상에셩~~~첨 봤다~~욤~ㅎ
사랑하는 울 감독님.
글구~울 장고 오라버니. 반글라 오라버니,
sawa님 ,古友님.붕어빵 아자씨,
초롱이는 울 an 칭구가 미~~~~~오셩~주글꼬 가타염~~~~~ㅠ
암만 생각해두~미~~~~~~오영~
오똑케 하~~징~~??
피에쑤;구레둥 젤루 이~~~~~~~~뿌지렁 알~~~~~~~쥐~??
푸~하하하하~
부~~응~~~날아 갑니데이~~
지금은~비향기 표 배달~~~~~~~~~~~~~~중~
크~ 나두 방금 뱅기타고 왔는디...
아침에 창원갔다 도착하자 마자...
홈열어 댓글 올리는중 이라우~
휴일 잘~ 쉬셨쥬?...
때는 늦었지만 곰탕 한그릇 때리구 가유~~~
오널은 방가셩~~~~~주글꼬 가튼 울 님덜만 오신거 아닌~~~겨~~~~??
온제나 울 반글라 오라버니께셩~
오실까~~~낭~~~~~~??
"오작교 대문"앞에셩~~~요로코롬 지달리공~~있었지~~~~렁~ㅎ
워메~
이케 이삔 초롱이 동상두~
뱅기타공~~~~~워데든지~훨~~훨~~날아가고 시포~~~~~~랑~ㅎ
네~오라버니도~
즐겁게 휴일 보내시고욤~ㅎ
글고요,
초롱이가 드리는 곰탕은 무조건 한사발 드셔야 해욤~
구레양~
뱅기타공~힘든일 모두 해낼 수 있~~~~징 아랐~~~~~징~ㅎ
남은시간두~
참 말루 좋은 시간 되시어욤~알라뿡~~꾸벅~ㅎ
울 초롱님은 왜 그렇게 막 퍼준다요?
오래비가 둘씩이나 남원에 가는데 그때 좀 오래비들한테 머을것 좀 줘야지
왜 미리 막 퍼주고 그런다요.
왜 그대 오작교밑에서 건지기 쉽게 굶길라고 그러슈?
운동 많이하지 마시고~~~
아프다고 꾀병부릴까봐 겁나서~~~~^^
잠시 다른방에 갔다가
다시왔어요. 암침 먹을라고..ㅎㅎ
곰탕으로 해장하고 딸기로 입가심?
오늘 아침 잘먹고 갑니다.
그런데 곰탕보다 촐롱님 웃음소리하며
애교가 더 마음을 살찌우는군요...ㅎㅎ
푸~하하하~~~~~~~~~~~~~ㅎ
오톡케~
고로코롬~초롱이 약점만을 톡 꺼집어 내신다~~~~욤~??
붕어빵님.
부끄~부끄러버욤~~~~ㅎ
초롱이는 아무것두 잘 하는 것이 없어여~ㅎ
참말이예욤~ㅎ
그렇다공~
미모가 뛰어난 것두 아니공~
애교가 넘치는~매력있는 뇨자두 못 돼고~~욤~ㅎ
초롱이~
아무리 못 생겼지만~
맘이라두 행복 해지고 시포셩~늘 이뿌다고 말한 거~지~~~~~~~렁~ㅎ
암튼~
빵 아자씨 못 뵈어셩~오톡케 하~~~징~ㅎ
너모 너머 보고 시포~~~~~~~~~~~~~랑~ㅎ
빵 아자씨~
오널도~행복한 날 되세욤~방긋~ㅎ
워~~~~~~따~ㅎ
울~장고 오라버니 걱정두 팔자~~~~셩~~???
초롱이 ~워낙에~ 뚱한 몸이라셩~
열시미 운동을 해야 돼용~ㅎ
그란디~
오작교 다리밑에 빠지셔두 걱정은 마셔~~~~라~ㅎ
초롱이~수영경력 15년이랑게욤~ㅎ
글고요,
꾀병이라고욤~??
어느 님에게~ 벌써 소문을~~~~~~???
이제서야 실토를 쬐금만 할게용~
솔직담백 하고용~ㅎ
슬플때~눈물많구~ 겁 쟁이구, 단순하구, 실수두 곧 잘하구용~~
글구요,
엄살이 넘넘 많아셩~춘향고을에는~
벌써~~ 소문이 쫘~~~악 났시~욤~ㅎ
안뇽~~~~??
ㅋㅋㅋ
그림자님.어서 오시어욤~ㅎ
입맛이 없더라두~아침은 꼬~옥 챙겨 드셔야 해욤~아랐~~쩡?
초롱이 아그덜 모두 학업 땜시렁~
모두 집을 잠시 비웠네욤~~~~~ㅎ
신랑은 5,31지방선거에 너모나 바쁜 나날이구요
구레셩~혼자 식사를 하는데~
맘에 걸렸던지~
체력보강~하라공~ 한우사골을~ 사다 주네욤~ㅎ
구레셩 구런쥐~울 님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여~~ㅎ
글구여,
늘~함께 해주셔셩~
넘 반갑구 기쁘네욤~~~~ㅎ
오늘도 행복 만땅 하시길 빌어욤~~~~~빵빵긋~~ㅎ
너모 고맙습니다....욤~~~ㅎ
이른아침에~~~요로코롬 이삔 초롱이라 불러 주시공~~~ㅎ
행복하게 해주셔셩~ㅎ
이케 이뿐 초롱이도~
참 좋은 하루가 될~~~~꼬같은 예감이 듭니다...용~
늘 감사 드려욤~~~~~~~~~ㅎ알랴붕~~~~꾸벅~ㅎ
부끄~부끄러버~~~~~~랑~
오모낭~지가 여성스럽다고~~욤~~??
그란디~모습은 쬐금은 비슷하지~~~~~렁~ㅎ
고운님.
이케 이뿐 초롱이가 ~"성격장애"가 있는 것은 아닐까~~~영??
낯가림 땜시렁~
요로코롬~
마음의 교류가 있는 칭구라믄~
올메나 가심 설레이도록 지달려 질까~~~~~낭~~??
천둥.번개..어둠으로....
조금은 무섭네요^^
이런날은 솔직히 말해서 심난하죠^^
병원..아래층...아시죠^^약국에 근무해요^^
환자....손님도 없고요..지루한? 시간만 보내고 있답니다^^
초롱님께서도..가까운 곳에 사시나 봐요^^
환자 없을때..^^잠~시 다녀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