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2.21 02:44:56 (*.235.16.197)
죄송합니다.
어제 몇번을 올렸었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몇번을 지웠습니다.
열람하시고 댓글을 써 주신 고운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에러를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이 글은 우리 모베터 님께서 외국음악방에 올려져있는 Sheila Ryan - Evening Ball(상사화)에 다신
댓글이 너무 좋아 모베터님의 허락을 득하고 만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울 고운님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동영상방장 달마 올림 -
어제 몇번을 올렸었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몇번을 지웠습니다.
열람하시고 댓글을 써 주신 고운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에러를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이 글은 우리 모베터 님께서 외국음악방에 올려져있는 Sheila Ryan - Evening Ball(상사화)에 다신
댓글이 너무 좋아 모베터님의 허락을 득하고 만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울 고운님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동영상방장 달마 올림 -
2006.02.21 04:49:39 (*.36.158.133)
새 파란 하늘처럼 맑았던 젊음..
가슴시린 사랑..
상사화의 아름다움에 반추해 보는
추억과 사랑..
피 끓었던 젊음...
이젠 주름만 늘어가는 중년의 모습
하지만 가슴 뭉쿨한 그 무엇인가를
공유할수 있는 우리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cosmos도
바스라진 이파리들 주어모아
더운 가슴 지펴보고 갑니다.
꾸미지 않은 솔직함으로
감동을 주신 모베터님의 글..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느낌을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달마님의 마음이 참 넉넉하고
정겹습니다.
-
가슴시린 사랑..
상사화의 아름다움에 반추해 보는
추억과 사랑..
피 끓었던 젊음...
이젠 주름만 늘어가는 중년의 모습
하지만 가슴 뭉쿨한 그 무엇인가를
공유할수 있는 우리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cosmos도
바스라진 이파리들 주어모아
더운 가슴 지펴보고 갑니다.
꾸미지 않은 솔직함으로
감동을 주신 모베터님의 글..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느낌을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달마님의 마음이 참 넉넉하고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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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09:17:55 (*.231.153.111)
cosmos님
우리들 가슴속에 아로새겨져있는 추억의 공통분모는 다들 비슷한 모양입니다.
삶을 쫓아만 왔지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체 이렇게 세월만 흘렀나봅니다.
'아름다울 수 밖에 없었던 순 백의 시절들이 깊어지는 주름속에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잎이 말라 죽어야만 피어나는 상사화가 되라해도 바스라진 이파리들 주어모아 더운 가슴 지펴보렵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하늘엔 구름한점없는 청명한 그리고 마치 봄날과같은 따뜻함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아로새겨져있는 추억의 공통분모는 다들 비슷한 모양입니다.
삶을 쫓아만 왔지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체 이렇게 세월만 흘렀나봅니다.
'아름다울 수 밖에 없었던 순 백의 시절들이 깊어지는 주름속에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잎이 말라 죽어야만 피어나는 상사화가 되라해도 바스라진 이파리들 주어모아 더운 가슴 지펴보렵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하늘엔 구름한점없는 청명한 그리고 마치 봄날과같은 따뜻함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06.02.21 11:01:43 (*.105.78.218)
달마님^^
넘 죄송할 것 없습니다.
첨엔 장고도 좀 그러 했습니다만 이렇게 다시 님의 작품을 뵙게 되서 고맙고
오작교홈을 위한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넘 죄송할 것 없습니다.
첨엔 장고도 좀 그러 했습니다만 이렇게 다시 님의 작품을 뵙게 되서 고맙고
오작교홈을 위한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2006.02.21 13:15:50 (*.235.244.38)
가슴깊이 사무치도록 그리워 하면서도..
서로 만날 수 없는~
슬픈 운명을 가진 상사화..라지여~
젊은날의..
가슴시린 사랑..
사랑의 열병을 앓으며 ..
그대가 가야할 길이랑~
내가 가야 할 길이 다르다는게~너무 슬프네요.~
모베터님의
감동을 주신 좋은글~
영상에 곱게 담아 주신 달마님께 감사드려요.
서로 만날 수 없는~
슬픈 운명을 가진 상사화..라지여~
젊은날의..
가슴시린 사랑..
사랑의 열병을 앓으며 ..
그대가 가야할 길이랑~
내가 가야 할 길이 다르다는게~너무 슬프네요.~
모베터님의
감동을 주신 좋은글~
영상에 곱게 담아 주신 달마님께 감사드려요.
2006.02.21 13:49:26 (*.231.153.111)
장고님
우리 오작교홈에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텅빈 내 마음을 채울 수 있고 애잔한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정말 청명하고 따듯한 봄날같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일만 많이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오작교홈에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텅빈 내 마음을 채울 수 있고 애잔한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정말 청명하고 따듯한 봄날같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일만 많이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2006.02.21 13:54:38 (*.231.153.111)
고운초롱님
잘계시죠.
그래도 이렇게 자주 뵈올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우리 고운 초롱님의 추억속에 고히 묻어놓으신 추억속의 그리움은 어떤것일까?하는 궁금함을
가져보면서 이 좋은 공간속에서 함께 만나고 이야기하며 호흡함에 행복하답니다.
참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잘계시죠.
그래도 이렇게 자주 뵈올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우리 고운 초롱님의 추억속에 고히 묻어놓으신 추억속의 그리움은 어떤것일까?하는 궁금함을
가져보면서 이 좋은 공간속에서 함께 만나고 이야기하며 호흡함에 행복하답니다.
참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2006.02.21 14:36:07 (*.146.85.227)
후후...
달마도사님과 모베터님의 합작품을...
몇차례 에러 땜에 무척 궁궁했는디...
드뎌 열리네요!
모베터님의 좋은글과 좋은 영상과 함께...
올려주신 달마도사님...
은은히 심금을 울리는 음악에 오늘도 도취되어 봅니다.
달마도사님과 모베터님의 합작품을...
몇차례 에러 땜에 무척 궁궁했는디...
드뎌 열리네요!
모베터님의 좋은글과 좋은 영상과 함께...
올려주신 달마도사님...
은은히 심금을 울리는 음악에 오늘도 도취되어 봅니다.
2006.02.21 14:42:50 (*.231.153.111)
반글라님
일은 안하시고 이 좋은 날 오후에 뭘하시고 계시는 겁니까??? ㅎㅎㅎ
오작교홈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시고 계시는 반글라님
좋은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한번 만나 이스리 한잔 할 수 있을까???,,,,,,,,
일은 안하시고 이 좋은 날 오후에 뭘하시고 계시는 겁니까??? ㅎㅎㅎ
오작교홈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시고 계시는 반글라님
좋은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한번 만나 이스리 한잔 할 수 있을까???,,,,,,,,
2006.02.21 16:44:28 (*.177.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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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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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06.02.21 17:28:38 (*.146.85.227)
아니? 달마도사님.
오널 어데 가신다면서 출근 하셨네유???
아하! 저녁때 가시겠네유~
글구 오늘 이슬 한잔 하실꺼 같은디...
밤샘 하실꺼쥬? 고생 하시겠습니다.
언제 시간 맹글어 보세유~
이슬과의 미팅은 언제나 환영합니당~
오널 어데 가신다면서 출근 하셨네유???
아하! 저녁때 가시겠네유~
글구 오늘 이슬 한잔 하실꺼 같은디...
밤샘 하실꺼쥬? 고생 하시겠습니다.
언제 시간 맹글어 보세유~
이슬과의 미팅은 언제나 환영합니당~
2006.02.21 23:03:59 (*.225.195.125)
애절 하네요.
심장이 멎는듯 싶기도 하구요.
상사화를 다시 보면
이노래 만큼 애절하게 보일듯 싶어요.
8월에 피는건 상사화.
9~10월에 피는건 꽃무릇(석산) 이라지요.
이건 석산입니다.
작년 10월 인근 절에서 비오는날 담은건데요...
모두들 이것도 입과 꽃이 따로피어
상사화라 부릅디다.
아무렴 어때 애절함은 같은데...
심장이 멎는듯 싶기도 하구요.
상사화를 다시 보면
이노래 만큼 애절하게 보일듯 싶어요.
8월에 피는건 상사화.
9~10월에 피는건 꽃무릇(석산) 이라지요.
이건 석산입니다.
작년 10월 인근 절에서 비오는날 담은건데요...
모두들 이것도 입과 꽃이 따로피어
상사화라 부릅디다.
아무렴 어때 애절함은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