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1.01.24 11:45: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영상이 오찌나 아름다워 보고또 보며 머물어 봅니다^^
무조건 행복한 아침이네요^^
지금 창밖에도
쪼로케~↑
완죤 설화속에 한 폭에 그림앞에 서있는 느낌이구용
구레둥
어젯밤..넘 마니 내린 탓으로
아침 출근할때엔 신랑 차 저의차 몽땅 놓구
현대 투싼으로 나왔다네요^^
암튼 눈길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한주 시작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1.01.24 19:48:43
"첫눈 온 날 저녁때
우리 이자리에서 꼭`다시 만나제이.. 꼬옥꼬옥
손꾸락 걸며 맹세한
아련한 풋사랑..
고 가스나야를 뜨오러게 하는
사랑의 명세 앞에
안부 한 줄 내려놓습니다^^*
사랑앞에만 서몬
괜히 약해질랴 애 쓰시는 울^ 감독 오빠야
올 핸..
금년엔 제발제발
자꾸만 약해질랴 발뻼 허딜 말구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주그라. 헤이빠빠 리빠
응원가("Victory")
외
쳐
봅
니
더
사랑엔
더(+)약한 해뱅대
올림.!!
2011.01.25 04:46:29
세상을 향해
아니 사람들을 향해 걷었던 마음의 빗장을
살며시 열고 뺴꼼히 내다본 하얀 세상은
너무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순백의 때묻지 않은 그 고결함은....
생각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지만..
그래도 오작교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많은 식구들이
있다는거 항상 곁에서 바라보고 지켜본다는거...아시죠 ??
늘 올라오던 영상이 뜸하면
먼곳에서 그냥 발만 동동 하지요..
오작교님...
가끔은 귀도 막고 눈도 감고 외면도 하면서...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울 오작교 홈을..
물론 오작교님도 알라뷰~~