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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16:38:04
7월 16일에 근무처를 남원으로 옮겼습니다.
촌놈이 도시에서 살다보니깐 너무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탓으로,
글 한 점 놓는 것에도 힘이 들었거든요.
고향으로 오니깐 그 자체가 삶의 행복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여유가 많아졌고요.
이제는 조금 더 홈을 가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