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4.12 02:20:19 (*.48.165.170)
가족니이임.....................
마실 갔다가 모시고 왔읍니다......
..................................
내가 사랑 하는 언덕 에는
바람과 구름과 꽃이있다...
구름속에 꽃이 있고,
꽃위에 별이 있다.
그들은 함께 있지도 않고
따로 있지도 않다.
내가슴엔 비비고 기댈
작은 언덕 하나 있다.
................................
풀잎
마실 갔다가 모시고 왔읍니다......
..................................
내가 사랑 하는 언덕 에는
바람과 구름과 꽃이있다...
구름속에 꽃이 있고,
꽃위에 별이 있다.
그들은 함께 있지도 않고
따로 있지도 않다.
내가슴엔 비비고 기댈
작은 언덕 하나 있다.
................................
풀잎
2006.04.12 05:17:56 (*.159.63.178)
어쩜 그리도 고운영상을 모셔오셨는지요.
하얀 들국화에 파란 하늘의 어우러짐이
둘이지만 하나로 만나는 마음을 보는 듯한
아름다움 말고 더는 표현할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내 마음까지 저 들녘을 거닐고 맙니다.
가슴 가득히 차오르는 풍요로운 미소를 만나
그렇게 어우러져 함께..함께 떠나고 있다네요.
어디론가 그렇게...
하얀 들국화에 파란 하늘의 어우러짐이
둘이지만 하나로 만나는 마음을 보는 듯한
아름다움 말고 더는 표현할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내 마음까지 저 들녘을 거닐고 맙니다.
가슴 가득히 차오르는 풍요로운 미소를 만나
그렇게 어우러져 함께..함께 떠나고 있다네요.
어디론가 그렇게...
2006.04.12 09:45:23 (*.16.115.56)
영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장고가 산마루라는 이름으로 홈에 들어올때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장에 가시면서 흰 운동화 사오신다 하여 해질무렵 산마루에 올라 흰 운동화를
사오시는 엄마를 기다렸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장고가 태여난곳은 산 마루를 넘어 장에 갈려면 한 두시간은 걸렸거든요.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언젠가 장고가 산마루라는 이름으로 홈에 들어올때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장에 가시면서 흰 운동화 사오신다 하여 해질무렵 산마루에 올라 흰 운동화를
사오시는 엄마를 기다렸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장고가 태여난곳은 산 마루를 넘어 장에 갈려면 한 두시간은 걸렸거든요.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2006.04.12 14:20:50 (*.239.30.58)
sawa님.
안냐세욤~~??
요천 강변을 거닐어도 좋구~
꽃길을 거닐어도 좋구~
내가슴엔 비비고 기댈 ~
작은 언덕 하나 있어셩~너모 좋으네욤~~~ㅎ
높고~파아란 하늘~
가을들녁의 아름다운 영상이~
풍요로움과 평온함을 느끼게 하네요~ㅎ
sawa님.
행복한 시간 되시어욤~~빵긋~~ㅎ
2006.04.12 17:37:33 (*.48.165.170)
an 니이임............
다녀 가셨군요...답이 늦었읍니다.
어디론가 그렇게 가보입시데이.....반기는이 없어도요.....
감사합니다.
다녀 가셨군요...답이 늦었읍니다.
어디론가 그렇게 가보입시데이.....반기는이 없어도요.....
감사합니다.
2006.04.12 18:02:48 (*.48.165.170)
장고 니이임 반갑습니다.
답이 늦어서 미안+죄송 입니다.
녜~예 엄마를 기다리는.....그마음 알지요 이해도 삼해도 합니다요...
이렇게 오셔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드립니데이!
저는요 어릴때에.....할머님을 기다렸거든요.
장에갔다 오시는 할머님의 손에는 저의 먹을 거리가 있었으니까요.
군대 첫휴가 나왔을때 할머님께 거수경래 드리니까...
할머님 하신 대답 말씀...."누군교오...?"
손자를 못 알아보셨든....... 너무멀리 가신 할머니이임...
정말~ 저~엉~엉~엉~말 보고싶습니다... 할머니이.................
감사합니데이
답이 늦어서 미안+죄송 입니다.
녜~예 엄마를 기다리는.....그마음 알지요 이해도 삼해도 합니다요...
이렇게 오셔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드립니데이!
저는요 어릴때에.....할머님을 기다렸거든요.
장에갔다 오시는 할머님의 손에는 저의 먹을 거리가 있었으니까요.
군대 첫휴가 나왔을때 할머님께 거수경래 드리니까...
할머님 하신 대답 말씀...."누군교오...?"
손자를 못 알아보셨든....... 너무멀리 가신 할머니이임...
정말~ 저~엉~엉~엉~말 보고싶습니다... 할머니이.................
감사합니데이
2006.04.12 18:11:49 (*.48.165.170)
아이고 고운초롱 니이임...
아이고 답글이 늦어서 어쩔까나....
항상 명랑허시고 분위기 Up and Happy 허신 오작교의 짱사마....
오늘도 행복+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옵니데이.
피예스(고운초롱사마버전입니다요) : 저가 랴부헐랍니다요
ㅎㅎㅎ 고사마 라고 하면 않되겟니이.....?ㅋㅋㅋ
아이고 답글이 늦어서 어쩔까나....
항상 명랑허시고 분위기 Up and Happy 허신 오작교의 짱사마....
오늘도 행복+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옵니데이.
피예스(고운초롱사마버전입니다요) : 저가 랴부헐랍니다요
ㅎㅎㅎ 고사마 라고 하면 않되겟니이.....?ㅋㅋㅋ
2006.04.12 19:44:14 (*.176.172.243)
이런 좋은길이...
와~우 영상이 변하네요?
좋은걸 모셔왔네요...
sawa님~~~~~
좋은음악과 영상이 어찌나 따~악 입니다요.
잘~ 보고... 잘~듣고... 갑니데이~ sawa님^^
와~우 영상이 변하네요?
좋은걸 모셔왔네요...
sawa님~~~~~
좋은음악과 영상이 어찌나 따~악 입니다요.
잘~ 보고... 잘~듣고... 갑니데이~ sawa님^^
2006.04.12 22:58:10 (*.48.165.170)
반글라님 먼저 차한잔 드시이소... 고사마 고운초롱님거 잠깐 빌려왔습니데이 요기 ↓↓
잠깐 외출 갔다 왔드니만은 다녀가셧군요.
무슨 과찬의 말씀을요...
감사합니데이...
잠깐 외출 갔다 왔드니만은 다녀가셧군요.
무슨 과찬의 말씀을요...
감사합니데이...
2006.04.13 03:35:25 (*.48.165.170)
고운초롱니이임님 ....이름하여 고사마...
커피셋트 잠깐 임대 하시이소...
사용로는 추후 지불 예정 입니데이...
아예 백지수표 드릴 예정 입니데이....
감솨아아 합니데이... 요로코롬 꾸뻑 하면서요...
커피셋트 잠깐 임대 하시이소...
사용로는 추후 지불 예정 입니데이...
아예 백지수표 드릴 예정 입니데이....
감솨아아 합니데이... 요로코롬 꾸뻑 하면서요...
2006.04.13 04:30:48 (*.193.166.126)
sawa님 안년요.
너무 멋진 영상시 한폭~
영상이 너무 멋있어요. 한참 들다보다가...
저 길을 쭈욱 따라가다보니
하얀 들국화 피어있는 언덕이...
즐감하다 커피까지 마시고 갑니다.
너무 멋진 영상시 한폭~
영상이 너무 멋있어요. 한참 들다보다가...
저 길을 쭈욱 따라가다보니
하얀 들국화 피어있는 언덕이...
즐감하다 커피까지 마시고 갑니다.
2006.04.13 08:32:36 (*.48.165.170)
푸른안개 니이임.....
다녀 가셨군요 새벽운동후...
잠깐 들려서 보니.....
펌인데도 즐감 하셨다니....마실 다녀야 겟내요 ㅎㅎ......
새벽 10리 대밭길을 걸으면서 님이주신.....
감사합니데이..
다녀 가셨군요 새벽운동후...
잠깐 들려서 보니.....
펌인데도 즐감 하셨다니....마실 다녀야 겟내요 ㅎㅎ......
새벽 10리 대밭길을 걸으면서 님이주신.....
감사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